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III HD-2D Remake

수많은 게임 팬에게 사랑받는 불후의 명작 『드래곤 퀘스트 III 전설의 시작』이 새로운 그래픽으로 다시 태어난다. 도트와 3D가 융합된 아름다운 HD-2D 세계에서 장대한 모험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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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수많은 게임 팬에게 사랑받는 불후의 명작 『드래곤 퀘스트 III 전설의 시작』이 새로운 그래픽으로 다시 태어난다. 도트와 3D CG가 융합된 아름다운 HD-2D 세계에서 장대한 모험을 떠나자!

■스토리

작은 나라 아리아한의 용감한 전사 오르테가의 아들인 주인공은
16살 생일을 맞은 날, 왕으로부터 중대한 사명을 듣는다.
그것은 죽은 오르테가의 유지를 이어 어둠의 나라에서 나타난 마왕 바라모스를 퇴치하는 것.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던 놀라운 운명이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동료들

동료를 찾는 여행자들이 모이는 장소 「루이다 주점」에서는
주인공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동료를 최대 3명까지 데리고 갈 수 있다.
동료는 다양한 특징을 가진 직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외형과 머리색, 목소리 등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또한, 본 작품에서는 새로운 직업 「마물 조련사」가 추가!

■모험의 무대

광대한 필드에는 마을과 성 외에도 동굴, 탑 등의 던전이 존재한다.
여행 도중에 배와 같은 탈것을 획득하면 바다와 강을 자유롭게 건널 수 있게 되며, 모험할 수 있는 범위가 크게 확장된다.

■몬스터와 펼치는 배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대표적인 턴제 커맨드 배틀로 몬스터와 치열한 전투를 펼쳐라!
주인공과 동료들은 무기 공격 외에도 직업과 레벨에 맞는 다양한 효과를 가진 주문과 특기를 사용할 수 있다.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골드로 주인공 일행을 더욱 강화시키자.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200+

예측 매출

502,56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quare-enix-game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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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95)

총 리뷰 수: 96 긍정 피드백 수: 70 부정 피드백 수: 26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드퀘, 파판 시리즈 등 JRPG 팬으로써 눈과 귀과 즐거운 선물세트 고마워 성격은 이것저것 해보고 싶었지만...그냥 여자 섹시걸로 가게되는건 어쩔수 없네 스팀덱으로 하는데 너무 즐겁다 강추

  • 저는 드래곤 퀘스트 11로 입문했고 이번 3편은 처음 접하는 유저입니다. 기본적으로 영화나 애니 게임등 장르중에 판타지 RPG 를 좋아하는 취향입니다. 제가 보기에 이 게임은 좋게 애기하면 자신들에게 영광을 주었던 JRPG 클래식 노선을 지킨채 그래픽과 음악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변화가 아닌 그 노란자를 지키려는 자세로 느껴졌습니다. 여기서 노란자라 함은 발더스 게이트나 서양 RPG나 일본식 JRPG로 나눠지기 전에 근간인 TRPG (테이블 알피지) 감성 정수를 지키면서 가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것에서 받아들이는 유저에 따라 이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감성이면 만족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불편해 하는 오래된 고집처럼 느껴질거 같습니다. 저는 지금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어떤면에서는 그래픽을 좋게 만들고 모션을 많이 넣었던 11보다 덜 오글거리고 담백한 여행을 잼있게 즐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1인칭 전투는 정말 올드한 방식인데 게임 플레이 초반에는 구매괜히했나 이렇게 심심하다니 했던 마음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신기한게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잘 적응하는 제 자신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적의 남은 체력이 안보이고 이름의 색깔로 유추해 볼수 있는 방식도 미지에 적에 대한 긴장감을 주는 요소라고 보구요 압도적인 마왕간부가 아직 살아있는데 우리는 지쳐있고 무너지는데 이번 위기를 넘겨야 하는데 저놈은 언제 쓰러지려나 하는 감성이 느껴진달까요. 여튼 왜 멀쩡히 잼있게 하고있지 생각을 해보니 (개인적 생각, 취양은 다양하니) 이 게임의 세계관과 방대함 속에 전투하는 횟수가 정말 많을텐데 똑같은 모션을 계속 보고 있는것도 지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1인칭에서 적만 바라보는 시점에 세팅한 나의 주인공 및 동료들의 목소리와 성장하며 기술이 강력해 지면서 다양한 화려한 기술 효과들이 어울어지면서 상상력이란 영역에서 오히려 정해진 단순한 모션보다 몰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 부분이 TRPG (테이블 알피지) 감성의 요소중 하나일텐데요 주사위로 상상하며 모험을 떠돌아 다니는 감성을 지키면서 그 세계관 그래픽과 음악 그리고 주요 포인트 컷씬을 넣어 케릭터와 이야기에 더 몰입하게 만든 느낌이였습니다. 다만 스토리 시나리오 파트에 그래픽이나 시각효과를 보면 기술력이 없는건 아닌데 전투쪽은 싹다 빠져있는건 결과적으로 아쉽긴 합니다. 이번 3편의 리메이크에서 1인칭 전투 와 또 보이는 점은 과거 JRPG의 노가다 방식의 게임 플레이 입니다. 버블경제 호황더불어 드퀘로 시작된 JRPG 개발자가 고집하는 철학은 용자의 성장에는 그만큼의 실제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고집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걸 지금 2024- 2025 세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게임의 속도나 편의성을 최대한 고민해서 스피드를 너무 떨어지지 않게 만든점은 잘한거 같습니다. (실제로 모 인터뷰에서 이번 개발자가 처음에는 3인칭으로 전투진행을 처음에 개발하다가 다시 원래 1인칭으로 바꾼게 전투 속도때문이라고 했다는데, ) 아직 15시간 밖에 안해서 모험은 초반이지만 초반 감상평은 재미있다. 나만의 파티를 만들어 모험을 하는 느낌은 좋습니다. 특히 방대한 세계관을 그려낸 그래픽과 음악은 만족! 게임속 모험하는 몰입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처음 해보는 드퀘3 지만 이전 경험자분들 입장에서 기대한 리메이크 에서는 분명 아쉬운 점이 더 많이 보이실거 같습니다.) (제작사 에서 이번 3는 그렇다 치고 앞으로 나올 1, 2 리메이크나 신작은 전투는 더 연구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레트로풍 게임을 좋아하거나 올드팬들한테 추천드리고 이 부류에 속하지않는 사람은 비추천합니다

