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오리무중 지속형 월드 서바이벌 게임, DUCKSID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매년 천만 마리가 넘는 오리가 사냥꾼에 의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만약 오리가 제대로 된 전투 훈련을 받았다면 이 통계는 크게 낮아졌을 것입니다. DayZ나 Rust 같은 지속형 월드 서바이벌 게임인 DUCKSIDE에 들어오세요... 하지만 당신을 비롯하여 이 세계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오리입니다.
치열한 오리의 삶이 펼쳐집니다
물갈퀴를 휘저으며 물 위를 질주하거나 방대한 섬 하늘을 비행하세요. 운 좋은 오리는 이 섬에서 값진 자원과 보물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다른 플레이어 오리와 깃털 없는 종족(스스로 ‘인간’이라고 부름)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귀중품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할 테니까요.
당신은 닭인가요? 아뇨, 당신은 오리입니다.
DUCKSIDE는 단순히 생존만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오리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오리멘탈을 장착하고 진짜 오리가 되는 게임입니다. 기관총의 차가운 강철이 깃털에 닿는 느낌도 느끼고, 긴 일과를 마치고 시체를 약탈하여 얻은 쓰레기로 지은 집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마음의 평안도 느껴 보세요.
오리털이 날리도록 움직이세요
자원을 수확하고, 무기와 도구를 제작하고, 대피소를 만들어서 힘들게 모은 전리품과 자신의 생명을 지키세요.
오리가 어떻게 무기와 도구를 잡을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이토록 심오하고 견고한 제작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 영리하게 적응했다고 생각하세요. 안 그랬다면 연못에서 빈둥대다가 ‘천만 마리’의 통계에 추가되었을 겁니다.
오리에겐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날 수 없다면 진정한 오리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건 오리가 아니라 펭귄이죠. 그래서 저희는 플레이어가 오리의 역할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정교한 비행 메카닉이 포함된 혁신적인 플레이어 컨트롤러를 선보였습니다. 총을 쏘고 싸우면서 자유롭게 활공하고, 선회하고, 가속하고, 급강하하세요!
탐관오리가 판을 치는 세상
살아남은 오리는 자기 장비와 팀원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반면에 죽은 오리는 아무 쓸모 없답니다.
그러니까 장비를 챙기고, 안전, 저장, 생존, 전략적 우위를 위한 둥지를 구축하세요. 하지만 조심하세요. 이 세상에는 난공불락의 요새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모든 구조물은 파괴할 수 있고, 모든 전리품은 약탈할 수 있으며, 모든 철새 이동은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혼자서 플레이하거나 다른 오리와 팀을 만들어서 함께 건설하고, 탐험하고, 비행하고, 생존하세요. 오리는 자기 영역을 맹렬하게 지키기 때문에, 적 오리와의 만남은 종종 오리털이 날리는 격전으로 이어집니다. 섬 곳곳에 주둔하고 있는 ‘인간’도 조심하세요. 자기들도 오리에게 총을 쏴대면서 오리가 자기들에게 총을 쏘면 질색하니까, 틈틈이 잘 처리하세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시겠어요? 아니면 맹금이 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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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PVP밖에 못 함 근데 pvp하면 겜 먼저 시작한 놈들이 스폰지역 근처에서 대기타서 죽여버리는 문제가 있음 2. 그냥 대충 친구들이랑 비공개방 파고 샌드박스 pve만 하고싶어도 방법이 없음 3. 이런 그래픽인데 생각보다 글카 많이 처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