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ottrees are Dead

A genealogical mystery straight out of 1998. Scour the early Internet for clues, uncover hidden connections, and piece together the family tree behind the secretive Roottree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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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he year is 1998. A private jet belonging to the Roottree Corporation has crashed. On it were the Roottree Sisters and their parents. Combined, they were worth over a billion dollars.

Now, due to the eccentricities of their great-great-grandfather Elias, their money must be redistributed to the rest of the family. But who's actually a BLOOD RELATIVE? That's where you come in.

Armed only with the power of your mighty dial-up modem, you'll scour for photos, books, articles and other evidence. Then, you'll make connections and deductions based on the family relationships you uncover. With every spot on the tree you fill in correctly, the names and photos left in your possession will have fewer and fewer places to go — but the evidence will also be harder and more obscure to find.

Can you put together the final pieces of the puzzle?

The Acclaimed Armchair Detective Game, Re-imagined on Steam

The Roottrees are Dead was originally created for the Global Game Jam 2023 and released as a free browser game. It was beloved by many for its clever puzzles, retro computing interface and novel world-building. The Steam version is the same great game, but enhanced in many ways:

  • Hand-drawn illustrations from acclaimed board game artist Henning Ludvigsen.

  • A 3D living-room perspective that ties together all the unique puzzle systems

  • An enhanced user interface with many quality of life improvements to make your mystery solving easier to use and more intuitive

  • Remastered music and sound effects, with fully voiced cinematics.

  • A handful of Easter eggs and little touches for those who can't get enough of the late ‘90s charm

Includes "Roottreemania", a brand new mystery

  • Find out what happens to the Roottree family following the events of the base game.

  • A whole new family tree to complete!

  • Discover the scandals, lies, and infidelities that took place behind the scenes of America's largest maple candy empir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0+

예측 매출

80,6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eviltrout.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0)

총 리뷰 수: 50 긍정 피드백 수: 50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추가 스토리까지 클리어 후 남김. 오브라딘의 틀, 황금우상 같은 키워드, Her story 같은 단서 추적 과정. 추리 게임을 좋아한다면 맘에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오브라딘이나 황금우상 후반에 막히면 키워드를 마구 때려넣다보면 풀리는 문제 내지는 꼼수가 있는데, 그걸 어느 정도 보완하는 장치도 있다. 본편 진행 중 정말 도저히 안 풀리는 곳이 하나 있어서 힌트를 눌러봤는데,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단서가 될만큼 유도해주었다. (물론 모든 힌트가 그런지는 모른다)

  • 게임 내 모든 텍스트가 복사되기 때문에 구글이나 여타 AI 번역기를 사용하면 위정척사파도 플레이 가능합니다. (물론 번역본을 원문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의 독해 능력은 필요합니다. 번역기가 가끔 의역을 해버리기 때문에) 힌트가 굉장히 적절한 부분을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찔러주기 때문에 (어떤 문서를 다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도로) 3단계로 구성된(아마도?) 힌트 중에 1단계 정도는 과감하게 사용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제작자가 직접 영향을 받은 작품이라고 밝힌 오브라 딘이나 허 스토리를 재밌게 하셨다면 이 게임도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너무 재밌네요....텍스트가 어마무시하게 많고 godot엔진이라 한글화가 정말 어려울것같은점이 슬퍼요 영어 그럭저럭 하신다면 해보시는걸 강추합니다 플레이타임은 좀 기네요

  • 한국어 번역이 없어서 언어의 압박이 좀 심하긴 하지만 영어가 되시면 한번 꼭 플레이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브라딘 느낌의 추리 게임으로 가계도를 모두 밝혀내는 게 목적인데, 눈알이 좀 빠질 것 같지만 하나씩 알아낼 때마다 쾌감이 장난 아닙니다. 극도의 두뇌 가동을 바라신다면 추천.

