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R
PAGER
bilge
2025년
148 조회수
1 리뷰 수
75+ 추정 판매량
100% 긍정 평가

게임 정보

출시일: 2025년
개발사: bilge
퍼블리셔: bilge
플랫폼: Windows
출시 가격: 11,000 원
장르: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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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PAGER

1-bit 3D Kafkaesque horror in a 90s office building. Obey the pager to survive your first day at work.

상세 설명

PAGER is a 1-bit 3D Kafkaesque horror game set in a 90s office building.

It’s your first day at work, and to succeed, you must follow the pager’s instructions carefully.

pager (noun)

A pocket-sized radio device that allows users to receive read-only messages.

FEATURES

  • 1-bit 3D graphics.

  • Short, weird, and beautiful.

  • Lots of first-person walking.

  • Caffeine-addict butterflies.

  • Palette and glow effect settings.

PAGER now has a 10-floor demo! I hope you enjoy it, and I’d love to hear what you think.

If you like it, please add it to your wishlist. Thank you!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825,000+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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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보

스팀 리뷰 (1)

총 리뷰: 1 긍정: 1 부정: 0 1 user reviews

지시를 따르십시오. 이건 절대적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일을 하게 된 신입사원 수상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알수없는 공간속에서 오퍼레이터의 지시만 받으면 된다. 호출기를 통해 명령이 내려지면 그대로 수행만 하면되는 단순한 업무라고 하지만 업무를 하나씩 수행하고 좌표를 찍어 다음 층으로 향할수록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출근도 퇴근도 이 공간에서는 무의미할뿐이다. 이 회사 , 아니 회사라고 할수있을까? 퇴사는 고사하고 살아나갈 수 있는것인가? 도대체 이곳은 뭐하는 공간일까? 도트단위가 그대로 보이는 3D 미스테리 탐험게임 , 아마 이런부분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게임은 '오브라딘호의 귀환' 이 있을건데 옵션에서 오브라딘호 풍으로 색감을 조절할수있다. 기본 옵션상으로는 상당히 눈이 아프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색감 조정을 하도록 하자. 게임의 구조는 매 층마다 기이한 공간이 등장하고 , 호출기를 통해 수행해야할 목표가 주어진다. 몇몇 층에서는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다음 층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되지만 특정 층에서는 성공할때까지 루프를 반복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명령수행이 어려운편은 아니고 정말 단순하다. 실패해도 계속해서 기회가 주어지므로 두려워말자. 층마다 탐험은 굉장히 짧다. 층의 개수는 60층 , 다만 한 층을 클리어할 때마다 새로운 좌표를 찍어 새로운 층으로 갈 수 있는데 어떤 좌표를 찍든 정해진 층수대로 간다는것을 플레이가 끝나고나서 알게되었다. 다만 장점으로 보면 랜덤성에 의존하며 반복플레이에서 오는 피로감을 많이 줄여나갔다고 볼 수 있다. 처음 플레이하면 기이한 공간을 탐험하는 게임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 플레이르 해나갈수록 숨은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물론 이 부분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수도있다. 스토리 자체가 있다기보다는 특정한 요소를 통해서 기이한 공간을 탐험하는 듯 하지만 중반부를 넘기면서 조금씩 달라진다. 굉장히 비유적이거나 은유적인 느낌으로 많이 접근하는데 , 설득력이 있냐없냐를 따지면 설득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대다수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직장에서 일할때 느끼는 '일하기 싫다' 라는 수많은 복합적인 부분을 다양한 층을 통해 표현한것같다. 다만 이부분은 사람마다 감각적으로 다르게 느끼기 때문에 모든부분에 공감하는것은 쉽지않을것이다. 하지만 특정 층에서 느낀 감정은 정말 우리가 직장이라는 장소 혹은 단체로 이루어진 사회라는 공간에서 격하게 공감이 가능하거나 , 혹은 그러한 양상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 개개인별로 다르게 생각하거나 공감을 하든 비판을 하든 ,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많이 준다. 그렇게 느낀 부분에 대해서는 스포일러로 처리한다. 플레이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spoiler] 어떤 층에서는 직원들을 복종시키라고 폭력을 강조하거나 퇴근시킴과 동시에 누군가가 감시하고 있는 자신의 숙소에 도착과 동시에 바로 출근을 해라고 닥달한다던가.... 말을 듣지않는 직원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라고 명령을 내리기도 한다. 이 부분은 전기충격을 가해야만 다음 층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우리가 업무를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다른 직원에게 좋지못한 행동을 하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부분을 전기충격실험을 비유해서 보여주는데 이런 행동도 자주 할수록 어느세 죄의식이나 고민은 사라지게 되고 그것을 즐기는 괴물로 변모한다. 하지만 반전이 있다면 또 다른 층에서는 총을 쥐어주고는 다른 직원을 죽이라고 하는데 죽이지 않고도 다음 층으로 향할 수 있다. 우린 다양한 상황에서 거절할수 없기도 하고 거절할수 있을수도 있지만 직장생활에서 이러한 상황은 매일같이 직면할 것이다. 어느것이 옳다고 할수있을까. 과하게 공감하거나 확대해석 하는것일수도 있지만 다양한 생각이 들었다. [/spoiler] 물론 이런 부분은 플레이 하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건 거듭 강조한다 단순히 기이한 공간을 탐험하기를 원한다해도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다. 혹은 독특한 의미 혹은 비유가 숨겨진 특이한 장소를 탐험하는 미스테리 게임으로 접근해도 좋다. 다만 직관적인 스토리나 쉽게 해석하기 힘든 , 즉 해석 난이도를 떠나 해석 자체가 명확하지 못하거나 흔히 '있어보이는' 기이함을 강조한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이 맞지 않을것이다. 보통은 일단 이 게임의 비주얼적 방식으로 이미 구매를 할것인데 , 그러한 아트 감상 목적으로도 이 게임은 충분히 사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플레이를 하면 초반부가 생각보다 지루하다. 오히려 중반부터 점점 행동이 많아지고 숨겨진 요소가 많이 등장해서 흥미진진해진다고 보면된다. 다행인점은 클리어 후 원하는 층을 정해서 자유롭게 탐험이 가능하다. 도전과제 관련해서 게임을 2번하기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장점으로 작용할것이다. +여담으로 중간에 시바견 쓰담쓰담은 꼭 해주도록하자!

👍 1 ⏱️ 2시간 22분 📅 202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