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x

Dex is a 2D, side-scrolling, open-world cyberpunk RPG with a focus on exploration and non-linear gam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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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plore, fight, talk and hack your way through a rich cyberpunk world in this 2D action-RPG!

Wanted dead by a mysterious and far-reaching organization, you will traverse the futuristic city of Harbor Prime and make unexpected allies on your quest to bring down the system! In this cyberpunk adventure inspired by Blade Runner and Neuromancer, you are free to choose your playstyle: will you be a silent assassin, a hacker, a diplomat or a straightforward gunfighter?

Designed as a throwback to earlier 2D platforming and action games combined with modern RPG elements, Dex offers real-time combat, a mature storyline and interactive dialogues.

Customize your character’s skills, equipment and even augmentations – implants which grant you superhuman abilities and open up new paths within the game’s open world.

A revolutionary hacking mechanic also lets you dive into Cyberspace: overcome viruses and intrusion countermeasures to deactivate turrets, overload devices, steal corporate data and cripple your enemie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00+

예측 매출

18,4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체코어, 프랑스어, 독일어, 헝가리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dex-rpg.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

총 리뷰 수: 12 긍정 피드백 수: 9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시작: 2017년 11월 6일. 클리어: 2023년 9월 3일. = 약 5년 10개월 걸렸음. 도전과제 달성 32/32 더러운 한남 아저씨가 늙기까지 하면 말입니다... 지나간 과거에 했던 것들을 복기해보며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법입니닷... 그렇게 한꺼풀 두꺼풀 지나간 과거를 반추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물론 머리도 벗겨지겠지만, 그것보단 자신이 예전에 무슨 생각을 했고, 무엇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가 하나둘 떠올리게 되는데 말이죠... 검과 마법이 들끓는 잔인무도한 세상에서 이종족하렘을 추구하는 상상도 할 수 있는 것이고(!) 거대기업이 지배하는 메가시티에서 여러 의미에서 치명적인 여자가 되어, 이놈저놈, 이년저년 가리지 않고 치명타를 꽂아 넣는, 싸늘한 도시의 여자가 되는 상상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아, 다 좋았어요... 배경설정도 좋고, 근미래적인 배경묘사도 좋고, 후드려패기 좋은 타격감도, 찰지게 들어오는 느낌도, 도심한복판에 남창 업소가 들어선 것도 좋았고, 노년의 순애물도 한 편 들어가있어 아저씨 감성에 와닿기도 했고, 이런저런 설정의 사이드스토리가 꽤 있었다는 부분도, 그런 사이드스토리가 나름의 유기적인 설정을 가지고 다른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것도 다 좋았어요. 내용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었고...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영어나 일본어로 진행해야 했지만 어차피 전 둘 다 할 줄 알아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 의외로 텍스트가 굉장히 많아서... 지원되는 언어 중에 1급 자격증 쯤은 있는 수준이라야 제대로 해볼 수 있다는 부분이 단점이군요. 읽고 이해하면서 하면 아주 흥미로운 게임이었으며... 마지막에는 익히 알려지긴 했지만, 그래도 먹힐 수밖에 없는 논제를 가져와서... 더욱 좋았습죠. 한줄요약: 인디게임다운 허술함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것을 감안해도 아주 훌륭한, 분량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크나큰 아쉬움만 남는 킹갓엠퍼러제너럴 게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잊은 게 있는데, 이 게임은 놀랍게도... 클라우드 저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야이... 씨...!!

  • 사이버펑크의 대중적인 주제와 연출을 쉐킷쉐킷해서 만든 스토리가 괜찮습니다. 사이버스페이스의 시각화가 너무 슈팅게임쪽으로 치우쳐서 좀 안일해 보이기도 하지만 뭐 그럭저럭. 성우연기가 대단하다고 하는데 사실 외국놈들이 말하는건 다 거기서 거기로 들려서 잘 모르겠습니다. 결론 : 재미있지만 20달러는 좀 비싼 것 같음 팁 - 총질이 핵노잼이므로 원거리 트리는 타지 맙시다

