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an's Sky

No Man's Sky는 무한히 펼쳐지는 우주에서의 탐험과 생존을 그린 SF 게임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행성탐험어드벤처 #과대광고의대명사 #꾸준한패치로재평가
클래식 SF 속 모험과 상상에서 영감을 얻은 No Man's Sky는 수많은 별과 생명체, 끊임없는 위험과 액션이 가득한 은하계를 여러분에게 선보일 것입니다.

No Man's Sky에서, 여러분은 먼 곳의 태양빛을 받는 모든 별과 생명체로 가득한 행성 어디든 선택해서 갈 수 있습니다. 우주 안쪽부터 행성 지표면까지 로딩 화면이나 제한이 없는 부드러운 비행을 즐기세요. 이 무한한 우주에서 당신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그리고 어쩌면 앞으로도 보지 못할 장소와 생명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위대한 항해의 시작

은하계의 중심부에는 우주의 본질을 간직한 채 당신의 여정을 이끄는 거부할 수 없는 신호가 고동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적대적인 생물이나 사나운 해적과 대면하는 순간 죽음은 그만한 대가를 치른다는 것과 생존 여부는 함선과 무기, 슈트 업그레이드에 따라 좌우된다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

자신만의 운명을 찾아라

No Man's Sky에서 당신의 항해는 오직 당신만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약한 자를 사냥하며 물건을 빼앗는 싸움꾼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해적들을 소탕하고 현상금을 노리시겠습니까? 함선 속도와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면 강력한 힘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상인이 되는 건 어떨까요? 잊혀진 세상 속 풍족한 자원을 찾아 비싸게 거래하세요. 화물 공간에 더 투자하면 막대한 보상을 거둘 수 있습니다.

아니면 탐험가는 어떤가요? 알려진 영역을 넘어 누구도 보지 못한 장소와 존재들을 찾아보세요. 엔진을 업그레이드하여 더 멀리 도약하고, 슈트를 강화해 목숨을 위협하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살아남으세요.

여정을 공유하라

우주는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상단 호송대는 별을 왕래하고 각 진영은 영토 싸움을 벌이며, 해적들은 약탈을 일삼고, 경찰들은 항상 현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같은 은하계에 살고 있으며, 여러분은 지도상에 발견한 것들을 공유하여 알려진 우주를 더 확장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행동이 만든 결과까지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3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70,175+

예측 매출

10,721,0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네덜란드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no-mans-sky.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커피꿈 그리고 일상다반사 노 맨즈 스카이 공략 (NO MAN'S SKY) 우주 힐링(노가다)게임...

    출시 초에는 거창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없다고 엄청 욕 먹다가 갓게임이 된 노 맨즈 스카이 (NO MAN'S SKY) 간간히 플레이 했는데 플레이 타임 50시간이 되어 가네요. 큰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샌드박스 게임 성향이...

  • 靑.月.門 No Man's SKY 공략 2 튜토리얼 (next 버전 공략)

    안녕하세요 노멘즈 스카이 & 업테이트 버전 공략입니다 이번은 튜토리얼 2편인데요 1 에이어서 구조신호... 연료에 포함되니 채우면서 가시면 되고요 이걸로 No Man's SKY 튜토리얼이 완료되고 본편이 시작됩니다

  • 게임 공략 노 맨즈 스카이 공략 No Man's Sky 가이드 팁 우주 탐사

    페이지2노 맨즈 스카이 공략 (3)노 맨즈 스카이 공략 No Man's Sky 가이드 팁 우주 탐사 노맨스 스카이 소개 No Man's Sky는 플레이어가 우주에서 행성으로 원활하게 전환하고 천체에서 자원, 업그레이드 및...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80)

총 리뷰 수: 2269 긍정 피드백 수: 1650 부정 피드백 수: 619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딸깍겜 평 조진 틈에 50% 세일을 박아버리는 갓겜

  • "질은 밥" 그 자체인 게임 2016년 처음 나온 이 게임은, 마치 내가 방에 있으면 엄마가 "밥 다됐어 나와!" 할 때 곧바로 나가 식탁을 쳐다봤을 때의 그것이었다. 맞다. 아무것도 차려지지 않은, 그저 광활하게 펼쳐져 있지만 아무것도 없던 우주 그 자체였다. 좀 더 기다렸다 나왔어야 그저 그런 반찬이라도 깨작거릴텐데, 너무나 일찍 나와버린 탓에 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 다시 방에 들어갈 수 밖에 없던 그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난 이 게임을 환불할 수밖에 없었다. 2018년 꾸준히 패치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번 해볼까... 하고 다시 이 게임을 산 나는 1시간을 해보고 다시 환불을 해야만 했다. 분명 우주를 돌아다니는 게임이라고 했는데? 나는? 어째서? 땅만 파다가? 질식사해? 죽는것이지? 마치 계란후라이와 김치, 김을 전부 준비해 놓고 입맛을 다시며 밥통을 열었지만 취사를 누르는걸 깜박해 야생의 쌀이 날 반겨주는 이 기분. 처음의 이미지 때문이었을까. 초반 튜토리얼의 매커니즘조차 이해되지 않으며 "역시 똥겜이야" 하는 감탄사와 함께 다시 밥통을 덮고 잊어버렸다. 그리고 2023년, 갑자기 이 게임이 각광받기 시작한 시기가 찾아왔다. "그 우주게임"이 싸펑과 같은 과장 광고의 길을 걸으며 유튜브에 너도나도 이 게임과 그 게임을 비교하는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 영상을 본 나는 지금까지 잊고 있었던 밥통을 떠올리며 "밥이 좀 됐나?" 하고 3번째로 밥통을 열어보았다. 그러자 잊고 있었던 밥통에 들어있던 것은 "질은 밥" 이었다. 나는 질은 밥을 굉장히 좋아한다. 지금은 자취생의 신분이라 밥을 먹고 싶을 때면 햇반 원툴이어서 질은 밥을 먹고싶어도 먹을 수 없지만, 어렸을 적 엄마나 할머니가 지어준 윤기와 수분을 한껏 머금은 질은 밥을 먹을 때면 "설익어도 괜찮아"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으니까. 그래서 주위 사람들과 얘기할때면 얼리엑세스나 마이너한 장르의 게임들은 질은 밥이라고 종종 말하곤 한다. 발전 가능성이 있는, 조금 더 뜸들이면 충분히 완성된 밥이 될 수 있는, 이 게임은 그런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물론 이 게임은 아직 갈 길이 멀다. 대형 컨텐츠 업데이트를 서너번 했지만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분량, 있지만 없는 것과 같은 멀티플레이, 버그로 가득한 하우스 빌드 시스템, 12조 개가 존재하지만 다 거기서 거기인 행성 환경, 버는 것도 쉽지만 쓰는 것도 한순간인 화폐들...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 그 얕은 깊이에 실망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이 게임은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질은 밥인 그대로 먹어도 충분히 먹을만 하고, 취사를 눌러놓으면 열심히 뜸을 들여주는 밥통과 같은 개발진이 있다. 그걸로도 많은 유저들이 숟가락 젓가락을 손에 쥐고 식탁에 앉아 이렇게 먹어보고 저렇게 먹어본다. 혼자서 성을 쌓는 유저도 있고, 자신이 찾은 좋은 아이템의 위치를 공유하여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는 유저도 있으며, 그저 스페이스 아노말리에 하염없이 서있다가 뉴비같이 보이는 유저가 보이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소매에 수천만원을 쑤셔넣고는 감사 인사도 안듣고 다음 뉴비를 물색하는 토끼공듀들도 있다. 그들이 이 게임에 머무는 것은 "반드시 취사해 줄 거라는 믿음" 이 있어서가 아닐까? 아직은 질은 밥이지만, 그래도 먹을 만 하지만, 계속해서 익어갈 거야. 그걸로 충분해. 나 또한 그렇게 질은 밥을 퍼먹는다. 더 나아질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 이게 그 스타필드인지 뭔지 보다 갓겜이라는 게임인가요?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무려 한글화까지 100%라구요?!!! 갓겜 시작하세요!!!! 뭐라구요??? 반값까지 할인한다구요????!!

  • 이걸 똥겜이라고 부른다면 라이브러리를 열고 유료서비스 없이 아직까지 업데이트 하고있는 게임이 얼마나 있나 찾아보시오

  • 스타필드 8시간 정도 하고 왔습니다 노맨즈 스카이 20만원 돼도 스타필드 살 돈으로 노맨즈 스카이 사세요

  • 왜인지 몰라도 이 게임 하고 있으면 쓸쓸해짐. 다른 오픈월드랑 뭔가 다름.

  • 나는 사실 게임에 있어서 랜덤 요소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 이유는 랜덤이 주는 단조로움 때문이다. '무작위'와 '단조로움'. 분명 두 단어는 서로 맞지 않아 보이긴 한다. 그러나 게임에서의 랜덤은, 결국 개발자가 만들어 놓은 틀 위에서 생성되는 것이고, 이는 곧 주사위의 면 처럼 조합되어 나올 뿐이기 때문에 단조로운 것이다. 주사위 세 개를 던져 나올 수 있는 숫자는 3부터 18까지, 16가지이지만, 각각의 주사위에서 볼 수 있는 숫자의 개수는 1부터 6, 6가지다. 반도 안된다. 즉 아무리 많이 생성하고 조합해도 어디선가 봤던 느낌을 받게 된다. 절차적 생성이란 이런 것이다. 6가지 몸통 중에 하나를 고르고 4가지 머리 중에 하나를 고르고, 2가지 팔 중에 하나, 2가지 다리 중에 하나를 고른다. 그리고 이렇게 뽑힌 것을 잘 조합한다. 그러면 단순계산으로도 4, 6, 2, 2의 곱인 96가지의 새로운 생물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혀 새롭지 않다. 2가지 팔 중에 하나만 아까 본 팔이어도 게이머는 이를 새로운 생명체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까 생명체의 이종으로 볼뿐이다. 즉, 생명체는 가장 많은, 가장 특징적인 '몸통'의 개수인 6개만 존재하고 나머지 모든 생명체는 이 6가지 생명체의 특이한 버전이 될뿐이다. 노 맨즈 스카이는 이렇다. 처음에는 완전 새로운 세상이다. 물질을 모으고 우주선을 구하고, 탐험, 생존, 위기극복을 통해 즐거움을 느낀다. 돌아다니기만 해도 정말 신나고, 신기한 것들 투성이다. 그러나 시간이 갈 수록 그 새로움이 떨어진다. 어디서 봤던 행성, 아까 본 것 같은 녀석들, 방금까지 계속 한 똑같은 행동. 분명, 너무나 재밌는 게임이었지만, 절차적 생성의 단조로움, 반복성 플레이와, 제한적인 컨텐츠, 반(半)온라인, 마찬가지로 반RPG 요소 부분에서 너무나 쉽게 질리게 되어버렸다. 차라리 반쪽짜리 온라인RPG가 아니고, 아예 '각잡고 온라인', '제대로 RPG'였으면 오히려 더 재밌게 즐겼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또, 절차적 생성을 너무 많이 이용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따라서 추천은 하지만, 50% 할인가가 적당한 가격임에 틀림없다.

  • 스타필드 한글판 불발로 구입해봤는데 개꿀잼이네! 뭐 물론 호불호가 갈릴것 같지만, 우주탐험에 관심있고, 파밍하는 노가다에 자신있다면 강추! 이브 온라인보다는 훨씬 접근성도 좋고, 스타필드 개발도 이게임을 모토로 시작된게 아닐까 싶다. 베데스다와 마소는 이 게임을 보고 반성을 좀 했으면 한다! 이게임도 16년도 발매당시 상욕만 쳐먹던 게임이었지만 지금 해본 결과 욕먹을 만한 요소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개발사에게 극찬을 하고 싶다.

  • 우리가 원했던 진짜 스타필드

  • 스타필드가 망하면 이건 더 떡상하겠다 재밌음 진짜

  • 제가 찾던 스타필드 여기있네요

  • 내가 이게임에서 경험한것 1. 메인미션 하면서 해메다가 이것저것 건드려보고 차차 배워가기 2. 우주정거장에서 NPC가 타고오는 함선 구경하기 3. 아노말리에서 멍하니 서있다가 소매넣기 당하기 4. 소매넣기 당한 돈으로 npc와 함선 거래하기 5. 집을 지어가면서 건설에 재미 붙이기 6. 상상만 하던걸 기지를 만들면서 구현해보기 (센서 및 스위치를 이용한 응용) 7. 현재 내집 3군데 마련 8. 아노말리에서 다른 사람들이 타고오는 함선 구경하다가 끌리는게 있으면 정보 검색해서 센티넬 함선, 리빙쉽 파밍하기 9. 인터스텔라에서 나오는 비슷한 물만 가득한 행성 방문하기 (파도는 없음) 10. 극한 행성에 방문하여 번개 맞을뻔 하고 폭풍에 휩쓸려 날아갈뻔 하기 11. 센티넬 건드리다가 개싸움하기 혹은 땅파서 숨어있다가 도망 12. 함선타고 드라이브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도망자 함선 격추하고 현상금 받기 13. 낙원 찾아다니기 14. 이상한 물체와 생물로 가득한 일명 "글리치 행성" 방문하기 15. 다른 사람이 만든 기지 방문하기 16. 고대포탈에 아무문자 주소를 넣고 방문하기 (운좋으면 사람 많은 곳으로 감) 17. 행성에 돌아다니는 이상한 생물 팻으로 삼기 18. 풍댕이 팻 삼아서 타고 다니기 19. 하늘 날아다니는 npc함선을 멀티툴로 건드리다가 공격받기... (그냥 배경인줄 알았는데...) 20. 펄스로 우주 이동하다가 장사꾼 겍 상인에게 물건 사기 21. 행성에서 나오는 거대 샌드웜 괴물 보기 22. 이상한 알 멀티툴로 쏘다가 땅속에서 나오는 괴물 상대하기 23. 물속으로 맨몸으로 들어가다가 심해 공포증 걸리기... 24. 우주정거장에서 이상한 외계인 npc에 말걸었는데..음.. (사자같이 생긴...) 25. 남들 해보는 해적질....난 안함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님) 26. 거대 화물선 안에 기지 건설 해보기 27. 행성에서 오토바이 타고 다니기 28. 달 행성에 방문해서 저중력 상태에서 돌아다니고 아폴로 마냥 깃발꼽고 사진찍기 (저중력에서 차량을 타고 점프하면 부~웅 올라감) 29. 거주지 퀘하다가 센티넬 드론 펫 얻기 30. 멀티툴로 통통 튀는 플라즈마 난사하다가 치명타 입기 --------------- 200 시간을 넘겼지만 아직 진행중 이다 이겜은 같은 게임을 하면서도 사람마다 하는게 각자 다름 어떤 사람은 해적질하면서 센티넬과 싸우고 어떤 사람은 집만 짓고 다니고 어떤 사람은 센티넬 함선형태가 여러가지라 그것만 찾으러 다님 어떤 사람은 이게임이 아노말리 제외하고 다른 사람만날 확률이 극히 적다보니 우주에 다른사람의 흔적을 찾아다님 이겜은 메인퀘 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할때가 재미있는 게임임 퀘스트 하다가 딴짓하고 딴짓 그리고 퀘스트 조금 하다가 또 딴짓 이런게 가능한 게임이다 팁 : 우주에서 센티넬이 쫓아오거나 다른 함선이 격추 시도한다면 빠른메뉴에서 아노말리 소환해서 들어가면 전투가 해제됨

  • 플레이 내내 빌빌거리면서 하다가 아노말리에서 핵쟁이 한번 잘 만나면 5분만에 60억 유닛을 벌 수있는 굉장한 게임

  • 얼마 안했는데 벌써 컨텐츠가 없네 조금만 탐험해보고 삭제해야할뜻

  • 역시 스타필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갓겜이네요! 믿고 사는 베데스다 화이팅!

