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dheim: City of the Damned

Mordheim: City of the Damned는 Games Workshop의 컬트 클래식 테이블 게임인 Mordheim을 비디오 게임으로 만든 최초의 게임입니다. 대학살이 일어난 Warhammer 세계의 Empire 도시를 배경으로 한 Mordheim: City of the Damned는 턴 방식 전략 게임으로 여러분은 부대를 이끌고 피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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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Mordheim: City of the Damned는 Games Workshop의 컬트 클래식 테이블 게임인 Mordheim을 비디오 게임으로 만든 최초의 게임입니다. 대학살이 일어난 Warhammer 세계의 Empire 도시를 배경으로 한 Mordheim: City of the Damned는 턴 방식 전략 게임으로 여러분은 부대를 이끌고 피튀기는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이 게임은 강자만이 살아남는 혼란과 경쟁의 시대 속에 RPG 요소와 빠른 전략 전투, 복잡한 유닛 커스텀화를 조화시켰습니다.

Mordheim에 두 개의 꼬리가 달린 혜성이 충돌한 후, 이 저주받은 도시는 귀중한 Wyrdstone 조각을 차지하여 부와 영광을 얻고자 하는 세력들이 주요 지역을 통치하기 위하여 격렬한 전투를 벌이는 끔찍한 전장이 되어버립니다.

Mordheim을 대표하는 부대인 Sisters of Sigmar, Cult of the Possessed, Skaven, Mercenaries from the Empire를 선택하여 전투를 이끄십시오. 새로운 유닛을 뽑고 강화된 장비로 무장하십시오.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얻은 경험으로 부대를 진화시켜 전쟁터에서 모두가 두려워하는 존재로 변화시키십시오.

라이벌을 전멸시킬 최고의 전략을 구상하십시오. 실패한다면 아군의 팔 다리가 떨어져 나가고... 더 심한 결과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Mordheim: City of the Damned에서는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죽은 유닛은 영원히 사라집니다! 전투 전략을 짤 때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독특한 건물이나 잔해, 거리의 배치를 활용하십시오. 병력은 신중하게 배치하고 적의 매복을 조심하십시오! 정교한 전투 계획을 세우십시오. 승패를 좌우하는 순간에는 여러분의 운뿐만 아니라 유닛의 재능도 중요합니다.

폐허 속에 숨겨진 아이템과 무기를 획득하고 패잔병들의 물자를 훔치십시오. City of the Damned의 곳곳에 있는 위험을 피해가면서 최대한 많이 Wyrdstones를 모으십시오. 단, 언제나 경계를 늦춰서는 안됩니다. Mordheim은 Warhammer의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입니다!

명예와 영광이 기다리는 장엄한 전장에서 궁극적으로 믿어야 할 것은 여러분의 전략입니다! City of the Damned의 경계지역 네 곳을 찾아 솔로 캠페인으로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거나 정신 없이 펼쳐지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전투를 벌이십시오.

  • 여러분의 부대를 충분히 활용하십시오.
  • 각자 특별한 능력을 갖춘 다양한 클래스의 병력을 선택하여 독창적인 전략을 만들어내십시오.
  • 여러분의 부대로 전투를 펼쳐 현장에서 발휘되는 시너지 효과를 테스트해보십시오.
  • 경험치를 얻어 플레이어의 특수 능력을 얻어내십시오.
  • Wyrdstones를 써서 강력한 아이템을 획득하고 더 많은 선택권과 기능을 발견하십시오.
  • 다른 플레이어의 부대와 일대일 전투를 벌여 차지하십시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700+

예측 매출

53,46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6)

