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One-Inch Tactics 1.0.4 Update! 10 New Missions!
One-inch Tactics has been updated to 1.0.4, bringing with it new challenges.
This update adds ten new challenging missions to the game, available to play after you have finished the campaign.
게임 정보
1인치의 판단으로 전황을 뒤집어라.
신작 전술급 턴제 전략 게임 'One-inch Tactics' 등장!
PC 게임 여명기에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명성을 얻은 코가도 스튜디오의 새로운 도전.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전략성을 추구했습니다.
전략 게임의 묘미를 마음껏 즐겨 보세요.
조작이 쉽고 쾌적하여 직관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3D로 표현된 필드. 누구나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간결한 보드게임처럼 디자인했습니다.
다양한 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산악 지대, 시가지, 요새 등 다양한 전장에 효과적인 장비를 이용해 공략하세요.
시야와 사격 사각지대 개념이 존재하여 언덕 위나 절벽 아래, 엄폐물을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적을 수색하여 작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가세요.
각자 다른 장단점을 지닌 파일럿들의 특성을 살려서 부대를 편성해 보세요.
크레딧
기획/제작: 코가도 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 타니 잇페이
프로듀서: 키타가와 타카노리, 후케 치즈루
프로그래밍: 후나야마 카즈마
제작 진행: 카와이 케이스케
그래픽 감수: 야마다 코헤이
3D 모델링: PUNKT
2D 그래픽: 야스키
캐릭터 디자인: 아리사
음악: 사이토 야스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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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파워돌을 여러모로 단순화해둔 느낌. 브리핑 있고 기체 세팅 있고 탄약 관리 있고 정찰 있고 미소녀 파일럿 있고. 파워돌 4만 해봐서 그 이전 시리즈의 복각판이라는 인상이 있다. 여러모로 그래픽도 연출도 플레이도 심플해진만큼, 세련된 느낌은 다소 부족한 느낌. 미소녀 파일럿들로 이루어진 메카 부대를 이끌며 불리한 전장을 헤쳐나간다는 뽕맛은 꽤 빠졌다. 브리핑도 있고 미션 내용들은 파워돌스럽지만 컨셉도 보드게임 느낌으로 바뀌었고. 파일럿이나 무기의 능력치들이 있는데 정보가 없어서(헬프 기능으로 따로 봐야해서) 좀 불편한 느낌이고,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 전투 난이도보다는 보급 관리 난이도가 더 있는 느낌인데, 탄약 보급이 좀 지멋대로라는 인상. 전반적으로 좀 심심할 정도로 심플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턴제 전투 게임으로서 나쁘지 않은 느낌. 메카 좋아하고 턴제 전투 좋아하거나 파워돌 팬이었다면 구수한 그 향기를 다시 즐길 수 있다. 다만 역시 기왕 파워돌이 부활한다면 좀 더 세련된 게임이길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