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꽃이 피고

"수능 끝났더니 수련이라고?!" 눈물겨운 수험 생활이 끝나자마자 교통사고로 몸과 영혼이 분리된 주인공. 원래대로 돌아가려면, 1400년 전의 자신에게 살해당한 원귀의 한을 풀어줘야만 한다. 그 방법은 바로.....네? 신라시대 살인사건을 조사하라고요? 화랑들한테 수련도 받으면서요? 저 방금 수능 끝났는데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봄이 오면 꽃이 피고]는 신라시대 화랑을 소재로 한, 여성향 추리 연애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스토리 라인]


전생의 '준정과 남모' 살인사건을 조사하러 갑작스레 신라시대에 떨어진 주인공은,
여러 화랑들의 도움을 받으며 '원화'로서 과거의 비밀을 풀어나가게 됩니다.

대체 어쩌다 내가 살인범으로 몰렸는지 조사해나가다 보면…….
깨닫지도 못한 사이, 당신은 진실에 도달해 있을 거예요.




[시스템]



[봄이 오면 꽃이 피고]는 수련, 만남, 조사, 심문의 4가지 시스템으로 구성됩니다.



서라벌의 원화로서 매달 경합을 치르기 위해 열심히 정진하며,
화랑들과 때로는 소소한, 때로는 깊은 대화를 통해 특별한 사이가 되고,
원화살인사건의 진실을 찾으려 언제나 눈과 귀를 곤두세울 뿐만 아니라,
사방의 위협에 지혜롭게 대처하며 살아남아야 하죠.


1) 수련
매일매일 9가지 과목 중 하나를 선택해 수련하며 능력치를 갈고 닦으세요.
한 달에 한 번, 왕의 앞에서 펼쳐지는 경합에서 수련의 결과를 평가받게 됩니다.
한우물만 판다면 결코 이길 수 없으니, 적절하고 다양한 스케줄 관리를 통해 원화를 성장시켜 주세요.






2) 만남
수련이 끝나면 서라벌 곳곳의 화랑들과 만나며 대화를 나눠보세요.
대화를 나눌수록 그와의 인연이 깊어지고, 그러다 보면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할지도?






3) 조사
서라벌 구석구석을 조사하고,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단서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1400년 전의 과거와 현재가 무엇이 다른지 비교하며 진실에 한 걸음씩 다가가세요.






4) 심문
당신을 의심하고, 위협하고, 회유하는 사람들을 지혜롭게 상대하세요.
올바른 단서를 근거로 현명한 답을 제시한다면,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겁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5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150+

예측 매출

110,2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앞서 해보기
한국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43)

총 리뷰 수: 42 긍정 피드백 수: 40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고구려랑 백제판도 내주세요ㅠ

  • 한국어를 배우고 있었을 때 체험판을 읽었던 기억이 소중해요. 이제 게임 전체를 읽고 최애인 연제랑을 더 깊게 알 수 있게 되는 것이 꿈만 같아요. TeamOGM, 스팀에 출판해주셔서 감사합니다<3 왕추천!

  • 한국 오토메 게임의 희망

  • 1회차는 나름대로 재밌게 했지만, 그 후로 다양한 듯 큰 줄기로는 원패턴인 스토리가 약간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spoiler] 어찌보면 원패턴인 스토리를 그래도 좋아하는 헤테로 장르라 모두 공략했지만, 히든이라 해야하나요.. 올 클리어 후, 나오는 것이 심히 당혹스럽네요. 동성(백합)을 이 장르에서 까지 봐야하나 싶습니다. +) 이걸 공략캐릭터들의 올클리어 후로 넣어놔서 더 당혹스러웠습니다. 차라리 다른 공략캐릭터들 처럼 원할때 자유롭게 공략할 수 있게 배치해 놨다면, 이정도로 당혹스럽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올 클리어후 열리는 루트나 엔딩은 일반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것들보다 조금은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저는 그러했기에 이 백합엔딩을 위해 9명의 헤테로 공략캐릭과 엔딩들이 소모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엔딩 직전에 남모 성불장면은 왜 스킵할 수 없게 하신건지, 불편하기만 하고 의도를 알 수 없었습니다. [/spoiler]

