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the meaning

Follow The Meaning은 몽환적인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처입니다. 동네 병원의 지배를 당하는 듯한 이상한 마을의 미스테리를 Paul Trilby 형사와 함께 풀어보세요. 장벽의 굳게 닫힌 문을 너머 어두운 비밀이 도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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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다급한 편지 한통을 받은 Paul Trilby 형사는 이상한 섬마을에 도착합니다. 마을은 벽으로 나뉘어있고 병원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병원에 입원한 뒤 기억을 잃은 채로 돌아옵니다. 누군가 불길한 음모를 꾸미고 있는듯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진실을 밝혀줄 수 있나요?

Follow the Meaning은 Samorost와 Rusty Lake 시리즈 등 클래식한 게임에서 영감을 받고 핸드드로잉으로 제작된 몽환적인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처입니다.



재치, 호기심, 새로운 관점을 통해 퍼즐의 해답을 찾아보세요. 모험 중 마주치는 마을주민들이 여러분을 도와줄거에요. 동네 소문에는 항상 일말의 진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짧고 독특하고 신선한 경험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만족을 선사해줄 어드벤처입니다.

특징


■ 특이한 세계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핸드드로잉 아트
■ 아련한 세계관 속에서 조여오는 불길함
■ Victor Butzelaar의 분위기 있는 사운드트랙
■ 플레이어의 날카로운 수사를 요하는 뒤엉켜버린 미스테리
■ 평균 플레이 타임: 1.5시간



🔎 PaulTrilby의 수사를 지금 시작해보세요!: 🖥️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6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950+

예측 매출

10,92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덴마크어, 일본어, 한국어, 네덜란드어, 우크라이나어, 폴란드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 중남미, 체코어, 베트남어, 스웨덴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핀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https://www.secondmaz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6)

총 리뷰 수: 26 긍정 피드백 수: 22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Positive
  • 좋아하는 배급사 세컨드 메이즈의 신작이어서 오래 기다렸습니다. "러스티 레이크(Lusty Lake)" 시리즈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보다 취향에 쏙 맞았던 "마일로 앤 더 맥파이즈(Milo and the Magpies)"와 감성의 결이 비슷헤서 좋았습니다. 고양이가 똑 닮은 춤을 추기도 하고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과 채도와 밝기의 그림, 그에 걸맞은 편안한 재즈풍 음악과 조곤조곤하면서 익살맞은 보이스까지. 한가로이 유영하는 구름과 나룻배를 닮은 감성은 더할 나위 없이 충만합니다. 플레이는 복잡하지 않은 포인트 앤 클릭 방식에 간단하고 직관적인 퍼즐 몇 개를 풀며 스토리를 따라가면 됩니다. 퍼즐은 의외로 다양하고 자연스러워서 억지로 넣은 상호작용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난이도는 뭘 풀면 되는 것인지만 0.5초 정도 생각해 보면 되는 쉽고 간단한 것들이고요. 여기에 몇 가지 귀여운 도전과제와 집 나간 고양이들을 찾는 숨은 그림 찾기 같은 수집 콘텐츠도 플레이에 감초가 되어 줍니다. 조작감도 아주 깔끔해서 플레이 하는 동안 모나게 느껴지는 부분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게임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기본적인 이유가 아트와 매끄러운 플레이에 있다면, 핵심적인 이유는 스토리에 있습니다. 엔딩까지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짧은 게임이지만, 흥미로운 서사가 돋보이는 완결성 있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전개를 따라가는 건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고, 적당한 은유와 적절한 연출은 지루할 틈이 없게 합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감동이 있기도 하고요. 또 두 가지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두 번의 플레이를 해야만 하는데, 두 엔딩 모두 그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 뜬구름 잡는 세눈박이 사건 수사극 기억을 잃은 마을 주민들로 인해 고통받는 마을의 미스테리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폴 트릴비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이다. 특유의 손그림 아트와 잔잔한 배경 음악,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의 기본에 충실한 게임 플레이가 나름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러스티 레이크(Rusty Lake) 시리즈와도 어느 정도 비슷한 결을 보이는데, 마침 퍼블리셔가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와도 연관이 있는 Second Maze이기도 하다. 그 밖에 깨알같게나마 두 가지 엔딩이 존재한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게임 플레이는 대체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을 만큼 무난한 모습을 보인다. 퍼즐 및 미니 게임은 대부분 해당 화면 안에 단서가 있어 곧바로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고, 조사 및 아이템 활용 또한 작은 말풍선을 통해 대놓고 알려주는 수준이라 크게 헤맬 일 없이 무난히 풀린다. 그 와중에 마을 곳곳에 숨겨진 여덟 마리 고양이 찾기나 이런저런 이스터 에그가 소소하게나마 재미를 더한다. 스토리는 마냥 잔잔할 것만 같으면서도 뜻밖의 파격적인 연출과 전후 맥락을 뒤집는 듯한 전개로 일말의 반전을 꾀한 모습이다. 현실과 초현실을 넘나드는 듯한 광경은 약간이나마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세눈박이 현상에 대한 애매모호한 묘사로 의문을 증폭시킨다. 특이하게도 게임 전반에 걸쳐 '구름'을 계속해서 강조하는데, 이게 마냥 뜬구름 잡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spoiler] 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를 매개로 한 조크를 의도한 게 아닐까 싶다. [/spoiler] 딱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적당히 플레이해서 마치기 좋은 게임이고 그만큼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뭔가 참신한 구석이 있다기보다는 뜬구름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멍한 기분으로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 할 수 있다. 가벼운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으로 추천하며, 도전과제 100%의 난이도가 제법 쉬운 편이니 이 쪽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 This is a game about revealing mystery by solving puzzles. The story is really exclusive and great. It is so great that the clues for puzzles are easy to find, there isn't any so difficult puzzle, and puzzles are so good and part of the story naturally. The style of hand drawing is also great. I really enjoyed it. 퍼즐을 풀면서 미스터리를 풀어가면 되는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정말 독특하고 좋았고 퍼즐에 대한 힌트들이 찾기 쉽고 너무 어려운 퍼즐이 없고 퍼즐들이 좋고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있어서 좋았어요. 그림체도 좋았어요.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 재밌는 게임이에요 가격도 착하고 약간 심심하면 하기 딱조은 딱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면 해결 가능인데 약간 공간지각능력이 많이 필요한 게임이에요 근데 제가 하필 다른건 좋은데 공간지각이 좀 떨어져서 못깰뻔햇지만 재밌었구여 해석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은 스토리같은데 약간 머리가 안따라요ㅜ

