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른 단점은 모두 제쳐두고 지랄맞은 롱점프!! 롱점프가 쉽지도 않은데, 왜이리 롱점프 구간은 많은지 왠 독가스가 뜬금없이 계속 나타나나 했는데, 서치라이트..... ... .... 왜 사람을 보내?? 그냥 라이트 쫙 깔지.. 에이정말.. 젠장..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은 게임. 스팀에 뜨자마자 10달러 이하 가격에 얼른 구매해야지하고 노리고 있었는데.. 평이 호불모가 조금 심하게 갈리고 무엇보다 스팀판은 일본어 지원이 아닌 것에 구매 결정에 시간이 걸렸다. 게임성으로서는 액션도 충실하고 AVGN GAME과 비교하면 적절한 난이도 설정이다. 가볍게 스토리만 즐길 유저들도 컨트롤 상관없이 무식 돌진+버튼연타만으로 갓오브워같은 오 나 잘하는 데 라는 착각을 가져볼수가 있다. 그렇다고 하이 스코어 얻기가 쉬운것도 아닌 것이 사실. 한번죽으면 점수가 보너스점수가 고정되어 아무리 잘해도 F이상 받기 힘든 설정이다. 즉,고득점에는 상당한 하드코어 실력이 필요한것도 사실. 하지만 이건 유저마다의 선택권이니 라이트 하드 유저에 따라방향을 다르게 잡으면 될듯하다. 액션과 키 배치성에 대해서는 불만이 전혀 없다. 정말 오랜만에 속쉬원한 하드코어 게임 인것 같다. 적이 날라갈때 피튀김, 적이 연쇄해서 폭파하는 모습에서는여름을 날려버릴 속쉬원함이 있다. 다른 리뷰에서 백대쉬 점프가 상당히 불편하다는 평이 많았는데상당히 까지는 아니고 그냥 익숙해지면 즐길만 할 정도이다. 키보드로는 해보지 않았지만 패드로서는 적절한 타협수준이라 본다. 다만 단계가 높아질수록 백대쉬 점프 필요성이 상당히 많아져 키보드 유저로서는 조금 열받을수도 있을듯 싶다. 최종적으로 불만점을 하나 더쓰면 완성된 게임에 비해서 겉 포장을 너무 못했다. 스팀에 표시되어있는 서브이미지도 그렇지만 특히 타이틀 이미지는 정말 극히 수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게임 이미지 레인이 커다랗게 서있는것인데...게임속 이미지라서 보기 이상한데다가 차라리 이럴거라면일본 정발시킬때 쓴 광고 이미지 때려 받았으면 어떗을까하는 생각이 든다.(일러스트가 굉장히 이쁘게 나와서..)

일단 캐릭터는 제 취향이라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조작이 기존 횡스크롤 액션게임들과 약간 다른감이있어 조작하는 느낌이 살짝 좋지않았습니다. 앉기랑 이중점프만 있었어도 게임이 훨 좋아졌을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아직은 초반만해서 어려운건 모르는 상태에서 평가글을 적습니다만, 매력적인 여캐가 나오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이 몇개 없기때문에 이런류의 게임을 찾는분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매력적인 게임이 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상위호환 게임(여자 주인공 횡스크롤 액션게임)들도 몇개 있기때문에 정~ 할게없다 싶을때 요 게임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스테이지 1 클리어하고 쓰는 리뷰. 생각보다 손이 바쁜 게임이며 사운드트랙이 너무 좋다.

