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How to: Valve Index controllers & Handtr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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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stro와 함께 화려한 오페라 하우스로 들어가 보세요. 이 오케스트라 지휘 리듬 게임은 우아함, 통제력, 그리고 고급 파리 사회의 세련됨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Please check the pinned messages in the forum for instructions on how to play with hand tracking or Valve Index controllers.
27000 원
450+
개
12,150,000+
원
내가 KB* 교향악단이 된 느낌 그 유명한 궁예 - 레퀴엠을 들을 수 있습니다 판정도 후하고 복잡한 동작도 필요 없습니다
난 트레일러의 위플래쉬가 나오는 것을 보고 바로 샀다. 옛날 4분의4박자 그리듯이 박자를 맞추면 인식이 수평으로만 인식하여서 틀리는 것을 보고 딱딱하게 수직 수평으로만 움직여야 인식하는것에 대해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다양한 맵,스킨들을 보며 눈으로도 즐기고(마지막에 열리는 맵은 박자에 맞춰 LED가 켜지기도 한다.) 당연히 리듬게임인 만큼 귀로도 즐겼다. 난 원한다 DLC 혹은 추가적인 음악 당장 재즈 노래 더 가져와!!!!! 당신들 때문에 위플래쉬만 10번 넘게 연주하고 있다고! 더 가져와!
데모를 했을때부터 기대 했는데 상당히 괜찮게 잘나옴 다만 생각보다 팔이 꽤 아플것임
개추
진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76561198300312138
내가 게임에 평가를 남기는 날이 오게 될 줄은 몰랐지만, 이 게임에 대한 한국인 평이 없어 미래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주고자 평을 남긴다. 1. VR이 꼭 있어야 하나요? A: 무조건, 이다. 트레일러를 봐서 알겠지만 이 게임은 손동작을 요구하는 리듬게임이다. 키보드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VR 소지는 필수다. 2. 무슨 기종의 VR이 돌아가나요? A: 안타깝게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줄 수 없다. 본인은 피코 4 PRO를 써서 이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다음 날 컴퓨터가 맛이 갔기 때문에 다른 VR로는 테스트를 못해봤다. (컴퓨터가 맛이 간 건 게임과 관련이 없다.) 3. 번역기 돌려보니까 해외 평가들이 핸드트래킹 지원하는 VR만 된다고 하던데요? A: 아닌 거 같다. 본인은 핸드 트래킹을 지원하는 피코 4 PRO를 쓴 게 맞지만, 핸드 트래킹 모드를 꺼도 컨트롤러를 잘 만 인식했다. 조만간 낮은 사양의 VR로 테스트 하여 해당 답변은 수정토록 하겠다. 4. 트레일러를 보면 난이도가 꽤 있어보여요. A: 괜찮다. 필자는 리듬게임의 ㄹ자도 못할 정도로 반응속도가 더디지만 쉬움, 보통, 어려움의 난이도로 나뉘어 입문장벽을 낮추고 적당히 즐기는 유저들도 포옹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이제부터는 게임의 전체적인 시스템 보다는 이스터 에그나 잡담 위주로 진행하므로 QnA 식 평가와 분리한다. 우선 이스터 에그. 곡 하나 플레이가 끝나면 왼편에 튜토리얼 NPC가 무언가를 가져다 주는데, 이 무언가는 전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난 여기서 이 게임 제작사가 변태임을 깨달았다.) 그 다음은 꾸미기 요소. 배경, 지휘봉, 장갑 등 플레이를 하면 해금되어 꾸밀 수 있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모으는 재미도 쏠쏠할 듯. 총 평 - 진짜로 지휘자가 된 듯한 손동작을 이용한 리듬게임. 그 퀄리티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장점 - 아까 내가 이 제작사 변태라고 말했던가.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트레일러 한번 보고 취향에 맞는다면 2만 7천원이 아깝지 않다. 단점 - 필자가 피코 4 PRO를 써서 그런지, 아무래도 컨트롤러가 카메라 인식으로 움직이다 보니까 가끔씩 틀릴 때가 있다. 근데 이건 게임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외부 센서를 사용하는 VR을 쓰면 해결될 일이다. 찐찐막 3줄 요약. VR 필수. 트레일러 취향이면 사도 좋음. 근데 외부 센서 쓰는 VR이면 더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