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수정함.) 처음 이 리뷰를 썼던 때는 21시간 플레이한 뒤였다. 그때는 비행기고 전함이고 하나도 제대로 못만들어서 캠페인의 선박을 카피해다가 분해해서 이해하던 시절이었다. 이거 사서 플레이한지 3년이 넘어간다. 슬슬 800시간 넘어가니 올해 하면 천시간 넘을듯 게임 컨셉은 간단한데, 비시즈나 마인크래프트같이 블록으로 이것저것 뚝딱뚝딱 만들어서 무기를 만드는 게임이다. 근데 엔진이랑 대포, 미사일도 니가 다 수치 정해서 만들어야 함 ㅋ 근데 이게 참 재밌어. 왜? 역량에 따라서 만들수 있는거 '외형이라도' 다 만들어볼수 있거든 성능은 니 손이랑 머리에 달린거라 이건 어쩔수가 없다. 리뷰를 보는 사람이 이것저것 머리싸매고 컨셉잡아서 자신만의 독특한 무기와 군대를 만들기 원한다면 이건 딱 당신을 위한 거다. 사라 ㅅㅂ 무조건. 게임 스토리는 엉성하고 사실 싱글플레이는 창작모드에서 배만들기가 반, 그리고 거기서 창작한 배로 캠페인 미션에서 깽판치는게 전부임. 근데 이게 그렇게 재밌음 캠페인 스토리를 굳이 따진다면 플레이어 너는 외계 행성에 살던 해적이다. 쉽게 말해서 요즘 그렇게 유행하는 이세계물임 ㅇㅇ. 방구석 밀덕 배박이인 내가 이세계 SS급 제독?! 내 비록 실력은 개떡같아 아직도 해매는 것이 적지 않다만, 만약 머리싸매고 자리에 몇시간씩 앉아서 이것저것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반드시! -----------------------------------이 게임을 꼭 사야할 사람 목록--------------------------------------- Q.저는 입만 열면 30mm가 어쩌구 F35가 어쩌구 하는 구제불능 밀덕입니다 사라! 사라! 사라! Q.저는 탱크가 좋은데... A.사라. 다빈치 탱크부터 2차대전 탱크, k-1전차부터 베인블레이드까지 니가 만들고 싶은거 다 만들수 있음 Q.나는 공군이 좋은데... A. 사라. 복엽기부터 스텔스폭격기. 심지어 에이스 컴뱃에 나오는 초대형 항공기도 만들수 있음 Q.저는 배박인데요....? A.그럼 당연히 사야지 ㅇㅇ 창작마당의 2차대전 전함들은 둘째치고 이지스 구축함부터 (당신 컴퓨터 성능이 허락한단 하에) 항공모함도 하나 만들수 있음. 심지어 함대 컨셉도 니 맘대로 할수 있음. 니가 나치면 크릭스마리네의 염원을 담아 비스마르크건 유보트건 다 만들어서 기동함대 꾸릴수 있음 (히틀러 기립박수) Q.저는 리얼 밀리터리 다 ㅈ까고 SF랑 로봇이 좋은데요? A. 레이저포랑 파티클 캐논, 로봇다리 있다. 사라.

그냥 간단한 배만들기라고 생각하신 분들한테는 비추입니다 robbaz 가 하는거보고 따라샀다가 배한척만드는데 5시간 넘게 걸린게임입니다 로바즈는 참대단한거 같아요

