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Urban Jungle은 매력적이고 편안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멋진 식물을 재치 있게 배치해서 평범한 아파트를 무성한 녹색 안식처로 바꿔 보세요. 물을 주거나 해충을 방제할 필요 없이 좋은 장소에 식물을 두기만 가장 편안하고 아늑한 집을 만들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고양이를 쓰다듬는 것도 잊지 마세요!
식물 장식: 핵심 게임 플레이는 아파트에 다양한 식물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각 식물을 다양한 장소에 배치할 수 있으며, 방의 아늑함과 미적 감각을 돋우는 최적의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
퍼즐 요소: 꾸미기가 주요 컨텐츠지만, 퍼즐 같은 요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집의 편안함과 시각적 매력을 극대화하며, 궁극적으로 새로운 식물을 잠금 해제하기 위해서는 각 식물을 어디에 배치할지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편안한 분위기: Urban Jungle은 스트레스 없는 경험을 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시간 제한이나 압박이 심한 시나리오는 없으니, 자신의 속도에 맞춰 자유롭게 식물을 옮기고 세팅을 조정하세요.
환경 스토리텔링: 환경에 게임의 내러티브가 섬세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주인공의 삶의 여러 단계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이야기 조각들을 발견하세요.
상호작용 요소: 식물 외에도 램프와 가습기 등 다른 물건과 상호작용해 아파트의 분위기를 바꾸고 아늑한 느낌을 키울 수 있습니다.
Urban Jungle의 매력:
Urban Jungle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명상에 잠기길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완벽한 게임입니다. 단순하지만 빠져드는 게임 플레이와 즐거운 비주얼, 차분한 음악이 어우러져 평온한 오아시스를 만들어 냅니다. 현실의 열렬한 정원사이든 단지 아늑한 공간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Urban Jungle은 창의력과 휴식, 그리고 섬세한 스토리텔링의 아름다운 조화를 제공합니다.
식물 꾸미기의 고요한 즐거움에 빠져 보세요. 모든 결정이 아파트를 완벽한 녹색 안식처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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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을 방/ 카페/ 회사등에 꾸며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 Urban Jungle은 어린시절 할머니와의 추억이 있는 꽃들을 방안에 장식하면서 애정을 키워나간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꽃들을 키우며 Urban Jungle이라는 꽃집을 운영하기까지에 이야기를 담긴 포인트 앤 클릭형 게임이다. 포인트 앤 클릭형 게임이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샌드박스형 게임에 가까우며 비슷한 게임을 꼽으라고 한다면 언패킹을 들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에는 여러가지 식물이 등장하며 이러한 식물들을 매 챕터마다 다양하게 배치하면서 방을 꾸려나갈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여러 식물이 나오는 만큼 일기장에서 각각의 식물들의 설명을 간략하게 볼 수 있다. 수집형 요소도 있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식물을 수집하면서 도감을 완성할 수도 있다. 식물의 경우, 게임을 진행하면서 식물을 배치할 수 있는데, 식물을 배치하면서 점수를 쌓을 수 있고 그 때마다 1코인과 함께 식물을 배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 과정을 통해서 발견하지 못한 식물들도 해금하는 등, 여러 식물들을 찾아서 배치할 수 있다. 게임은 언패킹과 비슷하게 방을 꾸릴 수 있다. 다른 점은 식물을 배치함에 따라서 코인을 얻고 새로운 식물을 해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식물의 경우 식물에 따른 호감도나 빛,물의 여부 호감도 있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게 물건들을 배치하면 된다. 챕터는 11개 있고 매 챕터마다 간략한 과제들도 있는데, 과제들은 어려운 내용은 아니고, 식물 배치나 물건 찾기 등 아주 간단한 것으로 이루어져있고, 이러한 과제들을 해금하면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코인은 앞서 말했듯이 새로운 식물을 해금하거나 식물 해금 시 나오는 리스트를 변경할 수도 있다. 엔딩까지는 2시간정도면 충분하며 (업적100%도 모든 식물 다 모으는 거 빼고는 쉽게 달성 가능하다.) bgm도 잔잔해 힐링용으로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몇몇 물건들을 상호작용하여 배치할 때 살짝 걸림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게임하는데는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게임을 다 끝낸 후 챕터플레이 창작모드로 들어가서 자신만의 방도 배치할 수 있으니 간단하게 힐링용으로 게임을 즐기거나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추천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