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Cesto

Sol Cesto는 운을 지배해야 하는 정신없는 전술적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영웅을 선택하고 무작위 던전 최하층에 도달해 보세요. 이 음울한 세계에서는 모든 행동에 결과가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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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ARLY ACCESS ROADMAP


게임 정보

Sol Cesto에서 플레이어는 무작위 던전의 아래로 끝없이 내려가면서 벌써 몇 년째 떠오르지 않는 태양을 찾아야 합니다. 각 화면에는 4개의 방이 표시되고, 언제든 클릭 한 번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방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어떤 위치로 가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공격해 오는 적을 만나게 될까요? 아니면 금화가 가득한 상자를 찾게 될까요? 비밀을 밝혀낼 수 있는 건 아닐까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각각의 화면을 클리어하면서 위험을 얼마나 감수할 것인지 판단하는 건 모두 플레이어의 몫입니다. 캐릭터가 점점 더 강해지고, 아이템과 기술까지 사용하다 보면 확률이 여러분의 편이 되어 줄 것입니다.

Sol Cesto에서는 언제나 새로운 모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각기 독특하게 움직이는 괴물과 함정이 숨어 있는 3개 환경

  • 서로 다른 힘과 능력치, 기술을 보유한 캐릭터 4명

  • 특정 위험을 만난 확률을 변화시키는 저주받은 이빨

  • 적을 없애거나 확률을 유리하게 해줄 다양한 물체

  • 그 외에도 깜짝 놀랄 콘텐츠가 다양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3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75+

예측 매출

17,2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전략 앞서 해보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이탈리아어, 중국어 번체, 헝가리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체코어, 태국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16)

총 리뷰 수: 17 긍정 피드백 수: 13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사라진 태양'을 찾아 던전으로 떠납시다. 겸사겸사 사라진 태양을 대신해 계속해서 떠있는 별자리도 밝히며. 과거 Desktop Dungeon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커피브레이크 게임. 다른 점이 있다면 데스크탑 던전도 그러하였고 마탑(魔塔)처럼 정해진 틀 내에서 수싸움을 하는 것이 아닌 확률에 크게 의존하는 방식이라는 것. 기본적인 골자는 체력 관리를 하면서 최하층으로 향합시다이고. - 플레이어는 4*4 타일을 가진 층을 부가적인 효과가 없는 기준으로 균등한 확률로 이동. - 조각상에서 획득할 수 있는 치아등의 요소로 확률 조정이 가능. - 특정 개수의 타일을 밟아야 다음 층으로 진행할 수 있음. - 물리, 마법 두 가지 타입, 플레이어의 수치가 몬스터의 수치와 같다면 입는 대미지가 없는 구조. - 직업따라 다른 행,열 공격 및 이동 조건. - 그리고... 해금 요소. 다만 과도하게 요구한다라 느끼진 않았음. 그렇기에 결국 이동은 확률이지만 어떠한 요소에 확률을 몰아줄 것인가? 특정 타입에 강한 직업으로 시작해 이후엔 어떠한 타입을 올릴 것인가? 해금을 위해 금화를 올려보내는 것이 아닌 최대한 소모품을 구매하며 진행할 것인가... 등으로 전략이 나뉨. 작성자의 경우 아트 스타일이 얼핏 발터 뫼르스의 소설을 연상케 했기에 바로 구매를 했었고.. (중학생 때 처음 읽으며 게임으로 나오면 참 재밌을 것 같다라 생각하였으나 정작 30대 찍어도 신간이 안 나오게 생김) 난이도의 경우 현 EA 기준으로 '1시간 미만'으로 진입 불가능 층 도달 가능한 정도. (EA 기준 마지막 층) 상점 페이지 하단의 얼리 액세스 로드맵에서 현 상태나 이후 진행 예정을 볼 수 있으므로 참고하는 걸 권장함.

