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녀랑 거인캐/퍼리보고 개같이구매 ㅋㅋㅋ

fun and well made game I really liked the game. but amount of work I have to do just makes my head spin. but there is too much work to deal with. such as gathering materials(you can't build the room without it), match up the workers desired working conditions(if you didn't do it right then workers are just quit in few days), managing the position of workers(worker, janitor, manager, etc,), building a shrine, and lot more that giving me headache. and most of the brohtel managing is manual.

I'm very satisfied with the game, but I wish there was a Korean patch

퍼리까지 있어서 좋은데 일일이 손으로 찍어줘야해서 힘듬

재미있고 잘 만들었다. 그렇게 야하진 않지만 야시시한 게임으로선 훌륭한 것 같다. 탐험하는 맛도 좋고 특히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만족한다. 다만 경영 게임인데 그쪽 편의성 시스템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예를 들면 직원 관리 목록에서 신규 직원은 오른쪽 끝에 쌓이는데 드래그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정렬 기능마저 없다. 그래서 중반 이후부턴 직원 관리 창에서 신규 직원을 보려면 마우스를 양 손으로 붙잡고 대패질 하듯이 박박 드래그해야 한다. 유니티 게임이긴 하나 자동 번역기는 돌리지 말자. 글자가 창을 삐져나와서 읽기도 힘들고 버튼 누르는 기능을 없애거나 하는 것 같다. 내가 번역기 돌렸다가 대충 지우고 겜했는데 특수 H씬이 방금 본 게 아닌 이상한 항목들만 개방되는 버그가 생겼다. 원래 있는 버그인지 내가 만든 건지는 잘 모르겠다. 번역기 이슈 외에도 버그가 상당히 많다. 직원들이 제대로 안 움직이는 것은 물론, 손님이 가게 문 닫았는데도 집 안에서 왕복운동만 해서 세이브하고 강제 종료를 해야 한다던가, 유니티 오류창이 직접 뜨기도 하고, 심지어는 엔딩 컷씬이 발동되지 않아 굿엔딩 조건을 만족했는데도 아무 엔딩도 보지 못 했다. 토론 보니 이것들은 흔한 버그인 듯했다. H씬이 목적이라면 별 상관 없지만 업적작이 목적이라면 치명적이다. 그래도 재미있게 했다. 이겜 후속작을 재밌게 했는데 이 게임도 재밌네. 앞으로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