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ng is Watching

The King is Watching은 로그라이트 왕국 건설 게임입니다. 왕의 시선으로 통치하세요! 각 이벤트의 독특한 특성에 따라 자원 생산과 군대 훈련 둘 중 하나에 집중하거나 둘의 균형을 유지하는 등 선택을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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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Kings order - Drill to the Core!


게임 정보

아, 나의 영광스러운 왕국! 농민들은 땀 흘려 일하고 광부들은 땅을 파고 기사들은 훈련하는 곳... 하지만 내가 저들을 바라볼 때만 움직이지! 내 시선이 바로 법. 내가 지켜보면 번성하지만 내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나태와 혼돈이 가득해져! 나는 현명한 선택을 내려야 해. 식량을 위해 밭에 집중할까, 재물을 위해 광산에 집중할까, 아니면 방어를 위해 병영에 집중할까? 자원이 있으면 내 시선의 범위를 늘리고 모든 것을 관할할 수 있지. 그러면 왕국이 번성하고 아무도 내 통치 아래서 게으름을 부리지 않게 될 거야!

물, 밀, 돌, 석탄, 은 등 모든 자원이 내 제국에 힘을 실어주지! 농장은 백성을 먹여 살리고, 광산은 야망을 이루기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작업장은 강력한 방어를 구축해. 궁수에게 투자할까, 성벽을 강화할까, 아니면 마법을 활용할까요? 아무리 내 성이라도 적의 공격을 받으면 수리가 필요한 법! 내가 내리는 결정 하나하나가 내 왕국을 건설하고, 잘 건설된 왕국만이 폭풍우에서 살아남을 것이야.

통치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야! 저주받은 공동묘지부터 지옥의 심연까지, 각 땅마다 새로운 시련이 기다리고 있지. 하지만 패배에서도 배울 교훈이 있는 법! 진정한 로그라이트 게임답게 노력을 쏟아부으면 영구 업그레이드를 획득해 새로운 능력, 든든한 방어력, 다음 통치를 위한 강력한 전략을 잠금 해제할 수 있지. 진정한 왕은 통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화하고, 매번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유산을 남기지!

각 전장에는 예측할 수 없는 위협이 숨어 있으며, 뜻밖의 장군들이 이끄는 적들을 상대하려면 각 전투에 맞는 전술이 필요하지. 모든 전장을 정복하고 싶나? 그렇다면 칠전팔기 정신으로 반복해야 해! 하지만 두려워할 것 없어! 기병의 달인, 비전 현자, 교활한 전략가와 함께 나를 돕는 왕실 의회가 있으니까. 그들의 지혜와 나의 흔들리지 않는 시선이 있다면 기필코 승리할 것이야!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225+

예측 매출

92,75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전략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https://twitter.com/hypnoheadstudio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1)

총 리뷰 수: 83 긍정 피드백 수: 76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한글패치 공장장 변마 입니다. 이 게임의 한국어화 상태가 궁금하시면 좋은 평가에 [네] 좀 눌러주세요. 이 평가란을 통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제가 한국어화에 참여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게임이 맘에 들어서 한국어화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25년 7월 23일 현재 개인적으로 한글화 지원이 궁금해서 배급사 담당자에게 디스코드로 문의를 했는데 현재 인게임 내 대사는 한국어 번역이 끝났고 폰트 추가 등 다국어 지원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몇 주안에 만나볼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25년 7월 22일 기준 localization 파일 데이터를 기준으로 unit trait , reward, boss mod 등의 빈 슬롯이 잡혀있으니 차후 이를 추가하는 업데이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출시 버전에 수록된 localization 파일의 한국어 대사는 기계번역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차후 한국어 업데이트가 되었을 때 용어, 말투 통일만 잘 되어 있으면 게임 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나중에 한국어 대사 업데이트 된 후 번역이 어색하면 대사 수정파일이나 보내볼까 합니다. 이 게임은 아기자기한 아트에 전략 요소도 잘 버무렸고 서양식 개그센스도 첨가된 재밌는 작품입니다. 인기 태그 확인하시고 본인 취향이시면 구매를 적극 추천합니다. 정식 버전에 한국어 지원 업데이트 되면 게임 좀 해보고 다시 평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Very good game! Highly recommended! And it would be great if you added Korean too. It's a game that Koreans would like.

  • Korean Plz!!