  • 사운드, UI, 게임 컨셉, 그래픽 모든게 어우러져서 마치 그 샐러드 처럼 아주 맛있습니다

  • 데모아님 ?ㅋㅋㄱㅋㄱㅋㄱㅋ 길이 실화인가

  • 분량은 아쉽지만 분위기와 재미는 충분합니다 배치가 초반(힘)->중반(마법)->후반(힘+마법) 순으로 강화되는편인데 익숙해지면 은근히 쉽다고 느껴져서 몬스터 배치가 악랄한? 난이도도 따로 추가되면 좋을거같습니다

  • 게임의 전반적인 구성 자체는 평범하지만 아트가 너무 취향저격이다 개발 초기라 러닝타임이 너무 짧은게 아쉽긴 하지만 이대로 스테이지 구성만 늘어도 갓겜이 될 것 같다 추천!

  • 아트 독특하고 게임성 좋아 재밌는데 3바이옴 보스에서 판을 모두 정리하니까 진행 불가능하고 메뉴창까지 아무 키도 안 먹는 버그가 발생 불쾌함 데모판이랑 볼륨 비슷한 수준으로, 할인가가 무색할 정도로 당혹스럽게 컨텐츠가 적다. 게임성은 좋은데 개발된 컨텐츠가 너무 적어서 적어도 6개월~1년은 묵혀야 할 듯? 얼리엑세스 치고도 개발이 덜 됨 컨텐츠가 적다 보니 뭔가 기괴한 레벨디자인이, 이게 맞는지 의구심이 들 틈도 없이 끝판에 도달 능력치 업그레이드가 나오는 빈도(속도)가 적의 공격력이 올라가는 속도보다 느리다 보니 항상 쪼들리면서 플레이 하게 되는데 물론 이게 이 게임의 재미의 원천이지만 과해서, 다소 불합리하게 느껴짐

  • 재밌다!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기대된다.

  • 솔직히 공격력 버프구간 하나 더있어야함

  • 근래 해 본 로그류 게임중 단연 신선합니다. 규칙은 직관적이고 단순하지만 깊이는 플레이 할 수록 심오해집니다. 고층 돌파냐 육성을 위한 재화를 모으는데 집중하느냐 숙련되면 난이도는 많이 쉬워지지만 매번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얼리이지만 이미 완성된 게임. 지금 바로 다운로드

  • 게임자체는 재밌음. 다만 구매할꺼면 읽고나서 구매하는걸 추천함. 우선 장점임 1. 생각보다 머리를 많이 써야함. 순수 운빨요소보단 의외로 생각할것들이 많아서 꽤 재미를 느낌 2. 억까가 없진 않은데, 아이템은 항상 풍부하게 가져갈수 있음. 코인을 상당히 많이주는데, 이게 상점템을 다 사고도 남아서 적절히 분배하면 꽤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함. 3. 게임이 직관적이라 이해가 상당히 쉬움. 난이도 자체는 어려워도 게임을 이해하는데 10분도 안걸릴정도. 4. 이스터에그가 많아서 찾는 재미가 좀 있음. 은근히 세세한 디테일들이 숨어있음. 그리고 단점임 1. 버그가 있음. 3명에게 적용되는 디버프가 2명에게 적용되기도 하고, 아예 작동을 안하기도함. 그리고 회복 되야될때 회복이 안됨. 이게 상당히 짜증남. 2. 직업간 밸런스가 처참함. 얼리버전이라 그런지 몰라도 공2/마1 가진 기사가 모든 캐릭터중에서 유일하게 쓸수 있음. 마법사는 초반을 못버티고, 전사는 마딜이 없어서 체력 많아도 아무의미 없음. 3. 거의 모든게 운빨임. 상점에서 어떤 템을 파는지, 몹 배치가 어떤지, 심지어 이빨이 어떤게 나오는지조차 랜덤임. 운 요소가 심한 게임이 그렇듯이 이 게임도 연속으로 말도 안되는 상황이 나오면 바로 하기 싫어짐. 4. 얼 리 억 세 스 임. 그 덕에 분량이 너무 짧음. 고작 2시간 했는데 캐릭터 다 해금하고 마지막 층까지 내려가버림. 5. 스텟이 공격력/마법으로 나뉜건 좋은데, 이게 올릴 방법이 한정적이라 거의 모든 전투 상황에서 손해를 받게 유도함. 잭팟도 없고 이익을 보는 경우도 아이템을 쓸때 뿐인데, 상황이 계속 안좋게만 유도되기만 하니깐 기분이 나쁨. 게임은 재밌게 하려는건데 계속 짜증만 나게됨. 근데 아이템만 잘쓰면 못깨는건 아니라 그냥 나는 짜증내고 클리어한 사람이 되는거임. 종합하자면 지금 하기에는 너무 미완성인 게임인데, 솔직히 생각보단 꽤 재밌음. 이 엿같은 얼리억세스에 속아서 구매하지 말고, 최소한 정식출시 된 다음에 구매하는걸 추천함. 물론 그래도 사겠다면 한번 해볼만은 함.

