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게임을 보았을떄는 스토킹하는 걸까 싶었다. 최근 비슷한 게임(체험판)을 너무 재밌게 즐겨서 비슷한 게임을 찾다가 플레이를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뭔가 괴상한 전개에 놀랐다. 우선,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옆집에 숨어들어가는데 사실상 거의 프리패스로 들어간다. 아니...? 그리고 처음 시작하면 집에서 옆 집의 스타킹을 얻을 수 있는데, 나는 이걸 보고 처음에는 옆집에서 사용한 물건을 훔쳐오는 수집 뭐 그런게 있는 줄 알았다. 아님. 스타킹은 팔 수 있음. 옆 집에서 물건들을 훔쳐와서 인터넷 상점에다가 판매를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아니 옆 집 여자가 예쁘고 취향이고 아주 꼴린다며. 스토킹 하는게 아니고 갑자기 시프 시뮬레이션을 하길래 어이가 터졌다. 근데 게임 내 시간으로 7일, 즉 일주일이 지났는데 내가 얻은 수익금이 대략 25000달러 (약 3천만원 상당)이 넘어간다. 솔직히 나같아도 이건 좀 솔깃한데..? 근데 옆집은 아직도 모른다. 8일차에 이사왔다면서 인사를 왔다. 심지어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는데, 이게 개인 수집품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에 업로드가 가능한데, 이걸로 고정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아니, 옆 집에서 그냥 돈을 제대로 뽑아먹고 있잖아!? 뭐지 진짜? 옆 집에서 도둑질을 하다보면 낮은 확률로 전용 코스튬 랜덤 박스도 얻을 수 있는데, 나중에 옆집에게 입힐 수 있나보다. 열심히 훔쳐오는 중. 게임적으로 보자면, 매일 집에 방문을 하는데 물건들은 매일 스폰되고 위치도 랜덤이다. 하면서 비싼 물건, 가벼운 물건들을 골라 최대한 훔쳐와서 인터넷에 판매한 후, 능력치나 몰래 카메라, 락픽 같은걸 구입해서 더 많은 물건들을 도둑질해오면 된다. 아니 성인 게임 아니었냐고, 도둑 시뮬레이션이잖아 이거. 아 그리고, 처음에 옆 집에 들어갔을때 현관이었는데 이게 주인공 방이랑 크기 비슷함. 그래서 처음에는 여기가 방 전체인 줄 알았는데, 안으로 들어갈수록 흡사 미궁마냥 깊어짐 지금까지 확인한 것만 대충 보면 100평이 넘어감 아니 같은 건물, 바로 옆 방인데 방 크기가 이렇게 차이가 난다고? 당장 (옆집에서부터) 돈을 벌어다가 방 큰 곳을 구입해야겠군 지금까지 현황만 대충 보자면 1년 꼬박 열심히 일하면 15억 정도 벌 수 있을거 같음 솔직히 말해서 범죄에 빠지는 이유를 알아버릴거 같음 진짜... 진짜 2일 빡쎄게 기어다니면 나 한 달 일한 금액 나오던데? 물론 현실에서는 그럴리도 없고, 그러지도 않을거지만, 지금은 돈이랑 물건 모으는 재미로 한다. 지금 노트북만 7개 모았는데, 이거 하나당 천달러였을거임 수집형 게임이 되고 있다. ----- 점점 날을 진행할 수록 뭔가의 현타가 온다. 지금 일(?)을 안해도 매일 영상으로 1000달러씩 인컴이 들어오고, 현재로써는 그냥 수집품으로써 비싼 물건들 혹은 귀한(잘 스폰안되는) 물건들을 수집하는 재미로 시간 보내고 있다. 업데이트로 인해 플레이가 좀 더 어려워진 부분이 있는데 (바닥을 기어다닐 수가 없어짐) (대상들이 움직이는 위치 범위가 좀 더 괴랄해짐) 이게 업그레이드가 한계가 너무 낮고, 즉 돈으로 할 일이 어느 순간부터 좀 제약이 생김 (지금 내게 있어서 기껏해봐야 영상 해금 하는 정도) 나중에 새로운 맵과 히로인이 추가된다고 하니 그냥 열심히 돈이나 모아둬야지 싶긴 하다.

