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게임 부문에 50번 이상 선정된 Half-Life는 1998년 출시 당시 액션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Half-Life:Source는 기존의 PC 게임 베스트셀러에 Source 기술을 입혀 강화된 물리 시뮬레이션, 향상된 특수 효과 등 디지털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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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메사가 없던 시대에 태어났을 뿐인 범부여...
하프라이프 꾸러미 샀는데 사이에 껴있길래 조금 해줬습니다
게리모드 아니였으면 관심도 안줬을 겜 차라리 블랙메사나 하프라이프를 하는게 훨 좋다
버그 패치 모드 하면 긍정적인데 순정으로 할려면 비추천
그래픽 조금 좋아진것빼곤 원작이랑 달라진거 없음 블랙매사ㄱㄱ
I once beat HL1 with this edition. Why I did that? IDK
어디로 가야함?
zz
망할
벨브가 만든 설사. 게임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말을 안하겠는데 버그가 너무 심하다.
SilverSrc
★★★★★ ★★★★☆ (9/10) 부조리한 난이도가 저를 총알같이 뛰게 만들어요
카스 소스 처럼 리메이크 해주지
this version is shit
광택나는 '전설의 시작'
재미는 있는데 버그가 좀 많은 듯
총점 : 8/10 [hr][/hr] [table] [tr] [th]평가요소[/th] [th]평가(5점 만점)[/th] [/tr] [tr] [th]재미있음[/th] [th]★★★★★[/th] [/tr] [tr] [th]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th] [th]★★★★★[/th] [/tr] [tr] [th]그래픽, UI / 편의성[/th] [th]★★★[/th] [/tr] [/table] [hr][/hr] '버그가 너무나 아쉬운' FPS 장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게임. Half-Life의 뜻은 반감기이다. 게임에 대한 간단한 소개 본 리뷰는 Half-Life 리뷰와 거의 동일합니다. 그렇기에 여기에서 Source 버전만의 리뷰를 핵심만 앞부분에 추가합니다. Source 버전은 Source 엔진으로 개선했기에 일부 리마스터 효과가 나면서 그래픽적인 효과 개선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토리 중반부의 치명적인 그래픽 버그와 npc 소리 버그 등이 존재하여 진행에 많은 불리함이 있습니다. 또한 밸브가 Half-Life 오리지널을 공식적으로 25주년에 인정함으로써 왠만하면 원작스토리 그대로 즐기기에는 Half-Life로 즐기길 권유드립니다. (Black Mesa는 일부지만 스토리 변형이 있으므로) Half-Life 이름은 참 많이 들어본 게임일 것입니다. 특히 8~90년대생이라면, Counter-Strike와 함께 같이 이름을 많이 들어봤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서는 그 개념이 아주 헷갈렸는데요. 왜 저 두 가지 이름이 같이 나오는지, 그리고 왜 Half-Life인지 체력이 절반이라는 것인지? 일단 Half-Life는 "반감기"라는 의미입니다. 방사성 물질이 질량의 절반으로 붕괴되는데 걸리는 시간이라는 물리학 용어인데, 이것이 게임의 과학적 배경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Half-Life는 수 없이 많은 양질의 모드(mod)를 만들었는데, 이 모드 중 멀티플레이어 모드로서 Counter-Strike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8년 Half-Life가 출시되고, 1999년 Counter-Strike mod가 출시가 되었는데, 2000년에 Valve가 정식 인수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마 8~90년대생으로서 PC방을 자주다녔던 세대라면, Counter-Strike로 아마 먼저 접해봤을 확률이 높지만, 실제로는 Half-Life라는 큰 싱글플레이어 스토리 속에 파생된 멀티플레이어 모드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spoiler]주인공은 고든 프리맨(Gordon Freeman)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자유로운 인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게임에서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지만, 그의 움직임은 사뭇 자유로워 보입니다. 그는 진정하게 자유한 걸까요? Free-man과 대비되는 검은 양복의 사내(..-man)은? 아주 많은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spoiler] [hr][/hr] FPS의 역사에서 Half-Life가 갖는 의미 1998년 Half-Life 이전에 나왔던 FPS 게임 명작들을 한 번 봅시다. Doom, Doom II, Duke Nukem 3D, Quake, GoldenEye 007, Quake II 정말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대작들이지만..... 글쎄요 현재 글을 작성하는 2025년에 진정으로 '추억보정 없이' 즐길 수 있는가라고 생각하면,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적을 학살하기 위한 게임은 2025년에는 이미 차고 넘칩니다. 