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e Factory Simulator

Chocolate Factory Simulator와 함께 증기와 설탕이 가득한 세계에서 초콜릿 마스터가 되어 보세요. 로보트 조수 누가의 도움을 받아 스팀펑크 작업장에서 고객을 위한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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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hocolate Factory Simulator의 세계에서 초콜릿은 로보트들에게도 사랑받는 존재!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톱니바퀴와 증기까지 초과 근무를 하는 Chocolate Factory Simulator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미식가를 위한 기계로 가득찬 작업장에서 고객들이 꿈꾸는 모든 종류의 초콜릿을 만들어보세요! 과자 생산에 완벽히 대응하는 스팀 펑크 기술과 함께라면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답니다.

아주 특별한 고객까지도 만족시켜 드립니다.

Chocolate Factory Simulator 세계에는 다양한 지역과 고도에서 온 수많은 고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고객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을 사기위해 공장에 모입니다.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주문을 받고 선호도를 알아보세요. 고객들의 개성을 통해 작업장 밖의 다채로운 세계를 발견해보세요.

초콜릿 예술

작업장에서 증기와 톱니바퀴 구동 기술을 사용해 정교한 프랄린을 만들어 보세요. 다양한 레시피를 발견해보고, 장식에 여러분의 창의력을 발휘해 보세요. 초콜릿의 모양과 색상을 바꾸고 액세서리를 추가해 눈에 띄는 초콜릿을 만들어 보세요! 알록달록한 포장지로 마지막 터치를 더해 보세요! 아름다운 초콜릿 상자가 완성되었습니다!

나만의 로보트 일꾼을 모집하세요!

