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ago II 에덴의 수호자

Jrago II 에덴의 수호자 은 인디 협동 METROIDVANIA 스타일의 2D 플랫폼 액션 어드벤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어둠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Jrago가 동료 수호자들과 팀을 이루어 사악한 악마를 처치하고 빛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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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Jrago가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모험으로 돌아왔습니다!

Jrago II 에덴의 수호자 은 인디 협동 METROIDVANIA 스타일의 2D 플랫폼 액션 어드벤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어둠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Jrago가 동료 수호자들과 팀을 이루어 사악한 악마를 처치하고 빛을 되찾았습니다!

같은 이름의 밴드 "Jrago"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잠금 해제 가능한 다양한 무기, 방어구, 마법 주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Jrago The Demon Hunter의 후속편은 업데이트된 그래픽, 새로운 능력,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9명, 새로운 주문, 멀티플레이어 로컬 CO-OP 또는 Steam Remote Play Together를 제공합니다!

미국의 1인 인디 개발사인 Jrago Studios가 개발한 두 번째 게임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1,2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그리스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튀르키예어, 히브리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jragostudio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기초적인 메트로배니아다. 에덴의 수호자는 Jargo the demon hunter의 후속작으로, 전작 대비 다양해진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장르는 메트로배니아에 RPG적 성격이 곁들여져있다고 볼 수 있겠다. 장점[list] [*]장르에 대한 충실한 이해 [*]비교적 낮은 진입장벽 [*]캐릭터별로 구분되는 다양한 플레이방식 [/list] 단점[list] [*]실사그래픽 이외의 그래픽 (특히 뭉개진 적 이미지, 애니메이션 끊김) [*]아쉬운 물리엔진 [/list] 후기 처음 이 게임을 보자마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요즘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실사 그래픽 기반의 게임이라니, 이런 스타일의 게임은 모탈컴뱃 이후로 얼마만이란 말인가! 이 게임만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라면 바로 이 그래픽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런 그래픽 스타일은 오히려 게임의 구매를 망설이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현대에서 추구하는 미니멀한 스타일보다는 복잡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허나 난 하나의 신념이 있다. 그래픽이 게임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 역시나 이 게임은 게임성은 정말 좋았다. 충실하게 구현된 메트로배니아 형식의 맵은 탐방하기 너무 좋았고, 상단 공격이나 원거리 공격을 지원하여 적을 토벌함에 있어 큰 무리가 없었다. 적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하여 종류별로 공략하는 맛이 있었고, 무엇보다 고유 능력을 얻기 전과 후에 따라 달라지는 맵 동선처리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정말이지 메트로배니아의 기본 규칙을 충실히 잘 따르는 담백한 게임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게임은 진입장벽이 낮아서 좋았다. 메트로배니아가 정말정말 넓은 맵 하나를 유저가 전부 탐방해야 하여 자칫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는데, 이 게임은 적절히 분할된 맵 여러개를 스테이지의 형태로 나누어 플레이할 수 있게 하였다. 이마저도 처음부터 전부 해금된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클리어하며 언락해나가야 하는 방식으로. 이는 각 맵마다 플레이타임을 짧게 만들고 지도 완성하기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어 만족스러운 시스템이었다. 게임을 금방금방 클리어해나가니 게임에 대한 의욕도 점차 늘어났다. 허나 아쉬운 점도 존재했다. 실사그래픽은 뛰어나게 잘 적용했지만, 대부분의 적 스프라이트는 흐릿하고 뭉개져서 나오는 부분이 눈에 거슬렸다. 실사그래픽과 픽셀간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서였을지는 모르겠다만 스프라이트는 선명하게 나오면 비주얼이 좀 더 괜찮아질 듯 싶다. 그리고 점프도 너무 붕 뜨는 느낌이 들어 게임의 속도감이 적게 느껴졌다. 이 또한 의도한 사양인지는 모르겠다만 점프와 추락이 조금 더 속도감 있게 수정되어도 게임의 조작감은 훨씬 개선되리라 생각한다. 이 게임은 결론적으로 재미있는 게임이다. 겉보기에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버킷리스트의 일환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정말 본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결코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메트로배니아 장르를 좋아한다면 한번 플레이해봐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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