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en-Ciel (카드 앙 시엘)

300가지 이상의 카드와 50곡의 노래를 이용해서 싸우는, 덱 빌딩형 로그라이트 카드 배틀 RPG입니다. 플레이어는 인터넷을 둘러싼 사건을 해결하는 게이밍 의자 탐정 '네온'이 되어, 개발 중인 풀다이브 게임에 다른 게임의 캐릭터가 나타나는 사건을 추적합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Card-en-Ciel(카드 앙 시엘)은 덱 빌딩형 로그라이트 RPG입니다.
풀 보이스 스토리와 저마다 다른 캐릭터가 그려진 300장 이상의 카드, 50곡의 보컬곡, 전략의 심오함을 맛볼 수 있는 6×3 배틀 필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배틀에서 승리할 때마다 새로 동료로 만들 카드를 선택하고 덱을 강화해서 보스에게 도전하여 이야기 속 수수께끼를 파헤치세요.




본 타이틀에서는 던전을 마음대로 걸어다니며 자유롭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인터넷을 둘러싼 사건을 해결하는 《게이밍 의자 탐정》 "네온"을 조작해서, 개발 중인 온라인 게임 속에 자유 의지를 가진 다른 게임 캐릭터가 나타나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세계의 던전에 도전합니다.
300가지 이상의 카드=게임 캐릭터는 전부 음성을 포함하고 있어 획득할 때나 사용할 때는 물론, 배틀 중에 다른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는 "링크 에튀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특수한 카드인 디바 캐릭터는 각각의 조건을 충족시키면, 배틀 중에 라이브를 시작해서 노래로 배틀을 뜨겁게 달구며 각 디바 고유의 효과로 강력한 콤보를 서포트해 줍니다.
모든 노래는 각 작품에서 해당 캐릭터가 부른 노래라는 설정이며 주제가, 삽입곡, 엔딩 테마 등 장르도, 연대도 다양한 50곡이 등장합니다.


발매일부터 모든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동료로 만들 수 있는 카드가 각각 다른, 10개 이상의 스토리 던전
  • 단순히 적이 강해지기만 하는 것이 아닌, 던전마다 다른 특수한 규칙이 추가되는 10단계 이상의 난이도
  • 그동안 모은 모든 카드와 디바를 데리고 도전하는 특수 던전 "총력전"
  • 다양한 게임 캐릭터가 등장하는 50가지 이상의 랜덤 이벤트
  • 온라인 랭킹으로 스코어를 겨루는 데일리/위클리 던전
  • 다른 플레이어와 리얼타임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대전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4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925+

예측 매출

101,79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card-en-ciel.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전자주막 덱빌딩 게임 카드 앙 시엘 Card-en-Ciel

    일본의 게임 개발사 INTI CREATES CO., LTD.에서 제작한 덱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Card-en-Ciel (카드 앙 시엘) 이라는 작품입니다. 일단 게임 자체는 우리에겐 익숙한 슬더스 같은 그런 작품을 생각하시면 되는데...

  • 모모타로스 블로그 덱빌딩으로 승부다! 카드 앙 시엘 예약 판매 중 'Card-en-Ciel'

    카드 앙 시엘 Card-en-Ciel 발매일: 24년 10월 24일 플랫폼: PS4&5/ NSW/ XB1&SX/ PC 장르: RPG 언어: 한국어 이용등급: 15세 이용가 300가지 이상의 카드와 50곡의 노래를 이용해서 싸우는 '덱 빌딩형 카드 배틀RPG...

  • 재팬2넷 카드 앙 시엘 (Card-en-Ciel) 한정판 스위치 , PS5

    카드 앙 시엘 (Card-en-Ciel) 한정판 스위치 , PS5 【패키지 버전의 혜택】 2D 액션 게임『정령기 (스피릿... ■ 세일즈 포인트 1 전뇌 세계를 탐색하고 공략하는 전략성 가득한 로그라이트 카드 배틀! 자유롭게...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9)

총 리뷰 수: 39 긍정 피드백 수: 33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Positive
  • 록맨 에그제를 생각했다면 구매하지 마셈... 덱을 원하는 대로 짜기 힘들고 카드는 많은데 카드마다 연출이나 효과가 크게 다르지도 않음 걍 인티 팬들용 노래가 계속 나오는 씹덕 로그라이크 비스무리한 유사게임 카드게임으로서 완성도도 낮고, 스토리랄 것도 거의 없고 솔직히 크게 실망했음