  • 드퀘 시리즈를 몰라도, 들어는 봤을만한 드퀘시리즈의 전설이다. . 진성 드퀘빠로서 좋은평과 추천을 하고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것이 슬픈 현실이다. 물론, 드퀘 시리즈를 좋아한 유저들은 추억과함께 재미있게 즐길수 있긴하다. . 하지만, 명성을 듣기만 해봤고, 11s로 입문하신 드퀘 유저 눈높이에는 못미쳐도 한참 못미친다. . 리메이크하고 하기엔 HD-2D 감안한다해도 너무 떨어지는 퀄리티. 과거 버전에서 조금이라도 나아지지않은 편의성과 조작성. 하다못해 패드에 일말의 진동도 지원하지 않는다. 컨텐츠 역시 풀프라이스를 책정함에도 추가 요소라고는 진짜 눈꼽만하다. 차라리 리마스터라고 하지... . 이 게임은 드퀘3에대한 추억을 즐기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전혀 추천할 만한 게임이 아니다.

  • 흠 글쌔요 스토리야 정해져있으니 그렇다치고 그래픽은 뭐 2dhd 다 거기서거기고 문제는 전투라 생각합니다 이전에 나왔던 10 오프라인 그전에나왔던 11s 조차 전투시 케릭터들도 같이움직이며싸우고그랬는데 왜다시 퇴보한건지 너무 전통전통따지는게아닌가싶네요 2024년 곧 2025년입니다 시대에좀 맞춰서 전투좀 변해줬으면....

  • 가시성 안 좋음, 전투에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음 전투템포 나쁨. 월드맵은 넓지만 텅텅 비어있음 원작 느낌을 내려고 했다기엔, 루카니가 방어력 저하에서 받는 피해 증가로 변경된거 같다거나, 디버프/상태이상을 걸었더니, 턴 끝날때 바로 풀리는 경우가 많다거나, 몹 수가 늘어난거랑 같이 2회행동, 동료부르기, 즉사기 해대는 몹들 등등 딱히 원작 반영도 아닌데? 라는 느낌 판매량도 잘 나왔고, 만족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상당히 호불호 타는 게임이라 할 수 있을거 같고 가격이 비싸다던가, 1&2 리메이크는 별로 기대가 안된다던지 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하실듯

  • [11시간 추가 플레이 후 수정] 플탐 7시간 정도 지나니까 재밌어지네... 확실히 다른 평가들처럼 중반까지는 난이도가 매우 쉽고, 중후반부터 다시 어려워지는 것 같은데, 어려운 전투는 몸 비틀어서 깨는 재미가 있다. 11에서도 느꼈지만 3 브금이 너무 좋다. 여전히 드퀘 팬이 아닌 사람들한테, 특히 7만원이라는 가격에 추천하긴 어렵지만 나름 할 만하긴 함 [기존 평가] 5시간 정도밖에 플레이를 안했지만 이 게임은 대중성을 포기하고 매니아층에게 어필하는 게임이라고 확신했다. 일단 드래곤 퀘스트 XI와 같은 최신작들과 다르게 이 게임은 처음부터 파티를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는데, 이에 따라 파티와 관련된 스토리가 일절 없다. 애초에 그냥 스토리라는 것 자체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파티 멤버와 관련된 스토리가 주가 되는 드래곤 퀘스트 XI와 매우 대조적이다. 전투도 개인적으로 정말 끔찍하게 재미가 없었다. 드래곤 퀘스트 XI는 나름 재밌었는데 왜 III는 재미없지? 하고 생각해보니... 한 턴에 파티 멤버의 행동을 미리 결정해야 한다는 점, 파티 멤버가 4명으로 고정이라 교체 출전 같은 것도 불가능. 파티 멤버 바꾸는 것도 매우 귀찮고 레벨링도 다시 해야 함, 적응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좀 병1신같은 1인칭을 비롯한, 굉장히 불편한 UI/UX 등등 다양한 요소에 기인하는 것 같다고 느껴졌다. 내가 최근에 했던 RPG 게임은 메타포, 드래곤퀘스트 XI, 진 여신전생 5, 페르소나 5 더 로열과 같은 게임들이었는데, 이런 최신 게임들에 비해 시스템 자체가 너무나 낡았다 보니 비교적으로 매우 답답하고 지루하게 느껴진다. 던전과 월드 맵은 넓은데 이동 속도도 (달리기를 해도) 너무 느리고, (특히 던전은) 맵이 넓은 거에 비해 실속이 너무 없다고 느껴지기도 했다. 나처럼 드래곤 퀘스트 XI (혹은 XI S) 혹은 이에 가까운 최신작에서 드래곤 퀘스트의 매력을 느낀 사람, 혹은 페르소나 5와 같은 게임을 즐기다가 이 게임에 흥미가 생긴 플레이어라면 이 게임을 추천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 게임은 철저히 드래곤 퀘스트 구세대 팬/매니아들에게 헌정하는 의미로서의 '리메이크'에 충실한 작품이다.

