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실험 시뮬레이터

트롤리 문제, 테세우스의 배, 뇌가 담긴 용기, 무한 원숭이, 시지프스, 죄수의 딜레마,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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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쾌한 음성 연기를 통해 철학적 딜레마를 탐험하며, 약 2시간 동안 깊이 있는 사색의 여정을 경험해보세요.



인터랙티브 철학: 역사상 위대한 사상가들의 시각에서 트롤리 문제나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같은 딜레마를 직접 체험해보세요.
다양한 게임 모드: 자유로운 탐험이 가능한 시뮬레이션 모드, 시간 제한 테스트를 위한 챌린지 모드, 내러티브 중심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스토리 모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리시한 프레젠테이션: 단순하면서도 표현력이 풍부한 흑백 아트 스타일로 철학적 탐구의 추상적이고 부조리한 본질을 강조합니다.
독특한 음성 연기: 캐릭터와 유머를 더해주는 동적 내레이션을 통해 철학적 퍼즐을 풀며 네 번째 벽을 깨트릴 수도 있습니다.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철학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인생의 큰 질문을 고민하며 웃을 수 있는 접근성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여러분을 생각하게 하고, 웃게 만들며, 질문하게 합니다. 코미디와 지적 호기심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완벽한 선택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6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50+

예측 매출

7,56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 스페인, 프랑스어, 러시아어, 독일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8)

총 리뷰 수: 18 긍정 피드백 수: 13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난 분명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게임인 줄 알고 구매했는데 정작 본편에는 이스터에그와 뇌절이 가득한 게임 사고 실험 시뮬레이터는 우리가 살면서 들어봤을 법한 여러 논제에 대해 다루고, 그에 맞춰서 실험적인 게임을 해볼 수 있는 포인트 앤 클릭형 장르의 게임이다. 처음 시작할 때, 나레이터의 더빙과 함께 게임이 시작되고, 각 장마다 각 논제들에 대한 설명을 간략히 볼 수 있다. 이러한 논제들에 대해서 한 시대를 풍미한 철학자들이 각자의 의견을 주고받는 듯한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설명이 진행된다. 설명이 끝난 후, 나레이터가 다시 등장하고, 각 게임에 대한 설명을 한다. 여기서 설명이란, 어떤식으로 플레이 하는지와 그리고 플레이 하는 내내 사족을 드는 듯한 발언, 그리고 플레이어가 선택한 내용에 대한 결과에 따른 반응들을 볼 수 있다. 게임은 여러개의 미니게임 형식으로 진행한다. 포인트 앤 클릭형의 게임이기 때문에,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클릭하느냐에 따라서 각기다른 반응들을 볼 수 있고, 그에 따라서 나레이터의 반응들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재밌는 것은 이러한 논제를 플레이하면서 플레이어가 순수(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 의외에도 여러 창의적인(?) 혹은 기괴하게 생각할 수 있는 법도 제법 넣어놓았다. 그리고 각 미니게임마다 하나씩은 꼭 이상한 이스터에그/뇌절을 집어넣어서 정말 순수하게 논제/사고 게임을 하려고 들어왔다가 수없이 나오는 이스터에그와 뇌절에 피식피식하는 상황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이게 또 어떤거는 재미가 있지는 않기 때문에 살짝 불편한감이 없지 않아 있다. 특히 어떤 파트에서 자기 친구의 게임이라면서 게임광고 하나가 나오는데 이거는 좀 그랬다. 본편의 스토리를 다보면 언제든지 시뮬레이터 게임을 할 수 있고, 이 게임을 모두 끝낸 후에는 미니게임을 총 동원한 챌린지 모드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사실 스토리를 하지 않아도 바로 진행할 수 있지만, 스토리에서 나온 미니게임들의 총집합이라 미니게임들을 한 번씩 진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챌린지모드는 총 30개의 미니게임을 스트레이트로 진행해야하고, 일정 스테이지를 지날때마다 1.2배속, 1.5배속 그리고 2배속이된다. 라이프는 총4개이지만, 미니게임 하나를 깰 때마다 체력이 하나씩 회복이되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짧지만 30개의 게임이 연속으로 진행되는데, 호흡이 그래도 긴 편이라 조금 지루한 면도 없지는 않았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여러 논제를 설명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고, 플레이어들에게 뭔가 재밌고 쉽게 접근하게 하려는 듯한 시도가 많이 보인 게임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뇌절도 많이 섞이고 그래서, 짤막짤막하게 플레이하기에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게 본인처럼 진지하게 논제/사고 게임을 진행하려고 들어온 사람들에게는 많이 실망감을 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도 생각한다. 조금이나마, 진지하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른 과학적/논리적 사고나 철학자/과학자들에 사고를 어느정도 설명했으면 좋았을텐데 주로 나레이터의 이야기 (아마 이 게임을 개발한 개발자들의 훈수/생각이지 않을까 싶다) 가 진행된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리고 게임 도중 esc를 누르면 각 미니게임에 해당하는 클리어 조건을 볼 수있는데 (이것은 별표로 나타나지고, 각 게임당 모든 별표를 모으는 것이 각 도전과제로 나타나있다) 어렵지는 않은데 몇몇개는 노가다성이 있어서 조금 귀찮은 것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적자면, 킬링타임용으로 짤막짤막하게 플레이하기에는 괜찮은 게임이다. 플레이타임도 모든 업적을 달성하는데 2시간정도면 충분하고,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니 간단하게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는 바이고, 본인처럼 뭔가 진지한 논제의 탐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하는 바이다. 본인은 사실 비추를 누르까 추천을 누를까 상당히 고민을 많이했지만, 가격도 56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것 같고 뇌절이 좀 많이 들어가긴 했는데, 중간중간에 피식피식하면서 웃은 장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추천을 준다. P.S (스포있음) [spoiler] 난 여기에서 미니게임으로 항아리게임을 하게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ㅋㅋㅋㅋㅋ [/spoiler]

