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Fall

CleanFall은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서바이벌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이동형 살육 기계를 제작하고, 터렛을 제작하고 연성하며, 알 수 없는 공포가 도사리는 지하 생태계를 뚫고 나아가며 탐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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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역동적인 생태계– 포식자가 들끓는 환경에서 생물의 습성을 활용해 살아남아라.

  • 전함 제작 시스템: 강력한 전함을 설계하고 커스터마이징하여 험난한 환경을 항해하세요.

  • 연금 방어 포탑 시스템 – 다양한 방어 포탑을 배치하고 조합하여 드론 공장부터 박격포까지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라。

  • 방대한 아이템 시스템 – 변화하는 아이템 상점에서 유용한 도구를 발견하고 구매하라。매번 다른 자원이 등장해 창의성과 적응력이 필수다。

  • 채집– 지하 세계에서 자라는 신비한 식물을 모아, 그 특수한 효과를 활용해 적을 상대하라。

  • 캐릭터 성장 시스템 – 단순한 청소 로봇에서 최강의 전투 메이드로 거듭나라。속도, 에너지 소비, 포탑 성능, 내구성, 채굴 속도를 강화하라。

  • 절차적 생성 오픈 월드 – 생물의 서식지, 자원, 아이템, 이벤트가 매번 바뀌어 끊임없이 새로운 전략이 요구된다。

  • 서서히 밝혀지는 이야기 – 반복할수록 새로운 단서가 드러나며, 200년간 숨겨진 음모의 진실을 파헤쳐라。

이야기

당신은 작고 평범한 청소 로봇. 그저 깔끔하고 정돈된 집에서 살고 싶었을 뿐이다.

하지만 광적인 기술 괴짜가 행성을 태양 가까이로 끌어당긴 후, 지표면은 먼지와 죽음이 뒤덮었고, 세상은 엉망이 되었다.

집을 다시 깨끗하게 만들고 싶다면, 먼저 세상을 바로잡아야 한다.

깨끗한 세상 없이는, 깨끗한 집도 없다.

그러니, 세상을 바로잡으세요.

간단한 일이죠.

해야 할 일은, 행성의 핵으로 내려가 광적인 기술 괴짜의 음모를 저지하고, 깊은 곳의 상상할 수 없는 공포들과 싸우며, 행성의 질서를 되찾는 것.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당신이 처음부터 가진 건 개조된 진공청소기 한 대뿐이다.

자, 대청소를 시작하자!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7,4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전략 앞서 해보기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아 개재밌다 아아아아 개미친게임 터렛과 함께라면 그 어디라도 갈 수 있어

  • 전혀 생각하지 못한 게임성ㄷㄷ 점점 더 내려가고 싶게 만드는 갓겜 노이타 + 크래프팅이 섞이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한국어도 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미친 과학자가 행성을 태양에 접근시켜 엉망이 되어버린 세상. 그리고 집에서 그저 평화로이 살아가고 싶었을 뿐인 '작고 평범한 청소 로봇'. 이러한 상황에서 '종이클립 최대화 기계'를 청소에 적용한다면? 집에 먼지가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 세상을 고쳐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가정 하에 시작하는 게임. 'CleanFall' 결과적으로 깨끗한 집을 만들기 위해 행성의 중심부를 향해 파고드는 것이 목표로. 플레이어는 크게 3가지. 터렛, 드론, 무기를 조율을 하거나 몰빵을 하거나, 테크 선택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도 만나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으며, 기괴하기 짝이 없는, 지옥이 되어버린 지하를 뚫고 나아가며 탐험을 하게 되는데.. 난이도의 경우 상당히 어려운 편. 한정된 자원, 탐색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터렛과 장비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는 적들의 습격 등. 수시간을 박아도 1지역을 못 넘어갈 수도 있을 정도 (사실 초반 지역이 제일 어려움) 다만 지금은 패치로 인해 많이 나아진 편. (대빵 큰 화살표, 게임 모드 선택 등) 현 출시 EA 기준으로 챕터 2까지. (지역상으론 3), EA를 2년 미만 진행할 예정이므로 참고해서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음. 콘텐츠가 적은 편은 아니므로 게임 분위기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다 싶으면 구매를 추천.