  • 정말 그래픽이랑 사운드 빼면 sfc판이랑 비교해서 특별할 게 하나도 없음. 또 요즘 게임과는 다르게 주인공은 딱히 말이 없고, 시나리오에 있어 동료들은 철저하게 몹취급이고 개인서사도 없으며 한마디도 하지 않음. 요즘 사람뿐만 아니라 최근드퀘를 했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이질적인 게임일 거라 생각됨. 근데 그게 좋음. 이 게임의 단 하나 단점은 가격임. 만원만 더 쌌어도 평이 확 달라졌을 거임

  • 리메이크를 가장한 리마스터 원작에 향수가 없는 사람이면 절대 구매하지 말길 어려운 난이도로 신룡까지 30시간 컷 가능함 플탐도 개짧음 이딴걸 이가격에 팔다니 진짜 최악임 11과 비교하면 개쓰레기 게임

  • 평점 8/10 난이도 약간 쉬움 보스 난이도 보통 ~ 약간 어려움 스토리,게임 가격은 평점에 들어있지 않음 고전 전통 JRPG 관심 있으면 추천 고전이란 말은 어떤 게임은 어떤 일관성이 있지만 이겜은 난잡하게 게임이 완성되있음 몹배치 장비구입 종류 착용직업 레벨디자인 등 어느정도 게임 흐름이 예상이 되면 당신이 대단한거임 리메이크지만 자잘한 불편함을 계속 가지고 있음 그럼에도 세세하게 신경쓴 부분이 아주 많음 안타깝게 유저들과 개발진의 의견차이가 큰건 어쩔수 없음 이부분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한 유저중 누군가가 대신 일궈 줄지 알수 없지만 보통 시간이 지나면 나타났던거 같음 보통 가격 이야기 잘 안하는데 이겜 들어있는 량에 비해 너무 비쌌음

  • 생각보다 재밌다 추억도 있고 타이의 대모험 생각도 나고 평보고 걱정했는데 취향에 맞아서 다행 전투는 살짝 아쉽지만 보다보니 적응됨

  • 도트게임의 정수라고 할수있음. 포켓몬스터 골드버전으로 입문, 거상 , 네오다크세이버, 파랜드택틱스 , 슈퍼마리오 , 날아라슈퍼보드 ,바람의나라 , 메이플, 스톤샤드 ,코어키퍼 등등 도트관련 2D 관련한 게임은 집착수준으로 좋아하고 JRPG 턴제의 그 느낌 그대로 나게 하는 재밌는 게임 강추 또 강추

  • 추억보정 정확하고 3차원화가 무난히 잘된듯. 다만 그래픽과 스토리가 후진건 어쩔수가 없는... 애들도 해야하니... 물론 그땐 나도 애... 일어로 하다 포기했다 공략 찾아서 클리어했던때가 그립다.

  • 드래곤 퀘스트3라는 게임을 말로만 듣다가 SFC 판으로 해본 게 벌써 14년 전이다. 그 당시 와우에 푹 빠졌던 나는 대단한 충격을 받았다. 이미 88년에 이렇게나 방대한 세계를 플레이어가 직접 누빌 수 있는 RPG가 있었다는 게 쌉충격이었고, 14년전 기준으로도 무려 22년전 게임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는 것이 또 한번 충격이었다. 왜 일본의 서브컬처가 지금까지도 드래곤 퀘스트3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완벽하게 한글화가 되어 예쁜 그래픽에서 이 명작을 해볼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이 게임은 갓겜이다. 거기다 생각보다 많은 편의성 개선 부분이 이루어져 있다. 초반부터 뉴비절단기였던 칸다타가 선형 플레이만으로도 그럭저럭 잡히는 수준으로, 굳이 마물사 없이도 어떤 조합으로든 할만 하다. 클래식 파티인 용사 전사 마법사 승려만으로도 조마까지 전직 한번도 안하고 드래곤 퀘스트 3 특유의 전략선택형 전투로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다. 여기까지가 좋았던 점. 다음은 단점. 인터페이스 조작성을 대체 왜 개선안해주는거냐. 36년전 조작을 24년도에도 해야한다니 레트로라는 미명하에 플레이어에게 이런 불편을 감수하게 만들지 마라. 전투 1인칭 (이건 그래도 그중 최약체임. 해보면 적응되고 이펙트도 시원시원하고 괜찮음. 다만 전투 도입 때 멋지게 용사 파티의 뒷모습이 보인다는 것 그 자체가 3인칭 전투를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을 계속 남기게 함.) 스토리 클리어 후 보너스 컨텐츠들 난이도와 노가다성이 너무나 악랄함. 진짜 패드 던져버리고 싶음. 스토리 클리어 후 보너스 컨텐츠에서 작은 메달과 떠돌이 몬스터 수집 플레이 강제화 스토리 클리어 후 마물사 전직 강제화 (한번이라도 안거치고 하면 난이도가 개씹헬임) PC적 표현으로 눈살 찌뿌려지는 표현. 신비의 비키니 착용 스프라이트 통일화. (이건 2000년대 모바일과 PS4판 등, 이식작품들 전부 공통된 문제. 성의도 없고 디자인도 존나 구림.) 용사만 커스터마이징 불가능. (기왕에 해주는 거면 이것도 해주는 게 맞다고 봄. 특히 토리야마 아키라가 처음에 구현하려고 했던 드래곤볼 치치 닮은 여자 용사 디자인.) 종합: 추천. 단, 할인 하면.. 저는 재밌어서 상관없었지만 아예 처음이신 분에게 7만원은 좀 아까운 가격. 저한테는 차고 넘치게 재밌는 게임이지만 객관적으로는 4만5천원이 적당한 가격이라고 봅니다.

