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y Shop Simulator에서 달콤한 달콤함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상점을 열고, 맛있는 페이스트리를 만들고, 판매를 관리하고, 사탕 제국을 확장하세요. 지금 단 것을 좋아하고 제과의 유산을 쌓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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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0 원
150+ 개
1,935,000+ 원
내 마음대로 케이크와 쿠키를 굽고 만들 수 있는 점은 정말 매력 포인트지만 고객이 물건을 고르는 순간에서 게임 매력을 다 깎아먹는게 아쉽다 게이지가 너무 느리게 차오르고 초록색까지 도달한들 뒤돌아보면 어느새 가게 밖으로 나가고 있는 고객을 보고 있다 회전율을 높이기위해선 고객이 물건을 고르는 시간을 10초 이하로 단축하고 고객이 다른 선반으로 이동할때마다 게이지가 깎이는게 아닌 그대로 유지되도록 하는편이 장사하는 재미도 맛도 있지않을까 싶다 어차피 얼마나 차있던간에 안사고 나가면 무용지물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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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반의 짧은 플레이지만, 한글 리뷰가 하나도 없어서 일단 남겨놓습니다. 25%할인으로 9670원. 딱 그만큼의 가격인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한글화 되어있지만 자연스럽진 않습니다. 케릭터들은 커스텀컨텐츠 없는 심즈4의 살짝 열화판 같은 느낌이예요. 그러나 양산형으로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xx시뮬레이터 게임 중엔 수려한 그래픽이라고 생각해요. 대신 이런 느낌에 맵도 넓고 npc들도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글카, cpu 온도가 높으니 60고정 추천. 장점은 내가 센스있다는 가정하에 예쁜 케이크와 쿠키를 구워 팔 수 있다는 것. 처음부터 알바를 쓸 수 있어서 알바가 일하고 내가 케이크를 굽는 분담이 가능해 생각보다 여유롭다는 것. 도대체 장사할건데 왜이리 넓은 맵을 만들었을까 했는데 돌아다녀보면 수집품도 있고, 베리도 따서 쓸 수 있어요. 단점은, 조작이 좀 별로예요. 한글화도 그냥 그래요. 슈퍼마켓 장보기는 무척 좋았어요. 그러나 계산 후 바로 냉장고에 들어갈거면, 배달시스템도 있었음 좋았을텐데요. 내가 만드는 것 외에 주문하는 포장된 쿠키와 과자 등은 영업중엔 구매를 할 수 없는 것도 불편해요. 슈퍼마켓 시뮬레이터처럼 하루가 명확하지 않은데 고객의 구매고민 시간이 길어 회전율이 너무 느려요. 물론 말을 걸어 판촉은 가능하지만, 운빨이 크고 필요없다고 거절당하면 게이지만 내려가서 역효과. 롤리팝 등 뭘 만들어도 케이크 판매대에도 그냥 선반에도 올려지지 않는 등 플레이도 딱히 편하진 않아요. 다만,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도 돈 주고 사먹어주는 고객들은 참 친절해서 고마울 뿐.. 전체적으로 판매 순환이 너무 느리니 장사하는 맛이 정말 없어요. 여러가지 빠른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패치를 지켜보고 싶어 환불은 하지 않겠지만..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이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