  • 노맨즈스카이 조금 아쉬운 부분 1. 너무 한정적인 커뮤니티 아노말리라는 우주정거장을 만들어 사람들을 한곳에 모우는시도는 좋았지만 같이 미션깨는것 말고는 딱히 멀티라고 말할수 있는 부분이 없다 때문에 커뮤니티가 활성화 될수있게 우선 자동번역 시스템을 추가해 지정국가로 선정된 국가의 언어로 모든 다른나라 언어가 자동번역되면 좋겠다 전세계 사람들이 한곳에 모이는것이니 만큼 언어의 장벽때문에 다가가기가 꺼려짐 또한 gta처럼 거대한 도시가 몇개 만들어서 거기에선 약탈도 pvp도 퀘스트도 같이 노는것도 할수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초거대 센트널같은걸 만들어서 레이드같이 실시간으로 누구나 참여할수있는 이벤트도 간간히 했으면 좋겠다 2. 제한적인 함선 커스텀 함선에 색깔 각 파츠별 조립등 모든게 랜덤이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색깔과 원하는 함선 종류에 원하는 함선파츠들이 잘조합된 함선을 이곳저곳 수십번 수백번 돌아다니며 찾아다녀야 하는데 이게 보통일이 아니다 클래스는 업그레이드 할수있다 하더라도 외형적인 부분은 엔진부스터 색깔과 형상말곤 바꿀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3. 색깔 말곤 바꿀수있는게 없는 부가적인 탈것들의 커스텀 차량 좋다 잠수함? 좋다 심지어 로봇까지 있다 하지만 이들을 커스텀할순 없다 단지 색만 바꿀수있다 차량은 그렇다 쳐도 로봇은 대대로 각 파츠별로 때고 붙이며 자신만의 로봇을 만들수 있는건 기본인데 그런 부분이 없이 순정 그대로를 타고다녀야 함 다른건 다 좋은데 이부분이 안돼서 소고기국에 소고기가 없는 느낌 4. 너무 단조로운 야생 동식물들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까진 많이 부족하다 예전엔 딱봐도 위험해보이는 놈들이 다가가도 아무런 공격을 안했다 그래도 언제 업데이트 했는진 모르겠지만 요즘엔 몇몇종은 선공하긴 하던데 유해식물 2종은 발전이 없고 해저도 눈깔 1종밖에 위험할게없음 너무 평화로움 예로부터 탐험이란게 흥미를 돋구고 긴장감을 유발했던 이유가 탐험을 하면서 무순일이 발생할지 모른다는건데 너무 온순한 동식물들 때문에 긴장감이 확떨어짐 옆에서 채굴해도 가만히 있고 집을 지어도 가만히 있고 심지어 총쏴도 도망가는게 대부분임 유일하게 감염된 기지에 이상한 알같은거 깨부수면 땅속에서 저글링같은게 기어나와 공격하는데 그것하나밖에 보질못했음 그런 기믹이 더욱더 많아져 탐험이란 요소에 긴장감을 더해주면 더 좋을듯 예를들면 인디아나존스에 유적지 함정이 없고 유물을 노리는 도적때가 없다고 생각해보삼 툼레이더도 마찬가지로 함정과 적들이 없으면 어떨까 그냥 와 신비한 곳을 찾았다 고대 유적지야! 보물 겟또다제! 이러고 끝나면 그게 무순 재미가 있을까

  • 당신이 우주를 좋아한다면 꼭 해봐야 하는 게임 자신의 존재를 우주에서 느껴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게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게임이라고 했으면서 단 한 사람도 만날 수 없었던 초보 시절에 그냥 나랑 같은 행성에 착륙했다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이 반갑고, 다가가고 싶어서 아무리 우주선 몰아봐도 가까이 갈 수 없을 정도로 행성이 정말 크고, 가까이 가보지도 못 한 채로 그 사람이 다시 이륙하는 걸 보면서 나는 정말 작은 존재구나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재밋었습니다. 우주를 좋아하는 이유는 천차만별 이겠지만, 저는 '이 거대한 우주에 존재하는 나'를 잘 구현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마을 이벤트도 재밌다고 생각하고 행성에서 상상도 못해본 동물과 환경을 만나는 것도 재미있고요. 지구인의 규칙과 룰 클리셰가 전부 파괴되는 경험이 즐거웠어요.

  • 왜 아직도 업뎃함?

  • 우주를 대상으로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게임은 현시점에 노맨즈 스카이, X4 파운데이션 밖에 없다. 일산에 있는 스타필드, 10년 넘게 아직도 미출시인 스타 시티즌, 돈지랄 끝판왕 이브온라인 등등과 비교를 해도 자유도 면에서는 노맨즈 스카이가 탑이다. 깊이가 부족하다는 아쉬운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방대한 월드 하나만 뒤지게 파다 보면 할게 이렇게 많은 게임은 오랜만이고 플레이의 만족감이 상당하다. 사이버펑크와 함께 출시 후 시간이 지나면서 맛이 좀 진해진 느낌이다. 국밥은 역시 오래 끓이고 봐야한다.

  • 6만원의 값은 하며 할인할때는 개꿀~ 불친절 말이 있긴하지만 딱히 느껴본적은 없음 모든 게임이 그렇듯이 처음엔 어느 행성이든 신기하고 흥미로움 하다보면 그놈이 그놈 같은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 그렇지만 스스로 이륙하고 비행하고 착륙가능하다는 점만으로도 XX필드보단 윗급임 블랙홀 찾아서 들어갈때의 긴장감 방사능 폭풍이 몰아칠때 거기 휘말려 공중으로 끝없이 상승할때의 쫄깃함 내 거주민들이 행복할때의 뿌듯함 모든것이 있음 단지 메인스토리는 그닼 좋은 스토리라고는 할수 없음 전투도 좀 별로임 취향 맞으면 괜찮을지도? 결론 - 사서 해봐요, 후회는 없을듯

  • 1060 3GB i6 6600에서 VR 플레이 가능 4060ti 8GB 라이젠 5600에서 VR 플레이 불가능 ????????

  • 이게 우주 게임이지~ 사실 이게 스타필드 아니야?

  • 재미는 있다 컨텐츠가 매우 많고 깊이 있진 않지만 즐길만하다 장르 특성상 노가다가 필수인데 지겨운건 어쩔수없다 그래도 질리면 메뉴 바꿔가면서 노가다하면 덜 지겹다 가장큰 문제는 이미 최적의 노가다 방법이 정립되어있고 공략보고 최적화 맛보고 나면 그것만 하게되서 더 지겨워진다 그리고 그렇게 모은 화폐로 그닥 살만한게 없다는것도 치명적이다 희귀한 장비 및 템들은 정작 돈으로 살수없고 전부 퀘스트와 탐험으로 구해야한다 전투는 타격감은 없다시피 하고 만나는 적의 종류도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다 전투 메커니즘 깊이도 매우 얕다 그냥 움직이면서 잘맞춘다가 끝이다 장비 업그레이드도 여러가지가 있는척만하고 그냥 공속, 공격력, 방어력, 체력 같은 단순한 업글이 전부고 전투의 양상을 바꾸는 특별한 효과는 전무하다 전투가 주 컨텐츠가 아니라곤 하지만 처참한 수준이다 전투가 재미없으니 이게임은 탐험하고 퀘스트해서 새로운 장비 구하는 재미가 쏠쏠한데 그장비로 정작 전투를 안하게 되니 동기부여가 안되고 템파밍의 재미까지 반감 시킨다 광할한 우주의 행성간 이동 항성간 이동 모두 로딩없이 리얼타임으로 이동하는건 매우 매력적 처음엔 행성 대기권 다이브만해도 뽕이 차오르고 재밌음 스토리는 나같은 올 스킵충도 대충 이해될정도로 직관적이고 클리셰하다 한마디로 평범하게 봐줄만하다 최적화는 좋은거 같기도 하고 나쁜거 같기도 하고 행성 탈줄 혹은 진입시 프레임 드랍은 99퍼 발생하는데 그렇게 거대한 행성이 몇갠데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매번 이러니까 좋은 마음 먹기는 힘들다

  • 8만원에 한글화도안된 양심 ㅈ 박은 똥겜 사지 말고 완성형 우주게임 할인받아서 꿀빨자~~~~

  • 한동안 빠져서 할때는 진짜 재밌게 했음 추천함 안한지 한두달 됐는데 가끔 생각나고 언젠간 다시 할거같아서 삭제 안하고 꾸준히 업뎃하게 두는중

  • 갓겜 진짜로 우주를 여행하는 기분 스카이림 이후로 이런 느낌은 처음 세일할떄 바로 사서 하는것을 추천

  • 스타필드를 보고나서 알았다...이 게임은 정말 굉장한 게임이다. 초반엔 엄청난 비난을 받았지만, 업데이트에 업데이트에 업데이트에 x1000...을 거쳐 유저들에게 처음 선보였던 그 쇼케이스를 넘은 무언가를 보여주었다. 베데스다는 뭔가를 보여줄 리는 없고 유저들의 모드에 의해 알아서 해주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게 폴아웃4 이후로 바뀐 거라고는 그래픽 향상과 자질구레한 기능 추가 뿐이니까. 오랜만에 진짜 우주 게임을 즐겨볼까나

  • 스타필드 해보고 우주탐험 하고싶어서 왔습니다

  • 지금은 이게 스타필드임

  • 게임의 사후 지원이라는 것은 이 게임처럼....

  • 소 잃은 뒤 외양간을 정말 열심히 고친 게임의 대명사. 그러나 근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성임에 유의하세요. 전투, 스토리, RPG적인 요소는 희미하고 탐험과 발견, 수집과 크래프팅 이런 요소가 강합니다.

  • 게임 출시때는 사기치고 튀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나날이 점점 발전해나가면서 꾸준한 업데이트로 점점 갓겜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패치에서 신규종족퀘가 안나오거나, 원정에서 경이데이터 버그로 인해 부식성피 퀘가 안깨지는 버그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인하면 3만원에 이런 수준에 게임은 보기 드물다봅니다. 정말로 우주탐험에 있어 상당한 재미도 보여주거니와,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부디 이제것 해온것처럼 꾸준한 업데이트로 계속 컨텐츠를 내주길 바랍니다.

  • 노 잼즈 스카이가 꿀 잼즈 스카이로~~ 8년간 숨참고 기다림 ㅠㅠ

  • 가끔 아무것도 못하고 게임 멈추는 버그들이 있긴한데 파밍하고 노가다하는 재미는 있음. 근데 6만원어치라기엔 애매하고 할인할때 거의 대부분 50% 할인 들어가니 3만원에 주고사면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하고 즐길 수 있음.

  • 메인퀘클리어하는데 30시간 걸렸네요.. 서브퀘 간간히 하고 이것저것 건설도하고 하느라고 조금 시간이 더 소요되었던것 같습니다. 메인퀘 다 끝내고도 할게 아직 많이 남아있는 느낌입니다. 사실 스토리 자체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번역이 이상한지 내 머리가 이상한건지... 우주 테마 좋아하고, 샌드박스형 게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 뭐야 이 갓겜은 개재밌넹 더해봐야징

  • 인생겜

  • 첫 발매때보다 많이 바뀐게임 갓겜임 DLC급 업데이트를 계속 무료로 해주는 미친회사임... 베데빠인 우주빠인 나도 인정못하는 옆동네 스타필드보다... 100% 우주뽕차는게임 우주전투빼고는... 조금만 플레이 후 적응하면 꽤 오래 할만함 그리고 모드는 필수임 적용한 모드가 좀 있는데 그거 적용하면 완전 미친갓겜됨 그리고! VR로해야 진짜 미침 / 보다 쉽게 초보자도 노맨즈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드 통합팩을 제작함 다운로드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QNBULtj4itppU3dJk8nUp3pIcUkrv8Vg?usp=sharing ]

  • 딸깍하고 관음하는 이브 온라인 계속 돈 내면서 하기엔 부담되는 스타 시티즌 허풍 겜 스타필드 위 세 우주 겜보다 세일 가격으로는 부담없이 알찬 우주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게 최대 장점 그래픽이랑 UI는 호불호 갈릴만하나 그래도 세일해서 3만원대에 알찬 우주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강력 추천 심지어 지금도 업데이트 노력 무엇보다 트레일러 마지막에 항상 More will follow 하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 약속해주는데 이런 갓겜이 어디?

  • 전투가 아쉽지만 그 필드에 비하면 훨씬 우주탐험게임같이 만들었음

  • 유로트럭 감성 광활한 우주를 그저 잔잔하게 여행하는것

  • 느긋 난이도로 하면 상당히 힐링게임이네요! 게임이 전반적으로 완성도도 높고 다른 최신 우주SF 게임들보다 이게 더 재미있음ㄹㅇㅋㅋ

  • 아직 여기저기 미완성 부분이 보인다. 업데이트 통해서 완성이 되어가는 게임

  • 이게 진정한 스타필드 아닐까

  • 스타필드 재밌네요

  • 자유롭게 우주를 돌아다니는 원초적 재미는 비슷한 부류의 게임 중 가장 잘 살렸다고 생각함. 업데이트 떡칠 후에도 여전히 엔드 컨텐츠가 얉다. 뭐 이런 문제는 내가 진득하게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우주선 타고 전자관광만 해도 세일때 반값으로 산 가치 정도는 하는 듯. 최소한 톲듮 핪웞듮 부산물인 슶탒필듮 보다는 훨씬 갓겜임.