  • 개꿀잼 ㅋㅋ

  • b

  • 플레이 방식이 무궁무진한 타임머신 게임 https://youtu.be/QRKdi6xjutw 데모버전에서도 재미있었지만 정식버전은 난이도 조절이 10단계로 증가하고 많은 병사들을 이용할 수 있어서 훨씬 재미가 증가하였다 :D 다만 진짜 병사 훈련은 운빨이라서 클리어하려면 주력 유닛의 성장이 잘 나와야할듯! 과연 업데이트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가 갓겜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 게임 자체는 재미있지만 한판의 길이가 좀 있음에도 도중에 저장을 할수 없다는 점이 매우 치명적입니다. 개발사가 도중세이브를 지원하면 당연히 따봉을 줄수있을듯

  • 재밌지만 난이도가 빡빡한 오토배틀게임 일시정지를 습관하하여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 해야함 배치또한 계획을 잘짜서 올려야함 유닛강화가 망헀다 하면 유닛돌려막기 컨트롤을 해야함 이게임은 유닛 건물당 뽑을수있는 유닛수가 정해져있음 같은 유닛 건물을 여러개 올리면 그만큼 더 뽑을수있는 형식 그러니 무조건 유닛을 전장에 배치하기보다는 병종을 알맞게 구성하고 잉여 병력을 모아두는것이 중요 보스중에 체력이 다까이면 전장의 모든 유닛에게 매우큰 데미지를 주는 보스가 존재하기에 이런 컨트롤은 반필수라 생각됨 하지만 역시 이모든건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돌렸나가 기준을 삼기에 일시정지를 자주하게 됨 (빡대가리 필자기준)

  • 한글 없지만 알아먹는데 전혀 문제없음. 굉장히 직관적임 판당 30분~1시간 쯤 걸리는거 같은데 중간 저장이 없어서 급하게 꺼야할 땐 좀 거슬릴 수 있음 (추가 예정이라 들음) 돈 값 하고도 남음. 정 궁금하면 데모로 한 번 해보고 사는 것도 좋음

  • 한국어없이도 굉장히 직관적으로 설명해놔서 딱히 불편한건 없지만 곧 한국어도 추가해준다고하니까 좀만 기다렸다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음. 한판한판 플탐이 좀 길었는데 점점 QoL 개선도 해주고 출시한지 몇일 지나지 않았지만 굉장히 유저친화적으로 업데이트 해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임. 가격도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음. 메타 자체는 상당히 다양하게 플레이 할수 있음.

  • 빡빡한 난이도의 선택과 집중의 오토배틀러 겜 게임성이 60% 브금이 40% 지분 가지는듯 원하는 병종을 몰아서 훈련시켜야 후반 똥파워에 비빌만하고 마법이 좆사기라서 마법 얻을 수단을 잘 강구해야 겜이 안터짐

  • 재미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 키셋팅 옵션이 없습니다 스팀덱 유저로써 일시정지 1~3배 단축키가 없어서 불편합니다

  • 너무 해금요소들을 해금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지만 그래도 재미는 확실합니다

  • 일단 난도가 좀 많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론 아무 강화 없이도 첫 스테이지를 깰 수 있어야 한다가 난도의 척도라고 보는데 운적 요소 없이 평이하게 깨려면...강화가 꽤 많이 필요합니다 노가다 소요라도 좀 줄이면 좋겠는데 2라에서 죽어도 30원이면 강화 한두번에 끝나니 트라이가 많아집니다 한 판의 호흡이 나름 긴 편이라 굳이 분량 뻥튀기를 할 이유도 없으니 클리어 보상을 조금 늘려주고 대신 고레벨 강화에서 소모를 많이 하는 방향으로 조정해주면 좋을 거 같네요 그거 말고는 다 좋습니다 영어를 아예 못하는 수준이면 한국어 미지원에 어차피 발을 안들일거고 적당히 그림보면서 매칭하고 부가설명들만 따져보면 만원대 게임으로는 탁월합니다 계속 단계를 올려가고 있긴 한데, 운적 요소가 안 따라주기 시작하면 판을 갈아야 하는게 조금 쉽지 않아도 스노우볼을 어떻게 굴릴건지 몹 배치와 보상 계산하는 거 만으로도 게임의 차별성은 충분합니다 ------------------------------------------------------------------------------------------------- 조금 더 뜯어 봤는데 이게 자원별로 올라가는 테크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데 건물 수가 너무 많아서 한번 한 자원이 안나오기 시작할 때 이를 회생할 방도가 너무 적은게 제일 단점인 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게 좀 자주, 아니 좀 많이 나오는 상황인 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예로 철광트리 타는데 포지가 안 떠서 하루종일 보따리에서 강철만 찾다가 망하는 식으로... 그러면 강철 안 가고 딴 거 가면 안되나요? 하는 데 이걸 바꿀려면 마을 전체를 뜯어고치는 수준으로 손실 나오고 또 시간도 없어서 결국 몹 숫자를 줄여야 하는데 그러면 얻는 보상이 적어지니 스노우볼이 안 굴러가고 반복... 운적 요소를 그대로 두고 싶다면 보스라도 어케...해주세요 광역 남발하니 숫자로 우겨넣기가 안되니 약한 놈들 버리고 새 놈으로 옮겨야 하는데...그 중간다리가 안 나오거나 허접하게 나옴 버티지를 못하네요