  • 재밌습니다. 리뷰들 보면 불만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 불만 리뷰어들 플레이 타임 보면, 욕하면서 열심히 즐긴 모습 볼 수 있습니다. 불만스러운 점은 있지만, 게임 자체는 다들 즐기고 있다는 방증이지요. 저는 이 게임의 재미요소가 전투, 성장, RP 이 3가지에 있다고 보는데, 전투에 대해 조금 말하자면, 첫 번째 보스 전투를 파티 레벨 8 10 9 9에 했는데, 손도 못써보고 전멸했습니다. 거기서 레벨 업을 더 해서 가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저는 아군이 가지고 있는 기타 버프/디버프 마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뭔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쉽게 2번째 트라이도 실패로 돌아갔지만, 3번째 도전에서 결국 나름대로의 전략을 세워 아무도 죽지 않고 보스를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서 굉장한 희열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리곤 생각했죠 아, 드퀘 전투가 맛있구나? 요점은 노가다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필드에서 아는 몬스터를 만나면 대부분 도망칩니다, 전투는 대부분 던전에서만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보스를 쓰러뜨리면 레벨 업을 하고, 돈으로 아이템을 사게 되면, 다음 지역으로 가기 전까지 파티가 강해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성장의 재미도 잘 나온 것 같아요. RP의 재미는, 사실 텍스트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직접적으로 다 알려주는 목표들도 있지만, 새로운 마을에 들어가면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주변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그 정보를 기억해뒀다가 실제로 가 보면 무언가가 있는 거죠. 정보를 수집해서 모험을 떠나고, 보상을 얻는다 재미적으로는 괜찮은 디자인인데, 사실 엄청난 재미가 있지는 않고, 게임에 몰입할 때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탐험을 하는 롤 플레잉의 재미인 거죠. 사실 RPG 게임을 기술적으로 플레이하는 분들도 많아서, 이 점은 모두에게 재미 요소로 다가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단점 혹은 개선해야 할 점? 이것들은 다른 리뷰에서 많이 언급되었듯 실재합니다. 그래도 제 기준에선 게임의 재미를 망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재미를 망치지 않았다면, 좀 너그럽게 보는 편이기도 하고요. 현재 두 번째 보스까지 클리어했는데, 아직까진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이 게임을 좀 더 재밌게 즐기는 법을 말해보자면, RPG답게 롤플레잉을 하면서 느긋하게 천천히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마을에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정보를 기록하고, 필드를 모험하고, 몬스터들의 정보를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전투하면서, 강해지는 자신과 동료들에 몰입하면서 플레이해보세요. 너무 기술적으로 어떤 성격은 뭐가 좋고, 어느 장소에는 뭐가 숨겨져 있고, 어느 보스의 약점은 무엇이고, 레벨 업은 어디서 하면 좋으며... 이런 이야기들을 모두 배제하고 당신이 용사가 되어 당신의 여정을 떠나 보세요, 근데 세이브 로드 능력을 곁들인.

  • 길게 쓸 필요 없고 이번 작품은 정말 최악입니다. 이건 드퀘 팬들에 대한 기만이에요. 부디 1&2 리메이크 때에는 좀더 나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원작에 대한 애정이 얕은 느낌 SFC 리메이크 당시의 열정 반만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큰 기대는 안 했지만 상당한 실망과 아직도 이런 PD가 일본 대형회사 대기업에 남아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따름

  • 말그대로 드래곤퀘스트3, 여기서 새로운 시스템이나 요소를 추가하면 오히려 더 이상할듯? 시스템이 올드하긴 하지만 당신이 알고있는 드래곤퀘스트3을 2024년 그래픽으로 즐기려고 다들 기다려왔던것 아닌가.. 히든보스가 당연히 있을테고 난이도가 이지 노말 하드 3종이 있는것만으로도 드퀘좋아하는분은 할 가치가 있다. 물론 약간 비싸긴해..