  • 신라에 남는 엔딩 못보신 분들 보세요 이 게임에는 적응도 라는게 있습니다. 캐릭터 호감도창 왼쪽에 있는 그거입니다. 중간에 새봄이가 있고 위 아래로 현대집이랑 기왓집 있는 그거요. 특정 선택지로 집/신라로 향하는 게이지가 채워집니다. 어디서 설명이 나왔는데 못보고 지나친 것인지 하필이면 선택지도 비율을 딱 잘 맞춰서 선택하는 바람에ㅋㅋ 제 새봄이는 어디로도 향하지 않고 중간에 얌전히 있었습니다ㅠ 그 결과 애매한 엔딩을 보고나서야 뭐가 잘못된걸 깨달았죠. 아니 이런게 있는 줄 알았다면 진작 신경썼을것을!! 여러분 적응도입니다! 배드판정 없는 선택지중에 있습니다! 수련도 올5 채울때 즈음까지 중간으로 유지하면서 저장한번 해주시고 그뒤에 각각 한쪽으로 공략하시면 쉬워요. 대충 중립으로 있다가 [spoiler] 남모의 말을 들은 순간 나는 화를낸다(신라)/차갑게 대꾸한다(집) [/spoiler] 이부분 부터 선택하니 양쪽 다 가능했습니다. 마지막에 [spoiler] 남모가 돌아가고싶냐고 물어보는 [/spoiler] 선택지가 결정적이긴 하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더라고요. 그럼저는 이만 세민이랑 결혼하러 가볼게요 여러분도 굿럭~~~~~~

  • 처음에 게임오버 안 나는법: 수련하고 대화파트에서 공략캐 1명만 잡고 계속 걔량만 대화하세요 제 취향과 거리가 많이 멀어서 고민했는데, 스토리가 워낙 재밌어서 재밌게 했어용 시대물에 익숙하지 않아서 초반에 호칭때문에 머리아플만하면 연애파트로 분위기 풀어주고 중요한건 여러번 짚어줘서 2주걸릴거 2일만에 엔딩봤네요 메인스토리가 진짜 흥미진진하니 취향 아닌것같아도 드라마 보는 느낌으로 걍 함 해보세요

  • 시나리오 라이터가 잘 쓰는 영역이 있고 그닥인 영역이 따로 있다는 느낌임 조연들 질척이는 감정묘사는 좋은데 정작 공략 캐릭터랑 주인공 사이 질척거리는 감정 묘사에 약한 느낌이라 좋게 말해 상쾌하고 나쁘게 말해 갈등이 쉽게 끝나는 느낌? 반면 또래끼리 투닥거리는 묘사에 강한듯 1회차 스토리는 흥미롭고 재미있었으나 각 공략 캐릭터 루트에 들어가며 반복 노가다라는 느낌이 떨쳐지지 않음... 그리고 [spoiler]마지막에 마지막으로 공략 가능한 백합 캐릭터가 있다는 사실을 게임 사고 알았는데ㅠㅠ 게임하는 내내 계속 그 공략캐가 흐릿하게 뒤에서 지켜보는 느낌으로다가 신경 쓰임ㅠㅠ 심지어 모든 게 스킵이 되는데 그 캐릭터 마지막 씬만 스킵이 안 되어서 좀 열받음... [/spoiler]