시간의 흐름 정리 (게임 설치전) - 나도 Robbaz 따라서 개간지 전함, 잠수함, 항공모함과 수많은 함재기들 만들어야지 (게임 ON) - ? (게임 튜토리얼 확인후) - ???? (일단 싱플 누르고 캠페인 누른후) - ?????? (유튭 Robbaz 검색) - ????????? (공략 검색) - ????????????? (진정하고 디자이너 클릭) - B로 건설 시작.... (B를 누른뒤) - ?????????????????????? (다시 공략 검색) - Caps Locks 로 뛰우고... 나무.. 철.. 납.. ㅇㅋ 여기 까진 이해했음 다음 (뭔가 떠다니는걸 만듬) - 일단 움직여야 하니깐 엔진... (엔진 공략 보고난뒤) - ???????????????? (진정하고 다시 봄) - 실린더에... 카뷰레터... 카뷰레터에... 뭐지 시발 그냥 만들어 놓은거 써 (게임에서 제공하는 엔진 단후) - 그다음 프로펠런가? (프로펠러 장착후) - 그다음... 조정석 설치 하면! (배가 움직임) - 와 시발 드디어 12시간 만에 움직인다 (움직이고 난뒤) - 그래 무기를 달자 무기! (공략 보고) - ??????????????? (다시 보고) - ????????????????? (또 봐도) - ???????????????????????????? (?????????) - ???????????????????????? (뭐야 시발) - ??????? ------------------------------------------------------ 아래 요약 있음 이건 솔직히 개인 이야기 그냥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진짜 악몽같은 난이도 입니다. 이 게임을 하는 대부분 한국인 유저들은 Robbaz 가 존나 재밌게 하길래 어 시발 좀 재밌어 보이는데 하고 충동적인 구매를 한 사람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막상 사보니깐 이해가 하나도 안되요! 그와 동시에 내 휴대폰에는 결제내역이 나를 엿을 먹이고 있고, 나는 뒷목잡고... 제대로 게임 시작할려니깐 공략 봐도 잘 이해가 안되고 스스로 하자니 영어가 날 방해하고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거 보고 와 ㅅㅂ 저걸 어케 하냐;; 이러고 있고, 실제 맨처음 체감상 난이도는 다크소울과 비교도 안되요. 조까치 어려운 다크소울은 죽으면서 배우기라도 하지 시발 이거는 만들지도 못하고 남들꺼 뭔가 소환했는데 키도 몰라서 타는것도 모르고 그렇다고 튜토리얼 보면 뭐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오지게 난감합니다. 그러니 살거면 정말 신중하셔야 할겁니다 저는 꾹 참고 같이 산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위해서라도 내가 좀 알아와서 정말 재밌게 하자는 마음으로 게임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딜 검색해도 공략은 대부분 영어로 있고 정말 조금 한글로 되어있는게 있었는데 그거라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참고하고 영어는 내가 양키아조씨에게서 배운 능력으로 해석하고 조금씩 이런 방식으로 발전하고 거듭해서 현제 전함을 만들수 있는 능력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친구랑 같이 캠페인도 하고 서로 어디 부분이 취약하니 보강하고 개발하고 정말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른게임에서 흔히 느끼지 못하는 즐거움, 내가 만들고 부수고 약탈하고 다시 만들고 수정하고 업그레이드 하고 정말 흡사 군사무기 만드는 느낌이랄까 재미로 현대 구축함도 비스무리 하게 만들고 하면 할수록 실력은 늘고 컨텐츠도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현재진행형으로 정말 재밌에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서 싸운다라는 느낌의 게임종류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비시즈나 스페이스 엔지니어처럼 각 게임은 다른 개성이 존재 합니다. 이 게임의 개성은 리얼리즘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막 작정하고 아르마처럼 극도의 리얼리즘이 아닌 캐쥬얼함과 같이 잡았다는 점이 핵심인거 같네요. 그런점에서 비교하자면 타 게임에서 무기를 장착하라고 하면 그냥 대포나 레이저 여기서 발전하면 포탄의 종류가 다양지는거 까지 그정도인데 이건 존나 미쳤어요. 대포하나에 들어가는 부품이 겁나 많고 거기에 포탄의 길이, 종류, 등등 존나 많고 탄착후 바로 터지게 하거나 뚫어서 안쪽에서 터지게끔 할수도 있고 조금 특이하나마 레일건도 만들수 있구요. 또 다른 예시는 미사일이 있는데 보통 생각 해보면 미사일은 그냥 유도 되서 적배에 맞는다 거기까지라고 생각하는데 이건와 시발 로켓연료량 조절, 출력도 조절하고 파편으로 할건지 그냥 고폭으로 채우던지 꼬우면 둘다 해도 되고, 근데 무기를 발사하는데 얘내들이 또 무기만 있으면 적을 못맞춰요. 시발 배에 적이 어디 있고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는 탐지 장치가 필요한데 이것도 시발 레이더쓰던가 아니면 광학장치 쓰던가 아니면면 열 감지기 쓰던가 시발 걍 다쒀 ㅇ라ㅣ머노 전 존나 재밌어요. 이런게임 존나 좋아한다구요 시발 내가 만들고 만든걸로 싸우고 약탈하고 이기고 다시 내꺼 개조 하고 다시 전투하고 정말 끝도 없어요. 워 썬더란 게임 해보신분 아시겠지만 진짜 막 탄약고 터지고 배안에 물들어와서 침몰하고 다시 포탄 날려서 배에 딱 명중하고 포탄도 딱 관통후 조금 뒤에 그런 터지는 쾌감 존나 오져요. 전투 방식도 내 맘대로 멀리서 싸울건지 근접전으로 할지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우주에서 미사일을 쏘든지 핵을 날리든지 그냥 잠수존버 타든지 충각으로 터트리든지 아님 그냥 시발 내가 가서 터트리든지 님이 원하는 방식대로 싸울수 있다구요! 줫나게 할게 많다 시발 존나 재밌어요. 원하는대로 만들고 원하는대로 싸우고 그런 재미가 쏠쏠합니다. 계속 뭐 같은 이야기만 하는거 같은데 지금 글쓰로 있는 나는 뭔말을 하는건지도 모르겠다. 아몰라 시발 --------------------------------------------------------- 요약 비시즈 같이 뭔가 만드는 게임인데 그걸로 싸우고 적들 때려 눕히는 게임임 무기가 존나게 심화되어 있어서 원하는 무기를 만들수가 있음 개발하는데 제약이 없어서 원하는거 다 만들수 있음음 배, 잠수함, 헬리콥터, 인공위성, 전투기, 공중항모, 배틀크루져, 거북선, 싹다 가능 너무 할게 많아 시발 그리고 이걸 배워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 조금 어려운게 아니라 존나 어려운게 문제 엔진 = 수학 레이져 무기 = 물리 대포 = 화학 이런식으로 다 따로 놀아서 다 제각각 수능마냥 공부해야함 ㄹㅇ 배우기는 어렵고 배우면 개 꿀잼 게임임 난 재밌는데 님은 재밌을지 그건 나야 모르지 ㅋ

다 좋은데 한글로된 메뉴얼이 필요해요

아보리온보다 어렵고 스페이스엔지니어보다 쉽다. 그리고 로바즈는 천재가 맞다

이 게임 추천하는 사람들 플레이 타임좀 보셈 다들 제정신이 아님

내가 만듬 -> 자원은 더럽게 많이 먹어대는데 한발맞으면 개복치마냥 침몰하고 화력도 안좋음 남이 만듬 -> 조그만한 요트같은게 한발 턱 치니 억 하고 적들이 침몰해댐

