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ER MAGNOLIA: Bloom in the Mist

죽음의 비가 ENDER LILIES 세계에 재앙을 불러오고 수십 년 후. 인공 생명체 호문쿨루스의 폭주 탓에 쇠락해 가는 세상을 무대로 한 아포칼립스 액션 RPG. 아름답고도 잔혹한 세계를 자유로이 탐색하며, 동료와 함께 강적에 맞서세요. 인간과 호문쿨루스가 펼치는 구원의 여정 끝에는 무엇이 기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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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토리>

지하에 잠든 방대한 마력자원을 이용해 번성한 마법 대국 「그을음의 나라」.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끝에 탄생한 인공 생명체 「호문쿨루스」는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기술이었다... 아니, 그러한 기술이어야 했다.

하지만 호문쿨루스들은 지하에서 뿜어져 나온 오염된 연기에 제정신을 잃고, 폭주하는 괴물로 변모하고 만다.

호문쿨루스를 구원할 힘을 지닌 조율사 「라일락」은 하층 깊은 곳의 지하실험장에서 눈을 뜬 후, 이 나라의 비극에 크게 관여한 어느 '호문쿨루스'와 조우한다.

라일락은 계약을 맺은 호문쿨루스와 함께, 잃어버린 기억과 소중한 동료의 행방을 찾아 방대한 그을음의 나라를 떠도는 여정을 시작한다.

죽음의 비가 불러온 재앙으로부터 수십 년 후를 배경으로 한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펼쳐지는 파괴와 재생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되려 한다.

<체험>

탐색형 2D 플랫포머 액션 RPG 『ENDER MAGNOLIA』는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그을음의 나라를 떠돌며, 인간과 호문쿨루스를 구원하려는 주인공 일행을 그린 다크 판타지입니다.

무대는 마법과 기계 문명의 발전에 의해 형성되고 계층화한 마법 대국. 버려진 구시가지, 피로 얼룩진 연구소, 장엄한 마법학교, 거대 공장 등 아름다우면서도 잔혹하며 독특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여정에 나선 주인공 '라일락'을 기다리는 것은 광기에 잠식되어 인간을 돕는다는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린 호문쿨루스들. 무시무시한 힘을 휘두르는 이 괴물들을 쓰러뜨려 영혼을 해방하면 동료로 삼을 수 있습니다.

고난의 여정 끝에 구원받는 것은 과연 인간일까요, 호문쿨루스일까요...

<특징>

■전작 『ENDER LILIES』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탐색과 더욱 오묘해진 배틀 시스템

・쇠락해 가면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세상을 자유로이 탐색하며, 동료와 협력하여 강적에 도전하세요.

・독특한 성능을 지닌 동료의 스킬은 30종에 달합니다. 나만의 배틀 스타일을 찾아내세요.

・장비, 유품, 아이템 등의 수집 및 성장 요소도 전작의 2배 이상으로 강화되었습니다.

・난이도 선택을 도입하여, 전작과 다름없는 고난도에 도전하려는 유저도, 스토리를 즐기고 싶은 유저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아름다운 2D 아트와 애니메이션, 사운드로 구현한 몽환적 세계

・이번 작품의 무대 '그을음의 나라'에서는 인간과 호문쿨루스가 공존합니다.

・모험 중에 만나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때로는 돕거나 도움을 받고, 이야기의 진상에 다가가세요.

・아름다우면서도 아련한 회상 영상. 더욱 풍부해진 동료 캐릭터와의 회화 시스템.

<음악>

전작 『ENDER LILIES』와 마찬가지로 음악 그룹 'Mili'가 전곡을 담당했습니다. 허무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으로 수놓아진 『ENDER MAGNOLIA』의 세계관을 만끽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125+

예측 매출

1,407,3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https://bhaz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60)

총 리뷰 수: 695 긍정 피드백 수: 682 부정 피드백 수: 13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그래도 주인공은 릴리가 더 예쁨

  • 이거 더 갖고와 아니지... 더 갖고와가 아니야 다 갖고와!!!!!!!!!!!!!!!!!!!!!!!!!

  • 정출될때까지 군대에서 기다릴게

  • 실크송 출시까지 개꿀~~~~~~~~~~~~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만든게 아니였네...이제 머해

  • 어째서 단발인 것이지?

  •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더 줘

  • 전작 대비 편의성 대폭 증가됨. 특히 맵 표시 관련해선 진짜 장족의 발전 스킬들도 기존보다 좀 더 다채로운 느낌이 나는듯. 한 스킬에서 갈래를 다양하게 뻗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든다. 대신 스킬들의 동시조작이 좀 매끄럽지 않은 느낌? 이건 차차 수정해 나갔으면 좋겠음. 그리고 바디히트가 사라진건지 몹에 닿아도 피가 안까여서 난이도 면에선 많이 내려간듯. 이런 장르 입문으론 아주 좋을듯 함.

  • 할 말이 없다 이거는 완벽한 후속작이다

  • 전작처럼 적당한(?) 난이도, 맵은 더 아름다워진듯. 편의성은 말할것도 없고 특히 맵에 드디어 세부적인 정보를 표시해주니 너무 편합니다. (전작의 그 맵.... 그 네모난 맵에 점 하나 띄워놓은걸 맵이라고..) 지금 사서 기다리거나, 정식 출시까지 기다려도 좋을 거 같네요! 5/5 : 정식출시까지 계속 이렇게 가길!

  • 얼리엑세스라서 맵 전부 탐험한 기준 2시간 걸림 BGM이 듣기 좋고 아트가 예쁨 전작에 비해서 개선된 점이 많은 게 큼 -지도- 전작은 아이템을 획득한 지, 아닌 지만 파악되고 자신이 그 맵의 어느 지점에 있는지 전혀 파악이 안되서 너무 힘들었음 이번 작은 가시성이 확실하게 좋아졌음. 내가 어디에 있는 지를 더 확실하게 볼 수 있어서 편했음 -능력- 전작에 비해서 초반부터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서 좋았음 전작도 특수능력을 가진 동료를 쓸 수는 있지만, 일부 능력은 횟수 제한이 있어서 그 횟수를 다 사용하면 쉼터로 가기전까지는 못 썼는데, 이번 작은 초반부에도 유용한 동료들을 사용할 수 있고,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해서 진행하는데 방해되지 않아서 좋았음 특히 전작은 중반부 쯤에 주던 플레이어 캐릭터가 돌진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을 초반에 준 것이 좋았음 보스 패턴은 사람에 따라 너무 쉽고 단조롭다고 느낄 수도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지만, 아직은 얼리엑세스 초반부만 내어준거니까 이후 패치에 따라 기대되는 작품임

  • 언제 정발해!!! 빨리!!! 현기증 난다고!!!

  • 단발 멈춰! 정식 출시때는 반드시 릴리처럼 긴 머리로 바꿀수 있는 옷을 내줘!!!

  • 좋은 게임이지만 얼리 엑세스가 아닌 조금 긴 데모에 가까운 게임. 본편이 기대된다.

  • 까마귀가 무제한이라고? 이건 혁명이야

  • 전작도 대만족이었지만 이번작품은 상상이상의 개선이 이루어져서 너무 놀랐습니다 ~~.. 지도 퀄리티 거즌 할로우나이트급으로 좋아졌고 스킬 횟수 제한도 전작에서 살짝 거슬렸던 부분 중 하난데 이번에 사라져서 너무 좋구 보스 난이도가 상당히 쉬웠던 전작에 비해 이번에는 초반인데도 보스 공격력이 상당해서 쉽지 않았습니다. 정식출시까지 워뜨케 버텨~

  • 아왜 여기서 끝나

  • 전작에서 불편했던 부분 대부분을 개선했네요

  • 전작인 엔더릴리즈도 모든 업적을 달성할 정도로 즐겁게 했었는데 이번 작품은 전작의 부족한 부분과 편의성이 높아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전작은 배경과 브금이 깡패였지만 전투부분이 좀 부족했다 생각해 메트로베니아 입문용으론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작도 배경과 브금이 좋았지만 액션부분에서 4개의 스킬을 자신이 원하는데로 조합하여 즐기는 맛이 있어 후에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거 같습니다. 일지에서 전작의 부분이 보이기도 하고 보스를 잡고 나오는 조율과 기억을 보는 모습들이 전작의 향수를 느끼게 해서 참 좋았습니다. 전작은 릴리가 말도 없고 주변인만 말하다보니 조금 심심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작은 주인공인 라일락이 말도하고 호문쿨루스와 상호작용도 나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얼엑이지만 분량도 충분하고 이 게임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니 전작을 해보신 분들은 망설임 없이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전작 진엔딩 보스가 참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작품은 전작처럼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앞서 해보기 기준 전작에 비교해 너무 많이 편해짐. 미니맵 보는 방식, 상시로 쉼터로 이동 가능, 스킬 제한없이 사용가능 (몇몇개는 쿨타임 존재) 등등 플레이 방식은 같은데 할 수 있는 수단이 늘어나서 살짝 다른 게임을 한다고 느낄 정도.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게 잘 만들었고 노래는 말할 필요도 없음.

  • 전작보다 수려한 비주얼과 믿고 듣는 음악! 컨텐츠도 많이 생겼고, 볼거리가 늘어나서 좋습니다! 재밌으니 츄라이츄라이

  • 전작보다 깔끔하고 재미지네 아직 얼리액세스라 1시간 30분정도의 분량 올해 정식출시라고 하니 기대되네요.

  • 더 가져와!!!

  • 뉴비가 입문하기 좋은 후속작 전작과 비교를 중점으로 서술하자면, 1. 초반의 답답함이 거의 없어졌으며, 2. 게임 진행 속도가 빨라졌고, 3. 탐색의 불편함이 대폭 감축되었고, 4. 한 수호자 스킬 변형이 가능해졌고, 5. 말을 걸어줄 NPC가 드디어 생겼으며, 6. 아트와 모션 퀄리티가 전보다 향상됐음과 동시에, 7. 귀여운 주인공이 드디어 말을 할 수가 있다!!! 그 외에 크게 느껴지는 점은 조작감이 향상됨에 따라 게임 난이도가 낮게 체감됩니다. 뉴비들한테 입문작으로 하게 딱 좋은 게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약 2시간이라는 분량으로 충분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서 기대가 되네요. 무엇보다도 7번 사항만으로도 이미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정식출시 언제냐 올해 5달 밖에 안 남았어 현기증 날 거 같애

  • 요약 : 팩트는 군대가서 못한다는거임 ㅋㅋ 정출한건 아니라 따로 나누기보단 한번에 설명하고 전작이랑 많이 연관되서 말할거임. 엔더릴리스도 여러모로 인생게임이라고 생각했었고 깔끔한 마무리였어서 후속작이 나올거란 기대는 안했었는데 3월나왔던걸 몰랐었음. 전작이랑 비교해서 스켈레톤 형식의 모션들에서 3D로 변한건 매우 마음에들고 세계관으로도 이어지는 게임이다보니 BGM이나 맵 분위기가 겹친건 돌려쓰기보단 오히려 반가워서 좋았음.그 외에 사운드나 이팩트도 훨신 발전한거같아서 시각적으로도 즐거워짐. 게임 컨셉이라 해야하나 엔더릴리스는 중세 마법느낌이였다면 매그놀리아는 기계공학+마법느낌인데 딱히 거부감보단 이것만의 매력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차이라 괜찮았음. 컨트롤적 요소도 확실하게 스킬간의 연계가 부드러워졌고 적들도 마냥 무시하기보단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게 보였음. 편의성 요소들도 꽤나 좋아졌고 아마 메인스토리 더빙은 들어갈거같은데 얼리엑세스라 잘은 모르겠음. 얼리엑세스 기준 가격은 2만원으로 설정되있던데 이정도면 한 4만원까지는 올라가도 되지않나 생각해봄. 게임얘기 말고 외적인 얘기로 이거하기전에 다른게임 했었는데 매트로베니아 장르가 실패할수도 있구나 하고 욕박다가 환불하고 다른게임찾아보는중 이거 뭔가 많이 익숙해보이는데 하고 들어가보니까 엔더릴리스 후속작이였음. 그리고 그냥 이건 하다보면 그냥 곳곳에서 정성이 들어갔다는게 딱 느껴지고 플레이하는데 불편함없이 하다보니 게임하면서 욕한번 안박고 칭찬만 하면서 한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였음. 팩트는 8월에 군대들어가서 정출이고 뭐고 없다는거임 ㅋㅋ

  • 아직 데모여서 초반부만 플레이 할 수 있지만 확실히 전작보다 더 발전해서 나오긴 했음 분위기는 전작보다 밝게 나옴 게임 브금은 동일하게 좋았다 보스전 잡고 나오는 컷신은 확실히 더 좋아졌음 플레이도 쉬워져서 이런 종류의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도 충분히 무난하게 깰수 있을정도로 나왔음 (근데 이건 후반에 나오는 보스들을 봐야할듯) 전투 + 맵 이 개편되서 편함 진짜 정식출시가 기다려진다

  • 전작에 비해 수려해진 그래픽 부드러워진 모션 Mili가 담당한 ost 개선된 편의성 새로 추가된 NPC 그리고 드디어 말을 할 수 있는 주인공까지 ENDER LILIES를 70시간 플레이한 유저로써 이 게임을 안할 이유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게하며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 진짜존나재밌습니다

  • 음악은 여전히 좋고 붙었을 때 히트 판정이 사라져서 2트안에는 다 클리어 하는듯 그래서 더 짧게 느껴짐 전작을 재밌게 했다면 무조건 추천 전작에 비해 수집요소, 플레이 다양성을 늘렸다곤 하나 아직은 맛보기일 뿐이니 추후 나온다면 굉장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것 같다

  • 2편과 다르게 그래도 사람 사는 냄새는 나서 좋고 주인공이 말도 해서 대화하는거 보는거도 좋고 맵이 너무 친절해져서 좋다 2년은 더 기다려야하나.....

  • 아직 얼리억세스지만 전작의 단점을 개선하고 퀄리티 좋게 나온 후속작! 2시간이라는 데모버전급 분량을 가지고는 있는데 상당히 할만함 유일한 단점은 아마 "여기서 끝이야?" 싶은 분량뿐이라 추천드려요 제발 정식출시때 난이도랑 분량 조절만 잘 해다오...

  • 전작과 마찬가지로 수려한 아트그래픽, 지루하지않은 전개, 그렇지만 전작에 비해 확실히 개선된 맵구성과 이동수단, 다양한 스킬조합, 어서 정식출시버전 플레이하고싶습니다!

  •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그래서 정출은 언제함?

  • 전작보다 좋은 방향으로 편의성이 개선 되었고, 이쪽 장르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겐 추천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를 가졌습니다.

  • 그야말로 명불허전. 이 게임사는 전작인 엔더릴리즈때도 그렇고 그냥 게임 자체가 아름답다. 이전작에서 많이 불편했던 사항도 이번게임에서 어느정도 보완이 됐고. 아직 얼리엑세스지만 정말 많은 기대가 됩니다.

  • 전작인 엔더 릴리즈를 재미있게 즐겼는데요. 전작과 마찬가지로 그래픽과 BGM. 그리고 동료가 되는 호문클로스들의 서사들이 역시 마음에 듭니다. 전작에 불편한 부분이었던 맵상의 위치를 알아보기 힘들었던 부분은 개편되었으며, 맵 내에 숨겨진 요소가 남아있지 않았을 경우, 가려진 부분 역시 전부 밝혀져 쓸데없는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어진 점 역시 장점인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로그라이크 장르의 초심자라 하더라도 공격패턴을 파악하신다면 어렵지 않게 진행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시험판이어서 그런지 레벨업에 따른 공격력과 방어력의 변동이 게임 진행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요.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엔더릴리즈의 완벽한 후속작 전작의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아쉬웠던 부분들도 확실하게 개선한 작품입니다. 현재 유일한 단점은 얼리액세스란 점이네요 ㅠㅠ 빠짐없이 싹싹 긁어먹어도 3시간이 안걸림...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전작 대비 개선된 부분 1. 우선 맵이 깔끔해져서 길찾기 매우 편해졌습니다. 탐사완료인 경우 전작처럼 색상으로 알려주고 맵 내부가 좀 디테일해졌습니다. (전엔 외곽선 형태만 묘사했음) 맵의 각종 핀들도 아주 친절합니다. (예를들어 현재 진행 불가능한 길인 경우 맵에 표시되서 헛걸음을 막아줌) 2. 그래픽도 이전의 칙칙하고 흐릿한 느낌에서 매우 발전했습니다. 훨씬 깔끔해졌어요. 3. 전투가 엄청 편해졌습니다. 전작의 부조리하고 답답했던 느낌이 아니며, 난이도도 딱 맛있게 맵더군요. 가장 체감이 많이됐던게 적이랑 충돌판정이 없어져서 길막 당하거나 부딫혀서 떨어지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전작의 경우 초반 구르기가 철푸덕... 이라서 판정이 정말 안좋았는데 이것도 개선됐고 스킬들 사용횟수 제한이 사라졌으며 적의 강인도를 깎으면 확실한 그로기 타임이 있어서 피관리&딜넣기 아주 편해졌습니다. 또, 더블점프를 엄청 극초반에 바로 주더군요. 덕분에 필드도, 보스전도 조작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4. 동료 호문쿨루스들도 대사가 추가되서 몰입감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hr][/hr] 개선점 굳이 하나 꼽자면 '피격무적'이 없어서 보스 패턴 때 잘못 맞딜하면 다맞고 즉사할때가 있습니다. (그러게 누가 맞딜 하래!) 억지 딜교 안하면 되서 문제될건 없고, 플레이하며 억울했던 적도 없지만 짧단 느낌을 계속 받게 되는지라 늘려주면 좋을거같긴 합니다.

  • 전작의 감성을 그대로 가져와 아름다운 OST와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훨신 깔끔한 UI, 레벨 디자인, 편의성을 제공하여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개발사입니다. 단점은 시작 레파토리가 전작과 비슷하다는 점과 아직 세계관의 정보가 덜 풀려서 그런지 초반에는 이해가 가지 않아 몰입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새로운 맛을, 플레이 해본 사람에게는 후속작으로서의 만족감을 느낄만한 작품입니다. 추천과 비추천을 주기엔 아직 얼리엑세스의 분량이 너무 짧아 잘 모르겠네요.

  • 전작에서도 마을에 들어갈때 흘러나오는 피아노 + 소녀의 허밍으로 감탄사 남발했었는데 또 다시 헤드셋 꺼내게 만들어주는 클라스 소녀+몽환적+피아노로 조합된 이 특유의 분위기로 시리즈 쭉쭉 이어 나가길

  • 전작에서 있었던 거의 모든 문제점및 단점이 완화되었습니다!! 항상 거론되었던 맵시스템도 개편되어 이젠 보기 편해졌고 맵크기도 적정한 사이즈로 있으며 무엇보다 타격감이 느껴지는 공격이 좋습니다 여전히 ost는 레전드고 그래픽도 매우 휼륭합니다 빠른 시일내로 정발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 전작의 장점은 전부 가져온 상태에서 아쉬운 부분만을 꽉꽉 채워서 만든 최고의 후속작 전작의 특색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었던 몽환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컨셉트, 분위기를 무엇보다 잘 살려주는 아트와 브금은 그대로 가져왔다. 오히려 아쉬웠다고 생각했던 모션 퀄리티나 UI의 가시성, 맵 시스템은 훨씬 더 나아진 수준이다. 아직 데모이며, 플레이할 수 있는 구간이 몇 안된다고는 하지만 체감되는 버그도 크게 없으며 연출 또한 꽤나 훌륭해 정식 출시가 매우 기다려진다. 굳이 단점이라고 꼽을 것이 있다면 몇몇 보스 패턴에서는 패링에 미묘하게 불친절한 것. 대표적으로 묘지기 거인의 땅바닥을 내려찍는 동시에 좌우로 충격파가 퍼져나가는 패턴이 있다. 패링이 딱 하나의 공격만 막아주는 탓에 보스의 내려찍기를 패링하면 즉시 날아오는 충격파에 맞아 체력이 날아간다. 패링 이후 약간의 무적시간을 넣어 조작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얼리억세스이며, 말그대로 초반 4 구역만 탐험이 가능하기에 현재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지만 이 게임의 매력을 느끼는데에는 충분하다 못해 넘친다. 메트로바니아 장르를 좋아한다면 구매해서 아쉬울게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전작인 엔더릴리즈와 비교하면 모든게 개선되고 깔끔해진 게임 다크소울 시리즈를 하다가 엘든링을 처음 맛 본 그 느낌 앞서 해보기 2시간 하면서 *좋았던 점* 1. 가독성이 좋아진 미니맵과 언제 어디서든 사용가능한 빠른 이동 2. 해당 맵의 배경에서 특징적인 부분을 미니맵에 그려서 굳이 해당 맵에 이동하지 않더라도 어디였는지 확인이 가능해짐 3. 전작에 비해 캐릭터의 움직임이 더 자연스러워짐 4. 엔더릴리즈가 딥다크한 판타지 분위기라면 엔더마그놀리아는 딥다크한 연금술 세계 분위기, 다크소울과 피의거짓 같은? 5. 깔끔해진 UI와 전작에서 살짝 비틀은 스킬 시스템 6. 준수한 맵 밸런스와 몹 배치도 7. BGM, OST 8. 우리 애(주인공)가 말을 해요! *아쉬웠던 점* 1. 보스몹의 패턴, 전작에 비해 단조롭고 몇가지 없는 패턴. 보스전이 재밌었기에 아쉬움이 남음. 정식 출시 때 개선되어 나오길. 2. 얼리엑세스. *정식 출시 전까지 아직 모르는 일* 1. 전작에선 개발자들이 일부 아이템들을 변태적인 위치에 숨겨 놓은게 있었으나 이번작은 아직까진 없음 *가능성은 없지만 바라는 것* 1. 더빙. 안해줄 걸 알고 있지만.. 주인공이 대사를 친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더빙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 전작인 엔더릴리즈도 재밌게 플레이 했고 이번에 후속작이 나와서 해보니 전작보다 확실히 친절해졌네요 특히 전투와 길찾기에 관련해선 전작보단 엄청 쉬워졌네요 몹한테 닿으면 데미지 안들어오거나 스킬들이 횟수제가 아닌점등이나 맵에 발판같은게 표현되고 아직 못가는 길이나 아이템 표시도 되있고 확실히 완성되는게 기대되네요

  • 전작의 불편했던점을 모두 개선하면서 전작의 향수를 헤치지 않고 시스템은 발전한 느낌. 데모에도 불구하고 분량이 꽤 많은데 전체 분량 10분의 1도 안되는거 같으니 앞으로가 더 기대됨

  • 전작에서 혹평받았던 요소들을 제거하고 기존 작품이 가졌던 강점들을 발전시킨 작품. 기대했던 보람이 있어서 너무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얼엑 끝나면 뵐게요~

  • 전작도 재밌게 했지만 편의성 부분에서 좀 불편했던 게 많이 개선돼서 옴. 정식 출시할 때 제대로 할려고 일부러 멈춤.