  • 믿습니다 미라클교

  • 지피티로 번역해가면서 함ㅋㅋㅋ 후회하지 않음

  • 엄청난 스토리는 아니지만 타고 타고 증거 찾는 과정이 재밌음

  • 개발자가 GGJ 2023에 출품했던 동명의 웹게임을 2025년 1월 확장 리마스터해서 출시한 게임입니다. 한때 굉장히 핫했던 Orwell과 흡사한 (그러나 훨씬 자유도가 높고 진행이 덜 선형적인) 웹 크롤러 시뮬레이션 스타일의 게임이에요. 개발자가 오브라 딘 호의 귀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이 훨씬 재밌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압긍이 납득되는 게임... 98년 미국 동부 어느 곳에서 일어난 비행기 사고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사설 탐정(?)이 되어 루트트리 가문의 가계도를 완성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말이 탐정이지 방 안에서 한발짝도 안 나가고 오직 웹서칭만으로 모든 추리가 이루어집니다. 웹에서 발견한 증거들로부터 미묘한 단서들을 하나하나 잡아내고, 여러 가능성들을 검토하면서 얼굴도 모르는 수십 명의 이름과 사진, 그들 간의 복잡한 관계를 추론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배경이 98년인 만큼 그 시절 감성이 물씬 풍기는 웹 환경도 정말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공교롭게도 한국도 1998년에 광케이블 설치와 더불어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되었기에, 그 시절을 떠올리며 척추가 펴지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추리 난이도는 뒤로 갈수록 많이 어려워지는데, 추리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아서인지 게임 끝까지 몰입감을 유지시켜주는 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여간 쉬운 게 아니거든요. 영어 울렁증이 있다면 읽어야 할 글의 양이 많아서 조금 부담스러울 수는 있지만, 해석 난이도가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게임 매커니즘을 생각하면 한글 번역판이 나오는 데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 옆에 웹 번역기 끼고 한번 도전해 보시길 권합니다!

  • Chat GPT와 함께라면 수월한 플레이 가능 꿀잼

  • 게임 특성상 영어로 된 텍스트를 읽고 키워드를 찾아 검색해 나가면서 추리해야 하는 게임이라 영어가 잘 안된다면 진입장벽이 높을 수 있을 것 같음. 첨에 혹시나 공포, 갑툭튀 요소가 있을까 봐 쫄았지만 그런 건 없었음. 노트 정리가 간편하고 증거별로 연관 개수(?)가 나와 있는 것도 추리 가닥을 잡는 데 좋음. 사람 이름이 너무 비슷해서 좀 짜증나긴 한데 집중해서 읽으면 괜찮음. 암튼 검색해서 하나 하나 알아가는 게 재밌는 게임.

  • 굉장히 어렵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적으신 것 처럼, 오브라딘 호 혹은 황금석상 시리즈를 즐기신 분들이라면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그 두 개의 게임도 재밌지만, 이 게임은 서사가 빈틈없이 꽉 짜여있어서 억지스러움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영어에 익숙해야 하고(물론 번역기를 쓴다면 문제없을듯 합니다), 이름들이 애칭으로 나올 때가 많아서 헷갈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너무 어려워서 매번 오리의 힘을 끝까지 빌려 겨우 풀었습니다.

  • 갠적으로 너무 하고싶어서 시청자분들 모셔다가 한글패치 팀 꾸려서 완성해서 했습니당! 오브라딘 호의 귀환이나 황금 우상 사건 등의 추리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해당 번역은 비공식 한국어 번역으로, 개발사 Evil Trout 의 허가 하에 진행되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한글화에 도움주신 팀원분들, 그리고 검수를 도와주신 바다게임즈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운로드 - https://drive.google.com/file/d/1qOLw6L63iFPX7Mdm4_8tWdOWW7OvpjGs 한글 패치 배포 원문 - https://fanbinit.us/yeokka/1030065 위 링크에서 다운받아주시면 댑니다! 감사합니다!