총 리뷰 수: 36 긍정 피드백 수: 24 부정 피드백 수: 12 전체 평가 : Mixed
  • 모든 공격이나 행동이 일정 확률로 성공하거나 실패함. 간혹 30%선에서 맞추거나 95%선에서 빗맞춰서 게임을 이길때도 질때도 있음. 한국 커뮤니티나 카페가 하나도 없길래, 호불호좀 타는 게임이 될것같아 글게 씁니다. -------------------- 긴 글 주의. 각각의 캐릭터는 이동포인트와 공격포인트을 가지는데 캐릭터가 성장함에 따라 스킬이나 능력치로 향상시킬수 있음. 이동 포인트는 캐릭터가 행하는 모든 이동등 비공격 행동에 이용됨(방어형 스킬 사용에도 해당) 공격포인트는 비공격을 제외한 모든 행동에 사용됨. 공격형 주문이나 원거리 공격 기타 모든것. 간혹 예외적으로 두 포인트가 동시에 사용되는 행동도 있는데 많지는 않음.(무기 바꾸기등)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는 제국용병, 스케이븐, 지그마의 여사제들, 추종자들을의 4개의 워밴드중에 1개의 워밴드를 골라 운영해 나가는것이 게임의 핵심. 먼저, 워밴드의 운영은 주요 팩션에서 퀘스트가 날라와 일정량의 wyrdstone을 보내도록시킴.만약 성공하지 못할시에 경고를 받기 시작하고, 다음 퀘스트에 요구되는 wyrdstone의 양이 상당량 증가함. 계속 실패할시에는 더욱 강력한 패널티가 부여되는데, 지금 겪어본걸로는 워밴드의 캐릭터중 한명이 10일간의 중상을 입고 치료에 들어가게 됬음.(패널티 이벤트 설정상으로는 팩션에서 제대로 wyrdstone를 조달하지 않자 보복한 내용으로 나왔음.) 이외에 2개의 보조 팩션이 있는데, 이들은 wyrdstone의 값을 주요 팩션보다 대부분 높게 쳐주며 플레이어를 유혹함. 값은 항상 고정인것은 아니고 이벤트에 따라 시세가 변동됨. wyrdstone를 모으기 위해서는 워밴드를 꾸려 캠페인을 진행해야 되는데, 워밴드의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고용할 수 있는 캐릭터의 제한이 늘어나고 각종 워밴드 전용 스킬을 찍을수 있음. 캐릭터도 마찬가지로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스킬, 능력치. 장비등으로 강화할 수 있음. 워밴드 스킬말고도 따로 베테랑 시스템이라 하여, 게임내에서 달성 가능한 과제들이 있는데. 이 과제들을 달성하면 베테랑 스킬을 찍을수 있음. 찍은 베테랑 시스템 스킬들은 다른 워밴드와 공유가됨. 즉 다회차 플레이하여 베테랑 스킬을 많이 찍을수록 나중에 새로이 키우는 워밴드는 플레이하기가 수월해짐. 게임의 진행은 캠페인으로 메인 스토리는 진행할수도, 안할수도 있음. 메인 스토리는 기본 게임 룰과는 많이 다르니 충분히 워밴드를 꾸린다음에 할것을 추천함. 워밴드는 캠페인 맵에 나오는 전장을 선택해 싸울수 있고 마음에드는 전장이 없을경우 추가 골드를 지불하고 1개 지역을 더 볼 수 있음. 전장을 고르고 전투를 시작하면 캐릭터들을 배치하고 싸우게됨. 기본적으로 턴제게임으로 캐릭터가 가진 이동/공격 포인트로 싸움. 주의해야될점은 캐릭터의 시야와 위치를 고려해서 싸워야함. 예를 들어 범위내 기습공격 명령을 내려도 상대가 등뒤로 온다면 대응하지 못함. 또한 XCOM처럼 아군턴이 끝나면 적턴인 식이아니라, 각 캐릭터가 가진 initiative 수치로 더 높은 캐릭터가 차례대로 턴을 진행함. 전투는 특별한점이 없고 나쁘지도 엄청 훌륭하지도 않음. XCOM을 해봤다면 한 30분만 만져보면 바로 익숙해질듯함. 중요한것은 맵에 퍼져있는 wyrdstone을 모으는것인데, 이를 모으지 못하고 승리하면 이겼다해도 wyrdstone을 얻지못함. 그렇다고 캐릭터들을 이곳저곳 퍼트리면 각개격파로 패배하기 때문에 wyrdstone 몇개를 포기하더라도 크게 2개그룹이나 아예 1개그룹으로 이동하며 모으는것을 추천함. 난이도 설정은 따로 없지만 AI가 멍청할까봐 따로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수준임. 난이도 설정이 따로 없듯 세이브/로드도 따로 없음. 바로 이게 다른 턴제게임들과 다른점인데, 무조건 모든 진행상황이 실시간으로 저장됨.(다시한번 XCOM으로 설명한다면 게임이 강제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철인모드, 저장이 안되는 게임을 하게 하는거임.) 정말, 진짜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키보드치고 게임 끄는건 한순간이 되버림. 즉, 로그라이크게임이라 볼 수도 있는데. 이 게임에서 정말 짜증나는점은 여타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들(던전 오브 엔들리스, FTL등)이 짧은 플레이 타임과 게임 승리이후에 반복적으로 하는것과는 달리(던전 오브 엔들리스는 13층이 게임의 끝, FTL은 8스테이지에서 보스기함 잡고 게임끝.) 이 게임은 몇십시간을 투자해서 키운 워밴드가 한번의 실수로 쫄딱 망할수도 있기 때문임. 확률성 게임이기 때문에 질수가 없는 전투에서도 질 수 있고 전략을 잘못 짤수도 있음.하지만 얄짤없이 결과를 받아들이고 워밴드가 쫄딱 망해가는걸 지켜봐야함. 첫째로. 게임에서 패했다는건 캐릭터가 대부분 행동불능이 됬다는거임.이때문에 치료비 폭탄을 맞고 캐릭터의 치료시간도 오래걸리며 그동안 임무불능 상태거나 0레벨 캐릭터를 새로 고용해서 싸워야함. 하지만 게임이 꽤나 진행된 이후에 0레벨 캐릭터로 제대로 싸우기는 매우 힘듬. 이렇게되면 wyrdstone을 모으는데 힘들어지고 퀘스트를 실패한 가능성이 높아짐. 둘째로. 캐릭터가 전장에서 행동불능됬을때 적 캐릭터가 장비를 룻할수 있음. 이건 이기거나 지나 마찬가지인데 룻된 장비는 다시 되찾지 못하면 전투가 끝난뒤에 사라짐. 셋째로. 가끔식 전투가 끝난뒤 캐릭터의 신체가 절단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다리 한쪽이 없어지거나 팔 한쪽, 눈이 없어지는 경우임. 팔이 없어지면 양손무기나 방패를 들지못하고, 눈이 없어지면 정확도가 떨어지며 다리가 없어지면 이동포인트나 기어오르기등이 불가능함. 이런 캐릭터들은 살아있어도 제 역활을 다하기 매우 힘듬. 세이브/로드가 없이 자동저장이기 때문에 위의 3가지는 정말 게임을 힘들게 만드는데 크게 일조함. 메인을 담당하는 캐릭터 몇명이 불구가 되거나 치료기간 때문에 임무에 투입하지 못하면 망하는건 정말 한순간임.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가장 가슴아팠던것 새로 고용한 50골드 캐릭터가 첫 전투에서 팔 한쪽이 잘린점과 가장 애지중지 키웠던 소총수 캐릭터가 한번 심하게 맞고 전투까지 졌더니 한쪽 다리, 한쪽 눈이 사라진점이였음. 마지막으로 멀티플레이는 거의 활성화되어있지 않은것 같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해머 세계관을 정말 잘표현했고, 특히 판타지 워해머는 게임으로 나온경우가 몇개 없었는데. 평소 좋아했던 턴제장르로 나오고 실제 게임도 주관적으로 XCOM과 비교되는 수작임으로 만약 구매를 고민하는 한국분이 계신다면 걱정마시라. XCOM과 같은 턴제전략 게임에 목말라 있다면 후회하지는 않으실거임. 다만, 애지중지키운 캐릭터가 불구가 됬을때는 키보드 주의.