  • 스타필드와 비교하는 것은 좋지 못하지만 이 게임은 더 많은 부분에서 유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진짜 이거 해보세요 아니 하세요 아니 해야 돼요

  • 첫시작후 10시간까지는 흥미로움, 그이후부터는 ...게임이 매우 넓지만 얕다는게 느껴짐

  •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왜 이제 알았지 ㅜㅜ

  • 정말 재미가 있네요 처음 아무것도 몰라서 좀 고생을 했는데 알고 나니 정말 싶어요 특히 나만 기지에 우주게임이라니 총을 별로임 타격감이 좀 약하네요

  • 제가 찾던 스타필드가 여기있네요

  • 아직 컨텐츠를 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매우 흥미롭게 진행 중임 일단 할인 하지 않을때 사는건 모든 게임 마찬가지로 추천할 만한 일은 아니고 할인 할때 사두면 언젠가는 분명 재미있게 즐길만한 요소들이 가득함 VR기기라도 있다면 또 다른 세상이 열림

  • 다양한 행성을 탐험하는 게임 기지 만드는 재미도 있고, S급 화물선과 함선을 구하러 다니는 재미도 있음 (센티널 함선 좋음) 보통 난이도는 부담없이 즐기기 좋고, 영구적 죽음은 센티널 하나에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압박을 느낌 (영구적 죽음에서는 거의 대부분 센티널이 돌아다님) 식물 농장과 공장 (광물 & 가스)을 운영하기 시작하면 돈이 금방 늘어남 도전과제 팁>> 1. '영구적 죽음 난이도'로 도전과제 획득 하면 '생존 난이도' 도전과제도 같이 획득됨 2. '재회 (다른 플레이어 기지 방문)'는 다른 플레이어 기지에서 네트워크 ON/OFF를 이용하면 획득 가능 3. '극한생존'은 '폭풍 현상'이 나오는 행성으로 가서 땅굴을 판 뒤, '극한 게이지' 표시는 뜨지만 감소되지는 않는 경계선에 세워두고 웹툰 보면서 시간 보내면 획득됨

  • 진정한 오픈월드란 이런것일까?

  • 이게 스타필드지..

  • 스타시티즌 정식 출시 기원

  • Additional security required Crash when exiting Minotaur Freighter Refiner item missing (3) I missed Pirate Dreadnought reward due to "inaccurate guide" Base Out of Range (extension not working) Contraband prices are still bugged

  • 취향에 맞으시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길수 있어요. 다만 함대전이 없는건 아쉽네요.

  • 함대전 만들어줘 나도 애들 이끌고 가서 줘패게 나만 다구리 맞는거 좀 억울함

  • 아주 오래전부터 우주관광을 기다려왔다우

  • 나는 재밌게 하는중 끄고 나면 생각나고 그런 상태임 현생이 바빠서 ... 뜨문뜨문 하는데 매일 하고 싶은 마음

  • 간만에 접속 했더니 내 기지 전부 땅속에 묻혀져있다 고대 도시 파내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내 S급 우주선 골동품 되어 발견 패치를 어떻게 하면 땅이 융기되서 기지가 땅속에 파 뭍혀져있냐ㅋㅋㅋㅋ개웃기네

  • 용량도 적은게 맵도 광활하고 할것도 무지하게 많은게 갓겜 아닌가? 개 미친 게임..

  • 3만원에 꿀잼 노가다 탐험 좋아한다면 추천!! 아참 멀티는 기대하면 안됨.. 친구랑 같이하려고 샀으나 같이 다녀야 될 이유가 없고 집도 따로따로 살고..ㅡㅡ; 멀티가 왜 있는건지..좀 아쉬움..

  • Good!!!

  • :thumb:

  • REAL STARFIELD

  • 스타필드에게 사기맞고 노맨즈스카이 했더니 보상 받는 느낌이다!!! 스타필드 절대 하지말길 바랍니다. 완전 사기꾼이야!!! 노맨즈스카이가 최고!!!

  • 일단 단점으로 행성은 ㅈㄴ 볼거없고 텅텅비었다 스토리도 솔직히 그냥 평범함 장점은 첨에 할때 우주선 타고 다니는 느낌이 진짜 재밌고 탐험 인카운터들도 나름 재밌음 우주선이랑 장비들 파밍하는것도 재밌음 근데 엔딩보면 파밍 동기가 좀 주니까 진짜 할거없을때 엔딩보는게 좋음 초초 갓겜이라곤 못 하겠지만 재밌는 게임이었다

  • 스타필드보다 나은 것 1. 대기권 진입, 비행, 돌파가 자유로움 2. 성계내 초고속 이동 3. 항성간 워프에 로딩 중 워프하는 표현 4. 지상 탑승물이 있음 5. 대형함선을 소유하고 함대를 이루고, 편대를 꾸릴 수 있음 스타필드보다 못한 것 1. 전투 존나 재미없음

  • 솔직히 익사이팅하고 스펙타클한 겜은 아닙니다... 근데... 나도모르게 4~5시간을 하고있는 나를 발견함 ㅋㅋ 사세요 !! 두번사세요~~~!!!

  • 이제 겨우 100시간 조금 넘어서 아직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지금껏 가본 행성이 은하계의 대략 1/100000000000000000000000% 정도 된거 같고, 죽을때까지 별 다 댕길수나 있을련지... 게임을 통해 우주의 광활하고 위대함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 어...... 재밋는데?

  • 아직 부족하지만, 빤스런치지 않고 계속해서 불상을 깎고 있는 개발진이 대견하다. 앞으로도 응원하고 기대할테니 힘내줬으면

  • 굉장히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고,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게임에 대한 것들을 익힐 수 있다. 자유도를 중시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혼자만의 서버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단은 것이 장점이다.

  • 처음에 정보가 너무 적어서 막막한 느낌이 강한데 그것마저도 모험의 재미로 느낀다면 재밌는 우주게임

  • 잘 모르겠음 초반에 잘 즐기다가 아노말리였나 그 행성 소환해서 들어가면 플레이어들 있는곳에서 잠시 화장실갔다왔는데 개비싼 아이템 들어와있음 생각없이 팔고 그때부터 할게 없어짐. 내 생각엔 스토리다깨면 우주선 파밍이랑 공장말고 없는거 같음. 재밌긴함 근데 잘모르겠음 근데 난 재밌게함

  • 엑박 게임패스서 줄창하다가 한동안안했는데 엑박서 내려가고 스타필드 한글화나가리 먹고 에라모르겟다. 스팀서 다시 구매했네요. 반값을 때려버리는 위엄에 얼른 구매하고 또 함선 노가다 할생각하니 아찔....

  • 그냥 갓겜으로 변했구만 ㅋㅋㅋㅋㅋㅋ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

  • ----------------------------------------------------------------------------------------------------- 엑박 플레이 합치면 대략 150시간 정도 되겠네요. 도전과제는 27개 중에 22개 달성이네요. 나름 신나게 즐긴 것 같습니다. ㅎㅎ 노맨즈의 느낌은 대체로 만족이지만, 아쉬움이 뒤섞인 만족이라고 하겠습니다. 일단 장장 7년 넘게 무료 업데이트를 지속해 주고 있다는 점, 그 과정에서 게임이 점진적으로 성장, 발전해 온 점은 평가해야 마땅할 것 같네요. 스타필드랑 비교되는 점은 그냥 두고라도, 다양한 우주와 행성들의 수많은 지형, 기후, 생명체를 접할 수 있고, 하나씩 발견하면서 보상을 얻는 것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그 폭넓은 컨텐츠의 범위에도 불구하고, 깊이가 다소 얕다는 점. 조금만 파들어 가면 바닥이 보일지도 몰라요. 자원 채광이건, 생물체 발견이든, 우주선/슈트 개조건 ... (그러나 수많은 컨텐츠 중에서도 빌리징은 파들어갈 가치가 훨씬 크다고 생각해요!) 어느 정도 들어가면 무궁무진한 요소가 있다기 보단 대충 쉽게 정리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나머지는 조금씩 포장만 다른 채로 반복이구요. 하지만 제작사는 그 반복을 조금씩 새로운 각도로 시작하도록 패치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수명이 자꾸만 연장됩니다. 한동안 하다 지웠다가도 다시 돌아와 플레이하게 만드는 묘한 구석이 있어요. 제작자는 이 게임의 수명을 최대한 연장하고 싶어하고, 이 게임을 사랑해 주는 유저들에게 재미를 던져주고 싶어하는 점은 느껴집니다. 그 열정이 무한한 우주처럼 끝없이 계속 되어 간다면 언젠가는 인생겜이 될 것 같아요.

  • 스타필드 재밌어요~~!!

  • 분명히 단점도 아직 많은 게임이지만 분기별로 나오는 1.0급 메이저 업데이트와 취향저격인 장르라 인생겜의 반열에 접어든 갓겜. 깊게 즐기기엔 아쉽지만 얕게 이것저것 해보고 즐거웠다고 손털고 다른 게임 찾아 떠나기엔 완벽합니다.

  • 갓겜임 ㄹㅇ

  • 정말 많은걸 한 느낌인데 이정도 플탐 나옴. 게임이 매우 얕음. 업데이트고 나발이고 걍 게임이 질소임. 사는거는 매우 비추임. 다만 우주와 행성을 질주하는 경험은 좋음.

  • 첫 출시땐 텅빈 깡통을 내놓더니 꾸준한 지원과 업뎃을 지원하는게임 무엇보다 7년의 시간동안 유료dlc 하나 없이 기본가격으로 모든걸 지원 요 개발사 게임은 무조건 산다

  • 재밌겠어하고 3시간정도 해봤는데 갓겜 맞는 듯

  • 역시 스타 필드보단 노 맨즈 스카이죠... 고민하지 마시고 세일 하면 사서 즐기세요.

  • 이제는 재밌어졌다

  • 왜...15기가야 나 무서워

  • 유잼즈스카이~

  • 아직 아쉬운 점: - 흡입력 있는 메인 스토리 - 짜릿한 전투 (개인적으로 우주전은 좀 괜찮음) - 다양한 행성 생태계 기대할 수 있는 것: - 심리스한 우주 탐험 - 자유도 높은 행성 기지 크래프팅 - 소소한 수집 컨텐츠들

  • 할수록 스포어 우주대모험 같음

  • 우주 비행선을 몰수있는 게임 행성 진입도 멋진 ,,

  • 갓겜 ㅇㅇ 게임에서 스스로 어떻게 할지 정해야 함 게임이 방향을 정해주는건 최소한임 근데 재밌다

  • 마인크래프트하는데 하루종일 밤+횟불 깔아도 계속 해골병사랑 트리퍼가 튀어나오는 게임 튜토리얼미션하는데 센티널이 우주 끝까지 쫒아와 우주선까지뿌시던데 게임 삿으니 접고 꺼지라는건가요? (인터넷에 나온 방법 다해봄 에드안풀림)

  • 업데이트가 마치 할머니의 밥상같습니다

  • 뭔가 꾸준하게 업데이트 한거치고 컨텐츠가 상당히 적다. 그런데 취향만 맞으면 그 작은 컨텐츠 하나를 수백시간 즐겨도 재밌다.

  • 트레일러 스타필드랑 비교하고 보니까 우주선 타고 지팡이 들고 댕기는 거 왜 이렇게 얄미워 보이냐

  • 우주 탐험게임엔 대체재가 없음. 끊임없는 사후지원까지 곁들여져, 정가로 사도 돈값은 함.

  • 얘네는 왜 돈을 안받고 일을 하냐 dlc좀 보러 왔더니 단 한개도 없네

  • 16년에 발매한 게임을 8년 동안 DLC급 대규모 업데이트를 '무료'로 해주는 미친회사. 돈은 어떻게 버는 거지?

  • 자기가 싼 똥을 깨끗하게 치우고 패브리즈도 뿌린 다음 그 자리에 번쩍번쩍한 랜드마크까지 지어 놓은 느낌 패치할때마다 뭐가 잔뜩 바뀌고 추가되서 진짜 개발사에 존경심이 들 정도

  • 씝타필드보다 낫다

  • 에이 시발 이걸 다시산 내가 병신이지 모션블러 설정 -> 온오프도 아니고 시발 ㅋㅋㅋ 수치를 ㅋㅋ 일일히 클릭ㅋㅋㅋ 끄는데도 한참이고 메인화면부터 마우스가 벼룩새끼마냥 툭툭 튀어다니질 않나 태생 쓰레기게임답게 여전히 쓰레기게임이네

  • 스타필드 똥겜 왜함?

  • 게임패스로 즐기다 재밌어서 모드질을 위해 스팀으로 구매해버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제 우주 게임중에선 취향이 맞다면 이보다 재밌는 게임은 없다.

  • 우주선 타고 대기권 밖으로 나가면 로딩 없이 냅다 우주로 나가버리는 낭만이 걍 미쳤음.

  • 광활한 우주 속 연료 부족으로 인해 우주미아가 되는 게임

  • 우주 돌아다니면서 파밍하고 조사하고 우주 구경하는맛이 있음 단점 그냥 진짜 구경하는거니까 싸우는거 기대하고 구매하면 안됨 느긋하게 우주 돌아다니고 기지 건설하고 우주힐링 게임 임 우주 산책하는 게임

  • 광물캐고 동물길들이고 식물채집하고 광석이랑동물찍어서 도감모으고 우주선타고 행성탐험하고 추락한우주선노획해서팔고 구조신호받아서 구조해주고 해적질도하고 로봇이랑 벌래들이랑 싸우는게임입니다.