  • 게임은 재밌는데, 배너가 무섭고 빨개서 눈이 너무아파요

  • replayable fun addicting my eyes hurt

  • 재밌어요 한긇패치 빨리 됬으면 좋겠어요 :D

  • 재미는 있는데 세이브 기능좀 줘라 제발

  • 드루는 여기서도 사기야 ㅁㅊ 드루너프점

  • 재미있어요

  • 재미는 있는데 고난이도에서는 빌드가 정형화 되있어서 조금 지루함. 1. 초반 자원으로 시장에서 골드 날먹 2. 연구테이블에서 무한 연구 2. 크리스탈 광산 후 크리스탈 유닛 무한 생성 -> 승리

  • 이런종류의 게임은 처음 해보는데...매력있네요. 한글패치 빨리 되길 기대합니다.

  • 재밌는데 자꾸 crash + lag ㅠㅠ.

  • noice

  • 제발 한국어 지원 !!!!

  • 재밌어요

  • good

  • 좆나게 재미있다 . 한글화 빨리 해줘라 살 사람 많다 . 왜 돈을 벌 생각을 안하는거지 ?

  • 재밌어보이고 한국어 지원 해준다고 해서 미리 샀음 빨리 한국어 지원패치 해주세요

  • 왕 하나 골라서 디펜스하는 게임 10단계 왕별 업적 추가되었길래 다시 다 꺠고 리뷰 남깁니다. 가장 큰 장점이 밸런스와 난이도 설계인데 이것저것 해보면 100시간 뚝딱이네요. 이런 류는 분량늘리려고 이상한 선택지를 많이주는데 이겜은 꽤나 합리적으로 옵션이나 도박요소를 넣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중반 난이도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스킬트리 다 올라갈때쯤 후반 단계로가면 개억까 제약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결국 중반단계에서 재미봤던 테크트리들은 다 버리고 최대한 간결한테크로 클리어했네요. 개인적으로 Spellus[strike]고종 같은새끼[/strike]로 10 단계는 한번 해보시길...

  • 비공식 한패가 있어서 사서 플레이 했습니다. 플레이 하는데 아무런 지장 없음 암튼 재밌네요. 근데 무한모드 없음?

  • 한국어 감사하고 제대로 즐길수있게 돼서 정말 기쁘네요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움

  • 게임은 꽤 괜찮았는데 무한모드가 난이도 5 클리어 이후부터 가능한거랑 기본 유닛들 성능이 너무 구린데 물량도 상대가 많으니 난이도가 너무 올라간거같음

  • 운빨이 너무 심함.. 철괴 필요한 고급유닛훈련소 들고가도 상점, 건물뽑기에서 제련소 안나오면 절대 못뽑음 고기는 생산건물이 2개인데 철괴랑 기름은 단 하나뿐임.. 다양한 건물이 추가되어서 운빨이 완화되면 따봉으로 바꿈