  • 아흐 한글이 필요해..ㅜㅜ

  • 하다가 샷건 쳤지만 포기하긴 분한 사람들을 위한 팁... 0. 팩션 1위 마녀사냥꾼 원거리, 탱킹, 법사 모두 뛰어나고 법사가 무려 힐링스킬을 갖고 있음... 나중엔 용병 누가 죽을 거 같으면 그냥 힐링해주면 됨 (성기사 사랑해요) 2위 언데드 (초보자용) 애넨 대부분 공포/태러 면역인데다 영웅들 중 몇은 공포 태러 유발 특성을 갖고 있는 사기 팩션 적이 접근했는데도 한대도 못때리고 도망가지도 못하면서 비실비실대다 하나하나씩 픽픽 쓰러지는 것을 볼수가 있음 다만 (좀비의 경우) 기동성이 매에에에에우 떨어지고 원거리 무기 종류가 적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고, 나중가면 애들 다 사기가 높아져서 공포나 태러 무시하는 애들이 많아짐 3위 스케이븐 언데드와 정반대의 특징.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 신출귀몰하고 회피형 뎀딜러들이 많음. 원거리, 마법도 무난하고 무엇보다 찍찍이들의 특징은 독을 쓴다는거! 후반 가면 애네 혼자 세계1차대전 찍음. 글로보디어라는 영웅이 있는데 독가스가 든 구슬을 던저서 aoe 지속뎀딜을 주는데 문제는지역에서 나가도 계속 딜이 들어감 (다만 아군도 맞긴하지만 중요한건 아니자나요! ㅎㅎ) 그리고 애네 특징상 다굴시 명중률+치명타율이 올라가는 스킬도 있어서 일점사 하기 좋은 종족 단점이라면 찍찍이 답게 쉽게 겁에 질리고 사기가 가장 낮다는것... 그리고 애숸 클랜이 암살자 클랜인 특징상 방어력이 딸림 그외 제국용병단 : 무난하지만 딱히 뛰어난 것도 없음 지그마와 유쾌한 수녀들 : 뛰어난 탱킹, 딜링, 법사들이 있긴하지만 다 근접덕후들임 카오스 : BLOOD FOR THE BLOOD GOD!!!! 농담이고 애넨 잘 모르겠음... 근접은 강하긴 한데 원거리가 성능이 떨어짐 1. 캐릭 육성법 크게 회피형(원거리/양손무기) / 패링형(주로 방패)으로 키움 패링형은 무조건 힘부터 다 찍고 공포/태러 면역이 없는 경우만 사기(주)/지능(보조) 섞어서 찍음. 그리고 당연히 근접무기 숙련도 다 찍으시면 됨. 회피형은 민첩을 회피 70~85퍼(나중에 옷+특성으로 95%까지 맞추면 됨)될때까지 찍고 그 이후론 힘을 찍어 줌. 양손무기형은 정확도(accuracy)와 무기 숙련도을 적절히 섞어서, 원거리 형은 원거리무기 숙련도 찍어주시면 됨 힘, 민첩 찍는 이유는 뭐 다들 아시겠지만, 3번째 스탯 중 근접무기 숙련도는 단순히 패링용만이 아니라 근접공격 정확도와 상관이 있어서 전혀 찍지 않으면 나중에 명중률 33퍼, 다 찍으면 95%를 보시게 될거임.. *참고로 내 패링/회피가 95%인데 왜 계속 맞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기본 회피, 패링 스탠스는 딱 한번만 작용됨. 그것도 한번 무조건 회피,패링한다는게 아니라 명중률 주사위 굴려서 명중했을 때 한번 회피, 패링할 기회를 주는거임... 나중에 web of steel(패링), side step(회피) 배우시면 그 기회가 2번이 되는거고요.. 다만 비쌈 *적을 때릴때 명중률(hit chance)은 적의 회피나 패링에 아무 연관이 없음!! 법사, 원거리는 주로 후반부에 되서야 쓸만함. 초반엔 막싸움이라 그냥 내가 더 많이 때리면 이기지만, 후반엔 다들 특성(탱킹 혹은 딜링 능력)이 커져서 전략을 잘 세워야 하는데 이때 빛을 발하는게 법사 원거리(물론 탱커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중요). 1,2 무리로 용병들을 데리고 다니다 보면 전투 공간이 좁아서 다 싸우지 못하는데 이때 원거리나 법사로 때리거나 지원해주면 적이 하나씩 녹는걸 볼수있음 그리고 가급적 원거리는 일반 용병보단 영웅급 이상만 키우는게 좋음.(일반 용병은 Offence point 최대치가 5라 몇발 1,2발 밖에 못쏘는 반면 영웅급 이상은 9포인트라 3,4발씩 쏘는데다 애넨 상위 스킬이 크게 작용해서 상위스킬을 못배우는 일반용병들은 효용성이 비교적 떨어짐). 키워도 공격하는데 2 포인트만 필요한 무기(활, 표창)만 사용하시길 나중되면 접근하기도 전에 총과 화살에 픽픽 쓰러지는 적들을 볼수 있음(역시 칼은 총을 못이김) 2.전투 구성 전투에 내가 전투 참여시킨 용병과 적 용병도 똑같이 나옴. 예로 내가 괴수를 전투에 참가시키면 상대팀에도 똑같이 괴수가 등장함. 대부분의 영웅 다 부상당했는데 무리하게 채울 필요 없음.. 그리고 초반에 괴수를 운용하는게 매우 좋지만 (적의 큰 괴수 - 제국용병단 / 언데드 / 스케이븐- 은 건물이나 사물에 껴서 내 용병이 접근하지 않는한 움직이지 못해서 무력화 되는 경우가 많음) 후반엔 가급적 주 캠패인 미션이 아니면 안사용하는게 좋음. 안 좋아서가 아니라 운 나쁘면 적 괴수 한방에 소중하게 키운 용병이 하늘나라로 가는걸 구경하실수도. 초반에야 용병이 불구되거나 죽어도 10원에서 80원 사이라 크게 상관없음... 뭐 나중에 탱커 잘키우기만 하면 혼자서 괴수를 죽이는 위엄도 보이긴하지만... 3. 전투시 전투시 가능한한 1, 2무리로 움직이는 게 좋음... 인공지능 특성상 어느 한 곳에 전투가 일어나면 거기로 우르르 몰림. 특히 빨피인 녀석 있으면 득달같이 달려듬. 간단히 말해서 인공지능 주제에 일점사를 함. 적을 한명씩 집중공격해서 죽이는 것도 좋긴하지만, 그것보다 아군이 적한테 몰려 죽지 않도록 하는것이 훠어어어얼씬 중요함. 이런 아군을 보호하기 좋은 방법은 공격에 취약한(원거리/법사) 아군 옆에 탱커를 붙여 경계스텐스로 보호하는게 좋음 전투시 적 한명 있다고 내가 갖고 있는 근접용병들 다 붙여서 다굴이 까면, 뒤늦게 온 적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소중한 원거리 딜러들을 몰살시키는걸 볼수 있음. 적 위치를 잘 모를 땐, 적 용병 한마리가 가까이 와도 앨 확실히 이길만한 애 한명만 붙여두고 나머진 경계 태세로 변환하는게 좋음. 어짜피 원거리로 지원사격하면 순삭되니까ㅇㅇ 4. 돈버는 방법 돈만 있으면 죽어가는 용병단도 살아나고(용병단엔 역시 용병고용이지!), 돈이 없으면 잘나가는 용병단도 순삭... 초반엔 무기나 잡다한 것들보단 워드스톤 모으는게 최고. 가끔 파란무기나 보라 무기도 상자에서 발견되긴 한다지만 어짜피 돈만 있으면 상점에서 삼. 흰 무기나 파란 무긴 1~6원 정도 (살땐 두배)지만 워드스톤은 frg는 5원, shard는 25원, cluster는 무려 75원임. (나중엔 2배로 비싸짐) 이런 까닭에 전장 고를때 보조임무가 워드스톤 40~60퍼 이상 모으는 전장 고르는게 가장 좋음(지도에 워드스톤모양으로 나옴) 깨기도 쉽고 보조임무깨면 워드스톤과 아템을 추가로 주니 잘 활용하시길. 후반엔 그냥 적 애들도 다 보라색 무기 들고 다니는데 궅이 워드스톤 안 모아도 애네들 족쳐서 무기 장사 하면 됨 (보라무기는 약 20~30원. 그러나 속성이 추가되어있으면 150원까지 올라감) 대충 말할만한건 말한듯.. 이제 다시 키보드 살 일만 남았군요! ㅎㅎ

