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24년 4월 22일 |
| 개발사: | Dambuster Studios |
| 퍼블리셔: | Deep Silver |
| 플랫폼: | Windows |
| 출시 가격: | 7,100 원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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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말리부에 있는 수상쩍은 빌라 내부에는 비현실적이고 몽환적인 세상이 펼쳐져 있다고 합니다. 몽환적인 공간을 탐험해 나가며 사이코 호러에 몸을 맡기세요. 광기와 욕망, 피로 물든 공간. 상상할 수조차 없는 두려움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300+
개
예측 매출
2,130,000+
원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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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보
스팀 리뷰 (4)
내가 데드아일랜드2를 구매한 이유떄문! Rubber is forever!!!
본편 스토리와 이어지는 스토리 DLC 입니다. 중요한 떡밥을 DLC로 풀어버리네요. 말리부 해안의 어느 사이비 종교 저택이 새로운 지역으로 주어집니다. 모두가 라텍스 수트를 입고 있는 이상한 놈들입니다. 새로운 적은 없고, 새로운 무기는 석궁 뿐입니다. 새로운 전설 등급 무기를 주는 것도 아닙니다. 지역 전체가 실내라 어둡고 경치를 구경하는 재미도 없습니다.
나는 뉴게임+기준의 난이도에서 진행함 본편과 다르게 맵 디자인이 상당히 어둡고 기괴한 분위기임. 신선하긴 했으나 맵을 미로마냥 꼬아놓고 어두컴컴하게 해놔서 하는 내내 긴장상태로 게임했음. 나는 공포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ㅈ같은 맵 구조에 더해서 어두운 곳에 여러군데 낭떠러지를 배치해놔서 사람을 ㅈㄴ 꼴받게 만듦. 또한 본편과 다른점은 좀비 디자인도 한목하는데 대놓고 잡히면 뭔가 잘못될거 같은 마스크를 쓴 좀비들이 쫓아오는데 [spoiler] (반 다크홈 마스크) [/spoiler] '잡히면 죽는다!' 가 아니라 '잡히면 ㅈ된다'는 감정이 느껴져서 존나 무서웠음 특히 분쇄[strike] 게이 [/strike] 좀비는 생긴게 진짜다... 스토리야 뭐 메인스토리 떡밥이 풀리는거 보면 대놓고 스토리 나눠팔기가 보여서 기분이 좀 거시기했고 추가된 신규 무기는 그 종류 무기에 낭만이 있는 나로서도 이건 좀 싶을 정도로 성능이 구림 근데 맵 기믹을 신규 무기를 안들고 있으면 기믹을 못 풀게 만들어놔서 ㅈㄴ 꼬왔음 딱 하나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숲 구간이었다 그 외에는 죄다 비추임
관광지처럼 밝고 좋은 공간에서 좀비를 죽여버리는 기존의 느낌이 아닌, 어둡고 음침하고 폐쇄된 공간에서 사이비 교주와 신도들을 죽이는 느낌이라 그다지 좋은 경험이 아니였다. 본편에서 나오던 좀비들이 똑같이 나오는 건 상관없지만, 본편에 있던 좀비보다 더 적은 종류의 좀비들이 나와 좀비의 다양성이 없어서 매우 아쉬웠다. 또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할 때 버튼을 눌러야 하는 데, 이 버튼 주변에서 좀비들이 스폰되다보니, 버튼을 상호작용하기 위해선 스폰된 모든 좀비를 무조건 죽여야 하는 점이 매우 귀찮았다. 다른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곳들을 좀비가 아예 올 수 없는 안전 지역으로 만들었다면, 공간을 이동하는 데 큰 불편함을 못느꼈을 것 같다. 게다가 DLC 메인 스토리도 별로였고, 사이드 퀘스트의 힌트는 너무나도 추상적이여서 불쾌했다. 개인적으로 Haus DLC의 스토리, 좀비 다양성, 공간 모두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Haus DLC맵을 한 번 싹 다 훑은 뒤에는 다시는 방문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