  • 이제 제발 2를 내든가 아니면 유료 DLC를 내든가 해줘

  • 개인적인 평점 : 5.5 / 10 노맨즈스카이의 최대 단점은 게임을 이끄는 맥락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게임을 시작한 플레이어가 척박한 행성을 개척하여 방사능폭풍, 고온 저온의 위험에서 생존하고 여행의 말미에는 생명력의 풍요로움에 감사하고 우주를 관통하는 진리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전달받기 위해서 여러 가이드라인들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러나 아쉽게도 해당 게임은 가이드라인을 준비해놓긴 했으나 제대로 된 것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우주고철쓰레기 마냥 미흡한 모양새로 방치된 느낌만이 다분합니다. 물론 이 게임이 샌드박스 플레이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다양한 선택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플레이스타일의 자유는 긍정하고 있지만 그 자유라는 대단한 가치가 노맨즈스카이 속에선 별 볼일 없다는 것 또한 자명한 사실입니다. 우선 기본적인 그라운드 설계 부터가 플레이어의 다양함 존중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절차적 생성으로 만들어지는 행성들은 어쩔 수 없이 반복적인 지루함을 드러내며 다른 성격을 가진 영역으로 퀀텀점프를 실행해도 이 성계가 다른 성계와 뭐가 다른지 체감하기 힘들 정도로 지역간의 특성 차이가 전무한 편입니다. 즉 엄청나게 넓고 다양한 존재를 품은 우주를 구현하고 여행하라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몇시간만 지나도 컴퓨터가 기계적으로 만든 것 같은, 0과 1으로 반복되는 숫자의 세계를 돌아다닌다는 인상을 받기 쉽다는 얘기입니다. 그에 앞서 플레이어가 생존여행을 지속해야 하는 동기부여 또한 이해할 수 없는 비합리적인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지적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함선, 화물선, 모듈, 멀티툴의 로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특정 행성과 특정 시간, 특정 성계 등의 조건을 맞추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장비들이 C,B,A,S의 랜덤한 등급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디자인과 색깔의 함선을 구매하기 위해서 온갖 성계, 행성을 쑤셔보며 시간을 태워야하는데 여기에 쓸데없이 등급까지 붙어 있어서 'S 등급의 넙치형태의 화물선' 같은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려면 특정 세이브 구간부터 모바일 게임처럼 리세마라를 진행해야 합니다. 비유하자면 나는 '라이덴 쇼군' 하나를 뽑고 싶은데 이거에도 옵션이 많아서 '분홍색의 토끼귀를 쓰고 검은색 바니걸 복장을 입은 S등급 태생스탯의 라이덴 쇼군'을 뽑기 위해 지루한 오프닝 리세마라를 하는 짓과 유사하다는 뜻입니다. 함선, 화물선, 멀티툴 등 모두 이렇게 랜덤적인 조건 맞추기를 강조하며 시간을 질질 끌기만하는 파밍작업은 재미보다는 마음 속 강박증을 자극하는 좋지 않은 요소로 작용하여 나만의 즐겁고 쾌적한 여행의 즐거움을 방해하는 구성이 되어버립니다. 저는 이 게임을 165시간 동안 플레이했는데 100시간은 함선과 화물선 노가다를 하느라 레딧만 뒤지고 다닌거 같아서 좀 슬프기도 하네요... 이렇게 랜덤하게 많은 행성, 많은 조건을 가지고 등급이 나뉘어지는 장비 체계로 인해 게임이 복잡해지고 플레이어가 길을 잃을 것을 우려했는지 제작진은 메인스토리, 서브퀘스트, 기습 인카운터 등을 통해서 게임의 컨텐츠를 최소한으로 소개하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앞서 말했듯 완성도가 심히 의심되는 수준으로 구색만 갖춰놓은 느낌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메인스토리는 도대체 뭘 전달하고 싶은지 알기 힘들 정도로 고유명사와 고명하신 우주론자들의 자기만족용 텍스트로 난무하고 있으며 부서진 화물선 같은 인카운터는 고등급 모듈을 보상으로 제시하지만 진입과정과 내부 정리의 과정 전개가 단순하고 지루한 기믹 때문에 진행의지를 상실할 때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에게 노맨즈스카이는 1차원적인 컨텐츠 기획력과 그 컨텐츠에 맥락을 부여하는 가이드라인의 미흡한 전개로 인해 적응하기 힘들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샌드박스와 어드벤쳐 장르의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지만 결국 그 장르의 틀을 채우는 내용이 부실하기 때문에 각 장르적 특성이 살아나지 못하고 부정교합처럼 서로를 물어뜯는 참사가 발생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정도로 산만한 게임과 비교되는 스타필드는 어떤 게임인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아직 해보지는 않아서 평가는 할 수 없는데 노맨즈스카이에 비교되서 하향 평가당할 정도면 '그거 게임 맞나?' 라는 생각부터 들게 됩니다. 그정도로 노맨즈스카이가 저한테는 그닥 유쾌하지 않은 게임적 경험으로 남았다는 반증인지도 모르겠네요.

  • 수면제

  • 반복적인 일이 많고 좀 깊이가 얕은 느낌의 우주모험 폐지줍기 게임이지만 스타필드보다는 낫다.

  • 연신 손부채질로 땀을 식히느라 정신이 없었던 덜덜거리며 돌아가는 낡은 선풍기 네대가 전부인 어느 무더운 여름의 교실 구석에서 땀에 절어 알맞게 불어버린 팔뚝을 슬슬 밀면 굵직굵직한 회백색의 때가 지우개똥처럼 끝없이 끝없이 밀려 나오는데 이때나온 때를 버리지말고 잘 뭉쳐 이리저리 굴리다보면 품질좋은 지우개 똥을 뭉쳐서 만든것과 흡사한 찰흙같은 무언가가 만들어진다 겉보기엔 지우개똥과 매우 흡사하지만 그렇게 온몸을 열심히 문질러가며 얻은 때로 만든 어느정도 크기 이상의 덩어리에서 느껴지는 뭉쳐진 때 특유의 부드러움과 찰기는 지우개똥을 넘어 고품질의 찰흙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더럽다고 생각되는가 그 더럽다고 생각되는 때를 인내심을 가지고 팔뚝을 문질러가며 모으게 되면 그 어느 고품질의 찰흙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이 게임또한 나의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첫 출시때 부정적 평가 융단폭격에 정신이 혼미할정도였고 망해버린 게임성으로 인해 쓰레기 게임이라고 불렸지만 모두에게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쓰레기 게임이라 놀림받으면서도 포기하지않고 인내심으로 버티며 8년째 꾸준히 업데이트를 더한 결과 현재는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인 마스터피스로 거듭나게 되었다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때를 모아 고품질의 찰흙과 비견되는 물질을 창조해 내는것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포기하지않고 업데이트를 더해 고티명작급의 게임을 창조해 내는것 그 어느것하나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고, 오히려 박수갈채를 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래서 나와 닮은 이 게임을 참 좋아한다 손가락질과 비난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자신만의 무언가를 창조해 내는건 누구나 쉽게 할수없는 것 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때문이다 이 글을 읽은 후에 나의 피조물과 이 게임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면 감히 박수를 청해본다 한명의 단순한 박수에서 두명 세명 네명 열명 백명 천명 만명의 박수가 모여 단순한 박수가 아닌 열렬한 찬사로 바뀌는 기적같은 경험을 직접 보고 느껴보기를, 그 기적같은 경험이 손가락질과 비난속에서도 당신이 믿는 길을 꿋꿋하게 걸어갈수있는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래본다

  • 재밌다 재료 모으고 업그레이드 하는것도 괴물이나 기계들, 해적과 전투도 마을 돌보는것도 아직 초반이라 재료가 없어서 기지를 그럴듯하게 못 만들었는데 재밌다 메인 스토리를 위해 워프 하려할때 워프업그레이드를 안해서도 있지만 조큼 번거롭다 엑소크래프트 어디서든 소환 있으면 좋겠다 있는데 내가 아직 못찾은건가? 전투 재밌다고 했지만 데스티니나 보더랜드 여타 전투가 게임의 중심인 액션게임처럼 엄청 화려하고 그러진 않은듯 하다 탐험과 업그레이드가 주된 재미로 느껴진다 가끔 우주 날아다닐때 쓸쓸함이 느껴진다 vr로 해보고 싶다 좋은 함선이랑 갖고 싶다 함선은 함부로 분해하지 말자 반드시 하나는 남기자 분해하면 안에 내용물 다 사라진다 신중하자

  • 정말 재밌습니다. 우주 탐험 장르를 좋아한다면 이 게임은 더할나위가 없습니다. 다른 종족과 교류가 가능한 아스트로니어같은 느낌. 근데 확실히 전체적으로 넓고 얕은 게임입니다. 게임이 약간 ADHD마냥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구멍만 파놓은게 좀 많아요.

  • 이 게임은 전설이다. 아직 초보지만, 조금만 해봐도 알 수 있다. 이 게임은 갈 수 있는 항성계가 무한하다. 그리고 그 곳에서 무한한 행성을 탐험하며 자원을 수집하여 새 함선을 사거나 도구를 살 수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여러 생태계를 관찰하며 힐링이 된다.

  • 일단 캐주얼 해서 진입 장벽은 그리 높진 않지만, 불편한 UI와 이런 저런 나사 빠진 듯한 시스템이 아직은 아쉬움 단적인 예로 커스텀 함선 제조는 가능하지만 만들어진 함선 외형 개조는 불가함, 도색도 안됨. 그 외 돌아 다니면서 경치 구경 하고 건물 지어서 꾸미고, 자잘한 퀘스트 하는 거 좋아하면 개꿀잼임. VR로 하면 개 쩐다는데 장비 사야 하나 고민중임 ㅋㅋㅋ

  • 넓게 펴저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게임을 진행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처음 접할 때 스케일이 큰 게임이라 그런지, 비주얼이나 웅장함, 신비로움에서 오는 도파민이 상당해서 게임을 계속하게 만듭니다. 다만 다양한 컨텐츠들이 그렇게 깊게 파고들 정도는 아니라서 빠르게 반복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마음에 드는 행성을 찾아, 기지를 크게 짓는 목적을 갖고 하거나 멋진 함선을 찾아 돌아다니는 목적을 갖는다면 게임을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선을 얻는 루트도 몇가지 있구요, 그걸 찾아보는것도 재밌습니다. 보통 함선의 경우 유저들에 의해 알려진 정해진 좌표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좋은 함선을 빨리 얻는 편이 게임 진행에 편하긴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면 너무 빨리 재미없어질 것 같아서 아직 멋진 함선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ㅋㅋ 그리고 원정 시즌마다 참여해서 보상을 얻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처음 나왔을 때는 부실한 컨텐츠로 욕먹은 걸로 압니다. 근데 2024년도에 스팀 할인 받고 해보니 진짜 ㅈㄴ 재밌습니다. 할게 많고 진짜 광활한 우주를 탐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질리는 느낌이 있긴 한데 그럴 때마다 가이드를 꼭 참고하시고 플레이 해보세요. 높은 등급의 함선이나 멀티툴, 대형기함을 파밍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원정으로 주는 보상을 얻는 재미도 있네요.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 가이드가 좀 불친절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좀 해야하는게 귀찮지만 대부분 쉽게 해결 가능하더라구요. +++

  • 대단하고 거창한 진행은 없지만, 가장 무난하게 사람들이 상상할수 있는 우주 모험을 떠날수 있습니다. 우주를 위협하는 단하나의 거대한 빌런이나 장대한 스토리라인도 없지만, 분명 2024년 현재까지 존재하는 "오픈월드 샌드박스 스페이스 오페라" 게임중 최고일겁니다.

  • 갓겜 됬다길래 한 40시간 했는데 게임이 사실 깊은 컨텐츠가 있고 그런건 여전히 아닌거같음 스펙업을 할 이유도 좋은 화물선 전함을 살 이유도 없는데 초반에야 우주뽕에 탐험뽕차고 뭔가 만들고 발전하는 재미로 한다지만 이 이상은 동기부여가 안됨 스토리도 안밀고 이것저것 좋다는거 다 먹어봤는데 결국 얻고나면 이제 이걸로 뭐하지하는 생각밖에 안듦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꼭 붙들고 할거같진 않음 할인할때 사서 깔짝 해보시길

  • 이런 우주모험류 게임은 노맨즈스카이가 처음인데 정말 잘한 선택이였습니다. 절차적 맵 생성등으로 대충 꾸며둔 겉보기만 그럴싸한 게임이었던 시절이 있다고 했는데... 단언컨데 현재의 노맨즈스카이는 아예 다른 세상의 게임이네요. 우주선 타고 대기권을 넘어 우주로 나갈때의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심리스라고하나요? 로딩으로 인한 정지화면 없이 제대로된 오픈월드의 느낌을 보여주는데 살짝 감동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무역, 농사, 채집, 해적질, 경영, 전투, 건설등등 너무나 많은것을 잘 담아냈습니다. 누가 말하기로는 "넓지만 깊이는 얕은 게임"이랬는데... 이 게임 보통 할인하면 3만원정도이니 가격대비 충분하고도 넘치는 분량입니다. 오히려 너무 딥한 게임이면 어쩌지 걱정하던 저한테는 다행이었네요.

  • 정말 다양한 컨텐츠가 있고 알겠는데 결국 한두가지로 하게되어 있고 결국 그 다양한 모든 컨텐츠가 찍먹하면 끝나있음 제일 재밌었던 부분은 다양한 컨텐츠 같은게 아닌 열심히 재화를 모으거나 열심히 도구들을 강화하거나 열심히 노가다해서 좋은 도구들을 얻는 것이었음 어느 게임이나 똑같이 최종 컨텐츠는 이쁜 지역에서 이쁜 집만들기임

  • 진정한 우주뽕. 조디 포스터의 컨택트도 생각나고, 물체 탐지할때는 내가 E.T되서 탐사하는 느낌도 나고, 지상 괴물은 스타쉽 트루퍼스, 우주에서 쌈은 스타워즈도 생각나고, 화물선은 에이리언(은 안나오지만) 분위기에. 배틀스타 갤럭티카, 화성관련 영화들. 각종 우주 SF 영화를 문득문득 떠올리게합니다.

  • 말그대로 우주 탐험게임. 자유스럽게 할것이 많다. 나만의 좋은 행성을 찾아서 기지도 짓고, 광물캐서 여러 기술을 사용해 돈을 벌어 좋은 장비와 함선도 사고, 기상천외한 짓을 해볼수있어 좋음. 스토리 텔링 게임을 하려면 다른 게임하시는게 나음. 이게임은 자유 분방 우주 여행 게임일뿐. 초반에 뭐가 많아서 어려울것 같은데 차근차근 하다보면 자신의 플레잉수준이 올라가면서 점점 더 빠져드는 재미가 있다. 상상력을 동원해서 다양한것을 해보는게 이게임의 매력. 반값 할인을 가끔씩 하므로 기다리다 반값에 즐기기에 정말 좋은 게임이다. 아직 소소한 버그들이 있지만, 그럭저럭 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다. 단, 사망시 튕기는 버그가 생길 수 있다. 더이상 할것이 없다면 우주중심 으로 가보라. 단, 그 뒤는 책임 못진다. ※ 뉴비는 반드시 스페이스 아노말리 가기전에 네트워크 설정을 통해 PVP 옵션을 끄도록 하자. 이부분은 초기 설명이 없다. 이게임은 PVP(PK) 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다는것. 처음 하는 유저는 괜시리 아노말리 멀티 행성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갑자기 맞아 죽으면 기분이 참 더럽다. PK로 죽고나서야 이게임이 PK가 된다는걸 알게 되는데, 평화주의자는 많이 당황스러울것이다. 짱개 놈들이 구린 함선으로 팀을 짜서 맨몸으로 돌아다니는 유저를 죽이고 있다. 주의하시길.

  • 예전에 좆맨즈스카이일때와 다르게 갓겜이 되었다길래 멀티기능도 있겠다 친구랑 같이 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맨처음 퀘스트 하고 비행선 타고 행성간 이동 할때 스페이스바 누르면서 이동할때까지가 제일 재미있었고.. 두번째 행성 도착해서 퀘스트 진행하려고하니까 퀘스트 진행이 이상해서 살펴보던 도중 이상한점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명이서 하나의 퀘스트를 받아서 할땐 대부분 한명만 퀘스트를 진행해도 다른 인원까지 같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이겜은 안그렇더라구요? 모든 플레이어가 목표를 달성해야하네요. 진행 자체는 같이 할 수 있으나 진행도는 따로인듯 공유가 안되는것이 문제가 아니고 행성당 한번이나 같은 지역에서 한번만 진행 가능한 작업이 있을때 문제가 생깁니다 예를들면 주거지 설정하는 구조물이 필요한데 이게 한번만 설치가 가능하답니다. 그 한번이 각 행성당 한번인지 아니면 어느정도 구역당 한번인지 알수가 없어 진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플레이어1이 설치하고 나면 플레이어2,3,4 등등 다른플레이어는 설치를 못하기 때문에 퀘스트 진행이 안됩니다 그와중에 화면에 보여지는 퀘스트 내용이랑 퀘스트 창 키를 열어서 나오는 퀘스트 진척도랑은 또 딴판이고.. 어쩌라는건지 게임자체는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건 맞지만, 멀티플레이쪽에선 아직이네요.