  • 작가의 마지막 양심 4달러의 게임 가격 그때문에 환불 안함 ㄹㅇ ㅋㅋ 난 공자가 나오면서 되게 철학적인 내용 씨부리면서 논쟁할줄 알았는데 그냥 너무 원사이드함 물론 챗gpt마냥 답변을 주고 받는건 기대도 안했음 하지만, 어떤 행동 결과에대해서 철학자는 ~ 대답하면서 훈수를 두거나 각 선택별로 그 생각에 가까운 철학자가 얘기는 해줄줄 알았음 마치 심리 테스트처럼 하지만, 내가 선택한것에 대한 어떠한 분석적 내용도 없고 제작자가 숨겨놓은 이스터에그를 찾는데에만 시간을 허비하는데 이게 은근 불쾌하고 비합리적인 결정을 반복해야되는게 짜증이 남 게임 자체 재미를 줄려면 내가 선택한것에 제약을 받지 않아야되고 제작자가 뭘 숨기든 말든 내가 선택하는것 그자체에 재미를 줬어야된다고 생각함 그러고 중간광고는 재미있자고 넣은건지 재미없어욧! 제작자가 이거 볼지 안볼지 모르겠는데 담번에 이런겜 만들꺼면 웩슬러 지능검사마냥 만드셈 사람은 의외로 자기자신을 정의해주는걸 좋아하고 재미있어함 그리고 니가 이러이러한 사람인데 유명한 철학자나 그냥 유명인들 이랑 비슷함 이렇게 결과 나오게하고 if you want to read this review, Translate it into Papago ㅇㅅㅇ

  • 당나귀 유니콘돼서 차에 치이는 거 보고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 싶어서 환불신청함

