키보드와 마우스만 가지고 상당한 손맛을 느낄수 있다. 패드도 마찬가지 (개인적으로 패드가 더 재밌는듯 함) 게임 자체는 단순하지만 그래서 더욱 빠져들수 있는것같다.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면 더욱재밌고 싱글플레이도 충분히 재밌다. 추천.

Meltdown is goddamn fucking awesome. It is ported from IOS/ANDROID though it doesn't mean MD is a short and simple game. MD recalls well-made old japanese arcade games. Controls are tight, Animations are smooth, Enemies are varied and smart, Boss fight is very satisfying, Co-op is fantastic. Every missions have enough length to be absorbed in(Important thing. Because almost casual games, especially phone games, are very short.) Of course MD has few cons. UI sucks, character is like dull naive lumberjack, some balances are needed to be fixed. But these things are nothing to do with playing this amazing fun game. 요거 진짜 물건이다. 타격감 쌈빡하고 조작감 산뜻하다. 맛폰 겜 포팅치고 비쥬얼도 준수하며 사운드도 박력있다. 4인까지 지원되는 코옵 멀티는 뜻밖에도 쾌적한 편이며, 무엇보다 '신난다'. '택티컬 아케이드 슈터'를 표방하는 만큼 적들의 패턴이 영리하고 다양하며 은엄폐, 구르기, 원거리/근거리 공격 등 몇가지 스킬들을 섞어가며 컨트롤하는 즐거움도 적절하게 제공한다. 이 정도면 아케이드 게임이 가져야 할 '애티튜드'를 성실하게 갖췄다고 본다. 요즘 정말 이런 순수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게임 별로 없다. 레벨과 스킬 시스템, 다양한 무기들의 언락과 무기 업그레이드까지 커스터마이징의 ABC는 갖추고 있어 초반엔 캐릭 키우는 재미도 있다. 레벨업을 하는 건 비단 나의 캐릭 뿐만이 아니다. 노가다만 열심히 하면 언젠가 먼치킨이 되어 적들을 짓밟고 다니는 여타의 심심한 게임들과 달리 레벨에 비례해 적들도 함께 강해지도록 디자인되어 있는데, 게임을 하다보면 이게 대충 만든 게임이 아니라는 걸 팍팍 느끼게 된다. 30렙(바쁘게 하면 2시간 정도 걸린다)을 찍고 나서야 웨이브 모드(서바이벌 모드)를 해금할 수 있는데 리플레이 밸류를 끌어올리는 데 있어 바람직한 결정이었다 생각된다. 물론 단점도 많다. 포팅 게임이라지만 안구가 부식될 정도로 구린 UI, 허접한 인 게임 텍스쳐, 격렬한 컴뱃을 수행해야 하는 군인이라기 보다는 동화 속 나뭇꾼 캐릭터에 가까워 보이는 선량하고 푸근한 캐릭터 비쥬얼 등등 사소한 부분에서 눈살이 찌푸려지는데, 아직 얼리 액세스이기도 하고, 또 뭐 게임이 재미나기 때문에 플레이 중엔 어차피 문제되지 않는다. 얼리 액세스가 끝나면 가격이 3.99에서 5.99로 2딸라 인상 예정이라 한다. 쓰잘 데 없이 복잡하고, 의무감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도저히 진행 불가능한 지루한 게임들에 지친 사람이라면, 빨리 구매하시라.

저렴한 가격에 비해 효율이 아주 좋은 게임. 처음엔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점점 게임에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게다가 온라인 4인 코옵까지 지원하므로 오락실에서처럼 중간에 플레이거 난입도 가능하다. 아케이드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필히 추천한다. 아, 그리고 키보드+마우스 보다는 게임 패드로 플레이 해야만 이 게임의 재미를 100% 느낄 수 있다.

재미있고 조작이 간단하다. 다만 돈이 잘 안모인다...ㅋㅋ 그래도 가격도 저렴하고 사람도 100명정도씩은 꾸준히 있어서 온라인도 할만하다. 추천!

편의점에서 평소에 눈에 띄지 않다가 세일을 하자 먹었는데 음 맜있네...? 하는 그런 느낌의 게임이다. 조작감이 단순하고 스스로 클리어 하지 못하더라도 중간에 다른 플레이어가 참여가 가능하여 레벨업 하고 템파밍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다만 이 게임의 정체성은 상당히 불문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한 아케이드 게임이라고 보기엔 맵구성이든 보스든 뭔가 전부 나사하나씩 빠진듯한 구성이라 애매모호하여 잠깐의 재미를 느낄 수는 있으나 금방 익숙해져버려 단순노동 같은 게임이 되버리는데 그렇다고 템파밍을 하기엔 템들 역시 써보고 나면 큰 매리트가 없고 슬데없는 프레스티지 모드 때문에 상당히 귀찮아져 버린다. 프레스티지모드를 2번이나 뚫었지만 정작 프레스티지모드를 해제하여야만 쓸 수 있는 템들은 큰 매력도 없고 사실상 게임에 능숙한 유저라면 무기와 데미지스킬만 어느정도 찍으면 컨트롤로 압살가능한 게임이다. 물론 다른유저들이 참여하면 적들이 강해지고 수가 늘어나서 어느정도의 변수는 생기긴한다. 어느정도의 패치가 된다면 게임의 발전가능성은 많이 보이는데 만약 그런게 추후 없는 완성형게임이라면 재밌게 했으니 이쯤에서 그만해야지. 하고 끝내게 되는 게임이다.

xbox 360 controller is not working with this game on mac. the issue is posted at april and doesn't fixed yet.

싼 값에 비해 상당히 괜찮은 게임입니다 추천!

게임방식도 간단하고 타격감도 죽이고 무기 업그레이드하는맛도 있고 멀티도 재미있고 아무튼 개추천 탑뷰 형식의 총게임좋아하시는분이라면 이게임 엄청 좋아하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