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nal chapter of the Class of '09 VN series... this time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Join Nicole's best friend Jecka as you help her navigate the pitfalls of post-grad life! See what 2009 was truly like in this fully voiced interactive s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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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bit deviating, and a tad bit small-sized but overall okay for fans of the franchise imo
why are you doing this to jecka.....
76561198805695668
지난 시리즈 두개 다 재밌게했는데 이번거는 나중에 세일 크게 할 때나 살까말까한 정도인 듯? 재미가 막 없는건 아니에요. 어쩌라고? 식의 대사가 많아서 그렇지 플레이시간 7시간이라 되어있는데 이거 하다가 잠들어서 그런거고, 엔딩 다보는데 얼마 안 걸려요. 지난 것들에 비해 1/2? 지난 시리즈에도 당연히 단점이 있었지만 워낙 재미있었기에 그냥 눈감아준 문제들이, 이번 게임은 그냥 제작자 행보를 떠나서, 전작에비해 플탐도 짧고 공들이지 않고 만든게 눈에 보이니까 문제가 크게 드러나 보이는 거 같아요. 원래 예전에 소셜미디어 많이하신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그런가? 뭔가 전작에서도그렇고 이번 편 하면서도 느낀게 pc로 모든걸 판가름하려는 사람들도 진짜 별로지만 애매하게 따지면서 pc한 사람들 눈치보고 특정 플레이어층을 부정적으로 의식한 걸 굳이 게임 내에 넣고 pc와 관련된 걸 과하게 언급하는 것도 별로임 왜냐면 pc에 집착하는 태도는 둘다 똑같은 거거든요. 솔직히 일반적인 플레이어 입장에선 걍 게임만 재밌으면 됐다 싶거든요.(아닌가요? 제가 비 미국인이라서 뭘 모르는건가요?) 이렇게 비유할 수 있을듯. 식당에는 어디에나 진상들이 있고 진상들도 참 별로인 거 다 알고 사장님 입장도 알기야 알지만, 식당 내부에 진상을 의식하고 또 강하게 비꼬는 메시지판이 테이블마다 따닥따닥 붙어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식당 다시 가고 싶어요?ㅋㅋ 물론 너무 맛있으면 또 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어느순간 맛이 좀 떨어지면? 안가고싶은겁니다.. 음.. 위에서 제작자에대해 이러니저러니 얘기했지만, 전작만큼 재밌었다면 그래도 추천했을겁니다. 재미가 덜해서 추천하지 못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