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tic Eggs

달걀이란 - 단순한 흰자와 숭고한 노른자, 두 조각의 완벽함. 불가분한 쌍. 화음과 노래. 맛의 교향곡. 온수 목욕과 심야 영화를 상기시키는 멜로디. 알 수 없는 미래에의 엘리베이터 음악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언제나처럼. 양면 부침


현대의 오뒷세이아, Arctic Eggs의 진실을 마주하세요. 잊혀진 죄로 직위 해제된 미천한 달걀 요리사가 되어, 프라이팬을 들고 이 미천한 도시의 굶주린 배들을 채워 봅시다. 손목 스냅 잊지 말구요.

프로처럼 요리하라


Arctic Eggs를 가장 현실적인 요리 시뮬레이터로 만들기 위해, 프로 셰프들이 밤낮으로 일했습니다. 하지만 셰프들이 코딩은 못 하더군요. 그래서 대신 달걀 요리계의 항아리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EGGS+ 에 가입하세요


생선이란 오래된 알이 아닌가? 베이컨이란 털 없는 돼지 아닌가? 담배 한 가치의 적정 조리 시간은? 인간이 불을 얻은 이래로 시인과 왕들은 내내 자문했습니다. 이 여정에 해답이 있을지도 모르죠. 중요한 건, 인마, "당신"만의 답이 있다는 거예요.

심금을 울려라


누구나 사연이 있습니다. 듣기만 하면 되지요. 싫으면 광클해서 요리 파트로 넘어가던가요. 우리가 지켜보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 산 게임이니까 "당신" 마음대로 플레이하세요. 제가 뭐라고 명령을...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현실적 물리 엔진


게임은 쉬워요. 요리가 어렵지.
에베레스트 꼭대기에서 댤걀 프라이를 할 수 있냐구요? 모르죠.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 게 뭔가요. 제 생각은 그래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225+

예측 매출

35,4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https://twitter.com/WaterMuseum_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4)

총 리뷰 수: 43 긍정 피드백 수: 40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이 게임 하고 나서 햇반 큰공기 세 개에 계란 다섯 개 반숙으로 지져서 해찬들 태양초 쌀고추장 크게 두 큰술에 들기름 두 바퀴 휘리릭 두르고 참깨 살포시 털어넣고 야무지게 빡빡 비빈 다음 한입에 다 못 들어갈 정도로 푹 떠서 와구와구 먹고 밥그릇 밑바닥까지 싹싹 긁어서 한그릇 뚝딱함

  • 이 게임을 통하여 인생의 아름다운 면을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그동안 부정적으로 보던 시각들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고 다시금 살아갈수 있는 원동력을 주었습니다. 저의 아는 지인분은 이 게임을 플레이 하고 병이 나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지인분은 이 게임을 하고 로또가 당첨되었으며 그리고 마지막 지인분은 이 게임을 플레이 하시고 그대로 승천 하셨습니다. 자 당신도 할수 있습니다. 저는 당신을 믿어요. 그냥 계란이 아닙니다. 계란안에 모든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계란안에 우주가 있습니다. 당신이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서 계란 후라이를 부칠수 있습니까?

  • 후라이팬 요리가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 제 계란이 30분째 날계란이에요 계속 뒤집어도 보고 가만히 놔둬도 보고 개난리를 피워도 익질 않아요 병아리의 원혼이 남아있는 걸까요

  • 어떤 자는 담배를 뿌리고, 어떤 자는 바퀴벌레를 찾고 어떤 자는 살모넬라균을 찾는다 하지만 계란프라이는 끝없이 구워지고, 또 누군가가 중얼거린다 가끔은 화약의 냄새를 맡는것도 나쁘지 않아 복어가 멕이는 남극의 계란프라이는 쓰다

  • 농담과 진지함 사이의 해체주의적 휴머니즘에 감탄

  • 이거 엔딩 보고 버킷리스트에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계란 굽기' 넣었다

  • 히말라야 꼭대기에서 계란을 구울 수 있을까?

  • 근데진짜 확실한건... 이게임을하면 이상한 비위상하는 애들도 엄청 나오는데 계란후라이는 먹고싶어짐... ㄹㅇ

  • 너는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달걀후라이를 할수있다고 생각해?

  • 시발 너 왜 압긍인데

  • 당신은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계란후라이를 할 수 있나요? 재밌게 놀다 갑니다~~~ 아ㅋㅋ 게임 개쉽네 ㅋㅋ

  • 아니 맵 넘어가면서 언어 자꾸 쳐 바뀌는 버그 없애세요 진짜 경고입니다.