  • 파편화된 가계도 복원, 비가역을 가역으로 되돌리는 까다로운 과정 비행기 사고로 인해 몰살당한 루트리즈 가족의 혈연을 되짚으며 가계도를 복원해야 하는 독특한 컨셉의 추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1990년도 느낌을 잘 살린 방의 풍경과 컴퓨터 운영체제 구성 그리고 누아르 풍의 끈적한 재즈 음악이 인상적이며, 루트리즈 가문과 관련된 자료를 찾아 단서를 확보하고 각 인물들의 사진과 이름, 직업을 맞춰나가는 게임 플레이는 오브라 딘 호의 귀환(Return of the Obra Dinn)과도 유사한 면이 있다. 한편 게임 출시 이후 무려 5개월 반만에 유저 한글 패치가 공개됐는데, 이 한글 패치 제작에 스트리머 여까님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수고해주었다. 스파이더서치라 불리는 인터넷 검색 도구에 키워드를 입력해 가계도를 복원하기 위한 자료를 모으고 가계도를 채우기 위한 단서를 확보해나가야 한다. 게임은 대략 인터넷 검색을 통해 새로운 자료를 확보하고 해당 자료에 담긴 키워드로 또 다시 인터넷 검색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후 숨겨진 자료 검색을 위한 도서관 검색이나 간행물 검색이 추가되기도 한다. 이런 자료 검색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파악하게 되는 루트리즈 가문의 시작과 각 세대의 이야기 그리고 뿔뿔이 흩어진 루트리즈 가문의 후손들의 사연 등은 확실히 흥미롭게 다가온다. 여기에 인터넷 검색 도구로 키워드를 검색할 시 정보의 연관성이나 중요도에 대해 어느 정도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편인데, 게임의 쾌적한 진행을 위한 일종의 게임적 허용으로 받아들이는 편이 좋을 듯하다. 게임에는 총 두 가지 에피소드가 존재하는데, 1부가 순수하게 루트리즈 가문의 가계도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인 반면 2부는 일부 루트리즈 일원의 복잡한 치정 관계와 더불어 몇몇 인물들의 루트리즈 가문과의 연관성을 맞추는 것으로 목표가 달라진다. 그래서 1부는 상대적으로 슴슴하게 느껴질 수 있고 그 대신 막장성이 농후한 2부가 꽤나 흥미진진하다. 시간상으로 1부와 2부가 연결돼있긴 하지만 1부와 2부에서 맞춰야 하는 가계도의 구성이 전혀 달라지는 데다가 2부에서는 각 인물의 성과 인물까지 정확히 매칭시켜야 하는 등 규칙도 조금씩 달라진다. 똑같이 가계부 맞추기를 소재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1부와 2부가 그 양상이 서로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이 상당히 흥미롭다. 다만 게임의 체감 난이도는 다소 어려운 편이다. 가계도의 세대가 내려갈 수록 루트리즈 가문의 일원들이 뿔뿔이 흩어져 버린지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는 정보가 파편화돼있기도 하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그리고 각 일원들의 결혼 및 이혼 여부에 따라 성이 바뀌는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에 그렇다. 게다가 일부 자료를 찾기 위해서는 주어진 키워드를 색다르게 조합하는 응용력까지 요구되고 가계도에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은 인물들은 제한된 정보를 바탕으로 배재하는 방식으로 풀어나가야 할 때도 있다. 집념에 가까운 끈기와 인내, 꼼꼼한 관찰력 및 기발한 응용력, 이 모든 걸 요구하는 까다로운 게임인 셈이다. 그나마 유저 한글 패치를 적용했을 시 검색에 필요한 키워드가 영어로 표시돼있어 키워드 수집이 살짝 수월해지긴 하고, 단계별로 게임의 진행을 돕는 조언을 제시하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확실한 정답을 알려주는 힌트가 있어 이를 참조하면 훨씬 쾌적하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는 있다. 물론 그만큼 재미가 반감될 여지는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 밖에 FamilyDoku라 불리는 작은 가계도 채우기 미니 게임이 존재한다. 10가지 레벨이 존재하며 각 인물을 정해진 규칙에 맞게 전부 알맞게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계도를 구성하는 몇 가지 규칙의 직관성이 좋고 퍼즐의 난이도 배분도 괜찮아 적당히 머리 굴려가며 푸는 재미가 있다. 아예 이것만 따로 빼내서 별개의 게임으로 만들었어도 괜찮지 않나 싶을 만큼 완성도가 제법 탄탄하다. 한 가문의 가계도 복원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나름 합리적이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낸 인디 게임이다. 1부와 2부로 나뉜 루트리즈 가문의 이야기는 양 쪽 모두가 흥미롭고, 복잡하게 뿌리 내린 루트리즈 가문의 가계도는 무수한 키워드 검색과 더불어 강한 끈기를 발휘해 복원해나가는 재미가 있다. 언어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게임이긴 하지만 유저 한글 패치의 퀄리티가 매우 좋아 이제는 한국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텍스트 분량이 매우 많은 다소 정적인 게임이라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긴 해도 사설 탐정이 된 듯한 추리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아주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게임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921829779

