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더 클락

킬 더 클락은 주사위 + 타임루프형 추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진범을 밝혀내면 되감기는 시간과, 다른 범인에게 다른 수법으로 살해당하는 원수. 당신은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숨겨진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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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원수를 죽이기 위해 향한 도시.

하지만 원수는 이미 다른 사람에게 살해당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고, 당신은 살인 현장에서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마는데...

진범을 밝혀내면 되감기는 시간과, 다른 범인에게 다른 수법으로 살해당하는 원수.

당신은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숨겨진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루프형 추리게임: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면 다시 처음으로 시간이 되돌아가고 반복되는 사건을 해결하며 이전에는 몰랐던 숨겨진 진실들을 파헤치세요. 항상 동일한 피해자가 살해당하지만, 범인과 살해수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어드벤처: 마을 여러 장소를 조사하고 사건의 단서를 수집하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용의자를 추적합니다.

-추궁하기와 심리간파: 대화를 나누는 중 의심스러운 점이 발견되면 알맞은 증거품을 제시해 상대를 추궁하고 숨겨진 진실을 파헤칩니다. 심리간파로 상대의 진실된 심리상태를 확인하고 추리에 활용해 봅시다.

-주사위: 캐릭터의 외관과 스탯, 스킬을 설정 후 주사위를 굴려 행동을 정합니다. 스킬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당신의 행동이 달라지며 이야기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멀티엔딩: 당신의 결정, 행동, 그리고 등장인물들과의 친밀도에 따라 각 챕터당 멀티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살인사건을 해결하고 숨겨진 음모와 진실을 밝혀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7,4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앞서 해보기
영어, 한국어, 일본어
https://x.com/happyslugs_dev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재미있어요! 앞서해보기 하고서 구매햇어요! 추리 / 포인트 앤 클릭 / 롤플레잉 / 시물레이션 ?? 시작 할 때 주인공꾸미기+ 직업+ 능력 포인트 배분화 여기저기 눌러보면서 증거찾고, 용의자들 만나면서 심리파악하기! 호감도 채울 수 있는데 다 안 채워봐서 모르겠어요! 챕터가 나눠져있는데 1챕이랑 2챕까지나왔고 3챕 4챕 기대되요! 개발자분들 화이팅! + 1챕 2챕 엔딩봤는데 엔딩이미지가 안떠요 ..둘다우울이엇는데..

  • 킬링 타임용 추리 게임으로는 좋은 내용인거 같습니다. 캐릭터들 일러스트도 예쁘고요. <스토리> 많은 부분에서 역전재판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스포) [spoiler] 반전 요소라던지 소름이 돋는 전개는 개인적으로 덜 했던거 같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사람 한명을 데려다가 자기 맘대로 확신을 하고 범인으로 몰아가는 느낌도 들어요. 심지어 결정적인 증거도 부족하고 자백을 유도하는 방식은... (나중엔 뻔뻔하게 끝까지 잡아떼는, 좀더 논리적인 빌런이 나오겠죠? 그걸 위해선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를 찾아야 할거고요.) 여하튼 그 정도가 심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슬슬 반전요소가 있나?' 싶을 때 쯤 그냥 커브볼 없이 들어오는 느낌도 있었어요. 챕터 1보단 2가 더욱 그랬던거 같네요. [/spoiler] 대부분 게임의 매커니즘을 배우는 초반과정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아직 스토리의 극초반부만 나온거니 앞으로 풀어낼 내용들이 더 깊이 있고 흥미진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 - 아이템을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돈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둑질을 아예 없애는건 아니지만 들킬 확률이 있다던지 손재주 롤을 해야한다던지, 등등 자칫 잘못하면 패널티가 생기는 시스템을 제 플레이 와중에는 많이 못 겪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패널티를 도입하는 와중에 누군가를 도와준다던지, 사이드 퀘스트처럼 심부름을 해준다던지 등으로 소액의 수입을 더 얻을 수 있게되면 플레이가 더 다채로워질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도와주면 금액은 더 적어도 소량의 호감도가 같이 올라가는 시스템도 괜찮겠군요.) 요약 도둑질 -> 돈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지만 걸리면 큰 패널티. 의뢰/심부름 -> 돈을 소량만 얻을 수 있지만 호감도 업/증거 힌트/선물 받음 - 호감도의 역할 및 영향력을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느낀바로는 주사위를 돌렸을 때 넘어야 하는 수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것 같은데 이건 제가 실수로 넘겨버린건지 플레이를 하면서 그렇겠거니 한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선물 덕에 이득을 얼만큼 본건지 잘 모르겠어요. - (약스포) [spoiler] 비밀 클럽에 들어가서 다트 게임 설명을 매번 다시 듣는건 조금 귀찮았어요. [/spoiler] 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하긴 하네요! 업데이트가 되는 대로 다시 플레이하러 올 거 같으니 추천 할 만한 게임입니다. 참고로 제 플레이 타임은 8시간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켜놓고 다른짓 하다오고 그래서 길어진거지 실 플탐은 한 3시간? 정도면 볼거 다 보는거 같아요.

  • TRPG 적 게임 진행이 재밌었어요 뒷 얘기도 궁급합니다 돈 모을 수 있는게 적어서 아쉽습니다 약간 탐정보단 그냥... 도둑놈이 된 기분이에요....ㅠ

  • 진지한 추리 게임을 기대하며 시작했지만, 추리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아쉬웠습니다. 매번 범인이 달라진다고 하여 무작위 요소가 있을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챕터마다 정해진 전개를 따라가는 구조라 플레이어가 직접 추리하는 재미보다는 스토리를 따라가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시도는 인상적이었지만, 전반적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인상이 짙습니다. 게임의 경제 구조가 사실상 도둑질로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국산 인디 게임이라는 점에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TRPG스러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직업 선택 요소는 분명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아직 미숙한 부분은 많지만, 이 시도가 다음에 더 나은 결과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금은 추천하기 어려운 게임이지만, 진심은 느껴졌습니다. 다음 작품에서는 더 정제된 경험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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