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ter 2

As a powerful Lynx, you will make your way through vast open landscapes. In the harsh tundra, you will raise and strengthen your cubs by mastering your skills for hunting prey. Do everything you can to prepare your little ones for the vicious entities dwelling in the wilde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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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plore nature as a lynx and raise your cubs in the brutal, but beautiful, tundra.

About Shelter 2:

Be on your guard, because you are both predator and prey. Feed your cubs and keep them safe and enjoy those precious moments of peace and tranquillity whenever you can. But also remember that your own survival is the only thing that will guarantee theirs.

Shelter 2 features more elaborate gameplay features than its predecessor and includes gameplay features such as stamina, movements, jumps and a variety of prey to hunt. Besides hunting skills, there are also maternal features such as calling the cubs closer, sniffing out prey, drinking water from rivers and lifting and carrying your cubs from harm’s way.

A vast wilderness awaits

The environments in Shelter 2 are significantly much larger than those in its predecessor, offering more freedom than ever before and allowing you to find favourite spots in which to return. In the game world, weather and seasons change - harsh winters and blooming summers await you. The music is created by Retro Family, awarded for their work on the Pid Soundtrack, and the visuals have been reinvented by adding dense atmosphere and lighting to the patterned graphical art styl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675+

예측 매출

99,2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웨덴어
https://www.mightanddelight.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0)

총 리뷰 수: 49 긍정 피드백 수: 43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Positive
  • 사실 이게임은 할만한 것이 별거 없습니다. 동물들을 사냥하고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며 천적들을 피해다닙니다. 오픈월드지만 맵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1회차 플레이로 다 돌아볼수 있죠. 시간도 넉넉 잡아 3시간이면 깰수 있을 정도로 짧습니다. 하지만, 평화롭고 귀여운 그래픽으로 눈을 치유할수 있습니다. 새끼들의 커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죠. 평화로운 분위기에 취해 잠시 배경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화려하지만 눈을 피곤하게만드는 것에서 잠시 물러나 이 게임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집 고양이가 스피커에서 나는 야옹 야옹 소리를 아주 좋아해요

  • 겨울에 애들 하나 하나 챙기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애 하나 잃어버렸다. 그 뒤에 3마리가 무럭 무럭 크는 와중에도 그 한 마리 없는 게 너무 속상했었다. 나중에 애들 다 커서 독립한 뒤 혼자 남을 때, 딱히 사냥도 안 하고 물만 마신 뒤 원래 집으로 돌아와 잠들었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겨울에 잃어버렸던 자식이 큰 상태로 다시 만났을 때 너무 슬퍼서 울어버렸다. 게임 하다 이렇게 몰입한 적은 처음이었다.

  • 플레이시간: 약 2시간+α (독립시킨 새끼로 다시 플레이 해서 가계도를 그릴 수 있음) 난이도: 아주 낮음 가성비: 다소 낮음(게임 자체는 훌륭하지만 엔딩시간에 비례했을 때 감점요소) 몰입도: 다소 높음 개인적으로는 쉘터 1에 비해서 훨씬 발전한 명작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쉘터 1에서는 맵이 협소하고 정해진 루트가 있으며 야생의 묘미를 그다지 느낄 수 없는데 비해, 쉘터 2에서는 맵이 아주 넓고 (쉘터 1에 비해) 자유도가 높으며 진짜 스라소니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카메라 시점은 고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키우던 자식들이 어느 정도 크면 내게 먹이를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항상 보살펴야 해서 불편하기도 했지만 절대 짜증나지는 않는 어미의 마음. 자식들이 다 떠나간 다음에 마음껏 먹이를 독차지하고 그만큼 더욱 멀리 빠르게 달릴 수 있었지만 허전한 것은 왜 일까요. 스라소니의 이야기를 듣고 만든 듯한 자연스러운 게임. 개인적으로 쉘터 1은 좋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쉘터 2만큼은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Special thanks to All mothers

  • 자식을 키우는 어미입장에서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솔직히 이게임을 아무런 생각이 없는데 엔딩을 보니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스릴넘치는 생존보단 자식을 보호하고 키운다는 느낌으로 하게됩니다. 정말 자식에게 정을 가지고 하는 게임...