  • 게임의 제목은 사고 실험 시뮬레이터이지만, 실제로는 헛소리 & 만담 시뮬레이터에 가까운 게임. Thought Experiment Simulator 는 게임의 제목과 같이 철학적 딜레마들과 이들을 사색하는 과정을 그려낸 단편 코미디 게임으로, 게임의 주제만 보면 뭔가 깊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다룰 것 같은 게임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리 진지함은 없고 각종 이스터에그와 드립을 넣는 걸 참지 못하는 개발자의 성격을 볼 수 있는 게임이다. 물론 게임의 주요 주제인 “유명한 논제들” 에 초점이 아예 맞춰지지 않은 게임은 아니지만, 이 게임을 구매할 때 “유명한 논제들에 대한 지식을 얻고 가볍게 공부를 하려는 목적” 으로 게임을 샀다가는 별로 얻는 게 없을 것이다. 그러면 정확히 이 게임의 게임플레이는 무엇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가? 이 게임은 크게 3종류의 모드로 나뉘는데, 스토리 모드 / 시뮬레이션 모드 / 챌린지 모드 가 존재한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3명의 철학자가 나와서 특정 철학적 논제에 대해서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걸 읽는 모드이다. 철학적 논제들의 경우 트롤리 딜레마, 죄수의 딜레마, 테세우스의 배처럼 어디서 한 번쯤은 들어본 예제들이 나오므로,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등장하는 철학자의 경우 논제별로 다른 인물들이 나오면서, 묘하게 각 주제에 알맞은 인물들이 등장하여 자신이 주장하던 내용과 논제를 연관 지어서 말을 한다. 철학자 간 대화의 내용은 진중하고 적당히 철학적 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다루고 있으나, 이 대화가 재미있다고 적기에는 내용이 좀 딱딱한 편이고, 후반부로 가면 번역체의 어색함이 존재하여 완전히 매끄러운 글을 읽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챌린지 모드의 경우, “미니게임들을 제한 시간 내 성공적으로 행해야 하고 실패하면 목숨을 잃는다 + 미니게임을 진행할수록 제한 시간이 짧아진다” 는, 매우 익숙한 형식의 게임플레이 구간이다. 이 모드를 완주하는 업적이 한 개 있어서 업적 100% 를 노린다면 귀찮을 수 있으나, 미니게임들의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며, 한 두번 죽는다고 실패하는 게 아니라 미니게임을 성공하면 다시 목숨을 회복할 수 있는 구조이기에, 완주를 하는 건 비슷한 구조의 게임들에 비해 쉬운 편이다. 시뮬레이션 모드의 경우, 말이 시뮬레이션 모드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각 철학적 논제에 대해 개발자가 얼마나 많은 개드립을 쳤는가?” 를 볼 수 있는 모드이다. 특정 논제의 시뮬레이션 모드를 선택하면, 각 논제를 확장하여 만들어낸 사고 실험 (시뮬레이션) 을 플레이 할 수 있고, 여기서 특정 행동을 하면 별을 획득할 수 있으며 동시에 개발자의 각종 개그 욕심을 맛볼 수 있다. 물론, 코미디로 가득한 게임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여기서 호불호가 갈릴 만한 이유가 두 가지 나온다. 첫 번째는, 모든 사고 실험이 원본이 되는 철학적 논제와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점. 트롤리 딜레마, 시시포스, 죄수의 딜레마 같은 경우는 그나마 원본의 논제와 시뮬레이션 모드에서 보여주는 논제의 면모가 이어지는 편인데, 무한 원숭이 정리나 뷔리당의 당나귀처럼 논제의 뼈대만 빌리고 시뮬레이션 내용은 아예 논제와 이어지지 않는 경우들이 절반이다. 두 번째 이유는, 매우 단순한 이유이지만, 모든 드립이 성공한 드립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개드립이 포복절도로 이어지기 보다는 그냥 피식하면서 가볍게 웃기는 정도인데, 이 중에서도 개그 코드가 안 맞는 드립들이 있어서, 이런 구간들이 등장하면 정색과 함께 노동처럼 느껴지는 게임플레이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솔직히 비추천을 남길까 고민을 많이 한 게임이지만, 그래도 게임을 하면서 몇 군데는 웃음을 자아내는 데 성공했고 + 가격이 그리 비싼 건 아니기에 일단은 추천을 남기기로 하였다. 적어도 불쾌한 구간을 넣어서 플레이어가 찝찝한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게임보다는, 그냥 무해한 드립 실패로 플레이어가 정색하는 걸로 끝나는 게임이 티끌만큼 괜찮다는 점도 게임에 긍정적 평가를 남기는 데 이유로 적용하였다. 결론적으로, 완전히 만족한 게임은 아니고 적극적으로 추천하기에도 좀 애매한 게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 두번 정도는 웃긴 순간들이 있었고, 완성도가 매우 떨어지는 게임은 아닌, 간단한 시간 때우기로는 나쁘지 않은 게임이기에 애매하게 추천을 남긴다. 플레이타임의 경우 업적 100% 기준 2.2 시간이 걸렸고,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은 적당하다. 여담) 업적의 난이도는 시뮬레이션 모드에서 모든 별 얻기 + 챌린지 모드 클리어 + 몇 개 놓치기 쉬운 이스터 에그 찾기 등등을 완료하면 되며,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아 혼자서 가이드 도움 없이 100% 달성하기 쉽다.