  • 루트트리 가문의 가계도를 맞추는 게임인데 왜 이렇게 재밌는지... 오브라딘 호의 귀환이나 황금우상 살인사건 시리즈하고 플레이 방식은 거의 똑같습니다 사람 얼굴/이름/직업을 맞추면 되는데 대신 난이도는 위의 두 게임보다 훨씬 쉬워요 왜냐하면 무려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게 바로 현대 문물의 위엄이지 싶네요 힌트도 친절하기 때문에 엔딩을 못 볼 걱정은 없고요 플레이 타임도 딱 적절함 한글패치를 만들어주신 분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한패 없었으면 못했을 거예요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1회차 └ 요구 사항 : 특수조건 달성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10시간 (+a) 루트트리 가계도를 완성하기 위해 고용된 전문가가 되어 여러 정보를 수집한다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추리 방법이 인터넷으로 찾은 수많은 고봉밥 텍스트 단서들을 읽어내려가는 방식이라, 기억에 잘 안 남는 어려운 영어 이름까지 더해 직관적인 추리에 난항을 좀 겪게 되는게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꽁꽁 숨겨진 인물들의 정확한 이름과 얼굴을 맞췄을 때의 쾌감 덕분인지 꽤나 즐겁게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도전과제는 난이도 자체는 보통이나 시간이 꽤 소요되는 점을 꼽아 별 3개로 책정하였습니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메인 게임> 게임이 시작되면 가계부를 채우기 위해 단서를 수집하게 됩니다. 도전과제를 위해 단서를 이용해 가계도를 전부 올바른 정보로 넣어주세요. ▶ 유저 한패 기준으로 영어로 표기된 특정 대명사나 이름이 있다면 무조건 검색해주도록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견될 특정 검색어는 도전과제를 발생시킵니다. ▶ 18명 정도 가계도를 확정지으면 갑자기 사무실로 전화가 오는데, 이걸 눌러서 받으면 절대 안되고 자동응답기로 돌아가게 만들어줍니다. 자동응답기를 누르면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 모든 단서(웹, 간행물, 도서, 음반)를 모으면 도전과제가 달성됩니다. 음반은 현재 챕터 기준으로 총 3개가 획득되어야 하며, 꼭 플레이를 눌러 노래를 들어주도록 합니다. <루트트리 매니아> 메인 게임이 종료된 후 새롭게 열리는 챕터입니다. 역시나 전 챕터와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단서를 수집합니다. ▶ 매니아에서만 발생한 특정 검색어들이 생겼고, 역시나 모든 영어 이름을 훑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도전과제가 획득됩니다. ▶ 역시나 모든 단서를 획득하고 도전과제를 달성합니다. 음반은 여기 챕터에서 2개가 획득되며, 이전 챕터와 연계되어 5개의 음반을 완성하게 되어 도전과제를 얻게 됩니다. <그 외> ▶ 검색창에 achievement를 검색하고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 강조 표시를 이용해 단서 문구를 인용하여 노트에 박제한 후, 인터넷을 끊은 뒤, 박제된 노트를 눌러 링크를 타면 인터넷이 끊겨있다고 하면서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 검색창에 FamilyDoku를 검색한 뒤 받은 게임을 플레이하여 끝까지 클리어한 뒤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 마지막으로 루트트리 매니아 모드에서 가계도의 아무나 클릭한 뒤, Jerry Seinfeld를 완성하고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도전과제 이름이 실제 인물이 유추되도록 지어진 것이라는데, 저는 잘 몰라서 검색해봤네요.