  • 재밌다. 하지만 호불호가 갈려서 추천은 못해줄것같다. 40시간으로 메인스토리 + 원정을 완료했다. 스토리는 괜찮았고 게임플레이도 탐험 위주로 볼만한 것들이 많았다. 본격적인 샌드박스형 게임플레이는 지금부터 시작이지만 당분간은 플레이하지 않을 계획이다. 만들고 제작하며 수집하는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 친절하지 않은 인터페이스로 진입장벽이 높은편. 인내심을 갖고 초반에 인터페이스를 익히면 이후에는 점차 컨텐츠들이 눈에 들어옴.

  • 리뷰는 처음 써봄.. 1. 첫인상이 그래픽이 최고수준으로 햇는데도 별로인것같음..소개 영상처럼 깔끔하지 않고 뭔가...지저분한 느낌. 다른 행성이나 공간에 가면 괜찮아질지 모르지만 전체적인 배경느낌이나 색감이 별로임.. 2. 단순 한글번역으로 눈에 쉽게 와닿지가 않음. 영어로 보편적이고 쉬운 표현을 안쓴건지 그게 한글로 단순번역되면서 어색하고 이상한 용어들이 많음 3. ui가 직관적이지 않음. 깔끔하지 않음. 아무튼 이정도가 처음에 불편한거고 재미는 좀더 해봐야 알수 있을듯 하면서 업데이트 하겠음

  • 게임은 재밌다 방대한 맵 여러가지 할것 정말 내가 원하는 종류의 게임이다 근데시발 NPC한테 말쳐걸면 썅년이 미술관 구경온거마냥 쳐다보고 멈추는 버그 있는데 이좆같은 버그는 몇년째 있는듯하다. 이개시발버그떄문에 NPC한테 말을 걸질못하겠다. 이게 진짜 ㅈ같은게 말잘걸다 어쩌다 한번걸리고 걸리면 무조건 강종후 다시하는데 우주정거장안에서 그지랄하면 우주정거장안에서 했던게 다날아가서 진짜 개같다 시바ㅓㄹ년들 대체 언제고치는거냐

  • 드넓은 우주를 여행하며 원하는 자원, 원하는 풍경, 원하는 보물, 원하는 기술들을 찾아 헤메는 게임이다. 우주라는 소재에 대해 엄청나게 깊게 빠져있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부적합하고, 우주라는 환경을 캐쥬얼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나만의 낙원에서 나만의 거점/기지를 짓고 나만의 비행선을 타며 우주를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게임일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반복 플레이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 1. 일단 할게 많음 재밌음 추천할만함 2. 이미 다양하지만 좀더 다양한 전투시스템이있었으면 좋겠음. 3.우주정거장 포탈탈때 너무많아짐 지울수있는 기능이있었으면 좋겠음 4.모든 인벤토리안에 정리시스템이있었으면좋겠음 버튼누르면 정리 해주는

  • 여전히 튕기고 멀티는 서로 같이 만날 수만 있지 버그가 개판이라 서로 몹이나 지형 보는게 다를 수도 있고 똑같을 수도 있고 일부 협동미션은 버그때문에 진행이 불가능함. 싱글로는 매우 추천하지만 멀티로 다른 사람과 할거라면 매우매우 비추천

  • If you like vanilla Minecraft or something akin to it - mining for resources, exploring worlds, survival, chill vibes - you might like No Man's Sky as well.

  • 언럭키 테라리아 둘다 끝없는 사후지원과 무료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진 갓겜들 이지만 시작은 아주 달랐다는 차이가 있다 취향만 맞으면 지금은 충분히 돈값한다

  • 아직 멀었다.. 이정도 게임 확장이면.. 버그도 게임성도 더 다듬어야 한다..... 부족함이 부족함을 만든다

  • 게임플레이 루프는 스타필드와 유사한데 서브 퀘스트 스토리 라인이 없다는 점만 빼면 더 재미있다.

  • 파밍에 기지건설에 자율적으로 선택해 진행하는 우주정거장퀘스트에.. 그리고 함선수집까지 모두 흥미롭지만 노가다가 필한 생존게임이에요 물론 취향에 맞으면 ㄹㅇ 갓겜 재밌어요

  • High degree of freedom, being able to do anything But it feels like I have to do a bit of repetitive work. Still, it's fun.

  • 이 게임의 묘미는 파밍,수집에 있습니다. 함선,화물선,멀티툴,모듈부터 수많은 부품들에 등급이 있고 그걸 얻는 방법들이 다 다릅니다. 이 게임은 숨겨진 요소들이 아주많은 게임이기 때문에 직접 찾아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다만 이 게임은 퀘스트가 너무 지루합니다. 메인퀘는 그렇다고 쳐도 아틀라스의 길은 진짜 지루합니다.(하지마세요 아틀라스의 길은) 그리고 사람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정말로 SF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하면 할수록 컨텐츠가 계쏙 나온다. 몬스터?라고 하기엔 귀여운 생명체 또한 존재하고, 그저 이상한 로봇들만 죽이면 게임이 편하다. 게다가 우주전쟁 또한ㄴ 가능하고, 우주가 넓다보니 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다. 시간이 지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있으나마나의 존재가 된다. 처음엔 재료를 수급을 하지만 나중에는 재료를 사도 되는 상태가 온다. 나도 처음에는 재료를 열심히 찾아다녔는데 이제는 npc에게서 재료를 사서 모아놓는다. 모아놓기만 해도 게임은 펀하기 때문이다.

  • 노잼스카이 NONO 꿀잼스카이 YES 이만큼 꾸준하게 업뎃하고 컨텐츠제공하는 게임은 흔하지않다! 개발자들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져서 유저도 행복~

  • 대사의 센스와 특유의 분위기, 유머감각이 취향에 딱 맞다. 게임 난이도는 쉬운 편. 나의 올해의 게임.

  • 혼자 땅파고 우주 날라가고, 기지도 만드는 이상하지만 할만한 게임

  • 시간 너무 잘가네요 스페이스 오딧세이 영화 장르 좋아하는 저로써는 우주 ,탐험,여행 너무 재미 있네요 60시간 이 그냥 사라졌네요 처음 게임 익히는 게 힘들지만 무르익으면 시간이 사라집니다 대형 화물선 편대 키울수있다고 들었는데 지금60시간이 사라졌어요 와 스타필드 헬로게임즈 발톱이라도 달여 마셔라

  • 처음에는 진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비교적 최근까지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서 두꺼비가 만든 별필드보다 더 잘만든 게임같음. 할인하면 무조건 사야하는 개추크레용 게임

  • Excluding the boring point because the ecology of the planets is so repetitive and similar, an infinite adventure unfolds.

  • 우주 마인크래프트 열화판. 과학적 고증은 던져버리긴 했지만 SF 게임중에 고증 맞추는 게임이 얼마나 된다고. 내 우주복과 함선을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하고 우주 해적질하고 밀수도 하고 탐험도 하고 다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항성계 워프, 우주 유영, 대기권 진입을 전부 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 정가는 좀 비싸고 세일할 때 사면 좋음.

  • 전투는 아쉽지만 그걸 뛰어넘는 장점인 행성 탐험, 수집, 건물제작, 지속적인 업데이트 갓겜 입니다.

  • 주력함 전투업뎃이 더 진행된다면 이후 플레이까지도 더 재미있게 즐길수있을듯 인벤토리 정렬기능도 좀 해줬으면 하지만 감안하더라도 좋은겜

  • '아직도 업데이트 해준다고?' 매년 스팀어워드 어버이의 은혜 항목 치트키 이러다가 진짜 출시 전에 예고했던거 다 이루겠네 [spoiler]베데스다야 좀 보고 배워라[/spoiler]

  • 우주를 상상하면 항상 막연하게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데 이건 게임을 해도 그런 생각이 날 정도로 우주를 잘 구현한거 같음. 게임성도 나쁘지 않고, 단 화물선 정제기 돌려놓고 다른데 워프 타고 오면 사라지는 개 좆같은 버그는 제발 고쳐라. 하......

  • 재밋는데 대충 노가다 심하고 랜덤 심하고 뭐 그렇습니다 스토리는 난해하지만 해석하면 좋음

  • 어떤 게임을 해도 만렙을 찍는 과정을 향해 가다가 (엔딩을 향해 가다가) 몇십시간 즐기다가 흥미를 점점 잃고 또 다른 게임을 찾아 떠나는 라이트하고 가벼운 게이머들에게 이 정도 게임이면 충분히 깊은 게임이다. 내가 이 게임을 119시간이나 하게 될줄이야 근데도 아직 다 못즐기고 재미를 느끼고, 간혹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힐링 하는거보면 이 게임은 충분히 좋은 게임이다.

  • 모든 역경과 좌절을 이겨낼 용자들이여... 어서오라.. 처음 만난 행성에서 동식물 하나하나 다 발견, 행성 탐험을 종료하여 기분이 좋아 가는 행성마다 모두 기록해내겠다고 다짐하고 스토리 진행하다가 행성이 1800경개라는 소리를 듣고 좌절함. 이쁜 함선이 보일 때 마다 내것으로 만들겠노라 다짐하고 함선 격납고가 가득찼다는 소리 듣고 좌절함. 센티널 함선 먹고 난 이제 최강이다! 외치고 부품 옴기고 다운그레이드 된 전투력을 보고 좌절함. 소소하게 은하계 전부 방문하고 접자 라고 생각하고 정보 수집하다가 좌절함. 현재는 존재하는 모든 원소 공장 짓는것이 목표임. 곧 좌절하겠지? 새원정 언제 나옴?

  • 다른 것보다 이 게임 개발자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처음에 그렇게 수많은 악평을 받고도 꿋꿋이 업데이트를 해서 여기까지 게임을 만든 그 꺾이지 않은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50% 세일 가격에 산 게 미안할 정도이니 어떻게 배경음악 모음집이라도 DLC 로 내준다면 사드리겠습니다.

  • 폐지줍는겜이던데 나름 나쁘지않게 괜찮음 근데 NPC랑 대화 먹통나는거 조건을 모르겠는데 자주나서 존나불편함

  • 처음 한두시간은 인터페이스나 뭐 이것저것 적응하는라 뭐 이런 똥겜이 있나 환불할까? 했는데 지금은 매일 시간가는줄 모르고 합니다

  • 나의 백수 생활 중 마지막 1주일을 이 게임과 함께 보냈습니다 좀 만 더 일찍 이 게임을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 처음 나왔을때 사고 환불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지금은 일주일동안 70시간을 이 게임만 했습니다

  • 하두 욕먹는게임이라는 인식이 컸는데 우주게임 너무좋아해서 항상 지켜보고있엇음 진짜 인생 탑5 안에 들어갈만한 겡미이고 앞으로 업뎃만 계속 해주면 계속하고싶은 게임

  • 우주 탐험 갓겜!! 추가 DLC없이 지속적인 업데이트 너무 좋음 대격변급 확장팩이 나올경우 구매의사 있음

  • vr로 하는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밀폐 이거 어케 얻는지 말도 안해주고 몇시간째 찾고있는데 다른곳에서 알아보니깐 지원하라고 하고 지원하는거 알려주지도 않고 장난합니까?

  • 처음에는 할게 많고 그래서 재미있었는데 엔딩 보고나니까 할게 없다. 에~이 그래도 뭔가 있겠지 했는데 진짜 없다.

  • 처음에는 자원에 채굴기 박아서 돈벌고 함선 구하려 다니고 또 남은 함선 팔아서 돈벌고 화물선 구하니 또 화물선 꾸미고있고..... 아직 좀 남았네.. 좀더 할께 있나 좀 찾아 보고 알려줄께

  • 최초 불시착했던 행성에서 우주로 나와서, 펄스 엔진 가동한 다음 "너는 혼자가 아니야" 이 무전이 오면서 감동과 놀라움이 시작됩니다. 이 게임을 2016년에 출시하자마자 했었으면 후회했을뻔했네요

  • 힐링이라면서 온갖일을 시키는 겜 하라는거 다했더니 할거가 딱히 없음 비싼 아이템 모아서 아노말리에 뉴비처럼 모이는 사람들 소매넣기 해주면 아주 좋아죽음 ㅋㅋ

  • 노맨즈 스카이 플탐 37시간째 이제까지 블루스크린 2번 뜸. 다른 게임은 멀쩡한데 노맨즈만 이래서 검색해보니 과거에 3080 쓰는 분들이 버그로 간혹 떳다는 얘기가 있음. 전 3070을 사용 중인데 블루 스크린이 계속 뜬다면 삭제할 예정입니다.

  • 우주 행성에서 내 망에 드는 곳에 정착하여 채굴도 하는 환상적인 게임

  • 60퍼 할인함. 뭐함 님들 안삼? 겜패로 했었지만 이겜은 다시 돈주고 산다. 2년전과 또 다른 새루운겜이 되어있다. 맙소사 이것이 출시 9년차겜이란말인가.....

  • 외계인들의 생식구조에 대해 의문점이 들었다 그래서 살펴보기로 했고 난 카메라를 이리저리 돌려보기 시작했다. 얻은건 없었다 하나같이 괴상하게 생긴녀석들 한테서 젖탱이나 좆탱이를 찾으려했던 나의 무지함만이 남았을뿐.

  • 생각보다 스토리가 재미있는 게임. 무엇이 실제인가? 이 우주는 홀로그램인가? 우리는 프로그래밍 된 존재인가? 와 같은 의문을 따라가면서 결정하는 재미가 쏠쏠함. 광활한 우주와 거대한 스케일에 감동하기도 하고 특정 별에 진입할때에는 우주공포증에 걸릴것 같은 비주얼을 보여줌. 다만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올때가 있음. 아직까지 꽤 재미있게 했으며 좀 더 할것 같다.

  • 어노말리에서 고인물한테 인사하지마세요 갑자기 50억 소매에 쑤셔넣기당함

  • 중력 아노말리가 발생해서 중력이 강해진 행성에 도착했어요 한 10시간정도 즐긴거같네요~

  • 우주 탐험 힐링 게임으로써는 갓겜 이지만 친구가 없을 경우 살짝 질릴 수는 있음 우주선 탐사하고 맵이 마인크래프트보다 넓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스타시티즌, 스타필드, 이브 온라인, 데스티니 얘네들 하기에 좀 그렇다 생각하시면 이거 할인할때 사셔서 하는 거 강추 한지 얼마 안됬는데 진짜 우주겜 좋아하시면 꼭 해보는 거 추천함

  • - 광활한 우주에서의 쓸쓸함부터 경외감까지 대단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우주 시뮬레이션 게임 최고의 경험이다. - 경우의 수는 많아도 결국 비슷비슷하다는 절차적 생성의 함정을 벗어나려면 더 많은 아트와 정거장 & 행성 컨셉이 추가되어야 할 것 같다. - 철저히 심리스한 우주게임을 만들기 위해 트리키한 방법들을 도입했는데 그게 게임 배경 상 자연스러운 연출이라 좋다. - 함선, 멀티툴, 수리, 지도 등등 게임 전체적으로 간단한 동작을 하려고 해도 손이 많이 가서 피로감이 들기 때문에 UX가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 - 앞으로 10년은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 해줬으면 좋겠을 정도로 재미있고 잠재력이 넘치는 혜자 게임이라는 생각이다.