  • 게임은 재밌는 거 같은데 버그가 좀 심함 게임이 가끔 끊기다가 아예 멈춤 저장도 없어 보스전에서 분명 3행을 눌렀는데 1행으로 이동해서 죽음 아 깬거였는데 아 저금도 못했는데 내 골드!!!!

  • 재미는 있지만 이건 데모급 분량이라고 봅니다. 5시간만에 모듬 해금요소 끝냈습니다... 그리고 버그가 너무 많아서 지금 사지 마세요

  • 왜 가끔은 살짝 똥겜냄새가 나는 게임이 오히려 더 중독성있게 느껴지는가. 우선 다들 버그로 인해 평가가 박한데 저는 운좋게 얼리엑세스에 공개된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는 동안은 버그를 못겪었음을 밝힙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솔 세스토는 4칸으로 구성된 4 줄 중 한 줄을 누르면 그 줄의 칸 중 한 칸에 랜덤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진행되며 랜덤에 모든 게임성을 맡겼으나 위험한 선택도, 큰 이득을 포기하는 손절도 플레이어에게 맡기기에 억울함은 덜하다. 로그라이트의 게임성 중 리스크 관리와 절적한 타이밍의 손절, 이득계산에 몰빵한 게임이다. 솔 세스토는 어설프게 치밀하게 설계되어있고 묘한 곳에서 변수를 만들어낸다. 한 수 한 수 진행되는게임이라 남의 플레이에 훈수두기 좋은 게임인만큼 혼자 게임할 때도 자신의 수 한 수 한 수를 평가하게 만든다. 그래서 게임성만 놓고봐도 가볍게 한 판 하기 좋을만큼 스트레스가 적은데도 긴장감과 집중력이 굉장히 좋다. 거기에 더해 조잡한 아트는 그럼에도 서로 조화롭고 이 게임만의 묘하게 웃기면서도 기괴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1회성인 아이템과 너무나도 약하게 생겨서 실제로 약한 주인공 캐릭터들, 웃기면서도 뭔가 호러스럽게 생긴 적들로 플레이어를 영웅이 아닌 던전에서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생존자로 만든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성향의 플레이어들은 영웅적인 상황보다는 그런 상황에서 오히려 더 몰입감을 느끼곤 한다. 그런의미에서 이 게임은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게임이다. 다만 아쉬운 점으로, 게임 방식이 단순하다보니 결국 몇 십 시간씩 하드하게 연구하며 팔만한 깊이는 이 게임에는 없다. 대신 한 번씩 떠오를 때마다 켜서 가볍게한 판 하고 아 이게 터지네 라고 불평하고 끌만한 게임은 되겠다.

  • 간단해 보이면서 머리도 써야하면서 운빨이 필요한 게임 초반에 많이 죽긴 하는데 운빨 좋으면 그대로 끝까지 갈 수 있다 근데 아직 스테이지가 적다

  • 갓겜

  • 선택과 집중, 그에 따른 내 캐릭터가 천천히 성장하는 로그라이트를 찾아 오셨다면, 도망가십시오. 본 게임은 본신의 성장 보다는 한정된 자원을 활용한 확률싸움을 계속 반복해나가는 무한한 주사위 굴리기 싸움에 가깝습니다. 현재로써의 평가는 컨셉은 신선하나, 아직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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