  • 꽤 괜찮음

  • 즐겁게 했습니다. 이정도 개발에 평내리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하지만, 너무나 잠재력이 넘치는 게임이기에 일단 느낀것만 적겠습니다. 개인적인 호감요소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이동식 디펜스+탐험이라는 창의적인 발상 인디게임이 창의성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도 그 중 하나입니다. 디펜스 게임 하던 분들 중 이런 생각 해본적이 있는 분들 계실겁니다. '내 방어선이 움직이면?' 이 게임은 그걸 실현시킨 게임입니다. 물론 게임의 주된 요소는 로그라이크 요소를 가진 탐험이지만. 포탑을 끌고 다니며 탐험한다는건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당연히 탐험이라는 요소에 맞게 포탑말고, 무기, 드론쓰는 자유도 있습니다. 어떤걸 선택할지는 자유입니다. 2. 아트 Don't Starve, Oxygen Not Included 와 비슷한 화풍을 가졌지만 독창성이 돋보이는 아트입니다. 특히 독창성은 괴물에 아주 강하게 보이는데 징그러우면서도 혐오감이 덜한. 2D의 그래픽의 장점을 제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게임하는 내내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3. 연출 사람 신경을 건드리는 소리 이후 나오는 적. 화면위에 불길함을 조성하는 실루엣이후 등장하는 적. 뭔가 X됐음을 암시하는 급격히 템포가 빨라지는 곡. 다른 게임에서 익숙하게 보던 것들입니다. 하지막 알아도 못하는 것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게임은 어떻게 해야 긴장감을 주는지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이걸 다르게 보면 게임이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죠. 4. 다양한 컨샙의 맵들. 정글, 내장, 곰팡이, 공허구역 등 흥미로울 탐험을 할 여러 구역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역에 따라 나오는 적들도 다르고요. 기믹도 다릅니다. 신나는 파밍량에 따라 발생하는 이벤트도 다 다르며 개성있습니다. 여기에 구역마다 등장하는 특수한 구역안의 구역도 있죠. 되풀이 되는 문제 없이 기본에 충실하게 탐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뻔해보일수도 있는 이벤트이지만 그냥 재밌습니다. 칭찬은 여기까지 하고. 이부턴 제게 아쉽게 느낀겁니다. 1. 스노우블링 제한.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지난 구역에서 다음 구역으로 넘어갈떄. 좁은 입구로. 만들어 놓은 이동식 요새를 어느정도 포기하고 넘어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만들어 놓은 요새를 그대로 아래층으로 끌고하면 아래층이 쉬워짐을 막기위해서란걸. 알긴하는데 아쉬운건 어쩔 수 없습니다. 2. 파밍을 권장하면서 권장하지 않는 듯한 묘한 시스템. 지루함을 막기위해서라도 한맵에 오래 머무르는게 좋은것은 아니지만, 이 게임은 그게 좀 심하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 지도에 보이는 상점에서 비싼 것좀 사려고 하면 1층에서 3밤정도 파밍하고 가는게 속편하긴한데. 문제는 3밤을 넘어 4밤까지 가면 슬슬 방어선이 아무리 좋다해도 만들어 놓은게 여기저기 터져나간다는게 문제입니다. 물론 배치 잘하면 이겨내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도파민 뿜뿜하는게 불가능한건 아닌데. 이게 자칫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도 있기에, 만들어놓은 구조물이 터지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죠. 3밤 안넘기고 1~2밤에 내려간다? 아랫동네는 그정도 파밍으로 이겨낼 정도로 쉽지 않습니다. 물론 지나가는건 가능하죠. 아랫동네에서 깊게 파고들 컨텐츠를 하기 더럽게 힘들어져서 그렇지. 이런 기묘한 난이도 밸런스는 곧 게임의 답답함과. 일정구간에서의 난이도의 급격한 상승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제작자의 의도는 위의 1번에서 적었지만, 위의 과도한 파밍으로 아랫동네의 긴장감이 사라지려는걸 막기위함임을 알 수 있긴한데. 그래도 평상시 같으면 낑낑대면서 갈걸 시원하게 밀어버리는 도파민이 좀더 있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아쉽습니다. 아쉬워요. 물론 그렇다고 이게 현재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할 수준까지는 아닙니다. 위에 설명했듯. 적당한 타이밍에 내려가면 되니깐요. 본인만의 아랫층 준비물 챙겨서 쓸어담는게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클리어하려면 새로 시작하는 분들 꽤나 시행착오 겪어야 할겁니다. 제작자도 광고 영상에 명시했죠.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으라고. 그런데 이게 다양한 유저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곘습니다. 일단 저는 나쁘지는 않고 재밌긴 하지만 답답했습니다. 3. 모자른 인벤토리. 아래서 부터 1, 2, 3 순이라. 급할떄 엉뚱하게 쓰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이 가방이란게 넣을 수 있는 아이템수가 한정되어 있어 포탑으로 플레이 할경우 너무나 모자름을 느낍니다. 심지어 몇몇 아이템들 때문에 더더욱. 일단 패치 노트를 보면 인벤수를 늘려줄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더늘려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다른 방향으로 개선해준다고는 하는데........ 총평. 주인공이 메이드 롸봇입니다. 근데 드론을 갈기고, 레이져(?)도 갈기고. 포탑으로 저 벌렌지 눈알인지 모를 놈들 싹다 '청소'합니다. 내가 위풍당당게 건축한 폐지막대기가 탄환을 갈기며 적들을 참살하는 모습은 묘한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합니다. 하지만 답답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적은 개미처럼 몰려오고. 그와중에 파밍은 해야하는데 변비걸린 똥처럼 나아가는게 답답합니다. 하지만 재밌습니다. 시간이 훅갈 정도로 재밌어요. 특유의 역함이 맛으로 포함되는 삭힌 음식처럼 말이죠. 제가 적은 모자른 리뷰로 전부 드러날 수 없는 참된 매력이 게임을 하게 만든단 말입니다. 정식 출시때 이 매력이 더 만개했으면 좋겠습니다. ps. kor plz

  • 겜자체는 나쁘지않음 한글을 지원하지않아 유니티 번역을 사용해서 자체 한글화로 게임진행함 10시간 가량 해봣는데 건축물 관련 빌드를타고 내려가는게 가장 재밋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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