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음 다만 게임이 친절한 척 하면서 불친절 함 조작법, 테크 트리 등등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는데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한번 막히는 구간이 있음 바로 기체 얻는 퀘스트가 마무리 됐을 때임 이 때가 다음 행성으로 넘어가야 될 때인데 다음 행성으로 넘어가기 위해선 현재 행성에서 충분한 깊이의 땅을 파서 광산을 해금(tier 1)하는 등등 각 행성에서 다음 행성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요구되는 깊이가 있음 이 깊이가 트리거로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임 문제는, 전작도 안해보고 이 게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했었기때문에 최대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싹싹 긁어먹으러 했었기에 행성 바닥까지 내려갈 일이 없었음 그렇게하니 tier 1 퀘스트는 다 깼는데 퀘스트는 없고 다음 행성도 없고 덩그러니 남아버리게 되는거임 이 경험을 한 뉴비로써 뭔가 게임이 10프로정도 부족한 느낌, 불친절한 느낌을 받았음

3개의 행성에서 자원을 캐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해면서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 - 스토리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음. 자원 관리 노가다 게임. - 혼자 하면 지루할 수 있는데 같이 하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 - 마우스 우클릭으로 그림판처럼 그려서 소통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았음. 같이 한다면 패드보단 키보드&마우스로 플레이하는게 편함. - 혼자한다면 패드로도 충분함. - 진짜 불편한 게 하나 있는데, 구조물 빌드할 때 사용하는 키와 아이템 넘기는 키가 동일해서 계속 겹침... - 그리고 엄청 불편하진 않지만 자잘한 버그들이 많았음. 대표적으로 은행에서 광물을 돈으로 바꿀 때 한번에 상호작용되지 않음. 그리고 한번에 많이 팔아서 돈이 많이 떨어질 경우 어느 정도 거리를 넘어가면 돈이 맵 밖으로 떨어짐.

예전에 하던 땅파고 내려가는 비슷한 겜들 생각 나서 해봤다 이 가격에 이정도면 상당히 좋은 가성비라 생각함 더빙표시가 안되있던데 영어로 어느정도 더빙이 되어있음 아직 초반부라 그런건지 게임의 사양인건지 모르겠는데 한번 파고 내려가면 측면이나 위쪽 블록들을 해체할때 폭탄이나 발판을 설치해서 파고들어가야 하는점은 좀 불편하다