  • 사이버펑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액션과 탐색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서브 퀘스트까지 꼼꼼하게 진행하려면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 비록 한글패치를 찾지 못했지만 8비트 느낌의 횡스크롤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을 너무 하고 싶어서 꾸역꾸역 뇌피셜로 번역회로 불태워가며 플레이했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나약했던 주인공이 자신의 인간성을 초월하여 메시아가 되어간다는 서사는 사실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시나리오다. 그렇지만 뼈대에 살을 붙이는 과정, 즉 시나리오에 어울리게 게임의 배경이나 주인공 및 주변 인물들의 성격을 설정하고 이를 게이머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데에 비교적 성공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게임으로써 흥미로웠던 점을 꼽자면 플랫포머답게 간단한 인터페이스, 상태이상 면역이나 점프력 등의 유틸리티를 강화할 수 있는 레벨링 시스템 등 평범하다고도 할 수 있을지라도 그만큼 기본적인 면에서 나름 선방한 것 같다. 사이버 공간으로 들어가면 탄막 슈팅을 즐길 수 있는데, '게임 안의 게임'은 일반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내 개인적인 취향임을 감안하면 나름 할 만 하다. 플레이시간은 대략 10시간으로 잡혀있지만 캐릭터를 다양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2회차도 해볼 만 하다. 다만 엔딩의 연출이 그렇게까지 극명하게 달라지는 점은 없어서 게임플레이 자체에 흥미가 있는 게 아니라면 글쎄... ★★★★☆

  • 전투는 식상하고, 이야기 역시 새로울 것은 없었다. 해킹은 흥미로운 요소이지만 그리 재미있는 경험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게임 내내 깔려 있는, 참으로 오랜만의 사이버펑크 분위기는 이 모든 것을 용서하게 하였고, 이 게임이 할 만한 게임일수 있게 하였다. 게임 내내 깊은 고민거리라 할 만한 것은 없으며, 난이도 역시 어렵지 않으니, 고전 게임을 즐기는 기분으로 느긋하고 편안하게 플레이 해 보라. 심부를 찌르는 강렬함은 없을지라도, 소소한 퍼즐과 캐릭터 성장요소가 게임 내내 흐르는 분위기와 맞물려, 한 번쯤은 플레이해도 후회하지 않을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횡스크롤 형식의 액션 rpg 게임. 미래의 슬럼가와 차이나 타운의 조합은 신의 한수였다고 본다. 컨셉 자체도 너무 괜찮아서 계속 진행하고싶은데 높은 난이도가 발목을 붙잡는다. 주인공이 여자라는 설정때문인지 등장하는 적들은 항상 나보다 1.5배는 강한 느낌이고 발견당하면 항상 개떼같이 몰려와서 총을 쏴댄다. 퀘스트를 수행할때도 굉장한 양의 스크립트와 선택형 답변이 게이머를 기다리고있다. 라이트한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에겐 버거울듯 5 / 10

  • 90년대 중반에 나왔으면 어떻게든 좋은 평을 들었을 것 같은 게임임. 뭐라고 콕 짚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부분이 다 불편하며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수 많은 버그들도 기가찬다 (있지도 않은 사다리를 타고 허공 저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음 낙하데미지로 사망한다던가) 맵을 탐사하고 다니는 부분도 재미가 그저 그렇고 전투 조작감은 아주 끔찍하다.

  • 사이버펑크 배경에 잠입 요소 좀 넣고 전투가 좀 뻑뻑한 느낌의 이지(절대로 붐이 안오는 그 겜) 하는 기분.

  • 불공평한 공격판정, 데미지 산정 방식과 회복의 어려움, 그리고 낡은 그래픽의 삼박자가 딱 맞는데다가 한글지원도 안됨.

  • 게임 이름이 이름인지라 인터넷에서 관련 글 찾기가 힘들지만 커뮤니티 가이드에 다 나와있어서 괜찮음. 이 게임에서 전투스킬은 별로 필요가 없다(어차피 평캔가캔이랑 해킹으로 다 됨). 오히려 AR이랑 락픽, 카리스마가 게임의 재미를 살리는 좋은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평이하지만 띠껍지 않은 스토리가 꽤나 마음에 들었다.

  • 어너더 월드, 플래시백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는 B+급 게임 조작감이 별로인데도 할만하네요 팁: 한글 없습니다 팁: 지문을 잘 모르겠으면 카리스마를 먼저 찍고 (Convince) 붙은 대화문 위주로 진행하세요 팁: Q로 빠르게 다가가는 요령만 익히면 사격캐보다 격투캐가 쉽습니다 팁: 총은 샷건 쓰다가 사격 기술에서 집탄율이 올라가면 SMG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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