  • 30시간을 박아도 할게 많아요 메인퀘 = 튜토리얼 입니다. 메인퀘 진행하는 동안 스킵은 안하는게 좋아요

  • 상상이상으로 재미가 있네요 탐험하는 맛도있고 우주선 여러대를 꾸준히모아서 창고소환 개념으로쓰면 편리합니다.

  • 무한히 펼쳐지는 우주에서의 탐험 X 무한히 업데이트로 갓겜 도달 O

  • 겁나 재밌습니다~~~ 간만에 겜이 즐거워젔습니다~~문명6 삼탈워 이런거 하루도 못하고 지웠는데 이건 꼭 사야됩니다~~~

  • 진짜 개꿀잼 게임ㄷㄷ 행성 진입하는데 로딩도 없음

  • 우리가 원했던 스타필드를 즐기고 싶으십니까? 지금 50%할인을 하고 있으니 음성까지 100% 한글화된 이 게임을 놓치지 마세요(유사품에 주의하세요).

  • 시작은 참담했지만 그 끝은.. 끝은.. 언제까지 업데이트 해주시는 거에요

  • 4시간 했는데 버그가 많고...함선 플렛폼위에 착륙했는데 엉뚱한데 끼고 호출도 안되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게 한다..;

  •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지만 업데이트 꾸준히 해줌. 업데이트 주기도 생각보다 길지 않음.

  • 여러가지 시간떄우기 좋음. 도전과제 다깨도 할께 많은데 거기까진 못하겠음.

  • 솔플게임중 샌드박스 같은 게임을 원한다면 추천 하지만 친구와 같이 협동하면서 하는게임을 원한다면 비추천 온라인 pvp ,온라인 협동 멀티플레이어 적혀있긴하지만 진심으로 말하건대 이게임 협동 게임 아님 애초부터 미션받아놓으면 진행도가 같지가 않음 호스트는 클리어 되고 참가자는 클리어안되서 본인 서버로 갔다가 클리어 보상받은뒤 다시 호스트 들어가서 미션받고 같이 게임해야함

  • Greatest comeback in gaming 돌아온 위대한 게임계 Refunding Well 환불이 잘됨

  • 샌드박스와 모드 떡칠로 50시간 째 하고 있는데 할게 아직도 남아있음 스토리, 탐험, 전투, 우주 전투, 장비 파밍, 함선 업그레이드, 엑소크래프트 업그레이드, 난파선 탐험, 기지 건설, 함대 만들기, 마을 운영, 치장 모으기 등등 샌드박스가 아닌 정상적인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대체 얼마나 시간을 잡아먹을지 짐작도 되지 않음 다만 8년이 지났는데도 버그는 여전히 존재하고, 쓸데 없이 길어서 걸리적거리는 애니메이션, 리얼타임 기반의 자원이나 타이머 개념이 있어서 귀찮은 부분도 있음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MORPG로 즐겨도 좋고, 혼자라면 샌드박스 모드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

  • 아우터월드 만큼 흥미로운 주제의 게임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자잘한 퀘스트 진행하고 탐험하는 소소한 재미의 게임

  • 아니 또 업데이트;;; 진짜 대박 고맙고 갓겜입니다. 정말 재밌게 잘 하고있습니다. 단 1가지... 아이템 복사 버그 좀 잡아주세요. 제발요

  • 할만하다 근데 스토리 몰입은 대사가 이해가 안가서 몰입이 안되고 엔징까지 가는게 좀 막연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 할인 할때 샀으면 혜자 맞다. 시간 뽀개기 갑이다. 내가 어떻게 할것인가에 따라 할것이 엄청 많아진다. 선형적인 게임을 원하는 사람은 하면 안될듯은 하다. 아마 초반에 할만 하다가 나중엔 막연해질듯...

  • 이것저것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우주미아게임 컨텐츠 각각이 깊진 않지만 여러 종류의 컨텐츠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난이도도 어렵지 않다.) 브금도 각 상황에 맞게 어울리는 편.

  • 분명 돈 얼마 안주고 샀는데 이 돌아버린 게임사가 8년 내내 메이저업데이트를 갈기는데 쌍따봉 안주고 어케배김?

  • 장점: 여러분들께선 우주를 여행하는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외계 행성에 정착해서 뭔가를 만들거나, 나만의 집을 만들거나, 아니면 외계에서의 아이템을 수집하시는 걸 좋아하나요? 그렇다면 이 게임을 선택한 건 좋은 선택이 되어 줄 겁니다. 넓은 맵, 내가 발견할 수도 있는 외계 행성, 다양한 외계 생명체, 음식, 낚시까지 여러가지 경험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사 놓으면 매 시즌 새로운 원정을 플레이 하면서 여러 아이템을 해금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니, 원정을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게임은 지금까지 여러 컨텐츠를 추가시켜놓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초기와 비교하면 DLC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업데이트를 여러 번 해 왔을 뿐 아니라 원정도 때에 맞춰 주기적으로 추가시키면서 해당 업데이트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단점: 일단 스토리가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플레이어가 도대체 누구인지는 알 수 있는데 세부적인 내용들 중 이해 안 되는 부분들도 있고, 스토리라는 것도 튜토리얼 취급인지라 일단 스토리 끝나고 나면 내가 스스로 목표를 찾아가지고 플레이 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의 취향에 맞을지, 안 맞을지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만두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이 게임은 넓은데 얕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게임을 잠시 멈췄다가 나중에 원정이나 나왔을 때 슬며시 해 보기를 권하고는 하는데요, 실제로 넓은데 얕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게 맞습니다. 깊게 파고 들 만한 요소는 그렇게 많이 없는 편이죠,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만큼만 게임하는 걸 추천합니다. 제 생각: 우주, 함선, 외계행성에 대한 동경이나 우주를 보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없다면 이 게임을 플레이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정도는 플레이 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만의 함선이 여러 대 있다, 살아있는 함선이 있다, 나만의 거대 함선도 선원들도 있고, 호위함이 있다. 이런 것들에 대한 만족감은 이 게임을 따라갈 수 있는 게임, 아직 못 해 봤습니다.

  • 우주갓겜이라길래 해봤는데 지금세대 니즈에 걸맞는 게임은 아닌듯 그리고 그래픽도 출시당시엔 엄청 좋게 느껴졌는데 지금 막상 사서 해보니 굉장히 별로이고 눈아픔 멀미나서 도저히 못하겠다 같이 산 친구는 엄청 재밌게하던데 취향 맞아야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 30분만 해봐도 이 게임이 스타필드의 상위호환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고작 9시간 밖에 안했는데 갠적으로 본인은 금방질림 우선 이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은 광할한 우주가 맵이라는 것이다 광할한 우주가 맵이고 행성간 워프를하며 탐험한다? 이것만으로도 낭만은 하나는 뒤지게 좋다 근데 딱 거기까지 우선 행성들이 너무 거기서 거기인거 같음 뭔가 행성 몇개만 돌아다니다 보면 비슷한 느낌의 행성이 많음 그래서 그런지 금방질렸음 본인은 광할한 우주에서 각양각색으로 다른 행성을 탐험하는걸 생각하면 구입했는데 조금 실망함 그리고 본인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이퍼 드라이브 연료,워프 드라이브 연료 만드는게 너무 지루함 정거장에 뭐 팔려고하면 연료없어서 파밍해야 하고 다른행성 가고싶어도 워프연료 없어서 만들어야하고 첨에는 괜찮았는데 하면할수로 귀찮고 지루함이 커짐 후반가면 우주선도 업글하고 거주지도 쌈뽕하게 만들어서 재밌을수 있겠지만 그때까지 돈벌면서 노가다 하고싶지는 않음

  • 오랜만에 10시간 내리한 탐험게임 이제서야 플레이 합니다!

  • 요약: 생각보다 우주에 진심인 개발사와 다채로운 풍경의 우주 보기보다 깊이가 얕기는 하지만 세일을 노려서 구매한다면 제값을 충분히 할 수 있음 자유 탐험을 하다가 물릴 즈음 메인 스토리를 미는 것을 추천 광활한 우주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떨어져 자원을 수집하고 수많은 행성들을 탐사하는 우주 탐험 게임입니다. 출시 이후 개발사가 긴 기간에 걸쳐 꾸준한 업데이트를 거듭해오며 망겜에서 갓겜으로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아직도 자잘한 버그나 시스템적인 불편함을 유저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게임 자체가 몸집이 너무 커서 어쩔 수 없을 수도 있고,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여러 자잘한 단점들을 고려한다고 쳐도 충분히 할만한 게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게임 자체의 외형을 보자면, 플레이어가 스토리를 미는 유클리드 은하계에서만 해도 수없이 많은 항성계가 존재하는데, 암흑 물질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실제 우주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항성계들마다 색채부터가 형형색색입니다. 행성 주변이 실제 우주처럼 새까만 경우도 있지만, 그 외의 색채를 가진 항성계들이 대부분입니다. 행성들도 생명 가능 지대나 항성에서의 거리에 따른 온도 개념은 따로 없이 물이나 생명체의 존재 여부, 기온, 대기 상태, 크기나 자전축, 고리나 위성의 여부 등이 전부 랜덤이고, 그에 따라 굉장히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물론 우주를 탐험하다보면 생태계나 활동이 반복되는 느낌이라 탐험의 깊이가 얕다는 의견들에도 동의는 하지만, 최소한 50~100시간 즈음까지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수준의 볼륨을 지니고 있기는 합니다. 얼마나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느냐에 따라 더 긴 시간이 될 수도 있고요. 따라서 정가에 사는 것이 적절할지 아닐지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으나, 50퍼센트 이상의 세일을 자주 하니까 그 정도면 게임 카테고리부터가 완전히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을 제외한다면 충분히 돈값을 하고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진행은 튜토리얼에 속하는(이라기에는 너무 길기는 하지만) 메인 스토리 라인이 존재하고, 그 외의 몇 가지 사이드 라인과, 우주 정거장에서 무한히 받을 수 있는 일반 퀘스트들 등이 존재합니다. 완전히 자유로운 진행을 하기에는 확실히 깊은 경험을 선사해주지는 못하지만, 처음 게임을 할 때에는 자유탐사를 하며 구경도 하고 일반 퀘스트들을 진행하며 게임의 시스템을 익히고 여러 종류의 자원을 수집하며 엑소슈트, 함선, 멀티툴, 화물선, 엑소크래프트 등의 스펙업을 진행하다가, 충분히 익숙해졌고 스펙도 올랐으며 슬슬 경험이 반복되는 느낌이라 물린다 싶을 즈음에 메인 스토리를 밀며 세계관을 찍어먹어보는 느낌이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메인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며 시키는 것들로 진행하는건 본질이 우주탐험인 게임이니만큼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고, 워낙에 볼륨이 큰 게임이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 라인을 열심히 따라간다고 시스템적으로 익숙해질까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완전히 직관적이지는 않지만 어떤 느낌인지 이해하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spoiler]다만 엄청나고 굉장한 대서사시를 기대한다면 기대가 완전히 박살날 수는 있습니다.[/spoiler] 외에도 스테이션 어노말리에서의 원정이나 친구와의 그룹 플레이 등으로 멀티 플레이도 가능하고(기본적으로 온라인 멀티 게임이지만 워낙에 방대한 맵에 플레이어들을 랜덤으로 떨궈놓는지라 우연히 마주칠 확률이 극도로 적다고 합니다), 생체 함선이나 미노타우르스 조립, S급 함선이나 화물선의 노획 [strike]그리고 억대 수준의 고가의 제작품과 S급 함선의 부품들을 어노말리에 멀뚱히 서있는 뉴비들에게 먹이는 변태짓을 위해 열심히 재료를 모아 제작하는 [/strike]등의 막대한 시간을 잡아먹는 컨텐츠 들도 존재하므로, 게임의 존재하는 모든 컨텐츠들을 다 먹어본다는 기준으로는 정가도 아깝지 않을 수준의 시간을 박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개발사가 출시 이후 꾸준히 들여온 관심과 열정을 생각해본다면, 언젠가의 대규모 업데이트나 DLC를 통해서 한층 더 갓겜으로 거듭나는 미래도 기대해 볼수 있다는 점 또한 높게 살만 합니다.

  • 확정된 업데이트 최고. 완전 정착한 최고의 게임이 되었는데.. 제발... 제발 버그 픽스좀 해줘ㅠ!!!!! 이분들 무슨 맨날 업뎃해 새로운걸!!! 돈 어케 버시는거야 무친?!?

  • 다 좋다. 근데 딱하나 때문에 접는다. 자동저장. 좆같은 게임이 아닐수가 없네 씨발. 겜하다 튕기면 몇시간한거 고스란히 날아가는거 몇번 당하니까 못하겠다. 씨발 클라우드 자동저장 5분 10분마다 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 좆같은 새끼들

  • 아 진짜 개 재밌네...미친놈처럼 플레이했는데도 아직 다 못즐겼다;

  • 정처없이 여행을 떠나는게 목적인 게임 나는 우주선과 함선 무기를 모으는 걸 목표로 했지만 사람에 따라서 플레이 방식이 크게 달라질듯 함 다만 목표를 직접 정해야 하는 게임이기에 퀘스트마커가 없을 때 불안증세에 시달리는 유형이라면 추천할게 못 됨

  • 기본적으로 탐험과 파밍, 건설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게임. 오랜만에 흥미가 가는 게임

  • 채굴 레이저 발사하면 강제로 줌이 되고 그만 쏴도 몇 초 지나야 줌이 서서히 풀리는 정신 나간 사용자 친화적 시스템 옵션을 뒤져보았지만 세세한 사용자 설정 따윈 없는 미니멀한 설정 목록을 보고 게임을 삭제함

  • 재밌는 컨텐츠 이것저것 모아놓은 뷔페 같은 게임.

  • 처음에는 관심 없었지만, 계속되는 업데이트에 부정적인 평가에서 시간이 지나 긍정적인 평가로 변했다는 게임이길래 해봤다. 근데 이게 무슨 게임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처음에는 계속해서 망가진걸 고쳐야하고, 고치기 위해 자원을 찾아야하고, 찾아서 고치면 또 뭘 고쳐야하고, 또 찾고 고치고 찾고 고치고 반복을 한다. 첫 행성을 빠져나가기 위해 함선을 고치기위한 자원 찾기 노가다가 계속된다. 그렇게... 찾고 고치고를 반복하고 드디어 빠져나갔다. 계속 하늘에 보이던 토성같은 행성으로 한번 가보고 싶었다. 근데 갑자기 또 무슨 신호원이 잡힌다. 토성이아니라 옆에 이상한 위성으로 가란다. 갔더니... 또 망가진 무언가가 있다. 또 고치란다. 고치기 위해서 또 자원을 모으란다. 그래서 그냥 게임을 껐다. 아직도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다.