  • 10년전에 안드로이드 판으로 출시하자마자 사서 작은 메달 거의 다 모으고, 숨겨진 보스까지 다 깨긴 했었는데... 그때는 그래픽이 좀 구리던 말던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이번 리메이크 플레이는 아직은 뭔가 확~ 재미있다는 느낌은 크게 없습니다. 이미 스토리를 다 알아서 그런건지? 게임에 몰두하는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인지? 😂 더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 예약 구매 특전은 어디있나 했는데... 루이다 주점에 가면 보물 상자 하나있더라구요.. --- 로마리아 왕한테 왕관 돌려주는 것 까지 진행했는데... 하다보니 재미있네요..😅 전투 시작시 캐릭터 대기 모습 보면 ... 캐릭터 자체 디자인도 좋은 편이고, 장착된 무기에 따라 무기 바뀌게 잘 표현해놓고.. 캐릭터의 공격 모션이 없는 것은 여전히 아쉽긴합니다.. 나중에 나올 1&2 리메이크는 캐릭터 전투 공격 모션 들어가면 정말 좋을 것 같긴한데... 그냥 희망입니다.ㅠㅠ --- 엔딩까지 보면서 다시 느낀게.. 공격 모션도 직전에 드퀘11을 먼저하다보니 기대치가 있어서.. 그렇지.. 뭔가 1인칭 시점이 된 것 같지만..😅 이 정도면 아주 나쁜건 아닌 것 같긴합니다. 😂 재미있게 플레이한 편이라.. 내년에 나올 드퀘1&2도 구매할 것 같네요.. 👍

  • 추억이 있는 사람으로선 좀 애매한 요소가 있고 새로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하기엔 옛날 시스템이라 너무 불편해보이는데 그렇다고 재미가 없었냐고 하면 또 아니라 뭐라하기 어려움

  • 금요일 밤에 결제하는 바람에 주말이 없어졌습니다. 젠장 월요일이라서 출근해야 하는게 원통합니다.

  • 과장아니라 랜덤인카운트 2초마다 있고 개쓰레기같은 1인칭전투에 풀프라이스까지 완벽한 망게임 틀니 할배들은 침 질질 흘리고 좋아할것 같음 30년전게임 그대로 갖고와서 옥토패스트래블러식 스킨씌웠다고 생각하면 됨

  • 예전에 너무 재밌게 해서 다시 해보고 싶은 사람은 추천. 신규 유저는 비추천. SFC에서 바뀐거라곤 그래픽 하나뿐임. 리메이크 보다는 리마스터에 가깝다는 생각.

  • 추억으로 샀지만 도저히 못하겠다.. 노가다 노가다 노가다 노가다 없이 진행이 안되게 설계한건 옛날에서나 통하는거고 이겜 하다보면 내가 뭐하고 있지? 싶음

  • Full 3D 보다 어쩌면 HD-2D가 나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클래식함과 세련됨을 함께 잡은 듯한 느낌입니다.

  •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3시간정도 했는데 던전이 뭔가 휑한게 조금 아쉽지만 원작 자체가 분량이 많지 않고 디테일하지도 않아서 그런가 리메이크도 속이 꽉 차있진 않네요 그래픽 괜찮네요 넥서스 모드가서 3가지 모드를 깔았습니다 60이 넘는 고프레임, 인트로(로고 보는거) 스킵, Y버튼 길게 누르기 시간 짧게 하기 모니터가 144hz인데 게임이 정말 부드럽네요 모드는 역시 진리네요 로맨싱사가랑 2 리메이크랑 이거 중에 고민했는데 잘 산 것 같습니다

  • 드래곤 퀘스트3 개인적인 감상 1. 캐릭터모션없는것 아쉬움 (드퀘11서도 있는 모션 안넣은건 진짜 반성해야함 심지어 크로노 트리거도 캐릭터 모션은 있다) 2. 마물조련사 스킬이 너무 좋은것에(비스트모드-50마리) 비해 다른 직업이 스킬이 너무 구림 (그나마 회심필중이 쓸만한정도 이마저도 마나소모가 많이 듬) 3. 그럼 본격적으로 탐험하는 공중탈것(라미아)과 배가 나오면 속도내면서 세계를 탐험 할수있냐고 물어보면 그냥 배랑 라미아랑 이동속도가 너무 답답함(안그래도 평지걸음도 느린데 극후반 가면 아레프갈드 탐험하는데 너무 느림) 총평: 1. 캐릭터 모션있거나 다른 편의사항 이동속도, 전투스킵 등이 없어 아쉽다. (드퀘11에서도 있는 모션을 안넣었은건 그냥 추억팔이임) 2.본인이 부제를 정할수 있다면 '드래곤퀘스트3 마물조련사' 가 맞음 용사가 주문저항 강한 보스몹 잡는데 기가데인이 300~400 딜넣는다면 (용사는 후반갈수록 힐러로 전락) 마물사 거쳐간 직업이 비스트 모드+ 마물부르기로 500~700사이 딜을 2회씩박음(보스) 다른 조합을 아무리 돌려도 결국은 극후반에 갈수록 높아지는 주문저항과 평타기반 힘스킬이 상대적으로 너무 약함 (마물부르기+비스트 모드+힐+회심필중 만하는 상태가 됨) 3. 부족한 편의성과 캐릭터모션이 없는것은 많이 아쉬움 단, 과거 드퀘시리즈를 좋아했다면 재미는 있다.

