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능력밖의 일을 바라는 개 병신 게임

조작감도 ㅄ 같고무엇보다 10안에 하는게 힘듦

매우 재미있습니다. 하드모드 최단기록을 달성해보고 싶지만 깨는 것 조차 힘들어서 못할듯 컨트롤 하는 맛이 있습니다

이 게임은 흔한 플랫포머 액션류의 게임이지만 10초내로 깨야한다는 것을 이용하여 색다르게 긴장감과 재미를 준다 아마 30초용사에서 모티브를 얻은거같아보인다. 사실 10초내로 깨는건 어렵지 않다. 하지만 빠르면 빠르게 깰수록 별의 갯수가 높아지는데 (최대 3개) 이때 3스타를 얻는것이 매우 하드코어하다. 0.01초 차이로 별2개 얻으면 딥빡. 완벽주의자나 하드코어 변태분들은 재미지게 즐겁게 할수 있지만 반면 목표가 클리어인 라이트유저에게는 클리어 가는데 2시간 안팎이니 재미가 없을수밖에 없다. (45분했는데 챕터 2개밖에 안남았다...물론 마지막 한챕터가 헬일거같은 느낌은 들지만) 조작감은 빠른 순발력과 컨트롤이 동시에 필요한 게임인지라 패드보다 키마가 더 편하다. 패드로 하면 딜레이가 약간 있고 또한 뒤로 돌면서 점프 + 슈리켄 컨트롤하기 매우 빡세다. (키보드는 화살표만 누르면 되지만 패드는 굴려야하니..) 또 슈리켄 높이조절이 안된다는게 의외의 단점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다. 일단 이런 시도만으로도 꽤 좋았다 하지만 그렇게 비추가 하나도 없을만큼 찬양받을 게임은 아니다. 취향을 많이 타는거같다. 또 창작마당이 있어야 좋을 게임인데 없는게 아쉽다 . Features에 Break your controller or keyboard out of anger! 라고 나왔지만 풋ㅋ 추천대상 : * 1 평소에 아이작이나 스펠-렁키, 슈퍼-헥사곤, 일렉트로닉이 슈파 조-이등을 즐겨하던 하드코어 변태분들 * 2 깨는데 목적이 있지않고 도전과제 아니면 세계순위 1등 , 올클리어(올3스타)를 목적으로 두는 도전과제 변태분들ㄷ 비추대상 : * 1 퍼즐류 플랫포머를 주로하는 분들 * 2 손목안좋은분들 * 3 뽕뽑으려는분들 이건 아무리 뽕을 뽑고싶어도.. 변태분들 제외하곤 플탐이 매우 짧다

표면적으로는 10초내에 모든적을 처치하는 게임 이지만 이 게임의 진짜 재미는 3별을 달성하는 것 그리고 목표치가 높다면 3별보다 다른 유저들기록보다 앞서는 타임어택에 도전하기 단순히 클리어만 목표로한다면 1~2시간짜리 단순한 게임에 그칠 수 있지만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완수과제들, 3별+@를 목표로 한다면 10시간 이상도 뚝딱 가능하다 3별 올클리어 하고 하드롱테이크 모드만 남겨둔 상황인데 너무 재밌습니다. 참고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kamqPfCfg4U 시간날때 남은 모드 클리어와 ninja x 도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