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다양한 방식의 심문과 증거, 퍼즐이 등장하는 스타일리쉬한 추리 게임. 다양한 방식의 추리가 가능하다. 추리상 필요한 증거들을 확보하고 등장인물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렇게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추론해낸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오브젝트와 특정 문장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추리해내는 부분. 영어가 안된다면 난감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오브젝트와 문장의 연결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게 만든 점이 굉장히 참신하게 다가왔다. 중간중간 다양한 퍼즐들이 준비되있는데, 퍼즐의 난이도도 적절하고 게임의 흐름에 아주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어 전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게임의 줄거리 역시 게임의 시스템에 맞게 상당히 유기적으로 흘러간다. 시나리오의 흐름이 자연스러워 하나의 증거를 찾을 때마다 다음에 해야 할 일, 가야 할 곳을 자연스럽게 눈치챌 수 있을 정도. 덕분에 부드러운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등장인물들간의 대화 장면은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역시나 게임이 살짝 짧은게 아쉽다. 이런 방식으로 즐거리도 두세배는 길어지고 챕터도 조금 다양해졌으면 정말 훌륭한 게임이 나왔을 것 같다. 그리고 늘상 이런 부류의 게임에 드는 아쉬움. 그렇다, 한글화다. 한글화가 안 되어있기 때문에 내용 이해가 조금 난해할 수 있다. 내용 이해와 영어 문장을 활용해야하는 트릭이 있어 영어 실력이 좋지 않다면 플레이가 많이 힘들 것이다. 게임이 짧은 게 조금 아쉽지만, 이 게임의 엄청난 수상 내역에는 다 이유가 있다. 추리 게임으로써 굉장히 입체적이고 버라이어티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준 인디 게임이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750903491

샐리 목소리 좋으다

그래서 저 여자애는 뭔데

영어만 된다면 꽤 할만한 추리게임!

중학교 수준의 영어만 할수있으면 가볍게 즐길만한 추리게임 추리 자체의 난이도도 별로 높지않고 영어도 별로 어렵지 않지만 게임 자체의 구성과 진행방식은 탄탄하게 짜여있다. 추리게임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해보시길

영어 안어렵다매여ㅠㅠ 추리는 하나도 안어렵고 영어가 어려워서 재미가 음슴ㅠㅠ

좀 유치한 느낌인데 영어가 짧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음

쏘쏘

한글패치가 없어서 아쉽네요. 대충 번역기 돌리면서 했는데 플탐이 길지는 않아요.

this detective series is great and also have some humor. I played it with a lot of fun :)

탱글 타워 하고 흥미생겨서 구매 했음 탱글 타워보다 한참 전에 나온 작품임에도 완성도 부분에서는 뒤쳐지는 게 없다 다만 퍼즐이 너무 쉬워서 아쉬움

★★★☆ 3.5/5

딱 2~3시간 하면 풀리는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꼼꼼히 찾아보고 조사해야하지만, 다행히 잘못된 선택을 해도 계속 기회를 다시 주기 때문에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스토리를 즐기며 하기 딱 좋은 게임입니다.

재미있다!!

중학생 영어만 하면 된다고 해서 해봤는데 그게 무슨말인지는 알겠네요 저 내용을 엄청 디테일하게 금방금방 이해하는건 아니고 좀 보면서 기억안나는 영어단어 좀 찾고...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영어공부? 도 하고 재미있게 플레이했네요 퀴즈나 탐문도 다 제시하다보면 때려맞추는게 단점이긴 한데 그런게 바로 이런 장르의 또다른 묘미이기도 하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추천추천

2~3시간이면 엔딩 볼 수 있습니다. 풀보이스여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후 시리즈도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범인이 너무 뻔했다는 것? 추리를 조금 더 어렵게 꼬았어도 괜찮았을 것 같네요.

Good

일단 한글패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후기들이 그랬듯이 어느정도 영어만 할 줄 안다면 충분히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많이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중간에 문장을 완성시켜서 단서를 찾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좀 난이도가 있습니다. 근데 찍기 가능함. 그냥 말도 안되는 보기는 빼버리고 남은 것들로 경우의 수를 다 해보세요. 그림체도 예쁘고, 더빙도 좋고, 다른 추리게임들에 비해서 플레이 타임이 긴 편도 아니라서, 심심할 때 집중해서하면 최대 3시간 이내로 깰것 같습니다. 단지 범인을 맞추기는 했는데, 별로 그 사람이 왜 그런짓을 했는지는 마음에 그닥 와닿지는 않음. 개인적으로는 그냥 걔 빼고 나머지는 다 아닌 거 같아서 그 인간 고른 느낌...? 뭐 영어 읽기 싫어서 대충 읽은 폐해일 수도 있습니다. 영어 계속 하다보면 피로해지긴 합니다. 그럼 20000

하나하나 번역 돌려가면서 하느라 정말 죽을뻔 했지만 풀더빙이라는 점에서 날 설레게 해

영어 때문에...눈물이 나네요..