  •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재미있습니다. 적당히 파고들기도 있고, 엔딩 이후에 파고 들기 적당한 정도의 컨텐츠도 있고. 밥벌이 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이 이상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파판 7 이전 게임 경험 있던 사람들한테는 추천할 수 있겠네요.

  • 대부분의 비판점인 전투시점이나 고전 그대로의 리메이크(생각보다 바뀐게 많음) 라는 지적은 사실 문제도 아님 고전작이 더 재미있다는 게 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물사라는 애가 들어오면서 모든 컨텐츠적 부조리와 밸런스 악화가 나타남... 고전작은 물리캐는 물리캐 대로 마법캐는 마법캐 대로 자기 역할 수행이 명확하고 내 팀 을 꾸려나가는 재미가 확실했는데... 마물사 마물부르기 딸깍으로 모든게 해결된다는 것은 다른 어떠한 문제보다 훨씬 삼각한 문제임... 전면적인 밸런스 패치가 매우 시급한 상태라고 볼 수 있음... 구작 드퀘3는 TRPG에 대한 이해 도를 베이스로 전투밸런스를 짰던 개발진이었지만 현 개발진은 비주얼을 중시한 JRPG 잼민이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드래곤퀘스트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볼 수 있을것 같음... 근데 졸라 잼있긴함 ㅋㅋ

  • 일본어 공부하면서 하던 시절부터 30년째 드퀘 팬입니다. 리메이크돼서 새로운 요소와 편의성 요소도 많이 생겼구요 드퀘3의 게임성은 이미 검증됐습니다.

  • 30시간 플레이하고 내리는 평가 파이널판타지 픽셀리메이크 정도의 리메이크 아닌 리마스터... 그래도 추가된 이벤트 연출이라든가 단순히 대화로 끝나던 이벤트가 직접적인 연출로 표현해서 좋았습니다. 예를들면 마왕을 쓰러뜨리가기전 용사를 포옹해주는 어머니의 모습이라든지... 전투씬은 옛것을 그대로 써서 고전의 향수를 느끼는 유저말고는 공감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전투시 캐릭터 뒷모습만 나오면서 몬스터랑 대치하는 정도만 추가 대신 몬스터 애니메이션은 부드럽게 잘뽑혀서 좀 놀라울정도 신규 추가된 조련사 직업은 밸붕급 능력을 가져서 밸런스가 아쉽네요... 몬스터 콜로세움은 맵곳곳에 숨어있는 몬스터들을 찾아서 수집해서 싸우는 곳인데.. 조련사를 동료로하고 맵을 적당히 뒤지면서 콜로세움에서 승리만하면 아이템이나 자금수급에 지장이 없을정도로 퍼주기는 하는데.. 조련사가 동료로 없으면 몬스터를 동료로 할 수 없는 구간이 여러군데 있어서 돈노가다등을 하고 싶지않다면 1명은 꼭 데리고 다니는걸 추천합니다.(사실상 강제) 추후 패치가 되서 밸런스가 좀 맞춰줬으면 좋겠고.. 팬이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할인할때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장점 민첩 빠른놈이 먼저 때린다는 전형적인 턴제라서 나이드신 분들이 하기에 익숙하고 적응이 빠르다. 그래픽이랑 게임 진행이 쾌적해져서 익숙하지만 더더욱 시원하게 빨린다. 아는 맛이라 역시 정겹다. 단점 옛날 본편의 짜릿한 밸런스가 사라지고 마물사퀘스트가 되어버림. 데미지 계산식이 바껴서 예전에 주문으로 딜 계산 하며 버티던 쫄깃한 맛이 사라지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마물사퀘스트가 되보림. sfc 리메이크에 있던 주사위장이 없어지고 몬스터 배틀이 들어왔는데 대체된 컨텐츠가 그다지 깊이감이 없고 플레이어가 개입할 요소가 많이 없는 랜덤배틀임. 데미지 산정방식이 바껴서 용사를 뺄수 없는 1회차에는 주인공은 옆에서 열심히 힐이나 넣는 힐러가 됨. 중간에 압력이 있었는지 pc요소를 넣었으나 게임에 자연스레 녹아든것이 아닌 중간중간에 억지로 넣은티가 많이 나서 상당히 거슬림. 뭐 이정도?

  • 원작을 지나치게 존중한나머지 그래픽을 제외한 무엇하나 바꾸지 않고 나온 게임...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너무 컸다...

  • JRPG를 좋아해서 많이 해봤기에 드퀘 시리즈 중에서도 명작으로 꼽히는 3를 사서 해봤지만 워낙 옛날게임이니 레트로한 감성은 그렇다 치더라도 동료간의 대화나 서사가 일절 없다는 점은 너무 치명적이네요... 이래서야 자동인형 끌고 혼자 다니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맵을 돌아다니면서 외로움마저 느낄정도... 상관없다는 분은 모르겠지만 이런 점에 신경쓰는 사람에게는 비추천입니다.