  • 트롤리 딜레마는 이용당했을 뿐..

  • 트롤리 딜레마의 탈을 쓴 맥픽셀. 스킵할수 없는 더빙부분이 있어서 그게 좀 귀찮음. 그냥 딱 맥픽셀정도의 재미. 뇌절이 취향에 안 맞는다면 비추. 유명한 논제를 통해 뇌절을 하고싶다면 추천.

  • 게임은 먼저 각 딜레마에 대해 철학자들이 나와서 서로 이야기를 하며 딜레마를 설명하는 교육 부분과, 유저가 이것저것 건드려보면서 게임을 탐구하는 부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철학에 대한 아주 약간의 지식과 흥미, 각종 밈에 대해 알고 있다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요소를 건드려본다면 3시간 쯤 걸릴 것 같습니다. 그 이후 했던걸 다시하거나 제한시간안에 딜레마의 결과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최대한 많은 점수를 얻는 챌린지 모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하다가 도전과제 수집만을 위한 게임으로 플레이하고 있길래 중간에 껐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의미있고 흥미로운 주제가 세개정도고 나머지는 그냥 이스터에그 찾는게임..

  • 너무 재미있었던 철학 게임! 가끔 너무 어렵지도 깊지도 않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어용!! 게다가 약간의 교훈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구 무엇보다 더빙이 최고였어여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 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개졸리네요 불면증에 좋음

  • 재미있진 않아요

  • 시작부터 급발진 뇌절

  • 식은땀났어요.

  • 노잼

  • 이 게임은 원숭이들이 무한히 많은 코드를 쳐서 우연히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 철학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이미 잘아는 철학적 내용이 나오거나 지루해진다면 과감히 뒤로가기를 선택하고 다음 철학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좋습니다. 자극적인 내용들은 아닙니다. 게임을 즐기면서 몰랐던 철학적 이야기를 알아보면서 하니 재밌었습니다.

  • 아렌트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무슨~게임! 게임~ 스타트!

  • 뇌절 시뮬레이터 철학적 주제를 가지고 개소리를 하는 게 본인과 잘 맞아서 재밌게 했음. 그런데 스토리모드가 읽기 어려워서 이해 못한 주제가 많았음. 게임 속 효과음은 전부 육성으로 만들어낸 모양인데, 싼티 나는 이 방식이 작품 분위기랑 어울려서 웃겼음. 그리고 개발자 양반이 오타쿠 패러디를 많이 넣어댔는데, 알아볼 때마다 소소히 웃겼음.

  • 난 재밌게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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