  • 솔직히 추천 좀 애매하다. 소위 '추리 게임' 매니아들은 이 게임이 진정한 추리를 담고 있다고 할 것이다. 그들은 게임 내에서 직접적인 힌트를 주거나 게임 시스템 상으로 강제적으로 진행시키는 것이 '추리'를 해친다고 생각해서 좋게 보지 않는다. 그리고 많은 댓글과 유튜브에서도 그런 포스트들이 많이 보이고 공감을 얻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게임은 '추리 게임' 매니아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게임이다. 수많은 자료를 검토해야 되고, 자료 속에서 다른 자료에 대한 단서를 찾아야 한다. 게임 내에서 직접적인 힌트를 주지 않는다. 이 점이 이 게임의 대단한 점이기도 하다. 그 수많은 자료들을 일일히 만들어낸 시나리오 팀의 노력이 빛이 나는 게임이다. 그럼에도 내가 느낀 것은 '이걸 왜 해야되지?' 라는 것이었다. 이 게임은 게임이 맞기는 하다. 지속적으로 단서를 찾아야 하는 '과제'를 주고, 그 단서 속에서 인물을 특정해야 하는 '해결'의 과정을 거친다. 문제는 뭔가 게임을 하고 있다고 느끼기 보다는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점이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것이지만, 하면서 게임으로서의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이 고생을 하면서 이걸 왜 해야되지?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꺼지지 않았다. 왜 다른 추리게임에서 굳이 스토리를 넣어서 주변사람과 친밀감을 갖도록 하고, 그래서 뭔가 사건을 터졌을 때, '이 사건을 해결해야돼!'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지 알 수 있었다.

  • 절대 인터넷에 신상 올리지마 언제 나의 가족과 친척까지 샅샅이 파헤쳐질지 모른다. - 후반부분 가이 허드슨의 미친 차력쇼 걍 개패고싶음 여러분은 돈 많이버시면 제발 사생활 간수 잘하시길 바랍니다.

  • 스포일러 제외하고 평가를 내리자면 게임플레이던가 잘만든 게임이 맞는것같습니다. 궁금증을 자아낸다 던가 추측이 가능한범위가 넓어서 이걸 이렇게 풀어 낸다던가 점점 진행하면서 스토리의 외곽이 보여지면서 점점 보여지는 진실까지 도중부터 같이 둘이서 해봤는대 둘다 만족했습니다. 나름 신선한 체험 인것같습니다 dlc 부터는 조금 어지러운게 성씨랑 이름을 구분해서 맞춰야하더라구요... 일단 본편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막히면 오리탐정님~ 도와주세요~ 하는것도 좋은 시스템 같아요 ㅋㅋ 내가 보고 조금씩 추측해보는게 좋다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도입부 흥미 유발부터 전개, 결말 그리고 편의 기능이나 개연성까지 딱히 아쉬운 부분 없는 게임이었음

  • 돈많은것들은 왜 숨겨진 가정사도 많고 X랄이야 진짜 아 머리아프네

  • 1부는 할만한데, 2부는 벽임. 정신나갈 정도로 어려움. 2부는 하려면 오리 찍으면서 해야 할 것 같은데, 오리 찍어도 이름 조합하다가 정신 나갈 것 같음.

  • 오브라딘 호의 귀환 재미있게 했으면 강력 추천합니다. 키워드 기반으로 단서를 모으면서 추론하고 맞춰나가는 재미가 있네요.