3시간 정도 걸려서 다 깼고 난이도는 엄청 쉽습니다 질리기 전에 끝나기 때문에 심심풀이용 가볍게 좋아요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근데 영어가 중요합니다!!

the images are verry beautiful and whole voice acting and animation adds more to the story

눈과 귀가 즐거운 순한맛 전체이용가 추리게임. 어느정도 단서를 모으면 범인이 딱 보이는 정도라서 부담은 없고, 한편의 추리애니 보는 느낌으로 느긋하게 플레이할수 있다. 오슷도 꽤나 좋아서 같이 사도 괜찮을 정도. 엔딩이 허무하다는 평이 많은데, 확실히 연출 자체는 평이했지만 범인의 의도가 말이 안된다는 건 납득 못하겠음. 결론: 귀엽고 재밌으니까... 해주세요... 그리모어 깨물어버린다... 후속작도 하러 가야지...

Great game with nice story and details.

매력있는 캐릭터들,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 자연스러운 성우 연기, 독특한 분위기, 분위기 전환용 미니게임들 생각보다 구성이 상당히 좋다 대화 하나하나에 붙어있는 애니메이션과 성우 연기가 이 게임의 최고 장점인듯 다만 기본적으로 추리게임으로서 생각하고 접근하면 난이도가 상당히 쉽기 때문에 실망할 수도 있다. 거의 조금만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다 시도 횟수에 제한이 없기 때문 추리게임보다는 어릴적하던 클릭형 어드벤쳐 게임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무엇보다 분량이 좀 짧은 편이라 벌써 끝인가 싶다는 점이 아쉬운듯하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싼편은 아니지만은...

적절한 추리물입니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정도로 힌트도 잘 주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에요. 플레이타임이 길지는 않아서 가볍게 기분전환하는 느낌으로 플레이했습니다. 별다섯개만점에 3점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이 게임은 상당히 지루합니다. 진행에 있어서 선택으로 인해 달라지는 분기 같은 것도 없고, 참신하게 추리할 만한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가벼운 카툰 그래픽과 훌륭한 OST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뿐. 추리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0에 수렴합니다. 특히 다른 부분보다도 긴장감이 너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용의자 추궁 과정에서 잘못된 증거나 논리를 들이밀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어요 이걸 여름 세일 때 샀는데 음악값 정도는 하는 것 같음. 하지만 절대 절대 추리 게임의 퀄리티는 바닥 수준. 차라리 Thee room 시리즈를 하세요. 중간 중간 등장하는 퍼즐의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 않고, 이렇다 할 임팩트 있는 반전도 없습니다.

영어 쉽고 이야기 재밌고 ux도 좋고 굿굿

엔딩이 맥아리없습니다. 전작도 후속작도 똑같은거 보면 스토리작가를 문책해야 합니다.

해산물 괴물로 유명한 관광지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포인트 앤드 클릭 기반의 어드벤처게임. 장점 그림, 배경음, 성우의 연기, 스토리 모두 가격에 비해 만족스럽다. 특히 성우의 연기가 마음에 들었는데, 캐릭터들의 개성이 살아있었다. 거친사람은 거칠게, 커여운 꼬마는 커엽게, 귀찮아 하는 사람은 귀찮음이 묻어나오게 잘 연기해 플레이 내내 귀가 즐거웠다. 배경도 예쁘고 케릭터들 움직임도 좋았다. 스토리는 썩 훌륭하지는 않지만 지루하지는 않았으니 뭐... 좋다고 할수 있겠다. 단점 단점이 있다면 난이도가 너무 쉽다. 다른 리뷰에서 볼 수 있듯이 게임의 퍼즐요소는 상당히 적으며, 추리물이라는 타이틀과는 동떨어질 정도로 추리요소도 적다. 직접 머리굴리고, 퍼즐을 푸는 것을 즐기는 게이머에게는 상당히 시시할수도 있겠다. 사실상 비주얼노벨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언어문제 한글자막은 지원하지 않지만 크게 어려운 영어를 구사하지는 않으므로 무리없이 진행 가능하다. 다만 대화장면에서 각 대사를 쉬지않고 이어가니 혹시 본인이 대화장면에서 장면을 정지시키고 자막을 일일이 해석해야할 정도로 해석이 느린편이라면 힘들 수도 있으니 주의를 바란다. 총 평가 난이도가 유아용게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3시간 가량의 플레이 타임동안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이는 앞서 언급한 그림, 배경음, 성우, 스토리 모두 기대 이상의 퀄리티였기 때문이다. 가격도 싼 편이라 영어를 심각하게 못 할 정도가 아니라면 추천할만 한 게임이었다.

나름 기억에 남는 게임. 영어를 잘 하는 사람한테는 더 즐거운 게임이 될테다. 이러나 저러나 노벨류 게임인지라.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