  •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고 워해머판타지 세계관을 충실히 그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워해머 토탈워에서 나온 종족(인간, 스케이븐, 뱀파이어카운트등)의 영웅들을 게임즈워크샵의 미니어쳐 보드게임방식으로 좀 더 가까이서 다룬다고 느꼈습니다. 미니어쳐 보드게임의 방식과 턴제형식의 진행이 게임의 흥미를 높였고 또한 워밴드의 리더, 영웅, 부대원들을 육성하고 관리하는 시스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의 아쉬운부분으로는 1. 한글패치가 없다 : 각 종족마다 엑트2까지 고유의 미션이 있는데 스토리를 알지못한 채 싸우는경우가 허다했네요. 이런 경우는 스토리를 몰라서 게임의 몰입감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게임의 진행에 사용되는 영어는 단순해서 진행은 무리는 없을겁니다.) 2. 사망시 패널티 : 이 게임은 전투에서 부대원 죽으면 복귀후 일정확률로 패널티를 받습니다. 물론 그냥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패널티를 받는 확률이 좀 더 높아보이네요. 패널티를 받은 부대원들 전투에서 상당히 불리한 위치에서 전투가 전개됩니다. (예를들어 두개골이 부서진 부대원은 지능테스트에 실패시 턴을 그냥 넘기는 경우, 방패를 쓰는 패리형으로 키운 부대원이 팔이 잘려서 방패를 못드는 경우, 턱이 부서져서 마법실패가 높아지는 마법사) 이런 패널티받은 부대원을 자르고 새로 키울경우 도전욕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게임을 지나치게 지루하고 게임시간을 늘리는면이 상당히 컸습니다. 3. 컴퓨터의 낮은 AI : 게임을 해보면 알지만 AI수준이 좀 낮습니다. 적팀은 대부분 한명없이 싸우거나 각개전투에 임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해보시면 알겠네요. 워해머판타지를 다룬 게임중에서 꽤 잘만든 게임이지만 인지도가 낮아서 좀 아쉬운 타이틀입니다. 저처럼 부대육성과 턴제방식게임진행을 좋아하거나 워해머판타지 세계관을 좋아하는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 난이도가 엄청 타이트해서 그런지 한판 하고나면 엄청 피곤해진다... 디아3과는 다른종류의 수면제랄까... 엑스컴 임파철인하는기분..?

  • 햄덕 추억보정도 얼액한테는 당할 수가 없었다. 일단 지금은 사지마셈...

  • 2015년에 출시됐다는 것을 믿을 수 없는 게임. 난이도 조절은 90년대 초반의 틀딱겜 같은 방법으로 했다. 내가 1랩 병력 굴리고 있을때 AI는 완벽히 육성된 병력을 내보내고, 심지어 무제한으로 나올때도 있다. 게다가 부차적인 미션 목표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면 내가 목표를 완료하기 직전에 적이 후퇴해서 게임이 끝난다. 심지어 상식적으로 적을 후퇴시켰으면 전리품을 줍는게 일반적일텐데, 워해머 세계관의 빡대가리들은 그런 생각을 안하는지 전투에 승리하면 땅에 떨어진 물건을 다 버리고 온다. 전투 중에 물품 루팅도 동시에 하느라 병력 일부를 빼면 전력이 열세가 되고, 정상적으로 전투하면 적자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이상한 게임. 가장 불만인 점은 편의성 관련된 부분. 개복치에 뇌파조종기 씌워놔도 더 잘할 거 같은 AI를 가지고 있으면서, 무슨 턴 계산하는데 워해머 토탈워 만큼 시간이 걸린다. 모션 하나하나가 느리고 쓸데없는 동작이 많은데다가 엑스컴처럼 모션이 스킵이 안되서 잡아먹는 시간도 엄청 많다. 땅에 물건 떨어져있으면 그냥 주우면 되지, 『천천히 무기를 집어넣고-> 앉아서 물건을 뒤적뒤적 -> 다시 일어남 -> 천천히 무기를 뽑음』 이런걸 매판 하고 있으면 머리가 아프다. 내가 16시간 플레이 했는데 그 중 절반은 턴 계산이랑 느린 모션 나오는 동안 만화 읽으면서 보냈다. 피시겜이면서도 유닛 배치는 마우스로 할 수가 없어서 좌우키로 유닛을 한세월 돌려가면서 배치해야하는데, 심지어 지도에서는 배치가 안되고 3인칭 화면에서만 배치가 된다. 덕분에 AD키로 위치 돌리고, 이게 내가 원하는 위치가 맞는지 지도 열어서 확인해보고, 아니면 다시 돌리고, 지도 열어서 확인해보고... 이게 뭐 하자는거야. 2015년 게임 맞아? 게임플레이만해도 멀티플레이용 용병대 육성을 강제해놔서 난이도 조절이 안되고, 철인모드가 안꺼진다. 아마 공평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이렇게 해놓은 것 같은데 핵은 못잡았다. 아니, 대체 뭐 하는 짓인데. 스토리? 스토리 별거 없다. 연출 하나 없고 미션 완료하면 장문의 영어 읽어주는게 다인데. 이럴거면 소설을 쓰지 뭐하러 게임 만드냐. 내용도 별거 없더만. 워해머 소울 스톰만 해도 버그 개좆망겜이었지만 게임 내 등장인물이 치고박고 싸우고 서로 삿대질하고 그랬어. 도전과제 비율만 봐도 『신병 5명을 고용하시오』는 전체의 60%가 완료했는데, 조금만 진행하면 자연히 달성되는 『쓰러진 적을 25번 루팅하시오』 같은 도전과제는 달성률이 25%로 확 떨어지는거만 봐도 이건 사람들이 찍먹 한번 해보고 다 탈주했다는거다. 어림잡아 보는 유저 이탈율만 봐도 똥겜이라는 각이 나온다. 리뷰 쓰는 사람들은 프랜차이즈 팬들이나 하드코어 게이머라서 좋은 리뷰 쓰는거일거고. 나는 거기에 낚인 병신 머저리일거고. 이것보다 더 재밌는 게임 많다. 돈이 썩어나면 어디 자선단체에 기부나 하시고.... 어지간하면 공짜로 줄 때 찍먹 해보던가, 누구 계정 빌려서 해보던가 하길 권장한다.

