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패드로 하세요. 게임 손맛이 아예 다릅니다. Must play Gamepad. 25/2/28일 기준으로 키 설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굿

잠재력은 있어보이는 게임이지만.. 플레이 20분만에 어떤 게임인지 예상이 되는거 같음 우선 수년전에 나왔었던 1인 개발 인디게임 '스매싱 더 배틀'과 매우 흡사하며 그 게임에 준하는 퀄리티임 이 두 게임의 공통점은 나쁘진 않은데.. 썩 나쁘진 않은데..! (...) 칭찬하고 싶은점은 무기 종류가 여러 있었다는 점. 덕분에 초반에 이 무기 저 무기 골라써보는 재미가 있었음 두번째는 평타모션도 괜찮았지만 여러 스킬들과 대쉬기를 통해 화려한 공격과 빠른 회피능력으로 생각보다 전투가 꽤 괜찮았다는 점 아쉬운 점은 딱딱한 움직임과 공격 애니메이션이 끝날때마다 딜레이 걸려서 아무것도 못하는 것 이 아쉬운 부분은 건틀릿 무기가 답답했던 딜레이가 없어 좀 해소가 되더라 그리고.. 컨텐츠는 던전, 훈련장, 육성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특히 육성은 게임 플레이의 중요요소이자 동기가 되는거 같은데 그 육성이 좀 뻔해서 별로 재미가 없음 짧은 플레이 타임에 아쉬운 점을 많이 느껴버렸지만 커피 한잔 마셨다 생각하고 게임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내버려 둘 생각임

조금씩 몇판 하고 있는데 할때마다 업데이트? 하는건지 새로운게 생김. 핵앤슬에 패시브나 무기스킬 찍고 무쌍하면서 돌아다니는 느낌임. 인디게임인거 치고는 나쁘지않고, 제작자가 신경을 잘 쓰는거 같아 좋습니다. 처음에 했을때는 총을 쏴도 히트박스 안맞는 느낌도 강해서 ? 머리에 띄우고 겜했는데 업데이트 하고나서는 잘 맞는 느낌에 움직임도 많이 부드러워짐. 거기에 몹들 한구역에서 클리어하고나면 뭔가 뭔가 선택하는 카드 같은거도 주는데 이게 업데이트 하면서 생긴거 같음 ㅋㅋ 아직은 잘 몰라서 더 해보는중인데 나름 잼게 하고 있음. 일단 제작자가 여러가지 신경쓰는게 느껴짐.

액션감 좋네요ㅎㅎ 전투 재밌어요.

죽고나면 생기는 노이즈 어떻게 해주세요 재밌는데 한번 죽을때마다 들리는 이명같은 노이즈때문에 플레이 하기 힘드네요

메카닉을 좋아한다면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바쁜 업데이트와 유저의 피트백에 대한 개선 등 인디게임에서 볼 수 없는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템포를 좋아하고 메카닉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