  • 타이틀 뜰 때까지는 아주 기대가 많이 됨. 아름다운 그래픽...물론 시점 움직이는게 왜 이리 뻣뻣하고 불편한지는 이미 불만이 있었음. 막상 시작하니 자유로운 게임성 정도가 아니라, 게임 자체에 너무 제시되는 것이 없다는 느낌. 새끼를 키우는데 먹이를 뭐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 놈들한테 배고픔 게이지가 있는 건지, 굶어죽기도 하는건지, 어떤건지조차 모름... 쉘터 1을 안해본 입장으로는 답답할 뿐. 먹이를 내려놓으면 가까운 새끼들만 먹고 다른 놈들은 안 먹는데 이걸 한 놈당 먹이 하나씩 맞춰서 줘야하는 건가? 등등... 새끼는 잘 키우고 싶은데 알려주는 게 없으니 죽을까봐 전전긍긍하기만 하고 3D울렁증의 벽에 부딪쳐 놔버림. 3D 울렁증 있는 사람에게는 정말 비추. 강에 들어가면 뜬금없이 죽는데 위험하겠거니 싶은 경고도 없음. 죽으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그 정도의 매력은 못 느낌.

  • 아이들을 키우는 살쾡이의 삶. 그리고 생명의 순환. 선형적이었던 1편에 비해 확장된 세계. 할건 별로 없지만 잔잔함은 좋네요. 모든 어머니들에게 감사를.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아쉽지만, 짧고 굵은 감동을 선사하는게임.마지막 언덕의 장면은 정말 아름답고 인상깊었다. 가격이 많이 비싸지않고, 할인하면 1천원대이니 꼭 구매해보시길!

  • 뭘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뭘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히며 플레이했지만 즐겁지 않았다

  • 재미는 있었으나 멀미가 심하게 나서 하다가 포기한 게임...

  •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생소한 방식의 게임이지만 아무런 설명이 없이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게임.

  • 즉당히 낳고 즉당히 살자

  • 이 게임은 감동을 주지만 불친절하고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이 더 좋았어요. 조금 구체적으로 적자면 1. 프레임드랍이 조금 있습니다. 1070Ti i78700k 2. 목적의식이 너무 없습니다. 물론 이 게임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야생이고 야생은 그런 목표따윈 없는 게 맞죠. 근데 쉘터1에선 그런것들이 분명히 존재했었으면서도 충분히 야생을 그려냈는데, 이 게임은 그렇지 못해요. 물론 이런부분이 인디게임이 할 수 있는 일이고, 이걸 장점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안좋은 경험이었습니다. 3. 플레이타임이 짧습니다. 반복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요소가 있지만 전 이 게임을 2번 하고싶은 생각은 전혀 없네요. 4. 설명이 불친절합니다. 이 게임은 컨셉에 맞게 설명을 최대한 잘라냈어요. 하지만 제 생각엔 게임은 개발자와 이용자의 커뮤니케이션이고, 컨셉이 아무리 중요하다지만 이렇게까지 불친절한 면은 감점요소라 생각합니다. 장점도 몇개 있긴 한데 전 비추파라서

  • 내 새끼들 ㅜㅜ 한 마리는 뭣도 모르는 상황에서 늑대한테 물려죽고 한 마리는 같이 다니기 싫다고 갑자기 독립해버리고 그래도 나머지 둘은 잘커줘서 고맙다 ㅜ

