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리, 후타, 인플레이션(확장) 포식 중 하나라도 맞는 취향이 없다면...

"살려주십시오 쥬지 처형인님!" 일반적인 잠입 액션 게임이라면 테이크 다운이 목꺾기일테지만, 여기서는 특이하게 주인공이 거대한 말ㅈ으로 NPC를 삼켜(E버튼) ㅂㄹㄹ에서 소화시켜버린다. 그럴 때마다 ㅂㄹㄹ가 커지는데, 커진만큼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들킬 확률도 커진다. 커진 ㅂㄹㄹ는 방딩이를 내밀고 있는 NPC나 의빈대, 인형으로 한 발 뽑아 한 명분 씩 줄일 수 있다. 단, 이런 도구들은 사용횟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수도 적으므로 필요한 NPC만 처치하는 것이 좋다. 또, 사용 후 ㅋㄷ 형태로 배출된 NPC는 다른 NPC가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으므로 어딘가 숨겨 놓도록 주의하자. 참신한 게임이나 컨트롤을 눌러 은신하면 바로 앞에서도 들키지 않는 등 AI가 생각보다 멍청하여 쉽고, 현재 미션도 4개 뿐이라 해매지만 않으면 금방 깰 수 있을만큼 분량이 많지 않다. 전작처럼 잠재력이 대단한 게임이나 아직 개선사항이 많아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뮈두위진 게임 존나웃기네 꼬추로 동물 잡아먹는 게임임

전작과 비교하면 1000원 차이인데 할수있는게 별로 없고 이건 취향이 너무 갈림 ㄹㅇ 난 볼수있다라는놈만 하길 원함

페티쉬 게임 치고는 괜찮은데 컨텐츠가 좀... 아쉽다

털세신 크리드

퍼리 쿡보어? 너무 매니악 한데 묘하게 끌린다.

모두가 좋아하는 두괄식 결론 본인은 취향에 안 맞고 그래픽이 별로인데다가 정액 뺄때마다 마우스 흔드는게 싫어서 환불했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한번쯤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환불런했으니 도의적으로 남들에게도 사라고 추천하진 않겠다 궁금하면 찍먹해보기를 바란다 본론 이 게임은 은신잠입게임이다 경비를 피해 목표물을 암살, 즉 쥬지로 삼키고 탈출하는게 목적인 게임이다 적을 쥬지로 삼키면 당연하게도 불알이 점점 커지는데 불알이 무거워지면 여기저기 걸리고 이동속도도 느려지고 난리가 난다 최대 몇마리까지 삼켜지는지는 모르겠으나 4마리까지는 삼켜진다 맵 곳곳에 정액을 뺄 수 있는 장치들이 있으므로 적절하게 사용하여 불알크기를 최소로 유지하는게 게임진행에 유리하다 - 인형(1회용) - 정액채취장치(2회용) - 앞으로 숙이고있는 각종퍼리들(1회용, 사용후 적으로 돌변함) 목표를 불알에 넣고 탈출하거나 목표였던 정액주머니를 끌고 탈출할 필요는 없으니 삼킨다음엔 최대한 빠르게 불알을 비우고 가벼운 몸으로 탈출을 노리는 편이 좋다 번역은 영 개판이지만 번역이 딱히 필요한 게임도 아니다 플레이 팁 경비에게 걸리더라도 E만 제때 누른다면 맞다이도 이길 수 있다 눈앞에서 락커에 숨더라도 절대 열어보지 않는다 길도 모르고 급박하게 쫒기는 와중에 락커발견하면 숨어서 한숨돌릴 수 있다 웅크리면 주변 퍼리들의 실루엣이 보인다 가능하면 퍼리들에게 정액빼는 일은 피하는게 좋다 왜냐면 얘들 풀려나면 이동경로가 상당히 골때리는 경우가 많다 불알에 아무것도 없을 때는 숨어다니기보다 그냥 뛰어다니는 편이 더 나은 선택지인 경우가 많다 플레이 소감 쥬지로 적을 삼키는 애니메이션에 모든 개발력을 집중한게 틀림없음 개발자 분명히 여기에 페티쉬있음 근데 정액빼려고 흔드는건 왜 수동이냐 수동인건 그렇다쳐도 마우스흔들기말고 버튼연타 뭐 이런걸로 대체하면 안 됐냐 마우스흔들기인것도 그렇다쳐도 화면각도 버그나서 어느 각도로 움직여도 안 흔들어질때는 뭐 어쩌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