  • 뇌절도 도를 넘으면 예술이 된다 주인공도 히로인도 RGB 게이밍 세팅으로 도배한 데서 불안감이 느껴졌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상적인 덱빌딩 로그라이트로 플레이는 불가능한 물건이더군요. 그런데... 그래서 오히려 썩 괜찮은 게임입니다. 한 턴에 덱을 두 바퀴 돌릴 수 없다는 정말 최소한의 제약 말고는 아무런 제한이 없는 탓에 덱을 최적화하기 좋은 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 턴에 아무튼 생성됨 수십장을 구겨넣거나 버프 떡칠해서 500, 600 피해로 쥐어박는 상황이 굉장히 쉽게 나옵니다. 이 상황이 극대화되는 게 총력전 던전으로, 여기서는 해금된 모든 카드와 서포터(디바)를 전부 다 들고가기 때문에 그냥 카드 슥슥 냈더니 디바가 대여섯명씩 서있고 상대는 죽어있더라는 영문모를 상황이 터져있어요. 일반적인 덱메이킹 게임에서는 절대 겪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 풀보이스 게임. 일본어 있음. 등장인물은 물론이고 카드들도 나랑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데.. 애들 진짜 드럽게 말 많고 노래도 부름. 카드들이 힘내라고 말 할때 감동이었음. 쥬다이의 마음이 이런거지 않을까. "카드의 정령"의 목소리가 들리니 개 재밌음. 카드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더 이상 데이터 쪼가리로 보이지 않습니다.

  • 잼있는 TCG 발견 주간던젼....... 온라인인주제에... 왜케 쓸만한카드가안떠.......우짜란겨....... 그레도잼있따 온라인대전도있고 예전 TCG대표회사인 제오닉스에서만든 판타지마스터택틱스 생각남

  • 이 정도 퀄리티의 씹덕 카드게임?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디바 카드 발동시킬 때 나오는 노래들이 다 좋은데 특히 금발 로리 2명으로 0코 개사기칠 때가 가장 재밌다

  • 메인 기믹은 카드게임이지만서도 덱빌딩이든 카드게임으로든 게임으로서의 완성도가 상당히 떨어짐. 게임에서의 어드밴티지에 대한 관리라던지, 카드 하나하나의 밸런스라던지... 전투 후에는 반드시 덱에 필요없는 카드를 꾸역꾸역 넣어야하고 카드를 덱에 안넣으려고 전투를 하지 않으면 다음 전투가 어려워지는 개똥같은 기믹이 존재함. 그리고 덱은 카드보단 특정 "디바"라는 컨셉에 좌우되는 경향이 강함. 이를테면 3코스트 카드들은 3코스트 카드 관련 디바가 동작하지 않으면 아에 굴러가지 않는 수준임. 왜 로그라이크라는 태그를 붙였는지도 불명. 딱히 로그라이크로서 게임이 성립하지도 않는다. 스토리도 깊이감은 딱히 없어보임. 해당 회사에서 만든 이전작들에 대한 수집형 게임이라고 보는 것이 옳음.

  • 호불호 굉장히 많이 탈 거 같은데 일단 씹덕 내성이 당연히 있어야 함 스토리 좀 구려도 괜찮아야 함 정교한 덱정제 이런거랑 일만광년은 떨어져있음 이 게임 덱은 디바가 굴림 디바 주축으로 컨셉 두개쯤 채용해서 그에맞는 카드들 손에 집히는 대로 전부 처넣고 제대로 안 잡히면 도망가면서 턴 넘기면서 디바 터지면 사기쳐서 이기는 게임임 철저하게 디바를 보고 카드를 집어야됌 디바로 굴리는 게임임 처음에 디바 두개정도 보고나면 덱의 방향성이 바로 나온다. 극한의 사기를 칠 수 있는 게임이고고난이도로 갈 수록 쳐야 됌. 전투를 많이 하면 불리하다는 건 이 게임 시스템 이해를 잘 못했을 확률이 높음. 오히려 전투를 많이 할 수록 난이도가 확 내려감 스킵 못하게 하는거랑 전투 많이하면 점수 까버리는 이유가 그거임. 일단 배치가 버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보스구역 주변을 싹다 배치하고 싸우는 것과 그냥 직진은 난이도 차가 엄청나다. 덱을 정제해서 원하는 카드를 빨리 뽑아쓴다 마인드가 아니라 그냥 아무거나 컨셉 맞는거 처넣고 드로우카드도 많이 넣어서 해결한다로 가는 게임임. 정교한 빌딩을 원하는 사람에겐 안 맞고, 극한의 사기치기 게임이 괜찮은 사람은 할만하다고 생각함.