  • 초보자 공략 이 게임은 아마 그 어떤 스팀 게임 보다도 대자연의 일생에 대해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을 겁니다. 어미 스라소니가 되어 토끼나 사슴같은 동물들을 사냥하며 자식들을 키워나가야 하는데, 전작과는 달리 오픈월드라 맵이 다양하고, 맵마다 나오는 먹이와 천적들이 다르죠. 따라서 이 게임을 처음 하는 유저들을 위해 53.7시간 노하우를 전수해 주겠습니다. -맵 4종류가 있습니다. dlc사야 나오는 산을 제외하면 시작, 거대한 호수, 툰드라 이렇게 있습니다. 시작지역엔 마땅한 먹이가 토끼말곤 없는게 특징이죠. 여우도 가끔 나오는데, 여우 나오면 나뭇가지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알아차리기 쉽습니다. 여우 잡는데는 은근 심리전 스킬이 필요합니다. 기회가 보이면 새끼를 물어 채가는데, 새끼를 물면 속도가 느려지니 스태미너가 극단적으로 없지 않는 이상 그래도 따라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마냥 평야만 있는건 아니고 숲들도 종종 있는데 여기선 뇌조나 꿩, 메추리같은 애들이 나와요. 문제는 이녀석들이 뛰어다니다가 날아가는데, 일정 높이 이상 날았다? 에너지만 날리는겁니다. 그리고 나무나 바위 등 뭔가 구조물이 많은 지역은 여름엔 피하세요. 높은 확률로 산불이 납니다. 호수 맵은 말그대로 큰 호수가 중앙에 있고 육지는 밖으로 밀려나간 곳입니다. 툰드라와도 연결되어 있는데 갈려면 숲을 지날수밖에 없어요. 문제는 숲에가면 운나쁘면 곰 만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곰은 스라소니 가족의 최대 위협으로, 어짜피 상대 안되니 뒤도 보지 말고 그냥 튀세요. 이 숲에도 육상 새랑 고라니를 찾을 수 있고, 가을 쯤 되면 안개가 나오는데 그냥 올라갈 수 있는 턱에 올라가면 살 수 있습니다(게임 해보면 그게 무슨 구조물인지 알겁니다) 툰드라는 유일하게 늑대가 나오는 지역입다. 늑대가 나타나면 갑자기 주변 모든 동물들이(플레이어를 눈치채지도 않았는데) 도망가기 시작하고, 화면이 어두워지고 하울링이 들려요. 안개 피할때처럼 높은 구조물에 올라가야 하는데, 반응속도 느리면 죽는겁니다. 특히 서바이벌 모드에선 새끼를 하나하나 일일히 올려야하기 때문에 더 부각되요. 주로 가을에 많이 나타나고 여름엔 잘 안옵니다. 그리고샤무야산양도 나옵다(흑백의 염소같은 동물임). 사실 패턴 자체는 사슴과 비슷합니다. 운나쁘면 가끔씩 북극곰도 나오니 조심하시고, 여우는 흔치는 않지만 북극여우로 자주 나오는데, 겨울엔 이 북극여우를 찾기 힘드니 조심하세요. 맹금류도 나옵니다. 산불이 잘 안나오는거 빼면 사실상 쉘터에서 가장 위험한 곳입니다. -먹이 토끼: 제일 기본적인 먹이입니다. 튀는 패턴도 직진하다가 90도 회전하는게 끝인데, 운이 더럽게 없지 않은 이상 대부분 토끼의 AI를 파악하면 잘 잡을 수 있습니다. 꼼수를 쓰면 여러마리를 잡을 수 있는데, 한마리가 자동으로 잡힌 상태에서 근처에 한마리가 더 있으면 좌클로 입에 물던애를 놓고 다시 달리는 애를 잡으면 됩니다. 사슴류: 토끼보다도 빠르고 지구력이 뛰어나서 힘들 수도 있지만, 빈사상태의 어미도 한번에 스태미너를 채울 정도의 고기를 주니 가치는 큽니다. 시작맵엔 없고 다른 모든 종류에 있습니다. 걍사슴(배경이 유라시아 대륙인점, 크기를 감안하면 높은 확률로 노루)과 샤무야산양, 고라니 내지 사향노루가 있습니다. 꿩류: 뇌조, 꿩, 메추리 내지 암컷 꿩(뇌조) 3종류가 있습니다. 토끼보다도 매끄러운 회전을 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하늘로 튀기 때문에 잡기 힘듭니다. 잡으면 토끼보다는 고기를 많이 주며, 새끼 3마리가 먹을 수 있습니다. 기타:깃털이나 꽃같은 오브젝트들을 발견 할 수 있는데, 이중 특별한 5개를 다 모으면 스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신 스킨 적용하려면 족보를 지워야 하는게 단점입니다. 처음 시작 어미만 가능하다는 거죠. 참고로 세대를 거듭할 수록 새끼의 스킨이 미묘하게 바뀌니 참고해두세요(흰색, 적갈색, 회갈색, 짙은 회색 4마리의 색상이 세대를 거듭할수록 더 진해집니다). 이스터 에그: [spoiler] 툰드라에 검치호랑이 두개골있는 동굴이랑 매머드가 죽어있는 호수가 있습니다. 이중 검치호동굴은 북극곰이 지키고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spoiler]