  • 한국어 업데이트 기념으로 평가를 남겨봅니다. 기본적으로 디펜스 게임으로, 건물을 짓고 유닛을 생산하며 왕국을 발전시켜 나가 몰려오는 적을 상대합니다.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7명의 왕, 능력으로 왕을 보조하는 28명의 고문, 각각 6종의 보스가 있는 2개의 맵, 다양한 종류의 제약이 추가되는 10단계 난이도 등 여러 요소가 있어 비교적 질리지 않고 오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유닛이나 보스별로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개선될 여지도 있고, 익숙해지면 어느 정도 대처 가능합니다. ‘왕의 시선’이라 불리는 사각형 구역 내에서만 건물이 작동한다는 설정 덕분에 여타 디펜스 게임과는 다른 신선한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취향에만 맞는다면 15,000원은 충분히 뽕을 뽑을 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 보고 있는 동안에만 일을 하는 개같은 국민들을 어떻게든 부려먹어서 정기적으로 쳐들어오는 적들을 막아내는 간단한 게임. 재 밌 다! 상황 맞춰서 은근히 시선과 건물 옮겨주다보면 정신 없이 시간이 흘러가버림.... (이 병신 같은 왕 새끼는 (나) 건물을 왜 이딴 곳에다 놔뒀지?) 평점은 왜 생각보다 낮은지 알 것 같음... 왕의 능력을 쓰거나, 3티어쯤 되는 유닛을 뽑으려면 자원 가공을 거쳐야하는데 "가공하는 건물"과 "뽑는 건물"을 둘 다 운으로 가져와야 함. (4티어는 여기에 4티어 유닛을 뽑는 건물 추가...) 예를 들어 왕의 능력 첫번째가 "고기"를 소모한다면, 게임 끝까지 고기 뽑아주는 건물이 나오지 않으면 그냥 그 능력은 끝까지 못 써보는 거임... 그리고 고기 건물 생각보다 엄청 출현 빈도가 낮다.... 상점에서 출현하는 건물을 살 수 있긴 한데, 가격이 유물이나 유닛 업글 가격의 2/3 수준이라 진짜 "유닛 업글 안하면 이번 3턴 안에 죽겠는데?" 싶지 않은 이상 사는 것이 손해. 왕들의 패시브 능력들도 '사기'라는 수치를 올려줘야 하는데, 이걸 올려주는 건물들 줍는 것도 거의 운빨이다... 2차 자원인 포도는 철철 넘치는데 포도를 (사기를 올려주는 소모템) 와인으로 가공해주는 건물은 3판에 1번 볼까 말까? 심하면 밀가루도, 철도, 고기도, 와인도, 2차 자원 생산 건물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서 무능력 되고 1티어 유닛들만 굴려야하는 일이 생겨나기도. 오죽하면 이런 뽑기 기회를 늘려주는 가신이 부동의 1티어... (해금에 더럽게 오래 걸림;) 그리고 상당히 회차 노가다가 심함... 일찍 죽더라도 상당한 업글 포인트를 주는 반면, 다 깨도 그 2배 정도밖에 안되어서 업글 1~2개 찍으면 땡. 보통은 도전과제로 해금되게 해놓는 왕들조차 상당한 업글 포인트와, (난이도를 뚫을 때 주는) 상위 업글 포인트를 소모하기 때문에 왕을 해금하는 것도 좀 능력치 손해처럼 느껴짐. 회차 반복의 즐거움이 떨어지는 점에 비해 상당히 진행이 감질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도전과제들도 거의 저난이도 1회차를 강요하는 구성들이고. 저런 운에 의지하는 자원 구조 때문에 빌드도 많이 제한되고, 거의 비슷한 유닛만 쓰게 되는 느낌. 일단 상위 티어 유닛을 뽑는데 성공만 하면 든든하지만 대부분 손에서 놀다가 썩는다... 유닛 건물 주워놓으면 필요 자원을 생산하는 건물이 없다고! 결국 광산에서 바로 뽑히는 2티어 자원이면서도 2.5티어 정도의 유닛을 뽑을 수 있는 크리스탈 건물만 집게 되던.... 언젠가 쓰겠지...하고 자원 건물들이나 유닛 생산 건물들 집어놓으면 업글 풀이 분산되기 때문에 손해고... 아주 가~~~끔 나오는 랜덤 이벤트들을 더 대폭 늘려서 선택의 기회를 늘려줬으면 싶은 게임이다. 너무 랜덤 이벤트 빈도가 짬. 차라리 예언 보상으로라도 추가해줬으면. 아니면 1번째 보스 잡으면 2차 자원 생산 건물 뽑을 기회를 주든지. 객관적으로 보면 실제론 75%~78% 대체긍 정도의 평가가 옳고, 5% 재미 가산점 받고 현재 점수 정도가 됐다 생각. 가능하면 후속 패치로 이런 문제점들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싶지만...

  • 일단 승천10까지 깸. 일단 재밌고 해금하는 맛도 있음, 오토배틀이긴 하지만 1초1초 현명하게 판단해야해서 중간중간에 스탑도 많이 거는 편.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개같네?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꺨만 함. 근데 저난이도에선 이것도 뽑아보고 저것도 뽑아보고 하지만 고난이도에선 사실상 시간과의 싸움이고 더 효율적인 행동을 해야하는거라 패턴이 좀 고정될 순 있음. (해금 우선 하고, 물 뽑다가 책상뽑아서 고기 건물 찾아 올리고 히드라 뽑으면 10까지도 수월하게 깨긴 함) 그래도, 간간히 한판씩 함 재밌음.

  • 한판이 길다는거 빼곤 아주 잼있음 한글화 굳굳굳

  • 한국어 생겼다.!!

  • 👍

  • ★★★☆ 3.5/5

  • 하나의 루트말고는 콘텐츠가 거의 없는 게임 여러가지 컨셉의 덱을 만들생각이면 안하는것을 추천 대충 반복식으로 돌려먹기하면서 패시브같은 빌드 쌓아서 뚫게 만드는게 끝

  • 재밌긴한데 맵 2개밖에 없는건 많이 아쉽네요 맵 4개정도는 더 추가해야 할듯 왕 종류도 많이 늘려주고

  • 업그레이드 부분의 빨간 / 초록 / 파랑 누르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개 극악의 난이도라고 업그레이드 첫페이지만 풀 업글 후 욕하며 6단계까지 깨고 접을까 하다가 추가 업그레이드 요소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꼭 저처럼 2k데나리 모으시지 말고 업그레이드 할 요소가 많다는걸 알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셀프 하드모드를 하지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갓겜 개꿀잼

  • 가격대비 고봉밥임 난이도가 급작스럽게 오르는감이 없지않지만 엔딩까지 상당히 재밌게했음 근데 유닛효율이 너무 쓰던거만 쓰게되서 10단계깨고 손이 잘안감 그래도 가격에 비해 상당히 재밌음.