  • 카드겜 자체는 괜찮으나 스톡에서 카드좀 빼게 해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최대3장까지 가질수 있다거나 아니면 커스텀 덱을 좀 짤수 있게 하거나 카드제작으로 재료소진하게 하는 방법으로 말이다. 쓸데없는 카드가 너무 쌓인다. 그리고 보상으로 카드 미선택도 있었으면 게임에서 쓸모없는 카드 쌓이는건 어쩔수 없다 치는데 이게 다 스톡으로 쌓이니까 게다가 없앨수도 없고

  • 스토리는 뭐 모르겠지만 관심도 없으니 상관없고 완성도는 좀 떨어지는데 기본 구조가 재밌어서 업데이트를 한다는 가정 하에 추천할만할듯 STS순수 파쿠리겜은 이제 질렸어 새로운 맛은 환영이야

  • 중독성있음 그럭저럭 재미있는 로그라이크 카드게임 사운드가 굉장히 풍부함

  • 개발사에서 내놓은 작품들을 한곳에 쓰까서 히오스를 만들어놓은 씹덕 카드겜 조건을 맞추면 중간중간 한번씩 씹덕 노래가 나온다 근데 총력전 던전에서는 노래가 존나게 바뀐다 감상할 시간도 없이 그냥 계속 바뀐다 근데 게임 자체에 노래를 감상하는 기능이 없다

  • 미래형 비빔밥. 동인 냄새가 약간 나지만 그것 또한 향미.

  • 아니 내가 씹덕은 맞는데 와 이건 좀 식당에 비유하자면 얼큰한거 먹으러 갔는데 위궤양 스피드런급 매운게 나온거임

  • 오타쿠이고 덱빌딩 게임 좋아하면 재밌는 게임이에요. 오타쿠9, 덱빌딩1 수준의 비율이므로 오타쿠가 아닌 사람에게는 비권장합니다.

  • 아니 왜 층 넘어갈 때마다 내 덱에 타수 3장씩 집어넣는거임

  • 관련 시리즈 팬은 재미있게 할 것 같은데 나는 아니다

  • 재밌는데 무릎배게는 왜 있는 거임 대체

  • 씹덕겜 너무 좋고~!

  • 재밌다 !

  • 인티판 히오스

  • 이들은 더 이상 카드가 아니다. [동료]다! 유희왕 같은 카드와의 가짜 유대감 보다 이 게임의 카드 유대감이 더 개쩝니다. 오글거리는 무지성 뽕맛 죽이는 카드게임 하고 싶으면 구매 해볼만 한 게임.

  • 건볼트 10주년 정보국에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그 게임 "그래도 막상 나오니까 재밌네.." https://www.youtube.com/watch?v=3xRt4-z05Zk 건볼트 10주년 기념 방송에서 순 카드앙시엘 개발 애기만 해서 오열하면서도 사고싶다는 생각이들었고 예약구매 보상으로 원래 세계관속 가상의 게임이었는데 진짜로 출시한 ‘디바인 다이나모 플레임 프리트’ 얹어 준다니까 예구했던 게임입니다. 원래 카드게임을 잘 안해서 너무 어렵고 복잡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게임자체는 뭔가 무지성으로 해도 어떻게든 진행 됩니다. 근데 이런 설계가 카드겜을 즐겨하던 사람들한테는 별로 좋은 평가는 아니더라구요 장점은 ‘카드 앙 시엘' 세계관 속에서 발매된 가상의 게임뿐만 아닌 건볼트&익스, 쿠혼, 걸건 시리즈등 현실에도 존재하는 게임들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기에 기존에 인티크리에이츠의 게임들을 플레이해본 사람들은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티겜에서는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를 제일 좋아했는데 선소프트에게 라이센스를 따지 못했는지 본 게임에서 등장하지않아 아쉬운면이 있었고 이걸 단점이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풀보이스에 발동 조건 달성될떄마다 디바 노래가 계속 바뀌니까 플레이하는네네 정신이 없습니다. 요약하면 이 게임은 진성 카드겜 유저들은 대체로 불만족할거고 인티크리에이츠 팬이라면 만족할만한 게임입니다. 디바인다이나모 말고도 몇몇게임들은 진짜 나오면 좋겠습니다. :)

  • 개씹떡게임이라 너무 좋아요 다만 슬더슬같이 내가 원하는 덱 고르고 만들면서 하는 게임이 아니고 그냥 주는 카드 다 받아쳐먹으면서 컨셉잡고 뇌절로 깨는 게임임 텍스트 얼마되지도 않는겜이긴 한데 번역문제 단 한개도 없고 스토리는 평범한씹떡 그자체라서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엔딩만 볼려면 몇시간 걸리지두 않는데 도전과제 하려고 하는순간 헬파이어오메가불지옥난이도가 됨

