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만 보고 '와 진짜 개노잼 90년대 CD게임 수준이네' 라는 생각이 우선 들었는데, 막상 직접 플레이해보니 '어 뭐야 이거? 이거 수작인데?' 라는 느낌을 받은 《혁명 에이스》다. 역시 직접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법이다. + 적절하게 설정된 레벨 디자인 + 적절하게 존재하는 레벨의 수 + 레벨 업을 통한 무기 및 능력의 향상 + 업그레이드 시스템 존재 + 다양한 공격패턴을 지닌 보스전 + 트레이딩 카드 존재(플탐 대비 카드 파밍시간 적절) -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좀 귀찮은 편이다 아마 분명 나 처럼 인터페이스만 보고 '와 개옛날겜 졸라 재미 없어 보이네' 라는 생각을 가지는 유저가 있으리라 본다. 하지만 어차피 정가 1,000 원이라는 개쩌는 가성비를 뽐내고 있으니,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그냥 질러보도록 하자.

적의 공격에 한대맞고 으아앙 하며 추락하는 그런 긴박한 게임이 아니다. 적을 부수며 나오는 아이템을 먹고 파워업 하는 그런 게임이 아니다. 이 세상 슈팅이 아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돈과 경험치를 얻고 그것으로 장비를 구입하거나 픽을 찍어서 강화하는 RPG스러운 게임. 스테이지 반복으로 노가다도 가능. 회차를 넘길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며 기능에 따로 난이도 설정도 존재. 스테이지 수도 풍부하고 랜덤맵도 존재해서 꽤 오래 즐길수 있다. 다만 배경의 스피드감이 매우 느려서 무슨 비행기같은 열기구를 타고 진행하는 느낌. 내 비행기의 공격 이펙트와 타격감도 구림. (다만 적들이 폭사할때의 느낌은 꽤좋다.) 머 가격대 비해서 볼륨도 재미도 충분하니 일단은 추천한다. 엔딩 소감 : 엔딩 볼떄까지 했다는 사실이 날 너무 괴롭혀! 근데 가끔 또 하면 재미있어서 3번정도 꺤듯.ㅎㅎ

적당한 난이도에 적절한 즐거움을 주는 좋은 슈팅게임. 탄막슈팅 같은 말도 안 되는 짓거리가 없는 대신, 무적폭탄도 없음. 각 판의 길이도 그리 길지 않고, 언제든 이어 할 수 있으며, 레벨업과 장비교체의 소소한 즐거움까지 겸비.뭐, 이 정도면 좋은 슈팅게임 아닌가요? 가격도 매우 싸고, 좋은데? 가볍게 할 만한 훌륭한 게임입니다. 강력추천.

그럭저럭 멀티가 가장 큰 장점 스샷보고 우와 했다가 실 플레이 화면이 좀 예전 액정화면 게임기 같은 느낌 말하자면 너구리 순한맛 같이 할 사람 없으면 사면 안 될 듯

bad. 3/10

개인적으로 정가 주고 살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250원정도면 할만할듯.

비추하는사람들 이해가 안가는게임 300원 오락실 줫다 쌤치고 친구와 하면 재밋는데 오락실 슈팅게임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게임

그 켬 ~ !

이거 살 돈으로 쓰레기봉투 하나 사세요

괜찮은 게임이다, 그러나 의외로 최소사양이 높아(즉, 개적화)서 컴터가 조금 후지다면 비추천.

그냥 해 보세요

저렴한 가격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게임. 그러나 기대치를 높인다면 아쉬운점이 많이 남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이 게임 그래픽이 위화감이 느끼겠지만 오락실 세대인 분들은 큰 위화감이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무기의 종류가 많은대 밸런스가 똥망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정해진 무기만 사용한다는거...

250원 주고 산 랩터 클론

좆망겜

게임 시작하고 10분도 안해서 꺼버렸습니다 가격 감안 하더라도 좀... 차리리 bit blaster처럼 간단함이 컨셉이면 모를까, 스토리 늘리고 사양 높이다 보니까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버렸네요. 인디게임이라도 퀄이 좋은게 있고 안좋은게 있다지만 이건 후자에 속하는 듯 하네요.

win10 64bit i7 게임을 하려면 physX 였던가? 아무튼 물리 엔진을 구버전으로 바꿔 설치해야 한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 그런짓을 하고 싶지는 않아서 실행도 해보지 못했다.

메뉴 화면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끊김 현상이 이어지는 바람에 제대로 플레이조차 못해봄. 게임플레이를 시작하거나 그래픽 옵션에 들어가면 멀쩡해 지는데, 메뉴화면으로만(업그레이드 화면 포함)나오면 배경음과 함께 사정없이 끊어진다. 이유를 모르겠고 그거 알아내겠다고 시간 낭비하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삭제

슈팅 노가다 게임

오우 오락실게임을 언리얼 엔진으로 한다!!!!! 개 잼있다.근데 유저가 없다.망할

성장형 슈팅 게임 잔버그가 많다. 1. 빗자루처럼 쓸어버리는 레이저의 방향이 제멋대로 반대로 바뀔 때가 있다. 2. 화면 구석에 붙으면 저절로 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가 있음. 3. 지상 공격과 공중 공격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있음. 불쾌함이 심하다 1.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지상 공격들. 2. 명색이 슈팅 게임인데 적을 시원하게 파괴할 수가 없다.(나중엔 괜찮아지지만 초반에 이걸로 많이 접을 듯) 3. 화면 밖에서 느닷없이 탄이 날아오는 경우가 있다. 4. 총알을 쏘지 않으면 보호막이 차는데 슈팅 게임에서 총을 쏘고 있지 않으면 답답하지. 그래도 버그와 불쾌감을 참고 어느 정도 성장하면 꽤 재밌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스테이지의 수와 무기의 수가 아주 많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성장이 멈추는 느낌이 들면 급격히 흥미가 사라짐. 멀티도 나름 괜찮음. 협동도 있고 대결도 있고. 특정 버전의 피직스에서 실행이 안 되는 현상 때문에 -0.5 5/10

아........

good game

하루만에 못 끝내요. 선물용으로 매우 좋네요 친구랑 같이하세욧

레벨업도 하고 무기도 장착하고 나름 슈팅게임으로서 재미있는데 왜 타격감이 없는지 적기를 격추했을때의 격추느낌이 전혀 없네요. 패드로했는데 손맛이 전혀 없으니 밋밋함 그 자체고 사운드도 약하고 그래도 가성비를 따지면 좋아서 추천합니다. 딱 가격만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