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맞으면 죽는 게임. 우유를 아예 마시지 못하는 나에게 큰 교훈을 얻었다.

완전 레트로한 면 클리어형 플랫포머. 총 16스테이지(+알파) 체크포인트 지정 기능과 다양한 난이도, 타임어택 등등. 그리고 BGM이 은근 좋네요.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흔한 가시피하기 게임으로 현재는 영상에 나오는 것과 비슷한 길이의 스테이지 16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끔가다 패치로 스테이지를 늘려주는 것 같습니다. 할인을 한다면 딱 가성비 하는 게임으로 죽고 첫 스테이지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한 두시간정도 반복하시면 16스테이지까지 무난히 클리어하며 이경우 끝까지 달리는데에는 저주받은 손 기준 2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네요. OST도 좋고 그냥저냥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나쁘지 않으며 끝까지 한 번 깨고 지겨워져도 친구들을 불러다 놓고 시켜주며 고통받는 모습을 즐기시면 되기에 추천하나 박고 갑니다.

컨트롤 게임인데 세이브 위치를 정할 수 있어서 난이도가 그닥 높지는 않아요. 물론 가끔이나마 가시같은 곳 위에 세이브해서 계속 죽을 때가 생기지만, 세이브 없는 것보단 낫죠~ 그래픽은 도트 게임치고 부드러워서 불편하진 않고, 조작감도 최악은 아니에요. 도전의식이 별로 들진 않았지만, 도전과제를 찾아가는 재미나, 노데스 클리어 같은 요소도 있네요. 반값 이상 세일할 때 구매하시면 트레이딩 카드까지 생각해서 나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시간때우는 용으로 꽤해서 추천합니당~

클리어 자체는 굉장히 무난하다 라이프를 100이나 주거든 그렇다고 해서 1라이프 난이도를 도전하려 한다면 대단히 피똥을 쌀 것이야

게임 이름이 왜 love인지 모르겠다. 생긴 것에 비해 어렵진 않은 난이도. 브금은 참 오묘하게 좋은데, 재미는 더럽게 없다. 하나 꼭 말하고 싶은 것은, 얼음으로 뒤덮힌 스테이지에서 허공에다 저장을 박지 말라는 것. 한 번 떨어지면 허공에서 태어나므로 클리어가 불가능해진다.

1970년대 아타리 2600 시절의 그래픽과 함께 향수병을 느껴보세요.

게임이 나쁩니다

비슷한 장르의 게임과 차별점은 - 스크린 이동이 없어 끊김 없이 진행할 수 있다. - 짧은 반복 메모리를 가진 BGM - 그 BGM의 리듬과 동일한 타이밍으로 움직이는 다양한 기믹 - 따라서 리듬 게임적인 느낌도 받을 수 있다. - '흰색: 닿으면 죽음, 다른 색: 지형임'이라는 쉬운 구별 - 여러가지 무늬를 사용하여 연출하는 독특한 분위기 단점은 상당히 짧다는 것. 총 100번 가까이 죽었으나 30분 정도에 모든 맵을 경험하였다. 하지만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므로 해당 장르를 좋아한다면 해 볼만 하다.

똥겜같지만 하다보면 할만하고 게임 내 사운드만큼은 좋습니다. 듣다보면 나른해져서 더죽게됨 ㄷㄷ

그래서 이 게임 제목이 왜 LOVE죠?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 뭔가 끝날거같으면서 안끝나는 짜릿함 최고입니다 실수로 한번 게임오버 뜬건 평생 비밀로 안고가야지.. 씁

b

게임 제목은 개발자의 변태성으로 보인다

환상적인 사운드트랙을 가지고 있는 플랫포머 게임. 다만 매 스테이지별로 나오는 좋은 음악을 들으려면 피지컬 게임에 강하지 않은 나로썬 꽤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음을 부정하긴 힘들다. 하지만 그럼에도 추천할만 건 계속 죽으면서도 계속 도전하게끔 만들어놓은 레벨 디자인과 음악 덕분이다. 스테이지 3의 사운드트랙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동과 점프가 조작의 전부인 IWBTG 류의 작품. BGM도 나쁘지 않고 5가지의 모드를 지원하며,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수준. 도전과제 중 YOLO MODE 클리어를 제외하면 모두 무난히 딸 수 있다. 최근에 나온 게임이지만 가격도 착해요...세일할때 사서 가볍게 1~2시간정도 즐길게임으로 추천

쓰..쓸데없이 말야... 재밋어

게임은 사랑입니다 고로 편식하지말고 그냥 다 드세요 LOVE, 사랑을 드십셔

이게임을 트레일러 하나만 보고 뭔가의 이끌림으로 사봤습니다. 저로써는 bgm은 훌륭하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아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드코어게임을 평소에 즐겨해서 난이도는 전체적으로는 평범했습니다만 가격대비로는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직 나온지 초반이니 기대를 해볼 수 밖에 없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