너무 망겜이라 대충 비추만 썼는데 다시금 해보면서 한가득 욕을 해야해서 씁니다. 블러드레인 시리즈와 1도 관계없음.다만 주인공이 레인일뿐. 여긴 뱀파이어비전, 블러드퓨리,블러드레이지도 없음 오로지 평타질하는 플래쉬게임이 있을뿐. 맞고 넘어졌을경우 넘어지는데는 무적이고 일어났을 때 무적이없어서 또 맞음. 공격 시 적이 겹쳐있으면 둘 중 한 놈한테 공격모션이 들어감 만약 하나가 넘어져 있고 다른 하나가 널 공격하려해서 반격하려 하는 경우가 있음. 이 때 밟는 모션만 주구장창 나와서 피격당하고 누워있던 친구도 일어나서 당신을 때릴 꺼임. 조작감으로 말할 것같으면 이동키는 약 0.5초쯤 뒤에 움직이는 것같음. 특수공격을 제외하면 공격키가 F 하나이므로 방향키와 조작을 해야함. 물론 이동키를 먼저 누르거나 동시에 누르거나 당신이 원하는 스킬은 안나갈 것임. 회피기술이 없기때문에 정면에서 날아오는 피치 못할 공격은 맞아야함. 전략 이딴건 없고 그냥 맞으면서 싸워야함. 그게 가장 클리어하기 쉬운 방법임. 액션인데 캐릭터를 조작하는 재미가 없음. 이게 얼마나 큰 문제냐면 전 세계유저 도전과제 달성율통계를 보면 알 수 있음. 가장 쉬운미션이 10%가 안되며 5%짜리가 두 개 나머지 도전과제는 모두 3%미만임. 이 게임이 어려운게 아니라 너무 개떡같아서 다들 달성하려 하지않기때문임 흔히 어렵다고 알려진 다크소울시리즈 같은경우는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키고 달성감이 있어서 욕하면서도 꾸역꾸역 달성함. 하지만 이건 액션도 아니고 모든게 불편한 플래쉬게임일 뿐이라 아무도 달성하려 노력하지않지. 블러드레인 시리즈는 마이너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걸로 알고있음 1,2 모두 클리어했고 소장하고 있지만 이 게임은 블러드레인을 씌운 쓰레기라 볼 수 있음 팬들은 큰 할인폭으로 자주 나오니까 아마 팬심으로 라이브러리에 추가하기 위해 구매할 것임 단돈 1$라고 산 게임이, 당신의 블러드레인에 대한 애정을 해칠 수 있음.

그래픽 좋다 움직임도 부드럽고 연출도 괜찬았는데.. 근데 본질적으로 게임이 재미가없다 나오는몹들도 5~6가지? 종류밖에없고 맵이 다 거기서 거기같고;; 쓰잘데기없는거 플레이어한테 요구시켜서 빡치게만듬ㅡㅡ 세일할때사서 환불함

횡스크롤 액션 게임중 최악의 게임임.

꽤나 고수준의 컨트롤을 요하지만, 정작 시스템 자체가 그것을 커버해주지 못합니다. 어떠한 한 액션을 하고 있을 때에, 이 액션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을 보고 반응을 하기는 힘든 경우가 많으며, 완전히 예측하거나 그냥 찔러보기 식으로 액션을 진행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레벨 밸런싱이 들쭉날쭉한 점 또한 문제입니다. 전투의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그에 반해서 보스전은 난이도가 급상승하며, 또한 일부 맵은 테크틱을 통해 돌파를 해야하는데, 이 난이도 또한 괴랄한 수준입니다. 보스전의 경우에는 화면을 가득 메우는 기술들을 쓰는 아이들이 종종 있는데,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래야 찾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짜증을 내며 어떻게든 클리어를 하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특히나 점프와 공중 공격, 공중 대시 등을 적절히 섞어서 맵을 돌파해야 하는 디자인도 몇몇 존재하는데, 쉬운 애들은 쉬운편이지만 일부 맵에서는 그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꽤 잦은 리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Trash

블러드 레인이 악마성 시리즈가 됬다. 월하의 야상곡이니 효월의 원무곡이니 그런거 생각하면 으잌 할거고 거 채찍휘두르는 아저씨들 있잖아 미친 아저씨들 그 악마성말야 하여간 꿀잼 몇년전에 엑스박스에선 존나 양키스타일의 커버가 달려있길래 그냥 넘어갔었는데 막상게임해보니 이것들이 일본물을 먹었는지 블러드레인이 회춘했엉! 처음엔 걍 플래시게임을 하나 싶었는데 부드러운 움직임이나 시각적효과라던가 회춘한 블러드레인이라던가 다 좋더라고! 명심하라구 자네가 할일은 멍청한 흡혈귀놈들의 피로 세상을 피떡칠하는거야! 피의바다라고! 난이도는 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