  • 매가 납치해가고 늑대가 물어가고 곰이 찢어버리고 토끼는 넘잘뛰고 사슴은 안보이고 자식은 굶고있고 의 역경을 다이겨내면 자식이 사냥해서 먹이를 바쳐줍니다. 그것만으로 만족

  • 할인할 때 사세요 생각보다 엄청 쉽네요 컨텐츠 너무 부족한듯..

  • 우리집 고양이가 이 게임을 좋아해요

  • 힐링겜

  • 새끼들을 살리기 위해 이리저리 뛰댕기며 사냥을 하는, 마음이 따듯해지는 게임

  • 추천함

  • 어릴 적에 내가 말을 안들으면 울 엄니는 이런 말을 하시곤 했다. "어휴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뭐가 문제여!" 그리고 이런말도 하셨다 "새끼덜 키워봐야 한~개두 부질없다. 썩을 것들." 당시엔 참 서운했는데 말야. 죄다 맞는 말이더라고. 엄니, 건강하이소?

  • 솔직한 편 이런 감성겜에선 재미 보단 힐링이라고들 하지만.. 게이머들은 재미를 느끼며 힐링한다.. 엄...

  • 힐링되는 그래픽이지만 즐길 새는 별로 없는 것 같음 무엇보다 애 키우는 마음으로 하게 되는 게임 애들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 ^^

  • 독특하고 예쁜 그래픽과 뽀짝한 동물들이 좋았던 게임.

  • 감동게임 입니다 특이한그래픽과 브금이 어울려서 감정이 좋아요 플레이하는건 짧지만 잔잔하고 감동적이어서 후회없음!

  • 정말 힐링되는 시뮬레이션 게임. 말이 필요없습니다. 끝은 정해져있지만 엔딩을 보고 다시 시작하면 기존의 가족관계를 자식중 하나가 이어가는 식으로 계속해서 진행할수있다.물론 끝은 존재하지만 엔딩을 본 후 다시 시작해서 계속해서 할수있는게임.정해진 시간과 무엇을 하라는 압박 또한 존재하지않는다.그저 돌아다니면서 산책을 하며 지내거나 사냥을해서 새끼들을 키워가면서 함께 여행하는것 또한 플레이어의 자유.

  • 런닝타임 2시간 정도의 게임입니다. 간만에 제대로 힐링하고 가네요! 감동적인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 게임은 여러모로 어렵다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 gg

  • 어미여우의 마음을 느낄수 있을거 갇다. 그저 그런 게임.