모든 주문과 고객의 변덕에 혼자서 대응하기란 너무나도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에게는 누가가 있습니다! 나만의 초콜릿을 만들어 주는 로보트 누가에게 임무를 주고, 개조를 통해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보세요. 여러분이 원하는 최고의 초콜릿을 만들어 줄 훌륭한 조수로 거듭날 겁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9,6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games-i.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초콜릿 공장(라이크) 가내수공업 시뮬레이터 그런데 이제 나사가 빠졌죠. 돌려줘야죠. 야하죠(?) 초콜릿 공장에서 초콜릿을 찍어낼거라는 단순하고 당연한 생각을 하게되는 이 게임은 사실 대량 생산을 위한 레일이 깔려있는것도 아니고, 양산품을 찍어내는 것과도 거리가 있습니다. 오히려 행위 예술에 가까운 과정을 통해 커스텀 초콜릿 아트를 해내는 게임에 가까울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까다로운 고객들의 개별 주문을 받아 초콜릿을 만들어 보내고, 성과에 따른 평판과 보상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체험하고 리그 우승(?)의 기쁨을 목표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끝까지 플레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초콜릿이 생각보다 물렸기 때문입니다. 컨셉과 제작 과정은 꽤 흥미롭습니다 다양한 초콜릿의 종류와 갯수, 입자의 정도까지 커스텀 오더를 받아 각 과정을 먼저 체크하고 필요한 재료를 주문하고, 계량해서, 중탕합니다. 초콜릿의 종류에 따라 기계의 힘을 빌리기도 하고, 식용 데코레이션과 각인, 포장 과정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과정을 경험해볼수도 있습니다. 윌리웡카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타이틀 이미지 및 테마에서 기대할 수 있을 법한 초콜릿의 완성에 이르는 공정들을 단순 클릭이 아닌 스팀펑크 테마를 곁들인 디테일한 체험으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선 시뮬레이터로서의 합격선에 충분히 안착합니다. 시뮬레이터로서 스토리는 전무하고, 고객들의 요청도 수동적이고 반복적인 주문에 가깝지만 시뮬레이터로서 암묵적인 인정을 받아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넘어갑니다. 이 단내나는 공장에는 어떤 종류의 초콜릿을 만들어도 훈연될 것만 같은 외연기관들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스팀펑크 세계관에 맞는 컨셉의 템퍼링 기계, 프레스 기계와 지속적으로 연료를 공급해줘야하는 후끈한 보일러가 있고, 후술할 충실한(?) 기계 조수와 열기구 택배, 비행선 배송이라는 일종의 낭만의 영역에까지 이르며 '시뮬레이터 팩토리'에서 찍어낸듯한 여타 인디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정성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도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기계의 내구도는 시한부에 가깝기 때문에 매번 직접 볼트를 조여줘야 하고, 그 손으로 초콜릿을 만드는 점도 꽤 특이한 스팀펑크식 위생관념과 멀티태스킹으로 신선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아이디어의 과부화로 나사가 다소 풀려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완성도 측면이 매우 거슬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급하게 나온 '마이너 1.0.X' 의 버전으로 느껴졌습니다. 계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게임에서 출시 첫 날, 첫 챕터, 첫 튜토리얼부터 42도가 32도로 잘못 표기되어 영어 외 언어를 사용하는 거의 모든 국가의 플레이어가 해당 온도에 도달하지 못해 그 간단한 초콜릿 하나 조차 완성 할 수 없어 좌절하고만 해프닝이 있었고 (현재 핫픽스) 중복된 아이콘을 사용하는 단순화된 레시피로 일종의 논리 퍼즐을 푸는 느낌, 얼리액세스의 느낌이 물씬 나는 통일되지 않은 박스 이름 및 수량 표기(글 쓰는 지금 핫픽스)와 세분화되지 않은 한 화면에 단 4개씩 밖에 볼 수 없는 불편한 상점 카테고리, 스크롤 표시의 부재, 턱없이 모자란 설명의 기계 사용 가이드와 전혀 다른 세 부류지만 같은 '장식' 이라는 말을 쓰는 애매한 영역에 있는 표현들, 장식 박스는 뚜껑이 열리지 않고 창고에만 던져놓으면 자동으로 초콜릿 장식란에 순간이동되는 (장식대에는 분명히 서랍이 보입니다만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알 수 없는 스팀펑크식 흑마술부터 이유를 알 수 없는 보울 사용 불가 메시지, 앞서 얘기했던 '충실한 조수'라지만 바퀴와 손을 달아주고 명령체계 설계도를 때려박아도 리모콘을 쥐어주고 TV를 틀어달라고 부탁해야는 식의 조수 시스템 (진보된 디젤펑크 세계관이었다면 다르지 않았을까요)은 어떤가요. ...더보기 제가 어떤 시점에서 리뷰를 썼다고 해도 남은 문제점들이 있었을 법 한데, 1.0 버전으로 출시된 '상품'에서 경험할수 있다기엔 의아한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지금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선발대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몰매를 맞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테스터가 아니라 구매자이기 때문이죠. 