  • 한국 오토메 게임의 빛과 소금 같은 존재, 국산 미연시의 미래, 꿈과 희망, 신라 남자들이야말로 진짜 남자다 이만큼 끝까지 스토리 탄탄하고 여운 짙은 미연시 오랜만이라 정말 재밌었습니다. 특히 공략 캐릭터에게만 탄탄한 뒷이야기나 감정선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비공략 조연 캐릭터들에게도 각자의 확고한 사연과 신념이 있는 게 특히 좋았습니다. NPC라 해서 스토리 진행을 위해 소비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모든 캐릭터가 이야기의 일부로 존재하며 전체적인 스토리를 구성하고 완결성을 이루는 게 마음에 드네요... 덕분에 훨씬 몰입되고 여운이 짙은 것 같아요. 문제는 너무 여운이 짙어서 나만 여기 버리고 가지 말라고 울면서 매정한 신라인들 바짓가랑이 붙들고 울고 있음... 제발 2절 3절 4절 질릴 때까지 뇌절해주면 안 될까요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저도 혹시 모르니까 신라 가기 위해 수능 다시 봐야되나 싶습니다 한 여자가 어떤 선택을 하기 전 제발... 미연시 하다 보면 어느 시점부터는 스토리가 예상 가고 무한 클릭이 지겨워질 때가 있는데, 끝까지 긴장감 잃지 않고 플레이어가 계속 직접 생각해야 하는 부분을 제공해서 끝까지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공략캐 엔딩 수집하려면 수련 반복하고 공통 스토리 반복해야 해서 귀찮다는 후기도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게임의 시스템을 생각해 봤을 때 이런 시스템 안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해서 이에 대한 불만은 그닥 안 생기네요. 스팀판 나온 김에 굿즈들 재판해주세요 ㅜㅜㅜㅜ,,, 진짜로 이 남자들과 여자들의 모든 걸 가져야겠습니다. 한 멀쩡한 후손이 지금 신라 조상님들 때문에 일상이 안 됩니다. +) 외전 제발... 이렇게까지 하고 나는 일상에 남겨두고 뚜벅뚜벅 떠나간다? 이건 말이 안 되죠 진짜 이건 예의가 아니죠 다들 이미 신라인들이라 독도까지 다 주겠다는 말도 못 하겠고 다들 이미 군인이라 군대 대신 가주겠다는 말도 못하겠고 내 사랑을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미치겠네 진짜........

  • 비주얼 노벨 좋아하고, 오토메 장르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 오토메 장르를 좋아하지만 비주얼 노벨 특유의 반복성을 견딜 수 없는 사람에겐 비추천. 장점: 다양한 공략캐들을 골라먹는 재미로 즐기는 시대물 서사. 게다가 신라시대. 한국어. 초반에는 즐거운 추리요소+스토리 재밌음 단점: 편의성, 게임 특성상 여러 번 반복하게 되는 구조가 너무 지루함. 스토리도 처음에나 흥미진진하지 엔딩회수나 다른캐 공략하려면 봤던 스토리 또 봐야하는데 그게 시간도 너무 많이 잡아먹고 지루함. 그거 보기 싫어서 스킵 버튼이나 누르고 있는데 이게 뭐하는 건가 싶음... 반복되는 특성을 알고 조금 엔딩이라도 회수하기 편하게 해줬으면 추천했을텐데 아쉬움. 게임 자체도 수련-말걸기의 반복인데, 한 번 본이상 재미가 반감되는 건 어쩔 수 없음. [spoiler] 마지막 부분은 스킵도 안 돼서 더 지루함. 서정적인 음악 흘러나와도 처음에나 감동먹었지, 한 캐릭당 엔딩 회수하려면 그걸 3번씩 봐야하는데 공략캐 9명이면 27번이나 그거 보고있자니 점점 무감해져서, 심드렁한 눈으로 화면을 보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됨. [/spoiler] 지금 3명째 공략 완료하고 리뷰쓰는데, 추리 요소도 스킵되면 좋을 텐데 아쉬움...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그런건 아니고 좀 아쉬울 뿐임...

  • 스토리가 좋은 게임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모든 공략 캐릭터의 엔딩을 전부 다 봤는데 다 각 엔딩, 각 캐릭터의 매력이 달라서 반복적인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리지 않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모든 공략 캐릭터의 볼 수 있는 엔딩을 다 보시길 추천합니다. < tip - 단축키 > 대사 넘기기 : 스페이스 바, 엔터 키 스킵 하기 : ctrl 키 대화창 없애고 삽화만 보기 : esc 키

  • 제가 봄꽃을 이제야 플레이하게 됐다는 사실이 통탄스럽습니다......................................................

