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후 약 6~7 시간 사이 플레이 처형자, 마녀, 퀸, 전사, 잭, 킹 클리어 시간을쪼개서 플레이 해서 깊이있게는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아직까지는 재미 있습니다. 해금 요소도 있고 아이템이 해금되면 몇몇 캐릭터 들은 제법 시너지가 있습니다. 평가는 여전히 누가 사겠다면 "주사위 카운팅"하는 게임 좋아 하시는 분은 사셔도 좋을듯합니다. ======================================================================= 발매되자 마자 플레이 1.7시간 후기 캐릭터가 여러캐릭터라서 도전해볼 만 하다고 생각됨 해금 요소 다양하고 기본 아이템 있음 1.7시간 현재 노멀 난이도 잭, 왕 클리어 ppt찍으러 가야해서 이만 갑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누가 사겠다면 주사위 카운팅하는 게임 좋아 하시는 분은 사셔도 좋을듯합니다. 가격은 현재 20%세일로 11000원

아트 자체는 좋은데 플레이 다양성이 떨어지는 느낌

재밌냐 재미없냐 따지면 재미는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방식이 조금 루즈한 감이 꽤 큽니다. 플레이어 캐릭터 마다 능력치의 차이가 있어 본인 스킬 하나 바뀐 것만으로 플레이스타일이 바뀌긴 합니다만 (예를 들면, 잭은 주사위 불리기, 킹은 코인으로 전멸시키기 등등) 그렇기엔 본연의 주사위 굴리기는 바뀌지 않고 다른 점이라면 너무많은 캐릭터가 있어 도전과제 쌓기 귀찮은 감이 있습니다.

게임 정말 재미있는 로그라이트인데 한글 번역 개선만 좀 해주면 정말 좋을거같습니다

사기급이 좀 잇음, 템 어느정도 나오냐에 따라 좀 많이 갈라치기도 되고.. 그리고 동반자가 여럿이면 좀더 재밋을것일텐데 아쉬운면도 있음, 그래도 재미남, 쉽게 편하게 할수잇어서시간도 금방 갑니다.

각 범주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합니다. 설명이 나오기는 하는데 튜토리얼이 없는 수준

중국에서 만든 번역이 잘(?) 된(진짜 잘됨) 랜덤주사위 게임 킬링타임용 추천천(세일시 구매 추천)

다 깨는데 14시간정도 걸림 재미는 있는데 1. 컨텐츠가 더 많았으면 좋겠음 10시간부터 슬슬 질리기 시작 2. 스킬쓰면 +ㅇㅇ회복 < 이게 너무 사기라 2~3개 모으면 쉬움 너프 되야할듯 3. 상점에서 골드 99개가 넘어가면 클릭으로 안사지는 버그걸림. 골드 하나하나 옮겨야하고 재접해야함. 4. 가끔 주사위가 칸에 안들어 갈 때가 있음. 다른 주사위를 채우고 하면 들어가짐. 5. 숙적 업데이트는 언제되나요?

it's great if youi like dungeon krongling game.

하드모드 모든캐릭 다깼는데 익스트림 업데이트가 뜨네

이것은 쥐가 매우 높게 평가 3⚔️/5❤️

역시 주사위의 랜덤의 맛은 좋네요

번역 안좋음 슴슴한 재미는 있음

꿀잼 시간도둑

번역 품질 개선이 시급함

중독성있음

재밌는데

준수한 로그라이트게임

재미써요

나쁘지않음

개추: + 사기를 쉽게 치고 싶다 + 너무 머리 쓰고 싶지 않다. 비추: - 철저한 설계를 통한 강해짐을 원한다 - 사기 못 쳤을 때 하염없이 나약해지는 내가 좋다 재밌는 다이스 게임 ★★★★★. 유물 노가다 있긴한데,, 정말 막힐 때만 하면 됨.