  • 재밌게했어요. 1부는 그래도 내 머리로 풀수 있었는데 2부부터 어려워져서 그냥 힌트 열라 써서 풀었습니다. 인게임에 수록된 노래 전부 만들어서 넣은 부분에 감탄도 했어요. 하지만 미드저니 사용했으면 생성형 ai 썼다고 게임소개에 적어줬으면 합니다

  • The Roottrees are Dead 까지는 진짜 재미있게 찾아가면서 잘 플레이했는데 엔딩 이후 열리는 Roottreemania는 엄청 빡쎄네요. 비약해서 생각해야 하는 부분도 많고 무엇보다 미국 이름 애칭이나 문화를 알아야 하는 부분때문에 힘들었어요. 근데 재밌었음

  • 이 게임은 파편화된 단서를 기반으로 계보를 짜맞추는 게임이다. 그 과정에서 가문에 얽혀있는 비밀들과 스토리를 추리하고 탐색하는 게임임. 이 게임은 단서를 얻으려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자료를 기반으로 추리와 검색을 통해서 새로운 단서를 얻어내야 하는게임이다. 그래서 검색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이 게임을 잘하고 잘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부 Roottrees are dead는 단편적인 단서만을 기반으로도 끼워맞추기만 하면 어느정도 진행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지만, 2부 Roottreemania는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검색을 통한 단서 수집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진행이 매끄럽지 않게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2부에는 고무오리에게 약 30%는 도움을 받은 것 같다. 많은 유저들이 오브라딘 호와 황금우상과의 비교를 하지만, 텍스트를 짜맞추는 추리만 비슷할 뿐 추리의 접근 방식이 아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오브라 딘 호는 1인칭 시점에서 배안에서의 장면을 통한 추리이고 황금우상은 장면에서 키워드를 뽑아내어 결론을 내리는 추리라면 roottrees are dead는 검색을 통해서 추리해야한다. 셋 다 키워드를 사용하는 웰메이드 추리게임이지만 각각 단서를 얻어내는 방식이 다르다. 보통 추리게임은 정보에 과부하가 와서 따로 메모를 하는 곳이 필요한데, 이 게임은 메모기능이 무척 잘 되어있고, 막혔을 때 사용하는 도우미도 잘 되어있다. 이 게임은 추리보다는 검색을 통해서 단서를 구하는게 빡센 게임이다 보니 사용자 편의성을 잘 마련해 놓은 느낌이다. 그래서 게임을 하면서 내 자신이 정말 탐정이 되는 기분이었다. 추리를 좋아한다면 당연히 추천할 게임이다. 하지만, 2부는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써야할게 많아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 힌트 없으면 ㅈㄴ 오래걸렸을듯 힌트 덕분에 재밌게 플레이 했음 난이도 적당해서 이런 게임 더 나오면 좋겠다

  • 미국 문화를 잘 알아야 풀기 쉽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소거법은 거의 없고 단서도 직관적이라 키워드만 잘 찾으면 됩니다. 사실상 추리력보단 키워드를 알아채는 눈치와 부지런함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dlc는 난이도가 더 올라가서 재밌긴 했는데 핵심 단서가 논리의 비약이 너무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전반적인 완성도는 본편이 좀 더 좋네요. 정통 추리겜 계열 좋아하시면 꼭 해보시길.

  • 기사 여러 개 타고 들어가서 단서 얻고 가족사 추측하는 게임인데 이런 게임 좋아하기도 하고 신선해서 재밌었음 근데 너무 복잡하긴 함 대가리 깨질뻔함 본명 안 쓰는 거 ㄹㅇ 화딱지남

  •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는 정보를 찾아서 그 중에 중요한것만 골라야하는 겜 스토리도 재밌고, 본편 다 끝내고 이어서 나오는 다음 파트가 예상치 못해서 더 재밌었음 추천 : 오브라딘호, 황금우상, 덕디텍티브, 씬 인베스티게이터 재밌게 즐긴 사람 비추 : 정보 찾는거 귀찮은 사람, 추론 잘 못하는 사람

  • 제작사 본인들도 그렇고, 오브라딘호의 귀환과의 비교를 하지않을 수 없다. 오브라딘호는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며 생생한 현장감과 예기치 못한 시나리오를 보는 재미를 주었고 루트트리의 경우에는 현장감은 부족하지만 현실적인 시나리오와 함께 몰입감을 끌어올려주는 다양한 검색 키워드들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도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으며, 개인적으로는 오브라딘호에 판정승을 주고싶다. 하지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루트트리도 갓겜이 맞다

  • Loved it. A lot of texts to read in game, but most of them are clues for filling in the family tree. I don't like reading unnecessarily long texts telling me nothing but mere 'feelings' and 'thoughts' of a character, and I really enjoyed reading in this game. Doing some reading gives me so many details worth paying attention to, bunch of information to sort out. If you like puzzles and detective games, you should definitely try it.