  • 전작하고 키가 달라져서 어색했지만 지도부분 위치 개선된 부분이 많이 보임 역시 노래가 좋고 그래픽도 좋음 정식빨리되면 좋겠다

  • 말해 뭐하나 당장 구입하고 플레이 해보자 전작에 비하면 편의성도 대폭 강화되고 액션성 또한 좋아진게 보인다. 난이도 면에선 쉬운느낌? 분량자체는 1-2시간안짝이면 전부 얼엑에서 다루는곳을 탐방가능하다.

  • 전작을 너무 재미있게하고 스팀판이랑 패키지 한정판까지 구매를 했던 내 입장에선 1초도 고민없이 바로 결제를 했다 나만그런가?

  • 전작에 비해 불륨, 편의성 등등이 많이 개선되고 좋아짐 전작을 재밌게 했다면 신세계를 맛볼것 얼엑이라 컨텐츠가 2~3시간 정도 역시 1편과 마찬가지로 정식이 기대될 정도로 재밌게 했음

  • 현재 얼액 범위는 2시간 내외로 전부 탐방 가능. 전작 엔더 릴리즈를 재밌게 즐겼던 사람으로서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해보았는데 확실히 전작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 1.미니맵 여전히 핀을 찍는 기능이 없는 점은 아쉽지만 종양을 표시해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디테일이 많이 생겨서 전작보다 보기 훨씬 편해졌다. 2.스킬 횟수 제한 삭제 이건 사실 편의성 면에선 좋지만 난이도 면에선 아쉬워진 부분이 있다. 원거리 공격도 무제한으로 쓸 수 있기 때문. 초창기에 얻는 원거리 공격이 위력이야 약하다지만 연사력이 좋아서 스태미너를 쭉쭉 깎기 때문에 그냥 원거리 짤짤이하다가 그로기되면 가까이 가서 근접딜 하는 식으로 쉽게 깰 수가 있다. 적당히 섞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 대신 소환수 계열로 등장한 올빼미는 무제한이라는 점을 감안했는지 전작 새보다 별로다. 개인적으로 이 변경점 덕분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스킬은 패링계열이라고 생각한다. 전작에서 패링계열은 준수한 성능에 비해 스킬횟수가 너무 적어서 주력으로 쓰기 애매했기 때문. 쿨타임이 좀 길긴 한데 쿨감 유물 같은거 끼고 패링 플레이도 해볼 만 해질 듯? 3.회피!! 회피를 겁나 빨리 준다. 그냥 첫 보스만 잡고 나면 준다. (!!) 전작에서는 카타콤 보스를 잡고서야 줬던가? 아무튼 초반부는 좀 지나고 줘서, 그 전까지는 영 미묘한 성능의 구르기로 대체해야만 했는데 이번엔 회피를 굉장히 일찍 주기 때문에 초반 전투가 상당히 편해졌다. 이건 진짜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4.난이도 조절 (아직 얼액이라 없음) 전작 엔더 릴리즈는 사실 보스는 쉬운데 길뚫은 악랄한 그런 구조였어서(특히 금단의 영역 길뚫 난이도와 최종보스 난이도를 비교해보자...)난이도면에서 아쉬운 점이 좀 있었다. 근데 이번에는 난이도 선택을 추가해 준다고 한다. 아직 얼액이라 추가되지 않은 기능이기는 한데 제법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5.스킬 확장 같은 스킬이라도 모험을 통해 얻는 특정 아이템을 통해서 기능을 변화시킬 수 있다. 전작보다 좀더 다양하게 사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총평 얼액만으로도 상당히 기대를 해볼 수 있을 만큼 잘 나온 후속작. 그러니 빨리 다음을 주세요!

  • 재밌게 했던 엔더릴리즈의 후속작이라니! 당장 구입해서 플레이 하고 싶었지만 하필 일하는 중이라서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으며 참을 수 밖에 없었다. 겨우 일이 끝나고 저녁을 먹자마자 곧바로 설치해서 플레이 해봤다. 얼리액세스판이라 그런지 맵이 짧아서 1~2시간 정도면 플레이 가능했다. 일단 장점은 유물 확장슬롯을 상점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전작의 경우 맵을 뒤지면서 일일히 찾아야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상점 가서 돈 주고 구매를 하면 된다. 물론 살 때마다 가격이 오르긴 한다. 또한 빠른 이동이 어디서든 가능해졌다. 굳이 쉼터까지 갈 필요 없이 지도에서 원하는 쉼터로 곧바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스킬의 횟수 제한이 없어졌다. 아직 얼리액세스판이라 모든 스킬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까지 나온 스킬들은 기본 스킬을 제외하면 쿨타임만 있을 뿐 횟수 제한은 없다.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진 걸로 보인다. 얼리액세스 버젼에는 사용할 수 없었지만 정식 출시가 되면 손고자도 도전해 볼만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단점은.. 이걸 단점이라고 해야 할지 애매한데 초반에 얻는 원거리 스킬이 개인적으로 사기적으로 느껴졌다. 데미지가 약하다곤 하나 노쿨타임+무제한으로 쏠 수 있고 앵간한 잡몹들은 그냥 멀리서 원거리로 공격해서 스턴시킨 후 다가가서 슥슥 베기만 하면 정리가 되니 게임이 루즈한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 얻는 스킬로 하는 등 조치를 취하는 게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 일단 겜 시작하면 익숙한 전작의 메인테마의 변주로 맞이해주면서 엔더릴리즈의 후속작이라는걸 상기시켜줌 전투 스킬이 3*2이던 전작과 달리 이번작은 슬롯이 4개로 고정됨 그래픽이 부드러워지고 타격감이 상당히 좋아져서 전투하는 맛이 좋아짐 잡몹들 패턴이 살벌해진만큼 바디체크로 피해를 입지 않는점이 달라짐 스킬 하나당 3가지 형태로 분화해서 진화시킬 수 있어서 골라서 조합하는 맛이 있을것 같음 파밍 마을에서 업그레이드하고 방어구를 구입하는 기능이 생겨서 방들을 파밍하는 맛이 좋아짐 다크소울의 재나 엘든링의 방울처럼 특정 물품을 획득하면 상점 품목이 다양해짐 지도 전작을 굉장히 잘 즐겼지만 맵만큼은 좋게 평가할 수가 없었음 뭐가 어디에 있는지 맵이 어떻게 생겼는지 뭘 빼먹고 갔는지 전혀 알 수 없었는데 비판을 많이 들어서 피드백해준건지 환골탈태함 여러면에서 좋았지만 맵 기능을 이정도로 개선해줄 줄은 전혀 몰랐음 단점 카메라 이동 기능을 넣으면서 조작키가 너무 조잡해짐 wasd로 무빙치면서 쉬프트로 회피해야하고 hjkl이라는 오묘한 스킬창은 불편함 그자체임 너무 불편해서 화살표 무빙에 c점프 스페이스 회피 asdf 스킬창으로 아예 다르게 커스텀했을 정도로 기본 세팅은 별로임 아마 하는 사람들 모두 본인에 맞게 다시 세팅했을텐데 이 부분은 수정이 필요해보임 평가 플레이할수록 썩어가던 릴리와는 다르게 이번 주인공은 옷으로 룩딸을 칠 수 있음 사람냄새도 나고 편의성도 좋아지고 전투도 좋아졌으니 추천함

  • 전작의 분위기와 아트를 유지하며 시스템적으로는 더 발전함. 전작 재밌게 한 사람들은 무조건 살만하다

  • 전작의 느낌을 잘 계승했음. 완성판이 기대되는 게임

  • 아직 정식 출시가 아니기에 볼륨이 작다. 보스에서 애먹는다고 해도 3시간 정도면 충분할듯. 전작과 비슷한 분위기의 아트워크. 브금도 여전히 듣기 좋다. 난이도는 전작과 비교해서 큰 차이는 없는듯.

  • 전작과 방식은 비슷합니다. 현재는 얼리 엑세스라 맵 4 ~5개 밖에 못하고 끝나지만 정식발매되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 휴가나와서 잠깐 해보는데 정식출시 기대 많이 하고있겠음 엔더 릴리즈도 엄청 재미있게 밤새면서 했는데 이것도 아주 마음에 들음

  • 필드, 지도 등은 전 작품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습니다. 하지만 보스들은 하나같이 전 작품에 비하면 좀 아쉽습니다. OST의 경우도 전 작품보다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취향 차이겠지만요. 비주얼 8점 브금 7점 (엔더릴리스 9점) 전투 타격감 8점 (엔더릴리스 6점) 미니맵 10점 (엔더릴리스 2점) 필드 디자인 8점 (엔더릴리스 3점) 보스전 2점 (엔더릴리스 10점) 스킬설명 10점 (엔더릴리스 1점) 조작감 7점 (엔더릴리스 5점)

  • 24-04-25기준 분량 넉넉잡아도 2시간이면 깨는듯 전작 재밌게해서 이번작도 구매했는데 솔직히 지금 얼액기준으로는 압긍겜이라고 보긴 어려움 전작해본사람들의 팬심 + 앞으로 잘나왔으면 하는 기대 + 씹덕버프로 압긍 땄다고 생각 솔직히 재미 느끼기도 전에 컨텐츠 다 소모해버려서 평가할거도없는듯 전작 재밌었어도 굳이 지금 살필요는 없는거같음 ㄹㅇ 진짜 쬐끔 했더니 여기까지밖에못해요 뜸

  • 전작이랑 조작키가 달라서 적응하기가 힘들었어요 좀더 복잡해 졌다고 할까.. ㅠ 그거빼곤 다 너무 좋습니다 더주세요

  • 정말 재밌어요 전작에 있었던 단점들 전부 개선되고 나와서 너무 좋음 빨리 완성됐으면 좋겠다

  • 그냥 게임 틀어놓고 플레이 안하고 음악만 들을 정도로 음악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릴리스떄도 좋았는데 이번작도 너무 좋습니다. (릴리스는 스위치로 구매)

  • 전작에 이어서 여전히 아름다운 그래픽과 음악 근데 조작법이 달라져서 조금 익숙하지가 않다! 빨리 적응해야지

  • 엔더 릴리즈때도 ㄹㅇ재밌게해서 도전과제 100% 달성하고 했는데, 이번에 편의성 개선도 하고 진짜 재밌어졌음. 플랫포머 좋아하면 한번쯤 해볼만함

  • 최고에요. 리뷰 잘 안다는데 진짜 왜 더 없지? 더 있어야하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했어요..!!! 전작도 재밌게 했는데, 편의성도 더 좋아지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합니다..! 매우 추천이요!! 얼른 정식 출시되어서 더 많이 즐기면 좋겠습니다!!!

  • 개~미쳤음 걍 전작에선 몹이랑 부딪히면 대미지 받고 여러모로 몹의 불합리한 배치가 많았는데 이번작에서 다 해결된 것 같음. 낙하할때 위험 감수(리스크)를 공중 공격 액션의 길이(공격시 잠시 공중에서 홀드) 로 해결하고 기타 레벨 디자인, 맵 디자인, 보스 난이도 등등 불편하고 힘든 부분은 개선을 많이 했다고 생각함. 재밌음!

  • 한줄요약 : 전반적으로 전작의 상위호환이 되도록 상당히 잘 계승했다. 기대가 크다.. 우선 달라진 점이라면 : 1) 주인공의 능력 강화, 그만큼 적도 강화 2) 서브웨폰 사용빈도 크게 증가 / 난이도 상승(전작에 비해 메인웨폰만으로 돌파하기가 힘들어짐) 3) 적들의 AI 크게 상승(카운터 치는거 보고 공격 캔슬하는 건 대체..) 그러나 짜증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봄. ㅈ같은게 아니면서 높은 난이도를 구현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4) 맵 가독성 크게 증가 - 아마 이건 전작 한 사람이면 누구나 쌍욕을 했을 것이다. 맵이 크기도 큰데 덜렁 사각형으로 때워버리니.. 욕 먹은 만큼 잘 개선되었다. 5) 그래픽적으로도 어느정도 개선된 모습 + 전작의 분위기 계승(개인적으로 여운이 남는 세기말 분위기가 전작의 아이덴터티 같은 분위기라고 생각했음) 지금 해볼 수는 없지만 난이도 컨텐츠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파고들기형 업적도 이번엔 만들어둘 모양인데.. 그런 부분까지 잘 이루어지면 할나와 오리 시리즈를 잇는 명작 메트로배니아 게임이 될 수도 있을 듯하다. 그래서 실크송 언제나오냐

  • 난이도도 쉽고 직관적이여서 저같이 이런 RPG 장르가 처음인 사람도 할 수 있네요. UI도 깔끔하고 스토리도 흥미롭습니다.

  • 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제발더주세요제발다주세요

  • 편의성은 전작에 몇배는 좋아졌고 전투 방식도 좋아졌고 맵크기는 아직까지는 적당한데 전작 사례도 있고 지금도 좀 아슬아슬 한게 불안하다 정출때 좋은겜 되기를

  • 앞서해보기라... 6개월 기다려야하는 패널티가 있는 바람에 묻혀서 그렇지... 확실히 진도도 오래가면서 재밋음

  • 전작도 그랬듯이 ost하나만으로 구매해도 괜찮을정도

  • 전작 재밌게 하고 3시간 플레이했는데 전작에 비해서 조금 아쉽긴한데 아직 정식출시 아니라서 믿고 기다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전작에 비해서 색감살리는건 좋은데 너무 튀어서 부자연스러운 그런 느낌 조금 듬..

  • 완벽한 후속작 전작에서 거슬리던 문제점이나 불편한 부분들을 제대로 개선하면서 UI나 편의성같은 부분들이 엄청나게 좋아졌고 그래픽같은 아트쪽도 많이 좋아짐 보스들 패턴이 정직하고 회피기나 반격기 성능이 휼륭하고 엇박치는등 개수작같은건 안하기 때문에 난이도쪽에서 부담이 덜함 아직 얼엑이라 초반 2~3시간 분량만큼만 열려있고 정발까지 사놓고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다

  • 1. 맵이 직관적으로 변함 - 전작에서는 맵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주지 않고 직사각형 박스로 구역만 표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박스가 줄(line)으로 이어져 있는게 맵의 형태였습니다. - 신작에서는 맵 배경을 그대로 지도에 사용하면서 직관적인 지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지형의 크기를 박스로 표현해 주었기 때문에, 내가 다니고 있는 공간의 스케일 또한 알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 이 부분에서 추가로 언급할 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히든 아이템에 관한 부분인데, 저는 전작 플레이하면서 공략을 안볼수가 없었습니다. "저걸 도대체 어케 찾으라는거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숨겨져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지도가 개편되면서 아이템이 적당히(?)숨겨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물론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동작이 늘어나면, 저는 또 공략을 찾아볼지도 모르겠습니다). 2. 보스난이도가 매우 낮다. - 전작에서는 한 보스에 기본 4트는 박았던거 같은데 신작에서는 1트만에 깬 보스가 세마리 넘었습니다. 패턴이 매우 단순하고 프리딜을 넣을 수 있는 텀이 짧지 않다고 생각해요. - 사실 이 부분은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처음 하시는 분들께 진입장벽을 낮추는 부분으로 작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때문에 무작정 난이도를 높이는건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NPC상호작용 - 전작에는 거의 없었던 부분입니다. 마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심심하면 말 걸어보곤 했습니다. 4. 좀더 순해진 분위기 - 솔직히 전작할 때 쫄면서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스가 좀 무섭게 생기기도 했고, 좀더 암울하고 딥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녀 또한 전작에서는 매우 연약해 보이고 몸을 던져가며 움직이는게 안쓰럽기까지 했습니다. - 신작에서는 한층 밝은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마을이 있고,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할 사람이 게임안에 있다는게 마음이 좀 놓입니다. 그리고 소녀가 강인해졌습니다. 전작의 가녀린 모습보다는 직접 뛰어다니는 강인한 모습 또한 분위기를 너무 어둡지 않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5. 총평 전작에 비해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너무 칭찬하고 싶습니다. 맵 개편은 진짜 너무 맘에 들어요. 난이도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높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작에 비해 보스를 너무 쉽게 깨는 감이 있습니다. 조작감은 여전히 좋습니다. 업데이트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 # 일단 전작까지도 모두 다 해보고 느낀건 맵 리딩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전작은 숨겨진 아이템 찾을때 도저히 '여길 어떻게 알고 찾냐' 같은곳이 꽤 있어서 스트레스였거든요. 특히 설원성 지역할때 정말.. 어우 이번 작은 미니맵 & 월드맵 뷰가 매우 친절해져서 길찾기도 한눈에 보기좋게 바껴서 너무 좋네요. # 스토리 & BGM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엔더 릴리스도 저것들에 반해서 끝까지 다 했는데 초반만 해봐도 감탄이 나오네요. 얼리엑세스라 금방 끝난게 아쉽긴하지만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근 3시간이 금방 날아가버린 느낌 # 캐릭터 & 몬스터 모션이 워낙 부드러워 눈도 편안합니다. 현재로써는 딱히 흠을 잡을만한 요소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 초반 지역 보스들이라 그런지 현재 마지막 보스말고는 강인도가 워낙 낮아서 조금만 패면 바로 스턴이 걸리는 경우가 잦네요. 이건 정발후 난이도 설정을 조정하면 크게 상관없어지겠죠? 이제 정발때까지 숨 참고있겠습니다..

  • 좋았던 점 1. 인게임 캐릭터그래픽 너무 깔끔해졌고 2. 의상 시스템 생겼고 3. 기억 영상에서 움직임이 좀 풍부해졌다고 느낌. 안 좋았던 점 1. 숨겨진 길이 너무 잘 보임 (전작에서도 그랬나 기억이 안 나네) 2. 할아방탱이가 증폭기 개비싸게 팜. 3. 초반이라 그렇겠지만 보스 난이도가 너무너무 쉬움. 결론 : 정식출시해서 가격 오르기 전에 사길 바람.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단 전작 대비 좋아진 점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1. 맵에 숨겨진거 아이템 대부분 먹을 수 있게 해준거 2. 초반부터 소환수들 스킬 여러가지 사용하게 해준거 3. 그래픽 완전 좋아짐 4. 타이틀곡 살짝만 손본거 레전드 살짝 플레이 할때 조금 어정쩡한 부분이 살짝 있긴 한데 그것만 고치고 그냥 그대로 나오면 진짜 너무 즐겁게 할듯

  • 후속작이 전작에 비해 모든 부분에서 좋아지는 작품은 오랜만이다.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구조적 단점인 길찾기가 '지금은 갈 수 없다'를 맵에 표기해주고 해방 맵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면 파랑색으로 불이 들어오고 이단 점프, 공중 대시, 빠른 이동 등 보통이라면 초중반에 나오거나 후반에 나오는 어빌리티가 시작하자마자 튜토리얼 급으로 바로 지급되는게 참으로 놀랍다.

  • 전작을 즐겁게하셨다면 무조건 사세요! 기존의 재미와 게임성이 그대로 발전되었고 편의성마저 갖춰진 갓겜입니다 딱 하나 아쉬운건 대시와 회피가 같은 키가 할당되었다는거 뿐..

  • 전작에 비해서 편의성이 엄청 좋아졌어요 OST는 말이 필요 없는 수준..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인공이 전작에 비해서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물론 스토리가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 Mili를 좋아해서 저번 작품을 처음 해봤다가 너무 좋아서 이번것도 바로 사버렸네요 아직 정발은 아니라서 분량은 짧지만 저번 작품보다 좋아진 점이랑 역시 Mili가 작업한 노래 듣는게 정말 좋네요!!! 군대 간다는게 아쉽지만 전역하고 달려야겠네요 ㅠ

  • 얼리엑세스기준 전작의 장점을 조금 잃었지만 편의성 등의 새로운 장점이 많이 들어온 후속작 그러니까 정출 빨리주세요

  • 잠깐 해봤는데 1편을 뛰어넘는 2편이 나온 것 같다. 특히 맵 시스템 바꾼 건 신의 한 수 였다. 패드 있는 사람은 패드로 하는 게 더 좋은 듯.

  • 이 그림체랑 노래에서 풍기는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이 날 미치게 만들어..

  • 대충 앞서 해보기에서 할수 있는 건 다 한 듯 얼마 안걸리네요. 이번작은 전작에 비에 희망찬 느낌입니다. 엔더 릴리즈 에서는 대화라고는 같이 다니던 기사밖에 없었고 맵에는 수많은 타락자와 비가 계속 내려서에 없어서 암울한 느낌이 강했다면. ( 살아있는 사람이 없어.... ) 이번작은 주인공도 말하고 살아있는 사람도 있네요. 나름 재밌긴 합니다. 일단 앞서 해보기에서 나온 애들만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일 고쳐줬으면 하는 건 달리기 한번 하면 키를 손에서 때도 계속 달렸으면 좋겠음 키 때면 달리기 멈춰서 불편함....

  • 너무 즐겁게 플레이했네요. 전작에서 답답하게 여겨졌던 부분들에 대해서 편의성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단점으로는 보스들이 늘어나면서 패턴이 개성이 없어지고 전용 BGM 도 심심해진 느낌입니다. 이 부분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 릴리즈 버전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 전작보다 더 재미있어진거 같긴함 근데 총알이나 파동 공격 같은거 너무 작거나 가시성이 쓰레기라 날라오는줄도 모르고 너무 맞아서 이게좀 그럼

  • 새벽에 하기 딱 좋은 감성 넘치고 예쁜 게임.. 캐릭터도 귀엽고 음악도 좋고 배경도 아름다움. 비슷한 게임에 엘든링 들어가 있길래 오리와 눈먼숲 난이도일까봐 조금 겁먹었는데 다행히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아저씨아줌마들도 재밌게 할 수 있을듯. 다만 키 변경을 좀 하셔야 편해요. 기본세팅에 이동은 WASD 되어있고 스킬사용은 HJKL 되어있음 회피기인 쉬프트 까지 누르기에는 손가락이 너무 꼬임. 이동↑↓← →, 스킬사용 1234 이렇게 단순하게 세팅 변경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플레이타임이 얼마나 될 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충분히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예쁜 게임이에요.