KR 구세 계약 모든 던지한 주사위가 색깔이 있는것으로 바뀐다.(유일한 효과) EN Savior's Contract When you take 6 or more damage from an attack: Roll a Red Dice 한국어 설명이 전혀 다른건 진짜 아니지 ㅡㅡ ===============24.10.19 ================= Thanks for the correction. However, there are still several typos and translation issues that are different from the description, so I would like to ask for a full review. 수정 감사합니다. 하지만 오타 문제와 여전히 설명이 다른 번역문제가 여럿 남아있어 전체적인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ex) EN Twinblade When Purchased: Get a random Companion. If you already have one, Heal your Companion by 13 KR 양날의 칼 구매 후: 랜덤으로 1명의 동반자를 회득한다. 동반자가 이미 있으면 동반자에 대해 5점 치유한다 EN Lucent Dagger After you complete a slot, dice dropped on Total Slots are considered +1 value (Resets After Turn) KR 빛나는 비수 1개의 슬롯을 완료할 때 합계 슬롯에 있는 주사위 점수+5(다음 라운드 리셋)

재밌는데요?? 다들 한번씩 해보셈 시간죽이기 최고임 다만 패드가 잘 안먹음

한글패치 정상화되면 돌아오겠습니다

이런 류 게임 좋아하는데 재미있습니다. 추천!

주사위 던지는건 운(억까)이, 그 나머진 실력... https://youtu.be/Uqge9PuWXO0 요약 - 억까가 있지만 과정으로 충분히 풀 수 있는 재미있는 덱빌딩 던전크롤러 게임 덱빌딩을 가장한 억까주사위와 그 상황에 맞게 단계를 클리어하는 게임! 그런데 생각보다 억까가 심하진 않다 상황에 맞게 주사위는 던져주시는듯...? 중간에 나오는 동반자 시스템과 장신구들이 게임을 좀 더 재미있고 쉽게 풀어준다 다만 '대미지를 입으면 체력 회복' 이거 시너지가 너무 미친거 같다 체력 99면 누구도 무섭지 않아!... 하다가 적 보스의 대미지가 뻥튀기 되는거 보고 아 체력 99가 되어야 깰 수 있구나 이러고 있고...ㅋㅋ 영웅 능력도 개성이 있어서 정말 쓰기 뭐같은거(물론 잘 굴리면 상황을 쉽게 만들 수 있는)랑 진짜 그냥 사기같은거(합계 주사위 파tothe괴!) 등 이런거 저런거 해보면 시간이 후딱 가는거 같다 영웅과 플레이 방식이 계속 업데이트 중에 있으니 덱빌딩류와 던전크롤러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묵혀놓고 나중에 꺼내봐도 똥을 안될듯 싶다!! 근데 난이도는 판수 늘어나는거 왜에 주사위 억까를 좀 더 심하게 하는걸까나...?

번역이 엉망이다.

당신 던지 주사위를 이번 턴, 고정 눈 3을 던지 해야 하지만 나오지 않아 던지 마다 주사위 추가 기회, 하지만 나오지 않아 않는다 입력 평가가 왜? 나 했다 주사위겜 쓰여진 이 번역 게임 퀄리티

그냥 저냥 할만한 보드게임

생각보다 많이 재밌게 진행하였다. 매 캐릭터마다 끝이 분명해서 길지 않게 한판을 끝낼 수 있어 좋았고, 자신만의 빌딩, 랜덤성이 부여되어도 지식으로 커버 가능한 상황이 계속 이루어지는 것이 너무 좋았다. 게임을 잘 못하는 나도 (천천히 즐기면서 했다) 24시간 이내에 어려움 모드는 클리어 가능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나름 재미는 있으나 여타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들에 비해 과한 랜덤성이 주는 불쾌감을 제대로 잡지는 못한 느낌. 운이 끼치는 영향이 너무 크다. 막말로 주사위 잘 안뜨면 111로 잡는 몹 하나 못잡아서 다섯대 쳐맞고 죽어야 하는데 이를 보완할 수 있을 랜덤 요소 줄여주는 변수가 많지 않고 저점이 너무 낮은 느낌. 고점은 높다. 높긴 한데 그만큼 저점은 내핵 아래 쳐박혀 있음. 밸런스도 애매하긴해