  • 진짜진짜 몰입도가 높아요... 사실 오토메게임인데 국내 제작에다가 신라 배경? 이건 못참지하고 구매한건데 진짜 구매한게 후회가 안돼요 외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곤 생각합니다... 엔딩이 길었으면 좋겠어요~ 캐릭터들 성격이 다 독특하고 저마다의 매력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전 사실 처음에 한명만 공략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공략하다가 게임오버만 3번 했는데 ㅋㅋㅋㅋㅋ.... ㅠㅠ아무랑도 안이어지는 엔딩을 볼 수는 없는걸까...생각해요... 그래도 재밌어요! 찾아보지 않고 알아내는 재미가 있는거겠죠 후후 더 많은 엔딩을 보고 또 오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랑들이 머리가 길었으면 좋겠어요 ^_ㅠ)

  • 정말... 아름다운 스토리였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재밌었고 공략캐릭터 개개인의 속사정등도 정말 좋았어요 : )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들 . . . 근데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로 만족이 안 되는 어른인지라 후일담이 너무 보고 싶어요 엔딩 이후 외전이 필요합니다 엉엉따(외전 내주세요 제발 . . . )

  • 완전 재밌있게 게임 했어요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1회차 플래이 후 다른 캐릭터들을 공략할 때 뒤에 그 부분이 스킵이 안돼서 불편한게 좀 있어요..ㅜㅜ 사심이지만 dlc나 남주 시점으로 여주의 대한 생각이나 마음을 얘기로 풀어내는 것도 재밌고 좋을 듯..

  • +) 업데이트된 외전까지 전부 플레이했는데...... 정말......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 봄 다 지나가고 있는데도 아직 신라에서 떠나질 못함...... 사람이 신라에 갇혔어요 ...진짜 재밌어요... (할까말까 고민하고 계신다면 일단 GO.) 지인들이 하길래 그냥 나도 한 번 해볼까~ 하고 진~짜 별생각 없이 깔았다가 이렇게 됐어요... 이틀?사흘?만에 20시간 넘겼는데 진짜 그게 이렇게 된다니까요... 이렇게까지 집중해서 게임한 거 진짜 오랜만이라서 행복해요... 대사/정보량이 많다고 느껴질 수는 있으나!!!! 저는 오히려 그게 너무 좋아서 진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동양풍 좋아하면 꼬옥 하세요 메인 스토리라인도 흥미진진하고!!!!!!!!!!! 화랑 한 명 한 명 스토리도 진짜 재밌어요 엔딩도 와... 싶고 아직 엔딩 다 못 봤는데 일단 다 보겠습니다... 이 게임 덕분에 즐거운 2024년의 봄을 보내고 있어요... 짜앙. 추천합니다.

  •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스팀판이 나오기를 엄청 기다렸습니다,, 발매 하자마자 플레이 중인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 잘생긴!! 화랑들과 연애하는 것도 재밌는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리파트도 정말정말 재밌습니다 마지막에는 진짜 소리 지르면서 했어요ㅋㅋ 캐릭터 별로 엔딩이 여러개인 것도 마음에 들어요 최고의 오토메게임.. 심지어 국산, 그것도 한국사(신라시대)가 들어간 오토메 게임이라니... 귀하다... 지금 세민랑/연제랑/하선랑/윤겸랑 까지 끝내고 진휘랑 루트 들어가려는데 다른 화랑들도 너무 궁금합니다 하루 빨리 다 클리어하고 마저 후기 적으러 돌아오겠습니다... + 히든 제외 9명 다 클리어하고 왔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 '소율랑 낙화엔딩'...... 저는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이 사람은 소율랑 루트하면서 소율랑이 최애가 되었습니다)(TMI) 제 이름으로 했으면 진짜 정신 나갈뻔 했네요 새봄아 고마워 b(새봄:???) 거의 일주일 간 이것만 붙잡고 있었는데 정말 후회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봄꽃 짱 팀 올가미 짱! 이제... 4월만 기다려야지...