  • 기본적인 플레이방식과 스토리 진행은 전작과 유사해보임 당장 보이는 차이점 정도는 6개의 스킬을 교체해 가며 사용했던것과 달리 4개의 싀킬을 동시적으로 사용한다는거? 다양한 npc들이 많아져서 좀 더 입체적인 방식으로 스토리를 풀어갈 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되고 그렇게 욕먹었던 맵과 마커 시스템이 개편됨 그리고 더 해봐야 알겠지만 키보드 조작감은 솔직히 전작보다 퇴화한 느낌 ost는 전작과 동일하게 mili가 전부 담당했음 굳

  •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거인 가람 저주한다

  • 전작을 꽤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구매했습니다. 대부분의 부정적 댓글이 외국어로 적힌 것을 보고 번역해봤는데 격하게 공감중입니다... 게임 자체를 구매할 가치가 없다는건 아니긴 합니다. 그런데 2만원이나 주고 사기 좋은 게임인가 싶기도 합니다... 브금이나 전체적 배경 색감 애니메이팅같은건 엄청나게 발전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 외에 전투에서는 의아해진 부분이 많습니다... 저 말고 다른 분들이 많이 써주었으니 말을 아끼겠으나 스킬 밸런스 이거 정말.... 개편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작보다 움직임이 유연하지 않고 이전작과 다르게 스킬무적 시간이 들어가지 않아 판정이 엄청나게 빡빡한 것과 달리 유저의 공격 범위는 굉장히 짧네요ㅠㅠ.. 바디 히트가 사라진 것이 난이도 하향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 차라리 바디히트를 되돌리고 주인공의 스킬 판정과 적의 공격도 전작과 비슷하게 하는게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이 요소가 의도한 것이고 나중에 스킬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선하고 싶었다면 더 붙일 말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숨겨진 장소를 찾는것에 별 감흥이 없는 편이지만 너무 대놓고 지도와 지형을 알려주고 아이템의 위치를 보여주어서 이런 요소를 좋아하는 유저들은 정말 재미가 반감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탐험요소는 전혀 없고 그냥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느낌이어서요. 저같은 유저는 나중에 남들이 올려준 공략이라도 보면서 찾으면 될테니 이런 점을 정식 출시 전에 개선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 게임성 자체는 전작과 비슷하고 분위기, 아트, 음악 등등도 전작의 분위기를 좋아하셨다면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작과 비교해서 확실하게 개선됐구나 하고 느낀 부분은 액션, 지도, 여러가지 편의기능들이 더 좋게 바뀐 점입니다. 액션의 경우 전작보다 더욱 자연스러운 모션으로 바뀌었고, 적에게 닿아도 대미지를 받지 않게 되어서 언제 회피해야 할지 직관적으로 알기 쉬워졌습니다. 튜토리얼이 더욱 알기쉽게 바뀐 점, 언제 어디서든 빠른이동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점, 메인스토리에 관련된 경우 다음에 취해야 할 행동을 알려주는 점 등 여러 기능들이 더 편리하게 바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만족한 지도기능입니다. 전작에서 유일하게 아쉬웠던 길찾기가 어렵다는 점이 이번작에서 해결됐습니다. 기본적으로 지도에 어떤 지형과 어떤 장애물이 있는지 알기쉽게 그려져 있고, 아직 가보지 않은 지역은 어둡게 가려져 있어서 다음에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고민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숨겨진 길이나 아이템은 남겨놓음으로써 스토리진행은 편하게하고, 탐색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탐색요소는 남겨놓는다는 최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이대로 완성해서 출시만 되어도 만족, 스킬 밸런스등 자잘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신다면 정말 완벽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 간단평 : 전작인 엔더 릴리스에서 그래픽 적으로나 게임성 적으로나 상위호환 엔더 릴리스를 재밌게 했다면 사도 후회 안 함 전작에서의 개선점 액션 개선 전작에선 2번째, 4번째 보스를 깨야 얻을 수 있었던 더블점프, 제대로 된 회피를 튜토리얼 단계에서 지급 전작의 최종 액션을 바로 즐기기 가능 수호자 스킬의 선택과 집중 전작에선 너무 많은 수호자 스킬로 인해 좀 중구난방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1수호자 = 3스킬 트리와 중간 보스를 기존 수호자 스킬을 뚫는 재료 수급처로 바꿈 + 수호자들과 대화가 가능해지면서 스토리적으로 중요한 수호자에게 좀 더 집중을 할 수 있게 개선 또한 메인 / 리캐스트 / 카운터 / 리피트로 스킬을 나누면서 스킬마다 역할과 액션이 세분화됨 다만 정출 후 수호자가 계속 늘어나면 어떻게 될지 몰루 지도/편의성 개선 전작의 불편함 80% 정도는 지도에 있다고 보는데 전작은 지도가 너무 대충 표현돼 있어서 인게임 지도만으로는 숨겨진 보상을 찾기 힘든 수준이었는데 이번작에서는 지도의 퀄리티뿐만 아니라 주요 보상과 길 위치를 지도로 보기 훨씬 편해짐 다만 오브젝트를 부숴야 얻을 수 있는 보상은 직접 찾아야 함 파밍 개선 전작은 스테이지에서 숨겨진 유물 칸을 파밍해야 했었다면 이번 작은 머터리얼을 모아서 유물 칸과 더불어 장비까지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RPG 요소가 강화됨 아쉬운 점 잡몹 웨이브와 보스가 너무 쉬움 + 빙결 너무 사기임 너프해야 함 보스 극딜 타임에 빙결할 수 있는 게 말이 안 됨 원래 맞아보고 배워야 하는데 다 얼려버리니까 너무 쉽게 느껴짐 리피트 스킬도 원거리 적이 너무 쉽게 파훼됨 (이건 게임 초반이라 그런 걸 수도?) 전작의 압도적인 분위기는 안 나왔다고 봄 아무래도 전작기준에서 수십 년 후의 배경이라 사람도 존재하고 죽음의 비가 내리지 않다 보니 전작의 튜토리얼 보스 직후 교회에서 바로 나온 뒤 목격하는 죽음의 비로 망해버린 세계나 해골 무덤처럼 압도적인 무서운 분위기는 안 나옴 근데 이걸 더 개지리게 돌아온 BGM과 다 부서졌는데 아름답다고 생각될 만큼의 배경이 커버침 주인공 좀 너프 먹음 (숏 단발이 취향은 아니라 ㅎㅎ;;) 전작은 액션과 편의성의 불편함을 압도적인 분위기와 BGM으로 커버 쳤다고 한다면 이번 작은 상당한 개선과 전작에 견줄 수 있는 분위기와 BGM까지 딸려왔다고 보면 됨 다만 앞서 해보기 단계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분량과 전투 벨런스를 잘 맞추기만 한다면 전작을 뛰어넘을 게임이 될 것으로 판단

  • 엔더 릴리즈 후속작인만큼 전작과의 비교 위주로 평가해봄 1. 편의성 초반부터 2단 점프가 가능하고 스킬창 전환 필요없이 4개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 개선된 지도 표기 등 전작에서 다소 답답했던 점들이 상당히 개선되어 게임 진행의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었음. 하지만 전작에서 꽁꽁 숨겨놓은 수집품을 맵을 뒤져가며 어렵게 찾아냈을 때 느껴졌던 성취감은 사라짐. 고통을 즐기는 일부 유저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만족할 듯. 2. 그래픽 모션, 스토리 애니메이션, 색감 등 전체적으로 발전함. 무채색 느낌이었던 전작과 비교하여 색감이 좀 더 도드라지고 캐릭터, 몹, 배경, 효과 등 모든 요소의 퀄리티가 대폭 향상됨. 전작은 일부 지역이 지나치게 어두워 발판이 잘 보이지 않는 등 쓸데없이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듯. 3. 스토리 및 분위기 전작의 최대 장점이 이 부분이었다 생각함. 현재 극초반만 진행 가능하기 때문에 평가하기 어렵지만, 전작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 전작처럼 주인공 소녀가 보호본능을 일으키지는 않고 씩씩하고 당찬 느낌이어서, 스토리의 흡입력은 플레이어에 따라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됨. BGM은 전작과 비슷한 분위기라 상당히 좋음. 4. 난이도 전작처럼 초반은 평이한 난이도로 진행되며 아직 특별히 스트레스 주는 부분은 없음. 보스들도 쉬움. 전작은 중후반부 들쭉날쭉한 난이도와 2회차에서 보스 난이도가 갑자기 상승하는 부분이 당혹감을 주었는데 전작의 노선을 따라갈지, 아니면 초반의 평이한 난이도가 끝까지 유지될지 궁금함. 개인적으론 초반 이후 난이도는 좀 더 높아지면 좋을 것 같음. 전작과 동일하게 캐릭터 사망 시 아무런 페널티가 없다는 점은 좋음. 몹 충돌 시 피격판정 없어진 것도 마음에 듬. 5. 총평 & 바라는 점 전체적인 틀은 전작과 유사하나 앞서 언급한 부분들 외에 스킬 변형, 업그레이드 등 시스템적으로 변화된 부분들이 있어 플레이할 동기는 충분함. 전작을 재밌게 했다면 만족스러운 후속작이 될 것 같고, 단독으로 플레이하여도 무방.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은, 전작 정도의 분량에 다회차 요소가 가미되었으면 함. 전작을 플레이할 때 1회차에서 실수로 업적을 놓치는 바람에 2회차까지 진행하였는데, 적 데미지와 보스 패턴이 추가되어 좀 더 도전하는 맛이 있어 좋았음. 엔딩 이후 보스러시와 도전모드가 추가되지만 그 이상의 어떤 것이 더 추가되면 바랄나위 없을 듯.

  • 전작과 매우 비슷하게 재밌음. 맵이 좀 많이 개선된게 좋았음. 맵 색으로 아이템 다 먹었는지 보여주는 것도 좋았고. 대신 싸워준다는 컨셉이라 어쩔 수 없는 거 같긴한데 가끔 내가 왼쪽 보고 있는지 오른쪽 보고 있는지 가려서 잘 안보여서 공격이 이상하게 나가는 것만 빼고는 불편한건 없었음. 분위기랑 아트는 여전히 정말 좋음. 단지 얼리억세스치고는 2시간이면 끝난다는 분량이...

  • 분위기랑 ost가 힐링시켜주는 게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듯? 빨리 풀버전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 보통 2를 만듷면 1보다 못하다, 참신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1에서 더 재밌어질 수 있다는게 놀랍다

  •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제발 더줘

  • 다양한 조합으로 적들 뚝배기 후려치는 재미가 전작만큼이나 재미있으며, 휴식처 간 빠른이동, 편리해진 맵 탐색을 장점으로도 곱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앞서 해보기라서 분량이 성에 차지를 않는군요. 더 내놔. 아냐, 다 내놔!!!!!!!

  • 빨리 본편 다 줘용 끊는 타이밍 기가 막히네 전편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 너무 궁금하네용

  • 와... 전작 정말 재밌게 했던 사람으로써 너무 좋다! 주인공이 말도 하고 다른 캐릭터랑 상호작용도 많아진게 진짜 너무 매력적이다 편의성도 좋아지고... 그저 GOAT...

  • 상시 대시 혹은 대시상태 토글버튼이 있으면 좋겠음. 대시 후 움직임이 멈추는 상황이 있으니 개선하면 좋을듯 함. 빨리 정식출시 해줘 ~

  • 앞서해보기 3챕터까지네요. 감질맛 나요. 전작은 스토리 깊이와 반전도 괜찮았는데. 이번작도 기대합니다.

  • 엔더 릴리스 후속작 너무 좋네요 전작 얘기도 살짝식 보이고 연결 되는거 같아서 더 좋은거 같아요

  • 2시간 플레이 후기입니다. 우선 전작에 비해 편의성에서 많이 신경쓴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대표적으로 미니맵 관련 가시성) 인게임적으로는 전작은 방향키로 움직였던거 같은데 wasd로 바뀌면서 약간 컨트롤이 불편해진 느낌도.... 그 외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MILI 특유의 몽환적인 브금과 세계관 특유의 배경이 어우러져 사운드와 그래픽은 개인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체험판이라 추후에 어떻게 출시될지는 모르겠지만 전작을 매우 재밌게 즐겼기 때문에 이번 작품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 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왜여기서끝나

  • 전작도 했지만 30분밖에안했는데도 재밌다 이게임 확실하다

  • 아니 뭔 3분 정도 한거 같은데 벌써 앞서 해보기 끝임? ㅠㅠ 빨리 다음 이야기 내주세요 현기증 날 거 같아요

  • 아 전작 엔더 릴리즈 재미있었는데 이번작품에서 전작보다 맵이 더 자세히 나왔고 캐릭터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잘만들었다. 우리얘는 내가 지킨다

  • 노래여전히 개좋음 엔더릴리즈에 비해 맵 시스템 완전 좋아짐

  • 다 좋은데 조작이 살짝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상호작용은 e 키고 대화는 enter여서 가끔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난이도 자체는 초반부라 그런지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전작보다 숨겨놓은 아이템이나 비밀 길은 알기 쉬워서 좋은것 같습니다. 전작에 몇몇 스킬을 섞어서 가야하는 비밀 길은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이번에는 나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불합리 정도는 아니더라도 조금 더 어렵게 숨겨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 또한 긴 편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해보기를 전부 클리어 했는데 베타가 끝나면 2개 이상의 파트가 더 남아있으니 플레이 타임은 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미리하기 버전을 전부 플레이 했는데 전작과 마찬가지로 탐험하는 재미가 있으며 전투도 약간씩 달라져서 신선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 난이도가 좀 쉽긴 한데 남은 중층 상층 생각하면 적당한거같기도 함 일단 맵디자인 개편된게 너무 맘에들어서 좋다

  • 스팀평이 압긍인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나저나 난 이걸 왜 6시간가까이 한거지..

  • 프리티아의 반지같은 장비 추가요망. 전작에 비하여 상당히 많이 발전했고 지도가 아주아주아주 많이 크나큰 발전을 이룸. 전작을 했다면 아깝지 않은 선택

  • 전작 엔더 릴리즈와 비교하여 매우 발전한 작품 전작의 문제점이였던 미니맵이 더 자세하게 나오고 진입 불가 진입 가능 또한 표시되게 되었으며 빠른 이동도 지도에서 바로 이동이 되게 변경되었다 전작의 느린 선후딜 또한 변경되어 더 빠르게 전투가 가능해진 것도 장점 전작보다 더 밝은 분위기라서 npc와 상호작용도 가능 다만 얼액 특유의 짧은 분량이 단점 정식 출시가 매우 기대되는

  • 엔더릴리즈를 하다 보니 개발사의 발전이 확연히 느껴진다. 전작의 몬드리안의 추상화 같은 끔찍한 맵시스템이 사라지고 직관적인 맵으로 바뀌었으며 스킬창 세팅할 때나 아 얘도 있었지 하던 전작의 캐릭터들과 달리 체크포인트에서 서로 간의 대화가 있다 보니 좀 더 친근하게 느껴졌음.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건 한 캐릭터가 여러 스킬을 쓰는 거였음. 보스전에서 봤던 패턴들을 스킬로 쓸 때의 재미가 있음. 캐릭터의 스킬이 다양해진 대신 전작처럼 미니 보스까지 포켓몬마냥 포획 하는게 사라져서 아쉽지만, 잡았을때 보상으로 캐릭터 스킬도 열 수 있어서 적당히 만족함. 종합적으로 봤을 때 얼엑만 보면 갓겜임. 근데아무리얼엑이라해도컨텐츠싹다긁어먹어도2시간컷은에바지라이브와이어십새들아

  • 전작 때문에 매트로 배니아 류 게임 좋아하게 된 사람으로 사서 해봤는데 진짜 전작 분위기+상향된 그래픽이나 브금도 역시나 너무 좋았고 이점들만 모아둔 느낌이었음ㅠ 특히 상호작용도 가능해진 게 귀엽고 ㅋㅋ 앞서해보기라 보스 2마리 잡고 끝?이긴한데 너무 재미있음...얼른 정식발매해주세요...ㅠㅠ... 후기 보고 프리즈 너무 사기라 하향해야될 것 같단 후기 보고 프리즈 찍었는데... 다른 스킬은 안써봐서 모르겠고 동결되는 건 확실히 좋았음 초반맵 기준으로 보면 사기같지만 후반맵 생각하면 또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 전작도 보스몹들 점점 갈수록 괴랄했었던 것 같아서... 그런 거 생각하면 그닥 사기 아닌 것 같기도 함 맵 그래픽도 너무 좋고... 갑자기 뽕 돋아서 전작 하러 가야겠음...ㅠ)9 꿀잼

  • "일단 사라" 메트로바니아와 소울라이크를 합친 장르이면서 전작보다 엄청나게 친절해진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이 장르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할만한 가치가 있음 아직 얼리억세스 평가라는 한계가 있지만 이후로 추가될 장비 시스템과 기존에 있던 스킬 시스템으로 '내가 여기까지 성장했구나'를 직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발판이 될 것 같다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어려우나 '불쾌하지 않다' 만약 보스에서 미끄러지더라도 '충분히 할만한데?'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난이도이다 전작부터 플레이해온 입장으로써 누가 뭐래도 BGM은 가히 게임 장르를 불문하고도 정적인 마음을 울리는 음색을 가졌다(Mili 감사합니다) 멀티 플레이에 지치고 마음이 심란해졌을 오늘 한 번, 엔더 마그놀리아에 몸을 담궈봐도 괜찮을 듯 하다

  • 편의성부분에서 상당히 개선되었고 얼리엑세스 이후로 얼마나 발전된 작품으로 나올지 기대가 큽니다.

  • 일단 게임 자체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하셨겠지만 전작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미니맵을 고친 것만으로도 상당히 게임성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이건 상당히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전작보다 보스들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진 것 같다는 생각도 좀 들더군요 이 점은 정식출시 때 정상화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딱히 안 좋다할 문제는 없지만 전 어째서인지 제 노트북으로 매그놀리아를 실행하려고 하면 게임 크래시가 발생했다는 창이 나오며 게임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 전작에 과 비교하자면 매우 깔금한 맵 방식과 npc 상호작용등이 추가 되었다. 게임의 상단부분은 아직 제작중이며 스토리, 게임진행, 조작은 매우 깔금해서 할말이 별로 없었다. 빠른시간 내로 업데이트 되어서 플레이하고 싶다. 오렌만에 군침이 싹돈다.

  • 빨리 더 더 더 내놔 부족해 더 하고 싶어 빨리 업데이트를

  • 개인적으로 전작 엔더 릴리스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bgm과 이 그래픽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있어서 너무 좋다. 또 지도가 전작에 비해 확실히 개선된게 보여서 너무 좋다. 다만 여러 편의성을 개선하는데서 약간 난이도가 전작에 비해 쉬워지지 않았나 싶지만 전작이 난이도가 비교적 높음 편임을 감안하면 적당한 것 같다. 스토리는 아직 밝혀진 것이 많지 않아 기대되는 부분인 것 같다. 전작 처럼 레벨 상승에 따른 변화도 조금씩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 얼리액세스인걸 감안하면 최고의 게임.전작을 안해봤으니 비교는 불가능하다.다만 이거하나는 말할수 있다. 실크송 망자들의 최고의 대안이 될것이고, 할로우 나이트와, 악마성 월하의 야상곡등은 찍먹만 해봤지만 오리와 도깨비불,메트로이드 드레드,나인 솔즈등을 푹먹해본 사람으로서 자신있게 말한다. 내가 해본 최고의 메트로배니아중 하나였다.

  • 와 지도 진짜 전작에 비해서 너무 친절해졌어요 유일하게 릴리즈에서 깔만한게 지도였는데 그것마저 완벽개선하셧네요 노래도 전작이랑 똑같이 밀리님들이랑 하셔서 그런지 넘 좋았어요 다른 노래들도 얼른 듣고 싶다... 릴리즈는 흑기사 말고는 따로 상호작용 가능한 애들이 없고 다른 보스들도 맨날 죽인 다음에 슬픈 과거사 보여줘서 가슴만 북북 찢어졌는데 이번에는 보스전 이후에 애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쉼터같은곳에서 계속 상호작용 할수있는게 좋네요 얼른 정식출시.......

  • 진짜 모든 부분에서 발전했음 타격감이 생긴 엔더릴리즈 이걸누가막음 [spoiler] 개인적으로는 포탈<< 얘가 유일하게 맛없게 매운 것 같음 아니 약간 떫음;; 몇몇 포탈은 그냥 돌아가게 하거나 길을 돌아서 가게 하는 함정 포탈인데 단방향인지 양방향인지 구분을 할 수가 없고 포탈이 어디랑 연결되어있는지도 알 수가 없으니까 쎄한 느낌이 들었다거나 어떻게 눈치를 채도 운에 맡기는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맞는 길을 찾을 수가 없음 메뉴 화면의 맵에서는 포탈이나 순간이동이 안보이니까 사방이 막혀있는 길은 이게 어떻게 가야하는건지 감이 안옴 뭔가뭔가임 특히 붉은숲에서 제일 심한게 결국 스토리 진행을 위한 길은 한 방향이고 특정 포탈을 통해야만 블록 간의 이동이 되는 부분들이 있다보니까 얘는 좀 별로였던 것 같음 혹시 후속작 낼거면.. 포탈은 없애주지 않을래..? [/spoiler]

  • 게임 매커니즘적으로, 게임 디자인적으로 발전했지만, 비교적 간단했던 전작의 서사에 비하여 본작의 서사는 나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뒤쳐진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이외에도 보스 연출 등은 강약을 잘 조절하였던 전작과 달리 본작은 그러한 강약 조절에 실패한 것 같아 인상에 남는 부분이 더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식 발매후 플레이 해본 결과 얼리 엑세스로 이 게임을 구매한 값 이상을 치룬다고 생각하니 할 생각이 있다면 사는 것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전작보다 크게 발전한 게 느껴지고 OST, 특유의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느낌도 잘 살아있다. 근데 붉은 숲은 진짜 누가 디자인한 거냐?

