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Knight

Save Maidens and slay monsters in this boobastic retro shoot-em-up! No man can stop you. No demon can sway you. And no woman is outside your reach! Be... The Butt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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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ave Maidens and slay monsters in this boobastic retro shoot-em-up! No man can stop you. No demon can sway you. And no woman is outside your reach! Be... The Butt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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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코이츠 한국에선 출시 전부터 지역락인ㅋㅋㅋ 이걸 보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딱 그냥 기본적인 슈팅 게임임. 특별한 요소도 없고, 악마성처럼 2+1대 맞으면 죽음. 진짜진짜 기본적임... 업글도 없고, 그냥 점수 모으고 정해진 순서대로 나오는 몹 잡고 점수 만족하고서 스테이지 깨면 떡씬 나오고 땡. 팬티를 모은다든가 캠프에 여캐를 구출해온다든가 하는 것 때문에 업글 요소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는 듯.... 양쪽 모두 그냥 스테이지 깨다보면 놓치는 것이 어렵게 그냥 주워짐... 보통 이렇게 기본적이면 점수 보상을 개빡빡하게 해놔서 어느 정도 잘 해야지 H씬이 해금되게 만들어놓기 마련인데, 콤보 시스템도 없고 점수도 퍼주기 때문에 스테이지 반도 안가서 이미 해금 조건이 만족되는 간단한 게임. (하지만 하드 난이도는 목숨이 1개라 존나 어려움!!!) 점수를 모을수록 옆에 나오는 여캐의 스탠딩CG가 옷이 벗겨지기 때문에 당연히 납치된 여캐들을 안전하게 구출 컨셉이라 생각했던 나는 옷이 벗겨져가자 매우 당황했었음.... 어? 몹을 놓쳐서인가? 내가 잘못해서 겁탈당하는 거야? 눈물....(아래로) 별 의미 없는 것 같은데 하드는 목숨이 기본만 있고, 이지는 4개를 더 주기 때문에 1번 정도 죽어도 이지가 목숨 점수로 최종 점수가 더 높게 나와.... 차지 공격이 강력하고 적 탄환을 막아주고 이펙트가 잔류하는 시간(0.5초 쯤?)만큼 판정이 남아있어서 적 탄환 지우기도 쉽고 잘 움직이면 1마리쯤 더 죽일 수 있게 후해서 쉬운 편. 스테이지도 보스 스테이지 아니면 짧고 금방 끝남. 하드라고 몹 패턴이 강화되는 것이 아니라 약간 더 튼튼해지고 목숨 여분을 0개로 만드는 식이라 슈팅 플레이해오던 사람들은 하드에서도 실눈 뜨고 해도 깰듯... 근데 유도 계열 파워업이 없어서 나같은 슈팅 고자는 하드 깨기 존나 힘들어.... 적탄 피격 판정은 정확하고 느린 편 같은데...폭탄이 즉발이 아니라 미묘한 폭발 시간차가 있는 건 좀 선 넘은듯.... 잔기 있는 상태에서 죽었는데 폭탄은 리필 안해주는 것도? 일러스트는...음 뭐 ANIME풍에 약간 양키 센스를 섞은 거라 무난함. 적어도 3스테이지까진 전부 그랬음. 화풍이 통일되어 있진 않고 대사 이벤트 후 갑자기 다른 그림체가 휙 나오고 그럼. 3스테 막보가 메스가키 악마처럼 생겼는데 왜 얜 H씬이 없어? 근데 진짜 게임이 너무 너무 너무 기본적이라 굳이 이걸 시간 들여서 해야하나? 싶은? 움떡도 아니고! 이거 하면서 건버드가 존나 하고 싶어졌음;

  • 그림체와 여캐 비쥬얼이 매우 취향저격이라 좋아요 누르기는 하는데, 에로게로써의 전체적인 총평은 10점 만점에 5점, 그니깐 좀 애매하다 쪽임. 이 겜뿐만이 아니라 흔히 에로+게임=에로게 공식에서 잘 어긋나는 경우가 에로랑 게임을 잘 결합시키지 못하는 경우임. 에로게가 게임으로써 매력적이려면 1. 게임 시스템 및 진행을 통해서 여캐들의 야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2.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의 최애를 특별히 더 공략할 수 있는, 혹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엔딩 및 시나리오를 고를 수 있는 "선택지를 고르는 맛"이 있어줘야한다고 생각함. 그런 측면들에서 이 게임도 결국 게임 따로 에로 따로 노는 느낌인게 아주 많이 아쉽고, 에로게로써의 완성도는 낮다고 생각함. 그냥 탄막게임 스테이지마다 충분한 점수를 달성하면 야한 그림 보여주는 느낌, 딱 그 정도. 큰 틀에서 보면 흔한 양산형 퍼즐 게임에 야한 그림 갖다붙여놓은 그것들이랑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스토리가 있기는 한데... [스포][spoiler]"마왕이 몸소 납치하러 올 정도로 절세미인인 왕가의 3자매"가 알고보니 왕비가 고블린놈들이랑 난교 밤놀이를 벌여서 낳은 애들이라는게 너무 설정붕괴인거 같음. 아무리 에로게여서 설정놀음에서 좀 더 자유로울수 있다 해도 그렇지, 너무 종족적인 DNA를 지나치게 무시한거 아님? 인간과 고블린 사이에서 자식이 나왔는데 왜 천하제일미인임? 세명 다?? 그 설정붕괴 때문에 "용사가 납치당한 공주를 구하러 간다"라는 심플하고 클리셰적인 스토리 자체가 아예 부정당하는 꼴이라고 생각함. [/spoiler] 부디 이 같은 그림체로 게임성도 잘 갖춘 에로게가 꼭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주절주절거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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