  • 텍스트 게임, 비주얼 노벨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작품을 플레이했다고 봅니다. 연애 시뮬레이션이라는 표준적인 견해를 떠나서 주인공을 포함한 주, 조연 캐릭터가 가지는 입체적인 성향이 매력이 있습니다. 1회차에서 보이지 않았던 감상을 2, 3회차에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가 가진 뿌리의 흐름이 동일하다는 점은 다회차 진행에 있어서 그렇게 불편하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무거운 분위기와 가벼운 분위기의 환기가 좋았고 적절한 배경음악과 효과음 그리고 대사와 함께 나오는 스탠딩 일러스트의 자잘한 표정 변화 등 섬세한 연출을 잘 표현했다고 보아 총평으로 [여러모로 심사숙고, 손이 많이 간 작품이다.] 사족을 덧붙이면 애정이 묻어나는 작품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상 제작진에게 전하고 싶은 평가에 가깝기 때문에 구매를 주저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1. 드라마 보는 것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 분. 2. 오토메, 연애 시뮬레이션에서 각자 중요시하는 부분이 다르다고 보아서 '글' '비주얼 노벨' '문장을 읽고 관찰하는 행위' 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분. 3. 해당 인물을 탐구하되 동일한 시나리오 반복에 면역이 있는 분. 현재 3명 루트를 진행했습니다. 비주얼 노벨이기 때문에 정보량이 많은 것은 당연한 부분이고 앞서 말한 뿌리의 흐름이 동일하기 때문에 (스킵 기능도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표현하면 어려운 이야기의 복습 (인물의 시야 확장) 부정적으로 표현하면 시간 소모가 꽤나 큰 편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루트 플레이는 하되 기한을 두고 천천히 플레이하겠습니다.

  • 이게 동인게임이라니... 믿기지 않을 퀄리티에 공략캐도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그냥 다 너무 아름다웠다.... 제발 스팀판에서 입문하게 된 뉴비를 위해 굿즈를 더 풀어주세요 제발제발제발ㅠㅠㅠㅠㅠ

  • 아직엔딩못봄

  • 매우 추천합니다

  • 원담랑 존맛탱 추천합니다. 추리 쉽지만 나름 잼써요. 아쉬운 점 -육성 컨텐츠가 조금 더 어렵고 다양하면 좋을 듯. 지금은 너무 쉬워서 육성에서 오는 재미가 없음. -다회차가 지루함 ㅠㅠ 다 맛보고싶은데 스토리 반복이 너무 길어서 엄두가 안남. 2회차 하고 진빠짐.

  •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어요 첫회차때 메인스토리에 집중하느라 연애파트보다 더 집중했을 정도로..ㅋㅋ 그만큼 스토리가 짜임새있어요. 추리도 적절하게 섞었고. 첫 엔딩보기까지 플탐 16시간 나왔네요 제가 좀 느린편이긴 한데ㅋㅋㅋ 아쉬운점은 누구를 공략하던지 큰 스토리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 정도? 첫회차때는 그렇게 느꼈는데 여러번 해보고 나니 다른 캐릭터를 선택해도 메인 스토리가 바뀌지 않고 마지막 난관은 주인공 혼자 헤쳐나가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 또 아쉬운점은 현실엔딩 말고도 다른엔딩은 어떻게 보는건지 히든엔딩? 도 있다는 것 같은데 그건 어떻게 보는건지 게임 내에서는 가이드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는 점.. 일단 모든 캐릭터 엔딩 보고나면 되려나 싶어서 시도하는중...

  • .....지금 초반의 배드엔딩만 3번째인데.... 대...ㄷ체 왜... 저... 저 소율이랑... 진득하게 끝까지 가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 제발요 저 언니 안 미워ㅎ0요 저 여기서 잘 살아보고 싶어요 제발요 휴 넘어갓습니다... 아 짱이에요....저 첫 미연시인데 이런 갓으로 시작하면 전 이제... 앞으로

  • 인생겜. 제발 다들 플레이해주세요. 엔딩을 몇번째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노래도 좋고ㅜㅜ 죽은 연애세포가 살아났어요.

  • 그림체가 좀 취향이 아니어서 장벽이었는데 하다보니 스토리는 괜찮네요. 근데 여주 어리바리 매력이 없어서 남주들이 왜 죽고 못사는지 이해가 안 돼요...차라리 남주들 수를 좀 줄이고 서사를 풍부하게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라이브 투디나 성우도 추가하면 더 인기 있을 듯합니다.