당시에는 기술적 한계를 보여주고, 새로운 게임의 장르를 펼쳤다는 의미에서 대단한 게임들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Half-Life는 그 단계를 한 번 뛰어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Half-Life 이전의 게임들이 FPS 1.0이었다면, Half-Life가 FPS 2.0이었으리라 '굉장히 주관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만약 후대의 동생들과 자손들이 FPS의 역사에 대해 궁금해 한다면, 딱 한 작품만 1990년대에 꼽으라면 Half-Life를 뽑아야 할 것 같습니다. 컷신이 없으면서도 이야기의 흐름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스토리와 세계관이 어색하지 않고, 너무 작지도 않습니다. Portal이라는 게임에서도 뒤에 느낄 수 있겠지만, 레벨 디자인이 정말 엄청납니다. 플레이어가 너무 좌절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양한 무기들과 적들, 퍼즐들이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하며 적당한 볼륨감을 선사했습니다. (현재 엔딩보신 분들 기준 초회차 플레이 8시간~20시간) [hr][/hr] 그 외 Tip들 Half-Life vs Half-Life : Source vs Black Mesa 미래에 셋 중에 어떤 게임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 있을 겁니다. Half-Life가 1998년 오리지널 원작입니다. (물론 패치는 꾸준히 있었습니다.) Half-Life는 2004년 Source Engine으로 리마스터한 리마스터작입니다. (내용은 동일) Black Mesa는 2004년 리메이크 시작, 2015년 앞서 해보기, 2020년 정식 출시한 팬메이드의 리메이크작입니다. (추후 밸브에서 공식 인정) 여기서 스토리를 살짝 알면 좋은데, Half-Life가 1998년 출시되고 인기를 끌었고, 2004년 Half-Life 2 출시를 앞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2004년 6월 소스엔진으로 이식한 Half-Life : Source를 출시했는데요. 일부 그래픽이 개선은 되었지만, 정말 엄청난 양의 버그가 발생하였고, 사람들의 기대는 전혀 만족을 못 시켰습니다. 그래서 열광적인 팬들이 Black Mesa를 만들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밸브에서 유통까지 진행한 것입니다. 그럼 어떤 것으로 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list] [*] 원작 그대로를 느껴보고 싶다 : Half-Life [*] 해상도가 너무 높아 그래픽적으로 조금이나마 나은 것을 즐기고 싶다. 버그는 어떻게든 버텨보겠다 : Half-Life Source [*] 원작과 스토리가 약간 달라져도 괜찮다. 불편함을 감수하기가 싫고, 최신 게임하는 것처럼 하고 싶다 : Black Mesa [/list]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구요. Half-Life Demo 중 UpLink가 있는데, 이것을 즐기기 위해서는 Half-Life 원작을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밸브에서는 Half-Life만을 이제 밀고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quote=valve] [list] [*] 25주년 기념판이 Half-Life 1의 최종버전 [*] 추가적인 지원은 Half-Life : Source가 아닌 Half-Life 1을 기준으로 이루어짐 [*] Half-Life : Source는 이제 스팀 노출도도 줄일 것임 [*] Half-Life 시리즈 입문자에게는 Half-Life 1을 권장할 것임 [/list] [/quote] 개인적으로는 원작 스토리 그대로 즐기면서도 그래픽적으로 조금이라도 개선된 Half-Life : Source로 진행했는데, 연구원이나 경비원이 지속적으로 다친 소리 내는 버그, 중간 챕터에서 그래픽 버그가 치명적이었습니다. 지금 다시하라고 하면 원작으로 그냥 조금 텍스쳐 뭉개져도 할 것 같아요. 블랙 메사는 약간은 내용이 달라지기에 아예 원작으로 즐기기에는 아쉬운 감이 있어보입니다. 나중에 재플레이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좋아보이구요. 3D 멀미 진짜 개인적으로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 고전 게임을 7680 x 2160의 전체화면으로 플레이하려는데... 아무리 업스케일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텍스쳐가 뭉개지는 느낌 등이 힘들기도 했던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마우스 민감도 설정을 굉장히 낮추어서 화면의 전환속도를 좀 늦추었구요. 시야각 FOV를 적절하게 설정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 이용) 모션 블러를 끄는 것도 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자막 영화처럼 각 장면 전환 때 Title 나오는 것이 이상한 말로 나올 때 [code] 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Half-Life\valve\titles.txt 파일 복사 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Half-Life\valve_koreana 폴더에 붙여넣기 [/code] 그럼 영어로 title이 제대로 나오게 됩니다. Source에서는 Audio 옵션에서 상세자막을 선택하면 더 자세한 자막이 나옵니다.
리메이크는 블랙메사다
76561198102107891
Can't wait for half life 2: Source 2 하프라이프2를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