  • 전작에 비해 편의성이 눈에 띄게 좋아졌음. 맵디자인이랑 브금은 여전히 좋고 전투까지 재밌어짐. 단점은 중간에 붉은 숲이 좀 호불호 갈릴 듯

  • 재미는 있는데 키보드로 하기 너무 불편해서 평생 제대로 써본적 없는 게임패드 사다가 즐겼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다보니 진엔딩까지 단숨에 다 봤습니다. 추천.

  • 하드모드 도전과제 100% 달성하고 쓰는 리뷰 릴리즈에 이어 또 갓겜을 내버린.. goat 전작에 비해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서 더욱 갓겜이 됨 난이도가 쉬워진 점이나, 스토리라인 등이 조금 아쉽지만 Goat 맞음 정가 구매해도 됨 ㄱ

  • 전작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좋아짐 100% 완료하고 평가남김 메트로배니아 게임을 입문하려는 사람한테 적극 추천함 겜켜두고 딴짓 많이해서 실질적 플탐은 12시간정도 전작은 지도가 불친절 했는데 요번작은 지도가 매우 친절해짐 특정 맵이 좀 불편하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쓰이지 않음 요즘 게임불감증 생겨서 다 재미없었는데 재미있게 즐김

  • 웰메이드 메트로바니아 겜. 다만 중간에 좀 짜치는 기믹(텔포)같은 게 있음 수려한 느낌의 그래픽 위에 잔혹한 이야기가 일본동화 같은 느낌으로 올라가 있음 전투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인데, 적들의 대미지 세팅이 너무 높게 되어 있고(난이도에서 설정 가능) 피격 후 무적이 없어서 그런지 연속공격을 맞으면 사실상 죽는다고 봐야 함 의도 된 부분인지 다단히트 공격은 별로 없음 텔링은 썩 좋지 않은 편, 다만 이야기의 구성은 나쁘지 않은 편 앤더 매그놀리아는 인간인 조율사와 만들어진 존재 호문클루스가 인간이란 어떻게 정의하는 가 란 주제로 떠다는 다크 판타지 같은 너낌. 잼씀

  • 전작에서 지적받았던 단점들이 전부 개선되어 아주 쾌적한 게임이 되버림. 난이도 조절 기능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 가능. 물론 숙련자는 더 어렵게도 가능. 메트로베니아 장르 입문자들에게 강력 추천!

  • 전편을 재밌게 했다면 강추합니다. 여전히 배경화면, 배경음 훌륭하네요. 편의성이 업데이트 되어서 재밌게 했습니다.

  • 피격 후 무적시간이 어떻게 설정되어있는지 모르겠는데 몹A한테 맞을때 몹B몹C등등등 다른몹들의 공격도 동시에 맞아짐. 저거때문에 쬐끄만 쥐한테 동시에 다구리맞으니까 한번에 풀피 터지는거보고 억울했음. 또 장점이기도 하지만 웬만한 피격에 맞았다고 경직되거나 하는게 없음. 근데 이게 같은 몹한테 피격 후 무적시간이 짧은거랑 미친 콜라보레이션이 되어서 독구름이나 번개찌리리같은 도트뎀 잘못밟으면 짧은시간에 다다다닥 딜들어와서 객사해버림. 잘못 밟는게 실력 아닌가? 할 수 있는데 수류탄 던지고 수류탄 터진자리에 틱뎀들어오는거 까는 미친놈들 나오는데, 본능적으로 수류탄 가드/패링/대쉬무적회피 등등 하면 저 행동들이 다 후딜이있어서 후딜동안 내 자리에 퍼진 틱뎀에 타다다닥하고 죽음. 가드를 성공하면 죽고 실패하면 이동기 발악으로 살아가는 개 레전드상황이 나옴. 몇번 맞아보면 알아서 피해갈 순 있는데 보스에 같은기믹 넣어놓은애도 있고 당하면 그냥 짜증이남. 마지막으로 텔레포트 하는 마법 구 있는데 텔레포트 도착지점은 물론이고 이 텔포를타면 왼쪽 오른쪽 아래 위 어디로 가는지 방향조차 안알려주고 텔포가 편도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잘못하면 먼나라 이웃나라 여행을 떠나야해서 중반쯤부터 텔포보이면 짜증부터 났음. 이게 지역중에 맵 복잡한 곳 있는데 거기랑 또 미친 시너지가 나와서 어지럽게함. 장황하게 단점을 적어놓은 것 같지만 위 말고는 단점은 없음. 위에 적어놓은 순간들 제외하곤 다 재밌게 했음. 전작 재밌게 했거나 실크송 망령들이면 고민하지말고 사길 추천

  • 엔더 릴리즈의 후속작 엔더 매그놀리아. 전작의 단점이었던 지도 가시성과 타격감을 크게 개선하고 장점이었던 그래픽과 BGM은 더욱 발전시킨 후속작. 도전과제 40개까지 총 플레이 타임 13시간 소요. 아마 보통 사람 기준에선 20기산 내외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밤 새워 오랜만에 즐긴 게임. 할로우 나이트, 오리에 비빌 정도는 될것 같다.

  • 텔레포트 포인트 어디로 향하는지 표시해주면 안됨? 맵에 수없이 많이 있는데 어디로 가는지 본인이 다 기억해야함 붉은 숲 뻉뻉이 돌리는거랑 위 텔레포트 표기 때문에 게임 접을 뻔 했다 전투는 재미있음

  • 전작도 만족이었는데 전작보다도 더 좋아진 편의 기능들(특히 맵) 좋은 음악 여운이 좀 남지만 나쁘지 않은 엔딩 숨은 요소 다 찾으니 천천히 해서 20시간 나왔습니다. 전작 해보셨다면 고민하실 필요 없이 바로 구매하시면 될 듯합니다.

  • 수려한 그래픽과 거기에 어울리는 BGM은 전작과 동일하게 여전히 보고 듣기 너무 좋았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전작에 비해 맵 UI/UX가 숨겨진 요소들을 찾기 편하게 짜여진게 너무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전작이랑 비슷한 전개 방식이였고, 게임의 난이도는 같은 장르의 다른 메트로베니아에 비해 쉬운 편인 것 같습니다 한줄요약 - 전작도 괜찮은 수작이였는데, 전작의 단점들을 잘 보완해서 나온 후속작

  • 전작을 플레이 하지 않았다면 이것만 기억해두세요. 점프 → [놀리] 리퍼 3대(↗) → 대쉬 → [놀리] 리퍼 3대(↖) → 점프 → [놀리] 리퍼 3대(↗) → [7호] 달의 형태 전작과 동일하게 아이템들을 참 악랄하게도 숨겨놨습니다. 하지만 놀리와 7호가 있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죠.

  • 갠적으로 재미있었음 어렵다던 붉은 숲도 마커 시스템을 활용해서 무난히 넘겼는거같고, 전작의 단점을 보안한거같아서 다음작이 기대됨 근대 쥐는 에바...

  • 전작을 잘 계승한 아름답고 심금을 울리는 메트로베니아. 전작은 살짝 쉬운 감이 있었는데, 이번 작은 연타가 사정없이 들어오는데 피격 무적시간이 0에 수렴해서 몹이 많이 나오거나(쥐) 원거리에서 연사해대는 레이저나 방어탑 덕분에 바로 침대로 가버린다(..) 원거리로 깔짝거리면서 정리를 하고 들어가야 되는데 스턴게이지 없는 놈들도 섞어서 나오는지라 좀 턱턱 막히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로켓펀치가 완소긴 하다. 전반적으로 기조 자체는 전작이랑 크게 변하지 않고 발전만 한 형태라 재미있게 했다. 아무튼 미려한 그래픽에 눈이 호강하고 마음을 찔러대는 음악에 귀도 즐거운 게임이니 추천.

  • 얼리때 미리 해봤었지만 정식 나오고 다시해도 역시 갓겜. BGM 분위기 너무 좋고 비쥬얼도 너무 훌륭하다! 전작과 다르게 주인공과 호문이들 티키타카 하는 맛도 좋아져서 지루하지 않다. 간만에 다시 나온 메트로 갓겜!

  • 전작에 비해 덜 암울하고 덜 절망적이라 아쉽긴했으나 매우 재밌게 플레이했다. 지도, ui등 전체적으로 매우 친절해져서 좋았다. 아쉬운게 있다면 덜 유기적인 맵디자인정도? 그래도 새로운 기믹들이 많이 생겨서 만족스러웠다. 후속작… 내줄거지…?

  • 전작의 재미,브금,맵핑 싹다 보완함 여전히 억까 구간 난해한 맵 디자인은 있음

  • ㅅㅂ 텔레포트 탔던대로 돌려보내줘요 여기가 어디요

  • 재밌음 전편보다 거의 모든 부분에서 발전이 이뤄져서 전편이 재밌었으면 이번편도 재밌음 전투는 전편보다 쉬워졌으나 적들의 공격이 더 직관적이게 되면서도 억지 공격 요소가 줄어서 재밌음, 다만 그지같은 다단히트는 전편부터 왜 자꾸 가져오는지 모르겠음 스토리는 그럭저럭 괜찮음 전편보다 좀 직관적이긴 한데 뭔가 1편이랑 아다리가 안맞는 거 같음 사운드는 여전히 아주 좋음 Mili갑 체급 여전함, SFX는 지금이 더 맘에 드나 OST는 전편이 더 좋았음

  • 엔더 메그놀리아는 전작 엔더 릴리스에 이은 많은 것을 뜯어 고친 후속작이다. 전작에 비해 진일보해 시스템적으로 지도개편 및 유저편의성을 골고루 제공하므로 초심자들에 대한 배려가 좋다. 게임내 핸디캡 조절 기능은 누가 생각한건지 몰라도 정말 좋은 기능이라 생각 한다. 요즘 당연한것처럼 존재하는 사망시 패널티도 존재하지 않는다. 꽤 들을만한 BGM과 아트웍은 게임 외적으로도 꽤 훌륭하므로 참고할 것. 도전과제도 꽤나 기준이 널널하기에 전작과 같이 전체 달성하기 편한것도 점수를 주고 싶다. 다만 시나리오는 1편을 해보았다면 조금 슴슴한 면이 있고 병약소녀가 주인공이었던 1편에 비해 좀 주인공의 무게감이 덜하다는 느낌이었다. 중간중간 오타나 설명이 틀린 아이템이 있다던지 하는 부분은 옥에 티라고 할만 하다. 이 제품을 사고자 한다면 고려 해야 할 사항은 별거 없다. 어두운 분위기 약간의 도전의식 아이가 주인공 이 부분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대부분에게 추천할만 하다 본다.

  • 전작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시킨 게임,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장점들이 워낙 뛰어나서 괜찮음 특히 맵은 웬만한 다른 게임들보다 훨씬 좋음

  • 엔더릴리즈도 너무 재밌었는데 거기서 지도 편의성이나 UI 타격감 등등 모든게 개선돼서 좋았어요 브금도 여전히 좋고💕 난이도는 확실히 순한맛이 되었따..

  • 전작은 메트로배니아 계의 joat 미니맵이었다면 이번작은 메트로배니아 계의 goat 미니맵으로 바뀌었음 [spoiler] 미회수 떡밥이 많고 스토리도 뭔가 제대로 풀리지 않은게 있어서 DLC무조건 나오지 않을까 싶음 [/spoiler]

  • UI 가 굉장히 친절하고 디테일이 좋습니다 맵에 숨겨진 요소가 남아있을 경우 색깔로 표시해주며 마커를 따로 달아놓지 않아도 진행할 수 있는 오브잭트인지 아직은 진행할수 없는 오브젝트인지 구별해주는게 아주 고트입니다 몹들이 초반부에 쉽고 후반부에 굉장히 까다로워 지는데 갭이 엄청 납니다 또 보스들이 패턴이 어렵거나 하지는 않고 매우 단순한데 한방맞으면 죽어버린다던지 짤피가 남는다던지 데미지로 승부를 보는 편이라 이점은 굉장히 불쾌하고 스페 무적시간보다 지속시간이 긴 공격 또는 수많은 오브젝트를 연속으로 사용한다던지 하는 공격을 많이해서 피했는데 맞아버리는 굉장히 불합리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한줄평 : 굉장히 친절한 UI , 굉장히 불쾌한 몬스터 요소

  • 진엔딩까지 달성 후기 엔더릴리스 후속작답게, 정통 메트로베니아 재밌게 즐겼습니다. 보스전 난이도도 괜찮았지만 아쉬운 것은 후반 가면 궁극기+스턴 콤보 원툴이 되어버린다는 것? 패턴 깎고 아슬아슬하게 깨고 이런게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재밌는 게임

  • OST가 힘이 좀 빠지는 걸 제외하면 모든 것이 전작보다 발전된 갓겜 전작해봤으면 당장사십쇼

  • 전작을 매우 잘 계승한 훌륭한 후속작 좋은 음악 게임성 아트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져 즐겁게 플레이했다

  • 전작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나온 후속작 눈이즐거운 배경들과 게임에 몰두하게만드는 BGM 최고였습니다. 다음작품을 기다립니다.

  • 1회차 기준 엔딩보는데 17시간이 걸렸다 전작에 비해서 맵이 많이 발전해서 한 맵에 있는걸 다 먹을경우 맵에 표시를 해줘서 편하긴했지만 여전히 전작처럼 비밀통로가 어딘지를 몰라서 아무데서나 기술을 쓰고 다니면서 통로를 찾게될수도 있다 혹은 맵을 검색해서 볼 수도 있고 솔직히 기술쓰면서 비비다가 어쩌다 찾은게 한두개가 아닌걸 생각하면 의도하고 넣은건 알겠지만 귀찮은 면도 없지않은듯하다. 노래의 경우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좋기는 하나 개인적으론 전작의 것이 좀 더 취향에 맞는듯하다. 스토리의 경우 재미는 있었고 전작이 생각나도록 하는 부분도 있어서 전작을 해봤으면 좋아할 부분도 있겠지만 짜치는 부분도 있는듯하다. 전투의 경우는 기술의 종류는 많아지고 각 캐릭터마다 3개의 기술을 가지고있어서 무슨 기술을 쓸지 고민할수있지만 기술칸이 4개라 꽤 부족하다고 느끼며 고민도 많이 했지만 결국 엔딩볼때까지 안써본 기술도 꽤많고 한 캐릭터 자체를 안쓰기도 했다. 전투 난이도 자체는 이번이 비교적 쉬운듯하지만 쥐새끼는 개같았다 게임자체는 전작보다 재밌고 볼륨도 더 커졌으니 메트로베니아 좋아하는사람은 한번 사서 해볼만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전작과 비교해서 아트, bgm은 여전히 좋고 스토리나 분위기가 전작에 살짝 못미치지만 게임성 부분에서 매우 큰 발전을 보임 특히 편의성 부분이 크게 개선되어서 맵을 싹싹 긁어먹기 매우 수월해짐

  • 후속작이란 이런것이다!! 메트로배니아 장르 탑 5위안에 들 게임의 탄생!

  • 엔더 릴리즈를 재미있게 플레이 하신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느낀점은 맵 시인성이 많이 좋아져서 게임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 전작하고 하니깐 익숙한 맛에 더 개선된 기능들로 인해서 재미남. 근데 잘못 나갔다가 들어오면 파란색으로 칠해져서 모든 수집요소를 얻은 지역이 다시 회색으로 변함..... 이거 빨리 개선 좀 해주세요... 게임을 못하겠어요

  • 준수한 최적화,깨끗한 비주얼,몽환적인 사운드,시원한 타격감, 모든 면에서 훌륭한 매트로배니아 게임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매트로배니아 장르 특유의 불편한 시스템도 많이 개선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장르 특성상 복잡한 길,억까 구간 분명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처지는 분위기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전체적인 스토리나 비주얼 면에서 조금의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매트로배니아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 전작만큼 스토리에 몰입이 잘 안됐던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전작보다 모든면에서 발전한게 느껴지네요. 맵 탐험은 이전작보다 다양한 지형이 보여서 탐험하는 맛 있엇고 배경도 너무 아름다워서 보기 좋았어요. 전작에선 보스전이 좀 심심했는데 이번작에선 제대로 잘 살려서 보스전도 너무 재밌었네요.