  • 게임은 극초반에 정가주고 사서 몇시간 해보다가 겜삭한 유저입니다만, 그동안 당신들의 행보를 보고 감탄하여 게임 다시 설치하여 플레이 해볼 생각이 가득합니다. 이 게임 만든 회사 리스펙함.

  • 드넓은 우주에 나 홀로. 외롭기도 하다 ~! 그럴땐 친구와 같이 하자 (친구없음)

  • 드넓은 우주를 홀로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수 있는 게임 깊이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원하는 유저라면 사지 마세요 전체적으로 얇지만.. 그래도 상당히 넓은편

  • 이 게임의 PS4 버전 한정판을 예약으로 사고도 스팀판을 또 산 것 모두 후회하지 않는다. 발매 초창기엔 후회했지만..그 땐 그랬던 작은 게임이 이렇게 대단해질 줄이야.

  • 이 게임이 평가가 좋아졌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한 사람임 처음엔 별 기대 없이 가볍게 하려고 구매했고, 극초반엔 그냥 마인크래프트마냥 광질하고 건설하는 게임인건가? 싶었는데 우주선을 가동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했음. 우주선에 처음 들어갔을때 그 분위기에 한번 놀라고 외계인들과 대화하면서 언어를 습득하는 디테일에 두번 놀람. 종족이 적은건 아쉬웠지만 이 게임의 무궁무진한 자유도와 비현실적이면서도 개성있는 외계생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서브노티카 다음으로 좋아할만한 기이한 외계 생물들, 정말로 내가 게임이 아닌 실제 우주에서 우주선을 조종하고 미지의 행성을 탐사하는 그런 엄청나게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해준 좋은 게임임. 아직 많이 플레이하진 않았는데 앞으로도 자주 할 것 같음. 어렸을 때 스포어를 했던 내가 커서 노맨즈 스카이를 하며.

  • 지나치게 반복적이고 불친절하며 부족하다. 완성된 후 보강되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 그냥 여전히 미완성이다. 얕디 얕다고 하는 컨텐츠를 노가다로 가리고 방법조차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인벤토리는 원소 기호 아이템들로 많아지지만 아이템 정렬 기능은 없고 그 와중에 인벤토리는 엑소슈트(유저), 함선, 화물선, 이동수단까지 4종류정도 되어 보이는데 동일한 아이템을 겹치는 기능도 없어 하나하나 탭을 넘기며 대조하노라면 이게 뭔 짓거린가 싶다. 최소한 정렬, 인벤토리 고정 기능은 있어야 했다. 도움말(설명)탭이 있으나 그것만으로 게임을 진행하기엔 암담한 수준인데 단적인 예로는 기본 도구(멀티툴)의 종류와 특성조차 알려주지 않는다. 메인퀘스트가 튜토리얼 격이라고 하는데 메인퀘의 일부 중 하나인 퀘스트에선 무의미하게 성계 이동, 상호작용을 최소 10번을 요구한다. 퀘스트 알림 기능은 고정 기능이 있음에도 다른 알림(지구력 고갈 등)이 들어오는 순간 고정이 꺼지고 바뀐다. 과거 사기쳤던 상태의 게임이 지나치게 미완성이여서 대단히 완성된 것처럼 느끼는 걸로 보인다.

  • 역대급 갓겜입니다 4일동안 17시간 정도 했습니다. 플탐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우주 좋아하거나 탐험 좋아하거나 생존 크래프팅 좋아하시면 푹 빠지실 겁니다. 그래픽도 괜찮고 최적화도 잘된 게임이니 강강추 드립니다!

  • 게임 플레이 방향성을 잘 못잡겠음.

  • 커뮤니티 유튜브 안보고 그냥 무역이 최고야 하다가 약탈품무역을 시작해서 15시간만에 1억 벌고 갑니다

  • 듀토리얼이 많이 불친절하고.. 사실상 이런 종류의 게임을 안해본 사람으로서.. 너무 어렵긴 했으나.. 검색과 홀로 연구 끝에 대략적인 방법은 알아냈음으로.. 지금은 엄청 재미있게 하고 있음. 간단히 요약 1. 튜토리얼 및 가이드가 알아먹기 어려움. 2. 할 수 있는 컨텐츠는 많음. 하고자 하면 질릴일 없음. 3. 정보가 많이 부족함. 유튜브 및 커뮤니티에 정보가 턱없이 부족함. 고로 혼자 공부 연구 해야함.

  • 우주의 광활함을 느낄수 있고 자유롭게 우주와 행성을 넘나들수 있어서 좋다

  • 적당히 여행을 즐길 수 있음을 제공해주는 게임이다. 이들의 신작도 기대된다. 그것은 판타지라는데.

  • 재밌다고 하던데 난 재미없음 출시 때보다 많이 좋아진 건 맞음 스타필드 개쳐망하고 우주여행 낭만 찾으려고 해봤는데 낭만 좀 채우고 나면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우주 정거장 몇번 왔다갔다 거리면 끝임 이게 뭐야... npc 상호작용도 없는 수준임.

  • 우리는 우주에 던져졌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이 게임을 설명하기에 적절한 말을 찾자면 바로 이 말이 아닐까 싶다. 처음으로 이 게임을 시작하면, 우리는 마치 태아와도 같은 상태가 된다. 낯선 세계와 낯선 언어, 그리고 처음 보는 동식물들까지. 우리가 아는 거라곤 그저 지금까지 다른 게임을 하면서 익혀온 기본적인 조작법들과 경험으로 얻어낸 지식, 그리고 튜토리얼에서 조금씩 알려주는 정보가 끝이다. 그렇지만 태아가 언제까지나 태아로만 남는 건 아니다. 여타 게임에서 그랬들, 우리가 이 게임에서 처음 하게 되는 일은 바로 학습이다. 비록 무언가를 상세히 가르쳐줄 부모가 없을지언정(물론 부모를 대신하여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외부의 도움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아기가 자라서 어린이가 되듯 우리는 이 새로운 세상에서 필요한 것들을 배워나가며 성장하게 된다. 쉽게 말해, 이 게임에 익숙해지게 된다. 우리는 아이가 걸음마를 떼듯 행성을 벗어나 우주와 다른 행성에 도달하고, 항성계를 벗어나 여러 행성과 우주정거장을 탐험하며 기술을, 언어를 배워나간다. 사람들마다 성장하며 하나의 개개인으로서 개성을 지니듯 우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우주를 탐험해나간다. 누군가는 효율성을 추구할 것이며, 또 누군가는 이 게임 세상과 그 이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기 위해 준비된 길을 따라가며 이 게임이 지닌 스토리를 추구할 것이다. 물론 그러는 동안 다른 누군가는 자신만의 방식대로 이곳저곳을 탐사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왜냐면 사람마다 전부 다른 것처럼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 또한 제각각이니까. 그리고 거기에 정답은 없으니까. 그러니 당신이 우주를 찾고 있다면, '정답 없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 그리고 처음 보는 세계에 내던져진 채 광활한 세상 속에서 성장하고, 탐험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그 미묘한 고독마저 사랑한다면 이 게임은 당신이 선택할 만한 게임이 될 것이다.

  • 아직 오래 해보지는 않았지만~ 힐링게임은 확실하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중 단연코 1등이다~!!

  • 예전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이거진짜 갓겜임 파면팔수록 와인같은게임

  • 30분 게임한 것 가지고 평가했던 게 좀 그래서 5시간 더 하고 옴 30분 했을 때보다 훨씬 재밌게 하는중 전에 했던 평가처럼 게임은 스페이스 엔진을 게임같게 더 재밌게 현실적이기도 하지만 캐주얼한 느낌도 주는 갓겜임 무엇보다 우주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의 꽃이 이륙과 조종, 착륙일텐데, 여기는 행성에 착륙하거나 우주로 이륙할 때, 우주 기지에 들어가고 나올때 끊기는 게 없고 다 한번에 작동함 이게 진짜 ㄹㅈㄷ로 이 게임의 장점이라 생각함 우주 좋아하면 해도 좋음 근데 좀 만화같은 느낌 싫어하면 걍 스타필드 하셈

  • 엑박으로 170시간 정도 했음. 버그는 아직 많지만 120시간 정도까지 이게 뭐지 하면서도 계속 빠져드는 매력이 있음.

  • 세일 할 때 구입했는데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플레이타임 길어요...

  • 할인할 때 샀는데, 이 가격에 이정도 재미면 즐기기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처음 노맨즈 소식듣고 싸펑처럼 색안경 끼고 그랬는데 올해 싸펑 평가 좋아서 해보니 재밌게 해서, 마침 비슷한 평가였던 노맨즈가 떠올라, 정말 좋아졌나? 해서 해봤는데 좋았습니다. 특히, 첫 탐험, 첫 비행, 첫 행성탈출, 첫 행성계 탈출은 3d우주게임이 처음이라서 더욱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또 좋은 멀티툴(총같은거)이라던가, 고장난 좋은 우주선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이 아직도 있네요. 또 개발사가 차기작을 준비중이지만, 일부 인원을 계속해서 노맨즈에 남겨서 개발한다고 하니 지금도 좋은데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게임 확장은 그만두더라도, '원정'이라는 이벤트만 지속적으로 해준다고 해도 그것만으로도 좋은 거 같습니다. 아무튼 할인할때 사시면 돈은 아깝지 않을 거 같아요.

  •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 호불호 좀 갈릴 듯 느긋하게 탐험하고 싶으신 분들만 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가끔 할 거 없을때 깔짝깔짝 들어와서 돌아다니기 좋을 듯

  • ...압긍이라 구매했더니 버그로 퀘스트 진행이 막혀서 그대로 손 때버린 갓 겜

  • 20년인가 21년인가쯤에 한창 할땐 잘만든 게임이지만 넓고 얕은 겜(맵의 크기가 아니라 콘텐츠의 다양함과 깊이 면에서)이라고 잠정적으로 평가를 내렸었는데... 올만에 생각나서 다시 해보니 지금도 깊이가 깊어진 느낌은 별로 없지만 넓어도 너무 넓은 게임이 돼버렸다...

  • 아무리 못만든 게임이라도 이 정도 업데이트를 했으면 그것은 완성된 게임으로서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 책임감 없이 게임 출시하는 다른 모든 게임 제작자들에게 경고를 보내기 위해서라도 좋은쪽이건 나쁜쪽이건 노맨즈스카이는 게임역사에 길이 남겨야 할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 여러번 개선하면서 컨텐츠는 많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깊이 자체는 얕습니다. 하지만, 이정도만 해도 가지고 놀기엔 그렇게 심하게 부족하진 않습니다. 아쉬움이 좀 남는 정도?

  • 우주에서 혼자 자유여행하는 느낌. 가이드 붙은 패키지투어 아니고. 정말 혼자 자유여행 떠난다는 느낌으로 혼자 알아서 뭘 찾아서 한다는 자립심이 좀 있어야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 아닐까 싶음. 이것저것 알아보고 찾아보고 구글링도하고 그러면서 게임에 적응하는데 좀 신경을 써야함. 어디서 무얼 먼저 하고 싶은지도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일수 있어야함. 2024년 시점의 이 게임 버전에선 게임 안에서 뭘 이것저것 가르쳐주려고 이끌어주려고 하는 노력 한 티가 나기는하는데 근데 직관적이지 않은 부분들도 많고 가이드가 부족한 느낌을 더 강하게 받음.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서 그런것도 있고. 근데 그걸 게임배경으로써도 흔치않은 "우주"에서 해야하기 때문에 혼자 여행한다는 느낌에 익숙해지지 못한다면 정말 문자 그대로 딱 우주미아되기 쉬움. 낯선 "우주"라는 배경을 유랑한다는게 생각보다 이질적인, 다른 게임에서 겪어보기 힘든 경험임. 그래서 매우 신선하지만 적응하기전까진 상당히 불편하기도 함. 아마 이 부분이 이 게임 호불호가 가장 크게 갈리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음. 힐링게임치고는 좀 바쁜 편이고 그렇다고 크래프팅 있는 생존겜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느슨한 편인데 (세부난이도 설정이 있어서 이건 입맛에 맞게 바꿀수 있을듯), 그 어중간한 느낌이 현재까지는 난 마음에 듬. 게임에서 3D 멀미 평생 느껴본적 없는데 이 게임에서 우주비행 계속 하다보니 "아 3D 멀미 심한 사람들은 진짜 개고생할수도 있겠구나"라는 느낌을 조금 받았음. VR로 이 게임 우주비행하면 난 토할지도 모르겠음. 번역이 묘하게 이상하게 되어있다 싶은 구간들도 있는데 어째 우주에서 여행하는 중이다보니 어투나 어감이 좀 이상한건 별로 신경이 안쓰이게 됨. 외계인들이랑 얘기하는데 당연한거 아냐? 이렇게 받아들이게 됨. 아님 그것까지 고려해서 초월번역된건가?

  • 보통맵으로 시작했는데 멘탈탈되서 창의성모드하는중입니다 모드가 많고해서 장벽은 없는듯해요 행성들을 둘러보고 하면서 느낀거지만 중요한요소는 다 들어가있는듯한 전투는 조금 다른게임보다는 잘되있다고는 느껴지진않아요 ㅋㅋ 전투쪽이 아닌 모험쪽입니다 이게임은

  • 세일 할때 구매하면 돈값의 몇배는 하는게임 !! 무지막지 잼있지는 않은데 먼가 끊을수가없.....

  • 이 게임은 우주를 너무나도 잘 표현했다. 광활하고 자유롭기에 쓸쓸하고 아련하다.