  • 간만에 재밌게한 추리게임. 힌트가 되게 단계별로 자세하게 알려줘서 좋았다. 막판에는 집중력 부족으로 힌트많이봤는데 걍 자고 내일 할껄.

  • 진짜 개재밌습니다 스토리도 재밌고 추리하는 재미도 있고요! 여까님과 팀원분들 덕분에 명작하나 하네요! 한글패치 감사합니다 추리 좋아하시고 먼가 자료 분석하는 거 좋아하시면 꼭 해보세요! 텍스트들도 지루하지 하고 하나하나 다 읽기 좋아서 재밌었습니다. 근데 엔딩 봤는데 스토리가 새끼치네요ㅎㅎㅎ 오히려 좋다 더 즐길 수 있다!!!!!!

  • 한글 패치 덕에 재밌게 플레이 했다 여느 추리물을 표방해왔던 게임들과는 확연히 난이도 비교된다. 가계도 공란을 채우는 데 필요한 인물의 사진, 인물의 이름, 직업 최소한의 선택지는 제공하지만, 누가 누구인지를 알아내야 하는데 그 단서가 여기저기 산재해 있고 그 수가 많아 초반에는 압박감이 상당하다. 난이도 커브는 처음엔 비교적 쉬운 편이고, 뒤로 갈수록 표면적인 단서 제공이 아닌 플레이어 스스로 연역적으로 탐색 및 검색해야만 진행할 수 있는 케이스가 늘어난다. 심지어는 소거법 즉 감으로 때려맞추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힌트 제공 및 노트 기록 등 편의성 기능을 제공해 마냥 불편하지는 않다. 다만 개인적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상기한 감에 의해 추리하는 부분이나 산재된 단서를 찾아내는 과정, 그리고 누적되는 텍스트 양 때문에 피로도는 높아지는데 몰입감은 낮아졌다. 그래도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진 데다가, 흔히 말하는 "추리를 섞은 비주얼 노벨류"보다 추리 요소를 보다 더 강조한 게임이니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1stage는 강력한 소거법의 힘으로 해결해나갔는데 2스테이지가 장난아니네요

  • 생각보다 더더 재밌는 게임이였습니다 하고 싶었는데 한글패치를 만들어주셔서 호다닥 해봤는데 추리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해보셨으면 합니다. 비밀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추리광들은 바로 ㄱㄱ 진짜 안하면 후회합니다 은근 어려워여,,, 아내 이름들을 꼭 적어두세요,,, 저 처럼 신문을 봤던걸 또 보게 될수도 있어요,,, 진짜 중요한 조언입니다,.,,

  • 오브라딘 호를 하셨다면, 하십시오. 순간 정보량이 엄청 높아서 피로하실 수 있는데, 그 부분만 거치시면 마무리까지 깔끔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본편보다 추가편이 재밌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본편보다 추가편이 훨씬 어려워서, 힌트 오리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하신다면, 진짜 속이 뒤집어지실 거에요.

  • 완전 막장 가문임 이거; 재밌는데 어디 이런 가문 또 없나 ㅋㅋ

  • 저만 자꾸 본능적으로 알트탭 누르나요

  • 느므 재밋어요 4시간만에 다깻어요 아침 7시에 잣어요

  • 아오 한자녀 정책좀 해라 여기는

  • 기사 쓸 때는 제발 본명으로 좀 적어라

  • 너무 재밌어서 아껴먹어야 됨...

  • 가이 허드슨 이 미친새끼

  • 애좀그만만들어애낳으려고태어났어???

  • 개재밌음

  • 명작

  • 이름이.. 너무 많아...

  • 가화만사성

  •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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