  • 초기 게임플레이는 억까의 시련과 바람에 몸을 비틀며 걷는 순례였다. 비온뒤의 땅이 굳고 흉터는 훈장이 되듯 그 억까에는 역경의 낭만이 있었다. 그러나 깃발을 하나하나 꺾고 익숙해진 순례길은 더이상 험지가 아닌 폐허 또는 황무지에 가까워, 승리 빌드는 손에 잡힐 듯 단순해졌고, 한조각 부족하게 내리치는 억까는 불쾌한 결핍에 가까워졌다. 난이도만 높아지는 위협은 가시덩쿨 속의 포도밭과 같은 과실을 찾아나서는 것이 아닌, 그저 날카로운 회전초가 돌아다닐뿐인 무가치한 사막과 같았다. 두개의 맵은 작은 정원처럼 아름다웠으나, 순례가 몇 번 지나자 그것은 더이상 로그라이크가 아닌 단순한 반복에 불과했다. 모든 걸 감안해도, 재밌었다. 다만, 더이상 게임속 산책을 할 즐거운 콘텐츠가 없었을 뿐이다.

  • 굉장히 재밌음 로그라이크형식에 다양한 왕들 능력으로 해금을하면서 라운드를 깨는 간단한 게임임 빌드업이 제일 중요하고 초반 운빨이 굉장히 중요한거같은 느낌 하지만 운이 없어도 충분히 어거지로 나아갈수는있음 무한모드는 아직 많이 즐기지는 못해서 잘모르겟지만 맛만 본 결과 굉장히 어려움 다들 그래픽이랑 로그라이크를 싫어하지만않으면 간단하게 주말즐기기또는 잔잔히 킬링시간게임용으로 좋은듯

  • 게임 매커니즘은 괜찮게 만들어졌고 덕분에 재밌다. 다만 밸런스적인 측면에서는 완전히 엇나가있다. 자원건물과 병력건물 획득이 모두 랜덤인데, 이를 보정할 수 있는 건 조언가 해금트리의 맨 마지막에나 달려있다. 로그라이크의 매력은 운적인 요소를 플레이어의 실력으로 극복할때 빛나는 법인데 소피를 해금하기 전까지는 운빨을 극복하는게 너무 제한적이라 일정 위협레벨 이상 오르면 잘뜨길 기도하는 것 말곤 능동적으로 할수 있는게 없다. 건물 외에도, 보스출현도 랜덤요소인데 이것 역시 밸런스가 망가져있다.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중후반부 보스들은 생긴것만 다르지 체력이 적은 다수 유닛을 한방에 정리할 광역기술을 가지고 있고 기본공격은 최고티어 유닛도 한두방에 보내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지경이니 체력적은 유닛, 특히 초반부 유닛은 존재하는 의미가 거의 없고 실질적으로 사용가능한 병종의 다양성이 경직될 수 밖에 없다. 보스가 뭐가 나오든 그에 맞춰 대응하는 게 아니라 그냥 좋은 유닛만 스팸할밖에 위와같은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다음보스를 보여주는 조언가 같은 것도 채용가치가 없는 수준이고, 이처럼 여러가지가 엮여서 전반적으로 밸런스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유닛 조합과 시너지를 맞추는 재미 병력과 주문 상태, 그리고 보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대를 정할 수 있는 예언 조언가와 위협레벨에 따른 여러가지 플레이 방식의 변화 등 이 게임이 주는 매력도 분명히 존재한다. 좋은 밸런스가 반드시 높은 재미를 보장하는 것도 아니고 그 반대도 역시 성립하기에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이라 생각된다.