이 게임을 기웃거리는 예비 뉴비들을 위한 안내서 이 게임은 총3개의 테마가 존재하고 태마별로 다양한 새력들(결국 그놈이 그놈)과 전쟁을 하는 게임입니다. 스타**프트처럼 시야가 있고 자원캐서 병력 뽑는 것, 이동시키고 전투하는 것 다 비슷합니다. 다만 유닛을 직접 설계하는데 본인 능력에 따라서 생산단가, 유지비용, 공격, 수비, 주행 능력이 천차만별로 바뀝니다. 차원도약이 가능한 공중 전함을 만들어 보고 싶으시다구요? 물론 가능합니다. 당장에 뭘 만들어야 할 지 모르시겠다구요? 창작마당에서 광기를 마주하세요 드레곤부터 바나나전투기까지 다양합니다. 필요하면 가져다가 직접 써볼 수 있구요 내가 원하는 태마, 모듈이 없다구요? 창작마당에 다양한 코어, 테마들을 보고 없으면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네더의 Gody난이도가 가능한가 싶을 것 같지만 저도 깨고 나서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7 Neter 캠패인이 어려우면 Glao 캠패인을 하세요 맵에 유독가스가 차있다는 설정이지만 기본 베이스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전합니다. ********************************************************************** 주의 이 앞 뉴비절단기 있음 ********************************************************************** 게임을 이제 막 구입한 당신은 영어로 도배된 화면을 보고 첫 고비를 마주합니다. 다행히 인터넷을 찾아보니 완벽하진 안아도 일부 한글 번역이 지원되는군요! 당신은 이제 중구난방으로 설계된 UI에서 어디를 눌러야 캠패인을 시작할 수 있는지 찾습니다. 첫 화면에서 Start Game언저리도 찾지못한 당신은 튜토리얼을 누르고 지옥을 경험하죠. 이 시점이 평범한 사람들이 손절을 치는 시점입니다.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상단의 메뉴들을 발견한 당신은 마침내 캠패인 시작버튼을 찾았습니다. 캠패인을 시작해보니 당신은 웬 원유시추선 위에 있고, 번역되지 않은 안내문이 나옵니다. 뭘 해야할지 모르는 당신은 인터넷을 찾아본 끝에 유닛을 설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죠. 다시 메뉴로 돌아온 당신은 지저분한 UI 중에서 디자이너모드를 찾아내 마침내 첫 유닛 설계를 시작합니다. 조작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며 어영구영 만든 보트가 보잘것 없는 해적선엑게 반갈죽 되는 것을 보고나서 내 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때닫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운이 좋군요. 인터넷을 보지 않았다면 조작법부터 모듈메커니즘까지 반나절이상 쏱아부으면서 알아내야 했을 태니 말이죠. 당신은 항공기를 만들기 위해 공략을 보다가 매초마다 갱신되는 3개의 그래프를 보며 입력 값을 조절하고 있는 고인물을 보며 항공기는 깔끔하게 포기하기로 합니다. 결국 배를 만들기로 하고 중장갑을 써서 배를 만들었다가 잠수함이 되어버리자 공략을 보고 작은 나무보트를 만들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당신의 통통배가 앞으로 어떤 일들을 격을지 알지 못한체로 말이죠. 이게임에서 적들은 이지 난이도라고 해서 자비를 배풀지 않습니다. 캠페인에서 당신의 통통배를 사정없이 찟어 갈긴 뒤 당신의 거점에 포탄과 미사일비를 뿌릴 것입니다. 난이도는 이지, 노멀, 하드, Gody(신 난이도?) 가있는데 당신이 이지 난이도를 플레이 한다고 해서 하드난이도에 배정된 유닛이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조금' 덜 나올 뿐이죠. 이제 펙션을 보며 당신이 어떻게 망하게 될지 볼까요? DWG : 당신이 캠패인을 시작하고 동쪽으로 진출하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적 컨샙의 배들이 나오고 목제를 주로쓰지만 목제를 쓴다고 해서 화력이 약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구축함,잠수함,전함 다있지만 공격기와 공중전함, 몇몇 수상전투함이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OW : 당신이 막약 게임을 시작하고 동쪽이 아니라 북쪽을 간다면 만나게 됩니다. 두툼한 장갑의 전함이 주축인 팩션으로 당신의 보트에 1200mm가 넘는 포탄을 박아 넣을 것입니다. 이 펙션은 어지간해서 주력함포로 16인치 이하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이 팩션도 '쉬운'축에 속합니다. LH : 만약 당신이 DWG를 뚫고 더욱 동쪽으로 간다면 만나게 됩니다. 이 팩션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속도와 레이저입니다. 기껏해야 10-15m/s로 움직이는 당신의 배를 100m/s가 넘는 속도로 움직이며 레이저에 당신의 배는 솜사탕 녹듯 녹아 없어질 것입니다. TG: LH에게 대인 당신은 OW를 먼저 잡기로했고 더욱 북진해 마침내 이 팩션과 조우 합니다. 데부분 드론으로 구성되어있고 가끔 롸벗이 하나 껴있는데 이 팩션은 피해를 입으면 1-5초 사이에 수리해 낼겁니다. 그리고 대채로운 무장으로 당신의 배를 가루로 만들죠. 롸벗의 상체와 하체가 서로 붙어서 수리를 하고 드론도 가끔 붙어서 수리를 지원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어디선가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전투기들이 당신의 베에 근점항공지원을 박아넣고 있을 겁니다. WF : LH을 잡은 당신은 더이상 동쪽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북진하기 시작합니다. 이 팩션의 배들이 당신의 배를 회전하는 톱날이나 펄스캐논 혹은 전술핵탄두로 가루로 만들기 전까지요 예외가 있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배들이 당신의 배에 꼴아밖고 당신의 배를 두조각으로 만드는 것에 희열을 느끼게 설계되어있고 당신은 여태 느껴보지 못한 역겨움을 느낄 겁니다. *********************************** 이 밑으로는 인게임에서 최종보스 포지션을 맏고 있는 팩션들입니다. SS : 이 팩션은 여러모로 실제 존재하는 장비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미국의 7함대와 붙어도 앞도적으로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스팩의 함선/기체들이 포진해 있고 당신의 모든 공격시도는 데부분 무력화 될 것입니다. TG의 친절한 이웃으로 당신이 TG를 공격했다면 얼마안가 날으는 전차들의 근접한공지원을 맛보게 될 겁니다. GT : 스팀펑크+공중전함 컨샙의 팩션은 당신이 어떤 종류의 함선/기체를 들고 오던 몇백미터 상공에서 당신의 공격을 요격하고 잡아낼 것입니다. 종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당신의 배가 무력하게 가루가 됬거나 무력하게 가루가 될 예정인 것이 중요하죠. SD : 외계인들, 정확히는 우주해적인데 대공미사일도 안닿을 고고도에서 레이져로 배를 지저버린다던가, 차원도약으로 공대공 미사일을 피한다던가 하는 우주+전쟁 배경의 매체에서 한번쯤 본것들이 나오고 재난영화에서 했듯이 당신의 배에 재난을 선사할 것입니다. 다른 팩션의 기지는 멀쩡한 건물이지만 SD의 기지는 고출력 레이저를 쏘는 포탑으로 도배된 공중 전함입니다. 난이도는 상관없이 같은 성능입니다. 더 깊은 심연이 있지만 여기까기 하겠습니다.