  • 워해머 토탈워 시리즈를 처음으로 워해머 세계관을 처음 접하게 되고 관심이 있어서 버민타이드랑 모드하임까지 사게 되었네요. 한글 없습니다. 그래도 게임내 튜토리얼이 되어 있어 즐기는 데에 큰 무리가 없어요. 워해머 보드게임을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막상 해볼 기회가 없었기에 한 번 비슷한 기분이라도 내보고 싶어 깔았어요. RPG 한다는 느낌으로 하기보다는 보드게임 한다는 느낌으로, 적이 올 길목 예상하고 높은 위치 선점하고, 매복하고 다굴하고 불리하면 빼고, 아이템 욕심 너무 안부리고 이런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재밌어요! 간혹 실수 한 번 하면 워밴드가 전부 머가리 깨지기 때문에 유의하셔서 플레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엑스컴 시리즈랑 비교하는 이야기가 몇몇 후기에서 보이는데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워해머 세계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관련해서 모드하임 만화 한글 번역본을 읽으면 불친절한 스토리 부분을 보완해줘 게임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

  • 너무 운빨존망게임.... 다키스트 던전보다 2배 3배 더하다. 나름 게임하는 재미도 있기는 하지만 재미보다는 혈압을 치솟게하는 발암게임이므로... 어지간한 내성과 인내심이 없다면 하지 않기를 권장하는 게임. 특히 불친절한 게임이라서 이런 로그라이크와 전략게임에 익숙하지 못한 플레이어라면은 구매하는 것을 고민해보길 바란다.

  • 재미 있습니다. 그거 하나만큼은 사실입니다. 난이도요? 전에 없이 가혹합니다 시스템이요? 약간 생소하실겁니다 멀티 플레이요? 없어요. 동네 동사무소 탁구다이보는듯 세계관요? 방대합니다. 차라리 국사책을 보심이 인생에 더 도움이 될겁니다 버그요? 글쎄... 없다고는 말못하겠는데 찍을라고 하면 없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색칠놀이가 끝 다양한 종족? ㅇㅇ 나쁘지 않음. 각자 특색이 뚜렷 다양한 장비? ㅇㅇ 다양합니다. 무기덕후라면 뭐.. soso 노가다 및 단순반복? 이 부분이 좀 애매하죠. 노가다... 할래도 할 수 있을래나... 애착있게 키운 정예요원도 픽픽 쓰러지고 팔,다리,손가락,눈알,해골 랜덤하게 부서집니다. 회복 못하구요.... (wyrdstone으로 죽은자도 살린다면서 왜...) 브금? 좋은데, 나중엔 귓가에 울림. 가격? 즐겁게 시간을 보낼 게임이 많은 분들에겐 아깝고, 워해머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하나쯤은 있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소견임 총평: 진입장벽이 낮으나,그걸 넘는 순간 개발자의 악의를 체험할 수 있음.

  • 워해머 프렌차이즈 게임에서 성공적인 작품들을 꼽아보자면 워해머 토탈워 시리즈, 던오브워 시리즈(3 제외), 버민타이드 시리즈가 있는데, 모드하임도 충분히 이 반열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I들 멍청하다고 한심한 게임인양 말하시는분들 있는데, AI 높았으면 질질 쌀 가능성이 굉장히 농후했겠죠. 이쪽은 워밴드를 직접 기르고 육성해야 되지만, AI들은 즉석에서 육성된 아미가 툭 튀어나오는 구조인지라, AI가 높았다면 유닛 육성들은 물론 게임진행에 수배의 시간이 들었을테니..

  • 별로입니다. 돈 낭비하지 마세요.

  • 납부일에 맞춰서 돈보내야 되는데, 돈벌라고 보낸 쫄따구들은 자꾸 팔 한쪽씩 짤려서 돌아온다...에휴...