정가로 사서 하다보니 다음날 35% 할인해서 꼴받음. 근데 정가로 산 값은 합니다. 단순하지만 재미있고 잘 만들었음. 영웅/아이템/유물 조합해서 사기치는 맛도 있고. 게임의 기본에 충실한 게임

9번째 로그라이크 게임 *1000개의 로그라이크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 목표입니다. [list] [*]이름 : 주사위와 마왕의 성(Dice & Fold) [*]출시연도 : 2024 [*]세부 장르 : 보드게임 [*]비슷한 게임 : 다이시 던전, 원 덱 던전 [/list] 주사위라는 소재에 집중 주사위는 기본적으로 랜덤을 상징하는 요소입니다. 로그라이크 게임은 수많은 랜덤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사위라는 소재는 로그라이크에서 흔하게 쓰입니다. 다만, 이 게임은 주사위라는 소재에만 집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점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전투는 주사위로 이루어지고 몇 번의 전투가 끝나고 나면 상점에서 유물을 구입합니다. 그리고 다시 주사위로 전투를 합니다. 그 외에 다른 요소는 없이 심플합니다. 게임의 룰을 이해하기가 쉽고 여타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에 비해 상당히 가볍습니다. 같은 주사위 소재 로그라이크 게임인 '다이시 던전'보다 훨씬 간단합니다. ​ 덱빌딩이라기 보다는 보드게임에 가까운 스팀에 '덱빌딩 로그라이크' 태그가 붙어있고, 언뜻 보면 그런 게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이 게임은 보드게임에 가깝습니다. 이미 이런 방식의 보드게임이 있습니다. PC판으로도 이식된 원 덱 던전이 그렇습니다. 주사위를 칸에 채우는 방식의 전투는 보드게임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또한, 이 게임에는 이렇다 할 덱빌딩 요소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만약 발라트로 처럼 주사위 자체를 강화하는 요소가 있었다면 게임이 훨씬 다채로웠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앞서 얘기했듯이 심플한 룰을 채택해서 캐주얼한 게임으로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역시나 아쉬운 깊이 캐주얼 한 것이 나쁜 건 아니지만 게임의 룰이 캐주얼한 것과 게임의 깊이가 캐주얼한 것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슬더스가 성공한 것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쉬운 룰을 지니고 있었지만, 다양한 덱빌딩이 가능했고 그에 따른 전략의 깊이가 상당했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은 그런 '깊이' 부분에서 명확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주사위를 굴리는 맛도 있고, 캐릭터와 유물 그리고 동반자 같은 여러 요소들이 시너지를 일으키는 부분은 확실히 재밌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깊이가 없기 때문에 10시간 이상 플레이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차기작에서는 제가 말한 부분을 보충해서 더 짱짱한 완성도로 출시한다면 더 흥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가로, 깔끔한 일러스트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평가 : 82/100 * 모든 평가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30분이면 게임 메커니즘을 모두 이해할 수 있고 3시간이면 거의 완벽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는, 이른바 이지 투 런 이지 투 마스터인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룰이 단순해서 쉽게 익힐 수 있는 건 장점이지만 달리 말하면 게임에 깊이가 없고 반복성이 강해 금방 질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지만 이 게임에서 아쉬운 부분을 몇 가지 적어보자면, 1. 유물, 동료, 플레이어블 캐릭터 간의 밸런스가 안 맞음 물론 덱빌딩 로그라이크 장르에서 카드 간에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슬더스 타락가지처럼 특정 OP빌드 하나가 존재하더라도 오히려 그러한 소위 '뽕맛빌드'가 게임의 흥미를 배가시켜주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특정 유물들을 제외한 나머지 유물들의 밸류가 너무 후달려서 익스트림 난이도에서는 항상 해당 유물들만 선택하게 되고, 동료 선택 스테이지에서 사람구실 못하는 동료들만 뜨면 리겜을 박아야 하는 실정이라면 이건 잘못된 밸런싱이 플레이의 다양성을 해치고 있다고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어떤 친구는 시작 체력도 높은데 영능도 좋고, 어떤애는 영능도 쓰레기인데 물몸이라 도전과제작할 때도 난이도의 차이가 분명하게 느껴지더군요 2. 소위 '주사위 파밍'으로 인해 게임 플탐이 무의미하게 길어지고 루즈해짐 자원을 최대한으로 모아가려면 주황색 주사위나 상대 몹들을 무력화시키는 동료들을 활용해서 던전 마스터 오기 전까지 맞아가면서 주사위 1-6 모아서 1골드 벌고 여분 색주사위 주머니에 모아가는 식의 플레이를 매 판, 매 스테이지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반복으로 인한 피로도가 금방 쌓인다고 느껴졌습니다. 이 부분은 게임 기본 시스템 자체가 이런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게끔 설계되어있어서 어떻게 개선해야 될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3. 이건 좀 부차적인 부분이긴 한데 한국어 번역의 완성도가 너무 낮음 영어로 바꿔도 딱히 어려운 단어는 안나와서 차라리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고 하는 게 오히려 더 효과 이해가 잘 될 정도였습니다