  • 엔딩은 금방 보네요 근데 레벨이 계속있고 점점 해금을 많이해 나가는 방식을 보아하니 진엔딩 따로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지막 보스가 체력이 8000이 넘어가는데 이게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확 줄어들어서 잡기 쉬워지긴 합니다만... 그 조건을 만족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해당 조건을 안한채로 깨보고 싶은데 지금은 부족한거같고 나중에 레벨 엄청많이 찍어서 올리면 가능할지도...?

  • 씹덕용 덱빌딩 카드 게임 [장점] 카드 대충 때려박아도 깨지는 무지성하게 연계되는 맛(오히려 재밌음) 노래가 좋은데 오타쿠같음 전체적으로 대쪽같은 오타쿠 게임이라서 호감임 [단점] 주인공 설정이 집구석에서 인터넷으로 사건 해결하는 천재 겜잘알 해커 명탐정임. 엔딩: [spoiler]진엔딩에서 보스 서사가 노잼[/spoiler] 난이도는 하드+9까지 있는데 반복이겠지 싶어서 딱히 손이 안 감 거인 나오는 부분 비호감이라 하차할 뻔 8/10

  • 극한의 뽕맛을 추구하는 카드 게임 덱 컨셉에 맞는 카드 대충 구겨넣고 드로우카드 많이 넣고 필살기와 디바빨로 회전률 엄청 돌려서 한턴에 수백~수천딜을 꽂는 걸 게임 자체에서 장려하는 게임 엔딩까지 보는건 쉽지만 파고들기로 모든 스테이지 3별 맞추기가 짜증나는데 이게 스테이지마다 기준도 뒤죽박죽인 주제에 어디에도 그 기준을 명확히 설명해 놓은 게 없음 그냥 두루뭉실하게 최대한 적은턴수로 끝내라 하는데 어떤 스테이지는 20턴 어떤 스테이지는 15턴 어떤 스테이지는 13턴 아주 제멋대로임 그냥 머리박아가면서 직접 알아내야함 이정도면 3별이겠지? 하고 최고난이도 클리어했는데 2별뜨면 거진 한시간가량 플레이한 게 물거품이 됨

  • - 카드 뿌리고 디바(카드 플레이에 따라 구현되는 덱 기믹) 뿌리고 아무튼 생성된 0코스트 카드 수십장 쓰면서 퍼즐 풀듯이 1턴 안에 끝내는 도파민 중독형 게임. 정통 mtg 계열과도 요새 유행인 슬더스 계열과도 다르다. - 덱 컨셉이나 위치 시스템이나 너무 열심히 해보려다 과하게 복잡해진 느낌도 있지만 아무튼 신선하다. 멀티에서는 위치에 따른 심리전 요소도 추가. - 한 턴에 수십 장 카드를 뿌려야 하는데 그게 안 될 때(= 덱에 1코스트 이상의 고코스트 카드가 많고 드로우가 없어서 순환이 잘 안 될 때, 코스트 사기도 불가능할 때)의 답답함이 대조적으로 더 크게 느껴진다. 예를 들어 그걸 저격해서 막아버린 3-3던전. 컨셉 신기한 건 알겠는데 재미가 없음. - 씹덕 같다는 게 미소녀 나와서만 그런 게 아니라(물론 그쪽도 많이 챙김) 키워드 많고 그거 잘 활용해서 "하지만 이 카드를 내면 어떨까(안경척)" 같은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뜻. - 준비해 둔 컨셉이 다양하고 스토리 떡밥도 많아서 4챕터 완결일 줄 알았는데 3챕터 완결이고 마지막 1챕터는 스토리 없는 보너스 (= 재활용) 던전이었음. - 스토리 좀 더 길어도 될 듯. 마지막 챕터 마지막 던전 너무 급전개였고 위기 해결도 갑작스러워서 감동해야 할 장면일 텐데 특별히 뭐가 느껴지진 않았다.