  • 동물을 좋아해서 이런류의 게임에 흥미를 느껴 해보게 됨.(마침 할인도 하고ㅎ) 어미 스라소니가 되어 새끼들을 먹여살리는건데 사냥하기가 은근 어려워서 애들 맨날 굶기고 결국 첫 판엔 새끼 한마리만 생존시켰다ㅜㅜㅜㅜ (나머진 언제 죽었는지도 몰랐음. 정신차려보니 한마리씩 사라져있음ㅋㅋㅋㅋㅠㅠㅠ) 그러다 나름의 팁을 발견했는데 토끼 한마리를 잡아서 먹이더라도 애들이 오래 굶었을 경우 두마리가 달려와 먹을때 중간에 뺏어서 나머지 두마리 먹이는식으로 콩한쪽도 나눠먹자를 가훈삼아 굶는 자식 없도록 배분에 신경써주면 됨. 그 방법으로 2대째에는 네마리 다 건강하게 독립시켰다! (엄청난 뿌듯함) 그리고 새끼들 채가는 독수리는 얼른 잡아서 조져야됨 난 운이 좋은건지 2대째동안 늑대를 만난적은 없었움

  • 엄마가 아기들을 애지중지 키우는게임애들 먹이려고 진짜 계속 사냥합니다. 별 생각없이 아무애나 먹이다 보면 죽는 아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ㅠㅠ 잔잔한 힐링게임이라기 보다 육아전쟁인데 다 키워서떠나보내면 굉장히 씁쓸합니다.. 마지막에 한번 더 큰 감동주고 다 큰 아이들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혹여 게임에 익숙치 않아 멀미가 날수도 있지만 이 게임은 정말 추천합니다 ㅠㅠ

  • simple is best의 적당한 예 이 게임은 사실 별 거 없는 게임입니다. 말이 좋아 오픈월드 어드벤쳐라고 있는데, 주기가 짧은 어드벤쳐입니다. 반복형 게임이죠. 시라소니를 1년치 키우면 유년기에서 성체로 성장하며, 가을쯤 되면 본능에 따라 집 나가서 알아서 잘 살게되며, 엄마 혼자 쓸쓸하게 다시 집으로 되돌아가는 게임이지요. [spoiler] 그리고 엄마는 죽습니다. 죽은 남편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게된다는 얘기.[/spoiler] 이 게임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건 별로 없지만, 엄청난 감성팔이로 눈물샘을 자극하게 만드는 게임이며 보물찾기를 재밌어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추천 해드립니다. 수집품이 매우 작을 뿐더러 아주 가까이 가야 보이는데, 이걸 다 모으는 사람은 0.4%에 불과합니다. 게임으로 보지말고, 다큐멘터리로 봐야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2~3시간 정도로 매우 짧습니다. 여러분 만의 가족관계도를 만들어 보세요. evo score 1점 : 이게 게임이냐? 그냥 적선해달라고 하지? 2점 : 이거...즐기라고 해놓은건 맞지? 3점 : 그냥 저냥 시간 떼우기로 즐길 수 있는 게임. 4점 : 정가로 주고 사도 손색이 없을만한 게임 5점 : 1000시간을 하고 싶을정도로 이 게임을 영원히 지속시키고 싶다. 3.8/ 5 P.S 게임 자체는 생각보다 빈약하지만, 엄청난 감성팔이로 7천원 정도면 그럭저럭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 스라소니의 삶을 살아보는 게임입니다. 자신의 새끼들을 보살피고 돌아다니며 천적을 피해 살아남는 게임이에요. 요약. 우와~(내새끼?) 하다가 으아아아!(내새끼!) 하다가 우와아...(내새끼이이이이....) 하다가 하읍!(새새끼!!!!) 하게 되네요. ...? 1. 다회차를 하기에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해나갈 도전거리가 마땅히 없어요. 전 세일중에 사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남자가 모성애를 느끼게 될 줄은 몰랐네요. 2. 번역은 없지만 게임하는데에 큰 문제가 없어요! 3. 다만 도전과제... 줍줍하는 도전과제들이 있는데 그거 다 깨려면 고생 꽤나 할 것 같아요. 매가 들고가고, 곰한테 죽빵맞고, 늑대한테 먹히고, 놓치고 놓치고를 반복하겠지만 다들 노력해봐요! 어찌 됐든 돌고 도는거니까요.