꿀잼인데 조금 부족한 꿀잼겜 정도의 포지션 맵의 볼륨이 아주 적은거치곤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황송할정도로 많다. 그러나 한 9개쯔음 플레이 해 본 바, 그렇~게 각기 개성적이진 않다. 말하자면 메뉴판이 빼곡한데 게중 상당수가 마라완자볼탕,마라어묵탕,마라유부탕 이런거였던거지.. 메뉴판이 엄청 화려하길레 즈삼선같은걸 기대했는데 흠 맵도 마왕의성 한가지인지라 전-부 마라베이스에 디테일만 조금씩 다른 집 느낌 간단하게 즐기기엔 아주 충분하다. 나는 게임을 개 못 하는 사람으로, 약 7시간정도 플레이했고 어쩌면 마왕의성 이상의 맵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7시간 게임을 했는데도 다음맵으로 못 넘어간거라면 그건 그거대로 게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 게임의 맵은 하나요, 깊이감은 꽤나 얉다. 그렇지만 단순하고 재미있다. 딱히 특색이 있는건 아닌, 무난하지만 맛있는 게임이니 번들로 싸게 구매한다면 아주 추천하고 싶다.

3.0/5.0

오역이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으로 존재함.

난 이게임이 너무재밌다 그렇지만 추천할수가 없다 .. 다른사람도 그런지모르겠는데 자꾸 버그가 생김 ㅠㅠㅠㅠㅠ 위에 몬스터카드에 주사위를 넣어야하는데 안들어가서 보면 그 전 몬스터가 앞면 상태로 남아있어서 착각하게 만들거나 아니면 새로 깔린 몬스터 카드랑 겹쳐져서 주사위가 안들어감 ㅠㅠㅠㅠㅠㅠㅠㅠ 화남 ㅠㅠㅠ 그래도 할거임 ㅠㅠ 재밌으니까 ㅠㅠ