  • 상디도 아니고 요리에 담배를 처넣네 씨12ㅂ

  • 침식 되지 않는 게임

  • ㅈㄴ어렵네

  • 갓겜

  • 불없이 구워지는 마법의 프라이팬 플레이어가 전신개조를 당했나 걷기와 요리만 가능한데 프라이팬은 아무리 봐도 자체 발열기능이 없는다 살짝만 움직이면 참 잘 구워진다 계란이 단 몇초만에 익을정도니 그 화력이란... 바깥/술집/시장/감옥의 순서 같기는한데... 도저히 감옥의 '그것'은 구워삶을수가 없을거같다... 야랄맞은 화력의 프라이팬에서도 살아나갈 정도니... 참, 마우스 휠로 프라이팬의 감도 조절이 가능한데 한칸의 차이가 엄청난 회전력을 가져오니 적당히 잘 조절해서 하는게 좋을 듯 싶다 난이도별 차이는 프라이팬의 깊이 차이인데 하드난이도도 끝에 약간의 구부림을 주어 완전 평평하지 않으니 오히려 재료들이 살아숨쉬는것을 직접보고 플레이할 수 있어서 강추합니다(!) 아래는 전체 플레이 영상입니다. 프라이팬으로 손목나가는게 가능한 게임 https://youtu.be/KsYvekjjsQQ

  • 으아아아 계란 겹쳐지지 마라고 안 굽힌다고!!!!! 좀 뒤집어지라고!!!!!!

  • "양면 부침으로"

  • 게임성 하나만으로 세계관에 몰두하게 되는 독특한 게임. 묘하게 킹 받는 조작감은 쉽게 포기하지 않게 만든다.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도 식량은 중요한 법. 등장 인물들은 하나 같이 개개인에 두서없는 이야기만 하고 과거와 현재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미래에 대한 막연한 상상만 하는 절망적인 상황. 그곳에서 유일하게 프라이팬을 잡고 음식(가끔 담배나 바퀴벌레를 넣은)을 조리하는 주인공.

  • 사실상 분위기만 보고 하는 게임입니다. 체감상으로 특정 재료가 나오기 시작하면 운이 개입하기 시작해서 공정한 도전을 원하시는 분들은 불쾌함을 느낄 가능성이 커요.

  • 업적 두개가 안깨져서 언어를 영어로 바꾸고 확인해보니 계란이 복어로 번역되어있네요. 게임은 즐거웠어요.. 3시간 내내 계란만 구웠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네요.

  • 북극의 차가운 도시에서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 달걀 프라이를 만들어주는 게임이에요. 각자의 이야기를 듣거나 개인 취향에 맞는 커스텀 달걀 프라이를 만들어 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베이직한 달걀&베이컨부터 담배꽁초, 생선 통조림 등등... 농담과 철학적 사유가 번갈아가며 등장하는데 코드가 맞는 분이라면 재밌게 할 것 같아요. BGM도 너무 좋았습니다 <3 !!!!!

  • 달걀 부치는거 생각보다 재밌음 담배랑 얼음은 시간제한 추가되는 요소라 으렵지만 재미를 더해줌 분위기랑 그래픽이 취향,,오랜만에 재밌는 게임이다

  • 압도적으로 재밌는 계란 굽기 나도 현실에서 계란을 굽고있다

  • 계란 후라이 요리사로 초대받았는데 계란의 맛이 이상하다... 아니.. 이상한건 나일지도 모른다... 아니 이상한건 ......

  • 달걀 부침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가장 낮은 곳에서 배고픈 자들에게 달걀 부침을 먹이십시오.

  • 일단 배를 채우고, 담소를 나누며 웃고 떠들자. 그러다 보면 꿈을 이루는 산이 나올 거야.

  • 그래서 에베레스트에서 계란후라이 만들수 있나요?

  • 언제나처럼. 양면부침으로. 환상적이야.

  • 복 어

  • 어렵다

  • 맛이 좋아지거든

  • 스토리는 하나도 모르겠는데 분위기는 좋음 계란을 굽는게 은근 재미짐 여섯 위장 성인 직전에 어려움으로 바꿔서 플레이하면 올 도전과제 가능함 난이도가 생각보다 할만함 특이사항 탄환지옥, 안팎으로 도전과제는 계란이 복어로 잘못 번역되있으므로 각각 계란+탄환10개, 계란+바퀴+탄환으로 바꿔서 깨야됨

  • 해보시는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정말 흥미롭고 뜻 깊은 게임입니다.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그저 계란을 굽는 행위만으로도 즐거우니까요.

  • 순응은 곧 부식이다. 거산처럼 위대한 찰상이 부식되어 향상된 접근성과 하락한 형태로 부식되지. 초기의 순수하고 기념비적인 발상은, 표현을 통하여 타인이 인지할 수 있게 된다. 허나 폭넓은 접근성에의 요구는 폭우처럼 자라나고, 봉우리는 완만한 언덕이, 끝내는 계곡, 협곡까지 저하된다. 이러한 부식은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꼿꼿하고 아름다운 봉우리를 앗아가지. 협곡 바닥에서의 경치는 넓디넓어, 깊은 몰입 대신 피상적 이해만을 남긴다...

  • 뭔가 있어 보이지만 실상은 무의미한 단어의 조합 그 와중에 반복되는 하나의 질문 환상적이야. 근데 계란후라이는 반숙이지 인마

  • 그 어떤 극찬으로 포장을 해도 본 게임의 해학만큼 뽑힐 것 같지 않아서 그냥 그만두렵니다. 그래도 바퀴벌레 2마리 나올때 조금 화나긴 했어요..

  • 내가 정말로 부치고 싶었던 건,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서 부치는 달걀이었단다

  • peak

  • 가볍게 하기 딱 좋

  • 2025년 내가 했던 게임중 최고였다. 그게 전부다

  • 대사 읽는게 은근 재밌었네요 게임 분위기가 너무 취향에 맞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