  • 국산 오토메의 희망~ 텀블벅으로 구매하고 응원차(!) 스팀도 질렀습니다!!! 두번째 올클 연애루트+사건풀이 위주의 공통루트가 있어 인물별로 공략할 때 반복해서 봐야 하는 구간이 있지만 건너뛰기를 잘 활용하면 됩니다. 1회차 때에는 공통루트도 흥미진진하게 했어요. 뭐, 장르는 연애게임인데 시작부터 살인사건 근데 내가 범인(?) 각양각색 개성 강한 공략 캐릭터들 하나씩 채워나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런 장르에 어느 정도 경험이 있다면 후회 없을 선택 + 적응도에 따른 엔딩이 갈립니다 남는다/돌아간다/애매하게 그 가운데 어딘가로 정하지 못하다 (스포방지) 셋 다 엔딩 CG가 있으니 (배드까지 4개!) 중간에 저장해서 모으면 한결 편합니다. +) 개성 있는 공략 대상, 매력적인 스토리라인과 플롯 +) 연애만 하면 재미없고요, 미스테리도 좀 있고 추리도 좀 하고 피 좀 튈 수도 있죠 시대가 어느 땐데(?) -) 다소 길게 느껴질 수 있는 공통루트의 반복과 플레이 시간, 일상 조우 이벤트의 대사 반복 팁) 효율적으로 플레이하겠다면 가급적 따로 공략법을 검색해서 찾아보아야 함

  • 친구의 추천으로 오랜만에 오토메 게임을 해봤는데 클리셰적이면서도 기존 도식들을 벗어난 캐릭터성들이 흥미로웠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즐겁게 게임 했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 제가 해본 오토메 게임 중에서 최고 작품이였습니다 50시간은 한 것 같은데 진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냥 지르세요 후회없으실 겁니다

  • 1주일동안 너무 재밌어서 밤 새가면서 했어요.. 모든남자가 재밌는 게임 처음입니다!!! 사건이랑 전체적인 흐름이 너무 짜임새있고 구성이 좋아서 이런 게임 안 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재밌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진짜로... 많은 사람이 신라에 오길...

  •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제작되어 흥미롭고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어요. 아직 1회차 플레이 중이지만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컷씬과 BGM의 조화가 잘 어울려요. 우선 지금 한명 공략 중인데 다른 남자들 얘기도 궁금해서 몇 회차 해보려고 합니다. 신라 시대 배경의 새로운 지식도 쌓을 수 있고 좋지만 저는 신라 싫으니까 나중에 고구려 배경도 만들어주세요.

  • 아직 엔딩 못 봤지만 스토리가 재밌어요

  • 박소율 엔딩 4개 다 봤는데 아주 상남자입니다 소율이 ㅠㅠ...! 그리고 러브라인 뿐만 아니라 기본 스토리 라인이 아주 탄탄해서 흥미진진하게 했구요 재판을 한 번 해결하면 다음엔 넘어갈 수 있는 점도 넘 좋습니다!!

  • 맛집

  • [단축키] Esc, H: 대화창 숨기기 마우스 휠 올리기: 다시보기창 마우스 오른쪽버튼: 메뉴창 여닫기 S: 스크린샷 Ctrl: 건너뛰기 재미있게 했습니다~ 플탐 64시간인데 가끔 소리 켜놓고 딴짓해서 60시간정도 한거같네요. 듣기좋은 BGM에 일러가 많고 예쁩니다. 처음엔 최애만 공략하려는 맘이었는데 다른 캐릭터들 스토리도 좋았어요. 공통된 메인스토리를 따라가면서도 각 캐릭터의 이벤트가 겹친다는 느낌 없이 신선헀습니다. 다 공략했을때 나오는 히든엔딩도 있어서 취향에 맞으신다면 올클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 진심 너무재밌고 스토리도 짱. 일단1회차 클리어하면 반복진행도 그닥 번거롭지않고 공략캐릭터 9+a까지 볼륨도 좋다고생각... 저는 박소율이 최고였고요 네가 내 남편이다 암암 히든루트의 존재를 알고 그것만보며 올캐릭터를 클리어했는데 생각보다 너무좋았고 외전까지 전부 너무재밌었어요.. 신라여자들 전부 나에게로.

