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공포 게임이 아니라 산길 산책 시뮬레이터 느낌 친구랑 같이하면 산길을 소소하게 걸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 나무 그래픽이 아주 훌륭합니다 게임 끌 때 쯤 친구랑 훨씬 더 가까워진 느낌이였어용ㅋㅋ 짱웃김 가끔 너무 슴슴할 때 샐러드에 후추 뿌린 것 마냥 무서운 게 나와주긴합니다 드레싱까지는 아니고 후추정도 (중요)

콘텐츠도 부족한 게임을 10기가나 받아쳐먹고 핑 이리저리 튀게 최적화도 제대로 못할 것 같으면 게임을 내면 안됨. 제작자는 분명히 1박 2일 여행짐도 캐리어 6개에 나눠 담아갈 정도로 정리를 못할 거임. 할인해서 게임을 4000원 대로 사긴 했는데 그냥 지폐 북북 찢어서 흩날리기만 했어도 이 게임 하는 것보단 재밌게 놀았을 듯. 시야각도 어디 약 빤 것 마냥 만들어놔서 버스 맨 뒷자리에서 6시간 동안 산비탈을 달리는 것 같은 느낌을 줌. 구역질 나오게 한 유일한 게임. 거기다 쓰레기 같은 조작감, 미끄러지는 발, 1미터도 안되는 높이에서 낙사. 건물을 지으려면 토대 공사부터 해야하는데 그냥 냅다 건물부터 쌓아올리기 시작해서 무너지니까 그냥 그 위에 억지로 계속 막 쌓아서 이글루보다 못한 집을 지어놓고 팔아먹음. 엔딩도 엔딩인가 싶을 정도로 그지 같이 만들어 둠. 개발자 RedForge? 레드포지는 무슨 레드카드임 그냥. 너거들 이름은 내가 반드시 기억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그짝 게임은 플레이 하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다짐함. 매우 비추. 2만 5천번 비추.

할인 가격 4천원대 치곤 괜찮았던 게임 죽지 않고 쭉 할시 플탐은 2시간 정도이고 친구들과 하기 딱 적당한 똥내 가득한 공포겜임 시야가 멀미 날거 같은데 이건 어쩔 수 없고 크리쳐들보다 분위기에서 오는 공포감이 상당함 똥겜치곤 환경 그래픽이 좋아서 몰입감 좋고 사운드도 나름 괜찮음 친구들이랑 저렴하게 공포겜하고 싶으면 추천 @주의: 서로 몸으로 길막되서 개빡칠 수 있음 그리고 크리쳐 공격이 벽뚫이나 엉뚱한 곳에서 공격이 들어올 수 있어 버그사 가능성 있음 똥내 가득~

지금 안사면 후회한다 무조권 사라

THIS game is really sexy

왜 만듬

왜 함

재밌긴 하지만 아이템 사라지는 버그 광대 끼는 버그가 있어서 아쉽네요

음... 쫄보도 편안하게 플레이한 게임

심리적으로 공포를 주는게임이고 그래픽이 좋습니다 캠 화면 시선이여서 몰입감이 좋고 공포감이 높습니다 재미있습니다!

거지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