  • 오염된 연기로 인해 멸망하고 있는 그을음의 나라, 그리고 지하 실험장에서 눈을 뜬 조율사 “라일락” 과 그녀와 계약을 맺은 호문쿨루스 “놀리” 의 이야기. ENDER MAGNOLIA: Bloom in the Mist 는 전작 ENDER LILIES 와 세계관은 같지만 다른 대륙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게임으로, 죽음의 비로 인해 멸망한 ENDER LILIES 의 세계와는 다르게, 그나마 몇몇 사람들과 호문쿨루스들이 살아 있는 세계를 다루기에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분위기와 여러 NPC 및 호문쿨루스들과 만담을 나누는 라일락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그을음의 나라가 완전히 평화로운 유토피아라는 건 아닌데, 인간의 노동을 덜고 극한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인공 생명체인 호문쿨루스들을 이용해 지하에서 실험을 하던 세상이었지만, 지하에서 오염된 연기가 나오는 바람에 호문쿨루스들은 괴물로 타락하게 되고, 이로 인해 세상의 하층부에서는 연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도구를 착용하고 괴물들을 피해 다녀야 하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인공 라일락은 이러한 세상에서 하층의 지하 실험장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자신이 누구이고 왜 실험장에서 일어나게 되었는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비슷하게 자신에 대해서 기억을 하지 못하는 호문쿨루스 놀리를 만나게 된다. 놀리는 라일락이 죽지 않도록 전투를 담당하는 계약을 맺음과 동시에 자신의 부탁 – 그을음의 나라의 상층부로 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부탁 – 을 말하게 되고, 이로 인해 하층에서 상층까지 앞을 막는 장애물들과 호문쿨루스들을 무찌르고 조율하며 주인공들과 관련된 진상을 알아가는 게 ENDER MAGNOLIA 의 주요 스토리다. 사실 – 물론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 게임은 ENDER LILIES 의 후속작임과 동시에 세계관 공유 및 스토리의 연결성이 대놓고 보이는 게임이지만 – 전체적인 게임의 흐름 및 몇몇 게임 특징들이 정말 비슷하다. 혼자서 공격을 하지 못하기에 소환사마냥 다른 개체의 힘을 빌려 공격을 하는 주인공 + 보스들을 처치해서 그들을 정화 / 조율한 뒤 이를 자신의 공격 또는 탐험 능력으로 치환해서 사용하는 게임플레이 + 게임 분위기 다 잡아주고 플레이어가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Mili 의 음악 등등, ENDER LILIES 를 해왔다면 이 게임에 적응하기 매우 쉽고,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게임플레이 및 라일락이 얻게 되는 탐험 능력과 모션 면에 있어서 익숙한 기시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 게임이 전작과 비교해서 스토리 / 세계관을 제외하고 변화하거나 발전한 면이 없는 게임이냐? 그건 또 아니다. 시각적 및 청각적 방향성은 이전 작과 매우 비슷하기에 ENDER LILIES 를 해 보았다면 이번 게임도 입문하기에 부담감이 없지만, 게임플레이 면에서 전작에서 느껴진 아쉬운 점들 및 플레이어에게 불편했던 점들을 많이 개선하였다는 게 느껴졌다. 과연 ENDER MAGNOLIA 가 어떻게 전작과 달라졌는지, 그리고 여기에서 느낀 게임의 특징들 + 마음에 들었던 점 + 아쉬웠던 점들을 적어 보자면 다음과 같다: A. 마음에 들었던 점들 > ENDER LILIES 의 경우, 강한 적을 무찌르게 되면 얻는 공격 스킬들은 대부분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근거리 위주의 일반 공격이냐 또는 횟수가 정해져 있는 원거리 위주의 특수 공격이냐로 나뉘는 게 전부였으며, 공격 스킬 간 차별점은 주로 궁극기의 형태 또는 공격 속도 / 사용 횟수였기에 이후에 얻은 스킬이 손에 맞지 않으면 바로 버려지는 현상이 많았다. ENDER MAGNOLIA 의 경우 공격 스킬의 개수가 전작과 비교하면 많지는 않은데, 대신 하나의 공격 스킬에 3종류의 방향성을 제시하여서 플레이어가 선택의 재미를 잘 느끼도록 전투 시스템을 만들어 두었다. 예를 들자면, 게임의 시작부터 함께 하는 호문쿨루스 놀리의 경우 이 게임의 일반 공격 방식을 담당하며, 무난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검, 사거리가 더 길어서 콤보를 안정적으로 넣기 좋은 낫, 그리고 공격 속도가 느리지만 한 방은 묵직한 망치라는 3종류의 공격 형태를 지니고 있다. 전작에서는 이 일반 공격 형식을 3분할 해 두어서 보스를 처치할 때마다 공격 형태를 해금하는 형식이었다면, 이번 작에서는 특정 재료만 찾으면 하나의 호문쿨루스 아래 다른 공격 방식을 생각보다 빨리 해금할 수 있기에 다양한 공격 방식을 더 일찍 체험해 볼 수 있고, 나만의 빌드를 깎아 나간다는 느낌을 게임의 초반부부터 느껴볼 수 있다. 또한, 기본 공격이 아닌 특수 공격들의 경우 전작에서는 횟수 제한이 있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특수 공격들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쿨타임이 존재하고, 쿨타임이 없는 공격의 경우 기본 공격과 비교하면 약하다는 페널티를 걸어서 여러 공격 양상을 섞어서 사용하라는 게임의 의도를 직접 느낄 수 있으나, 일단 기본 공격 이외의 공격을 무한정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플레이어가 제약을 느끼지 않고 조금 무모하게 특수 공격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건 마음에 들었다. 공격 스킬의 방향성 또한 전작과 비교해서 세분화를 노렸다는 점을 볼 수 있는데, 이번 게임의 경우 공격 스킬이 메인 – 리피트 – 리캐스트 – 오토 총 4종류로 나뉜다. 메인의 경우 말 그대로 기본 공격 방식, 그리고 오토의 경우 플레이어가 특수한 커맨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소환을 하면 저절로 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리피트와 리캐스트의 경우 위에서 살짝 언급을 하였는데, 리피트의 경우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대부분 원거리이지만 딜량이 기본 공격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며, 리캐스트의 경우 딜량이 리피트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쿨타임이 존재해서 남발할 수 없는 공격 스킬이다. 이 시스템에서 마음에 든 건 크게 두 가지 특징이 있었는데, 먼저 공격 스킬의 배치 고착화를 게임 내 강요하지 않으며 원하는 스킬을 마음대로 넣을 수 있다는 점. 메인 스킬 이외의 공격 스킬들에 사용 횟수 제한이 없기에, 전작에는 메인 공격 스킬을 넣지 않으면 실수로 공격 행동 양상을 다 사용해서 말라 죽을 수 있지만, 여기서는 아예 평타를 담당하는 메인 공격을 빼놓고 게임을 진행하는 막장 플레이가 가능하다. 비슷한 원리로, 리피트 또는 리캐스트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게 어색하다면 1메인에 3오토를 넣는 방치형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 두 번째로 마음에 든 건, 같은 분류군 아래의 공격 스킬이라도 공격 양상이 비슷하지 않다는 것. 예를 들자면, 첫 번째로 얻게 되는 오토 스킬은 말 그대로 주인공 뒤를 따라다니며 공격하는, 우리가 흔히 오토 스킬이라고 생각하면 고안해 낼 수 있는 오토 스킬의 양상을 따르는데, 두 번째로 찾을 수 있는 오토 스킬은 주인공이 대쉬를 할 때 공격하는 스킬이여서, 전자와 같은 분류군의 스킬이지만 사용 방식이 완전히 다르게 느껴진다. 여기에 더해,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하나의 스킬 아래 3종류의 서브 스킬이 있고 여기서 원하는 것 한 가지를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전작과 비교해 이것저것 전투 스킬들을 실험해 보고 새로운 공격 스킬을 해금하는 재미가 더 크게 느껴졌다. > 공격 스킬의 개편 외에 전투 면에서 달라진 특징은 더 존재한다. 먼저, 적마다 스턴 게이지가 존재하는데, 빨간색 체력 바 아래 존재하는 노란색 바를 모두 소모할 정도로 공격을 퍼부으면 적은 스턴에 걸리고 짧은 시간 동안 아무런 행동을 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적의 스턴 게이지를 보면서 주인공의 공격 스킬로 적이 쓰러지지 않더라도 스턴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 초반에 눈치를 보지 않고 스턴을 시킨다는 마인드로 전작보다 더 맹렬한 전투 양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 다만 게임의 후반으로 가면 적이 스턴에 걸리기 전에 그냥 죽어 버리는 경우가 더 많았기에 스턴 시스템이 보스전 말고는 안 쓰인다는 점이 아쉬웠다. 두 번째 특징으로는 상태 이상의 추가인데, 플레이어가 특정 원소 공격에 오래 노출되면 상태 이상에 걸리며, 반대로 상태 이상을 유도하는 공격 스킬을 적에게 쓰게 되면 적도 상태 이상에 걸리게 만들 수 있다. 물론 플레이어가 상태 이상에 걸리면 기분이 좋지 않지만, 이를 적이 걸리도록 만들 수 있다는 건 나쁘지 않았다. 특히, 게임의 초반에 얻게 되는 특정 리캐스트 스킬을 이용해 적이 얼어 버리는 상태 이상을 걸고 바로 괴물들의 뚝배기를 산산조각 내 버리는 전투 양상을 보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든다. > 전작 ENDER LILIES 가 미니맵의 투박함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었는데, ENDER MAGNOLIA 의 경우 미니맵 및 탐험 편의성이 대폭 증가하여서 매트로배니아 중 가장 플레이어에게 친절한 지도로 느껴질 정도로 환골탈태하였다. 미니맵의 경우 플레이어가 위치하는 지역의 구조를 보여주며, 플레이어가 최근에 이동한 경로 / 각종 오브젝트의 위치 / 플레이어가 현재 상황에서 특정 장애물을 관통할 수 있는지의 여부 등등을 보여 주어서, 플레이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파악하는 과정의 난이도를 크게 낮추었다. 그리고 전작에도 있었던 “한 공간의 수집품을 다 찾으면 그 공간의 색이 변해서, 수잡품을 놓친 게 있는지 없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라는 특징을 여기도 도입을 해서 게임 100% 완료 과정이 어렵지 않게 하였다. 또한, 플레이어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상관없이 아무 세이브 포인트로 순간이동 할 수 있으며, 죽음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탐험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함 및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다른 메트로배니아 게임들에 비해 적은 편이다. 탐험 편의성도 다른 게임들에 비해 큰데, 게임을 시작하고 얼마 있지 않아 이단 점프 및 공중 대쉬를 얻을 수 있어서 기동력이 매우 큰 편이며, 이후에 플레이어에게 쥐어주는 탐험 관련 능력 때문에 맵을 핥는 일이 어렵지 않다. B. 아쉬웠던 점들 > 스토리텔링 및 엔딩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아쉬웠다. 물론 전작의 스토리도 명작급이라 할 정도는 아니지만, 멸망하는 세상 속에서 유일하게 살아있는 주인공의 처지가 잘 표현되어 있었고, 최소한의 캐릭터만 조명 아래 비추어서 스토리의 흐름이 난잡하지 않도록 설계해 두어서, 스토리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고 엔딩도 여정의 마무리를 잘 담당하였다고 생각한다. 이번 작의 경우, 스토리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소재들 – 호문쿨루스, 조율자, 지하의 오염으로 망해가는 세상 등등 – 은 좋은데, 이야기의 후반부로 갈수록 다양한 등장인물이 등장하는데 막상 이들이 스토리에 관여하는 폭이나 플레이어에게 보여주는 임팩트가 적어서 스토리가 약간 난잡하게 느껴졌다. 엔딩의 경우도 노말 엔딩인 엔딩 A 는 왜 이렇게 끝나야 하는지 이해가 되었으나, 진 엔딩인 엔딩 B 의 경우 시각적 연출은 괜찮았으나 전작의 진엔딩 위치인 엔딩 C 에 비해 스토리의 마무리 및 이 과정에서 주인공이 앞으로 나아갈 길 등등이 모호하게 묘사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몇 달전 큰 여운을 느낄 정도로 플레이를 진득하게 한 또 다른 메트로배니아 Nine Sols 와 비교해서 스토리 면에서 큰 아쉬움을 느꼈는데, Nine Sols 의 경우 각자의 보스가 자신만의 색채가 확실함과 동시에 왜 주인공이 이와 싸우는지가 확연했고 절망적인 세계관이 잘 느껴졌다면, ENDER MAGNOLIA 의 경우 게임의 중후반부에 오면서 그냥 보스가 게임 내 존재하니까 싸운다는 수동적인 생각이 더 크게 들었고 후반부의 보스 임팩트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았으며, 주인공과 주변 호문쿨루스들이 뭔가 묘하게 희망적이라 그런가 전작의 그 음울한 세계관이 그리워지게 되었다. 또한, 이는 스토리의 내용과 크게 상관은 없으나, 많은 등장인물들의 대사들이 단어 끝에 수많은 점들을 붙여서 “이렇게……..이야기하면……..괜찮나요?” 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 게 불편하게 느껴졌다. > 난이도가 전작 ENDER LILIES 에 비해 매우 쉬운 편이다. 물론, 개발자의 인터뷰에서도 플레이어들이 세계관이 더 몰입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전작보다 쉽게 만들었다고 밝혔고, 개인적으로 게임 내 어려움이 아닌 보통 난이도로 게임을 진행하였으니 어려움 난이도로 한 사람들이라면 난이도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으나, 일단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는 정말 쉽다. 전작에서 게임 중반부쯤 등장하는 보스인 미친 기사 울브에게 몇 시간 동안 살해당해서 보스 배경음악이 귀에 박혀버린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대부분의 보스들을 3트 안에 잡아내서 기억에 남는 보스 배경음악이 거의 없다. 오히려 더 많이 죽은 건 잡몹들 사이를 지나가려다가 공격 콤보를 연속으로 맞아 의문사 당한 경우 또는 특정 악랄한 몬스터들 (1.0.3 버전에서는 너프당한 쥐가 그 대표적인 예시다) 을 얕보다가 역시 의문사 당한 경우들이 더 많다. 물론 쉬운 난이도라고 적었지만 무지성으로 공격해도 된다는 건 아닌데, 쉬운 난이도라는 건 정확히 말하자면 “보스들 및 몇몇 몬스터들의 공격에 맞으면 체력의 1/3 이 날아가는 것에서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정도로 데미지는 상당한데, 이들의 패턴 자체는 정직하기 때문에 잘 보고 잘 피하는 게 어렵지 않다” 에 가깝다. 전작도 패턴의 가시성 및 회피 난이도가 다른 하드코어 게임에 비교해서 매우 어렵지는 않았으나, 이번 작의 경우 희복 타이밍이 꽤 너그러움 + 다양한 공격 스킬의 활용으로 전작보다 더 유연한 전투 가능 + 이것도 힘들다면 직접 난이도 하향 (또는 플레이어가 게임이 쉽다고 느끼면 난이도 상향) 을 플레이어가 할 수 있음이라는 게임플레이 특징 및 편의성 기능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내려갔다는 게 확연히 느껴졌다. > 유물을 강화하는 데 쓰는 재료를 모으기 묘하게 귀찮다. 상점에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쓰는 재화인 머티리얼이 아니라 유물을 강화하는 데는 고철을 사용하는데, 이를 얻으려면 적의 부위를 파괴하고 죽여야 얻을 수 있다. 부위 파괴라고 하기에 스턴 게이지와 관련된 시스템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적 낙사시키기 / 특정 호문쿨루스를 이용해 적에게 충돌하기 / 적을 때리다 보면 사용할 수 있는 궁극기를 사용해서 적에게 피해를 주기 의 방식으로만 부위 파괴를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생각보다 제한되어 있는 방식임과 동시에 이를 파밍하기 위해서는 적을 단순히 학살하는 걸로는 얻을 수 없어서, 고철을 수급하는 과정이 좀 귀찮게 느껴졌다. 그나마 다행인 건 게임의 업적 100% 완료를 위해 모든 유물을 강화할 필요는 없어서, 자주 쓰는 유물들만 강화하면 고철 파밍을 더 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이었다. 결론적으로, 스토리 면에서 아쉬움을 느끼긴 하였으나, 전투 및 탐험의 재미 면에서 발전을 보여 준 게임이기 때문에, 전작을 재미있게 하였다면 이번 게임 역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므로 추천. 게임 100% 완료에는 약 20시간이 걸렸으며, 전작과 비슷한 시간이 걸렸기에 만일 이전 작품을 더 빠르게 끝낸 사람이라면 이번 작을 플레이하면 나보다 더 일찍 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굳이 ENDER LILIES 를 해 보지 않았더라도, 플레이어에게 쥐어주는 편의성이 좋음과 동시에 과하게 부조리한 전투 / 플랫포밍 구간들이 없었기에, 메트로배니아라는 장르에 입문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여담) 업적의 경우 게임 100% 클리어 및 각종 수집품들을 모으고 엔딩 두 가지를 보면, 하나의 세이브파일 안에서 업적을 모두 달성하기 어렵지 않다. 단, 업적 중 “두려움을 모르는 자 (최대 HP를 최대한도까지 올리세요.)” 가 달성이 안 되는 걸 보고 당황할 수 있는데, 최종 보스가 존재하는 방의 왼쪽 상단에 숨겨진 수집품이 있으니, 만약 해당 구역에서 수집품을 찾지 못했다는 신호가 있다면, 왼쪽 상단의 벽을 타 보는 걸 권장한다.

  • 그래도 여전히 세상은 아름답기에... 엔더 릴리즈의 후속작 엔더 매그놀리아 입니다. 릴리즈의 후속작으로 출시한 만큼 전작이 가지고 있던 단점들을 개선하여 더 매력적인 매트로배니아 게임으로 단장한 작품입니다. 후속작이긴 하지만 이 작품으로 시리즈에 입문하셔도 문제가 없을듯 하고 여러모로 매트로배니아 장르에 입문하는 용도로도 적합한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장점 ㅤ・ 수려한 그래픽과 사운드 전작에서도 가장 호평받았던 부분으로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래픽은 보는이로 하여금 작품에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OST 또한 전작에서도 담당한 Mili 의 수려한 사운드로 이 게임을 입체적이고 실감나도록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시청각 요소만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ㅤ・ 개선된 게임 시스템 가장 혹평받은 전작의 미니맵을 완전히 개선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완벽하게 만들었습니다. 지형지물과 진행로의 위치를 대략적으로만 보여주었던 릴리즈에서 맵의 모양을 완전히 구현한 미니맵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또한 마커 시스템 추가와 다양한 정보 요소도 제공하며 제일 마음에 들었던 진행 불가 알림도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ㅤ・ 게임의 친절함 시스템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 해줍니다. 또한 플레이 타임도 15~25시간 사이로 적절하게 배분되어 있고 도전과제도 1회차 진행으로 완료 가능합니다. 다회차에 염증이 있으시거나, 도전과제 컬렉하실 때에도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단점 ㅤ・ 등장인물 서사 부족과 스토리의 아쉬움 스포일러일 수 있음으로 자세히 적지는 않겠으나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보스들의 이야기를 컷신으로 알려주기는 하지만 단편적인 스토리고 인물들에게 몰입할만큼 충분하지 못합니다. 스토리 이해에는 문제가 없지만 더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들임에도 스토리와 서사 부족으로 이입이 힘들어서 조금 아쉬움을 느낀 부분입니다. 중간중간 인물들끼리 대화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양을 조금 더 늘려주었어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spoiler] 전작에선 대화 자체가 없었기에 제 욕심일수도 있습니다 [/spoiler] ㅤ・ 지역의 기믹 요소 미니맵 이쁘게 개선했으니 맵 더 복잡하게 만들게?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포탈과 꼬여있는 이동 지점 등 이동 관련하여 여러 기믹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이 부분에서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붉은 숲에 대한 원성이 자자한데 하도 맵을 이리저리 꼬아놓아 불편함을 호소하시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별 생각 없이 넘어가긴 했는데 이러한 의견이 많은 만큼 무시하긴 힘든 부분입니다 결론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매트로배니아 장르 입문용으로도 손색이 없고 전작을 하셨다면 더더욱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작을 안하셨더라도 스토리 이해에는 큰 지장이 없으므로 이 작품으로 시리즈 입문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기대했던 만큼 높은 완성도로 잘 나와준것에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전작이 어땠는지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이 작품 자체만 놓고 보아도 정말 훌륭했다. 게임성, 조작감은 흠잡을 데가 없었고, 특히 OST는 엔더 릴리아의 후속작 답게 정말 최고라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을 거 같다.

  • 잘만든 게임 맞습니다. 다만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전작이 더 많았던거 같네요 3편 기대하겠습니다.

  • 릴리는 아기같아서 게임하면서 화가났는데 라일락은 왜 그런느낌이 없지 씩씩해서 그런가

  • 게임 자유도가 있어서 세팅하는 느낌 남. 메인(평타)-리피트(보조딜)-오토(자동)-패링 이런 게 아니라 리피트만 여러 개 차고 다닐 수 있는 등 세팅하는 맛이 좋음. 게임 난이도가 전작에 비하면 적들의 견제 수준이나 공격 빈도나 복잡함이 더 매워졌지만 주인공이 가진 툴들이 릴리에 비해 월등해서 체감 난이도는 더 쉬움. 감성도 그대로인데 전작과 달리 아쉽다고 하는 분 많은데 내가 보기에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 문제는 무대가 릴리즈는 멸망 직전의 X창난 왕국이면 매그놀리아는 디스토피아기는 한데 사람 사는 동네라서 위기감이 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봄. 아무튼 갓겜임.

  • 맵 개편 말고는 전작에서 크게 발전한게 뭔지 잘 모르겠음 엔더 릴리스 DLC같은 느낌임 전작 재밌게 했으면 이번작도 재밌게 할순있음 주인공 디자인은 전작이 더 나은듯 그리고 메뉴창 일러스트 좀 바꾸면 좋겠다 주인공 눈깔 이상하게 몰려있어서 보기싫음

  • 이전 작인 엔더 릴리즈의 감성을 살리면서 혹평받은 부분을 대폭 개선해서 만든 그 후속작 게임 전작 세계관을 잘 활용하면서도 이전 작품을 플레이 해 봤다면 더 몰입감 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음

  • 그 어떤 연기라도 빨리 낼 생각이 없는 약속을 지킬 의지가 없는 출시발표할 목소리가 없는 메트로이드와 캐슬배니아에서 태어나 내 꿈을 괴롭히는 팀체리의 게으름을 봉인할 것이니 네가 앤더 매그놀리아다 네가 나에게는 실크송이다

  • 필력 좋으신 분들이 게임 자체에 대한 평가를 너무 잘 써두셔서 더 적을게 없습니다. 대충 요약하자면 직관적 맵-숨겨진 요소를 더 찾을 필요가 없도록 표시 편의성-미니맵 개선과 이중 도약, 공중 돌진 등  기본 이동의 빠른 획득과 어디서든 빠른 이동 기술 구성에 대한 자유도-말 그대로다.  평타에 해당하는 메인 공격을 사용하지 않는 기형적 플레이도 가능 난이도-보고 막기, 피하기가 쉬우며  인게임에서 적의 체력과 공격력, 상태이상 내성 배율  상태이상 회복시간, 공격 빈도를 조정할 수 있고  고난이도 도전자들을 위한 챌린지도 가능합니다. 각 지역들의 특색을 잘 살린 비주얼과 그에 잘 녹아든 음악  눈과 귀가 호강합니다. 스토리는 독서량과 지식이 부족해 이해력이 떨어지는 나로서는 평가하기 어려우나 대충 해피엔딩이니 좋은게 좋은거 아닐까.. 그래서 해보라고? └잘 정리된 튜토리얼과 길 찾기, 숨김요소 찾기의 편의와  인게임에서 난이도 조절 등  메트로바니아 초보자도 부담없이 입문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울라이크를 원하는 변태들에게는 심심할 것 +스토리 정주행은 전작(ENDER LILIES)부터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제 이 게임의 완성은 엔더 실크송의 출시로 하프라이프가 이루지 못한 완벽한 3부작을 만드는 것이다.

  • 진짜 개재밌음 유일하게 아쉬운점은 루사이 보스전 빼고는 다 만족스러움 전작에 비해 맵도 보기 편해졌고 전투도 흥미진진해짐

  • 역시 2편도 꿀잼, 근데 막판 스테이지들의 난이도를 너무 잡몹배치와 한방대미지로만 꾸린건 좀 빡치는 부분

  • 미로처럼 얽힌 맵을 탐험하고, 새로운 능력을 손에 넣으며 길을 개척하는 메트로베니아 장르는 매력적이지만, 입문자들에게는 높은 진입장벽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엔더 마그놀리아는 이런 장르적 특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다듬고, 다양한 편의성 개선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작의 강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한층 발전된 게임을 선보이며, 깊이 있는 탐험과 전투의 재미를 모두 잡은 작품입니다.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탐험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정리한 점입니다. 복잡하게 얽힌 맵과 잠긴 요소들을 해금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헤매는 시간을 줄이고, 탐험의 순서를 보다 명확하게 구성해 플레이어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지도 시스템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이 추가되어, 방향감각이 부족해 메트로베니아 장르에 도전하지 못했던 게이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입니다. 전투 시스템 역시 전작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깊이 있는 커스텀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며 획득하는 다양한 전투 스킬을 조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으며, 세부적인 난이도 조정이 가능해 2D 횡스크롤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네 가지의 장비를 활용한 주인공 육성 시스템 또한 탐험의 동기를 부여하는 요소로 작용하며, 맵 곳곳을 꼼꼼히 탐색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합니다. 엔더 시리즈 특유의 감성적인 비주얼과 음악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전작보다 강화된 연출과 대화를 통해 세계관에 더욱 몰입할 수 있으며, 이야기의 뒷부분이 궁금해지는 서사적 매력도 강해졌습니다. 메트로베니아 게임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재방문도 부담스럽지 않게 녹여내, 전투와 탐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메트로베니아 팬들에게 오랜 도시전설처럼 회자되는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은 현세대에서 가장 기대받는 미출시작 중 하나입니다. 그 기다림이 길어지는 동안, 장르에 대한 취향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에게 엔더 마그놀리아는 최적의 메트로베니아 입문작이 될 것입니다.

  • 전작과 비교해서 맵 시스템이 정말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이전 작의 맵은 숨겨진 요소를 모두 발견했을 때 색이 변하는 것을 제외하면 하자가 많았는데, 이번 작은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자세한 지형지물을 표시해줌은 물론이고 현재 진행 가능한 지역인지 불가능한 지역인지 표시해줘서 헤매는 일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난이도는 전작과 비슷하거나 그 이하라고 생각됩니다만, 1회차부터 난이도를 변경할 수 있게끔 해주어 입맛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분량의 경우 전작은 엔딩까지 보는 시간 + 숨겨진 요소를 찾는 시간 + 업적작 시간을 합해서 20시간대가 나왔으나, 이번작은 엔딩까지 보는 시간만 20시간 정도가 걸렸으니 약간 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작을 즐겁게 플레이하셨다면 이번 작품도 분명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재밌었어요. 전작을 플레이 해보시지 않으셨다면 개인적으로는 전작부터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전작에비해 편의성이 많이 늘었습니다. 마지막 보스가 조금 아쉽긴한데 재밌습니다.

  • 난이도는 평이함 전작에서 엔딩 시 열어줬던 난이도 조절 기능을 처음부터 넣어줘서 쉽게, 어렵게 조절해서 입맛에 맞게 할 수 있음 패링 성능이 너무 좋아서 패링에 익숙해지면 후반부 보스도 두렵지 않음 특히 전작과 다르게 지도가 엄청나게 좋아짐 전작처럼 나왔으면 중층부 탐사하다가 패드 집어던졌을듯

  • 타격감 등 여러가지 면에서 이전 시리즈보다 발전한것 같습니다. 볼륨도 늘어났는데, 맵 등이 더 친절해서 플레이타임은 거의 비슷했어요. 재밌게 엔딩까지 플레이 했습니다.

  • 전작에 비해 모든 면에서 훌륭하게 발전했네요. 피드백을 수용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정말로 보기 좋았습니다. 갓-겜

  • 점프 공격 가드 공격 대쉬 공격 점프 공격 가드 공격 대쉬 공격 어? 지금 오는 곳이 아닌가?