  • 전투가 고전방식 그대로인게 아쉽네요 현재 스팀에나와있는 드퀘10이나 11의 전투방식처럼 전투모션이 보였으면 좋을텐데 아쉬운부분이고 그래픽 보기좋게 만들었고 가장좋은점은 어떤시리즈 보다 사운드가 듣기 좋습니다 DLC로 한국이름 아벨탐험대의 케릭을 만들어주면 좋을것같습니다 어렸을때 매우좋아하던 애니메이션이라서요 케릭터 감성을 느끼면서 즐길수있느면 좋을것같아요 게임의 재미는 충분합니다 여러요소들이 있어서 고전판 드래곤 퀘스트3는 언어의 장벽땜에도 그랬고 당시에 어려서 돈이없어서 구매를 못한것도 있고요 처음접해보는 3라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과거에 3편을 했던 분들도 최고의 명작으로 꼽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10은 길찻기가 너무어려워서 다음 진행위치를 못찻아서 엔딩을 못보고 현재 중단상태네요 드퀘 11 10 두개다 재미있게 했습니다 파판은 구매안해도 드퀘는 필구입니다 파판시리즈는 1~4편까지 재미있게 했는데 이후시리즈는 갈수록 재미가 떨어지더라고요

  • 장점 드래곤 퀘스트란 게임을 처음 접해보지만, 초짜도 중간난이도로 막힘없이 플레이 가능. 20레벨 전직 때 놀이꾼이 뭔지몰라서 한번 검색해본게 전부이고, 공략집같은거 안찾아봐도 충분히 클리어가능함 스토리도 괜찮음 단점 주인공이 전직을 못함 전투에서 타격감이 부족함 별점으로 매길수있다면 4점정도 줄 것 같음

  • 드퀘를 아는사람은 더 재밌게 할수있지만 시리즈를 아예 모르는사람은 조금 어리둥절 할 수있음 원작을 플레이해본사람은 달라진 시스템이 조금 어색할수도

  • 스팀링크로 테블릿, 듀얼센스 연결하면 이불 안에서 할 수 있음(스팀덱을 살 이유가 1도 없음)

  • 드래곤퀘스트11s를 통해서 드래곤퀘스트 프랜차이즈에 대해 입문하고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의 시점에서 봤을때 솔직히 11S급 정도의 편의성만 가지고 왔어도 좋았을것 같음. 최근 리마스터, 클래식 붙여서 나오는 게임들 특징인거 같은데 추억, 그시절 감성을 핑계로 그냥 불편했던것들 거의 그대로 갖다 놨는데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 제대로 구별을 못하는거 같음. 일단 리메이크라기보단 그냥 그래픽 리마스터 정도로 보는게 맞고 가격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11S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그냥 이 프랜차이즈에 대한 애정으로 해서 그렇지 이 게임 단독으로 두고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같은 최근의 hd-2d 게임이랑 비교하면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봄.

  • 드퀘3 어릴적 추억 비용이라 생각하면 금액이 아쉽지는 않지만...주사위장은 대체 왜 부활 안시켜주는건지..

  • 옛날 게임이 왜 '옛날' 게임인지 알 수 있다. 드퀘 11과 역체감이 엄청 심하다.

  • 리메이크X 리마스터O 욕만 쓸거 같아서 끝낸다. 1, 2도 이런식으로 낼거면 안 산다. 마지막 엔딩에 1&2 remake 이 지랄 해 놓은거 존나 패고 싶네 ㅋㅋ

  • 밸 런 스 붕 괴 !! 그래픽만 좀 이뻐진거 말고 몰입도도 떨어지고 전체적인 밸런스 안맞고 최악의 리메이크 였고 이따위로 할거면 1&2도 만들지 마라 FC 에서 SFC로 리메이크 될때 만큼 재미도 떨어진다 추억팔이로 돈이나 벌어 보려는 상술 짜증난다

  • 나에겐 최고의 jrpg 그자체

  • 드래곤퀘스트11s를 너무 재밌게 해서 기대했는데 그닥임..

  • 예나 지금이나, 그 악랄한 랜덤 인카운터 확률은 치가 떨리게 여전하구나

  • 와 기존 sfc버전 생각하고 하드로 도전했다가 만만치 않네요 ㅋㅋ 꼼수같은것도 안통하고 그래도 재미남!

  • 쉽다고 비판하는데. 초심자 입장에선 너무 좋습니다. 만족합니다.

  • * 도적 살금살금걷기 레벨 17이 아니라, 레벨 18에 배우는걸로 바뀜. 노가다 뛸 사람 참고. 옛날 공략보면 17로 나와있음.

  • 옛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명작 게임

  • 전 다 좋은데 상태이상 및 디버프는 좀 표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거 좀 큰거 같습니다.. 나머진 기대치가 그렇게 높진 않았어서 할만해요 ..

  • 재미있게 진행중 입니다 신규유저도 금방 익숙하게 풀레이할수있게 되어있군요 한국어버전 좋습니다^^

  • 이런 쓰레기가 나와서 11s 같은 드퀘3는 앞으로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 예구했는데 보물상자 안열리는건 왜그런가요?

  • 오.....그래서 양파검사 되려면 어떻게 해야한다고? 아....그건 파판이라고..?

  • 몰입감 goat 조금 비싼거 같지만 하루종일 해도 안질릴듯

  • 초반 예약구매상자 열어?

  • 우리 같은 틀딱들에겐 갓겜임

  •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 천국에서 평온하세요!!!

  • 드퀘6도 리메이크 좀~

  • 시간 떄우기 좋다 이거야

  • 드퀘는 사랑입니다

  • 턴제로 힐링하내요 -ㅁ-/

  • 괜히 근본 JRPG가 아니다. 이것은 멋진 게임이다.