  • 서새봄님 하시는 거 보고 게임을 시작해서 이제 막 100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으로 플레이 하는 법, 다회차, 업적 달성 등 여러가지 시스템에 대한 설명 스포 및 최종적으로 느낀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핵심개념 제외 스포 미포함) 이 게임은 왕이 되어 마을의 빈 공간에 건물을 지어 자원을 모으고, 모은 자원으로 건물을 짓고 병력을 뽑으며 순서대로 오는 웨이브를 막는 디펜스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독특한 특성은 국왕님이 보고 있어 라는 제목 그대로 국왕이 '보고있어야지먄 그 칸의 건물들이 일한다'라는 겁니다.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이 후딱 갈 정도로 재미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시간이 후딱 갈 정도라는 겁니다. 자잘한 장점으론 여러가지 있으나, 스포를 포함하지 않았기에 여기까지만 씁니다. 자잘한 단점으로는 여러가지 있으나, 스포를 미포함 하더라도 디펜스류의 단점인 다회차시 단조롭게 고여버린다는 점으로 공략법을 알게 되고 오래 하다보면 결국 뭐가 되든 깬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10달러에 부가가치 세 포함해서 11달러 정도 하는 거 같은데 환율상 14900원이 된 거 같은데 그래도 도전과제 깨는 재미로 100시간 정도는 꾸준히 빼준다는 것 때문에 한 50% 할인 까지, 5달러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돈 아깝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10달러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컨텐츠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반복되는 노가다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시간을 때울 때 쓸만한 게임으로 보입니다. 정가보다는 가급적이면 할인 받았을 때 사길 추천하며 할인율은 20% 이상일 때 사면 돈이 아깝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50%일 때 사면 정말 가성비 게임으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회사 다른 게임하고 묶으면 상시 10%정도 할인 하고, 현재는 40% 할인 꾸러미도 있으니 다른 게임하고 같이 사실 때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문제는 다른 게임들도 비슷한 디펜스 류로 보이기는 하는데 언어라든가 복잡도라든가, 이 게임과의 유사성이라든가 이런걸 생각하면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디펜스 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돌려가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생기는 거라서 좋을 것 같네요. 아래는 스포 포함 리뷰 및 공략 입니다. (스포 포함) 우선 리뷰부터 위에서 하지 못한 말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각 왕마다 시선을 전부 업데이트 했을 때의 모양이 다 다릅니다. 디폴트는 ㄱ자 3칸, 좀 난이도 있으면 2칸부터 시작해서 그걸 최소~최대 5칸~8칸까지 업글할 수 있는데, 애초에 가장 많이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왕이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국왕의 패시브 능력치, 액티브 스킬 또한 정해져 있어서 후반에 해금 될 수록 캐릭터들이 강해집니다. 장점으로 자잘한 것들이 있다고 했는데, 단계별로 도전과제를 깨기 위해서 계속해서 디메리트가 하나씩 붙는데 다회차 누적을 할 경우 내가 업글한 것들이 있어서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난이도가 쉬워지기 때문에 그런 디메리트가 붙어줘야 게임의 발란스가 있고 긴장감이 생기는데, 이 또한 적당히 긴장감이 있다는 부분에서 밸런스가 좋은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단점은 점점 고여버리면 공략법이 생기고, 그 공략법에 따르다 보면 별 어려움 없이 3배속 해가면서 배속 플레이로 정지 한번 안 눌르고 대충대충 해도 빨리빨리 깰 수 있다는 것이, 결국 나 스스로도 고여버린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다회차를 하면 할 수록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문제는 친절하게 어떻게 하라고 쓰여 있지는 않고 님이 다 만져봐야 한다는 겁니다. 손가락을 가져가 봐야 알 수 있어요. 첫 2~30시간 정도는 초록색 왕국 업글 재화는 계속 받는데 빨간색 석영 같이 생긴 재화는 어디서 주는지 몰라서 계속 초록색 재화를 더 모을 수 없을 때까지 모았었습니다. 그래서 게임 난이도도 엄청나게 어려웠죠. 그런데 이게 뭐야? 신성한 가재! (후에 자세한 공략은 200시간에 이어서...)

  • 처음엔 나쁘지 않은데 정상 궤도에 올리기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결국 해금을 위해 반복적인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이 정상궤도에 올리는 기간이 너무 귀찮아서 하기 힘들어짐 그렇다고 스토리적 요소가 있나 조금 있긴한데 흥미롭진 않음

  • 최종빌드 달성하기전, 반복되는 상황에 질려 다시 켜기 힘든 게임

  • 재미는 있는데 왜 갑자기 내 왕 능력을 또 다시 도전과제 클리어 해서 얻어야 하지..?

  •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요 할때 재밌는게 아니라 머리아파요

  • 재밌어요. 진짜 아니 진짜루 재밌음. 근데 난이도 설정 너무 실패한거 아님? 해도해도 너무하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운빨 요소 너무 심해애애애애애액 어쩌라는거야아아아아악 석유 너만 오면 밀가루 드래곤쉑 바로 고라고 근데 왜 안오냐고오오옥 언제와아아악!!!!!!!!!!!!! 개발자 플레이 해봣냐고!!!!!!!!!!!!!!!!!! 근데 재밋음 에휴..

  • 왕 스킬이 초기화되는건 의도한거임??