  • 전작의 장점 대부분을 유지하면서, 비판점들을 대거 개선한 수작과 명작사이 어딘가입니다. 특히 공격 스킬들이 보다 세분화되어 어떻게 사용할 지 조합해 보는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스킬 사용 횟수도 없어졌으니 마음가는대로, 창의적으로 조합해보세요. 전작의 주된 비판점이었던 미니맵 또한 훨씬 직관적으로 보여주어 탐험이 원활해졌습니다. 도전과제 100% 달리기를 하실 분들에겐 최고의 희소식입니다. 아쉬운 부분은, 전작에 비해 스토리텔링이 복잡한 것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단순하지만, 전작에 비해 등장인물이 대폭 늘어나 그들의 이야기를 하나의 큰 줄기로 이해하는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전작에 대한 예우가 곳곳에서 나타나니 잘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난이도는 전작에 비해 쉬워졌으나, 고난이도인건 여전합니다. 적들의 다구리를 절대 허락하지 마세요. 캐릭터 체력과 본인 멘탈이 녹아내리는게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습니다. 종합하자면, 스토리텔링이 난잡해진 경향이 있지만, 음악와 아트는 여전히 아름답고, 게임성에서도 많은 발전을 보여주었습니다. 메트로배니아식 게임에 통달한 사람들도, 이제 막 입문하려는 사람들도, 실크송을 기다리다 지치신 분들도 모두 만족할만한 게임입니다.

  • 전작의 장점을 대부분 유지하면서 단점을 개선한 게임. 특히 가장 큰 단점이었던 쓰레기 같은 맵의 개선이 눈에 띈다. 과장 없이 맵 마커가 필요없을 정도로 많은 정보를 표시해 주면서도 가시성을 해치지 않는다. 그리고 평가와는 무관한 여담인데, 전작은 패링 성능이 별로라서 굳이 써야 할 상황이 별로 없었지만 이번엔 상당히 고성능이니 적극적으로 써보기를 권한다.

  • 전작의 단점은 개선됐고 편의성도 좋아짐에 따라 그만큼 난이도도 낮아졌다. 메트로배니아 장르 좋아는 하는데 어려워서 못하겠다 하는 라이트유저들도 충분히 해볼만함. 한번쯤은 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고 생각함. 그리고 OST가 끝내줌...

  • 길찾기 : 12/10점 그래픽 : 9/10점 전투 : 8/10점 스토리 : 5/10점 만족도 : 10/10점 게임 전체적으로 깔 구석이 거의 없다. 새로운 이동기를 얻기 전까지 갈 수 없는 구역이 많고, 지나온 지역의 숨겨진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게 메트로배니아의 장점이면서 단점인데. 본작에서는 '완료 구간' 을 표시하고, '지나갈 수 없는 길' 을 미니맵에 표시해줌으로서 그 단점을 99% 극복했다. 길찾기와 숨겨진 보물 찾기의 재미는 유지하면서 헤매는 요소는 없애준 아주 훌륭한 게임. 전투는, 무려 24개의 스킬이 제공되어 다양한 전투를 할 수 있지만, 솔직히 나는 쓰는 것만 쓰긴 했다.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다채롭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스토리는 좀 아쉽다. 전작(릴리) 를 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된다. 엔딩 2개를 다 봤음에도, '죽음의 비'나 '오염', '결계' 같은 중요 키워드들의 설명이나 원인에 대한 내용이 없다. 좀 아쉬운 부분. 그래도 게임 자체는 아주 만족스럽다. 그래픽도 매우 훌륭했고. 추천합니다.

  • 게임성 편의성 그래픽 음악 전부 흠잡을 데 없었고 간만에 해본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음 그래서 DLC는 나오나요?

  • 메트로배니아 류 게임을 불호하는 나조차도 재밌게 플레이한 갓겜 다만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과 떡밥 회수가 전작보다 결여되어 있어 의문점이 많이 남음 마지막 보스가 생각보다 시시함 엔딩의 종류가 전작보다 하나 적음 하지만 3일간 정신없이 재밌게 즐겼다

  • 정말 정말 정말 재밌읍니다..... 이게임 하시기 전에 엔더 릴리즈를 먼저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얼리억세스때 삿는데 후회하지 않는 선택. 전작보다 난이도도 훨씬 쉽고(조절 가능) 지도가 진짜로 좋아졌어요. 릴리하시던 분들은 신세계 맛보셨을 듯. 스킬 응용 요소들도 적절하고 스토리도 정말 끝내줍니다. (제발 서사 더주세요 제발) 아이템 요소들도 다양하고 좋게 바뀌어서 골라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숨겨진 길이나 요소들도 찾는 재미와 적절한 빡침과 머리굴리기. 완전 갓겜이죠. 겜 못하는 사람들도 적절하게 할 수 있을 법한 느낌? 근데 컨트롤 요소는 존재하긴 하는데 이것도 릴리에 비하면 선녀라서 괜찮았던거 같네요. (릴리해주세요. please) 그리고 왜 게임 이름이 마그놀리아인지 아세요? 전 이제 알아요. 궁금하시면 진엔딩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전작 재밌게 플레이했어서 이 겜도 바로 질러봤는데 마찬가지로 너무 만족스럽게 했습니다. BGM이 특히 마음에 드네요

  • 전작보다 훨씬 발전한 게 느껴지네요 편의성 기능을 처음부터 제공하고, 난이도 조절도 할 수 있고, 장비 시스템을 새로 도입한 게 마음에 듭니다 그래픽도 더 예뻐졌고 미니맵도 보기 편해진 덕분에 진행도 수월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유일한 단점은 전작 주인공 릴리가 본작 주인공 라일락보다 압도적으로 예뻐서 주인공 보는 맛이 좀 아쉬웠다? 밖에 없네요

  • 전작을 즐겼다면 발전한 게임성과 편의성에 감탄하겠지만 스토리엔 약간 실망하게 될것

  • 스토리는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지만 사운드는 여전히 좋았음 1편에 비하면 살짝 아쉽긴 하지만 너무 재밌게 클리어함 근데 쥐새끼 거 왤케 아프냐

  • 재밌음

  • <플탐20시간/도전과제 올클 평가> !2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게임 !전작보다 편의성과 게임성이 둘 다 좋아진 갓겜 !매트로베니아 치고 어렵지 않은 길찾기 !전작부터 분위기 조성하는 미친 bgm !은은하게 몰입시키는 스토리와 진엔딩 루트 뭐해? 안사고??

  • 하얀머리의 작은 스탠드 술사 소녀와 그녀의 하수인들 ver.2 동일IP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전작을 연상하고 비교 할 수 밖에 없긴 하지만 더 발전하여 장점이 두드러집니다. 지도가 디테일해졌고 휴식처 선택도 편해지는 등 확실히 전작에 비해 친절해진 것들이 많고, 스킬을 초반부터 퍼주는 느낌, 이동형 기믹들도 전작에 비해 다채롭습니다. 유품 외에 장비 4종을 장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새롭게 생겼는데, 난이도는 보통에서 이정도면 할만한데? 싶다가 중후반 보스들 한테 호되게 당하고 나서야 장비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보스전이 매우 많아졌고 전작을 플레이 해보셨다면 "이 패턴은?!" 이라고 느낄만한 친구들이 여럿 보여서 약간 반가웠습니다. 배경은 더욱 디테일해지고 아름다웠으며 메인 캐릭터들의 아트는 예쁘고 멋지고 이색적이라는 감상을 느꼈습니다. BGM은 전작과 비교하자니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보컬이 들어간 곡들이 전작에 비해 몇가지 더 생긴 것 같고 심금을 울리는 곡이 하나쯤 있어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전작의 후반부 지역 BGM 처럼 귀나 정신이 피곤해지는 곡은 없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의 흐름은 포스트아포 라기엔 인물간의 대화문이 많아져서 전작에 비해 차분한 분위기가 조금 덜합니다. [spoiler]그 와중에 전혀 이름을 언급한 적 없지만, 흑기사의 망토를 두른 이국의 무녀를 처음 마주했을 때는 별개로 감동할 수 밖에 없었어요... [/spoiler] 그러나 대화문이 많아진 대신 줍게되는 쪽지들을 낱낱이 읽지 않아도 스토리의 큰 틀을 이해하기 편했다는 긍정적인 면을 보았고 [spoiler]백무녀라고 해서 절대선은 아니다[/spoiler]라는 입체적인 설정도 흥미로웠으며 진엔딩의 크레딧 배경도 일러스트도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전작과 비교해가며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몇가지 있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저는 엔더 시리즈가 너무나도 좋아요... 6개의 나라 중에서 2개의 이야기를 다루어주셨고, 동일 IP로 다른게임 제작을 염두하고 계신다 들었으니 나머지 4개도 절대 기다립니다!🥰

  • 전작을 잘 계승하면서도 개선할 점을 잘 고쳐나온 게임. 곡도 모두 매력적이고 강화요소도, 컷신과 스토리도 잘 나왔다. 칸 개수가 10개가 아니라 15개였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매우 재미있어서 추천한다!

  • 절망을 딛고 피어난 숭고함의 나무 한 그루 엔더 릴리즈 : 콰이에투스 오브 더 나이츠(Ender Lilies : Quietus of the Knights)의 개발사 Live Wire의 차기작으로, 멸망을 앞둔 그을음의 나라를 무대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어린 조율사 라일락의 이야기를 담은 매트로배니아 스타일의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전반적인 세계관 설정과 주인공의 외형 및 성격 등 세부적인 면에 있어서 전작과 차이가 있긴 하지만, 황폐하고 우울한 분위기, 어두우면서도 감각적인 비주얼, Mili가 담당한 수려한 사운드트랙, 매트로배니아라는 장르 선택, 이동 및 전투를 사역마에게 대신 맡기는 시스템 등 여러모로 전작과 비슷한 결을 드러낸다. 그 밖에 한국어 번역의 퀄리티는 제법 준수한 편. 전작과 비교했을 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대폭 향상된 편의성이다. 무엇보다도 미니맵이 크게 개선됐는데, 전체적인 지형지물의 구조를 정확하게 그려내는 덕분에 자신의 위치를 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각 방 및 구역에 숨겨진 오브젝트를 전부 획득했을 시 해당 방과 구역이 파란색으로 채워 플레이어에게 이를 뚜렷이 인지시킨다. 그러면서 어디서나 쉼터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전작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지형의 구조를 모호하게 뭉뚱그려 표현해 다소 불편하게 다가왔던 전작의 미니맵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 따로 없다. 엔더 시리즈의 핵심과도 같은 사역마 시스템은 전작에 비해 다소 간결하면서도 깔끔해졌다. 각 호문쿨루스(사역마)마다 세 개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 여부 및 플레이어의 기호에 맞게 네 개의 스킬을 갈아끼워 활용할 수 있다. 스킬의 종류에 있어서도 근접 및 원거리, 반격, 리캐스트 및 오토캐스트 등 다양하게 존재해 다양한 스킬 조합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 각 사역마마다 단 하나의 스킬만 존재하며 사용 회수에 제약이 존재했던 전작을 생각해보면 대폭 간결하면서도 편해진 셈이다. 덕분에 게임상에 존재하는 호문쿨루스를 전부 영입한 중후반에 다다르면 스킬 구성의 자유도가 크게 늘어난다. 간결하고 깔끔해진 건 스킬 시스템 뿐만이 아니다. 전반적인 지형의 구조가 단순하면서도 간결해진 덕분에 동선이 좋아지고 숨겨진 구역 찾기도 쉬워지는 등 탐험이 한결 쾌적해졌다. 전투에 있어서도 일반 몬스터와 보스를 막론하고 공격 패턴이 뚜렷해지고 억까성 패턴이 거의 없어지는 등 합리적인 모습을 보여 상대적으로 대처하기가 쉽다. (물론 일반 몬스터와 보스 모두 데미지 하나만큼은 상당하다보니 방심은 금물이다.) 게임이 진행될 수록 쉼터의 배치 간격이 길어 조금 고전할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특정 구역이 말도 안되게 험악하게 짜여져있거나 하는 건 없어 무난히 통과할 만하다. 여러모로 소울라이크 쪽을 의식한 것 같은 전작에 비하면 소울라이크의 색채는 다소 약해진 대신 매트로배니아 본연에 훨씬 충실해진 모습이다. 한편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멸망을 앞둔 세계를 구하기 위한 라일락(그리고 호문쿨루스 놀리)의 이야기는 어느 정도 감성적이면서도 그 중심이 흐트러지진 않는다. 주요 호문쿨루스와의 전투를 마친 뒤 조율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과거의 이야기는 연출이 모호하긴 해도 스토리 이해에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인간과 호문쿨루스의 관계에 대한 고뇌라는 핵심을 일관되게 드러내며 이것이 결말까지 잘 이어진다. 덕분에 두 가지 엔딩 모두 나름의 개연성을 확보하며 충분한 설득력을 지닌다. 그 밖에 꿈도 희망도 없던 전작의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아무튼 살아있는 자들도 있고 극단적인 말로를 맞이하는 이들도 적어 그래도 희망적인 면이 조금은 있다. 어두운 방에 서너 줄기의 빛이 들어오는 방으로 비유하면 적절할 듯하다. 전작으로부터 10년 후라는 배경 설정과 어둡고 황폐한 분위기를 제외하면 딱히 전작과의 접점은 없을 것 같지만, 중후반에 등장하는 어떤 캐릭터 하나가 미약하게나마 전작과의 접점을 드러낸다. 엔더 매그놀리아 : 블룸 인 더 미스트는 비주얼과 사운드, 스토리, 편의성 및 디자인, 탐험과 전투 등, 모든 요소에 있어 상당히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수작 매트로배니아 게임이다. 게임 디자인은 대폭 간결하면서도 깔끔해졌고 매트로배니아 본연에 충실한 게임성 덕분에 난이도는 살짝 쉬워졌으면서도 재미는 더욱 좋아졌다. 전작의 핵심이자 강점이라 할 수 있는 요소는 전부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전작의 단점이었던 부분을 제대로 보완하면서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모습이다. 매트로배니아 장르를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될 게임이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한 번은 꼭 플레이해볼 만한 게임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748905995

  • ENDER MAGNOLIA: Bloom in the Mist 더 좋은 편의성, 더 약화된 서사 죽음의 비로 인해 나라 전체가 쇠락한 전작 로부터 수십 년 후, 방대한 마력을 통해 번성한 또 다른 대륙 '그을음의 나라'에서 일어난 호문클루스의 폭주로 인해 황폐해진 세상에 대한 진상을 파해치고자 하는 조율사 라일락의 모험을 그려냈다. 주된 플레이는 전작과 비슷한 매트로배니아 장르를 잘 따르고 있다. 마법학원과 거대 공장, 붉은 숲까지 다채로운 비주얼의 맵과 생각보다 재밌는 전투, 무엇보다 불편했던 전작의 미니맵에 목표지점과 특정 구역의 진행불가 유무를 알려주어 유저친화적으로 매우 개선되어진 시스템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임의로 조정가능한 난이도는 덤. 탐험에 너무 치중된 나머지 스토리텔링이 컷신이 전부일 정도로 부족한 묘사를 가졌다.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던 전작과 달리 이번작의 주인공은 수동적으로 움직인다는 느낌이 강하다. 편해진 미니맵 시스템인 만큼 복잡해진 맵 기믹이 은근 불편하게 다가왔다. ··· 〔 ★★★☆☆ 〕

  • 전작보다 편의성이 훨씬 좋아졌다. 음악은 여전히 좋고 분위기는 스팀펑크풍으로 변했다. 수중공격이 공중공격으로 표기된거 좀 제발 고쳐줬으면 하는거랑 스토리가 릴리즈보다 좀 슴슴해진게 조금 아쉬운점. 매트로베니아 계통 좋아는 하는데 라이트유저라면 추천.

  • 재밌게 하긴 했는데 전편 처음 접했을때의 재미보다는 살짝 아쉽게 느껴지네요 난이도를 올려서 프래그먼트 수급을 늘려도 처음 엔딩을 볼때까지 모든 엑스트라 컨텐츠를 해금하기 어려우니 엑스트라 컨텐츠에 관심 없는 사람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적당한 난이도로 플레이 하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관련 도전과제도 없으니) 그래도 꽤나 잘만든 작품임

  • 전작에서 모든것이 발전 된 게임. 사운드, 스토리, 편의성, 등등, 게임하는 동안 '아.. 이거 좀.. ' 싶은점은 거의 없이 내내 즐겁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 봐야 할 명작.

  • 게임에 불쾌한 부분이 하나도 없다 특히 지도 100퍼작 할때 막히거나 헤메는 일 없이 술술 풀리니까 너무 좋음 그리고 역시나 믿고 듣는 밀리 노래 갓겜

  • 편의성을 가진 최신 메트로베니아. 몹이 재미없음.

  • 전작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적당한 난이도 개선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메트로배니아 게임이 되었습니다. 전작도 물론 나쁘지 않았지만 정가주고 사도 돈 아깝지 않은 게임이네요

  • 21시간 올 도과 엔딩 다 본 후기 확실히 전작에 비해 많이 개선 되었고 전작에 비해 훨씬더 괜찮아졌음 게임도 나쁘지 않고 충분히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전작은 음 하다가 빡쳐서 떄려 친적이 하도 많았는데 이번작은 그래도 나름 괜찮해서 꾸준하게 한듯 정가 주고 사도 나쁘지 않고 할인 할떄 찍먹 해도 나쁘지 않는 게임

  • 전작보다 편의성도 좋고, 난이도도 적당해짐.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전작이 나은느낌

  • 도중에 막히는일 없이 스무스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보스가 어려운경우 난이도 조절을 하는 방식으로 쉽게 넘어갈 수 있네요. 오리정도 깰수 있다면 무난하게 엔딩볼듯 합니다. 요즘에 너무 어려운게임이 많아서 똥손들이 할 게임이 없는데, 메트로바니아에 하나하나 신중하게 잡는 시스템으로 잘만들었네요.

  • 편의성 부분은 전작이랑 비교 불가 씹 goat 매트로배니아 특유에 -씨발어디로가야하는데- 이게 확 줄었고 지도도 엄청 친절해졌음 수집요소도 지도가 상세하니까 전작에 우물아래, 탑 꼭대기같은 개지랄 불합리하다 싶은 수집요소도 없었음 전작이고 본작이고 맵 난이도는 순한맛임 죽었을때 패널티도 없고 매트로배니아 입문작으로는 할나보다 엔더 시리즈가 더 좋은듯 아 그래서 후속작 언제나옴 나 급해

  • [도전과제 100% 달성] 전작 엔더 릴리스 후속작인 엔더 매그놀리아, 기믹과 스킬은 전작과 상당히 비슷하며, 난이도 역시 더 쉬워진 것 같습니다 괴랄한 기믹은 딱히 존재하지 않고, 맵이 넓어서 방문하지 못했던 곳 찾느라 고생했네요 ㅋㅋㅋㅋ 스토리 라인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한 달 동안 즐기기에 좋은 분량이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법사눈나 너무 어렵습니다 역시 회복하는 보스는 어렵네요 10/10 드립니다

  • 5점 만점에 4점 완벽한 후속작 BGM 여전히 좋고, 일러스트 여전히 예쁘고, 재미 여전히 있다. 전작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지도도 개선되었는데, 전작에선 갈 수 없던 곳은 맵에 표시가 되지 않아서 몇 번 길을 헤맸던 반면 이번 작은 바로바로 표시가 되어서 시간 낭비도 줄이고 그로 인해 더욱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난이도도 체감 상 조금 쉬워진 느낌이 들어서 입문작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 기다리던만큼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

  • 엔더 릴리의 후속작 매그놀리아 전작에 비해 게임성이 너무나도 좋아졌다. 맵의편의성, 억까 줄어든 맵구조, 적절한 난이도, 동료들 대기 모션 애니메이션 등 시간이 흐른만큼 발전한게 너무 좋았다. 스토리도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릴리를 한 사람들이면 전작 관련된 게임 내 단서들과 어느 인물을 찾아내면 너무 반갑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전작에비하면 감동이 적었다. 보스전도 자극적이기보단 건강한맛이여서 아쉬운감이 있었다. 하지만 전작과달리 매그놀리아는 여러 NPC와 상호작용이 가능해 메인스토리 또는 동료들의 스토리를 더욱 몰입할수 있는 부분이 매우좋았다. 동료들이 하나 하나 개인 개성이 부여되있어 가끔 스몰토크하면서 노는모습보면 전작과달리 외롭지않아 좋았다. 또 스킬셋도 여러가지라 나름 자신만의 빌드 짜는 재미도 느낄수있다. 그리고 극찬을 아낄수없는 Mili OST.... 전작과 다르게 여러 맵에서 캐시웨이의 목소리가 잔잔하게 깔리는게 너무 좋았다. 노래듣는게 목적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트로바니아 입문작으로 뽑아도 좋을정도로 스탠다드하게 잘뽑힌거같다. 쭉 몰아서 게임한건 정말 간만인거같다. 또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는 엔더 시리즈! 사랑합니다 Mili

  • 잘만든 메트로배니아 게임 맵 이동에 대한 편의성은 훌륭하며 맵 마커도 다양하진 않지만 가능합니다. 엔딩은 두가지 이며 진엔딩을 위해 몇가지 단계가 필요합니다.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하면 긴장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전작에서 그렇게 당해놓고 이걸 또 샀다고? 자네 지금 제정신인가?" 이름없는자는 그렇게 말하며 손바닥으로 자기 머리를 내리쳤다. 역시나 이번에도 믿고 듣는 밀리와 동화적 디스토피아풍 아트의 조합은 가히 환상적이다. 그리고 염병할, 정말이지 사람 열받게 하는 데 재주가 있는 개발자들이야.