need better tutorial

재밌다

잠깐 해봤는데.... 재밌네요 30분만 더하고 자야지 ..........? ...왜 이렇게 밝지...?

Language Korean patch please

스스로 방산업체가 되어 자신만의 장비를 만들고 대함대를 만들어 세력을 이끌어보세요. 수백가지의 장갑블럭과 수십가지의 무장부품, 수종류의 엔진들과 궁극의 AI컴퓨터를 사용해 자신이 원하는 장비들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이상하다고요? 미믹 데코레이팅 기능이 추가되어 성능과 형태에 상관없이 원하는 구조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게임을 구매하고 게임 튜토리얼을 깨기위해 2시간을 태워버리셨다면 휘청거리는 선박과 비틀거리는 비행기, 미꾸라지처럼 꼬꾸라지는 자동차를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네? 그래도 재미있다고요? 머리가 어떻게 되버리셨군요! 그런 당신을 위해 활성화된 한국 커뮤니티들을 소개해드립니다. 한국 프롬더뎁스 채널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ftdkoreachannel 17년도 말 HQ였던 구카페가 터지면서 만들어진 신카페입니다. 그런데 모든 유저가 자기 작품 만드느라 글쓸 겨를이 없습니다! 공략글이 가장 많아 주로 정보 공유용 아카이브로 이용되며 완성된 작품들과 질문글이 간간히 올라오는 조용한 커뮤니티입니다. 한국 프롬더뎁스 채널 디스코드 서버 https://discord.gg/hgkeyfSMsB 신카페에서 시작된 디스코드 서버입니다. 지금은 카페와 분리되어 멤버 관계없이 참여가능합니다.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은 커뮤니티입니다. 한국 프롬더뎁스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fromthedepths 17년도 말 HQ였던 구카페가 터지면서 만들어진 프롬더뎁스 갤러리입니다. 타 갤러리보단 널널한 편이지만 디시에 익숙하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커뮤니티입니다. 별개로 프롬더뎁스 자체에서 디스코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링크는 인게임에서 커뮤니티 항목을 통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성 하나만 보고사는 얼리억세스 힙스터 명작 게임. 스토리는 부모님의 복수를 위하여 대해적시대에 발을 들인 애송이 로봇 주인공을 플레이하며 온갖종류의 탈것을 만들어 닥치는대로 부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당신이 상상하는 거의 모든 탈것(?)을 제작할 수 있으니 상상력을 제한 받을 걱정은 거의 없다. 그러나 튜토리얼만 하루종일 반복 숙달작업을 거쳐야 할 정도로 엄청난 진입장벽을 자랑한다. 블록기반 제작시스템이 여타게임들보다 한차원 높다. 아보리온, 스페이스 엔지니어들을 즐겁게 했다면 추천 최근 개발사에 한글패치가 전달되어 공식한패가 곧 서비스될 정보가 있다.

튜토리얼 달성 도전과제 성공률이 무려 19%대인 게임 그래도 취향 맞으면 할만한거 같음. 처음엔 중세 대포 몇개 달아놓은 돛단배랑 노닥거리는 수준이지만.

한글화가 꼭 필요한 게임.....

내가 직접 거대 전함을 수 시간을 들여서 만들다가 마음에 안들고 폐기처분하고 무한 반복하는 게임

계속 하게됨 재미있음

인생의 필수품

하루빨리 클라우드세이브를 지원해라!

시간많은사람만 하셈

능지:배 만들고 싶어요! 손가락:일단 현실배가 어케 움직이는지 배우고 오세요. 능지:?