  • ㅈ ㄴ 개빡침

  • 일단 굉장히 재미있음. 바로 아래 한글 평가로 자세하게 적은 리플이 있어서 게임 진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 하겠음. 은근히 이것 저것 읽어 보고 관리하고 전투도 동선이나 전략 (다구리를 어떻게 칠까) 등 생각할게 많아서 재밌는 것 같음. 가장 중요한 것은 스킬찍고 치료비, 워벤드 운영비인데 골드가 상당히 쪼들림. wyrstone 을 shipping 으로 납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보내고 난 다음에 몇일이 지나야 대금이 들어오니 날짜 생각해서 납품 해야 함. 또 다른건 납품은 의무인데 날짜를 10일 정도 줌. 그 날짜 동안 일정량을 납폼 해야 하는 듯... 또 중요한것! 스킬을 배우면 training 기간이 하루 필요한데 훈련 중인 팀원은 전투에 자동으로 못 나감.... 모르고 퀘 나갔다가 전멸 할 뻔...날짜는 필요한 만큼 몇일이고 보낼 수 있음. 하지만 납품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거. 스킬은 배울 수 있지만 진정한 효과를 위해서는 Required 필수 스탯들이 있음. 예를 들어 페리 (막기) 스킬같은 경우 힘이 9 스탯 이상 또는 12스탯 이상에 따라 스킬 효율이 한단계씩 달라 짐. 특정 스킬마다 필요 능력치가 다르니까 스킬을 보고 마음에 드는 스킬이 있으면 거기에 해당하는 스탯을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

  • 잘 만든 게임이긴하나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다. 제목에서도 말했듯이 그래픽이나 음악, 게임성, 최적화 등 나쁘진 않은 게임이지만 상당히 매니악한 게임으로 보인다. 본인은 오랫동안 이 게임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이젠 이 게임에 대해서 마음을 내려놓을수 있을거 같다. 최근에 무료플레이가 제공되어서 한번 해본 게임인데 게임자체는 괜찮은 게임이다. 본 게임은 RPG게임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턴제방식의 전략게임에 더 가깝다. 배경은 중세 다크 판타지풍이고 본 게임의 기본 스토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스토리성의 RPG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에겐 안맞는 게임이다. 게임은 용병을 고용해서 파티를 짜고 어떤 장소를 정해서 적의 파티를 무찌려는 방식의 게임이다. 턴제이기때문에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게임이라고 할수 있다. RPG게임의 요소가 있어서 상점에서 무기를 구입하거나 렙업을 해서 강하할수도 있는 방식이다. 전략적인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해볼만한 게임이지만 정통 RPG게임 취향의 유저와는 안맞는거같다. 게다가 한글화까지 안되어있어서 국내엔 마이너취급을 받을수도 있는 게임이다. 서구 유저들은 이 게임 많이 할지 모르겠지만 국내 유저들은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거의 없는거같고 이 게임을 하기보다는 차라리 인지도 높은 메이저급 RPG게임을 하게 될거같다. 상당히 취향을 타는 게임이라 그런지 유저한글화까지 안된 게임이다. 정식 한글화가 안된 게임 중에 유저한글화가 된 게임들은 대부분 잘 만들어지고 게임성이 보장된 게임들이 많다. 유저한글화 게임들 십중팔구는 좋은 평가의 게임들이다. 이런 점에서는 한국 유저들의 안목을 높이 평가한다. 본 게임이 잘 만든 게임이긴 하지만 한국유저들이 하기에는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이라 대중적인 호응을 얻지는 못하는듯하다. 언어장벽도 한몫하는거같고... 무료 플레이 기간에 세일행사까지 하는데 처음엔 구입할려고 했지만 일단 마음을 접은 상태이다. 본인의 취향과는 안맞는 게임이라서...그리고 본 게임에도 양키센스의 돗보이는 게임으로 보인다. 어찌 여성캐릭터를 꼭 아줌마처럼 그려놨는지 서구사람들의 캐릭터 디자인은...글쎄 나쁜건 아니지만 취향은 안맞다고 생각한다. 역시 캐릭터 디자인은 일본이 최고가 아닌가 싶다. 요즘에는 일본게임이나 일본애니를 좋아하는 서구사람들도 꽤 보았다. 그런 영향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투박한 양키센스보다는 예쁘고 귀엽게 아름답게 그리는 경향이 많아진것도 사실이다. 평점 80점.

  • 한글 어디서 받아요 ??

  • 좋다

  • 게임은 정말 재미있으나 확장팩을 꾸준히 내는 관계로 돈의 부담이 많이가는 게임이 되어 버렸네요.기존 4가지의 팩션에서 확장팩으로 언데드와 위치헌터팩션이 추가되면서 6개의 팩션이 되었습니다. 처음만 잘 적응하면 엄청난 재미를 보장하는 게임입니다. 전투는 턴제이고 처음하면 난해하게 느껴질지 모르나 적응만한다면 기본100시간은 보장하는 게임이라 돈이 아깝진 않더군요. 턴제 워헤머세계관의 판타지게임이고 진정한 로그라이크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죽으면 그대로 끝이며 알트+f4는 절대 통하지않습니다. 몇번실험 해보았으나 미션중 번개같이 게임을 접으면 그 번깨같이 접은 바로 그시점에서 시작하게되더군요. 놀라운 순발력의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난이도는 글쎄요 .. 단순히 미션을 이긴다에 중점을두면 안되고 모든 클랜원이 낙오가 없어야합니다. 낙오시 확률적으로 패널티가 오는데 전혀 이상이없을수도있고 말도안되는 패널티를 떠안아 잘키워놓은 캐릭을 해고해야하는 상황이 오게됩니다.예를들어 마법사의 턱이 부서져 치료후에도 80퍼센트의 주문실패확률이 뜨면 그건 마법사를 버려야한다는 것이죠. 패널티없어도 타자르의저주 라는 확률적인 패널티가 존재하기에 80프로실패면 100프로 실패라고 보시면됩니다. 즉 낙오없이 깨끝하게 적을 압살해야하고 여기에 서 난이도가 상승하는군요. 좋아요를 누르고 평가를 마칩니다.

  • 그냥 재미 없다... 물론 개인적인 성향이나 취향이 잇겟지마는.... 위치 헌터 한번 해봣다. 영웅을 고용하란다. 고용햇다. 짤짤이들을 고용하란다. 고용햇다. 미션을 갓다. 맵을 보는법을 모르겟다. 전투 중 스킵을 할 수가 없다. 잇는건지, 내가 못하는건지, 아에 없는건지..... 명중률 70%넘는 공격이 미스난다....직감햇다.. 이건 아닌데... 버려야 하나... 첫 미션을 깻다. 하룻밤 재웟다.... 두번째 미션을 갓다..난 딜이 20정도 인데, 적 한방이 50들어온다. 설마 햇다. 턴제 다크소울인가?? 내가 이걸 할 목적과 소명의식(??개소리)을 느끼지 못해, 환불햇다. 안다.. 이글이 도움이 안되는거...