  • 이상하다 분명히 몇판 안했는데

  • 로그라이크 좋아하면 환장할듯

  • good game, good time :)

  • 생각 이상으로 재밌었음

  • 운빨개좆망겜

  • 자꾸 죽어 근데 졸잼

  • 꿀잼

  • aaaaaaa

  • 재미있는데 맵이 너무 없음 지금 플레이 가능한 맵은 2개인데 그 맵들만 난이도 올려가면서 플레이해야함 나중에 업뎃 더 되면 다시 올 듯

  • 게임 표지가 누가 총으로 겨누고 아무도 사고싶지 않게 만들라고 해서 울면서 만든듯한 디자인. 커버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거 만든 사람은 개발자에게 적의가 있는게 틀림없다. 진짜 ai 돌려도 이런 커버보단 나은 디자인으로 했을거같은데.. ㅋㅋ; 게임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 시선이 닿는 곳만 자원 생산이 되는데, 그걸 통해서 디펜스를 하는 게임이다. 은근 깊이가 있고 난이도를 엄청 세부적으로 짜서 계속 플레이할 요인을 준다. 뭔가 개발자가 자신이 오지게 넘치는듯한 느낌을 주는 대목이 있다. 사든지 말든지 싶은 게임 표지도 그렇고, 메뉴가 무슨 기능을 하는지 딱히 튜토리얼이 없고, 인게임만 튜토리얼이 있는데, 그것마저도 아주 간단하게 넘어가는 느낌이고, 놀랍게도 게임을 이해할만큼 딱 충분한 간결함이 느껴진다. 요즘 에고가 넘쳐서 시작할떄부터 힘빠지게 하는 게임이 많은데, 그냥 게임성 하나로 우직하게 들어가는 듯한 "사나이스러움"이 느껴진다. 가격도 세일이 아니더라도 매우 적당하다고 느껴짐. <번역> The cover looks like it was made by someone who was told to design something that would make nobody want to buy the game — maybe even crying while doing it. I don’t know who made the cover, but whoever it was must have had some kind of grudge against the developers. Honestly, even an AI could’ve made something better.... As for the game itself — it’s excellent. You can only produce resources within your line of sight, and you use those to build your defenses. It’s surprisingly deep, with a finely tuned difficulty that keeps you coming back for more. There’s a certain vibe of “the developer’s overflowing ego” throughout — from the cover that screams “buy it or don’t, whatever,” to the lack of a proper tutorial explaining the menu functions. The in-game tutorial is extremely brief, yet somehow just enough to understand the core mechanics. In an age where too many games drown you in self-indulgence right from the start, this one feels refreshingly straightforward — pure gameplay, confident and unpretentious. It’s got that raw, rugged “man’s game” kind of energy. Even without a sale, the price feels totally fair.

  • 무난하게 잘만든 로그라이크 시티빌더 게임에 기믹 한스푼을 더했더니 아주 갓겜이 되엇다. 하루에 적당히 한두판씩 하기 좋다. 단점은 업그레이드 성능이 매우 강해서 어느정도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에는 고난이도를 깨는게 불가능해보인다는 점? 이 때문에 어느정도 재화만을 위해 반복성있는 플레이를 하게되는 지점이 있다. 그래두 똑같은 난이도여도 매판매판 집중해서 재밌게 하게되는거 보면 갓겜 맞는듯

  • 게임은 재미있고 잘 만든 것 같은데, 내가 못하는건지, 게임이 어려운건지, 아니면 그냥 불합리 한건지... 어렵다. 내가 뭘 잘못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해야하나. 자원관리도 하고 유닛 마이크로 컨트롤도 해야하고 하여간 어렵다 어려워

  • 재미는 있긴한데 유닛 업그레이드에 대한 제한이 상당히 많은게 단점이라 생각됨. 기본자원에서 상급자원으로 넘어가는 건물이 나오지 않으면 더 좋은 유닛을뽑을수가 없음.(대장간이라던가? 와인공장이라던가?) 당연히 리스크가 크면 클수록 보상이 달콤한건 맞긴한데 그 리스크를 넣고 싶어도 쉽게 넣을수가 없음. 가장 기본인 농민을 보면 진짜 말 그대로 극 초반용이고 초반에서 중반 넘어가는 시점에서 사용불가능한 유닛이 되버림. 적군한테 한방 푹찍에 옥수수털리는거 마냥 광역기에 한번에 쓸려버리니 굳이 이걸 만들어야되나? 싶은 유닛(마리당 생산력이 올라간다지만 4%때문에 굳이 이걸 들고있어야되나? 싶음) 여기서 처음 말한 유닛 업그레이드에 대한 제한이 많다는게 기본유닛을 중반부까지 끌고가려면 유닛 업그레이드를 자원을 소모해서 해야 될꺼같은데 병력훈련시스템으로 운명을 선택할때나 상점을 이용할때나 사용하수가 있어서 유닛을 적절하게 사용할수가 없음. 더 좋은 유닛이라는게 등급이 높은 유닛이 될수도 있지만 기존유닛의 스펙 자체를 높이는것도 더 좋은 유닛이 될수도 있다라고 생각함. 이건 민병대,사냥꾼,궁수,기사 전부 마찬가지라 생각함. 중반부까지 사용가능한 유닛인데 후반부에는 하나 더 높은 유닛을 사용해야하고 이건 상급자원을 만들수있는 카드가 나와야 가능한 이야기임. 그리고 기본 자원이 받춰줘야 상급자원을 만들수 있고 중반부에 사용가능한 유닛도 계속 유지를 해줘야하기때문에 이부분은 벨런스 패치같은게 있어야될꺼라 생각함.