가볍게 시간 때울만한 로그라이크 게임 매우 가벼운 던전 크롤러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개발자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략적인 게임플레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 거의 없다. 기껏해야 골드코인을 얻기 위한 스톨링이나 주사위 가방에 나중에 사용할 주사위를 모아두는 정도다. 심지어 이런 스톨링을 매 층마다 해줘야 돼서 매우 지루하다. 주사위를 통한 덱빌딩은 존재하지 않으며 던전의 보물상자 층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고 아이템끼리 제한적인 시너지가 있다. 결국 이 게임에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아이템과 영웅 스킬, 동료 스킬의 시너지 만들기인데 이 마저도 깊이가 매우 얕은 시너지만 존재한다. 이와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해본적이 있다면 30분 안에 게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이런 깊이가 얕은 게임은 컨텐츠마저 부족하지만 이 게임은 가격 대비 컨텐츠를 꽤 많이 제공한다는 것이다. 영웅 가지수가 많기 때문에 모든 영웅을 클리어하기만 해도 꽤 많은 플레이타임을 제공하고 시간 날때마다 간간이 플레이하면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다. 게임의 깊이감을 더해주지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꽤 많은 양의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만 동료가 영웅 수에 비해 적은 점은 게임을 반복적으로 느끼는 핵심적인 요인인 것 같아 아쉽다. 자신이 만약 게임을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성격이고 덱빌딩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구매를 한번 더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번역의 품질이 매우 떨어진다. 스토리가 없고 매우 간단한 단어만 나오니 영어로 플레이하는게 속편하다. [5 / 10]

전체적으로 아래처럼 중국어 번역본에서 재번역한 느낌이 난다. odd, even -> 기수, 우수 Tidebringer(潮汐使者) -> 조석 사자 Plague Doctor(瘟疫医生) -> 돌림병 의사 - 瘟[돌림병 온] Rogue(淘气鬼) -> 개구쟁이 Dungeon Master(魔城大师) -> 지궁대사 Dice & Fold(骰子闯魔城) -> 주사위와 마왕의 성 그 외에 문법과 맞춤법 오류, 오타 및 오역, 어색한 문장도 많아서 게임 진행도 힘들다. 잘(절)망자 비극이 심해저(져) 용까지 눈물이 났다. 던지한(던질) 주사위 중에 최소 1개가 4라면, 영혼 1개를 획득한다. If at least one of your dice rolls is a 1, Heal your hero by 1. (주사위를 굴려 하나라도 1이 나오면, 영웅을 1 회복시킨다.) -> 1보다 적지 않은 숫자를 던지면 영웅에게 1HP를 회복시킨다. Whenever your Hero takes 5 or more damage gain +1 dice for your next roll. (영웅이 5 이상의 피해를 입을 때마다 다음번에 굴리는 주사위 수를 +1 한다.) -> 영웅이 받은 피해가 5보다 적지 않으면: 다음 회 던지할 주사위 수량+1

주사위 때문에 랜덤이 지배할 것 같은데 적당히 머리도 굴려야 해서 재밌음 근데 챙겨가는 버프가 거기서 거기라 빌드 만들고 해금하는 재미는 덜함

캐릭터와 해금 요소가 매우 길고, 많이 때문에 잔잔히 조금씩 오래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게임 금방 질리는 성향이고 뽕맛 원하는 사람에게는 비추. 브금부터 분위기, 매우 기나긴 해금 요소 때문에 잔잔한 게임. 힐링하려고 산 필자는 약 20시간동안 나름 재미나게 플레이를 했지만 초반에 달려서 그런가 지금은 좀 물렸다. 초반에는 매우 재밌게 했음. 앞으로 남은 해금 요소를 생각하자면 몇십시간은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지만 캐릭터랑 시작 유물만 다르고 맵이나 몬스터는 똑같기 때문에 잦은 플레이는 질림. 더 어려운 난이도를 해금해서 깰려면 또 엄청 할거 같지만 해금 하려면 모든 캐릭터 잠금 해제해야하는데 너무 귀찮다. 솔직히 노가다 해야된다고 느낀다. 어느정도 플레이 하다보니까 깨는 매커니즘을 간파해서 사실 후반가면 반복작업 노가다 느낌이 나기 때문. 로그라이크, 덱빌딩 요소보다는 그냥 다양한 캐릭터를 사용하여 다양한 기믹을 써보는 재미가 강하다. 고로 천천히 잔잔히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매우 가성비 있는 게임이 될 것. 근데 그런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싶지만. 게임의 퀄리티가 완성도에 있기 보단, 물량전에 있다.

먼가 알아먹기 힘든 수준의 이상한 번역이 꽤 있음... 번역만 좀더 개선되면 좋을꺼 같은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