모델 랜더링 특히 조개 표현은 가히 일품. 거기에 조개가 물총 쏘는 레어 장면과 여러 자세는 덤. 스텔스 잠입 컨셉은 나름 흥미로우나 매번 반복되는 점이 지루할 순 있음. 차후 업뎃으로 여성과 장소가 추가 된다고 하니 구매해도 괜찮을 듯함. 시야 판정은 개선되야할 듯함. (시야가 벽이나 물체를 뚫고 판정해서 간혹 사람이 안 보이는 곳에서도 판정 때림)

돈값에 비해 별로 할게 없는 야겜인듯 다른 장소 볼려면 게임 새로 시작하게 만드는데 왜이리 불편하게 해놓은건지

도둑 시뮬레이터 이븐하지 못하지만 훔치고 물건팔고 반복 그러다 어느순간 노트북만 노리고 있는 나 아니 근데 이거 다른 포지션은 어떻게 얻어요

It would be nice to add the camera view option(POV) It would be nice to add the Intercourse positions (ex, face-to-face cowgirl)

야겜에서 잘 없는 이런 장르 게임인게 참신함 옆집에 사는 유부녀 집에 들어가서 물건 훔치고 몰카 설치해서 돈벌며 진행하는 게임 공략 가능 캐릭터는 1명인데 처음 시작할때 비주얼은 3개중 1개 고르는거 모델링이랑 그림체가 취향이면 추천

야스보다 돚거가 재미있는 신기한게임

초반에는 "내가 지금 뭘 하는거지 야스는 언제 하지 카메라 설치하고 훔쳐보는게 다인가 환불 마려운데"싶었는데 열심히 돈 모아서 8000원 열쇠 구매하고 뒤에 만족했습니다 영어 모르는 빡대인 저도 눈치껏 대충 이해가 가능하니 영어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해요 지루한 구간만 잘 넘기시길

기계 번역이라도 좋으니 한글화좀 해주세요! 한글 없이도 대충 플레이가 가능하긴합니다만 텍스트가 많은 편이라 한글 없으면 매우 답답합니다.

무한히 값진 물건이 생겨나는 옆집과 눈앞에서 훔쳐가도 이악물고 모른척 해주는 옆집 사람들 야겜은 현실성이 없을때 가치가 있다 몰카에서 기습자위 할때마다 피식 했음 만오천원의 가치가 있냐 하면 그건 잘 모르겠지만 뭐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Good game... but lacking story.

개인적으론 취향이 맞아서 너무 재밌게 했음. 다음 업데이트가 빨리 나오길 기도중... 이런 게임 비슷한 게임 또 없으려나

많은 분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다시 말해 야겜 관점에서는 많은 유저가 어느 정도(혹은 그 이상) 만족할 수 있다... 다만... 편의성 관점에서는 매우 불편하다. 우선 키보드 고자다. 오로지 마우스 클릭... 대화넘길때 스페이스,엔터가 안 먹힌다. 대화를 안하길 바랄 정도 판매창 닫을때 esc 눌렀는데, 메뉴창이 나오고... 장소이동할 때도 꼭 YES를 눌러야되고... 이럴거면 왜 태그에 클릭커를 왜 넣지 않았는지 궁금할 정도다. (마우스가 고자될까 걱정되기도하고...) 그리고 저장불러오기를 왜 따로 뒀는지도 궁금함... 본인은 UI가 불편하지만 야겜으론 만족함. 추천 ------------------- 딱 뭔가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때 끝난다..(담 업뎃언제니) 추신으로 영상들 모든 해상도를 열어야 100% 도달한다. 저해상도 50 중해상도 600 고해상도 1500원