  • 재밌긴 한데 아쉬운 점이 꽤 많음 건물 뽑는 건 오로지 운인데 원하는 게 안 나왔을 때의 리스크가 너무 큼 각 건물마다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만들어놨으면 차선책으로 돌리거나 할텐데 시너지도 없고 아무 쓸모 없는 건물들이 종종 있어서 걍 자리 차지만 함 플탐 뻥튀기용으로 해금 요소를 무쟈게 넣어놨는데 해금 안하면 고난이도는 깨기 힘들어서 반복 플레이를 강제 시켜놓고 반복 플레이에서 오는 재미는 다양한 빌드가 없어서 미묘함 하지만? 이 게임은 만원대이다 아쉬운 점은 있지만 매력적인 게임 컨셉과 기본 재미는 충분히 챙긴 제값하는 갓겜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 솔직히 썸네일만 보고 대체 뭔 게임인가 싶어서 좀 고민하다 샀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여덟시간동안 숨도 안쉬고 했음. 한 번쯤 해봐도 후회안할 갓겜같음

  • 재밌긴한데 음... 정말 쓸만한 조합은 별로 없어서 그부분이 좀 아쉽지 않나.... 모든 로그라이트가 그렇긴 한데 고난이도 갈수록 쓸수있는 조합은 정해져있어서 결국 슬롯머신게임이 될수밖에 없는거같음. 도대체 왜있는지도 모르겠는 유닛도 많고. 뭔가 고난이도의 설정들을 좀 초딩처럼 수치를 매겨놔서, 나도 모든 요소를 해금하지 않으면 클리어를 도저히 할 수 없게 만들어놓았음. 따라서 플레이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고, 어느정도 해금이 늘어지다보면 피로해짐. 그래도 독창적인 게임시스템을 잘 만들어놔서 업데이트가 향후 기대됨

  • 모든 도전과제를 목표로 한다면 과하게 힘들 것 같은데, 적당히 즐기면 20시간쯤 즐길만한 게임. 로그라이크+경영+전략 느낌 게임이라서 요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은 제법 즐길만함. 확실히 기물이나 아이템마다 좋은 애들이 딱 있어서 그런거 줏은 판은 쉽게 깸, 아쉽게도 기물끼리의 조합은 딱히 없어서 시너지 맞추는 맛은 없다.

  • 잘 모르겠는데 알것 같기도 하면서 어려운거 같으면서도 쉬운거 같은데... 아무튼 계속 하게됨.

  • 처음에는 이게 뭐 재미있어? 라고 생각 했었다. 환불할까도 생각 했었는데 기왕 산거니까 조금만 더 해보고 환불 하던 말던 하자 하고 진득히 해보니 좀 손에 익는다 싶을때부터 재미가 마구 쏟아 나기 시작하는데 와! 미치도록 재미있다. 그런데 운빨이 너무 심하다.

  • 게임은 재미있으나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려면 반복적인 업그레이드 노가다가 필요해 반복된 플레이로 지루해질수 있으며 기본 및 중급 단계의 업그레이드는 비교적 자유롭게 선택해도 큰 문제가 없지만 고급 단계에서는 운의 영향이 상당히 크게 작용함 빌드 자체는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으나 업그레이드,운,효율성의 차이로 인해 결국 특정 빌드만 주로 사용하게 되어 아쉽다

  • 맵이 더많았으면 좋겠어요 싼맛에 오랜만에 즐겁게 게임해봅니다. 재밌게 즐기다 가요

  • 재밌게 했다. 적당한 빌드 정해서 자원 모으고, 생산하고, 업글하고.. 그런데 좀 아쉬운 게 1. 빌드가 다양하지 않다. 일단 수가 적고, 효율도 좀 차이가 나서 결국 쓰는 것만 쓰게 된다. 2. 맵이 다양하지 않다. 지금 2개 밖에 없다. 그리고 맵 메커니즘이 크게 다르지도 않다. 추가 업데이트할게 많아 보이는데 해줄 지 모르겠다. 그래도 할인해서 만원이면 이정도면 괜찮다. 뉴비팁 조언가 해금 중에 '연구 가능한 종류 증가'가 있을텐데, 반드시 그것을 먼저 해금하세요. 반드시 게임이 10배는 쉬워짐.

  • 운빨이 너무 심함 특히 첫 보스 족같은 새끼 나오면 걍 재시작 하는게 맘 편함

  • 재밌다. 원하는 자원 안나오면 망한다.

  • 재밌다,

  • 나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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