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 -10% ₩ 6,030 (출시 기념 할인) Twilight Survivors 와 Yet Another Zombie Survivors 를 합친듯한 느낌. 도전 과제 올 클리어(약 18시간 미만)도 하고 나름 괜찮게 즐겼네요. 음악은 개인 취향에 맞아서 좋았습니다. 기본 1판 플레이 타임은 15분. 스테이지 행성 4개(난이도 5단계까지) 타이밍 맞춰서 대쉬 하면 무적 회피(퍼펙트)가 가능 합니다.(중요도 높음) 무기 진화는 선택 캐릭인 3개만 가능.(진화 여유가 조금 없는편) 초반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라(억까 패턴) 보스는 최대한 빨리 제거를 하는게 좋습니다. 버그 스테이지에서 간혹 보스가 갇히는 버그가 있습니다. 초반 추천 캐릭터 2개는 릴리스(리더 강추), 카르마 싱 입니다. 그외 추천 캐릭터는 코드: 다투라, 코드: 피오니(전체 범위 딜러 추천) 입니다. 개인 선호 캐릭터 조합은 릴리스(리더), 코드: 다투라, 코드: 피오니 입니다. 추천 스킬은 전기톱, 드론, 독가스 폭탄, 초대형 수리검, 비도(강추) 입니다. 보스 출현 때 스킵은 ESC 1번 누르시면 됩니다.

캐릭터 언락은 출격 전 선택화면에서만 가능해서 업그레이드 시 골드 배분을 잘 해야 한다. 업그레이드를 취소하고 골드를 반환받을 수는 있으나 불필요한 동선이 추가되는 느낌... 선택지 억까가 심해서 무기 조합하기가 의외로 까다롭다. 운 없으면 보스전까지 진화 못하는 경우도... 무기 진화는 출격한 캐릭터만 가능하며 출격하지 않은 캐릭터의 무기는 5레벨까지만 올릴 수 있다. 액티브는 조합가능한 패시브 아이콘이 표기되는데, 패시브는 그렇지 않아서 처음 출전하는 캐릭터의 경우 선택지에 해당 액티브가 나올떄까지 봉인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후반 챕터로 갈수록 보스급의 공격패턴이 억까에 가까워진다. 이동속도가 느려서 업그레이드가 부실한 초반에는 정말 답답하다

마치 블루아카이브를 뱀서류로 만든거 같음 게임은 ㄹㅇ 개재밌음 그리고 전기톱은 언제나 훌륭한 대화수단임

두판클리어한 시점에 느낀그대로 적어보겠슴 일단 트와일라잇 서바이벌이랑 매우 비슷한데 트와일라잇은 2.5D에 가깝고 발키리는 3D에 더 가까움 분량은 아직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내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메타는 아닌거같음 그냥 계속 약함ㅋㅋㅋ쌔지는게 안느껴짐 그리고 이속이 너무느려서 답답한감이 있는데 전기톱 리더 궁극기가 시전중무적+이속뽕이라 커버가능하고 보스전 딜량제일 좋아서 초반엔 필수인듯 그래도 간만에 그래픽이랑 일러 퀄리티 좋은 맛볼만한 뱀서류 게임 나온거같다는 생각이듬 천천히 깊게 파고들어 음미해봐도 댈듯 ㅊㅊ

업데이트좀해 잘만들어놓고 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