게임 시작 후, 게임 패드로 아이콘이 뜨고 아무것도 누르지 않았는데 혼자 채굴함. 한번 바닥 판 곳은 땅을 쑥 통과해버려 진행 불가. 아랫쪽으로 가는 버튼이 계속 눌려있는 상태인 것 같은데 게임을 재설치해도 똑같아요 + 컴퓨터 본체에서 스티어링 휠 뽑았더니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만 수정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성을 돌아다니며 땅 파며 광 캐는 게임. 초반 열 몇시간 정도 퀘스트를 따라 행성을 돌아다니며 광을 캐게 되는데, 땅을 파서 들어가 바위로 막힌 곳은 폭탄으로 부수며 원하는 광물을 찾고 가져와 기계를 업그레이드하고 광물을 팔아 돈을 버는 것 뿐인 단순한 구조입니다. 하지만 재미있어! 왜 나이를 먹을수록 단순한 게임을 더 오래 하게 되는가? 젊은 여러분 복잡한 게임 어릴때 하셔야 합니다 점점 할 시간도 할 기력도 없어지네요. 흑흑 사회여 [strike]비상계엄이 나와도[/strike] 출근은 쉬지않아 [strike]근데 왜했냐.[/strike] 채굴기 업그레이드 6티어 이상부터는 퀘스트보다 장비 업그레이드를 위해 광을 캐게 되며 더 깊은 곳으로 탐사할 수 있게 됩니다. 이쯤부터 캐야 하는 것은 원소 주기율표의 대부분인데, 코딱지만한 가방과 은행 칸의 한계에 괴리감을 느끼게 되어 가방을 가득 메운 광석 중 제일 값싸고 흔하고 안 쓰일 듯한 것들을 선별해 판매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업그레이드에서 팔았던 광물이 수십 수백개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고 다시 그걸 캐기 위해 행성을 이동하게 되지요. 여성 동료 npc에게 퀘를 수주받기 전에는 3가지 행성 중 어떤 행성의 재료가 필요하다는 것만 나오고 세부사항이 안 나오거든요. 앙칼진 것 하지만 반자동 광산을 운영해주니 봐주겠어. 대략 50시간 정도 하게 된 이후인 티어 10단계부터는 무한 광물 캐기로 더이상의 장비 업그레이드 대신 은행 칸 확대를 위해 광을 캐게 됩니다. 이쯤부터 사람에 따라 꽤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저는 관성의 동물이라 이 게임도 아직은 재미와 관성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처음엔 지하 100칸 200칸에서 광물을 캐오다 이제 2천칸까지 파내려가며 광을 캐야 한다면 하다가 때려칠 가능성이 높겠죠. 안 파면 안 됨? 안됩니다. 광물이 아무데서나 나오는 것이 아니고 깊이 한도에 따라 배치되어 있는데, 고급 광석일수록 깊이 있고 더 고급 광석은 그런 놈들 캐다보면 확률적으로 떨어집니다. 행성마다 세 개의 광산 포인트가 있는데, 그 세 번째 광산들은 모두 2천칸 깊이입니다. 이 깊이는 땅을 다 파고 그냥 허공을 떨어져 내려가도 분단위로 걸리기에 이때까지 포탈을 잘 안 쓰신 분도 필수적으로 포탈을 사용하게 될 겁니다. 포탈은 원하는 위치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위아래 포탈로만 이동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마치 모든 층수 버튼 눌려있는 엘레베이터처럼요. 원하는 포탈로 갈 수 있게 고른다면 버려지는 시간이 훨씬 줄을텐데 후속 업데이트를 지켜 봐야겠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근처라고 광 캐다 올라오면 지표면에 선물상자가 몇개 떨어져있곤 합니다. 하나 까면 풀업글 상태에서 10만원 정도, 노업글이면 5만? 정도 줄 것 같네요. 9티어 장비 업글이 개당 수백만 달러씩 까지니 돈을 잘 모아두세요. 10티어 반복미션부터는 돈 신경 안 쓰고 살게되긴 합니다만 은행칸 압박이 세져서... 그나마 갯수 제한이 아니라 칸수 제한이긴 합니다만 원소 주기율표 대충 70칸의 광물을 캐야하는데 은행이 고작 기본 16칸, 티어 10 반복 업그레이드로 최대 한도 늘려서 해도 현 36칸... 놀랍게도 티어 10 업그레이드가 며칠 전에 나온 최신 업데이트로 올릴 수 있게 된 것이고 그 전에는 최대 업그레이드를 해도 은행이 20칸이었습니다. 은행에 다 못 넣고 가방에 들고다니는 광물이 천개가 넘는 이유입니다. 흑흑. 1672개를 들고다닐 수 있지만 그중에 1061칸이 차있어. 은행 좀 더 키워줘!

성장이 없는 노가다 겜 비슷한 게임이 여럿 있는 캐주얼한 광산게임이다. 이 종류의 재미는 처음에는 다소 불편하고 노가다 요소가 많지만 점점 빌드를 올리면서 굴착하는 속도나 편의성이 늘어나는 것으로 성장하는 재미를 느끼는 게임이다. 다만 이 게임은 노가다를 해서 업그레이드로 이동속도나 수납력 그리고 굴착시 광물 획득량이 늘어난다. 하지만, 굴착하는 상황에서는 굴착속도가 곧 이동속도이므로 단순 이동속도는 큰 의미가 없다. 광물 획득량과 수납력은 이후의 테크에서 요구하는 광물량도 늘어나므로 이 또한 크게 와닿는 업그레이드는 아니다. 굴착속도 업글이 배제된 상태에서 나머지 업그레이드들이 매력적이지 않다. 맵과 스테이지가 진행되면서 주요 광물들을 찾기 위해서 깊이는 깊어지고 탐색해야하는 범위는 넓어지는데 이런 과정에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록 편해지는 성장이 전혀 없어서 행성 종류를 한 바퀴 돌아서 초기 행성으로 돌아왔을 때는 그저 노골적인 노가다양을 늘인 불쾌함만 느껴진다. 스토리도 결국 깊이 파고드는 행위로 대부분 해결되는 스토리인데 깊이 파고드는 속도는 계속 똑같으니 진행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이 게임에도 좋은점은 몇몇 보인다. 폭탄 아이템 종류의 다양성 광물과 흙을 구분해서 최적의 루트를 유저가 찾으려는 노력을 유도하는 점 테크 트리 업그레이드에 무게요소로 메카닉 조합을 생각할 여지를 만드는 점 - 다만 무게 수치가 널널해서 의미 없는 요소가 됐다. 똑같이 생긴 광물에도 희귀 광물을 넣어서 지속적인 파밍을 유도하고 억까를 방지하기 위해서 광산 시스템에 희귀광물을 생산할 수 있는 점 분명히 좋은 요소가 있고 든든한 장르의 게임이지만, 게임으로서 성장을 느낄 수 없다는 점에서 킬링타임이 아니라 시간을 버리는 게임이다.