  • 정말 하면 할수록 최악의 게임이다. 난이도가 약간 어렵고 운빨이 심하지만, 그런 문제를 떠나서 우선 전투 중 UI가 개판이다. 매 순간 전략 지도를 볼 수 있지만 어떠한 미니맵도 제공하지 않는다. 설령 전략 지도를 보더라도 특정 아이템이나 영웅이 위에 있는지 아래에 있는지 알기 힘들다. 또한 원거리 유닛의 경우 원거리 유닛의 사거리가 어디서부터 시작인지 알기 힘들고, 그리드 스타일의 일반적인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그런지 판정이 굉장히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다. 가령 2-3층에 있는 작은 창문에서 상식적으로 그 창문에서 보인 적에게 총을 쏠 수 있을거 같지만 쏠 수 없는데 이에 대해서 아무런 조언이나 주의사항이 없다. 또한 RPG적인 부분에 신경 쓰다 보니 전략적 요소가 상당히 부족하고 밸런스가 개판이다. 뭔가 이것저것 시스템은 복잡하고 파고들게 만들어놨는데 정작 마법이나 기술은 몇 번 쓰다 보면 치명적인 패널티가 걸릴 확률이 증가해서 자주 쓰기 힘들다. 그렇다고 장거리 공격은 총이든 활이든 장거리 라는 말이 우수울 정도로 행동포인트 2-4정도 쓰면 닿는 위치에서 쓰지 않으면 이기기 힘들다. 덧붙여서 전투 시작시, 시작 위치 선정이 지 맘데로 되는데 여기서 2-3턴 소모해서라도 다 같이 최대한 모인 상태에서 돌아다니면 언제나 적을 압도할 수 있다. 튜토리얼이든 실제 게임이든 끽해봐야 제법 전략적이다 싶은 경우는 시가전이다보니 거대 유닛들이 특정 통로 진입이 어렵다거나 해서 이를 이용해서 잡는거 빼곤 없었다. 마지막으로 게임의 진행이 너무 느리다. 어차피 한 전투에서 끽해봐야 각자 6~10명 정도씩 나와서 싸우는 거일뿐인데 전투 자체는 싱거운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겜 특성상 전투도 전투지만 맵 사방에 있는 아이템들 루팅하고 그거 루팅 하러 다니다가 혹시 함정 밟지 않을까 싶어서 계속 지각 써서 주변 확인하고 건물 들어갔다가 어디가 출구인지 몰라서 빙빙 돌다가 하면 칼질 한번 못 하고 수턴이 금방 금방 지나간다. 차라리 시점을 전지적 시점으로 바꿔서 하고 복잡한 내부 집들과 맵 범위를 좀 줄여서 동선을 개선했다면 보다 빠른 진행이 가능하고 전투와 루팅 모두에 집중할 수 있었을 텐데 이건 둘다 집중이 안 되고 산만하기만 하다. 나름 멋진 세계관과 턴제 전략 RPG 게임에 다양한 요소를 결합하고 자신만의 워밴드를 경영하는 등의 요소는 참신하지만 정작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 자체가 문제가 심각하다 보니 나쁜 인상만 심어주게 되는듯하다. 그리고 위치 헌터 팩션 DLC가 나오고 나서 약 1달 동안 특정 그래픽 카드 사용 유저들이 접속을 아예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이를 인지하고도 근 1달이 지나서야 고친 것도 AS적인 측면에서 매우 실망스럽다.

  • 난이도가 어렵다는데 너무 쉽습니다 일단 오우거한테 보라색 갑옷 보라색 무기 껴주기만 하면 난이도가 데들리건 노말난이도건 오우거 혼자서 무쌍찍습니다 그래서 재미가 없고요 더더욱 AI의 멍청함때문에 재미급감합니다다 남들보면 팔짤리고 다리짤리고 눈알 잃어버리던데 이 멍청한 AI상대로 어떻게 그렇게 팔다리 잃어버릴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더 멍청한가봅니다 딱 1회차 플레이용입니다 배틀브라더스처럼 유니크아이템 수집하는 재미라도 있으면 전투 계속할텐데 별 도전의식도 안생기고요 캠페인미션도 있던데 마찬가집니다 오우거 하나로 다깰수있습니다 제목 바꾸는게 좋을거같아요 Mordheim : City of the Ogre

  •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 지루함 차라리 AI가 멍청할려면 매우 멍청해서 플레이어에게 마구 돌진하는 식이라 전투가 끈임없이 이어졌다면 나았을수도 있겠지만 뭔가 구석에서 이상한짓하는 적들도 있어서 직접 그 구석으로 찾아가야 하는것에 피로감을 일으킵니다

  • 가볍게 잠깐 즐기기 좋음. 컨텐츠가 별로 없네요 팩션 6개뿐이라 더 나왔음 좋겠어요.

  • 전 모든 스펙을 더블로 깼습니다. 거의 고인물이죠. 재미있습니다. 영어는 중요치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스페셜 미션을 성공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성장이 빠릅니다. 거의 10판 돌리면 레벨 만땅 찹니다. 헌팅 2~3판에 미션 넘어가고 8번의 미션이 끝나면 클리어입니다. 초보자분들은 쥐새끼 스팩을 먼저 사용하십시오. 힐러는 무조건 필수 입니다. 여러분도 해낼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나온 워햄겜중 햄탈워와 추억의 다크오멘등을 빼면 이게 제일 재밌는듯. 레알 이것때문에TAPP까지 사서 할줄은 몰랐다...

  • 영어는 불편함이 없으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게임(룰)이 난해하고 어렵다.

  • 턴제 시뮬레이션 게임 좋아하시면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토탈워:워해머 만큼 워해머 세계관의 특징을 아주 잘살린 것 같진 않아 아쉽네요. 인디게임이다보니 그래픽도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초반엔 멘탈 나갈꺼 각오하셔야 합니다.

