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What was that sound? Is somebody there?
Leave the dusty halls of an abandoned clock tower to haunt your way through a town in the dead of night! Possess objects with your ghostly soul, to scare people away from a museum, a hospital, a theatre and a cruise ship. Will you be able to scare everyone out and reclaim what has been lost, before the night is over?
Features
- Three free expansions added since launch! Ghost Train, Mansion House and The North Pole!
- A vibrant town with 5 locations to visit, each with it's own musical style and unique objects
- Hundreds of different objects to possess, with several surprising powers each to try
- A beautiful original score featuring world-class live session musicians
- A large cast of townfolk, each with a personality, voice and sense of style
- A secret second goal beyond simply scaring everyone out of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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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다섯이상 모이면 꼭 한명은 병신이 있다는 말을 AI를 통해 보여주는 게임. 유령이 되어 사람들을 집에서 내쫓는 게임으로 그래픽도 굉장히 예쁘고 사운드도 잘썼고 퀄리티도 상당합니다. 다른분들 말대로 엄청 귀엽습니다. 게임자체에 큰 재미는 없지만 아기자기한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재밌게 했고요. 문제는 이놈의 AI들입니다. 이 게임에 점수제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열에 한 명은 반드시 제가 의도한 방향(가령 왼쪽에서 겁을 줬으면 오른쪽으로 좀 도망가줬으면 좋을텐데)이 아닌 엉뚱한 방향으로 도망치는데다가 이건 통제조차 안됩니다. 같은자리에서 1분이상 비명지르면서 맴도는 꼴을 보면 진짜 혈압으로 쓰러질 것 같습니다. 이게 열번 겁을 주면 한두번 이러면 모르겠는데 전 이것때문에 한 명 못내쫓아서 무려 10분간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 통제가 안되면 이건 원하는방향으로 움직여주면 게임 난이도가 너무 낮아지니까 같은 말로는 얼버부릴 수가 없는겁니다. 언제나 마지막 남은 한놈을 주의하세요. 마지막까지 버티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그놈은 공포영화 주인공같은 놈이라 절대 그냥은 안나갑니다. 그래도 일단은 전 굉장히 재밌게 했으니 추천드리겠습니다. 분량때문에 정가는 추천 못드리고 할인해서 1.24달러 하면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