  • 전작도 해봤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원거리 리피트 2개 꾹누르고 다니면 난이도 급락해서 스토리 편하게 즐겼어요~

  • 전작보다 편의성은 엄청 개선됨 근데 스토리는 전작보다 못함 뭔가 중구난방임 전작보다 필드랑 보스 다 난이도 쉬워져서 막히는 구간이 없었음 아무튼 재밌게 했음

  • 전작에 비해 전반적으로 발전한 후속작. 특히 편의성 부분의 발전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스토리적으로는 좀 단순해진게 미묘한 부분이긴 합니다. 근데 전작은 스토리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면도 있었어서 개인적으로는 단점이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전작은 중요한 무녀들의 이름이나 모습이 비슷하다보니, 구별이 안되서 전후관계 파악을 나무위키를 보고 파악해야 했으니..) 메트로배니아 팬이라면 놓치면 안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This is a sequel that is inferior to its predecessor in every way, and I can't understand why this game is so well-received. Lots of reused boss fights, nonsensical story, bad game level design, no voice, this game is overrated.

  • 자신이 소울류 게임이나 데빌 메이 크라이, 혹은 비슷한 류의 피지컬 게임에 자신있다는 사람은 해볼만 함. 딱히 고난이도의 컨트롤을 요구하진 않고, 잘보고 잘피하면 된다는 소리 스토리는 진엔딩보고 10분동안 질질짜며 울었다. 밀리곡이 진짜 씹 GOAT임 엔더 릴리즈를 스토리만 아는 채로, 후속작이라니까 어케하는지도 모르고 한번 들이박아봤는데, 2d 다크소울 느낌이라 꽤 재밌게 한거같음. 물론 본인 주관이 좀 담겨있음. 남들눈에는 다크소울같은 플레이가 아닐수도 있다

  • 전작의 단점을 확실하게 개선한 웰메이드 매트로배니아. 매우 친절해진 맵 시스템이 인상적임. 적들의 수량과 패턴이 과하지 않고 적당히 어려움 느낌을 줌. 레벨 디자인과 전투에 공들인 흔적이 보임. 디자인과 ost는 여전히 수려함. 전체 분량도 15~20 시간 정도로 매우 풍부한 플레이 경험을 할 수 있음. 극히 추천함.

  • 전작에 비해 지도 등 여러 부분이 개선 됐고 직접 몬스터 공격력 등을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음 패링 판정도 널널하고 리턴도 확실해서 패링하는 맛은 있는데 패링 안하면 피하기 어려운 패턴들도 많아서 패링 위주로만 싸우게 되는것 같았음 다단히트 잘못 맞으면 원콤나는 점이나 힐하는 쫄을 소환하는 보스는 불쾌했음

  • 허접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전작도 꼭 해보세요

  • 전작 진엔딩 봤던 유저이고 꽤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유저인데. 이번작품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게임이 루즈함. 진짜 뭐가 문제지? 이것저것 바뀐게 있고 편의성 좋아진것은 분명함.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게임이 지루함 스토리가 좀 오글거려서 그런가. 몰입도 잘안되고 게임플레이를 강제로 치졸한 플레이하라고 강요하는 구간도 꽤있음. 이것때문에 루즈하다고 느꼈나? 정말 기대했던 게임인데 환불각 못봐서 아쉽다는 감상평이 나올줄은 전혀 예상못함. 상당히 호평이었던 게임이라 아끼고 아껴서 지금플레이했는데

  • 특별한 장점도, 단점도 없는 밍숭맹숭한 매트로바니아. 평양냉면의 슴슴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을 즐겨하겠지만 오락에게까지 자신의 입맛을 고수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특별한 연출이나 내세울 만한 특징 없이 특유의 분위기로 승부하려는 의도가 보이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그다지 와닿지 않았다.

  • 이 게임을 하는데 넉넉잡아 20시간을 쓴다 하더라도 그 시간동안 얻는 재미와 감동 여운이 말로 표현할수없습니다. 27000원의 가치를 충분히 하고있고 이전작인 엔더 릴리즈와 연계되는 장면도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물론 이 작품이 엔더 매그놀리아인만큼 주인공에게 비중을 크게 둔것은 맞지만 전작의 주인공의 비중이 너무 적은것또한 아쉬웠습니다. 전작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지만 전작을 즐겨보고 한다면 더더욱 재밌게 플레이하실수 있을겁니다.

  • 전작을 재밌게 했어서 더 발전됬을꺼란 기대를 많이 했는데 별로였다. 전투, 스토리, 음악 전부 전작보다 아쉬웠다.. 이게 압긍 정도인가 의문이 생긴다

  • 전작도 평가가 좋아서 구매했다가 환불했는데 이번 작은 더 발전했다기에 기대하고 구매했지만 역시 환불 엔딩 평가 좋고 그래픽 좋고 메트로 배니아 장르 좋아하는데도 희한하게 계속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 전투는 어려움으로 해도 쉬운편인데 몹들도 탐험 요소 없이 필요 이상으로 넓은 맵에 드문 드문 있는데다 이러한 맵들을 (느린)대시로 이동하는 구간이 많다 보니까 전투보다 이동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은게 가장 큰 이유인 듯함. 주인공 공격도 그렇고 몹 패턴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느린 템포의 겜이므로 빠르고 자극적인 거 싫어하고 천천히 즐기는 유저라면 취향에 맞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비추.

  • 게임성이 전작보다 훨씬 진보한듯. 다만 스토리 전달력과 최종보스 완성도가 조금 아쉬운 요소

  • 전작을 해본 사람들에게 : 좋은 게임이지만 메트로배니아라기엔 부족한 가벼워진 분위기 게임이 제공하는 전체적인 플레이 경험은 전작보다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호불호가 갈릴만한 게임 분위기의 전환은 분명히 있습니다. 멸망한 세계를 여행하는듯 한 1편에서의 우울한 분위기는 후술할 요소들에 의해 많이 사라진 편입니다. 1. 살아있는 NPC의 존재와 그들과의 상호작용의 존재 이번 편에서는 주인공이 NPC들과 대화를 통해 상호작용하며 주로 이 방식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이는 플레이어의 여정에 생동감을 주지만, 말 그대로 '생동'감을 주기에, 죽어있는 세계를 여행한다는 전작의 느낌이 많이 사라진 편입니다. 2. 대화를 통해 상호작용하는 주인공 1번의 연장선으로 이번 편에서는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함으로 주인공과 주인공을 움직이는 플레이어가 직접 세계에 참여하는 느낌을 줍니다. 마찬가지로 여정에 생동감을 부여하며 무거운 분위기를 중화시킵니다. 3. 조금 밝아진 듯한 OST 전작과 같은 아티스트가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전작보다 밝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면적인 세계 전작에서도 보였던 문제이지만 메트로배니아를 기대한다면 맵의 구성이 상당히 평면적입니다. 빠른 이동이 자유롭게 되는 편이기 때문에 지역과 지역 사이의 경계가 확실히 나누어져 있으며 동시에 구역과 구역이 몇몇을 제외하면 완전히 단절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이곳을 통과하면 왜 저곳이 나오는지에 대한 일종의 상상적 개연성이 많이 막혀버린 느낌입니다. 그리고 숨겨진 지역, 탐험과 보물찾기 등의 메트로배니아의 대표적인 플레이 경험이 잘 살지 않습니다. 보상이 그렇게 매력적이지도 않거니와 새로운 능력을 얻으면 별 다른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구조이기에 도전적이지 않았던 것이 컷습니다. 총평 전작을 재미있게 즐겼다면 이번작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성된 매트로베니아 장르로서의 가치를 따진다면, 다시말해 누군가에게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을 추천한다면 이 게임을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만족스러운 작품 플레이 하면서 맵에서 바로 못가는 곳이 있는곳이 종종 있음 하지만 스킬을 얻고 그곳을 다시가서 뚫고 맵을 다 넓히는 플레이를 좋아하는 사람한테 추천 전작보다 기동성 스킬을 더 빠르게 얻어서 플레이 하는데 좀더 도움이 된것 같음

  • 메트로바니아 장르 입문작으로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 라이트하면서도 적당한 깊이가 있고 수려한 배경음악가 영상미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줌. 볼륨이 빈약한게 흠이긴한데 dlc나 추가 엔딩정도는 내줫으면 좋겠음

  • 정말 제가 한 게임 중에 퀄리티,스토리 완전 최고입니다. ENDER LILIES 부터 엄청 재밌게 느꼈는데 MAGNOLIA 하면서 팬이 되었습니다. 다음 비슷한 게임이 나오면 또 살거 같아요!

  • 2025/01/30 도전과제 100% 달성. * 스토리 스포일러 존재 * 공식 한글화 * 평가의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ENDER MAGNOLIA [게임 한줄 설명] 호문쿨루스와 함께하는 아포칼립스 액션 플랫포머 매트로배니아 [스토리] 절반 정도는 인간들과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한 인공 생명체 '호문쿨루스'로 인해 번성한 마법 대국 '그을음의 나라'. 분명 나라에 있어 밝은 미래를 약속한 획기적인 기술이었을 터인 호문쿨루스는 모종의 이유로 변이체로 변해 나라를 멸망시키는 원흉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런 비극적인 상황에서 하층 깊은 곳의 지하실험장에서 호문쿨루스들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조율사 '라일락'이 깨어난다. 동료 조율사에게 의지하라는 수수께끼의 여성의 말을 뒤로 눈을 뜨게 된 라일락은 중요한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우선 길을 나아간다. 변이되어 공격해오는 호문쿨루스들을 피해 지하실험장 옛터에 도착한 라일락은 가슴에 커다란 칼이 박힌채로 쓰러져 있는 의문의 전투용 호문쿨루스 '놀리'를 발견하는데.. [게임성] 장점 1. 개선된 미니맵 이전 작품인 엔더 릴리즈의 경우에는 맵간의 연결은 보여줬지만 어떤 지형인지, 내가 어느 맵의 어떤 구간을 아직 돌파하지 못했는지와 같은 부분은 확인을 하지 못했다. 마커 시스템이라도 있었다면 마커를 찍어두고 나중에 방문하면 되지만 마커 시스템 또한 지원을 하지 않았다. 때문에 눈물을 머금으며 아이템 습득/구간 돌파를 위해 맵 여기저기를 뒤져야만 했고, 이 부분은 확실한 '엔더 릴리즈'의 확실한 단점으로 자리매김 했다. 하지만 이런 점들은 이번 매그놀리아에 들어서면서 깔끔하게 개선되었다. 맵마다 세세하게 볼 수 있는 건 물론이요, 마커 기능 또한 생겨나 미니맵만 보더라도 확인할 수 있는 게 대폭 늘어났다. 여기에 전작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맵에 있는 아이템을 전부 습득하거나 다른 맵으로 넘어갈 수 있는 통로만 발견하더라도 맵의 배경색이 바뀌며 '더 이상 여기에서 발견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라는 걸 시각적으로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어 마음 편하게 다음 맵으로 이동이 가능했다. 여태 매트로배니아 게임을 즐겨보면서 이 기능만큼 편한 건 없었던 것 같다. 2. 변화한 보스 스킬의 비중/시스템, 구축하는 재미가 있는 나만의 스킬셋 전작인 엔더 릴리즈에서는 메인 보스/미니 보스의 개념이 존재하고, 어떤 종류의 보스를 잡던 상관없이 보스를 잡으면 스킬로써 활용이 가능했다. 개인적으로 이 시스템이 특색이 있었기 때문에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스킬마다 사용횟수가 정해져 있어 필드 때 스킬을 너무 남발하면 평타만 치면서 다녀야했기 때문에 개선을 조금 할 필요가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했는데, 개발사도 이를 인지했는지 이번 매그놀리아에서는 스킬 시스템에 대한 변화를 줬다. 매그놀리아에서는 메인 보스들만 스킬로써 활용이 가능하고 미니 보스들은 상호 작용 가능한 NPC 혹은 스토리 진행의 기믹의 역할로 만나볼 수 있었다. 비중이 조정되면서 메인 보스들에게 서사적으로 스포트라이트가 더 비춰졌는데 스토리의 영향이 큰 메인 보스들의 서사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전작에서부터 훌륭하게 활용했던 회상씬을 이용해 보스들에게 애정이 생기도록 유도했다. 실제로 이 방식이 효과가 있었는지 본인은 플레이를 하면서 사슬 짐승과 모틀리라는 호문쿨루스에게 애정이 갔다. 다시 돌아와 스킬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스킬은 총 4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기본 공격이라고 봐도 무방한 '메인', 별도의 쿨타임이 없고 키다운 스킬 개념의 '리피트', 쿨타임이 존재하지만 다른 스킬들과 섞어서 사용이 가능한 액티브 스킬 개념의 '리캐스트', 장착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발동이 되는 '오토'로 구성되어 있다. 그럼 미니 보스들의 스킬이 사라지면서 스킬의 가짓수가 대폭 줄어든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또 아니다. 스킬을 장착할 수 있는 보스는 총 10마리인데, 보스마다 하나의 스킬만 있는 게 아니라 3개의 루트가 있어 총 30개의 스킬이 있다. 각 스킬마다의 장단점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선택해서 사용하는 맛이 꽤나 쏠쏠하다. 가령 예를 들어 패링류 스킬이 주로 구성되어 있는 사슬짐승의 경우 첫 번째 스킬인 '사슬 회전'은 패링 시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중심으로 원형 범위에 큰 피해/스턴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두 번째 스킬인 '돌진'은 패링 시 전방으로 돌진하며 피해/스턴 대미지를 준다. 사슬 회전보다 대미지와 스턴 대미지는 낮지만 전방을 크게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스킬이다. 마지막 스킬인 '무시무시한 포효'는 패링 시 굉장히 큰 범위로 대미지를 주며 가드한 대상에게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상태이상인 동결까지 부여된다. 단, 뛰어난 범위와 성능을 챙긴 대신 스턴 대미지를 제공하지는 않는 단점이 있는 스킬이다. 이처럼 한 보스의 스킬이라고 할 지라도 메리트와 디메리트가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다. 본인의 경우, 사슬짐승을 획득부터 계속 애용했는데 보스전을 진행할 때는 사슬 회전을 사용했고, 필드를 돌아다닐 때는 무시무시한 포효를 애용했다. 10종류의 보스에 3루트이니 총 30개의 스킬이 제공되는 셈이니 자신만의 스킬 세팅을 구축하는 재미는 전작 못지 않게 좋았다. 3. 기계와 과학, 다크 판타지가 훌륭하게 섞인 세계관 블러드본을 연상케 하는 고딕풍의 중세 판타지였던 엔더 릴리즈와 달리 이번 매그놀리아는 근대풍의 스팀펑크 느낌이 물씬 나는 묘사가 많다. 맵의 이름부터가 공장, 철골 거리등 기계를 연상케하며 판타지 과학의 정수라고 볼 수 있는 호문쿨루스라는 개념을 그 이유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다크 판타지라는 장르를 한 스푼 섞어 전작에서도 보여줬던 아련하면서도 소름돋는 맵 디자인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아포칼립스 필드에 서정적인 BGM의 도입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전작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하였으며 이전작 OST 작업을 해줬던 'Mili'가 이번에도 작업에 참여하며 애잔한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맛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핵심 컨셉이 변경된만큼 작 중 분위기 또한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고 느껴졌는데, 바로 무게감이다. 전반적으로 이전 작품보다 무게감이 반감됐다. 엔더 릴리즈에서는 필드, 마을, 휴식처 어디를 가든 생존자가 한 명도 없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에서 정화시킨 보스들과의 대화도 불가능했기 때문에 플레이어블 캐릭터였던 '릴리'의 고독함과 쓸쓸함에 포커싱이 맞춰져있다. 거기에 필드 또한 다크 소울급의 우중충하고 음울한 모습이니 그 느낌은 배가 된다. 하지만 이번 매그놀리아의 경우는 조율(이전 작품의 정화와 같은 개념)에 성공한 보스들과 휴식을 취할 때 대화를 한다. 그것도 한 두번에서 끝나는 게 아닌 새로운 필드에 입성했을 때, 새로운 보스의 조율에 성공했을 때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한다. 개인적으로 호문쿨루스와 유대감을 보여주는 듯한 시스템으로 받아들여져 굉장히 만족스러웠으며, 혼자가 아닌 여럿과 탐험을 한다는 느낌이 극대화 되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필드 탐험 도중 NPC를 만난다거나, 하층의 중심부, 중층의 중심부에는 사람 NPC들 또한 많이 배치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전 작품이 이미 멸망해서 돌이킬 수 없는 세계의 탐험이라면 이번 작품은 점점 멸망을 향해가는 세계를 탐험하는 기분이 강하게 들었다. 4. 매트로배니아 입문작으로 아주 훌륭한 난이도 필자의 경우 게임을 모두 완료할 때까지 쭉 노멀 난이도로 진행했는데,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 보면 게임의 난이도는 무난하다. 전작 최고 난이도의 보스인 울브의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B엔딩의 최종 보스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보스들을 3트 안에 클리어할 정도로 패턴들이 거의 대부분 정직하고 피하기 쉽다. 만약 노멀 난이도로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진행이 너무 막히더라도 후술할 기능으로 인해 난이도를 내릴 수 있어 입문자들 또한 게임을 하는데 있어 진입 장벽이 굉장히 낮다. 앞서 언급했던 기능은 바로 세부적인 난이도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순히 쉬움, 어려움 난이도 선택이 아닌 적의 HP, 적의 공격력부터 시작해서 더 깊게 들어가면 적의 스턴/상태 이상 내성, 적 스턴/상태 이상 회복 속도, 적의 행동 빈도등까지도 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불어 몬스터와 접촉을 하더라도 특정 몬스터가 아니라면 대미지를 입지 않아 보스전을 진행할 때는 조금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했고, 필드를 돌아다닐 때는 편의성적인 면에서 만족감이 높았다. 또한 엔더 릴리즈에서는 더블 점프, 대시, 벽타기 등 특수 이동기의 획득이 중반부 이후에나 나와 답답하다는 지적이 많았지만 매그놀리아에서는 시작 후 20분 정도만 지나면 바로 획득할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공중에 매달릴 수 있는 스킬, 공중으로 도약할 수 있는 스킬등 더 다양하고 새로운 동작들이 추가되어 기믹들을 푸는 맛이 있었다. 단점 1. 너무 복잡한 특정 맵의 기믹 매그놀리아의 맵 대부분은 플랫 포머 요소를 제외하면 기믹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기믹으로 떡칠되어 있는 몇몇 구간이 존재하는 하는데 붉은 숲 구간, 마법 학원 구간, 근원의 땅 구간등이 있다. 개인적으로 불쾌감까지는 아니지만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맵이 바로 이 붉은 숲 구간과 마법 학원 구간이었다. 이 두 맵은 텔레포트 기믹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미니맵이 아무리 자세하고 친절하게 바꼈다고 하더라도 "어느 포탈을 들어가면 어느 포탈로 나온다."까지의 디테일한 정보는 맵에 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맵에서 길을 잃으면 생각을 비우고 포탈만 주구장창 타야한다. 이게 초반에는 무난하지만 맵을 탐방하면 탐방할수록 점점 더 복잡하게 꼬아지는 듯한 느낌이 확 와닿으면서 가슴이 답답해진다. 개인적으로 이 텔레포트 시스템은 어느 정도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가령 한 번 이용한 텔레포트의 경우 색이 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안이 될 것 같다. 맵의 분위기에 비해 텔레포트의 색이 넌무 튈 거 같다면 미니맵에서라도 표현해주면 직관성이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2. 너무 까다로운 기계쥐 게임을 진행하면서 가장 불쾌함을 느꼈던 건 기믹도, 편의성도 아닌 몬스터 한 마리였다. 그건 바로 가장 기계 쥐. 쥐의 경우 자신들의 본거지가 있고, 이 본거지를 부수지 않는 이상 쥐는 일정시간마다 계속 스폰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본거지를 우선적으로 파괴해줘야 하는데, 본거지의 피통이 꽤나 많아 부수는 시간동안 쥐들에게 다구리를 받고 급사하는 경우가 은근히 있다. 그렇다고 이 쥐들의 각각의 개체들이 약한 건 절대 아니다. 기본 공격 3대를 모두 맞춰야 죽기 때문에 꽤나 성가신데 쥐가 점프를 하면서 공격을 하는 특이한 공격 패턴을 보인다. 문제는 점프를 할 때 묘하게 잘 맞지도 않고, 한 마리 한 마리의 대미지도 꽤 강력해서 필드에서 조우할 시 기피 1순위 몬스터였다. 때문에 멀리서 리캐스트 스킬 쿨을 계속 돌려서 본거지만 잡거나 후딱 달려가서 기본 공격을 퍼부어 본거지를 파괴하지 않으면 필드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갔다. 이 쥐들의 악명이 자자했는지 다행히 다음 패치로 쥐는 너프 예정이라고 하니 아마 앞으로 플레이 할 유저들은 경험할 쥐는 이 정도는 아닐지도 모르겠다. [도전과제] ​ 난이도 - 下 필요 회차 - 1회차+ 도전과제 올클의 난이도는 매트로배니아 장르 치고는 굉장히 쉬운 편이다. 회차 플레이를 필요로 하지않고, 특정 난이도로 클리어하기와 같은 것도 없어 한 회차만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수집 요소 또한 친절한 미니맵 덕분에 오래 걸리지 않으니 도전과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트라이 해보는 걸 추천한다. 특정 보스 클리어, 엔딩 A/B 감상, 동료 호문쿨루스 강화 등 대부분은 엔딩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모두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모든 스킬 개방, 모든 셸 입수, 모든 뱅글 입수, 모든 에이든 입수, 모든 스킬 강화등은 몇몇 도전과제들은 쇼핑이 불가피해서 머티리얼 노가다를 조금 해줘야한다. 본인은 하단에 있는 링크를 참고하여 약 1시간 정도 노가다를 해서 쇼핑 도전과제는 모두 클리어를 해줬다. [url=https://youtu.be/PtyHO8n7CgA?si=cz-nSkiceuxLv7Xm]이끎의 다리 앞 노가다[/url] [한줄 요약평] 전작의 단점을 받아들이고 장점으로 승화시킨 게임. 매트로배니아 장르에 관심이 있거나, 엔더 시리즈에 입문하고자 한다면 강력 추천 [추천/비추천 게이머 유형] 추천 게이머 유형 1. 엔더 릴리즈를 재밌게 플레이 한 게이머 2. 라이트한 난이도의 입문용 매트로배니아 게임을 찾고 있는 게이머 3. 신비롭고 몽환적인 배경에 아름다운 BGM을 곁들인 게임을 선호하는 게이머 비추천 게이머 유형 1. 매트로배니아 장르를 선호하지 않는 게이머 2. 이전작인 엔더 릴리즈처럼 암울하고 어두운 중세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기대하는 게이머 3. 액션 게임에서 효과음을 중요시 여기는 게이머