  • 흔히 하던 상상력게임? 그런 깔의 게임인데 귀여움은 덤, 그리고 고양이들까지!

  • 플레이타임 1시간 정도의 짧고 쉬운 퍼즐 배경과 ost이 편안하니 머리가 아프지 않아서 좋음 다만 도전과제로 맵에 숨겨진 고양이 찾기가 있는데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 다시 이전 맵으로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한번 지나친 고양이가 있다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함...

  • 고양이 두마리 어딨는데!!!!!!!!!!!!!!!!!!!!!! 지금 도르마무 ㅈㄴ 타는중인데 왜 못찾겠냐......

  • 몽환적인 분위기와 직접 그린 일러스트에서 오는 미감,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이 좋았음. 다만 스토리랑 결말을 좀 더 길고 딥하게 만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바램이 있음. 아무튼 다음 시리즈 나오면 또 구매해서 게임 해볼 예정임. 그리고 여기 나오는 음악들 따로 일상에서 듣고 싶을 정도로 노래가 편안하고 좋았음.

  • 매우 쉬우면서 스토리도 나쁘지 않은 게임.

  • 재밌네요 (환불을 하며)

  • ★★★☆ 3.5/5

  • 잼잇네

  • 너무 귀엽다~

  • 굿

  • 편안한 그림과 배경음악 좋은 스토리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들 즐거운 한 시간이었다.

  • 플탐 1시간 내외의 짧고 쉬운 포인트앤클릭 게임 독특한 분위기에 러스티레이크 시리즈 느낌이 조금 나는데 스토리도 제4의벽을 넘어 플레이어를 참여시키는 뭔가가 있음 단번에 이해하기는 힘든 난해한 스토리 2회차부터는 달리 보이는 부분들이 있음 어차피 도전과제 깨려면 한 번 더 해야 되기도 하고 어쨌든 플탐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할인할 때 사는 것도 괜찮을 듯

  • 따뜻한 아트워크에 의외로 쌉쌀한 이야기 시작은 잔잔하게, 끝은 강렬하게 다가오는 게임 몽환적인 분위기와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묻어있는 퍼즐 디자인이 인상적 개성넘치는 고양이들까지 완벽하다@

  • 적당히 하기 편한 포인트 앤 클릭 게임입니다. 나름 적당한 배경에 퍼즐들이 있고, 어드벤쳐가 있긴 합니다. 가격대 생각하면 짧은 편이라 가볍게 즐길 분들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재밌다

  • 포인트앤클릭이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퍼즐도 어렵지않아서 재밌었어요 스토리가 조금 이해는 안가는 부분이 있지만 가볍게 즐기기 괜찮은 게임이였습니다!

  • 할인된 가격도 아까움

  • 그냥 저냥. 마냥 싫지는 않지만, 마냥 좋지만도 않다.

  • 별로다. 이 게임을 하기 전에 Milo and the Magpies를 플레이했는데, 비교가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 게임은 확실히 별로다 BGM이 좋은 것도 아니고, 간결하면서도 감성적인 서사도 아니다. 퍼즐은 러스티 레이크마냥 개연성이 별로 없고 몇몇은 상당히 귀찮은 퍼즐로 구성되어 있다 난이도 자체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도전과제에 다회차 요소를 넣었으면서도 스킵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불쾌 요소다 플레이타임을 어떻게든 늘리고 싶었던 걸까? 뭐 그렇다면 목적은 이룬 셈이다 하지만 다시 이 개발사가 제작한 게임을 할지는 물음표다 짧은 플레이타임에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포인트 앤 클릭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라도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 러스티 레이크팀 만의 색을 짧은 플레이타임에 유하게 잘 칠해놓은 작품

  • 아트워크가 좋으면 게임성이 낮아지는건 공식인건가?

  • 어렵지 않아서 1회차는 빨리 끝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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