<44일차 총평> 하다보면 노가다 몇몇씬은 해금안되는거보니 (버그 or 미완성인듯) H씬 수준좋음 / 성우 보통 훔치고 카메라설치 잼씀 영상보는건 다 비슷비슷해서 좀하다보면 지겨움 나중엔 안보게됨 스토리갠춘 살만함. 쌀만함. ㅂㅈ의 벌렁거림디테일이 살아있음 추가업뎃이 기다려지는 작품 재밌었다 ------------------------------------------------------ 중간평가 개띵작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하다보니 22일차네 수준높은H씬 성우연기 보통 H씬에서 남캐를 투명 반투명 보이게 할수있는 옵션 좋았음 히로인들을 내맘대로 자세를 살짝씩 바꿀수있는것도 좋았음 체위도 많고 박으면서 찌찌만지기 등 다양하게 즐길수있음 총 히로인 메인 : 옆집 눈나 바 여사장 (개발중인듯) 서브 : 총 5명 헬스장 4인 - vivi : 데스크 노란옷 - seoyun : 파란머리 - dola : 노란옷 - caenis : 스토리진행하면 나중에나옴 바 1인 - lisa : 바에 있는데 주량이 180임 <번역> 고등학교 제대로 졸업했으면 영어번역은 문제없음 <스토리> 옆집눈나가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은걸 주인공이 도와주면서 맴아파함 스토리보는맛도 좋음 <메인콘텐츠 옆집 훔치기 & 카메라설치> 옆집드가서 훔칠때 개쫄깃함 물건훔쳐서 상점에팔고 돈벌어서 카메라사서 설치 카메라 설치하다가 걸린적이 한두번이 아님 개쫄깃함 훔친물건 팔고 영상을 웹에 올려서 돈벌어서 스킬업글 - 훔치기 + 더좋은카메라설치 반복 - 우측하단 리스크관리잘해야함 욕심부리다가 1이라도 넘기면 그냥 깜빵 - 코스튬박스 모으는 재미도 쏠쏠 - 열쇠찾는서 다음방 해금하는것도 괜찮았음 - 이왕이면 더비싼더 더비싼거 훔칠꺼야 하는재미도 잇음 - 카메라 설치후 관찰하는것도 좋았음 ※카메라를 바꿔도 안열리는 영상은 걍 돈주고 사야함. 이게 좀 짜증 <훔칠때 비싼 물건> - 잠겨있는 곳은 클립으로 따는데 클립으로 딸때 옆집눈나 오면 개쫄깃함 - 딱봐도 옷들어있을것 같은 상자와 가방은 무조건 챙기기! - 우하단 리스크 1도 넘기면 안댐 철컹철컹함 악세사리류 : 100 ~ 500원 스마트폰 : 1700원 개꿀 컴퓨터 본체 : 까먹었는데비쌈 마우스패드 : 500원이었나 개꿀 딱봐도 줠라큰 가방 : 500원대? 바 해금되면 바에서 술훔치면 대충 100후반 ~ 200원 초반줌 ※난 그냥 하면서 100원 안되는 것들 기억해두고 그건 패스함 <도촬 영상 해금> 각 카메라 위치별로 1~2가지 종류의 영상이 찍힘 + 카메라의 화질이 3종류 (카메라 종류) 즉 카메라 설치 위치마다 총 영상 3~6개를 해금해서 샵에 올려야하는데 이거 여간 귀찮은게 아님. 설치 1개만하고 나머지 화질의 영상을 구매를 할수도 있는데 (인터넷에서 돈주고 화질개선하는거라함) 저화질 영상은 50원밖에 안하니 그냥 돈주고 오픈하는게 나음 나는 650원짜리 제일좋은 카메라 다 설치후 50원(저화질) 600원(중화질)주고 영상을 오픈하고있는데 250원짜리 카메라 설치하고 650원짜리 카메라 설치하고 하면 좀더 싸게 영상을 오픈할 수 있을것같긴한데 현관쪽 3개 카메라를 250원 (중화질) 영상 3개찍고 650원카메라로 3대로 바꿔봐도 고화질 영상 3개 오픈안되서 결국 거금주고 사야했음 (이건 버그로 추정) <메인콘텐츠 수면제&최음제> 하다보면 상점에 열림 상점에서 약사서 각 방에 컵에 수면제타면 해금 옆집눈나 자고있는데 다할수잇음 최음제는 눈나가 미쳐날뜀 <서브콘텐츠 헬스장> 헬스장에서 스탯올리기는 노잼 (힘 유연성 지구력) 헬스장 카운터는 그냥 말계속 걸면 H신 해금 헬스장 파란옷애는 스텟 맞추면 해금 헬스장 노란옷애도 스텟인거같은데 기억안남 <바 카메라설치> 바에서 카메라설치 5개를 한번에하려다가 20번은 걸려서 수갑참 바가 좁고 바주인 여사장이 계속 두리번거려서 개빡침 ※아니ㅅㅂ 분명 여사장이랑 나 사이에 벽이있는데 왜 걸리는거냐고 순간 이거할때는 이악물고 5개 카메라 무조건 한번에 설치할꺼야 하고 개빡세게 했고 5개 다설치하고 바에 와인술 다훔치고 성공하고나서 소울류 보스전 하는 느낌 들었음 한 40분동안 이것만 한듯 <서브콘텐츠 바 미니게임> 헬스장 서연,도라를 공략한 후 바에서 술먹는곳에 클릭하면 진행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이거 와 질뻔함 첨에는 가위바위보 한번씩 내는줄알았는데 아니네... 걍 운빨인듯 겜에서 지면 주량 늘어남 나중에 바에있는 lisa 공략하려면 주량필요해서 적당히 질필요있음 <옷해금> 옷상자를 까다가 동전을 주기시작하면 다모은거 각 부위별로 상자까도 전부 동전이라면 나머지 옷들은 스토리밀면 주거나 서브히로인 깨면 자동으로 줌

재밌는데 설명이 개떡같음 요가매트 뭘 하라는건지 ㅡㅡ ㅅ발

내가 3D 멀미가 심한 편은 아닌데 이건 존나 심함. 조금이라도 3D멀미가 있다 싶으면 비추

괜히삼 근데 또 꼴리긴 함.. 추천하긴 애매하다

h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