  • 허허벌판에 던져져서 하고싶은거 맘대로 해보고 싶으면 추천 근데 내취향은 아닌듯

  • 유기된 화물선에 나 가둔 새끼 다시 만나면 개패버린다. 유기된화물선인가 입구에 헬멧이 길막하길래 안들어가져서 멍떄리다가 어느사람들어가길래 따라가도 안들어가짐 뒤에온 사람도 안들어가져서 서로 쳐다보기만함. 그러다 고인물한테 총쏘면서 바디랭귀지 했더니 그룹초대하더라? 들어가져서 조낸 탐사해야지했는데 방사능 존나 쎄서 나갈려니까 고인물이 그룹나가서 그대로 갇힘

  • 할인할 때 사면 가성비 짱인 게임 전체 평가가 곱창 나있긴 한데 초반이 좀 많이 짜쳤다고 함 현재는 꽤 갓겜임 평가중에 버그 많다는건 거진 대부분 메인 퀘스트 '일소' 중에 일어난 일일 거임 근데 본인은 보통 난이도 창조 난이도 영죽(하코) 난이도 3개 진행하면서 한번도 안 걸림 그냥 좀 운이 길리는 듯 그리고 메인퀘안 끝나면 끝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수집욕 많으시면 무궁무진 합니다 다양한 함선 디자인 - 다 안 밝혀진 걸로 알고 있음 지구같은 행성찾기 - 이것도 타협 안 보면 우주를 미친듯이 맴돌게 될거 임 내가 원하는 색상의 펫 찾기 - 펫 모양은 한계가 있는듯 조금씩 다르긴한데 큰 틀은 거기거기 근데 색상이 다양함 Pvp는 끄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 빌런들 생각보다 많음 멀티플 활성화는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시면 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전처적으로 후반가면 반복 패턴이 느껴지긴 하는데 지난 원정도 일정 주기마다 반복해서 다시 할 수 있게 해주고 해서 몇달 정도는 지겨움을 못 느낄 거임 (토끼공쥬 제외) 현재도 뉴비 유입 계속되고있음(주로 할인 시즌에) 다만 친구랑 같이하는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음 팰월드나 인슈라오디드 같은 것들은 서로 역할 분담해서 재료구해오고 하는 맛이 있는데 이 게임은 아마 그런식의 플레이는 좀 애매하고 같은 행성의 다른 구역에 각각의 건물을 디자인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됨 결론은 혼자 하기엔 진짜 가성비 끝내주는 게임이다 Ps 처음 하실때 공략 안 보고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 문제가 심각하던 그때엔 사지 않았는데 게임살 땐 이미 긍정적 리뷰가 많았음 25년 현재까지도 대형업데이트를 무료로 이렇게까지 해주는 게임사도 없을 듯 함 취향에 잘 맞아서 하다가 질리면 잠깐 다른 게임하다가 또 하게 되고 또 그러다보면 대형업데이트가 되고 다른 게임되어있음 재미나 게임성 이런 걸 떠나서 시작은 굉장히 안 좋았지만 이렇게 책임감 있는 게임사가 많아졌으면 좋겠음

  • 탐험하는 재미는 확실하게 있음. 외계의 신기한 생물들 보는 맛도 있고, 신기한 행성별 환경들과 특이현상들도 매력적임. 문제는 아무리 업뎃을 추가한다고 해도, 이 게임 근본이 절차적 생성을 이용한 것이다보니까 결국엔 질리게 되거나 어디서 만나본 애들만 만나게 됨. 그럼에도 탐험을 좋아한다면 수십시간은 할만한 가치가 있는 돈값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또 아무리 얕다고 해도 엑스크래프트나 원정이나 기타 등등 컨텐츠가 있어서 주구장창 탐험만 하는 것도 아님.

  • 솔직히 별로 플레이하지는 않았는데, 이 게임 개발자들의 책임감있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정말 좋은 게임을 만들겠다는 열정을 응원하고 싶어서 일단 샀어요.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됩니다.

  • 게임사가 가져야 할 책임이 뭔지 제대로 알려주는 신화같은 게임.

  • 문어발처럼 넒혀진 여러 컨텐츠를 자랑하나 하나같이 깊이는 깊지 않아서 파고들만한 요소가 그리 많지 않음. 그럼에도 세월이 지나며 업데이트로 축적된 컨텐츠가 꽤나 많아서 상당수의 시간은 즐길 수 있다.

  • 씁... 처음이 너무 재미없음... 그리고 조작감이 넘 불편함 확실히 자유도는 높음 근데... 재미가 없어..

  • 카메라 무빙이 생각보다 좀 심각해서 3D멀미 있는사람한테는 추천하기 힘들지만 생각보다 생동감있고 깊이가 깊은 게임이라서 재밌게 즐기는 중

  • 언제부턴가 처음 몇 시간 해보고 재밌다고 추천하는 짓을 안 하게 되었다. 처음엔 너무 재밌다가 하다 보면 한계가 명확하게 보이면서 지루해지고 알맹이가 허술하며 포장만 화려하다는 걸 깨닫고 즐기는 걸 포기하게 되는 게임이 수두룩해서다. 하지만 이 게임은 289시간을 하고도 아직 재밌다고 느끼므로 추천한다.

  • 이 게임 처음 나왔을 때 한 번, 처음으로 후속 업데이트 되었을 때 한 번, 그리고 2025년에 와서 해봤는데, 놀랍게도 할 때마다 다른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1. 처음 나온 시점 : 그 유명한 노잼 스카이, 노애미 스카이였을 때다. 그 당시에도 절차적 생성 방식의 우주 게임인 점은 신박했는데, 재미가 없었다. 트레일러 영상 보고 시작했던거라 실망이 컸다. 동식물은 그렇다 쳐도 우주에 정말 나 밖에 없어서 공허했다. 2. 후속 업데이트 풀릴 때 : 이 때도 여전히 정가 주고 사기엔 아까울 정도로 지루했다. 여기서도 초반부가 너무 재미 없어서 처음 나왔을 때 정도만 플레이 하고 접었다. 그래도 여러모로 개선이 많이된 것은 느껴졌다. 3. 2025년 이후 플레이 : 지난번까지만 해도 반값 정도면 적당했던 게임이 지금은 정가 줘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같은 절차적 생성이라도 게임이 비어있는 기분들 들지 않게 하고, 우주에 나 혼자 있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해준다. 무엇보다 넓은 우주에서 길 잃고 헤메다가 접지 않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이 잔뜩 생겨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웠다. - 총평 : 솔직히 난 똥겜으로 소문난 스타필드도 나름 재미있게 했다. 다만, 스타필드는 내가 기대했던 광활한 우주를 탐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이 게임은 그러한 아쉬움을 잘 채워주는 것 같다. ( 멋진 지상 차량까지 포함해서 )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무한에 가까운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세상이긴하지만, 그것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은 몇 개 되지 않기 때문에 (기지 짓고, 자원캐고, 건물 찾고...) 한계점이 다소 명확하고, 사람에 따라 금세 질릴수도 있다는 것이다.

  • 출시 9년차에 구매 준수한 그래픽 풍부한 스토리. 잠 잘 때 우주 아저씨들 영상 보고 잠든다면 필히 해야 하는 게임 Purchased in 9th year of release A story rich in compliance graphics. A must-do game if you watch a video of space men when you sleep

  •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한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것은 재밌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있어 이 게임을 대체할 만한 다른 게임은 없다는 것임. 원정이 열린다면 반드시 참여할 것.

  • 잠깐 다른 거 하려고 어노말리에 가만히 있었는데 일 끝나고 돌아오니 인벤토리에 42억 유닛 어치 아이템이 들어옴 이거 뭐임???

  • 25000원으로 할인할때 한번 해보고 안맞으면 환불하고 할만하면 재밌는 게임

  • how this game continues to spit out DLC scale updates for free after all these years is a wonder to me

  • 많이 고쳤다곤 하지만 별로임 우주탐험보다는 마인크래프트의 연장선

  • 눈알달린 선인장 7개의 학머리 달린 슬라임 뇌 파먹는 털달린 전갈 거대 촉수 괴수를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 와 진짜 이렇게 성실하게 게임 업데이트 하는 회사는 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 욕 개같이 처먹던게 생각나는군요

  • 행성이 평야밖에 없나 웅장한 스케일의 맛은 없고 비슷비슷함 ㅋㅋ 크래프팅 좋아하면 괜찮은 게임 될듯

  •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광활한 우주에서 조그맣은 함선을 조종해서 수 많은 성계와 행성들을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생존으로부터의 아이템 파밍과 조합 그리고 장비와 함선의 부품을 제조, 업그레이드, 건축과 건설, 그리고 알 수 없는 각기 다른 언어로 말하는 외계인들과의 거래와 소통. 그리고 적대적인 요소와의 전투와 생존. 외에도 모든 것들을 스스로 플레이를 만들어 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았다. 평이 좋지 않았던 이 게임을 최근에 다시 찾아보면서 정말 할만한 게임일까? 반신반의 했지만 함선을 타고 우주를 날아오르는 그 순간만 해도 이전에 맵이 비슷한 스케일로 자유롭게 우주를 탐사할 수 있는 게임인 스타바운드가 3D로 만들어졌다면, 이런 몰입감 있는 거대한 우주의 느낌을 주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확실히 호불호도 있을 수 있고, 멀티요소도 그닥 없어서 그런 이유로 나처럼 꺼져지는 사람이 있다면, 이 게임의 과거 영상, 혹은 최근에 다른 사람이 플레이한 영상을 보고 판단 하기보다는 직접 플레이 하는 것이 훨씬 본인이 원하는 가까운 답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 와~게임은 좋은데 VR은 왜 비행기 안주나요?...그냥 게임을 구입한사람들은 비행기 주고 브이알만 구입한사람은 안주고 이거 불공평한거 아닙니까?...

  • 나는 pc버전과 vr 버전 둘다 해봣지만 vr로 하면 진짜 신세계입니다. 이게 내가 알던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 잘만든거같은데 시스템이 너무 난해함 이게임 잘아는사람이 옆에서 훈수해줘야 할거같음

  • 무언가 대단한 것을 기대한다면 실망할게 분명하지만 우주에서의 유유자적 생활을 꿈꾼다면 이만한 게임이 없다 컨텐츠의 종류 자체는 많지만 그 깊이가 굉장히 얕으니 주의

  • 초창기에는 유저들을 농락했다고 온갖욕을 먹었었던게임이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최고의 게임중하나가되기까지 많은일들이 있었지 우주를 탐험해보고싶어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게임

  • 콘텐츠 확장성과 경험할 수 있는 표현력이 좋아 경험은 어마어마한데, 플레이할 목적성이 적고 반복될 것이라고 느껴 환불합니다. 그래도 개발자가 긴 기간동안 완성도를 많이 높혀놨기 때문에 취향에 맞으시다면 추천은 하겠습니다.

  • 나름 재밌게 했슴 나온지 꽤 된 게임인데도 내가 처음발견한 장소가 아직도 넘치고 신기한 동식물, 환경이 너무 많음 그리고 함선들도 다양하고 수집할건 진짜 무한할듯 단 좀 하다보면 그게 그거인거 같은 행성들과 동물들도 뭔가 비스무리해서 처음에만 이게 외계생명이지 이런느낌임 그리고 스토리도 뭔가 막 흥미진진하고 다음이 궁금하고 이렇진 않음 건축이나 함선, 도구들 파밍도 많긴한데 난 건축이나 수집하는거에는 크게 관심없어서 이건 그냥 한번씩 해보고 말음 건축, 다양한 함선 및 장비 수집, 새로운 곳 탐험 ------ 이런거 좋아하면 추천 흥미진진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다양한 스킬 ------ 이런거 좋아하면 비추

  • 출시 초기보다 나아졌다는 거지 그냥 게임성 자체가 없다. 그냥 심심할때 킬링타임용 재미있어졌다 까지는 못돼는듯

  • 느긋하게 별 고민없이 우주 돌아다니며 기지 만들고 폐지줍기 하는게 재밌는 사람은 추천 일단 전 좀 취향인듯

  • 튜토리얼이 너무 처 길어요 나는 빨리 우주로 나가서 내 삶을 살고싶다고

  • 멀티게임인줄 알고 친구랑 했는데 각자 베이스를 만들어야하고 같이 건축하려면 버그가 개많아짐 멀티 컨텐츠는 좀 많이 부족하고 원정은 그냥 같은 행성 뻉뻉이 돌리는 느낌이라 그저 그랬음 그래도 낚시하는 원정은 낭만 지려서 재밌었어 파밍 좋아하는 사람들은 싱글로 하면 진짜 재밌게 할 수 있고 창고에 아이템 박아두고 저장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딱 맞는 게임 7/10

  • 세일 이다 = 강추 정가 = 스읍 5년전? 게임이라 추천은 안하지만 내가 지금 자원 캐고 총쏘고 우주선 타고 싶다 --> 할만한 게임 초기 자금이 있으면 초반에 매우 쉬움. 영어 할 수 있으면 스토리 퀘 밀고 어노말리 가서 고인물들한테 도움 받기. Ex. I am a noob, I need a help. 아니면 Helppppp I am out of money :( 돈을 받는 개념은 아니고 비싼 아이템 받는거니까 인벤을 최대한 치우고 하자. 쓸모 없는거나 스테이션 상점에서 살수있는 자원은 그냥 과감하게 버러도 됨 (돈주고 사면 되니까) 초반에는 그냥 튜토리얼 개념 이니까 스토리 미는거 추천 적어도 대형 함선 퀘 까지는 밀도록 하자... 님이 타는 함선 말고 진짜 큰 함선 나중에 나옴 (조종은 불가능, 우주 집 및 스테이션용) S 급 무기나 함선 아니면 업글 아무 의미 없다.... 하지마라.... 하지말라고! S 급 함선 얻는법 (어쩔수 없는 스포) -------------------------- 약스포------------------------------------------ 나중에 가면 포탈 타고 다른 행성 및 은하계로 텔포 가능. 유튜브에 레어 쉽 같은거 얻기 치면 S 급 센티널 부터 디자인 등등 마음에 드는거 골라서 탈 수 있다. 각 쉽에 각 주소가 주어지는데 이거 치고 가면 된다. 근데 수리에 자원이 들어간다. 스토리 밀면 어케 얻는지 배운다. 본인 S급 화이트 센티널에 반해서 계속 타는중 https://www.youtube.com/watch?v=9ZrHi7RBElY

  • 다 좋고 재미있음 난이도도 플레이어마다 스스로 설정 할 수 있는 점이 맘에 들지만, 로딩하거나 워프 할 때 광원들이 너무 눈부심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ui도 천천히 수정 해줬으면 좋겠음 특유의 ui 생김새와 컨트롤 느낌 때문에 감도와 시야각을 조절해도 멀미가 심함

  • 컨텐츠 추가가 미쳤어요 업데이트가 계속 되는게 진짜 신기방기 할인할때 사두고 6개월 정도 텀주고 하면 계속 새로운 겜이 되는 매직

  • 약간 워프레임 같다. 플레이하면 할수록 할게 ㅈㄴ 많아지는데 할게 많아서 하기 싫어지는 게임..? 아직은 재밌음. 친구랑 같이하면 더 재밌을듯.

  • 이 게임은 "소매넣기"라는 돌발 이벤트를 겪기 전과 후로 나뉘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 이벤트 전에는 땅을 파고, 자원을 채취하며, 재료를 살 돈이 부족해 허덕이는 하층민의 삶을 체험한다면 이벤트 후에는 성능이 더 뛰어나며, 더 간지나는 우주선을 사기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재벌 3세의 삷을 체험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이 이벤트를 좋은 이벤트라 평가하기가 망설여진다. 처음 게임에서 힘들어도 열정을 얻을수 있었던 나의 드림쉽이, 거대하고 웅장해보였던 나의 첫 화물선이, 이제는 너무나도 작아보이기 떄문이다. 내가 목표로 삼았던 b급 멀티툴이, 너무나 하찮아 보이기 떄문이다. 그렇다고해서 나에게 이 막대한 부를 버리고 다시 자연인이 될 용기가 있는 것도 아니다. 내 손안에 들어있는 수많은 함선들을 이제와서 버리기엔 너무나도 두렵기 떄문이다. 결국 나의 탈출구는 더 크고 더 충동적인 소비밖에 없다. 그렇게 나는 오늘도 교역소를 찾아 떠나간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