제작진이 생각한 아몬드 첨가물을 그람(g)수 단위로 차이를 알아내고 평가하는 깐깐한 게임내 고객들의 합리성과 다를 바가 있을까요. 현재 평가가 '구매의견 중립 (대체로 긍정적)'으로 기울어져있던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출시 이틀차, 할인가에 희석되기에는 여전히 조금 깎아줬으면 하는 퀄리티 대비 가격, 0.x 버전의 얼리액세스에나 볼법한 불만사항들과 버그들은 오롯이 개선될 때 까지 소금과 설탕 퍼먹기를 번갈아가며 인고의 과정을 함께 겪어 나가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재로선 1.1 내지 2.0 버전을 기다리는것이 현명해보입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패치가 되고 있네요. 통일되어있지 않거나 누락된 한글 번역문제가 있습니다 대부분 정상적으로 출력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음절단위로 누락된 부분이 □표시조차 생략되어 있어 곤혹을 치룰때가 있었습니다. 식용 장식인 스프링클(Sprinkle)은 '(흩)뿌리다'로 번역되고, 다시 앞부분이 날림처리된 '리다'로 판매중입니다. 희여멀건한 이탤릭체로 12pt 되는 자리를 차지하는 '품목 색'은 '품목 검색'으로 무려 채팅 검색이 가능한 부분이었다는걸 너무나 자연스러운 보호색 디자인과의 조화로 알아채지 못해 결국 4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됐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비터 초콜릿 리큐어'는 리큐어 완성품을 구하거나 만들라는 것이 아니고, 비터 초콜릿(리큐어 묵음처리)을 완성하지 말고 가열시켜 액체화된 상태로 가져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멜린저 머신의 '이상'은 '초과'로 해석해야 기계가 제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저처럼 346g 짜리 쓸모없는 덩어리를 2개나 만들면 안됩니다. 24g짜리 아이싱은 대체 어떻게 76g짜리 초콜릿 언저리 덩어리에 안착시킬 수 있는걸까요. 대부분의 수행 조건 설명의 전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자영업자의 운영상 노고의 답답함마저 느껴질 정도입니다. 초콜릿 1.0 시대 손님들의 평가 ★★★☆☆ (게임 내 표현입니다) 얼리액세스 표시만 됐다면 좋았을법한 퀄리티가 발목을 잡는다는 요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상기한 게임성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반복적인 작업에서 올 수 있는 재미에 마저 여러 구멍을 내놓았습니다. ㅡ여담이지만 전혀 다른 레벨의 작업에도 같은 수치의 평판과 보상을 제시하는 불합리한 스팀펑크 사회상에 정이 털리기도 했고, 전화가 끊어져도 사라지지 않는 주문은 미리 준비해놓고 주문을 받아 고객을 소름돋게 만들수도 있었습니다. 완성되지 않은 이 세계관에 쇼콜라티에를 꿈꾸는 어린 친구들이 있다면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ㅡ >그래도 즐겨보고 싶은 분들에게 희망적인 점은 공정 시뮬레이터로서의 잠재력과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와 같은 시즌에도 이벤트 패치를 제공할 수 있을 정도로 컨셉상 이점이 분명히 있는 게임이라는 점 정도 있겠네요. >플레이 모드 추가 및 장식 템플릿 모드 지원 추가와 편의성과 버그 해결이 포함된 문제들이 해결될 즈음이 온전한 게임성을 즐길 수 있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지는 확언할 수 없지만 말이죠. >다행인것은 여기서 개발진의 태도는 확실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구매를 마친 충실한 스팀 쇼콜라티어들이나 구매 전 1.0.1,2 패치에 감동받은 게이머들이 아니라면 저와 같은 의견을 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모로 현재로선 비추천 및 보류 의견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패치를 통해 의견이 추천으로 바뀔 그날을 기다려보겠습니다.

  • 얼으으으으으으으응ㅁ!!!!!!!!!! 저는 이 게임을 해봤어요~~~~~~~~ 당장 멈추셔야 합니다~~~~~~ (ps. 누가(who아님)는 왜 있는 거지?........)

  • 옛날 어릴적 하던 '슈의 얼려 먹는 초코 만들기 게임' 의 상위호환

  • 2별 진행단계에서 멜란저 기계 3전력 상태에서 만들어야 하는 비건 레시피를 받게 해놓고 3전력이상은 3별에 설계도 구매를 가능하게 해놔서 만들수 없게 해놓고 주문을 취소할수도 없게 해놔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는 왜 만들어 놓았는지 이해할수없음

  • 아직 열리지 않은 컨텐츠가 두개정도 있는 거 같은데 정말 기대돼요. 이 게임 데모때부터 정말 좋아했던터라 신경질도 나지만 재밌게 했네요. 다음 컴텐츠 기다릴게요!

  • 해피 발렌타인데이 되세요 ~!~! 꿀팁 알려드리자면 초콜릿 히터 위에 두고 딴짓하지마세요 ㅋㅋ

  • 초콜릿은 사 드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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