  • 드퀘첫 입문 잼나내요~

  • very old..game system ..

  • 고전 명작의 애매한 귀환 하지만 즐겁다!

  • The best RPG of all time Period.

  • 옛날 JRPG 좋아하는 아재들에게는 큰 선물 요새 친구들한테는 글쎄.. 난 아재라 너무 좋아요

  • 걍 재밌음

  • 재미있어요^^

  • 마물사퀘스트ㄹㅇ

  • 리메이크 기대한만큼 만족 스럽습니다

  • 존잼

  • Good for killing time

  • 굿 말이 필요없음

  • good

  • 체고

  • 재밌노

  • 좋습니다~ 좋아요~~ ^^

  • rbt

  • 이걸안해?

  • 굿

  • 소리가 안나요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 전투씬 너무 하찮다

  • If you're a DQ fan, you're happy to be released

  • 명작은 명작인데... 니즈가 다른 명작이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시리즈다. 여기에 옥토패스 트래블러 스타일까지 섞어버린 이 게임은, 마치 축복과도 같은 작품이었다. 실제로 초반 몇 시간 동안은 내가 이미 알고 있던 그대로의 스토리가 전개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래픽을 제외하고는 오리지널 요소가 거의 없다는 점이 아쉽다. 게다가 플레이 타임을 억지로 늘리려는 의도로 만든 듯 보이는 흩어진 몬스터, ‘작은 메달’, ‘반짝이 요소’ 등은 다소 번거롭고 짜증이 나는 부분이 있었다. 엔딩 즈음에 이르면 게임이 “너 어차피 이 전투 방식 알잖아? 그러니까 상태이상 스팸을 좀 넣어줄게.”라는 느낌을 줄 정도로, 적들이 CC기(군중제어기)를 마구잡이로 사용한다. 결국 좋아하는 장비는 포기하고, ‘퇴마의 귀걸이’만 착용한 채로 돌아다닐 수밖에 없었다. 레벨 디자인은 최후반부를 제외하면 꽤나 훌륭하다. 다만 마지막 부분 한 번 깨자고 직업을 계속 바꿔가며 노가다를 하는 것이 조금 귀찮아, 결국 난이도를 조정하여 클리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작은 명작이다. 단, 어디까지나 고전 드퀘에 향수에 있는 사람들한테만 해당이 되지, 11s 퀄리티를 기대하거나 최근 발매된 메타포 리판타지아 퀄리티를 기대하고 사는건 좀 말리고 싶다. 세일할 때 사라.

  • "올드 팬을 존중하면서 현대 팬의 유입 사이를 줄다리기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 이상하게 11보다 1,2,3가 더 재밌었어서 기대를 많이 했음 그리고 기대 한 것 이상으로 재밌었음 어이없어서 웃게 되는 개그나 블랙 유머의 존재라던가 낮에는 경비병에 막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을 밤에는 들어갈 수 있다던가 정직한 레벨 디자인과 무게감 있는 스토리를 가볍게 풀어내는 방식은 드래곤 퀘스트만의 장점이고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함 물론 죽었다 깨어나도 바뀌지 않는 메뉴 UI 구조나 전투 연출을 비롯한 일부 요소에 아쉬움을 느낀 건 사실이지만 보수적인 스탠스의 그들이 생각하기에는 현 시점에서 본작을 존중하며 유입을 기대한 개발 결과의 최선인 것이라고 생각함 시리즈가 바뀔 때마다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게임도 있다면 한 걸음 씩 나아가며 천천히 변화하는 게임도 있는 거 겠지. 30년 할매 떡볶이 하는 집에 가서 "옆집은 마라떡볶이 로제떡볶이 내는데 트렌드에 뒤떨어지신 것 같습니다" 하면 할머니한테 싸다구 맞는 거랑 같다고 생각함

  • 야... 볼륨이.. 뭐이러냐. 그냥 1,2,3을 합본을 내라니깐. 글고 스토리좀 바꾸던가.. 뭔가 좀 새로운걸.. 그리고 뭔 검열을... 드퀘 하던 애들이 지금 4-50대인데 그거가지고 되겄어?

  • 1&2편 나오고 나서 할걸 후유증 너무크다 세일 안해서 홧김에 정가로 샀지만… 추억보정으로 아주 재밋게 할수있었다 1&2편 언제나오냐

  • 리메이크가 너무 훌륭하게 되었습니다. 그래픽이 좋고 전투 이펙트 등도 좋습니다. 작전을 지정하면 자동전투를 하므로 피곤하지않고 단지 전투를 보는것 만으로도 재미있습니다. OST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최고의 JRPG입니다. 4,5,6 모두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썅팔년도 감성을 내기 위한 UI와 조작감이지만, 21세기에도 이용하기에는 짜침. 덤으로 튜토리얼에서 '바넘 효과'를 이용한 심리테스트를 하는데, 시작부터 가르치려고 들어서 욕이 나올 뻔 했음.

  • 조금 아쉬운것도 있긴 한데, 라미아 타고 돌아다니던 추억 되살리기엔 나쁘지 않은듯

  • 전투밸런스 절묘하고 플레이타임 70시간정도 정신없이 즐겼습니다.

  • 옛 추억을 굉장히 재밌게 리메이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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