마참네 한글패치

네가 생각했던 모든것을 만들수있었다

초반만 넘기면 진짜 재밌는 개갓겜

진입장벽이 높지만 하면 재밋음

졸라 어려움 한국어 나오면 다시할생각있음

뭐가 뭔지 하나도 모름

만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그리고 싸우는 것도 재밌고 일주일동안 100시간 넘게 플레이 해버렸네요

언어의장벽 만 아니면 진짜 재밋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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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마크, 내가 만들면 포가 작동하고 움직임 비행기, 위성, 잠수함, 전함 등등 자신이 만들고 싶은것은 뭐든 설계대로 만들수 있고 AI가 실제로 움직여 전투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음(그 AI도 수정가능) 근데 존나 어려움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고 실질적으로 마스터 할수 없을듯 시작시 배우는 단계에서 포기할 가능성 존나 높음 진짜 밀덕 아스퍼거나 마크 건설모드 좋아하는 사람아니면 추천은 절대안함 로보 크래프트, 크로스 아웃 극심화형

계속 튕겨 짜증나 안해

라이젠으로 바꾸니까 잘됨 하셈 ㅇㅇ

이 게임 130시간 찍는데 2년이 걸렸다 10시간은 제작년에 처음 사고 괴랄한 난이도에 좌절 했을때 또 10시간은 이제야 배 모양을 만들 순 있었지만 무장과 엔진 그리고 AI를 만들지 못해 좌절한 작년 그리고 나머지 110시간은 올해 9월부터 다시 시작해 게임에 이해가 되었을 때. 처음엔 힘들지만 게임을 이해한 후로부터는 졸라 재미있다 시간 훅감

Sex

Big missiles solve every problem.

야발 멀티 안되는거 왜그러냐 ㅅㅂ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ui가 매우 불친절하다.

조작..

1년동안 계선된점이 하나도없는 똥겜of똥겜

갓-겜

티르탄 ERA선에서 정리가능 하지만없다면 해비 4m를 관통하고도 웨지 블록을 부셔서 시타델을 때리는데 이게 맞나

튜토real이 너무 친절하고 Game이 너무 재America습니다, 한국fish support합니다 wow! 더 easy한 만들기! 아직 how many hours outdoor 하지않았지만 it'is 좋습니다 돗테모 오모시로이하고 우츠쿠시이한 게이입니다.

머릿속으로 이것저것 구상 다 해도 정작 겜 키면 만들기 귀찮은거 빼면 잘만든거 같음

원래도 이쪽 분야에선 살인적인 난이도와 재미를 주었다 생각했지만, 개인적으론 4.0 화염 및 화제 업뎃으로 최고봉을 찍었다 자부합니다.

재밌음

공돌이 기질이 있는 사람이 하면 재미있게 할거 같은데, 게임할라면 공부해야하는게 단점인듯

제 배가 자꾸 잠수해요

이제 막 걸음마를 땐 기분이다

어케하는지도 모르고 안한지도 꽤 됐는데 암튼 재밌음

취향 맞으면 갓겜

갓겜

배(물에 안뜸) 비행기(물에 떠다님) 미사일(자유분방함) 어뢰(날아다님) 나(병신)

아직 뉴비라 잘 모르겠어요ㅠㅠ

이론을 배우고 연구하고 실습하고 대가리 박아가며 문제 해결하는게 전부인 그게 가장 재밌는 게임 공학적이다

내 취향저격겜

상상 가능한 거의 모든것을 만들 수 있는 게임이며, 블럭 크래프트의 정점에 있는 게임.

포탑류는 마스터했는데 다른걸 못했네 야발

재밌음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그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없는 저주받은 똥손. 결과물은 효율주의에 입각한 원형큐브

Me when I using PID:

나머진 알거같은데 ai 어케씀

이겜의 최고 장점 배를만든다 → 아니 쉬발 왤케 못생겼는데;; → 다시만든다 → 아니 쉬발 성능안좋잖아;; → 다시만든다. 무한반복 시간순삭

머리가 깨지지 않았다면 제발 하지 마십쇼! 당신 건강을 대가로 엿같은 시스템과 미번역된 튜토리얼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프라모델을 만들고싶지 않다면요! 깨졌다고요? 당신의 뇌에서 흐르는 뇌수는 기체의 기름이 될 것이고 너무 오래 앉아 생긴 척추 디스크의 회복시간 만큼 잘 만든 배, 탱크, 건물, 비행기는 늘어만 갈 것입니다! 수백가지의 장갑재! 수백가지의 무장! 수백가지의 추진체들! 이 세 가지를 마음 먹은 대로 조합하여 원하는 기체를 만들어보세요! 비행기, 우주선, 전열함, 고속전함, 항공모함, 전투기, 폭격기, 우주전투기, 핵미사일 등 오만가지 물건들을 다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다 배워야 하지만요! 무기도 프리셋으로 만들어둔 걸 붙이기만 하는 단순한 게임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7미리 기총부터 2000mm를 넘는 초전함용 주포와 궤도포격용 레이저포 그리고 맞으면 뭐든 한방인 입자포와 레일건까지! 이 모든 걸 프리셋 뿐만이 아닌 당신이 직접 블럭 단위로 설계하여 최강의 무기를 기체에 우겨넣어보세요! 물론 다 배워야 하지만요! 어떻게든 튜토리얼과 기본적인 설계를 참조해서 느리게나마 기어가는 배와 비행기를 만든 당신! 축하드립니다! 언제 뒤집어질지 모를 정도로 휘청거리는 물장갑배와 대공화망에 대놓고 기어들어가 눈먼 탄 한 발에 일격사해버리는 전투기를 보고 자발적으로 탈모를 유도해버릴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고치면 됩니다! 물론 다 배워야 하지만요! 물론 이 게임은 플레이 시간과 피드백에 거짓을 절대 고하지 않습니다. 느리게 올라가는 실력따윈 이 게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차츰차츰 두자릿수, 세자릿수를 찍어가는 플레이타임에 따라 당신의 기체는 로보크래프트에서 갓 올라온 잼민이들이 만든 기체에서 차츰차츰 트레일러 스크린샷에 비치는 실존함/기체나 컨셉기체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물론 그 때까지 당신의 멘탈과 스트레스가 버티기만 한다면 가능한 일이지만, 만일 그것을 전부 버티면서 재미를 찾는다면 이 게임은 절대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겁니다. 빠른 습득과 피드백을 위해서는 커뮤니티의 도움이 필수적이지만 프롬 더 뎁스는 한국에서는 개쌉쌉쌉쌉쌉쌉쌉쌉마이너겜이기 때문에 활성화되어있는 커뮤니티가 얼마 없으므로, 지금 이 두 개가 거의 전부에 가까운 만큼 피드백 및 뉴비를 환대하는 곳이므로 다른 게임에서도 폐급인 짓거리만 하지 않는다면 실력이 쑥쑥 늘어갈 겁니다. 한국 프롬더뎁스 채널 디스코드 서버 https://discord.gg/hgkeyfSMsB 한국 프롬더뎁스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fromthedepths 위 두 커뮤니티를 잘 참고하시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빠르게 실력을 늘려가시길 바랍니다. 초반 진입 장벽이 상당한 게임이지만 그 과정에서 드는 돈도, DLC도 없이 오로지 유저의 실력에 의해 컨텐츠의 양이 결정되는 게임입니다. 실력이 늘고 플레이타임이 늘어가면 갈 수록 컨텐츠가 줄기는 커녕 모드가 없어도 오히려 늘어만 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KSP류의 게임, 특히 KSP의 아머리 모드를 즐겨하셨던 분이라면 필히 구매하셔서 즐겨보세요.

번역이 되다가 말았는데 어쨌든 옜날부터 해온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어렵다", "어떻게 하는거야??" 가 나올만한 너무 복잡한 게임이다. 그래도 조금만 공부하면 움직이는 배는 아주 쉽게 만들수 있고 그러면 50%는 습득한거다. 조금~~~만 더 공부하면 비행기, 잠수함, 차량을 만들수 있다!!! 복잡한 만큼 할수있는게 많아서 계속 손이 가는게임이다. 한마디로 가성비 샌드박스 공돌이 또라이 코딩 갓겜이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한국 내 커뮤니티가 있으니 찾아가보세요, 점점 부품들의 상호작용을 제어하는 기술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저렴한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내는 가성비 지리는 유닛들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비시즈, KSP 등을 하고 싶거나 즐기고 있다면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KSP 유저들은 블럭 하나하나 쌓아가며 내 유닛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좀 답답하실 수는 있긴 할 겁니다. 하지만 좀 귀찮아도 계속 하다보면 어느새 플탐이 수백시간 이상 된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종국에는 유닛의 곡선을 매끄럽게 뽑아내기 위한 배깎는 노인이 되어 있을 겁니다.

내가 상상한대로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게임

좋네

할거 없을 때 게리모드마냥 끄적이기 좋은 게임

I haven’t done much yet, It's a fun and well-made game. In the genre where user can experiment by specifying various weapon systems, this game definitely advances. However, there seems to be a need for some improvement. 1. In the case of tutorials, if the player has created a system, they should have a chance to try it out. Several tutorials urge you to move on to the next stage without being given a chance to test drive. Given the opportunity to run the test, the subject of each tutorial can be clearly communicated. 2. Designer mode and UI lack intuition. For some blocks, the direction of the arrangement is important. However, the UI is ambiguous and unfriendly to get you to notice this. Highlight of the block junction that is the parent body + the highlight of the block junction to be placed If implemented in the above format, the necessary blocks can be found more easily, and the user can easily find the elements that need to be tested. 3. Ask for Korean language support (this is a very personal idea.) --------------------------------------------------------------------------------------------------------------------------------- --------------------------------------------------------------------------------------------------------------------------------- 아직 얼마 많이 해보지 않았지만 재밌고 잘 만든 게임이다. 여러가지 무기 체계를 구체화 시켜 실험해 볼 수 있는 장르에서, 이 게임은 확실히 앞서나간다. 그러나 몇가지 증진시켜야 할 점이 필요해 보인다. 1. 튜토리얼과 같은 경우 플레이어가 시스템을 만들었다면 그 시스템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녀야 한다. 몇가지 튜토리얼에서는 시험구동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도록 재촉한다. 충분한 시험구동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각 튜토리얼의 주제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다. 2. 디자이너 모드와 UI에 있어 직관성이 부족하다. 몇몇 블록들은 배치에 있어 나열된 방향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를 알아채도록 하기에 UI는 모호하고 불친절하다. 모체가 되는 블록 접합부의 하이라이트 + 배치하고자 하는 블록 접합부의 하이라이트 위의 형식으로 구현한다면 필요한 블록을 좀더 손쉽게 찾고, 시험 구동이 필요한 요소를 유저가 쉽게 찾을 수 있다. 3.한국어 지원을 요청한다 (매우 개인적인 생각이다. )

배 만들기 어려우신 분들은 처음주는 배 마개조하시면 됩니다. 엔진 업그레이드하고... 철갑을 두르고.. 포를 달고.. 하다보면 몇시간째 집중해서 하게 됩니다

