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Lo-Fi 곡들이 좀 들어왔는데, 느낌도 좋고 패턴이 역대급으로 맛있었습니다.. 무(無)테마 팩 중에 가장 맛있었던 DLC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테마까지 만들었으면 대박이었을 것 같은데... 매번 꾸준히 DLC 발매해주는 스타라이크에 감사를 표합니다

보스곡 어셈블이 단돈 8900원

프리뷰 쭉 들어보는데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사서 해봤더니, 채보가 역대급으로 잘나왔다! 하면서 웃음이 나온다ㅎㅎㅎㅎㅎㅎ 일러도 이뻐서 솔직히 테마 생각 안들었음. 이건 무지성 추천 가능한 DLC다. <솔라 채보 후기>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 레드 노트 (aka 트리거) 활용 및 게이트 레인 노트 활용도 양손 모두 사용하여 치는데 찰지도록 잘 짜임. 아래는 그냥 짧은 감상. - Lost My Mind / QS11 (개인적으로 PIKASONIC의 음악을 들은지 꽤나 되었는데, 항상 비슷한 느낌이라 최근엔 찾아듣는건 뜸해졌긴 하지만 암튼 좋으면 된거다) 저랩 퀘이사라 그냥 무난하게 잘 나옴. 다만 두번째 드롭에서 달라진 드럼비트를 살리지 않은게 조금 아쉽다. - async / QS12, SL15 심상치 않은 곡에 걸맞는 패턴. 체력적으로 어려운게 아닌 손이 쉽게 안가는 패턴으로 곡 분위기에 맞게 잘짰다. 필자는 이전부터 식스타 솔라, 옆집 8버튼/8키를 해서 읽는 건 어느정도 되었는데, 익숙하지 않으면 노트 읽기에서도 상당히 빡셀 듯. - Before it Ends / QS13 캐치한 분위기를 정말정말 잘살렸다. 식스타에 자주 등장하지 않는 연타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온 채보인데,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BPM이 빠른 곡이 아니라서 연타를 못해도 크게 어렵지 않음. - Sense / QS13 이런 곡 아니면 언제 이런 동타호소 즈레 패턴을 볼 수 있겠는가? 칭찬한다. 곡 분위기에도 어울리고, 정확하게만 치면 기본 판정에선 전부 블루를 띄울 수 있음. - The Lady with a Monocle / QS14 롱노트 좋음, 전체적으로 곡의 박자를 잘 살려주었다. 드롭에서 리드 다음 바이올린 멜로디 파트가 - Alice in Misanthrope / QS15 리겜전용곡 느낌 팍팍나는 곡에 맞게 채보는 잘짰다...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얘는 곡이 너무 별로임. 구성이 뭘 하려는건지 모르겠다. 노래가 너무 노잼이라 손이 잘 안갈 것 같다. 그냥 리겜용 박자 스까둔 것 같은 곡.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임팩트도 없었던 것 같다. - GigantomakhiA / QS15 15중? 12/24비트 박자도 전부 살려뒀고, 후반의 반복되는 음을 살린 패턴, 드롭 8비트 파트에서 롱놋+레드 16비트 조합 패턴, 고BPM 트릴 등 특징적인 음과 패턴이 충분하여 도전할 맛이 난다.

진짜 역대급으로 개마싯네........패턴 , 곡 전부 우마이

첫 DLC로 사도 손색이 없는 DLC, 테마가 없는것이 유일한 흠이지만, 수록된 악곡이 모든걸 용서합니다.

이런 노래들 너무 좋음.. 노래는 진짜 잘나왔고, 브가도 있어서 맘에드네요.

계단, 즈레, 롱잡 이상 곡이랑 패턴 다 너무 좋다.. 안사면 후회합니다.

아저씨에겐 난해하고 어렵습니다..ㅠ

몰라 일단 사고보자

옴뇸뇸 맛있다

음 일단 먹어보자

구성 ㅆㅅㅌㅊ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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