출시특가 4480원에 구매후 23시간하고 도전과제 100%달성후 적는 리뷰 기본적으로 예전 플래시게임 굴착소년 쿵야를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좋다. 전작인 마이닝메크는 모든 업그레이드를 돈으로 해결할 수 있어 콘텐츠의 고갈이 매우 빨랐었지만 이젠 부품별로 재료를 모아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전체적인 플레이타임은 늘어난편이다. 게임이 진행될 수록 땅만 파 내려간다는 점이 지루하게 느껴질수있으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게임의 목적은 땅파는거보다 광산을찾아 개발하는데에 있기에 땅을파는건 광산을 찾는 과정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히터 펌프등 억지로 플레이타임 늘리려고하는 기믹이 보여 짜증이 나긴했다. 그러나 세일시 4500원 정가 5500원 커피한잔 게임으론 꽤나 상급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어디선가 많이 본 느낌의 보급형 채굴 게임. 혼자서는 어림도 없고 여럿이 해야 즐겁다. 사실 여럿이서 해도 엄청나게 즐겁지는 않다. 정가로 산다면 후회하겠다.

아무 생각안하고 킬링타임하기에 정말 좋은 게임임. 친구가 있다면 같이한다면 재미가 배가 되겠지만 본인은 혼자 15시간 내리 달려서 다깼음 솔플로도 충분히 할만함. 다만 다음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광석이 어디에 뜨는지 알아보기 어려웠던 점이 불편했음. 업그레이드 아이템 위쪽에 행성 표시랑 몇 백미터 아래에 있는 지 14시간만에 알아서 적는 리뷰임. 튜토리얼때 알려줬다면 좋을 것 같음. 알려줬는데 내가 그냥 스킵했을 수도 있고. 아무튼 근래한 거 중에 꽤 재밌었음

옛날 플래시게임으로 하던 굴착소년 쿵이 생각나는 게임이에요. 옛 추억 그대로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고, 멀티도 되고 싱글겜도 재밌습니다. 뭣도 모르고 2.7시간동안 플레이 해봤는데요 아직까진 버그가 있다 할건 없고 그냥저냥 재밌습니다. 손가락만 있다면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을거에요!

친구 3명이랑 9단계 업글하다가 했다치고 엔딩냄 이 마저도 진짜 꾸역꾸역 한 것 같음 과정 중간 중간에 팡 터지는 쾌적함이나 재미는 1도 찾아볼 수 없더라 심지어 새로운 컨텐츠도 없음 레이더 '딸깍' 펌프 '딸깍' 내가 뭐 이거하고 저거해서 qol(쾌적함)이 증가하면서 지루함이 사라져야 했을탠데 단계만 달라졌지 결국 똑같은 속도? 오히려 더 깊이 내려가야하니 더 느려진 것 같음 쾌적함은 1도 찾아볼 수 없었음 6단계 이후 단계스킵도 어느정도 가능했지만 그러지않고 단계별로 밟았지만 와 진짜 9단계는 그냥 시간 씹창내려고 작정함 마지막 업글 제작 비용부터 씹창인데 재료 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개씹창임 니트로 폭탄 등등등 모든 아이탬 다 쓰고 순간이동 플랫폼도 다 쓴건데 답답해서 오히려 출근하고 싶어지더라 그냥 게임 시간 내도록 친구들이랑 노가리만 까다가 지루해져서 끔 친구들이랑 전 굽고싶으신 분들 불면증 치료가 필요하신 분들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소심해서 비추는 안줌...

2024.12.09. - 도전과제 90개 100% 클리어

씹혜자겜

딱히 노잼이네용

재미가 없음....

게임 자체의 레벨 디자인이나, 밸런스는 잘 잡혀있어서 어느정도 질린다 싶을 때 엔딩을 본 것 같다. 아이템 쓰는 조작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는데, 사실 아이템도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게 되더라. 물론 아이템 잘 쓰면 좋겠지만...귀찮아 그냥 땅팔래...

여러 행성을 돌며 돈을 벌거야!!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될거야!! 광물을 팔아 1972억원을 벌꺼야!!!

여자친구와 함께 모든 과제를 플레이하기에 적절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전과제 깨는 맛이 있음

와 미쳤다 ㅋㅋ

아니 돈 좀 그냥 달라구요 왜자꾸 바닥에 뿌리시냐구요 ㅠ

친구하고 하면 재미있어요. 근데 그 친구가 안하면 재미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