말이 필요없는 갓겜

재미있고 플탐도 충분히 오래 뽑을수 있는데 사기전에 명심할것은 이건 앞서 해보기 게임이라 당연히 돼야하는게 안되고 밸런스나 부품 설계, 구조등이 매 업데이트마다 휙휙 바뀌므로 사기전에 고민해보고 사는게 좋음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게임. 꿈이 디자이너, 건축가, 발명가, 백수인 사람에게 추천

장점: 할 수 있는게 정말 많음 단점: 그걸 당신이 다 알고 있다면

ㅇㄴ 튜토리얼클리어 도전과제 달성률 22퍼 뭐냐고ㅋㅋㅋ

500mm 고폭을 초당 12발씩 쏘아 지려보세요!

배 뒤집힌다고 환불하지 말고 더 크고 넓게 만들어보와요

복잡한 시스템을 배우며 어 이게왜작동안돼지 하다가 작동되는것을보고 카타르시스를 느껴보세요! 물론 당신의 시간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내 시간 돌려줘요

시작한지 900시간 넘겼다. 이제서야 간신히 시스템 이해하고 무언가 원하는걸 설계할수 있게 되었다. 물론 항상 결과물은 설계대로 되지는 않지만..... 마인크래프트와 유사한 블럭기반의 게임이지만 마인크레프트와 다르게 탑승하고 움직이는걸 만들수있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만들수있는것들도 배부터 시작해서 옛날 돛단배나 잠수함, 비행기, 탱크, 우전함등 상상한걸 모두 만들수 있는겜입니다. 심지어 고인물들은 변신, 합체까지 합니다. 정말 상상한 그 어떠한것도 전부 만들수있는 겜이죠. 하지만 그만큼 제작난이도가 최상급에 해당한다. 모든 블럭들은 서로 알맞은 순서대로 연결해줘야 작동하게 되었기에 하나의 정밀한 기계를 설계하듯이 설계가 필요한 겜입니다. 그렇다보니 수많은 초보분들은 배를 만들기 이전에 제대로 물에도 못뛰우고 좌절하는겜이죠. 일단 기본적으로 제작하는 방법을 익혔다면 초보분들한데 추천드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의 세력중 SS 세력의 함선을 불러와 뜯어보고 하나씩 유사하게 만들어보거나 함선 자체를 개조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SS세력은 2차대전부터 근대식 함선들의 디자인을 따르고 그러한 전투 체계를 계승한 세력이라 아마도 원하는 함선을 만들때 가장 이상적인 모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함선을 보고 따라 만들어 보는게 가장 빨리 요령을 익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적대세력의 함선을 쉽게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고인물들이 만들어낸 함선들의 노하우가 총집합된 함선이고 이걸 다시 제작자가 매번 패치때마다 수없이 개량해서 성능 향상시킨 괴물들입니다. 일단 초보분들은 해당함선보다 2배정도 더 비싼 함선으로 때려잡았다면 충분히 잘하신것입니다. 곧 1000시간 찍는 입장이지만 아직도 30만 짜리 적함을 상대로 저는 40만짜리를 가져와야 거의 막상막하로 싸우는 수준입니다. 그렇다보니 초보분들은 100만짜리 함선 만들어야 30만짜리 적함을 간신히 이겨볼까 하는게 정상입니다.

너가 티르급 전함이랑 비슷한 가격으로 이겼다면 그건 고인물이라는 증명한거다.

따봉추

무엇인가 블럭처럼 조립해 만드는것을 좋아한다면 빠져들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그 과정까지의 진입장벽이 제법 있는편입니다. 패치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아직 변화하는점도 많습니다. 다만 거함거포가 최강인건 조금 조정이 더 필요합니다. - 20.11.28 기존보다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처음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본적인 모양의 틀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작 튜토리얼을 통해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접한사람들이 하는 스핀겹치기 등의 방법은 나와있지 않지만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크램캐논과 어드밴스캐논이 조금더 합리적으로 변했고 계속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메뉴한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저층이 적은만큼 번역속도는 느리지만 제작자분이 게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후 꾸준히 패치가 이루어질것입니다.

이게 게임이야 코딩이야

어렸을 적에 레고좀 가지고 놀았다 싶으신분은 추천드립니다.

Are you into building functional vehicles and fortresses with unique designs? Remake popular real-life warships? This game is good at that. The learning curve is steep. Prepare to learn about many different blocks, its functions, equations, etcetc Not a game for nongaming computers. Expect lags, slowmo, and screeching cooling fan. Cool game

공돌이 갓겜. 스페이스 엔지니어나 팩토리오같은 비슷한 공돌겜보다 개인적으로 좀 더 하드코어해서 맘에 듬. 플레이하다보면 설계의 고통을 알게됨. 생각없이 만들면 HEAT탄 한방에 장갑 뚫리고 유폭나서 반쪽나는 함선을 볼 수 있다. 하라는 캠페인은 안하고 함선제작만 겁나 해서 자기가 만든 함선끼리 vs 놀이만 하게 되는데 너무 재밌음.

전 드래드노트급 전함으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적을 잘도 때려잡을 수 있는 게임 드래드노트급 6척이면 가능

이거 만들기 싫으면 걍 창작마당에서 마음에드는거 다운한다음에 전투시키면 꿀잼임

초반 적응이 어렵지 적응만하면 갓겜 인정

갓겜

누가 유튜브에 한글로 된 공략영상좀 올려주시죠.

