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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이도 말이 안댐;;;;;;;;;; 깨는 법은 다 알았는데 못깸 강아지를 절대 못 피함

백룸 탈출류 게임의 패러디 아류작. 백룸 탈출 게임 시리즈에서 플레이어를 쫓는 '엔티티'의 존재만 BoyKisser로 바꿔놨다. BoyKisser는 플레이어 주변에 있을 때 "치삐 치삐 촤빠 촤빠 루비 루비 롸바 롸바..." 하는 밈을 0.5배속으로 재생한 듯한 기괴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사운드 플레이로 위치를 짐작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우선 백룸 내의 공간을 돌아다니며 매 게임마다 특정 장소에서 랜덤하게 젠되는 열쇠를 구해 소화기를 얻고, 소화기를 통해 불이 난 지역의 불을 끈 뒤 그 내부에 있는 사다리를 들고 돌아다니며 1, 2, 3, 4와 ^ 표시가 새겨져 있는 장소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서 그 위에 있는 비밀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심장 세 개(불확실)를 모아 부엌에 있는 양동이에 가져다 넣으면 출구 바로 오른쪽에 있는 도어락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LED 등을 구할 수 있다. 이 LED 등을 도어락에 설치한 후 1, 2, 3, 4에서 얻은 비밀번호를 순서대로 입력하고 문과 상호작용하면 탈출 성공! 아직 개발 중인 게임이라 그런지 이런 내용의 1 스테이지 밖에 없다. 도전 과제는 이 평가를 작성한 시점 당시에 3개로, BoyKisser에게 붙잡히기, 탈출에 성공하기, 그리고 히든 도전 과제인 5분 내로 탈출하기가 있다. 버그가 있는 모양인지 아이템을 운반하는 도중에 BoyKisser에게 붙잡히면 클리어로 처리가 되기도 한다는 모양이다. 총평: 딱 천원따리 게임 리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iegame&no=112445 (스팀 링크를 통해서 가면 제대로 연결이 안 되므로 복붙해서 보셔야 합니다)

.친구야 입술 헐겠어 키스좀 그만해

캐릭터 한번 안아보고싶다 폭신폭신할듯

FOV 값 조절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어지러웠고 구역감이 느껴졌습니다. 리뷰에서 공략 써놓은 것 보기 전까지 퍼즐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멍청한 것인지 무언가의 또 다른 원인 때문인지 재밌게 플레이하기 힘들었습니다. 막 크게 매력을 느끼기 힘들었고 정말 꼭 다소 현기증이 나는 걷기 시뮬레이터를 해보고 싶다면 구매해도 좋다고 봅니다.

수상한 소년.

밈적의미 말고는 아무런 의미도 재미도 없는 게임. 다른 리뷰에도 나왔듯이 뭘 해야 하는가도 직관적이지 못하고 캐릭터의 귀어움을 살리고 싶은건지 무서움을 살리고 싶은건지도 애매해서 공포 게임으로도 캐릭터 게임으로도 실패한듯. 그리고 그래픽대비 카드랑 씨퓨를 겁나 갈구는듯. 쪽♡

boykisser 귀여워서 샀는데 생각보다 깜놀했음 아직 1스테이지밖에 없고 향후 추가 스테이지도 나올 것 같아서 나중에 업데이트되면 다음 스테이지도 해볼 생각 다만 이동할 때 화면이 전제적으로 흔들리는 점하고 어안렌즈나 VR 낀 것처럼 화면이 뭉그러져있어서 클리어하고 나니 눈이 아프다 맵 구조가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이리저리 헷갈리기 쉽다 1스테이지 기준 정상적으로 스피드런 도전과제를 한다고 치면 부엌이나 화장실에서 열쇠가 나와야 시간 단축이 가능하니 참고

아 젠장 ㅋㅋㅋ 귀여워서 샀는데 분위기에 압도됨 ㅋㅋㅋ 거기다 갤북이라 그런지 화질 때문에 게임할때 앞이 안보임

그냥.. 음.. 좀 그래.. 어.. + 3D 멀미 개 조짐 ㄹㅇ 뒤져나갈거 같음 적어도 흔들거림은 없애주지.. 죽어갈듯.. POV 설정도 없어서 시야각 불편함 + ㄹㅇ 퍼즐 진짜 잘 풀면 되지만 어느정도 한다? 이러면 좀.. 하지 힘들지도..? 똑똑해도 피지컬이나 저 개객기(?)가 좀 억까하면 게임 못품 ㄹㅇ 멀미 없었으면 그나마 할 만 했을듯? 하지만 비추 + 왜 아이템 이름은 안나와있는거지..? 뭔 템인지 모르는게 있어서 한참 해맸다..

뭐야 어디가 길이야? 그리고 치피치피치피 차파차파

너무 어려워서 플레이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함. 하지만 포인트 상점에서 ㅈㄴ 귀여운 이모티콘을 얻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게임은 살 가치가 있다

퍼리가되...

백룸 관련 게임 중에 BOYKISSER 밈을 활용한 점은 꽤 흥미로웠지만, 공포고 나발이고 하면 할 수록 화딱지만 나더라. 플레이한지 꽤 되었는데도 기억에 남는 단점을 꼽으라면 다음과 같다. 1. 굉장히 불친절함. 클리어를 위해서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다. 힌트를 찾는 방법이 굉장히 직관적이지 못하다. 근데 기껏 찾으면 힌트도 직관적이지 못하다. 매 판마다 힌트, 열쇠 위치도 바뀌어서 더 화난다. 2. POV값을 포함해서 그래픽이 굉장히 멀미남. 3D 멀미같은거 어지간하면 없는데, 이 게임은 1시간 남짓하면서 어지럽고 두통이 오더라. 하다 빡쳐서 그런 것도 있을텐데, 그냥 화면 흔들림이나 시야폭이나 눈에 들어오는 전체적인 그래픽이나 죄다 눈 아픔. 3. 최적화가 개똥임. 도대체 왜 이딴 게임이 최소 1060에 권장사양을 2060이나 먹는지 모르겠다. 요즘에야 5080이니 뭐니하지만, 게임의 퀄리티에 비해서 쓸데없이 사양이 높다. 2번 이슈도 여기서 증폭된다. 심지어 저 최저~권장사양 선에서 맞춰도 프레임드랍, 렉이 오지게 걸린다. 4. 지원 언어 사기. 스팀에 올라와있는 게임 중 몇몇 개똥겜이 이런 짓을 한다. 무슨 살면서 들어보지도못한 언어를 지원한다 그러고, 한국어도 지원 된다 그러는데 그런 거 없다. 애초에 뭔가 글로 설명을 해주질 않는다. 뭔가 적혀있다해도 영어 뿐이다. 이런 건 신고 못함?? 컴퓨터 사양 썩어넘치고, 신박한 백룸류를 하면서, 마치 매운 걸 먹으며 스트레스를 푼다는 것 처럼 똥을 굳이 찍어먹어보고 싶은 사람에겐 추천. 그나마 장점이라면 할인 안 해도 2,300원 밖에 안 한 다는 것. (이 와중에 본인은 50% 할인가에 샀는데도 돈 아까웠음)

남는건이모티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