  • 오픈 월드로 바뀐 셸터 2 스토리에 내 몸을 맡길 수 없게 되어 귀찮아졌다. 그러나 그래픽이 예쁘니까 추천

  • 후... 귀여운 새끼들 먼저 먹이고 혼자 쥐새끼만 먹으면서 살다가 부모처럼 커서 사냥 잘 할줄 알았는데 토끼도 혼자 잘 못잡고 토끼도 잡아주고 이제 어쩌다 싶더니 이게 웬걸? 독립하네 다 뿔뿔히 흩어지고 나 혼자 못가본 지역들 가야지 하고 토끼 먹으면서 가니 강제 요단강이 눈 앞에 펼쳐지고....꾸역꾸역 별 따라 가고 엔딩보고... 야!! 노후생활은 보장해 줘야지 이제 놀려는데 진짜!! 아 그리고 잠깐 하는 용도로 괜찮습니다 잠깐 이거 스포인가?

  • ^^b

  • 처음 접했을땐 그 불친절함에 조금하다가 지워버렸는데 어느날 생각이 나서 하다보니 어떻게 진행해야될지 알게되었다. 그렇게 진행하면서 느낀건 아 진작 엔딩 볼껄... 어머니가 자식위해 굶는다는 말이 떠오르게 되는 그런게임이다. 그리고 미리 사두길 잘했다.... 이게 이렇게 비쌌나? 예전에 혹은 세일때 샀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흘렀음에도 만6천원은.... 여튼 나쁘진 않은 게임이었다. 좀 힐링이 필요하다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서 울컥...하기도 ㅎㅎ

  • 이 제품은 완전 강추입니다!! 걷지도 못하는 새끼들을 길러 사냥법을 가르치고 쓰러져 있는 새끼들을 보면 다급해지는데 주변에 사냥감 없으면 진짜 조마조마해집니다 ㅠㅜ 꼭 주변을 살펴 못 따라오는 새끼들이 있나 봐야하고 졸졸 따라올때 엄마의 느낌? 그런게 확 느껴지는데 새끼들을 모두 떠나보낼 때가 제일 섭섭하더군요.. 한편으론 뿌듯한데 엄청 울컥해요. 떠나보내고 나면 그냥 집에 가고싶은 느낌..? 그런게 들어서 집으로 왔는데 그게 맞더군요.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까 스테미너도 줄어들었고 사냥도 힘들어지고 그런게 확 느껴져요. 집에오면 게임은 마무리가 되고 자식들중 한마리를 선택해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냥 엄청 감동적인 게임이에요. 사세요

  • jhg

  • 겨울 파트가 어찌나 슬프던지... 힐링게임이면서도 참 현실적인 게임이네요ㅜㅜ

  • 레알 명겜이에요 제작자분 게임 잘만드셨어요 굿굿

  • 동물이되어 자식을키워보는 체험을 간접적으로 할수있다 자식새끼 키워봐야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려준다

  • 분위기가 좋다

  • 감정 이입해서 하다보면 간접적으로나마 모성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힐링게임입니다.

  • 처음 스팀을 시작했을 무렵에 샀던 기억이 있는 게임. 어언 7~8년이 지나 플레이해보았다. 컨셉도 좋고, 아기들도 귀엽지만 전체 목표가 불분명하고 사냥과 이동의 반복이기에 루즈함을 느껴 금방 꺼버리게 된다. 동물의 왕국 보는 느낌으로 머리를 비우고 쉬고 싶을 때 엔딩을 노려볼 것 같다.

  •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인내심을 요구하는 힐링게임 거기에 회차요소와 수집요소도 있다 당연히 더 한 인내심을 요구한다 당신의 휴일,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다 더 신나고 더 즐거운 게임을 할 권리가 있다.

  • 0_예나어.. 잘플레이하다가 어미랑 갈라지는 분기점에서 버그 걸려서 슈퍼맨이 됐습니다. 바위 뚫고 세계를 평정하면서 스라소니가 공중으로 날아다니면서 걸어다닙니다. **동굴 지나칠때 벽비비기나 길막하면서 걸어다니지 마세요** 슈퍼맨되는 버그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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