  • 뇌절도 반복하면 예술이다..? 대충 그런 느낌... 씹덕의 씹덕을 위한 씹덕에 의한 10년전 라노벨감성 뿜뿜 뿜어져나오는 그런 게임.. 대단히 요즘스럽지 않게... 정말 진하게 옛날 라노벨 오타쿠 감성이 물신 풍김 아니 뭐 애초에 이 작품 자체가 이 게임사 작품들 짬뽕하고 뇌절해서 뱉어놓은거라서 그럴만도 싶긴 하지만 하여간 애매하게 저렴한듯도 아닌듯도 싶은 연출이나 설정들이 대거 등장하므로 남성향 라노벨 스타일의 묘사에 면역이 없다면 안하는게 좋음.. 감성만 생각한다면 이건 마라탕 수준이 아니라 캡사이신탕임 요즘 많이 나오는 이세계트립 양산형 애니들은 비비지도 못할 정도로 단순함.. 대략 생각나는 수많은 장르들과 클리셰가 있고 작품화 하고는 싶지만 이걸 게임으로 내놓으면 욕먹을 것 같고 그러니까 게임속의 게임이라는 설정으로 비빔밥이나 만들자! = 뇌절 대잔치 이 게임 이런 느낌 게임쪽은.. 덱빌딩이 맞긴 한데 덱 정리고 자시고 그런게 거의 불가능해서 무한대로 밀어붙이는 느낌의 게임... 덱빌딩보다는 덱포화게임... 물량으로 승부한다? 노래를 이용해서 라는 한문장에 궁금해서 사봤는데 정작 노래는 진지하게 들을 구석이 없어서(버프개념인데 각기 다른 종류의 중첩이 가능해서) 아마 없겠지만 저처럼 노래가 궁금해서 하는 분은 없길 바람 뭐..... 뇌절빼고 게임 자체만 보면 나쁘진 않은 것 같음 다만 은근히 한 던전에 시간소모가 커서(로그라이트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부분이 있긴 해서) 오래 하고잇으면 뇌절빔 맞을 것 같다는게 단점인듯.. 하여간 건볼트부터 시작해서 이 게임사 게임을 재밌게 하셨다면 한번쯤 해볼만도..? 이 게임사 게임을 처음본다 하면 가볍게 스루하시면 됩니다

  • 기존 덱빌딩 게임의 재미는 살리면서 중간 중간에 디바가 바뀌면서 브금이 바뀌는 연출도 상당히 괜찮네요 그동안 얘네가 만든 게임의 다른 작품도 나오는데 아는 얼굴 나오면 반갑더군요 여러 좋은 노래 들으면서 씹덕 감성으로 즐기는 덱빌딩 게임 찾으시면 추천합니다

  • 아직 초반이지만 튜토리얼도 너무 친절하고 비문이 없어서 잘 읽혀요 클리셰로 사용되는 카드게임의 기능을 아주 약간씩 뒤틀어서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입니다 스토리도 좋고 설정도 좋고 풀더빙이라 너무 매력적이에요!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게임 소개에 온라인도 있던데 좀더 진행하면 나오겠죠? 매우 기대가 커요!

  • 일반적인 덱빌딩 로그라이크랑은 다르지만 나름의 재미가 있다.

  • 틀어놓고 노잼이라 잠들어서 환불못함...

  • 씹덕에 뽕맛원툴이지만 그걸로만으로 재밌음

  • 하드9 별3개 업적이 너무 힘들지만, 게임은 재밋다.

  • 로그라이크에서 몬스터를 안잡아야 점수가 높아지는개.. 말이 되나?

  • 죽을만큼맛있는데!!!!!!!!!!!!!!!!!!!!!!!!!!!!!!!!!!!!!

  • 너무 잘 만듦

  • 생각보다 재미있었는데, 다만 컨텐츠를 다 하면 반복적으로 하기는 싫은 구조라 그 점이 살짝 문제인듯 함. 뭔가 계속 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면 더 좋을 듯.

  • 개인적으로 줜나 재밌게 함 스토리는 솔직히 ㅈㄴ 뻔하고 없다고 봐도 됨 이 게임에서 봐야 할 포인트는 여러 클리셰 범벅인 세계관들을 돌아다니며 거기 캐릭터들이 특정 조건을 채웠을 때 불러주는 노래에서 온다고 생각함 이때 진짜 그 장르에서 들어 볼 법한 노래가 나오는데 이게 뽕 ㅈㄴ 참 게임성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플레이어가 초기에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지 않음 이게 후반에도 그런데 이유를 설명하자면 이 겜은 '디바'라는 덱의 골자가 되는 파츠를 유저가 선택할 수 없음 매 게임마다 디바가 랜덤으로 설정 되는데 이게 유저가 하고 싶은 덱을 못하게 강제해서 불쾌한 느낌을 들 수 있음 이 부분만 제외하면 덱빌딩으로선 그럭저럭 신선했던 것 같음 일단 씹덕 뽕이 채워진다는 것에서 높게 평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