  • 너무 재밌어요...성우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너무 아쉬워요ㅠㅠ스팀덱으로 플레이 했는데 너무 잘돼요!!!아직 다 한건 아니지만 계속 할겁니당 그리고 김필주 할아버지 젊은시절도 궁금해용ㅎㅎㅎㅎㅎ진흥왕이랑 김서원도요

  • 짱 재밋음,,, 지금 이틀동안 이것만 붙잡고 잇음,,, 미친 신라남자들과 1년을 보내보세요 죽여줘요

  • 구입을 추천 또는 비추천 중에 선택한다면 추천 쪽. 재밌긴 했는데 연애 시뮬레이션으로서가 아니고 역사오타쿠의 정성들여 쓴 역사 2차창작소설로서 재밌었음. 박앵귀까지는 수준까지 로맨스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박앵귀 하면서 그래서 대체 로맨스는 언제 나오는거 하던 때의 기시감이. 로맨스의 분량이나 당도는 미묘해서 왜 굳이 추리게임이 아니라 연애게임으로 만든건지 궁금해졌음. 메인플롯이랑 남주들이 따로놀고 주인공보다 조연들이 더 세기의 연애를 하고있어서 이상함. 꽂혀서 처음으로 공략한 캐릭터가 자격지심에 여주한테 찌질하게 구는게 한두번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계속 그러니까 가슴이 식었음. USB판 샀다가 잃어버려서 스팀에서 또샀는데 글이 괜찮았기 때문에 구입 자체는 후회안함. 별로 상관은 없는 얘기지만 나이를 먹으니까 이제 어린애들보단 진흥왕 같은 어른미 캐릭터가 끌리는데 다 어린애들밖에 없어서 아쉬웠음.

  • 미연시+사극 좋아하는 사람은 꼭 하세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너무 설레요 ㅠㅠ 제 최애는 세민이랑 소율이입니다. 댓글 중에 다 맘에 안 들었는데 보다 보니 빠졌다는 맘 이해 공감 동의 ㄹㅇ, 얘들아 사랑해 ㅠ 깨시는 거 어려우면 스포없는 공략 보시는 거 추천!

  • 태어나서 처음 미연시게임 해봤어요 재밌당 그리고 너무 슬픔ㅠㅠ

  • 제발이벤트더내주세요

  • 56시간..끝에 올클 후기 남깁니다 ㅎㅎ 첫번째 공략캐는 꼭 맘에 드는 캐릭터로 선택하셔서 스토리 온전히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진짜 모든 캐릭터를 다 좋아하시게 될 거예요!! 성격도 서사도 다 달라서 저는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ㅎㅎ 저는 이런 류의 게임이 처음이라 공략 봐가면서 했어요. 안보고 혼자 했다가 계속 처음으로 돌아가서 당황했던..ㅎㅎ 모든 캐릭터 공략 후 남은 외전을 찾아 스스로 도전했으나 못찾은 외전 2개 찾느라 시간 진짜 많이 썼네요 ㅜ 외전 공략루트까지 섭렵하셔서 꼭 다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갓겜.. 제 플레이 순서는 소율> 원담> 세민> 연제> 진휘> 윤겸> 찬오> 하선> 설 엔딩 순서는 집엔딩 > 배드엔딩> 노멀엔딩> 신라엔딩 순으로 플레이 했어용 엔딩 한 번에 다 보는 걸 추천드리지만, 한 가지 엔딩만 골라보고 싶다고 하시면 소율(집!, 신라, 배드엔딩) / 원담(집, 신라, 배드) / 세민(집!, 신라) / 연제(엔딩4개 다요 제발요) / 진휘(집, 신라, 노멀) / 윤겸(여기도 4개 다요) / 찬오(신라, 집, 배드) / 하선(노멀!!, 신라! 나머지도 다..) / 설(노멀!!. 집! 나머지도..) 플레이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 내 남편이 모니터 안에 갇혔어요...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