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바닥에서 무릎대고 마사지하는거 진짜 열받네요

일단 내가 쓰는 컴퓨터나 노트북의 사양이 높지 않다면 이 게임을 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 마우스로 시점을 한번 돌릴때마다 현기증으로 쓰러지기 직전처럼 화면이 흔들린다. 더욱 요약하자면 단점: 1. 마우스 좌클릭을하면 대화를 할 수 있다는데 [대화 안함. 안됨.] 2. 발마사지를 본인 캐릭터의 발로 하는데 마사지 받는 사람의 [오른쪽 발바닥만 계속 문지른다.] 3. 내가 짧게 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마사지 받는 [자세가 하나 밖에 없는듯 하다] 설령 더 다양했었다 할지라도 노트북 성능이슈로 더 경험할 여건이 안됐다. 4. [시점이 다양하지 않다] 총 네가지의 시점을 제공하는데 하나의 시점을 제외하곤 나머지는 거기서 거기인 시점이다. 5. 아무래도 발페티시를 겨냥한 게임 같길래 [줌인, 줌아웃 기능이 있을까 했지만 그런건 없다.] 6. 마사지 받는사람이 벽을 보고 무릎을 꿇는 자세 비슷하게 하는데 [무릎이 벽을 통과해 들어간다.] 7. 마사지 받는 사람의 머리를 자세히 보면 탈모인게 보인다. [대가리 그래픽이 보인다는 뜻이다.] 8. 고통게이지와 즐거움게이지가 있는데 즐거움 게이지가 맥스로 차면 본인의 캐릭터가 마사지받는 캐릭터의 발을 무자비(?)하게 문질러대는데(아마 클라이막스인듯 하다.) 분명 [발바닥 한번 문지르는데 6~7회 문지르는 소리가 난다.](컴퓨터, 노트북 사양이 안좋으면 하지 않는게 좋다.) 9. [마사지가 끝나면] 돈이라도 주는지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그 후 [시작지점으로 돌아간다.] 장점: 1. 모든 캐릭터가 스타킹을 신고 있다. 결론: 내가 발페티시와 스타킹페티시가 있다. = 산다. 근데 내가 쓰는 컴퓨터나 노트북의 사양이 별로다. = 안산다. 내가 쓰는 컴퓨터나 노트북의 사양이 좋다. = 산다. 내가 쓰는 컴퓨터나 노트북의 사양이 별로지만 해보고 싶다. = 사지마라. 나는 갓겜과 똥겜을 구별하지 못한다. =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