  • 개인적인 평점 : 7.0 / 10 매년마다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이렇다 할 반향을 이끌어낸지는 오래된 것 같습니다. 2018년 소울시리즈와 고전적 메트로배니아의 특성을 적절히 융화시킨 [할로우 나이트]의 등장 이후로 다시 한번 거대한 메트로배니아 붐이 일어날 것 같았으나 제대로 된 후속작들이 나오지 않아 탕후루처럼 순식간에 유행이 꺼진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메트로배니아의 고유한 장르적 특수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좋아하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매니악한 장르로 굳어진 면이 제일 크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런면에서 2025년 [앤더 매그놀리아]의 정식출시는 나름 고무적입니다. 2025년 초반부터 메트로배니아의 방향성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 미래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표본이기 때문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전작 [앤더 릴리즈]의 미려한 화풍을 그대로 계승한 후속작으로 볼만합니다. 플레이어가 감화시킨 호문쿨루스들의 합류를 통해 혼자가 아닌 모두의 힘으로 세계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협동성'을 중시하는 여성적인 서사 또한 전작의 느낌을 빼다 박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편으로 실플레이적인 측면에서는 메트로배니아의 높은 진입장벽을 줄이고 대중친화적인 방향으로 접근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앤더 매그놀리아의 제작진들이 추구하는 매카닉은 고전 메트로배니아의 틀을 유지하되 플레이어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을 과감하게 경량화시키면서 드러나게 됩니다. 예를들어 다양한 트랩, 기믹으로 무장된 다변화된 맵 디자인은 유지하되 복잡함을 줄이기 위해 이리 저리 꼬여있는 유기적인 통로 설계를 배제하고 선형적인 진행을 추구한다거나, 난이도의 세분화를 통해 여러 성향의 플레이어에게 좀 더 유연하게 다가가고 전투를 단순화시켜 학습의 난이도를 낮추는 등.. 여러 측면에서 메트로배니아의 매니악한 요소들을 의식적으로 인식하고 개선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베여있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메트로배니아를 처음 접하거나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작품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방향성과 달리 속을 뜯어보면 디테일한 부분에서 뒷심이 부족한 부분들 또한 쉽게 발견되는 편입니다. 우선 적들의 패턴은 단순하지만 그만큼 우악스러운 측면이 많습니다. 중후반부 적들이 내뱉는 탄막들은 대부분이 유도성이라 포지셔닝 플레이를 저격하며 억지스럽게 회피를 강요하는 측면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맵을 주파해나갈때 부조리한 경험을 필연적으로 맞이하게 되며 실력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증가된 체력이나 딜찍누 스펙 올리기를 통해 꾸역꾸역 진행하는 느낌이 많이 들게 됩니다. 스테이지를 마무리하는 보스들 또한 대부분이 실망스럽습니다. 플레이어의 섬세한 움직임을 고려한 패턴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무식하게 회피 혹은 패링으로 땜빵할 수 밖에 없는 알빠노 수준의 패턴이 대부분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플레이어가 맞이하는 적들 중 매력적인 개체가 1도 없다는 뜻입니다. 보통 메트로배니아 장르에서 인상적인 보스 하나 쯤은 있는 편인데 이 게임은 보스들 대부분이 다 비슷하게 거기서 거기인지라 희미한 기억속에 유령처럼 떠다니는 모양새입니다. 플레이어의 타격감도 약하고 전투와 관련된 스킬들도 전부 기본적인 펑션에 머물러 있기에 전투에서도 구조적인 재미를 느끼기 힘든 편이기도 하구요. 여기에 난이도 간 격차도 꽤나 큰 편이라 보통으로 하면 너무 쉬워서 졸리고 어려움으로 하면 어이없는 실수 몇번에 의자로 사출되는 스트레스를 감당해야 합니다. 앞서 말한 경량화된 맵 디자인 또한 부분부분 하자가 보이는 편입니다. 텔레포트 기믹이 있는 붉은숲이나 마법학교 같은 경우는 구조 자체는 단순하지만 텔레포트의 방향을 직접 몸으로 부딫혀서 익혀야하기 때문에 의미없이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맵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고 복잡하지도 않지만 이와 반대로 텔레포트는 엿먹으라는 듯이 헷갈리게 만들어놓아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알기 힘든 편입니다. 쉽다고 하기엔 짜증나고, 어렵다고 하기엔 너무 싱거운 '매운 김치국' 같은 애매한 맛의 맵 디자인이라고 요약할 수 잇겠네요. 위에서 볼 수 있듯 [앤더 매그놀리아]의 문제점은 가볍고 아름다운 메트로배니아를 만들자는 제작의도 아래 제작자들이 버리지못한 미련이 언뜻언뜻 보인다는 점입니다. '메트로배니아에서 이런게 빠져서는 좀 섭하겠지?' 혹은 '아무래도 이정도는 괴롭히는 부분이 있어야 게임 같지 않을까?' 라는 일말의 주저함이 이 게임을 모양새를 괴상하게 만드는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결과적으로 복잡한 맵을 탐방하는 탐험정신이나 어려운 상대를 넘어서는 쾌감같은 고전 메트로배니아의 장점은 필연적으로 사라지는 동시에 가장 먼저 삭제와 조정을 고려할 법한 부조리하고 무질서한 측면들은 뻔뻔하게 남아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게임을 할 바에는 다른 메트로배니아 대체재들을 즐기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파민 터지는 촘촘한 액션을 원하면 [나인 솔즈] , 메트로배니아 시스템의 헛점을 지혜롭게 극복한 획기적인 시스템을 원한다면 [페르시아의 왕자:잃어버린 왕관] 을 하시는게 나을것이며, 이 모든 것들의 상위호환으로 [할로우 나이트] 와 [캐슬배니아] 같은 명작들이 그 갈증을 전부 채워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GM이나 아트 스타일이 좋아서 이 게임을 사야한다는 얘기도 많은데 이 부분은 취향의 영역이라 절대적으로 신뢰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니어 오토마타의 느끼한 음악을 들을 바에 몬스터헌터의 단출하고 힘있는 테마들을 선호하는 제 취향에서 따져보면, [앤더 매그놀리아] 의 아트와 BGM은 몇몇 취향저격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이 만들어낸 프로파간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프로 부족한 매카닉의 허전함 때문에 괜히 심통부리는 거 같지만.. 아무튼 제 입장에선 게임의 심심한 맛을 커버해줄 정도로 뛰어난 아트 스타일까지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전작에서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고 편하게 플레이할수있게 만들어진 게임 자비없는 피격시간은 개선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게임을 재미있게 어렵게 하는 요소가 아닌 의미없이 어렵게 만드는 요인

  • 게임성은 엔더릴리즈보다 친절하고 깔끔해졌는데 키세팅이 복잡해졌어요 크아악 플레이타임은 엔더릴리즈랑 비슷하게 나왔어요!

  • 전작과 비슷하게 맹글었는데도 물리지 않고 맛있습니다 이제 다음 요리 주세요

  •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전작보다 발전한 후속작. 맵시스템, 타격감. 조작감 등 전작에서 아쉬웠던 점을 잘 개선해 왔고 호평받던 맵디자인, 분위기는 이번작에서도 훌륭했다. 굳이 아쉬웠던 점을 말해보면 엔딩이 다소 밋밋하게 느껴졌던것, 맵 분위기에 맞는 기믹과 적들이 부족하다는것 정도가 있는데 이번작에서 많은 것들이 개선된 것을 봤을 때 다음 작품에서 잘 개선되어 올거라 믿는다.

  • 확실히 개인 취향에 안 맞는다. 특히 횡스크롤 별로 선호 하지도 않고 메트로배니아는 특히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도 한 번 인기 많은 시리즈고 평가도 좋으니 잘 안해보는 장르 해 보면 좋을것 같아서 구매했다. 게임 소개 호문쿨루스를 구원할 힘을 지닌 조율사 「라일락」은 하층 깊은 곳의 지하실험장에서 눈을 뜬 후, 이 나라의 비극에 크게 관여한 어느 '호문쿨루스'와 조우한다 라는 내용으로 게임이 시작 된다. 플레이 처음에는 압도적인 bgm으로 생각 보다 좋은 인상을 받았다. 잔잔하고 맵에 따라 그에 맞는 사운드가 마음에 들었다. 전투도 처음에는 레벨 디자인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 되었다. 이후에는 그 생각이 사라졌지만... 단점 상기 내용에 따라 결국에는 취향차이다. 반복적으로 탐험 하는 과정에서 맵을 완전히 클리어 하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였고 오히려 피로감으로 다가왔다. 여러번 왔다갔다 숨겨진 길 찾으려고 몸을 비비거나 계속 반복해서 구역을 탐험하는 것이 지루했고 힘들었다. 루트에 있는 몬스터를 계속 무시 할 수 없어 잡는 과정도 계속 반복되는데 몬스터의 특성이나, 난이도가 조금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후딜이 거의 없는 몬스터도 있고 이상하게 모션보다 이펙트를 맞으면 데미지를 먹는다거나 또 기술로 폐링해도 데미지가 후딜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서 전투에서 만족감 보다는 피로가 있었는다. 여기서 기술은 호물쿨루스를 사용해서 패링을 해도 데미지가 잔여 이펙트로 들어와서 조금 답답했다. 또 특정 구역이 진짜 답답한 기믹이 있어서 재미 보다는 짜증이 많았다. 결론적으로는:취향차이 특유의 반복적이고 답답한 시점과 장르가 가져오는 고유 탐험요소가 나는 별로 즐겁게 느껴지지 않는다.

  • 전작도 재밌게 했는데 이번에 더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편의성은 늘어나고 난이도는 많이 쉬워져서 게임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유품 번역에 오류가 몇 개 있는 것 정도인데 크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음작도 기대되네요.

  • 원래 평가안하는데 너무 즐겁게 플레이해서 남깁니다. 전작보다 쾌적하고 너무나 깔끔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메트로바니아 게임들하면서 억지로 경로 숨겨놓고 암호해석 시키고 이런 거 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그런거 없이도 충분히 깊이 있는 플레이할 수 있어서 진행하는 내내 제작자분들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장르적 거부감이 없다면 꼭 한번 해보시길!

  • 전작 엔더릴리즈와 달라진 점: 길찾기 매우 수월해짐, 몸박딜 사라짐, 스킬 사용 횟수 무제한, 난이도 조절 가능, 매우 빠른 로딩, 더 다양한 상호작용 등 개선점이 생겼고,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짐. 스토리가 하층, 중층을 넘어 상층으로 올라가는 것인데. 하층 분위기 goat, 중층도 매우 좋은데, 상층에서 조금 아쉬움. 우선 맵이 작고, 스토리가 진행될 줄 알았는데 바로 엔딩인게 용두사미?까진 아니어도, 최후반부 스토리와 엔딩 사이가 갑작스럽다고 느껴졌음.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감수성과 엔딩은 전작이 더 좋았다고 생각함. 엔더 릴리즈와 함께 메트로베니아 입문으로 강력 추천함.

  • 전작보다 스토리 제외한 모든 면에서 나아진 게임 지금은 가격 올라서 평타지만 얼리엑세스때 샀으면 가성비도 미챴음

  • ★★★★★ 일단 bgm 너무좋고, 맵 탐험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함 지도가 굉장히 직관적이라 히든 아이템 ,장소 를 충족하지 못할 시 회색, 너 여기 둘러볼 데 없어. 그럼 파랑색. 모든 면에서 플레이어를 배려한 편의성이 돋보임. 전작에서 혹평받았던 부분을 가감없이 피드백한 부분

  • 단독으로 놓고 보면 수작이지만 전작에 비해 많이 아쉬움 특히 다단히트 공격의 밸런싱이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히트시 일시무적도 없고 데미지도 일반 공격에 비해 낮게 책정되어있지도 않음 쉽게 말해서 다단히트 공격은 패링해도 쳐맞을 수 있고 그 공격 한방에 그대로 즉사할 수 도 있음 이 부분이 크게 부각되는게 최종보스전 다단히트 계열로 떡칠이 되어있어서 패턴의 어려움보단 ㅈ같음이 부각됨 스토리 부분에서도 전작에 비해 아주 많이 아쉽고 보스들의 만듦새도 썩 좋지 않다고 느꼈음 게임 특성상 보스들의 후방이 비는 경우가 많은데 전작에는 이런 후방을 케어하는 움직임이 많았지만 이번작은 그냥 ㅈㄴ 빠르게 도망가는 패턴으로 뭉뚱그리거나 후방과 전방을 한번에 휩쓰는 공격을 사용하는등 전작에서 느껴진 장인정신이 느껴지지 않았고 보스 쫒아다니기가 보스전의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몹도 많았음 아트와 노래는 좋았던 것 같지만 몰입하기 힘든 스토리, 길로이의 재미없는 패턴때문에 좋았던 부분도 잘 떠오르지 않을 지경 매력적인 전작의 세계관을 확장시켰다는 거에 의의를 두고 싶다

  • 이번 작품도 끝내주는 아트워크, 그리고 점프 성애자들을 흥분하게 만드는 맵으로 찾아 왔습니다. 맵을 다 안 밝히면 죽는 병이 있어서 세심하게 파고 들면서 했는데, 이번에도 공격으로 하늘을 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은 패리 게임입니다. 이거 하나로 게임 난이도가 확 내려갈 줄은 ...

  • (도전과제 100%, 스포없음) 🎥 그래픽 ----------------------------------------------------------- ⬜ 현실과 구분이 어려움 (높은 수준의 디테일) ⬜ 수준 높은 그래픽 ✅ 아름다운 그래픽 ⬜ 독특한 그래픽 (도트, 라이브 2D 등) ⬜ 준수한 그래픽 ⬜ 게임이 뭐 그렇지 ⬜ 처참함 🎮 조작감 ----------------------------------------------------------- ⬜ 우리 할머니도 할 수 있음 ✅ 일반적임 ⬜ 적응하기 약간 어려움 ⬜ 핸드시뮬레이터 급 ⬜ 누가 내 손 뺏어감 🚨 난이도 ----------------------------------------------------------- ⬜ 힐링 ⬜ 우리 할머니도 할 수 있음 ⬜ 쉬움 ✅ 적당히 즐김 ⬜ 어려움 ⬜ 소울류 ⬜ 빡침 🖥️ PC사양 ---------------------------------------------------------- ⬜ 감자 ✅ 콩순이 컴퓨터 ⬜ 일반적인 가정컴퓨터 ⬜ 게이밍 컴퓨터 ⬜ 최고사양 게이밍컴퓨터 ⬜ 나사 컴퓨터 ⬜ 양자 컴퓨터 💾 게임용량 -------------------------------------------------------- ⬜ 금붕어 뇌에도 설치가능 ⬜ 컴퓨터실 ✅ 그냥저냥 ⬜ 용량 꽤 차지함 ⬜ 컴퓨터에 이 게임 하나 깔 수 있음 ⬜ 디스크 대량구매 후 분할 다운 가능 🛜 서버 ------------------------------------------------------------- ✅ 싱글 ⬜ 전세계 인구 다 들어와도 렉 없음 ⬜ 한국에 서버가 있음 (핑이 낮다) ⬜ 한국에 서버가 없음 (핑이 높다, 안정적임) ⬜ 하루종일 디도스 쳐 맞음 (불안정) ⬜ 감자서버 📖 스토리 ----------------------------------------------------------- ⬜ 없음 ⬜ 거장 감독 시나리오 급 ✅ 여운 남는 스토리 ⬜ 후유증 남음 ⬜ 메이플스토리 ⬜ 복잡함 ⬜ 신선한 스토리 ⬜ 크리셰 ⬜ 그냥저냥 ⬜ 없는 게 차라리... ⚒️ 노가다 요소 ------------------------------------------------------ ⬜ 없음 ✅ 할 순 있음 ⬜ 하면 좋음 ⬜ 해야함 ⬜ 당신은 이제 노예입니다. 🐌 버그 ------------------------------------------------------------- ✅ 세스코 왔다감 ⬜ 귀엽네 ⬜ 몰입을 깨는 정도 ⬜ 버그를 샀는데 게임을 주네요 ⬜ 그냥 못 함 ⏱️ 플레이타임 ------------------------------------------------------ ⬜ 없음 ⬜ 출근길에도 깰 수 있음 ⬜ 점심먹고 저녁전까지 깸 ⬜ 날 잡고 깨야함 ✅ 몇 일 걸림 ⬜ 방학동안 이것만 해야함 ⬜ 평생을 바쳐야함 👨‍👩‍👧‍👦 접근성 ----------------------------------------------------------- ⬜ 누구나 해도 재밌게 할 수 있음 (접대용 게임) ⬜ 재미없기 힘듦 ✅ 호불호 갈림 ⬜ 극소수가 좋아함 ⬜ 재밌으면 정신병원 가보세요. 💸 가격 ------------------------------------------------------------- ⬜ 무료 ✅ 정가에 사도 후회 안 함 ⬜ 세일하면 사야함 ⬜ 돈이 많으면 사도 됨 ⬜ 추천 안 함 ⬜ 돈이 너무 많아서 거슬려서 버려야겠다. ========================================================================== 🎉 총 점 💯 ( 88 / 100 ) 잘 알려진 엔더리리스 후속작 메트로배니아지만 기본적으로 적과의 충돌로 대미지를 입는 요소가 없고, 시스템적으로 난이도를 다양한 형태로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둬서, 동 장르 타 게임들에 비해 전체적인 난이도는 확실히 쉬운편임. 이 게임의 최대 매력도는 아트와 브금인데, 기본적으로 일본스타일 덕스러운 아트 베이스에, 전체적인 캐릭터 각각도 설정에 맞게 꽤 매력적으로 디자인되었음. 사실 이 게임의 장점에 크게 일조하는 건 이런 잘 갖춰진 아트와 전투의 연계라고 생각하는데, PC 스킬 사용시마다 캐릭터가 등장하는 형태로 구성되어있어서 아트가 일회성으로 끝나는게 아니다보니 이런 장점이 더 잘 살아나는 듯. 브금은 역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매력있음. 참고로 아트랑 브금이 결합된 주요 에피소드들은 언제든 다시보기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음. 전투의 경우 스킬 수집/성장 전체적으로 스타일에 맞게 바꿔가며 빌드 짤 수 있고, VFX나 타격감도 꽤 좋아서 게임 끝까지 재밌게 할 수 있음. 또 괜찮았던 시스템으로는, 특정 지역의 수집요소를 100% 채우면 지도 이름 옆 네모박스 색이 바뀌는데, 이걸 알고 하면 일부 메트로배니아 특유의 스트레스 받는 탐험이 조금 완화됨. 아쉬운 점으로는 후반부 스토리가 은근 급전개 느낌이 있고, 중반부까지는 그래도 이동 관련 어빌리티 확장되면서 경험하던 꽤 재밌던 탐험이, 후반부 일부 지역에서는 의도적으로 꽤 길고 스트레스 받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 전체적으로는 그래도 전작에서 이어져 온 기대치만큼 잘 나온 것 같고, 확실히 다른 메트로베니아 장르에서는 볼 수 없는, 이 게임만이 가지는 강점이 있음. ==========================================================================

  • 스토리는 솔직히 많이 엉성한 느낌이었지만 요 근래 한 메트로배니아중 맵구성이 제일 재밌었음 또 인상깊었던건 플레이어가 게임 난이도를 입맛에 맞게 세부 조절 가능하단 점 괜히 최대치로 땡기고 하다가 후반부에 똥고생좀 하긴했는데 그래도 피로하지 않고 재밌었음! 추천합니다

  • 우주갓겜 근데 2회차까지 맵 다 핥으면서 플레이했는데 머터리얼 정크 프래그먼트가 모든 걸 해금하기엔 좀 모자란게 아쉬움..

  • 게임 플레이 자체는 전작 대비 아주 많은 부분에서 개선됐지만 스토리는 뭔가 좀...dlc같은걸로 c엔딩이랑 스토리 보강 컨텐츠를 추가했으면 좋겠음

  • 어려움 난이도 기준 도전과제 올클까지 21시간정도 걸림 전투 난이도 자체는 쉬운편이나 존나 자비없는 노딜 다단히트 몹이 몇 있음 거의 모든 것이 전작보다 향상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고 특히 수집요소 부분에서도 전작과 다르게 개억지 스팟은 많이 사라진 편 Mili의 Ost와 합쳐진 맵 디자인과 환경 등은 클리어 후에도 많은 여운을 남김

  • 최종보스보다 중후반부 양팔 휘두르는 보스가 더 어려웠음 최종보스는 1트만에 엔딩 AB 다 봤는데 팔쟁이 보스는 모션이랑 판정이 다른 건지 타이밍 자꾸 꼬여서 대가리박기 좀 많이 한듯 전작 너무 재밌게 해서 이번작도 샀는데 개선된 부분이 많이 보여서 만족스러움 당장 후속작 내놓으쇼

  • 충분히 재밌지만 패링이 쿨타임 없이 계속 쓸수있는게 좀 아쉽다

  • 내게 메트로배니아라는 장르의 문을 열어준 갓겜의 후속작 애니메이션, 그래픽, 전투 등 다양한 부분에서 발전했고 시스템, 편의성과 맵 또한 전작보다 개선되었음 OST까지 전작의 향수를 일깨우는 듯했으나 전작에 비해 엉성한 스토리로 인해 몰입감이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점 하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확실한 잘 만든 갓겜. 전작과 본작에 각각 다른 왕국을 배경으로 진행되었듯이 후속작이 나머지 지역으로 몇 편 예정되어 있다는데 그 중에 다른 장르로 개발 중인 편도 있다고 하니 더욱 기다려짐

  •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캐릭터들도 놀라처럼 메인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스토리가 게임 분위기에 비해 좀 가볍고 엉성한 느낌은 있지만 게임성은 훌륭하고 재밌었습니다. 전작에서 아쉬웠던 지도나 애니메이션 컷씬, 스킬 및 시스템 간편화 등등 눈에 보이는 개선점이 있어서 더 재밌었습니다.

  • 맵내 숨겨진 요소들을 다 발견하면 미니맵이 변하는데 이 쾌감이 굉장히 좋고 재밌다. 도전과제도 쉽고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도전과제 안 하는 사람들도 많이 하는거 같다. ENDER 시리즈 1~2년마다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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