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여러분은 마이크로 로봇을 조종하여 동물의 내부를 탐사하게 될 것입니다.
생명체 탐사는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을 공격하는 각종 면역 세포들을 처치해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목적지까지 도달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합니다.
당신은 더 높은 데미지를 주기 위해 특정 타이밍에 맞춰 탄환을 발사해야합니다.
면역 세포를 너무 자극하면 체온이 올라갑니다. 체온이 너무 높은 경우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니 주의하십시오.
업무의 보상으로 당신의 로봇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하십시오.
적절한 자원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십시오.
주요 기능:
- 다양한 적
- 생체 조직을 테마로 한 스테이지
-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각종 스탯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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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막 게임을 처음으로 플레이해본 유저로서는 다방면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피하면서 적을 공격해야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재밌었습니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점점 적의 패턴이 다양해지는 것과 화면이 구간마다 회전하는것도 나름 재미를 더해주었던거 같아 좋았구요 하지만 게임이 진행하는데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캐릭터를 움직이는것이 굉장히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공격을 하면 붉은색 레이저가 범위인건 알겠지만 레이저가 사라져도 날아가는 탄은 사라지지 않고 끝까지 가는 모습도 보여 이부분은 여러 공격을 피해야 하는 게임에서는 자신의 공격은 바로 사라지게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적과 주인공 자신의 색이나 모습 등이 차별화가 별로 되지않은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게임을 플레이 하지않은 사람이라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맵에 벽부분의 화이트가 너무 찐한것과 뒷배경이 너무 어두운것도 마찬가지로 눈이 아파서 장시간 플레이하기엔 힘든 느낌이였습니다. 스토리도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스테이터스나 적에 대한 살명과 같이 부가적인 설명을 좀더 추가해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화창 넘기는것도 엔터가아니라 스페이스바같이 바로 누를수있는 위치로 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이동키가 WASD 공격하는것이 마우스인데 엔터보다는 스페이스바로 넘길수있는게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래도 탄막들을 피하고 적을 공격해야하는 것이 시간 보내는용으로 괜찮았네요 감사합니다 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