  •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는 턴제게임이네요난이도는.. 다회차가면 쉬워질 지도 모르겠지만 초반에는 조금.. ---------- 계속 더 플레이하고 추가로 감상씁니다. 확실히 진행하다 보면 난이도 쉬워지는거랑 AI가 멍청한게 도움될때가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엄청 쉬워지는 게임은 아닌거같네요. 게다가 각 종족마다 특징이 다 있어서 여러번 돌리는 재미도 꽤 있고, 세일할때 사시면 후회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 한글화좀 해줘 제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

  • 평가가 확실히 극단적인데 턴제 전략게임 그리고 워해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한글패치가 없다는 점과 장기간 부상 시스템 그리고 복잡한 매커니즘은 게임을 어렵게 느끼게 하는 요소지만, 다양한 스킬과 워밴드의 성장 그리고 한턴한턴 진행하면서 느끼는 스릴은 이 게임을 빛나게하는 요소들입니다. 네이버에 관련 카페가 있으니 진행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은 참고하세요

  • 최고의 턴제 전략 RPG 중 하나. 구입한지 10일만에 76시간 플레이했음. 하지만 다음에 해당되는 사람에겐 추천하지 않음. — 내 캐릭터가 불구가 되거나 사망하는 것을 참을 수 없는 사람 — 어려운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 — 세이브 & 로드 노가다가 안 되는 걸 싫어하는 사람 — 고어한 비주얼을 싫어하는 사람(스크린샷 참고) — 진행이 느린 걸 참을 수 없는 사람 — 오래 걸리는 게임을 참을 수 없는 사람 — 확률에 의해 죽고 사는 걸 싫어하는 사람 기본적으로 철인모드고 전투에서 쓰러진 캐릭터가 죽거나 불구가 될 수 있어서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을 것임. 그 외엔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감수할만하다고 생각함. 다키스트 던전과 비교하는 사람이 있던데, 이 게임이 훨씬 더 자비로움. 한번 죽으면 끝인 다키스트 던전과 달리 전투에서 쓰러져도 꽤 높은 확률로 완전히 회복하며 임사체험으로 경험치를 더 얻는 경우도 있음. 고레벨 멤버를 충원하는 것도 훨씬 쉬움. XCOM은 Enemy within밖에 안 해봤지만 취향이 아니었는데 이 게임을 재밌게 한 이유는 적들과 내가 거의 동등하다는 것. 적들로 나오는 캐릭터들도 유저가 키울 수 있는 캐릭터들이라는 게 상당히 보드게임스러움.(스토리 미션과 중립 몹 제외) AI가 종종 이상한 짓을 하는게 안타까운 부분. Contest모드로 멀티플레이를 하면 AI와 할때처럼 쓰러진 캐릭터가 부상을 입을 수 있고 장비를 뺐길 수 있다는 것 같음. 개발자의 로망같은 것이 느껴지는 부분이지만 멀티는 해보지 않았음. 초반이 좀 어렵고 적응하기 힘들 수 있어서 몇가지 팁을 남겨봄. [spoiler] — 언제나 수적 우위인 상황에서 싸울것. 우리의 hero들은 먼치킨이 아니라서 둘러쌓이면 순식간에 죽어나갈 수 있음. 체력이 깎였으면 disengage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도망쳐야 함. — henchman을 총알받이처럼 쓰고 hero들로 딜을 하는 게 좋음. 부상을 입어도 치료비가 비싸면 그냥 죽게 놔두고 다시 고용하는게 효율적일 수 있음. 방패 들려줘도 탱킹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양손무기나 쌍수를 들려주는 게 좋음. 원거리 무기는초반엔 너무 약하니 쓰지 않는 게 좋음. — 주 수입원이 wyrd stone을 팔아서 얻는 것인데 faction간에 등급 차이가 나면 값을 비싸게 받을 수 있음. 주 facition과 보조 faction 하나씩 등급을 올려 놓으면 나머지에서 +100%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등급차이를 유지하는 선에서 팔다가 한번에 모아서 파는 게 효율적. — 상점에서 아이템을 살때 할인받는 날도 있지만, 내 아이템을 상점에 팔때도 50% 더 받는 날이 있음. — 스토리미션은 표시되는 난이도에 비해 좀 더 어려울 수 있는데 중요한 유닛이 쓰러질 것 같으면 같이 나오는 대장유닛?을 죽게 만들어서 페널티 없이 퇴각할 수 있음. (스토리 미션 제외) — 적들의 구성은 내 구성과 동일함. hero, impressive, henchman의 수가 각각 동일하게 맞춰지므로 소수만 데려가면 빠르게 깰 수 있고, 둘러쌓일 걱정이 적게 wyrdstone을 캐러 다닐 수 있음. upkeep도 적게 소모. — 적의 강함은 내 rating에 비례하므로 필요없는 장비는 끼지 말고, 스탯도 안 찍는 게 좋을 수 있음. [/spoiler]

  • 턴제 전술게임으로 xcom류 게임 좋아하시는 분은 취향에 잘 맞을겁니다. 전투중 모든게 확률형이라는 건 취향이 갈리니 제외하고, 일단 장점은 사양이 그렇게 높지도 않고, 꽤 재미있습니다. 단점은 불친절한 게임 내부설명과 게임속에서 한 번 결정되면 다시 돌릴 수 없다는 것. ui가 그렇게 편하지는 않다는 점 정도네요 키우던 유닛이 죽거나 치명적 장애가 생기면 눈물나긴하는데 빈도나 정도가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개인적 체감으론 패치를 거듭하면서 후유증 확율이 예전보다 좀 낮아진 느낌입니다. 귀찮다고 전투를 한번 대충하면, 쫄딱 망하기 전까지 몰리는게 난이도는 좀 있습니다. 초중반에는 전투에 몇번져도 회생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투에 지면 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 단점을 꼽자면 가끔가다 헛짓거리하는 적 AI와 약간 불편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한게임당 소요되는 턴이 약간 루즈할정도로 많음 워해머 팬보이, 워해머 토탈워를 구매하신분 및 다키스트던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만 강추드리는 게임

  • I Have played about 10 hours and I found out it's not just I am stupid about stratage, I was really interated about the game and is still interested. But the balance of game is too hard for player. When a main char gets hurt and get useless, Can't go to next part any more. No way to earn money, No way to pay for injured charters... Wish there are some update about the balance or something like easy/normal/hard mode. Not everyone likes hellfire mode I think.

  • 안한글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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