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디걸 오버도즈 부스에 있던 게임을 스팀으로 이식한 작품입니다. 스팀에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들어가서 언어 변경하면 한국어 설정 가능합니다. 총 선택지는 4개가 있고, 비주얼 노벨, 슈팅 게임, 벽돌 깨기, 개발자의 말이 있는 방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비중이 긴건 비주얼 노벨이고, 본작에서 다루지 못했던 여행 중에 얘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역시 지뢰계 1티어 정공녀다운 얘기를 하지만 나름 심오하게 잘 표현했던 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뭐... 진짜 단순 미니 게임이고, 개발자의 말도 거의 3~4줄 정도가 끝이라 딱히 뭐 없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1시간 내외면 전부 다 볼 수 있으므로 팬겜이니 찐팬 아니면 안 사는거 추천합니다. 개추 박긴 했는데 사실 마음으로는 비추 박고 싶음

🙏BLESS🙏

게임 런쳐 화면의 우측 상단에 JP로 되어있을건데, 클릭하면 언어 바꿀 수 있고, 한글 지원합니다. 세번째 벽돌깨기를 제외하고는 다 한국어 지원합니다. 번역할 필요가 없어서 안한 것 같네요. 첫번째는 비주얼노벨, 두번째는 슈팅, 세번째는 벽돌깨기, 네번째는 쵸텐의 방(개발자의 한마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몰라도 클리어 하는데 문제는 없겠지만, 두번째 슈팅게임은 X키로 탄창교환 및 대쉬가 가능하고, 벽돌깨기는 방향키 위키 누르고 있으면 더 빨리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개발자의 말 그대로 팬디스크, 팬서비스. 니디걸 팬을 위한 작품입니다.

너무 짧다 ㅠㅠ 그래도 초텐짱 영접했으니까 개추

†승천†

ㅈㄴ사랑스러운 나의 지뢰계온나와 아기천사

솔직히 비추 주고 싶은데 팬이라 걍 추천 누름

팬게임수준그이하그이상도아님,한국어지원함

이거 사면 니디걸2 나오는거 맞지?

광팬입갤

갓겜

개이쁘다

"두 사람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최고의 게임. 갓겜. 카미게.. 개쩔음.

아메쨩이 귀여워서 샀던 게임. 컨텐츠 별로 없고 걍 팬심으로 사야함. 블록 깨는거 했을때 속옷 입고 있어서 좀 짜치던. 그래도 아메쨩 귀여워서 개추 주고감. CG 10/10 가성비 7/10

니디걸오버도즈의 팬디스크입니다. 아메의 속내를 본편보다 조금 더 알 수 있게 해주는 비쥬얼노벨과 미니게임 두 개, 그리고 제작진 코맨트가 들어있습니다.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비쥬얼노벨은 본편의 데이트를 좀 더 자세히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아메가 어떤 인물인지 조금 더 알 수 있게 해주는 정도로, 그렇게 굵직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본편에서 아메의 본명 얘기 들었을 때 부모가 어떤 사람들인지 많이 궁금했는데, 그걸 살짝 보여주려다가 마는 게 조금 얄밉네요. 후속작을 기대해야겠습니다. 미니게임은 총 3개 스테이지인 디펜스게임과 단판짜리 벽돌깨기 게임이 있구요. 벽돌깨기는 강화아이템이 쏟아져서 금방 끝나버려 별 흥이 안 났지만, 디펜스게임은 생각 외로 집중해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팬디스크다 보니 본편을 즐기지 못했다면 플레이할 의미가 없겠지만, 본편이 좋았다면 한 번 관심을 가져볼 만한 게임입니다.

오마주로 가득한 90's 초텐짱

쵸텐장이랑 데이트 하려고 샀는데 게임까지 들어잇음!!

본편보다 재미있음

니디걸 좋아하면 한 번 쯤 해볼만한 게임 세일할 때 사세요

주인공인 아메짱은 중학교 중퇴에 사회 부적응자에다가 마음의 병이 있는 스트리머라곤 하지만 말하는 걸 보면 머리가 텅텅비어 있지도 않고 섬세한 감수성과 말솜씨에 놀라게 할 때가 있어요. 게임내 두뇌회전이 빠르다는 설정이 있긴 하지만, 의의의 통찰력에 작가를 해도 될 만한 필력도 있고....이러니 저리니 해도 덕후들을 끄는 매력이 있다는거...아메짱과 그녀의 분신인 초텐짱은 최근 서브컬처계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히로인입니다. 주인공에게 매력을 느끼는 분이라면 팬심때문에 살만한 가치가 있어요.

니디 걸을 재밌게해서 구매는 했지만 여러므로 좀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아메가 귀여웠으니 추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