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떄해보고 다시해봤는데 다시해봐도 개재밌음ㅋㅋㅋ 갓겜

사람이면 해야하는 갓게임

온통 영언데도 어렸을 땐 어떻게 알아듣고 재밌게 했었던 게임. 어른이 되어서 만나는 프레디와 루써는 여전히 순수하고 즐겁다. 메인 스토리와 상관없이 구석구석 숨어있는 작은 애니메이션들이 참 좋다. 이젠 트릭들을 찾는 게 너무 쉬워졌다는 게 조금 슬프기도;)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게임은 늘 그렇듯 언제나 옳다.

이 게임은 매우 즐거운. 나는 하였다 이것 내가 어린아이 때. 나는 기억 이것 그리웠으나 이름을 모른. 하지만 나는 겨우 알다 이름 무엇인지. 나는 생각했다 이 게임 이름 물고기푸푸. 나는 알지 못했다 10년 위한. 생선푸푸 아님 프레디생선.

어려서 영어도 몰랐던 시절, 스토리도 모르고 그림만 보고 물고기들을 도와줬다는 그 마음 하나만으로 기쁘게 플레이 했었다. 난파선이 무서워 눈을 감고 했지만 이제 성인이 되어서 플레이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오로지 클릭으로만 아이템을 줍고 물물교환하며, 때로는 아이템을 꺼내 사용하여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이다. 게임의 사운드 또한 우수하여 귀여운 프레디의 목소리와 신나는 BGM, 수퍼두퍼와 퍼플씨얼첸은 기억하게 만드는 게임이다. 사랑스러운 주인공 프레디와 루서, 그리고 퍼플씨!얼첸의 모험

어릴때도 재밌었는데 지금해도 재밌는 게임

어릴때 좋아했던 게임이라 스팀에 있는걸 알고 너무 반가웠고 기억나는 부분마다 웃으면서 즐겁게 했는데 중국인 해킹범 새끼때문에 환불돼서 결국 또 사네요...^^ 너네 스팀 쓰면 안되는거 아니었냐 넌 잡히면 뒤진다 공안에나 잡혀가라 게임성은 배경 요소인 오브젝트를 누를때마다 여러가지 귀여운 반응이 나오는게 갓겜임. 재미있게 했습니다

잊고있던 추억을 다시 꺼내보는것은 항상 옳다

초등학생이하의 어린이들이 하면 좋아할것같아요 다만 엔딩 볼때까지 저장버튼을 찾지 못했어요 원래 이런건가요? 아무튼 퀄리티 만큼은 굳굳

어릴때 했던 추억 그대로!

할만한 어드벤처. 캐릭터들도 귀엽고 영어도 쉽다. 난이도도 적당해서 공략 안보고도 깰 수 있다.

어렸을땐 짱어려웠었는데;;;

추억의 게임. 어릴땐 왜 그렇게 해매었는가.... 이거 루트가 여러개였던 것 같은데 아무리 해봐도 기억이 안 난다. 시리즈인 줄 몰랐는데 기회가 되면 다음 편들도 해보고 싶음(할인하면)

어렸을 때 주구장창 하던 나의 프레디 피쉬,,^^ 성인이 되어서 해도 참 재밌다.. 동생이 내 라이브러리에 있는 프레디 피쉬 게임 네 개를 비웃을지라도 나는 할인할 때마다 하나씩 사서 컬렉션을 완성하리.. 시리즈 중에서 missing kelp seeds 판이 제일 재밌는 듯.