머리가 좋음 = 추천함

재밌다

어렸을 때 레고 재밌게 가지고 놀았으면 해볼 만 함

어렵다..

아 뭐야 내 인생 돌려줘요

한글.. 제발.. 한글을..

이겜 대략 게임요약 만든 배가 거지같다 → 현탐 → 겜안함 →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름 → 프뎁마려움 → 프뎁on → 만들다보면 힘들어서 대충만들게됨 → 만든 배가 거지같음 → 현탐 → 겜안함 →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름...

튜토리얼 2회차 중입니다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You engineer your own warships and weapons from scratch, from the very bottom of your dreams. You will see a million jammed machines for a single working one, but if you are an engineer enthusiast who enjoys ingenuity and designing marvels, this game is built for you. Lots of buggy stuff compared with real world but that is everything but a flaw.

장점 내 맘대로 함선, 탱크, 비행기, 우주선. 심지어 워커도 만들 수 있음. 무기, 기동, 외형 전부 내가 맘대로 설정할 수 있음. 그걸로 캠페인 돌면서 전쟁도 할 수 있음. 단점 눈깔 빠질 것 같은 ui ㅈㄴ 불친절한 튜토리얼 무기, 기동, 외형 전부 내가 다 만들어야함.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빈약한데 제대로된 병기 만들려고 하면 상당한 정보가 필요함. 외국 유튜브보면서 하나씩 따라해보고 디코들어가서 모르는거 질문하다보니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공부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취향에 맞다면 이만한 갓겜이 없는데, 불편한 ui랑 불친절한 정보제공이 발목잡음. 진짜 인터넷 뒤져가면서 정보캘 거 아니라면 비추. 귀찮다고 맨땅에 헤딩식으로 함선만들면 대부분 움직이지도 않을 거임. 만약 어찌저찌 움직인다고 해도 성능은 정말 구릴 거고. 다만 이런거 감수하고서라도 자신이 설계한 무엇인가가 움직이는 걸 보고 싶다면 사는게 맞음. 내가 만든 함선이 처음으로 원하는대로 움직였을 때 나오는 도파민이 장난아님ㅋㅋ 사고 묵혀뒀다가 제대로 플레이 한지 3주 정도 됐는데 300시간 넘을 정도로 중독성도 끝내줌. 대신 구매 전에 유튜브 영상이라도 보면서 이 ui를 버틸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음.

안그래도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인데 언어의 벽까지 있어 진입장벽이 따블

여러가지로를만들수는있지만초반에배를만들고자원수집이초보자에겐어려운면이많습니다

뭔가를 만들거나 부수거나 하는 게임입니다 뭔가 만들어서 조종하거나 ai에게 컨트롤을 맡겨놓고 전투하는것을 구경하거나 하는걸 좋아하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일단 60시간동안 이제 막 튜토리얼 끝낸 기분이네요 비시즈같은 것처럼 가볍게 만드는거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금 생각을 해보시고 구매를 언어의 장벽도 살짝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영어는 잼벙이라도 외국 온라인게임같은거 하면서도 심하게 압박느낀적은 없는데 요건 그런 류의 게임들과는 용어가 다른게 많아서 많이 해맸네요 여지껏 인게임 튜토리얼(이라쓰고 매우 간단한 기본 조작법이라 읽는)가지고 해매다가 드디어 제데로 물위에 띄워서 전투 수행이 가능한 무언가를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60시간만에 말이죠 이 무지막지한 튜토리얼을 견디실수 있는 멘탈의 소유자라면 추천드립니다 이제 요새에 터렛도 좀 두르고 오는애들을 가볍게 물리칠수 있는 정도로 꾸며놓고 거포를 줄줄이 만들다가 물에 띄울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보자 하고 만들었는데 부력과 동력기관이 너무나 부실해서 계속 가라앉다가 이제 띄웠나 했더니 요새에 달아놓았던 거포를 하나 다는순간 다시 침몰하는걸 보며 뭔가 방법이 없을까 다시 한참을 해맨끝에 배에 실릴만한 소형화한 포와 배를 안정적으로 띄울수있는 구조와 여러가지 장치를 달수있는 정도의 공부를 한다음에야 제데로 물위에서 이동도하고 전투도하고 몇대맞고 구멍이나도 가라앉지 않는 배와 비슷한 무언가를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하늘을 날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기위해 다시 60시간정도를 더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고 확장성도 좋은게임. 다양한 함종뿐만아니라 항공기,우주선을 만들수있다는 매리트가 장점인 게임입니다. 그러나 초보자가하기에는 다소 어렵고,한글화가 안돼어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게 다소아쉽습니다.

한국어 패치가 시급

아직 아는게 없네요. 조금만 더 해보고 고민해보게요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모든 캠패인을 다 클리어 해봤지만 난 아직도 제대로된 전함 하나 만들수가 없다 그리고 내가 만든 물건들은 수시로 데이터가 날아가서 남아있는게 없다 절대로 백업을 생활화하자

인터페이스가 진입장벽 UI만 봐도 정신사납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못하겠다ㅠㅠ

2016년부터 8년 동안 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마테리얼 상자에서 탄약고까지 옮기는 기능까지 있었으면 완벽했을텐데! 포탑에서 포탄이 뾰로롱 생기는게 이상함 군수지원함의 존재의의가 없어지는 느낌 전투에 치중되어있고 보급엔 신경쓰진 않았다 자동화 하는 재미는 있음 필요한만큼 필요한 기계들을 만드는 재미가 있음

아직도 뉴비라서 공부할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